[슬라이드 포토] 요소수 대란이 부른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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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11-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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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파 몰린 익산 요소수 판매장 [사진=연합뉴스]


    전국 곳곳에서 요소수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전북 익산시 실내체육관 앞은 요소수를 구매하려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장사진을 이뤘다.

    전북 익산시와 호남 유일의 요소수 생산업체인 아톤산업이 9일부터 지역민에게 요소수를 직접 판매하기로 나섰기 때문이다. 아톤산업은 주말(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요소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편 요소수는 석탄이나 천연가스에서 뽑아낸 요소에 증류수를 섞어 만든 혼합물로, 디젤(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인 질소산화물(NOx)을 물과 질소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댜. 2015년 이후에 나온 모든 디젤차에는 반드시 요소수를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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