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성균관 문묘 동삼문 덮친 사다리차...지붕 일부 훼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대길 기자
입력 2021-03-08 14: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Previous Next
  • 2 / 13
  • [사진=연합뉴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문묘 동삼문 지붕 위에 떨어진 사다리차를 들어내기 위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사고는 봄을 맞아 천연기념물 제59호 문묘 은행나무를 비롯한 나무 전지작업을 하기 위해 20t짜리 크레인차로 사다리차를 들어 문묘 내부로 옮기려던 중 발생했다.

    사다리차가 덮친 동삼문(東三門)은 정면 3칸, 측면 1칸 건축물로, 조선시대 임금이 제례 참석을 위해 문묘에 출입할 때 사용하던 문으로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과 함께 보물 제141호로 지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