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트레이트,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김도형 기자입력 : 2021-01-24 20:33
“탈북민 사회 유력 인사 장진성에 5년간 성폭력 당해"

[사진=유튜브 캡쳐]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탈북 작가인 장진성씨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의 이야기를 전한다. 

24일 방영될 스트레이트에선 ‘내 딸을 백원에 팔았습니다’, ‘친애하는 지도자’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장진성씨에게 성폭력을 당한 여성의 이야기를 보도한다.

스트레이트는 “한 탈북여성이 취재진에게 장진성씨에게 당했던 수년 간의 성폭력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며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한 이 여성은 장씨가 자신을 5년 전 부터 성폭행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는 “장진성씨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재력가들과 잠자리를 함께하도록 강요해 그 지시에 따랐다고 폭로했다”며 “남한에 아무런 연고가 없던 자신은 탈북민 사회에서 유력인사였던 장진성씨에게 감히 맞서겠다는 생각을 할 수 없었다고 했다”고 했다.

스트레이트는 “장진성씨, 그리고 이 여성이 접대했다고 밝힌 재력가 남성들을 추적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며 “취재진이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남성들은 이 여성의 주장을 모두 강력 부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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