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삼모스포렉스, 확진자 3명 방문…수도권 확진자 1만명 '눈앞'

윤정훈 기자입력 : 2020-09-19 19:11
서울 관악구는 신림동 삼모스포렉스 남자 사우나와 이발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경남 통영시와 서울 송파구, 경기 광명시 등 다른 지역 확진자들이 지난 9일 오후 7시부터 전날 오후 2시 사이 이 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들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차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악구는 이 기간 사우나와 이발소를 방문했고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한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17일째 100명대를 이어가며 잠잠해지지 않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기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수도권의 누적 확진자는 이날 기준 995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43.5%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4944명, 경기 4130명, 인천 876명이다.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7일 연속(195명→198명→168명→167명→119명→136명→156명→155명→176명→136명→121명→109명→106명→113명→153명→126명→110명)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드라이브 인(Drive-in) 방식으로 열린 '서울 서커스 축제'에서 서커스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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