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수박의 계절...'껍질'은 어디에 버리나요? [카드뉴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우한재 기자
입력 2020-07-27 0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살림 고수들도 종종 헷갈리는 '음쓰' 처리 매뉴얼

이미지 확대
Previous Next
  • 5 / 13
  • [그래픽=우한재]

    평소 꼼꼼한 성격과 깔끔한 생활 습관 덕분에 살림에는 나름 자신이 있던 A씨.

    하지만 어느날 구청으로부터 한 통의 문자를 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OO구청 청소행정과입니다. 귀하께서 일반쓰레레기와 음식물을 혼합 배출하였습니다. 이는 폐기물관리법 제8조를 위반한 것으로 같은 법 68조에 의거, 과태료 부과 대상임을 알려드립니다"

    아무래도 어제 먹고 버린 '수박껍질'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또 이상합니다.

    며칠 전 먹었던 파인애플도 수박처럼 껍질이 단단해서 일반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렸는데 그 때는 아무 문제 없었거든요.

    대체 음식물 쓰레기의 분류 기준은 무엇일까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