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뉴스] '렘데시비르 관련주' 파미셀·신풍제약 주목… 코로나19 여파에 금값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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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5-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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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렘데시비르 관련주가 화제다. 길리어드사이언스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완치를 도왔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기 때문이다. [사진=연합뉴스]
     

    ▶렘데시비르 관련주가 화제다. 길리어드사이언스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완치를 도왔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파미셀이 렘데시비르의 관련주로 꼽힌다. 파미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고, 전 세계 뉴클레오시드 시장에서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 진원생명과학, 신풍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이어지자 금값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국내 금 시세는 1g당 전일 대비 607원 상승한 6만8375원에 실거래됐다. 고객이 살 때는 7만1794원, 팔 때 기준은 6만4956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돈으로 환산한 시세는 25만6407원이다. 국제 금 시세는 원 달러 환율 1237원 기준 트로이온스당 1713달러로 나타나고 있다.

    ​▶SK바이오랜드 주가는 지난 28일 기준 전날보다 19.2%(8450원) 급락한 3만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바이오랜드의 최대 주주인 SKC가 현대백화점그룹에 보유지분 27.9% 전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SK바이오랜드는 1995년에 설립된 국내 천연화장품 원료 시장 1위 기업으로, 최근 장·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유전정보)과 관련한 기술특허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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