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사방' 조주빈 공범 '부따' 모자 눌러쓴 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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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4-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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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장실질심사 받으러 가는 조주빈 공범 '부따' (서울=연합뉴스)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유포한 조주빈의 공범 A씨가 9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A씨는 '부따'라는 대화명을 사용하며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관리하고, '박사방' 등을 통해 얻은 범죄수익금을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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