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국제적 모니터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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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근 기자
입력 2019-11-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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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훈 금융위 상임위원, 파리 FSB총회서 발언

자료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데일리동방] 암포화폐 스테이블 코인의 가파른 변화 등 리스크에 대응할 글로벌 모니터링 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훈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해 "스테이블 코인의 빠른 변화 속도와 특성에 부합하는 글로벌 리스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유로 등 안전자산에 가격이 연동되도록 만든 암호화폐로, 페이스북이 추진 중인 가상화폐 '리브라'가 이에 속한다.

최훈 위원은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한 국제적 공조를 강조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연계성이 높아지는 상황을 들어 지역자문그룹을 통한 FSB의 외연 확대를 주장했다. 글로벌 금융 규제 개혁을 위한 과제라는 이유에서다.

이어 그는 한국이 2020년 아시아 지역자문그룹 회의 주최국으로서 핀테크 발전과 감독 방향 등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FSB는 주요 20개국(G20) 합의에 따라 금융 분야 규제·감독 관련 국제기준을 마련하고 금융당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하는 국제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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