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의도 불꽃축제 '불꽃을 한눈에'... ‘명당’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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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19-08-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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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티켓 9월 2일 추첨

2019년 여의도 불꽃축제가 10월 5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불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른바 ‘명당’에 관심이 쏟아진다.

17일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주최하는 한화그룹에 따르면, ‘골든티켓’ 좌석이 최고의 명당이다.

골든티켓 좌석은 불꽃이 터지는 바지선과 무대가 정면으로 보이는 명당 중의 명당이다. 골든티켓 좌석은 ‘골든티켓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9월 2일 추첨이 진행된다.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도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명당으로 꼽힌다. 올해 멀티플라자에선 다음 달 30일부터 6일간 아트 기획전이 예정돼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 건너편에 위치한 ‘이촌 한강공원’도 불꽃놀이 명당이다. 불꽃을 가까이서 보는 즐거움을 덜하지만, 아름다운 한강뷰와 더불어 63빌딩 멀티미디어 쇼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다.
 

[사진=한화그룹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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