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CSR] KB캐피탈 기부금·참여형 다양한 사회공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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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수습기자
입력 2019-07-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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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소외 계층 위해 직접 빵 만들고 송편 빚어 전달

[데일리동방] KB캐피탈은 기부금 후원을 비롯해 참여형 사회공헌도 함께 진행하며 소외계층을 지원해 주목받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캐피탈은 매년 '사랑의 빵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직접 빵을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파운드케이크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 키트와 1000만원의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KB캐피탈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초지구 및 강남지구협의회 봉사원은 개포4동에 거주중인 조손가정을 포함한 202가구에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KB캐피탈 제공]


KB캐피탈은 지난해 5월에도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하는 '사랑의 케이크 선물 키트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직원들은 이 행사에서 직접 만든 케이크와 손카드를 학용품과 함께 동봉해 선물 키트를 제작했고, 밀알학교 장애아동과 청소년 가정에 전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아동 시설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또 이 사업을 주관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해 추석에는 '한가위 명절 나눔 사회공헌' 행사를 펼치며 명절을 홀로 보내야 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했다. KB캐피탈 임직원들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빚은 오색 추석 송편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담은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선물 키트에는 송편 외에 실버카, 찜질팩, 안마기, 식료품 등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담았다. 1000만원 상당의 선물 키트 40개는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됐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는 "KB캐피탈은 앞으로도 사회 곳곳의 어려운 가정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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