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데일리동방' 창간기념 국민보고대회에서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데일리동방'이라는 새 매체를 통해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국회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데일리동방은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새롭게 창간한 온라인 경제지로, 100년 기업 탄생을 위한 선진 지배구조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 의원은 "데일리동방을 통해 바람직한 지배구조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데일리동방' 창간기념 국민보고대회에는 이주영 국회 부의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연광 주한 중국대사관 부대사, 김두관·유동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 정·관·재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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