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맥주축제, 16일까지 진행..카니발 공연, 가면파티, 커버댄스 대회, 최고의 걸그룹 댄스팀 등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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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빈 기자
입력 2019-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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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센텀맥주축제(CENTUM BEER FESTIVAL) [사진=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2019 센텀맥주축제(CENTUM BEER FESTIVAL)가 5월 31일∼6월 16일 오후 5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엔 카니발 공연, 가면파티, 커버댄스 대회, 최고의 걸그룹 댄스팀, 신나는 LED EDM 파티 등 볼거리와 프로그램들이 풍성하다.
 

2018년 센텀맥주축제(CENTUM BEER FESTIVAL) [사진=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센텀맥주축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축제로 성장했다. 시민들과 소통하고 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8년 센텀맥주축제(CENTUM BEER FESTIVAL) [사진=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도심 야경을 보며 즐기는 도심 속 이색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8년 센텀맥주축제(CENTUM BEER FESTIVAL) [사진=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센텀맥주축제 기간 중 매일 선착순 1000명, 총 1만7000명에게 센텀맥주축제 기념컵을 선착순으로 준다.
 

2018년 센텀맥주축제(CENTUM BEER FESTIVAL) [사진=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옥토버페스티벌, 애딘버러페스티벌 등과 어깨를 겨룰 도심형 축제로 발돋움 하여 국내에서 최고의 맥주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람형 무대 공연을 뛰어넘어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 도심 속 클럽파티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 센텀맥주축제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여,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행사 등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문화 관광 참여형 콘텐츠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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