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김남길)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김성균)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TV화제성 3주간 1위와 금,토요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열혈사제는 4월 20일에 마지막회가 공개된다.
열혈사제의 후속은 4월 26일부터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 조정석과 윤시윤, 한예리 주연의 '녹두꽃'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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