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정준영 불참한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 현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대길 기자
입력 2019-04-19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Previous Next
  • 2 / 46
  • 지난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tvN 새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연복 셰프,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과 이민우, 개그맨 허경환, 가수 존박, 이우형 PD가 참석했다.
     

    가수 에릭(왼쪽부터), 이민우, 이연복 셰프, 개그맨 허경환, 가수 존박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앞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으로 구속된 정준영은 이번 미국편에 함께한 멤버였으나, 지난 3월 미국 현지에서 촬영 중 불법으로 음란 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가 알려져 급거 귀국한 바 있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의 연출을 맡은 이우형 PD는 정준영 논란으로 기촬영분을 편집해야 했던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편집에 시간이 더 걸린 것은 사실이다, 빠진 아쉬움보다도 오히려 충분히 여러가지 그림을 담아왔기 때문에 일정대로 진행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시청자분들이 불편함 없이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우형 PD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 참석해 성관계 불법촬영 논란으로 편집된 정준영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특정 국가 음식의 전문가인 셰프와 연예인들이 해외로 나가 푸드트럭을 차리고 현지인들의 입맛 공략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이연복 셰프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 에릭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존박과 개그맨 허경환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