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트(관장 이상미)가 제10회 ‘이상한 살롱’을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서래마을 이상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이상한 살롱은 2010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이상미술연구소가 주최하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이상아트아스페이스의 주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9세기 프랑스의 살롱에서 유래된 자유로운 소통의 창구였던 살롱을 표방하고 있다.
이상아트는 매달 한 번씩 다양한 전문분야의 강연자와의 수준 높은 질적 교류를 통해 철학이나 문학, 예술을 논하면서 사회공헌적인 구성원의 측면을 강화시키자는 모토로 이상한 살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상한 살롱에는 한국-프랑스 공인 건축가인 메종 이데알 김영규 대표가 건축을 주제로 한 강연에 나선다. 이상아트에서 2월 전시회
이상아트 이상미 관장은 “전문 강연자들의 재능 기부에 감사드린다. 이런 좋은 인문학적 다양한 자양분을 통해서 우리 작가들이 케이아트(K-ART)의 주역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상아트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전시는 무료관람.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관 및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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