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공연(18일)]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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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9-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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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댄스 공연 포스터. 사진=창작컴퍼니다 제공]

△1월18일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Flashdance): 세종대극장 오후 8시 1월18일부터 2월17일까지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동명의 영화를 각색하여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시플리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18세 알렉스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Maniac’, ‘Gloria’, ‘I Love Rock and Roll’, ‘Manhunt’, ‘What a Feeling’ 등 메가 히트 팝송들과 파워풀한 안무, 스펙터클한 무대가 인상적이다.

지난해 ‘대국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으며, 폐막작으로 국내 관객에게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열정적인 커튼콜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웨스트엔드 최고의 뮤지컬 배우 샬롯 구찌와 영국에서 가장 핫한 인기 밴드 로슨의 리드싱어 앤디 브라운(Andy Brown)의 출연으로 영국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명지 귀국 피아노 독주회: 세종체임버홀 오후 7시30분

▲오상은 피아노 독주회: 금호아트홀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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