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파쿠르 능력자...독학으로 8년 연마한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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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8-12-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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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파쿠르 능력자' 청년이 나왔다.

6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월드클래스 파쿠르 능력자' 청년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시합만 나갔다 하면 1등 할 정도로 달리기를 잘하는 친구가 있다는 제보에 이 청년을 찾아나섰다.

이 청년은 바로 '월드클래스' 파쿠르 실력은 선뵌 김래영씨. 그는 중학교 1학년때, 13구역이라는 영화로 보고 파쿠르에 꽂혀 독학했다고 한다. 8년 동안 독학으로 연습하며 터득한 김래영씨는 기초체력 운동을 필수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장애물을 넘고, 공중제비를 도는 등의 엄청난 신체 능력을 공개했다.

파쿠르란, 맨몸으로 다양한 장애물들을 활용하여 정해진 지점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운동이다.

한편, 이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나 홀로 애견 카페 가는 犬, 인형 수집가 사연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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