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변호사와 함께 법무법인 광장 역시 올해의 한국딜(Deal Firm of the Year)과 올해의 노동분야 로펌(Labour and Employment Law Firm of the Year) 등 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김 변호사는 올해 초 칼라일 그룹의 ADT 캡스 매각, LG그룹의 ZKW 인수, 국민연금의 SK플래닛11번가 투자 유치, 신세계·이마트의 SSG.Com 투자유치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는 등 M&A 분야에서 사모펀드(PEF)와 전략적투자자(SI)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김 변호사는 "충분한 협의를 거쳐 고객의 입장을 이해하고 이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함께 밤 새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 준 광장 M&A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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