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아주로앤피 ‘리걸테크 세미나’ 오는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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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18-09-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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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관 의원실 공동주최…여의도 국회서 진행

리걸테크 세미나 포스터[사진=아주로앤피]

글로벌 스마트매체 아주경제신문과 국내 유일의 입법·사법탐사 보도매체인 아주로앤피가 오는 14일 ‘리걸테크, 법률시장 변화 가져올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본관 3층 귀빈식당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국내 리걸테크 발전을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는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또한 서울지방변호사회·한국법조인협회 후원 아래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리걸테크 최신 동향과 전망을 하나부터 열까지 빠짐없이 전달한다.

‘리걸테크’는 최근 법률시장에서 최대 화두다. 법률과 기술의 결합으로 새롭게 탄생한 리걸테크는 단순 법률서비스 제공 수준을 넘어 최근 스타트업·산업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변호사 중개부터 법률문서 자동 작성, 온라인 분쟁 해결, 법률사무소 운영 방안, 법률교육, 전자증거개시(E-Discovery), 법률 트렌드·문서 분석, 산업별 규제법 대응 등에 쓰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관련법과 규제로 발전 속도가 주춤한 상태다.

김 의원 개회사를 시작으로 좌장을 맡은 구태언 테크앤로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조현준 리걸테크 대표, 안진우 법률사무소 다오 변호사, 최갑근 건양대 인공지능연구소 교수 등 전문가들이 국내 리걸테크 현황과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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