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축제]캠핑과 음악이 만나 한여름 밤을 더 뜨겁게~

2018 인제 스피디움 썸머 뮤직 페스티벌 8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최종 라인업 구축

[사진=2018 인제스피디움 서머 뮤직 페스티벌]

캠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2018 인제스피디움 썸머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2018 인제스피디움 썸머 뮤직 페스티벌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캠핑 문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색 축제다. 

(주)인제스피디움 (대표 윤재연, 김춘수)이 주최하는 이 축제는 '젊음의 열정을 분출하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방송(그린어스 뮤직쇼)과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여행스케치’, ‘남궁옥분’,‘박상철’, ‘샤크라/보나’, ‘AG성은 미니스트리’, ‘정직한 멜로디’ 등 국내 유명 가수들도 참여한다.

이들의 공연은 매일 밤 7시 30분 부터 10시까지 인제스피디움 그랜드 스탠드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 

(주)인제스피디움은 이곳을 찾은 피서객들의 편의시설을 위해 화장실과 야영부지를 제공하는 한편 캠핑카 주차를할 수 있도록 했다. 

콘도앞 광장 야외수영장에서는 물풍선 던지기, 물풍선 받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경품을 준다. 또 안전모와 보호대만 착용하고 면허가 없어도 탈수 있는 ATV 체험도 선보인다.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주)이플커뮤니케이션 박상우 대표이사는 “2018 인제스피디움 서머 뮤직 페스티벌은 캠핑과 음악을 함께 즐기면서 젊음의 열정을 분출할 수 있는 축제"라며 "세계적인 레이서까지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서킷에서 펼쳐지는 만큼 많은 젊은층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