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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스카이캐슬 포상휴가 중인 윤세아, 박유나와 투샷 '미모 빛나네' '스카이캐슬' 포상휴가 중인 윤세아가 박유나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11일 밤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유나#윤세아#차세리#노승혜#내딸아. 부스스스…닮은꼴…모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박유나와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박유나는 극중 노승혜(윤세아)와 차민혁(김병철)의 큰딸 차세리 역으로 출연했다.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막을 내린 '스카이캐슬' 배우와 제작진은 10일부터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2019-02-12 11: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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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스카이캐슬' 포상휴가 인증샷 계속된다…박유나·김혜윤·김동희·조병규도 합류 '스카이캐슬' 팀의 포상휴가 인증샷이 화제다. 11일 박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혜윤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나 옆에서 김혜윤은 턱에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김동희 역시 '스카이캐슬'에서 쌍둥이 형제 역으로 출연했던 조병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출연한 JTBC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23.78% 기록하며 비지상파 드라마계 기록을 새로 세우며 막을 내렸다.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 등 배우들과 제작진은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2019-0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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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SKY 캐슬' 윤세아가 보여준 '매운맛' JTBC 드라마 'SKY 캐슬' 승혜 역을 맡은 배우 윤세아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승혜 전, '승혜의 마음'을 알 수 있기까지는 배우 염정아의 도움이 컸다고. '미혼'인 윤세아는 평소 절친하게 지내온 염정아를 보며 '엄마' 승혜의 이미지를 만들어 갔다고 설명했다. "(염)정아 언니랑 평소에도 되게 친하게 지내거든요. 몇 년간 속내를 털어놓고 지낼 정도로 가깝게 지내왔는데 항상 작품에서는 만날 수 없었어요. 그러다 'SKY 캐슬'에서 만나게 되었고 출연 결정이 된 후에야 캐릭터며 고민거리들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죠. 언니가 엄마로서의 걱정거리 등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해줬고 저도 언니의 육아 등을 보고 지냈으니 이해가 빨리 됐어요. 언니가 아이들을 대하고 장난을 칠 때 등등 풀어진 표정이 있는데 그런 게 되게 재밌거든요. 인간미 느껴지는 모습이 있는데 그런 게 승혜에게 제일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 정아 언니의 모습들이요." 어느덧 데뷔 15년 차. 굵직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지만 'SKY캐슬'만큼 격렬한 인기는 처음이라는 그는 "이름이 아닌 캐릭터로 불리는 재미가 있다"며 요즘 생활에 관해 운을 뗐다. "이런 건 또 처음이에요. 밖에 나가면 '세리 엄마' '쌍둥이 엄마' '노승혜'라고 불리는데 신기해요.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승혜를 찾고 계시기도 하고, 솔직히 그 안에 조금 더 살고 싶어요." 'SKY 캐슬'의 인기는 23.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최고 시청률로, 수많은 패러디 영상 등으로 영향력을 입증했다. 윤세아 역시 '패러디 영상'을 알고 있다며 "초반에는 제 흉내를 안 내서 서운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패러디도 왜 이렇게 잘하고, 왜 이렇게 웃긴지. 초반에 제 흉내를 안 내줘서 서운했는데 요즘에는 또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런 걸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윤세아의 차기작은 무엇일까? 그는 "아직 계획된 게 없다"며 "주어지는 작품을 또 재밌게, 열심히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간 센 역할을 많이 맡았어요. 다들 '역할에서 못 빠져나오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시는데 저는 성격이 천진난만해서 잘 나와요. (작품을) 오가는 연습이 잘 됐어요. 또 열심히 하다 보니 이렇게 좋은 작품도 만나고. 살던 대로 열심히 살아야죠." 2019-02-11 17: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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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스카이캐슬 배우들, 너도나도 포상휴가 인증샷 "푸켓 갑니다" '스카이캐슬' 출연 배우들이 너도나도 포상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슬 퀸즈 푸켓으로 떠날 준비 됐다. 이제 스마트 폰 끄고 비행기 모드로"라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비행기 탔다. 스앵님과 같은 자리에서 타고 간다. 고! 고! 잘 쉬다오겠다"라는 글과 함께 염정아, 김서형, 이태란, 윤세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세아 역시 "잘다녀올께요~^^ #최원영선배님#염정아선배님#젤신난세아#포토바이태란언니"라는 글과 함께 염정아와 최원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최고 시청률 23.779%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고, 스카이캐슬 팀은 이날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2019-02-11 08: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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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화보] 푸켓으로 포상휴가 떠나는 스카이캐슬 팀 (공항패션) '스카이캐슬' 팀이 태국 푸껫으로 떠났다. 지난 1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지난 10일 오후 태국 푸껫으로 3박5일 간의 포상휴가를 떠났다.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에서 자식을 최고의 대학에 보내려는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적나라하게 풍자한 드라마. 마지막회는 23.779%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2019-02-11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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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 떠난 스카이캐슬 사람들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제공)에 빛나는 JTBC 금토드라마 'SKY(스카이)캐슬'의 등장배우들과 스태프들이 10일 오후 태국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20회로 종영한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스카이캐슬 안에서 벌어지는 자녀 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자녀를 최고 명문 대학에 보내려는 부모들의 욕망을 풍자한 드라마다. 역대 비(非)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번 포상 휴가에는 배우 염정아, 김서형,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 정준호, 최원영, 김병철, 김혜윤, 김보라, 박유나, 김동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카이캐슬 후속으로는 '리갈하이'가 방영 중이다. 2019-02-10 2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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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와 핑크빛 김병철, 출연작마다 히트…사랑도 연기도 ‘만점’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SKY) 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종방연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김병철이 '스카이 캐슬'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김병철이 윤세아와의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KY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는 드라마에 출연 중인 윤세아, 김병철, 등이 나와 현장 비하인드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다. 윤세아와 김병철은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는 둘은 미혼이지만, 드라마 내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수많은 유행어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조재윤은 “김병철이 (윤세아에게) 실제로 설레어 하는 모습을 보여서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나야 좋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철은 미소만 지었다. 프로그램 내내 윤세아와 김병철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연기만으로 실제 부부인 것만 같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김병철은 실제로 출연작마다 모두 히트를 쳤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병철은 2001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에서 조·단역을 맡았다. 그러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군인으로 출연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도깨비’에서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명대사 ‘파국이다’를 남길 만큼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고, ‘터널’, ‘군주’, ‘미스터션샤인’ 등 그가 출연한 드라마 대다수가 화제를 몰았다. 이번 출연작인 SKY캐슬 역시 최근 시청률이 24% 수준에 육박하는 등 대형 히트작 반열에 올랐다. 2019-02-03 1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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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나이 몇 살…‘스카이캐슬 결말’급 동안 미모 배우 염정아(오른쪽부터),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 김서형. 스카이캐슬이 지난 1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찬희(황우주 역)와 김혜윤(강예서 역)은 학교를 떠나 성적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행복을 찾았다. 김병철(차민혁 역)은 자녀 교육에서 손을 놓았고, 염정아(한서진 역)와 정준호(강준상 역)은 스카이 캐슬을 떠났다. 한편, 스카이캐슬에서 열연한 배우 김서형의 나이도 관심을 받았다. 김서형은 1973년 10월 28일생으로 올해 47세다. 배우 신은경, 코미디언 송은이 등이 동갑이다. 2019-02-02 15: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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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SKY) 캐슬' 윤세아 "김동희, 서준과 달리 상남자…이런 아들·딸 있으면 행복할 듯"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은 배우 윤세아 배우 윤세아가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김동희, 조병규, 박유나를 칭찬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아주경제는 주연 배우 윤세아와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극 중 윤세아는 큰 딸 세리(박유나 분)와 쌍둥이 서준(김동희 분), 기준(조병규 분)의 엄마인 노승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윤세아는 "아이들을 보며 '저렇게 연기를 해야 하는구나' 생각 했다. 계산되지 않은 날 것의 연기를 보여주더라. 많은 걸 배우고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세리부터 서준이 기준이까지 정말 나를 잘 챙겨준다. 현장에서도 '엄마' '엄마' 부르고 눈을 맞추며 대화한다. 얼마나 예쁜가. 그 맛에 연기한다.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고 정이 쌓이곤 하더라. 이런 아들 딸 있으면 좋겠다 싶다"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윤세아는 김동희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유발하기도. 그는 "우리 큰아들(김동희 분)은 극 중 캐릭터와 달리 상남자다. 드라마에서는 '엘사 공주님이 오시나봐요' 하고 감상에 젖는데 실제로는 그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그 장면이 말로 풀어내야 하는 장면이었는데 '엄마, (제 말투) 따라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지마세요' 하더라. 그 장면을 힘들어 했다"며 김동희를 흉내내기도 했다. 한편 '스카이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지난 1일 20부작으로 종영했다. 2019-02-0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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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캐슬' 미공개 가족사진부터 종영소감까지 '굿바이 캐슬' JTBC 'SKY캐슬'이 지난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캐슬 가족들의 가족사진과 마지막 감사 인사가 전해졌다. ◆ 염정아-정준호 가족, “울고 웃으며 지낸 5개월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욕망을 좇는 가족에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중인 한서진(염정아 분), 강준상(정준호 분), 강예서(김혜윤 분), 강예빈(이지원 분). 기대를 역시나로 만든 염정아는 “한서진, 곽미향과 울고 웃으며 지낸 5개월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뜻 깊은 감회를 전했다. 인생캐를 만난 정준호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마지막까지 행복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김혜윤과 이지원도 “처음 오디션을 봤던 순간부터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 행복하지 않았던 적이 없다. 매 순간 배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아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 이태란-최원영 가족, “수임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행복을 느꼈다.” 따뜻한 가족애로 응원을 받아온 이수임(이태란 분), 황치영(최원영 분), 황우주(찬희 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친 이태란은 “바보같이 우직한 수임이 답답할 때도 있었지만, 점점 수임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행복을 느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더불어 “드라마는 끝났지만 우주 가족이 지금보다 더 행복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기 변신에 성공한 최원영은 “작가님의 훌륭한 대본과 그를 담아내기 위해 애써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모두가 ‘SKY 캐슬’을 견고하게 쌓아주신 일등공신”이라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존재감을 입증한 찬희는 “촬영하는 동안 많이 행복하고 감사한 순간이었다. 추억도 많은 작품이라 헤어지려고 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여운과 기대를 함께 남겼다. ◆ 윤세아-김병철 가족, “인생에 이런 순간이 오나 싶을 정도로 감동이었다.” 피라미드 가족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 받았던 노승혜(윤세아 분), 차민혁(김병철 분), 차서준(김동희 분), 차기준(조병규 분), 차세리(박유나 분). 먼저, 우아함과 통쾌함을 선사한 윤세아는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정말 기쁜 시간이었다. 어떻게 제 인생에 이런 순간이 오나 싶을 정도로 감동이었다”고 했다. 코믹함과 진지함을 아우르는 연기를 보여준 김병철은 “촬영하면서 가깝고도 먼 사이인 가족에 대해서, 그리고 차민혁을 연기한 경험이 저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 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제 바람대로 좋은 영향을 주면 좋겠다”는 의미 있는 소감을 남겼다. 준준 형제로 사랑 받은 김동희와 조병규, 깊은 인상을 남긴 박유나도 마지막 인사를 전해왔다. ‘SKY 캐슬’이 첫 TV 드라마였던 김동희는 “쟁쟁한 선배님들과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값진 경험이었다. 선배님들을 보며 배운 점도 많아서 정말 고마운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작품뿐만 아니라 차기준 캐릭터, 그리고 저의 연기에도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배우로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는 조병규와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짧지만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는 박유나도 소회를 전했다. ◆ 오나라-조재윤 가족, “간절히 연장을 외쳤다. 지금도 꿈을 꾸고 있는 듯.” 힐링 가족이 된 진진희(오나라 분), 우양우(조재윤 분), 우수한(이유진 분). 통통 튀는 활약을 펼친 오나라는 “이 작품처럼 간절히 연장을 외쳤던 방송도 없었다. ‘찐찐’이라는 사랑스러운 애칭도 갖게 되고,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게 돼서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는 인사를 전했다. 감초 연기 신공을 펼친 조재윤은 “첫 촬영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케미가 좋았다. 많은 애정을 쏟은 작품이라 헤어짐이 참 아쉽다”는 소감을 더했다. 순수하지만 깊은 연기를 보여준 이유진은 “작품과 함께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특히 현장에서 저를 정말 수한이로 만들어주신 오나라, 조재윤 선배님께 가장 감사드린다”며, 선배 배우들에게 진짜 아들과 같은 귀여운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나라는 캐슬 주민들을 대표하여 “어딘가에 예서네, 쌍둥이네, 우주네, 그리고 수한이네는 잘 살고 있을 것”이라는 종영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 김서형-김보라 “함께 호흡해준 시청자 분들게 감사하다.” 역대급 캐릭터로 독보적인 연기력을 증명한 김서형. “‘SKY 캐슬’ 덕분에 저 또한 마지막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을 얻었다”는 소감과 함께 “김주영을 연기하게 해주신 작가님,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 각자의 자리에서 연기를 해내준 모든 배우분들의 아름다움에 벅찼고, 함께 호흡해준 시청자들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매순간 깊은 인상을 남긴 김보라는 “작년 가을부터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덕분에 씩씩하고 당찬 '혜나'에게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는 인사와 “그동안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배우로서의 다짐을 전했다. 2019-02-02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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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부터 캐슬퀸까지…드라마 속 시선강탈 메이크업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 및 현재 주목 받고 있는 제품에 대해 가장 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은 바로 TV 드라마다.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메이크업을 보면 지금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과 인기 제품을 알 수 있고, 또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주목 받는 동시에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새롭게 발탁되는 경우도 많다. 현재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들의 드라마 속 메이크업 스타일을 알아본다. MBC 새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주인공 심청이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소연은 드라마 초반 교복 입은 모습이 공개되며 순수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동안 피부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제작발표회에서도 광채 나는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그날 사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다. 이소연은 예민한 피부 탓에 평소 베이스 메이크업만큼은 직접 하고 있는데, 본인이 모델로 활동중인 동국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커버크림’을 실제 드라마 촬영 시에도 애용하고 있다.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밤샘 촬영을 해도 피부에 답답함이 없고 바를수록 더마 기능과 커버 래스팅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소연이 별도의 다른 메이크업 없이 ‘마데카 커버크림’ 하나로만 피부 표현을 한다고 알려지면서, SNS 상에서 ‘여배우 커버크림’, ‘숨결 메이크업’, ‘숨 쉬는 커버’ 등으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tvN 드라마 '남자친구'의 주인공 송혜교는 현재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모델로 활동 중이다. 호텔 오너인 차수현 역을 연기하면서 깨끗한 피부표현에 은은한 색조를 더해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있는데 특히 핑크톤의 립스틱을 포인트로 활용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립스틱 바르는 장면에서 등장한 설화수 ‘에센셜 립세럼 스틱’ 4호 ‘로즈 레드’ 컬러는 ‘차수현 립스틱’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품절사태를 빚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JTBC ‘스카이캐슬’은 작품 내용이나 배우들의 명품연기뿐만 아니라 여배우들의 패션과 메이크업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건 윤세아의 귀족 메이크업. 지난해 스카이캐슬이 주목 받기 시작함과 동시에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던 윤세아는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선명한 립메이크업으로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녀가 극중에서 사용한 제품은 아이오페의 컬러핏 립스틱 31호 ‘어텀’ 컬러로, 해당 제품은 ‘노승혜 립스틱’으로 불리며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인 유이는 지난 11월 기존 모델인 고소영과 함께 끌레드벨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에서는 밝고 야무진 캐릭터에 맞게 청순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보여주고 있다. 내추럴 메이크업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피부 바탕이 중요한데, 유이는 지난해 끌레드벨 브랜드 행사에서 진행된 뷰티 토크 시간을 통해 평소 끌레드벨 ‘마이크로 캡슐 앰플’로 꾸준한 홈케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02-02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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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조병규, 윤세아 발언 사과 "의욕만 앞서다 보니..." 배우 조병규가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조병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생 처음 예능 녹화를 하고 경험이 없고 의욕만 앞서다보니 선배님에 대한 언행에 있어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방송을 보고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경솔했던 저의 모습에 깊이 반성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실망을 안겨드려 머리 숙여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하면서 발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조병규는 31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에 극중 자신의 엄마 역으로 출연 중인 윤세아에 대해 "엄마 역을 하기엔 너무 예쁘다" "다른 분들은 어머니 같이 느껴지는데 윤세아는 너무 매력적이다" 등의 발언을 해 무례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 조병규는 "어떤 드라마 내용으로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집주인 아줌마와 하숙생의 러브스토리로 만나고 싶다. 아주머니는 미혼이고 처음 만나는 장소는 부동산이다"라고 말해 과하다는 지적을 듣기도 했다. 한편 조병규는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9-0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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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봇] 아주경제 오늘의 연예스포츠 Top10 2019년 02월 01일 0시~17시30분까지 가장 많이 본 연예스포츠기사는 장빈 기자의 <김동성 "사귀는 사이 아냐" vs 여교사 내연녀 "홀린 것 같았다"..애스턴마틴은 왜?>입니다.다음은 오늘 많이 본 연예스포츠기사입니다.일본-카타르 결승전 오늘(1일) 오후 11시…사비 예언 적중? 8위 '마이웨이' 홍민 "최고 지식인 아빠 월북, 엄마는 행방불명"9위 효린 꽃게춤 굴욕 캡처에 "나도 생전 처음보는 얼굴" 깜짝10위 '아침마당' 전원주 "보수적 남편 때문에, 설날 음식 열흘전에 준비" 2019-02-01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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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윤세아 "'빛승혜' 별명 마음에 쏙…'아갈미향'보다 어감 예뻐"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은 배우 윤세아 배우 윤세아가 드라마 'SKY 캐슬' 속 '빛승혜'라는 별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아주경제와 만난 윤세아는 네티즌들이 붙여준 '빛승혜'라는 별명에 관해 "너무 예쁘지 않느냐"며 "마음에 쏙 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업주수 노승혜 역을 맡은 윤세아는 아이들을 위해 가부장적인 남편과 맞서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던 바.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빛승혜'로 통하고 있다. 윤세아는 "정아 언니는 '아갈미향'이라고 불리는데 '빛승혜'는 너무 예쁜 별명"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유발하기도. 또한 개인 SNS에서 학생 팬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받고 있다며 "승혜의 딸이 되고 싶다는 메시지를 많이 받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거들었다. 그는 "아이들이 어떤 걸 원하고 어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실감이 된다. '빛승혜' '승혜의 딸이 되고 싶다'는 말이 저에 대한 응원이기도 하지만 짠하고 마음이 쓰인다"며 팬들을 향한 안쓰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불어 "승혜 역을 연기하면서 몰랐던 점들을 많이 알게 됐다. 친구들이 아이들을 키우며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함께 깊이 대화할 수 있게 되더라. 나라의 미래가 걱정되기도 하고 여러 생각들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오늘(1일) 오후 11시 최종회 방송. 2019-02-01 1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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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스카이캐슬' 가족사진 공개…예쁜 엄마 윤세아와도 케미 '뿜뿜' 배우 조병규가 '스카이(SKY) 캐슬'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래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가족 사진. 아버지도 계십니다 멋있게"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 속에는 '스카이 캐슬' 속 노승혜(윤세아 분)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정한 모습의 가족들 너머로 쓸쓸한 모습의 차민혁(김병철 분)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스카이캐슬' 청년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조병규는 "윤세아와 엄마 역이 아닌 상대 역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2019-02-01 08:4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