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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TV 설 특집] 2019한중우호음악회 제2부 아름다운 나라 지난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중우호음악회가 열렸다. 특히 올해 음악회는 2019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중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한 첫 번째 대형 문화 교류 행사로 의미를 더 했다. 소프라노 김샤론, M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동환, 바리톤 오유석이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하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9 환러춘제 한중우호음악회'에서 성악가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9-02-06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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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TV 설 특집] 2019한중우호음악회 제2부 향수 지난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중우호음악회가 열렸다. 특히 올해 음악회는 2019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중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한 첫 번째 대형 문화 교류 행사로 의미를 더 했다. 소프라노 김샤론과 M 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동환, 바리톤 오유석이 가곡 향수를 열창하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9 환러춘제 한중우호음악회'에서 성악가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9-02-06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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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TV 설 특집] 2019한중우호음악회 제2부 뱃노래 지난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중우호음악회가 열렸다. 특히 올해 음악회는 2019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중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한 첫 번째 대형 문화 교류 행사로 의미를 더 했다. 바리톤 오유석이 뱃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9 환러춘제 한중우호음악회'에서 오유석 바리톤이 '뱃노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9-02-05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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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100주년 한중우호음악회] 수교 27주년 우정의 화음, 감동의 열창 관객들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중국의 전통 악기인 호금, 삼현, 날라리 연주에 흠뻑 매료됐다. 특히 왕빈림 산동가무극원원장이 양손을 번갈아 사용하며 신명 나는 날라리 연주를 선보인 ‘대추를 따다’가 끝났을 때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왕 원장의 ‘카희’라는 연주법은 세계적으로 호평 받고 있다. 한국의 이동환과 중국의 이영춘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 나오는 ‘축배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하나가 됐다. 바리톤 오유석은 "중국 고유의 선율을 선사한 연주자들에게 흠뻑 빠졌다. 특히 날라리 연주자의 연주는 연습 때 부터 넋을 놓고 바라봤다. 악기를 놓고 입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매우 놀라웠다. 중국 악기가 한국의 전통 악기와 유사한 점이 많아 관객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2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출범 100년을 맞는 감회를 담은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아리랑과 애국가가 교차하는 멜로디로 구성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대한민국 판타지아’가 2부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하 단장이 직접 작곡한 곡이다. 이어 오유석이 '뱃노래' 김샤론이 '신아리랑'을 불러 한국 노래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김샤론, 오유석, 이동환, 최승현이 함께 부른 '향수'는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오랜 세월동안 많은 경험들을 공유하기도 하고 나누기도 하면서 깊은 우의를 다져온 이웃나라다. 우정이란 감정은 시간이 쌓여야 생기는 귀한 연대감이다. 아주경제는 새해 벽두에 여는 한·중우호음악회에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중우호음악회에는 안병용 의정부시 시장, 조광한 남양주시 시장, 박상우 LH공사 사장, 강시철 레오모터스 회장, 김선현 오토 회장을 비롯해 주한중국대사관 측에서는 진옌광 부대사, 왕루신 공사참사, 두농이 국방무관, 구진셩 공사참사, 장중화 문화참사 겸 문화원장, 리우에 참사관, 커우보 참사관, 마은 참사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9-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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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100주년 한중우호음악회] 하나 된 한국과 중국이 전한 ‘감동의 하모니’ 한국과 중국이 음악으로 하나가 돼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베트남어 5개 국어 종합 미디어로 도약하고 있는 글로벌뉴스미디어그룹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 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중우호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주한중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중국 산둥성문화여유청,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동방성이 주관했다. 한·중 공통의 명절인 설날(춘제·春節)을 맞아 개최하는 2019 한·중우호음악회는 ‘환러춘제’를 주제로 한·중 간 우호와 협력을 다지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중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며 깊은 우정을 나눠왔다. 특히 민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예술 교류는 양 국민이 마음을 나누고 화합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중우호음악회도 양국이 화합하고 친선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추궈홍 주한 중국특명전권대사는 “올해는 한중 수교 27주년이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이고, 중국 5•4 운동 및 한국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음악회는 2019년 한중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대형 문화 교류 행사이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은 “아주경제는 새해 벽두에 여는 한중우호음악회에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든든한 이웃으로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양국이 한 해의 빛나는 시작에 맞춰 이렇게 서로 마음을 열어 하나의 음악 속에서 깊은 우의를 확인하는 일이야 말로 소중한 첫 발자국이 아닐 수 없다”라고 말했다. 1부 공연은 한·중 예술가들의 한·중 우호 협연, 2부 공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으로 꾸며졌다. 한국 측에서는 하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필두로 소프라노 김샤론·최승현, 테너 이동환, 바리톤 오유석, 미국 뮤지컬 가수 사미아 마운츠 등이 출연했다. 산둥성 예술단이 주축을 이룬 중국 측에서는 날라리 연주가 왕빈림(王彬林) 산동가무극원원장을 비롯해 삼현 연주가 후경화(侯庆华), 호금연주가 장카이(张凯), 소프라노 이영춘(李迎春), 바리톤 이오(李鳌), 중국가수 우홍(牛虹) 등이 무대에 섰다. 관객들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중국의 전통 악기인 호금, 삼현, 날라리 연주에 흠뻑 매료됐다. 특히 왕빈림 원장이 양손을 번갈아 사용하며 신명나는 날라리 연주를 선보인 ‘대추를 따다’가 끝났을 때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중국 음악가들은 멋진 호흡을 보여주며 하나가 됐다. 2부에서는 오유석이 '뱃노래' 김샤론이 '신아리랑'을 불러 아름다운 한국의 노래를 알렸다. 김샤론, 오유석, 이동환, 최승현이 함께 부른 '향수'는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 2019-01-12 20: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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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아주경제가 한·중 하모니로 2019년을 엽니다...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한·중우호음악회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베트남어 5개 국어 종합 미디어로 도약하고 있는 글로벌뉴스미디어그룹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오는 12일 오후 4시에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 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중우호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주한중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중국 산둥성문화여유청,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동방성이 주관합니다. 한·중 공통의 명절인 설날(춘제·春節)을 맞아 개최하는 2019 한·중우호음악회는 ‘환러춘제’를 주제로 한·중 간 우호와 협력을 다지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하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필두로 소프라노 김샤론·최승현, 테너 이동환, 바리톤 오유석, 미국 뮤지컬 가수 사미아 마운츠 등이 출연합니다. 산둥성 예술단이 주축을 이룬 중국 측에서는 날라리 연주가 왕빈림(王彬林) 산동가무극원원장을 비롯해 삼현 연주가 후경화(侯庆华), 호금연주가 장카이(张凯), 소프라노 이영춘(李迎春), 바리톤 이오(李鳌), 중국가수 우홍(牛虹) 등이 출연해 중국의 서정적인 가곡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리아와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부 공연은 한·중 예술가들의 한·중 우호 협연, 2부 공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으로 꾸며집니다. 소프라노 이영춘과 테너 이동환은 1부에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한국과 중국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선사합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판타지아'로 2부 공연의 문을 힘차게 열며, 김샤론은 우리에게 익숙한 아리랑을 편곡한 가곡 '신아리랑'을 선물합니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화해와 평화 분위기에 맞춰 선열들의 뜻을 기리며, 지난 100년의 발전과 성찰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전 세계가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친선을 다지는 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아주경제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해 한·중 양국 국민과 지역사회 간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현지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1월 12일(토) 16:00~18:00(인터미션 15분)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주한중국문화원 ■주관: 동방성,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중국 산둥성문화여유청 ■후원: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대사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신청: 아주경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배포 ■문의: 02-767-1675 2019-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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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100주년 한중우호음악회] ‘오페라 부부’ 이동환‧최승현 “함께 와인 마시는 동료이자 선생” 이들 부부의 하모니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19 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중우호음악회’에서 들을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 이동환은 오페라 ‘투란도트’의 ‘네슨 도르마(Nessun dorma’, 최승현은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Habanera)’를 선사하고, 둘은 ‘향수’, ‘아름다운 나라’ 등을 바리톤 오유석, 소프라노 김샤론과 함께 열창한다. 베네데토 예술기획 대표를 맡고 있는 이동환은 움베르토 조르다노 국제콩쿠르와 루제로 레온카발로 국제콩쿠르 1위 등에 오른 실력가로, 밀라노 귀도 칸텔리 오케스트라와 이탈리아 중부도시를 순회 연주하고 다수의 오페라 무대에 주역으로 섰다. 2003년 이탈리아 부세토에서 바리톤 레오 누치와 오페라 리골레토, 이탈리아 포틀리에서 오페라 ‘나비부인’으로 데뷔한 최승현은 국제콩쿠르 우승 및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국내는 물론 유럽과 일본 등 다수의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이동환이 중국 음악가들과 무대를 서는 건 이번 공연이 처음이다. 이동환은 “가깝고도 멀었던 중국 음악가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돼 기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음악적 교류가 활발히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 음악가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이탈리아 곡들과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담은 레퍼토리를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아내 최승현도 “뜻깊은 문화교류 음악회에 연주자로서 공연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2019년 새해를 힘차게 여는 공연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한·중 공통의 명절인 설날(춘제·春節)을 맞아 주한중국문화원, 동방성,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마련한 ‘2019 환러춘제 한·중우호음악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화해와 평화무드에 맞춰 선열의 뜻을 기리고 지난 100년의 발전과 성찰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전 세계가 함께 번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하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필두로 미국 뮤지컬 가수 사미아 마운츠를 비롯해 중국 측 날라리 연주가 왕빈림(王彬林), 삼현 연주가 후경화(侯庆华), 호금 연주가 장카이(张凯), 소프라노 이영춘(李迎春) 등이 출연한다. 2019-01-08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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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아주경제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해 한·중 하모니로 2019년을 엽니다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베트남어 5개 국어 종합 미디어로 도약하고 있는 글로벌뉴스미디어그룹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오는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주한중국문화원, 동방성,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중국 산둥성문화여유청과 공동으로 ‘2019 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중우호음악회’를 개최합니다. 한·중 공통의 명절인 설날(춘제·春節)을 맞아 개최하는 2019 한·중우호음악회는 ‘환러춘제’를 주제로 한·중 간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하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필두로 소프라노 김샤론·최승현, 테너 이동환, 바리톤 오유석, 미국 뮤지컬 가수 사미아 마운츠 등이 출연합니다. 산둥성 예술단이 주축을 이룬 중국 측에서는 날라리 연주가 왕빈림(王彬林), 삼현 연주가 후경화(侯庆华), 호금연주가 장카이(张凯), 소프라노 이영춘(李迎春), 바리톤 이오(李鳌), 중국가수 우홍(牛虹) 등이 출연해 한국과 중국의 서정적인 가곡,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리아와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부 공연은 한·중 예술가들의 한·중 우호 협연, 2부 공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으로 꾸며집니다. 이오는 1부에서 중국 가곡 '다정한 땅(多情的土地)'을 부르며,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판타지아'로 2부 공연의 문을 힘차게 엽니다. 김샤론은 우리에게 익숙한 아리랑을 편곡한 가곡 '신아리랑'을 선사합니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화해와 평화 분위기에 맞춰 선열들의 뜻을 기리며, 지난 100년의 발전과 성찰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전 세계가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친선을 다지는 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아주경제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해 한·중 양국 국민과 지역사회 간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현지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1월 12일(토) 16:00~18:00(인터미션 15분)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주한중국문화원 ■주관: 동방성,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중국 산둥성문화여유청 ■후원: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대사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신청: 아주경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배포 ■문의: 02-767-1675 2019-01-04 08: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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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100주년 한중우호음악회]김샤론 "한국과 중국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계기 되길" 소프라노 김샤론이 바쁜 2019년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고 사이버대학교 출강도 나선다. 오페라 호프만이야기, 리골레토, 카풀레티 몬테끼, 돈 파스콸레, 후궁탈출, 피가로의 결혼, 수잔나의 비밀, 루살카, 돈조반니, 헨젤과 그레텔, 여우뎐, 사랑의 묘약 등 유명 작품에 두루 출연한 그녀는 연말연시 빠듯한 공연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중 간 음악 교류’에 매력을 느껴 이번 음악회 출연 제의를 수락하게 됐다. 김샤론이 음악회에서 독창하는 곡은 ‘신아리랑’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아리랑을 편곡한 가곡이다. “한국적인 정서가 가득한 민요를 세계인이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가곡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에요. 처음에는 그리운 금강산을 불러 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한국과 중국이 문화·예술적 측면에서 교류하는 자리인 만큼 뜻깊은 곡이 되리라 판단해 신아리랑을 부르게 됐죠.” “우리 국민뿐 아니라 중국인분들에게도 익숙한 ‘클래식’이란 장르로 편곡된 만큼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거예요.” 그녀는 신아리랑 외에 향수, 희망의 나라로, 아름다운 나라 등을 통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외국에서 공부하던 2~30년 전, 한국에 성악 붐이 일었는데, 이 추세를 최근 중국이 이어받고 있어요. 중국에 성악 붐이 인 지 불과 몇 년 안됐어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크단 얘기죠. 이번 한·중우호음악회가 한국에서 성료한 후 우리가 중국 현지에서 답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2019-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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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100주년 한중우호음악회] 오유석 “한중우호음악회서 다 함께 소통하겠다” 2018-1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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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100주년 한중우호음악회-사고] 아주경제 '2019 환러춘제 한중우호음악회' 개최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베트남어 5개 국어 종합 미디어로 도약하고 있는 글로벌뉴스미디어그룹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주한중국문화원, 동방성,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 '2019 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중우호음악회'를 새해 1월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합니다. 한·중 공통의 명절인 설날(춘제·春節)을 맞아 개최하는 2019 한·중우호음악회는 '환러춘제'를 주제로 한·중 간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하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필두로 소프라노 김샤론·최승현, 테너 이동환, 바리톤 오유석, 미국 뮤지컬 가수 사미아 마운츠 등이 출연합니다. 산둥성 예술단이 주축을 이룬 중국 측은 날라리 연주가 왕빈림(王彬林), 삼현 연주가 후경화(侯庆华), 호금연주가 장카이(张凯), 소프라노 이영춘(李迎春), 바리톤 이오(李鳌), 중국가수 우홍(牛虹) 등이 출연해 한국과 중국의 서정적인 가곡,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리아와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부 공연은 한·중 예술가들의 한·중 우호 협연, 2부 공연은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공연으로 구성됩니다. 공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화해와 평화무드에 맞춰 선열들의 뜻을 기리며, 지난 100년의 발전과 성찰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전 세계가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친선을 다지는 장이 될 것입니다. 아주경제는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해 한·중 양국 국민과 지역사회 간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현지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간: 2019년 1월 12일(토) 16:00~18:00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주한중국문화원 ◇주관: 동방성,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후원: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대사관 ◇신청: 아주경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배포 ◇문의: 02-767-1675 2018-12-1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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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100주년 한중우호음악회] 하성호 서울팝스 단장 "한중우호음악회, 양국 화합의 장 될 것" 하성호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단장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내달 12일 세종문화회관대극장에서 개최하는 한·중우호음악회에서 공연하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이끌 하성호 단장은 우리나라 팝스오케스트라의 명맥을 이어온 인물이다. 공연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하 단장을 지난 14일 아주경제 사무실에서 만났다. 하 단장의 지휘를 보면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온몸을 사용해 격정적인 몸짓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그는 음악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 신곡 선보이며 한·중 국기 등장 예정 하 단장은 “한중우호음악회가 우리나라와 중국의 우호를 증진하는 음악회이니만큼 특별한 순서를 마련했다”며 “공연의 마지막에 신곡인 ‘코리아환타지’를 연주하는데 이 곡에서 중국 국가와 애국가도 차례로 연주하게 된다. 중국 국기와 태극기를 들고 흔들면서 양국의 우호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일 무대에서는 양국의 국가가 차례로 흘러나오는 가운데 양국의 깃발을 함께 흔드는 장면이 연출될 계획이다. ‘코리아환타지’는 하 단장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아리랑과 애국가가 교차하는 멜로디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중우호음악회라는 취지에 맞게 중국 국가도 곡에 삽입해 연주한다는 방침이다. 하 단장은 “중국 순회 연주를 3회 하면서 큰 도시는 다 돌아다녔다”며 “중국은 인접 국가로 문화 교류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단장은 1988년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유학을 다녀와 지인들과 의기투합해 우리나라에서도 보스턴 팝스오케스트라와 같은 악단을 한 번 만들어 보자고 다짐하면서 창단했다. 하 단장은 “서울팝스 창단은 굉장히 간단하고 단순하게 진행됐다”며 “개혁적이고 고리타분하지 않은 가운데 개척자 정신이 있는 성격도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하 단장이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이끈 지 30년이 지났다. 하 단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연에서 작품 설명을 하고 대중음악이나 국악과의 결합을 시도하는 등 장르 파괴에 나서기도 했다. 하 단장은 “남이 한 것은 안 한다”며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 셀 수 없이 많다”고 했다. 어려웠던 점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없었다. 성격이 쿨하고 간단해 복잡하지 않다”며 “후회하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는 성격”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 30년 이상 지속돼야 문화 형성 가능 그가 연주회에 나선 것은 3000회가 넘는다. 하 단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20년 전 강원도 영월에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연주하던 무대다. 하 단장은 “소나기가 쏟아지는데도 300~400명의 관객들이 워낙 열광적이고 자리를 뜨지 않고 열광해 앙코르를 3곡이나 했다”며 “호우로 서울로 돌아오는데 14시간이나 걸렸다”고 회고했다. 통영 앞바다에서는 바지선을 띄워 무대를 만들기도 했고 해발 1500m 높이 사찰에서 산사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하 단장은 최근 들어 새로운 사업 추진에도 나섰다. 지난해 9월 베트남 하노이에 ‘인터내셔널 컬리지 오브 아트’라는 예술대학을 설립했다. 베트남에서 여행을 하다 교육 사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추진을 하게 됐다. 음악, 드라마, 댄스, 디자인 등을 영어로만 교육하는 곳으로 20여명의 외국인 교수가 가르친다. 하 단장은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문화가 모든 삶의 근간"이라며 "문화가 없는 사람은 졸부 취급을 받는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문화를 30년 가까이 습득을 해야 졸부 취급을 받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세련된 문화를 갖추려면 30년이 지속될 때 가능하다는 것이다. 문화는 한 세대, 즉 30년은 지속돼야 형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하 단장은 "문화가 없는 개인이나 민족은 서글퍼질 수밖에 없다"며 "우리나라가 많이 성장했지만 쏠림 문화의 병폐가 나타나는 것은 자아가 없어서 그렇다"고 지적했다. 쏠림 문화의 병폐가 문화적 자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자아가 강하다는 것은 개인적인 문화적 소양이 강하다는 것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직 약해 쏠림 현상이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우리나라 특유의 겉치레를 그는 지적했다. 큰 차 타기 좋아하는 등 겉으로 과시하기 좋아하는 성향 등을 비판했다. 하 단장은 "문화는 겉이 아니고 속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속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문화적 자아가 있어야 한다"며 "문화적 자아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 앞이더라도, 아무리 권력과 지위가 높은 사람 앞에서도 자신이 문화적 자아가 강하면 부럽지 않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120세까지 일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2019 한·중우호음악회는 '환러춘제'를 주제로 한·중 간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하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소프라노 김샤론·최승현, 테너 이동환, 바리톤 오유석, 미국 뮤지컬 가수 사미아 마운츠 등도 출연한다. 중국 측에서는 산둥성 예술단을 주축으로 날라리 연주가 왕빈림(王彬林), 삼현 연주가 후경화(侯庆华), 호금연주가 장카이(张凯), 소프라노 이영춘(李迎春), 바리톤 이오(李鳌), 중국가수 우홍(牛虹)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1부에서는 한·중 예술가들의 한·중 우호 협연, 2부에서는 임시정부 수립100주년을 기념한 특별공연으로 꾸민다. <하성호 단장 약력> 1977년 중앙대 음악대학졸 1981년 미국 버클리음대 대학원졸 1982년 미국 템플대 대학원 수료 1985년 음악학박사(미국 필라델피아콤즈음대) 1982년 필라델피아 시티팝스오케스트라 지휘자 1988년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창단·단장·상임지휘자(현) 1990~1992년 경원대 음악대학 교수 2000·2001년 브래들하이츠 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지휘 2000년 '2000밀레니엄 기네스북'에 오케스트라 최다 연주 지휘자로 선정 2001년 서울공연예술전문학교 학장 2018-12-1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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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아주경제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에 적극 나섭니다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베트남어 5개 국어 종합 미디어로 도약하고 있는 글로벌뉴스미디어그룹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2019년 뜻깊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먼저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 '2019 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중우호음악회'를 새해 1월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합니다. 2019 한·중우호음악회는 '환러춘제'를 주제로 한·중 간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공연에는 한국 측에서 하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필두로 소프라노 김샤론·최승현, 테너 이동환, 바리톤 오유석, 미국 뮤지컬 가수 사미아 마운츠 등이 출연합니다. 산둥성 예술단이 주축을 이룬 중국 측은 날라리 연주가 왕빈림(王彬林), 삼현 연주가 후경화(侯庆华), 호금연주가 장카이(张凯), 소프라노 이영춘(李迎春), 바리톤 이오(李鳌), 중국가수 우홍(牛虹) 등이 출연해 한국과 중국의 서정적인 가곡,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리아와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부 공연은 한·중 예술가들의 한·중 우호 협연, 2부 공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한 특별공연으로 구성합니다. 또 내년 2월 19일 오후 6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앞 로비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해 광복을 위해 헌신했던 독립 유공자와 후손, 중국 내 임시정부 활동을 도운 중국 인사들과 후손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한·중 우의대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시상식에서는 한·중 관계 발전 및 우호 강화, 독립 또는 임시정부 수립, 대한민국 100년사와 경제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큰 한·중 인물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같은 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는 타지에서 고국의 독립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음악회 컨플루언스앙상블 ‘동심’을 개최합니다.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심과 열정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기념음악회는 (사)아시아문화발전센터의 지원으로 한·중 문화외교에 앞장서 온 실내악 단체 ‘컨플루언스 앙상블’의 연주로 진행합니다. 컨플루언스 앙상블은 이날 드보르자크 현악 4중주, 한국전통곡 ‘제망매가’, 홍승기 작곡 ‘아리랑’, 작곡가 홍승기 위촉곡 ‘새야새야’,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5중주, 중국 민요 ‘모리화’ 등을 선보입니다. 내년 2월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러시아 정부가 추모하는 항일투쟁의 영웅 최재형의 일대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 ‘페치카’를 공연합니다. '페치카'가 조명하는 숨은 독립운동가 최재형은 임시정부 초대 재무총장이자 러시아 정부가 공식 추모하는 항일투쟁의 영웅으로, 혹독한 기근에 시베리아로 이주해 사업가로 성공한 후 전 재산을 의병 양성, 학교 설립, 구국언론사 운영 등에 헌신한 인물입니다. 아주경제의 공연 등 기념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화해와 평화 무드에 맞춰 선열들의 뜻을 기리며, 지난 100년의 발전과 성찰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전 세계가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친선을 다지는 장이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중우호음악회 ◇시간: 2019년 1월 12일(토) 16:00~18:00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주한중국문화원 ◇주관: 동방성,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후원: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대사관 ◇신청: 아주경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배포 ◇문의: 02-767-1675 한·중우의대상 ◇시간 : 2019년 2월 19일(화) 18:00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앞 로비 ◇주최 : 한중기업가연합회,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 사업회, 대한민국 광복회, 상해임시정부 보훈위원회 ◇후원 :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국가보훈처, 중국문화부, 주한중국대사관, 중국문화원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음악회 컨플루언스앙상블 '동심' ◇시간 : 2019년 2월 19일(화) 20:00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페치카' ◇시간 : 2019년 2월 20일(수) 20:00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18-11-2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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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우호음악회·우의대상시상식·뮤지컬"..아주경제,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 이끈다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베트남어 5개 국어 종합 미디어로 도약하고 있는 글로벌뉴스미디어그룹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에 적극 나선다.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들은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식을 개최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가운데 시위대는 독립만세를 부르며 시가행진을 했다. 평양 등 전국 6개 도시에서도 만세시위가 일어났고 14일까지 전국에서 276회의 만세시위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민족의 독립 열망을 세계에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3‧1운동은 민족마다 자유와 평등을 누리는 것은 정당한 권리이므로 마땅히 독립해야 한다는 민주주의 원리에 따른 저항운동으로 비폭력 평화의 정신을 구현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1919년 상해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민족운동가들, 3·1 운동 이후 상해로 망명한 독립운동가들은 임시의정원을 구성하고 4월 13일 정식으로 민주 공화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는 1932년 이봉창의 동경의거와 윤봉길의 상해의거를 주도하는 등 일제에 저항하는 구심점 역할을 했다. 한국인의 이념적 정부로 독립운동의 통합을 시도했으며 실제 독립운동을 전개하면서 1945년 8·15 광복까지 단절되지 않고 존재한 유일한 기구였던 가운데 국제적으로 한국인의 독립의지가 감상이 아닌 현실적 요구라는 것을 보여준 실체로서 존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주경제는 내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중우호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기념 사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우선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 '2019 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중우호음악회'를 새해 1월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한·중 공통의 명절인 설날(춘절)을 맞아 개최하는 2019 한·중우호음악회는 '환러춘제'를 주제로 한·중 간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에는 한국 측에서 하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필두로 소프라노 김샤론·서운정, 테너 이규철, 바리톤 오유석, 미국 뮤지컬 가수 사미아 마운츠 등이 출연한다. 산둥성 예술단이 주축을 이룬 중국 측은 날라리 연주가 왕빈림(王彬林), 삼현 연주가 후경화(侯庆华), 호금연주가 장카이(张凯), 소프라노 이영춘(李迎春), 바리톤 이오(李鳌), 중국가수 우홍(牛虹) 등이 출연해 한국과 중국의 서정적인 가곡,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리아와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 공연은 한·중 예술가들의 한·중 우호 협연, 2부 공연은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공연으로 구성한다. 내년 2월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해 광복을 위해 헌신했던 독립 유공자와 후손, 중국 내 임시정부 활동을 도운 중국 인사들과 후손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한중 우의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에서는 한중 관계 발전 및 우호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한.중 인물 또는 단체, 독립 또는 임시정부 수립에 기여한 공로가 큰 한.중 인물 또는 단체, 대한민국 100년사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한.중 인물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뮤지컬도 선보일 예정으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조명한 공연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아주경제의 공연 등 기념사업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화해와 평화무드에 맞춰 선열들의 뜻을 기리며, 지난 100년의 발전과 성찰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전 세계가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친선을 다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사업을 준비중이다. 한완상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은 “3.1운동의 평화정신이 한국과 중국 두나라 청년들을 감동시켜 반제국주의 평화운동을 펼쳤음을 기억하면서, 아주경제의 한중우호음악회 등이 성황리에 끝나길 바란다”며 “한반도와 중국 대륙에 평화와 번영의 기운이 감돌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8-11-20 15: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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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중우호음악회]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한·중 예술가 우호 협연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베트남어 5개 국어 종합 미디어로 도약하고 있는 글로벌뉴스미디어그룹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주한중국문화원, 동방성,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 '2019 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중우호음악회'를 새해 1월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합니다. 한·중 공통의 명절인 설날(춘절)을 맞아 개최하는 2019 한·중우호음악회는 '환러춘제'를 주제로 한·중 간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하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필두로 소프라노 김샤론·최승현, 테너 이동환, 바리톤 오유석, 미국 뮤지컬 가수 사미아 마운츠 등이 출연합니다. 산둥성 예술단이 주축을 이룬 중국 측은 날라리 연주가 왕빈림(王彬林), 삼현 연주가 후경화(侯庆华), 호금연주가 장카이(张凯), 소프라노 이영춘(李迎春), 바리톤 이오(李鳌), 중국가수 우홍(牛虹) 등이 출연해 한국과 중국의 서정적인 가곡,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리아와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부 공연은 한·중 예술가들의 한·중 우호 협연, 2부 공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공연으로 구성됩니다. 공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화해와 평화무드에 맞춰 선열들의 뜻을 기리며, 지난 100년의 발전과 성찰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전 세계가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친선을 다지는 장이 될 것입니다. 아주경제는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해 한·중 양국 국민과 지역사회 간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현지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간: 2019년 1월 12일 (토) 16:00~18:00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주한중국문화원 ◇주관: 동방성,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후원: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대사관 ◇신청: 아주경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배포 ◇문의: 02-767-1675 2018-11-19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