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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X-ray] 연봉탐색기 사태로 본 중산층의 위치...돈으로 결정되는 우리나라 중산층 지난 11일 한국납세자연맹이 문을 연 '연봉탐색기' 서비스가 접속자 폭주로 먹통이 됐습니다. 일부 연봉 탐색기 서비스를 살펴본 직장인들은 중산층 계층에도 속하지 못하는 자신의 현실에 상당한 허탈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중산층에 대한 기준을 경제적인 능력에 치우쳐 생각하는데, 다른 나라와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01-14 1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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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접속불량 이후 안정화…내 연봉 순위 알아보자 접속자가 몰려 원활한 서버 이용이 불가능했던 연봉탐색기가 안정화를 찾고 있다. 14일 현재 ‘연봉탐색기 2019’는 이용자 수가 9만6188명으로 접속자수 폭주로 서버 이용이 힘들었던 지난 11일 이후 안정화 상태다. 한국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연봉탐색기는 1년 동안(2016년 기준)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와 연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다.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순위 뿐만 아니라 내가 실제로 내는 세금‧실수령액‧절세비율과 연봉에 맞는 각종 세테크팁까지 제공한다. 또 연봉이 일정 수준 올랐을 때 실제 내 호주머니에 들어오는 돈과 국가가 가져가는 돈이 얼마인지도 알 수 있다.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이 얼마인지 계산해 볼 수 있다.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내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에 대한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도 제공받을 수 있다. 2019-01-14 08: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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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줄 세우기'식의 소득 순위에 하루동안 혼 빠진 대한민국...연봉 탐색기의 씁쓸한 단면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오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올 경제정책의 성과를 체감하게 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이날 하루종일 대한민국 온라인상에서는 자신의 소득 위치를 파악하려는 직장인들의 아우성만 울려퍼졌다. 한국납세자연맹이 서비스를 개시한 '연봉 탐색기'가 접속 폭주 사태를 빚은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끌어온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그동안 소득 양극화를 키워왔다는 지적을 받은 상황에서 연봉 순위는 오히려 상당수 직장인의 허탈감만 키웠다는 얘기도 들린다. 이렇다보니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면서 잠시 생각에 잠긴 노영민 비서실장의 모습이 다소 근심에 차 보인다. "'연봉 탐색기' 서비스 운영을 안하느니만 못했다." 지난 11일 하루는 '연봉탐색기'라는 키워드가 N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더구나 하루종일 자신의 연봉 위치를 알아보려는 국민들의 접속 폭주로 '연봉탐색기' 사이트는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한국납세자연맹이 기존 서비스에서 새롭게 연봉데이터를 보강해 야심차게 선보였지만, 국민들은 '사이트 없음' 또는 정지된 화면만 볼 뿐이었다. 납세자연맹이 이같은 접속 대란을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에 만연한 '줄 세우기' 문화가 연봉 탐색기 서비스를 통해 연봉으로 확산됐다는 비난도 뒤따랐다. 심화된 소득 양극화 속 씁쓸한 하루에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혼이 빠졌다. ◆'내 연봉 위치는 어디쯤?' 한국납세자연맹은 11일 1년 동안(2016년 기준)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와 연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순위 뿐만 아니라 내가 실제로 내는 세금‧실수령액‧절세비율과 연봉에 맞는 각종 세테크팁까지 제공해 합리적인 지출계획을 세우려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봉탐색기 2019’는 근로자 본인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는 물론 여기에 입력된 연봉데이타를 근거로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과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 준다. 또 내 연봉이 100만원 인상됐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내 호주머니에 들어오는 돈과 국가 가져가는 돈이 얼마인지 알려준다. 본인의 한계세율을 계산해 줘서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은 얼마인지 계산해볼 수 있다.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내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에 대한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접속폭주로 광고수익용 허위 사이트 버젓이 운영 '연봉탐색기' 사이트가 공개되면서 이날 하루는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눈과 귀가 이 사이트에 집중됐다. 오후 늦게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잠시 2~3위로 내려갔을 뿐 오전부터 오후 내내 1위를 고수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접속 폭주 속에 오히려 연봉탐색기 사이트는 개점 휴업 상태로 전락했다. 전국민적인 관심에도 서버 과부하 등의 요인으로 제대로된 연봉 순위 확인이 제한됐다. 그 사이 일부 인터넷 사이트는 이같은 뜨거운 관심을 자신의 광고수익을 올리는 데 이용하기도 했다. 한 블로그 사이트는 마치 자신의 사이트가 연봉탐색기 사이트인양, 검색 결과로 나오는 사이트에 우회 사이트라고 속이며 페이지를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페이지에는 온라인 광고 배너가 함께 게재돼 있었다. 한 누리꾼은 "그 사이 머리를 써서 광고 수익을 올리려 했던 사람들도 대단하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민 2번 울리는 '연봉 탐색기'...심화된 양극화의 씁쓸한 단면 문재인 정부들어 소득 양극화가 더욱 심화됐다는 지적을 받는다. 1분위 소득계층과 5분위 소득계층간 소득차가 갈수록 커지면서 저소득층의 불만은 더욱 쌓이기만 하는 상황이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연봉 탐색기'는 자신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지지는 않았을까라는 기대감을 품은 직장인들로 인해 폭주 사태를 빚었다는 지적을 받는다. 일부 연봉 탐색기 서비스 결과를 확인한 국민들은 허탈감에 빠지기도 했다. 연봉탐색기에 따르면, 100명 중 1등을 의미하는 상위 1% 이내 대상자의 연봉은 1억4900만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는 연봉이 8285만원 이상이 돼야 범위 안에 들 수가 있다. 대다수 근로자는 상실감에 빠졌다. 한 시민은 "연봉탐색기가 오히려 우리의 현재 모습을 더욱 처량하게 만든 것 같다"며 "연봉 순위는 모든 국민의 관심대상이지만, 이번 결과에 허탈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우리 경제가 좋지 않고 현 정부의 경제정책이 현상을 쫒지 못하는 상황에서 연봉 탐색기는 어려운 한국의 서민들을 두번 울리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한 경제학자는 "학력 줄세우기, 경력 줄세우기, 게임성적 줄세우기 등 우리나라 국민의 관심을 끈 것을 보면 역시나 줄세우기가 DNA처럼 배양되는 듯하다"며 "연봉 탐색기 서비스는 취지는 좋지만, 소득주도성장 정책 실패로 인해 간극이 커진 소득 양극화의 체감도만 높였을 뿐"이라고 나무랐다. 2019-01-12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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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2019 "당신의 연봉은 00등입니다"…직장인 자괴감 "모르는 게 좋았다"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 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가 화제다. 한국납세자연맹은 2016년 기준 1년 동안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가운데 나의 연봉 순위과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 2017년 1월 이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연봉탐색기 2019는 최신 버전이다.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 순위를 비롯해 자신이 실제로 내는 세금과 실수령액, 절세 비율, 각종 세테크팁 등을 제공한다. 한편, 연봉탐색기를 이용한 네티즌들은 "내가 이 정도였다니 자괴감이 든다", "연봉 순위를 확인하니까 우울해진다", "몰랐으면 좋았을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9-01-12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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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2019로 확인한 상위 1% 연봉은 1억5000만원…8000만원 이상 10% 이내 연봉을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 자신의 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가 화제를 모은다. 한국납세자연맹은 11일 2016년 기준 1년 동안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가운데 나의 연봉 순위과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 2017년 1월 이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연봉탐색기 2019는 이 서비스의 최신 버전이다.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 순위를 비롯해 자신이 실제로 내는 세금과 실수령액, 절세 비율, 각종 세테크팁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본 상위 1% 이내 연봉은 1억4900만원 초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 이내는 8300만원 수준이다. 2019-01-11 19: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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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봇] 아주경제 오늘의 종합뉴스 Top10 2019년 01월 11일 0시~17시30분까지 가장 많이 본 종합기사는 황재희 기자의 <간호협회, 서울의료원 간호사 죽음에 깊은 애도 표명>입니다.다음은 오늘 많이 본 종합기사입니다.연봉탐색기 폭주,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단, "회원가입 해야 확인 가능" 3위 김보름 폭로...AI 표정분석 덩달아 관심4위 아파트투유, 11일 다산신도시 자연앤자이·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청약 당첨자 발표5위 김예령 기자, 나경원에겐 소속·이름 공손트윗…손석희의 해석은?6위 서울의료원 간호사 사건은 예고된 비극이었나…과거 이력 살펴보니7위 금요일 별자리운세 1월 11일 : 가까워지는 사람…8위 유명 아이돌 아버지 셰프, 식당 직원 성폭행 혐의 피소…네티즌 "혹시 그 걸그룹?" 추측9위 '오늘의 띠별 운세' 2019년 1월 11일 (금요일·음력 12월 6일) 운세는?10위 김예령 기자, "자신 있으면 설명해"...대통령에 돌직구 발언 논란 2019-01-11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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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납세자연맹 '연봉탐색기' 화제, 올해 중소기업 신입사원 평균 초봉은…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에서 내 순위를 알려주는 한국납세자연맹 '연봉탐색기'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11일 1년간(2016년 기준)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자신의 연봉 순위와 연봉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를 선보였다. 이는 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 2017년 이후 제공하는 최신 버전 '연봉탐색기'다. 한편 '연봉탐색기'가 화제가 되며 기업 규모별 신입사원 평균 초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인크루트가 1년 내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 992명을 대상으로 초임연봉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신입사원의 초봉은 평균 2946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대기업 신입사원의 평균 초봉은 3748만원인데 비해 중견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3160만원, 중소기업은 2636만원으로 조사됐다. 대기업 신입사원의 평균 초봉이 중소기업보다 1100만원 이상 높게 나타났다. 월급을 기준으로 하면 수령액은 90만원 이상 차이난다. 신입사원에게 희망 연봉에 관해 물은 결과 평균 3498만원을 받기를 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집계한 초임 2946만원보다 552만원 높다. 2019-01-11 17: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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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두드리는 韓 근로자, 일본보다 많이 번다 한국납세자연맹에서 제공하는 연봉탐색기.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연봉탐색기를 두드리는 직장인이 늘어난 가운데 한국 근로자의 임금이 일본을 앞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11일 한국경제연구원이 한국 고용노동부의 '임금구조기본통계'와 일본 후생노동성의 '임금구조기본통계'를 토대로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장의 상용직 대상 '한일 근속연수별 임금격차 비교'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 2017년 우리나라의 30년 이상 근속자 임금은 1년 미만 근속자 임금의 3.11배에 달했다. 이는 2.37배에 그친 일본보다 높은 것으로, 그만큼 임금 연공성이 높다는 의미다. 특히 근로자가 입사 초반 임금의 2배를 받기 위해선 일본에서는 20년 이상 근속해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10년 이상만 근속하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월 평균임금을 시장환율로 환산했을 때, 근속연수가 5년 이상인 시점부터 한국은 362만원으로 일본 343만원을 추월했다. 30년 이상 근속자의 경우 한국 684만원, 일본은 563만원으로, 임금격차가 121만원에 이르렀다. 각국 물가수준을 감안한 구매력평가지수(PPP) 환율을 적용하면 한국의 월 임금은 모든 근속구간에서 일본보다 높았다. 한일 임금격차는 1년 미만 근속자 144달러, 30년 이상 근속자 2191달러였다. 이에 대해 추광호 한국경제연구원 일자리전략실장은 "우리나라는 호봉급이 있는 사업장이 60.3%에 달해 근속연수가 오를수록 임금과 생산성의 괴리가 커질 수밖에 없다"면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임금체계를 생산성과 직무·성과에 연계하도록 신속하게 개편하고, 고임금 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01-11 15: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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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2019, 한국납세자연맹 연봉 순위뿐 아니라 실수령액·세테크·연말정산 꿀팁도 제공 연봉탐색기 2019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가 화제다. 한국납세자연맹은 2016년 기준 1년 동안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가운데 나의 연봉 순위과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 2017년 1월 이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연봉탐색기 2019는 이 최신 버전이다.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 순위를 비롯해 자신이 실제로 내는 세금과 실수령액, 절세 비율, 각종 세테크팁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 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 준다. 또 한계세율을 계산해 줘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와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연봉은 얼마인지를 계산해 준다.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자신의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을 제공한다. 2019-01-11 15: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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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납세자연맹 '연봉탐색기' 홈페이지 마비…유사 서비스 관심↑ '연봉탐색기'로 자신의 연봉 순위를 확인하려는 직장인이 몰리며 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하며 이와 비슷한 연봉 정보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11일 1년간(2016년 기준)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자신의 연봉 순위와 연봉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를 선보였다. 지난 2017년 이후 제공된 최신 버전 '연봉탐색기'다. 이에 오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연봉탐색기'가 올라왔다. 오후 1시 15분 현재 연봉탐색기 페이지는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한편 연봉탐색기 홈페이지가 마비되며 유사 서비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람인은 연봉과 퇴직금 포함 여부, 부양 가족 수, 비과세액 등 정보를 입력하면 연봉을 계산해준다. 이 밖에도 실업급여 계산기, 퇴직금 계산기, 연차·휴가 계산기 등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01-11 1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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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연봉탐색기 폭주,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단, "회원가입 해야 확인 가능" 1억 연봉자는 어느 수준? 2019-01-11 11: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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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봉은 몇등일까…‘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 내가 받는 연봉이 전체 근로자 중 몇 번째에 해당하는지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최신 버전이 나왔다. 한국납세자연맹은 11일 1년 동안(2016년 기준)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와 연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순위 뿐만 아니라 내가 실제로 내는 세금‧실수령액‧절세비율과 연봉에 맞는 각종 세테크팁까지 제공해 합리적인 지출계획을 세우려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봉탐색기 2019’는 근로자 본인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는 물론 여기에 입력된 연봉데이타를 근거로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과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 준다. 또 내 연봉이 100만원 인상됐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내 호주머니에 들어오는 돈과 국가 가져가는 돈이 얼마인지 알려준다. 본인의 한계세율을 계산해 줘서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은 얼마인지 계산해볼 수 있다.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내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에 대한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연봉탐색기는 연초 자신의 올해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하여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팁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11 11: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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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연봉탐색기' 과열됐나...국민 뜨거운 관심 연봉에 쏠리는 등 접속 폭주로 연결 다소 걸리기도 연봉 탐색기...나의 연봉은? 역시나 연봉탐색기가 과열된 모양이다. 오전 일부 시간대 접속이 원활하지 않는 등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자신의 연봉만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가운데 본인의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가 개시됐다. 한국 납세자연맹이 2017년 1월 처음 선보인 '연봉탐색기'를 업그레이드해 내놓은 것이다.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는 1년 동안(2016년 기준)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자신의 연봉순위 및 연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자신의 연봉을 기입하게 되면 △나의 연봉순위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 분포와 금액 △연봉이 100만원 인상되었을 때 나의 몫은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나?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은? △신용카드 공제문턱, 카드공제를 최대로 받기 위한 나의 지출액 △종교단체와 기타 지정기부금 최고한도 △의료비공제문턱과 의료비최고한도를 받기 위한 지출액 등을 알 수 있다. 다만, 오전부터 접속자가 폭주되면서 서비스 속도도 다소 늦어지는 모습이다. 2019-01-11 1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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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봉은 우리나라에서 몇 등?" 연봉탐색기 2019에 연봉 입력하면 다나온다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가운데 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가 주목을 받는다. 이는 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 2017년 1월 처음 선보인 서비스다. 한국납세자연맹은 2016년 기준 1년 동안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 순위과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 순위를 비롯해 자신이 실제로 내는 세금과 실수령액, 절세비율, 각종 세테크팁 등을 제공한다. 근로자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 순위와 함께 세금 등을 제외한 실수령액과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 준다. 또 한계세율을 계산해 줘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와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연봉은 얼마인지를 계산해 준다.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자신의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을 제공한다. 2019-01-11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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