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version="2.0"><channel><title>아주경제 전체</title><link>https://www.ajunews.com/sokbo</link><description><![CDATA[ 아주경제 전체 뉴스의 RSS 서비스입니다. ]]></description><language>ko</language><copyright>Copyright(C) Ajunew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copyright><pubDate></pubDate><item><title><![CDATA[[전문가 기고] 예측할 수 없는 시장, 대응할 수 있는 자산관리]]></title><description><![CDATA[박현선 KB국민은행 잠실롯데PB센터 팀장 [사진=KB국민은행]


&amp;quot;월스트리트는 롤스로이스를 타고 온 사람들이 지하철을 타고 온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유일한 곳이다.&amp;quot;

자산가들이 PB를 찾는 이유는 단순히 좋은 투자상품을 추천받기 위해서가 아니다. 자신의 본업에 집중하느라 시장을 매일 들여다볼 시간이 없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내 돈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수익이 날 때는 누구나 자신의 판단을 믿지만 손실이 커지면 같은 투자도 전혀 다르게 보인다.&amp;nbsp;&amp;#39;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amp;#39;와 &amp;#39;더 떨어지기 전에 팔아야 하지 않을까&amp;#39; 사이에서 판단이 흔들리게 되는데 숫자는 객관적이지만 그 숫자를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

투자에 객관성을 갖고 이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amp;#39;예측&amp;#39;이라는 불가능의 영역에 얽매이지 말고 대응하려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다.

자산관리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어떤 투자자인지를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amp;nbsp;어느 정도의 손실을 견딜 수 있는지, 투자할 수 있는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현재 생활비와 별도로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내가 이 돈을 왜 투자하고 있는지를 정리해보는 것이다.&amp;nbsp;이 과정이 제일 중요한 이유는 같은 시장에서도 사람마다 정답이 다르기 때문이다.&amp;nbsp;

최근 장기국채 투자를 둘러싼 고민이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예상보다 짧았던 저금리 시대의 종말과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장기국채 가격이 예상보다 크게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도 커진 현재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amp;#39;내가 장기국채를 잘못 샀는가&amp;#39;라는 질문에서 멈추지 않는 것이다.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면 이제 &amp;#39;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amp;#39;를 고민해야 한다. 장기국채는 금리가 다시 하락하면 가격이 회복되겠지만 그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반대로 보수적인 성향이고 충분한 투자기간을 확보한 투자자라면 급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특히 이미 포트폴리오를 분산해 놓았기에 단기간의 수익이 절실하지 않다면 금리의 장기적인 사이클과 시간의 힘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증여 시기를 고려하고 증여세 부담이 큰 자산가라면 가격이 하락한 장기국채를 증여해 증여재산가액을 낮추고, 이후 가격이 회복될 경우 그 자산가치 상승의 과실을 자녀가 가져가도록 할 수 있다. 오히려 장기국채와 같이 사이클투자에서의 가격하락은 증여세를 절감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에 투자 실패를 세금부담을 줄이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같은 장기국채 투자의 손실상황이라 할지라도 투자자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전혀 다른 해법이 나온다.&amp;nbsp;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실패는 아니다. 투자에 있어 미래에 대한 예측은 불가능의 영역이기에 예측과 다른 상황이 나왔다 할지라도 그것에 절망할 필요는 없고 그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음 행동을 선택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이렇게 예측실패에 따른 대응방법을 찾을 땐 자신의 상황에 대한 냉철한 판단이 선행돼야 하기에,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정리해 놓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amp;nbsp;

다른 예로 6월 이후 많은 투자가들을 절망에 빠트린 인공지능(AI) 투자도 비슷한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AI 투자의 본질을 단순히 &amp;#39;AI가 세상을 바꾸고 생산성을 높일 것&amp;#39;이라는 전망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지금 시장으로 유입되는 자본의 성격이 다르다.&amp;nbsp;

그렇다면 투자자가 해야 할 질문도 달라지게 된다. 이런 급격한 변동성과 손실을 경험한 상황에서 &amp;#39;AI가 거품인가&amp;#39;만을 묻기보다는 이렇게 자본이 계속 몰릴 수밖에 없는 시장에서 &amp;#39;나는 어디에서 그 수혜를 가져갈 것인가&amp;#39;로 질문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물론 무리해서 투자해서는 안된다.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아졌다면 속도를 조절하고, 한 종목이나 한 산업에 자산이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amp;#39;너무 비싸니 사지 말자&amp;#39;, &amp;#39;곧 거품이 꺼질 것이다&amp;#39;라는 비관론만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것도 위험하기에 질문의 방향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투자자는 낙관론자가 될 필요도, 비관론자가 될 필요도 없으며 변화의 방향을 인정하되 앞서 말한 자신에 대한 판단을 근거로 과열에는 주의하고, 그 변화가 계속된다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어떻게 참여할 것인지 찾아야만 한다.

장기국채든 AI투자든 변동성 속에서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실패는 아니다. 투자에 &amp;nbsp;있어 미래에 대한 예측은 불가능의 영역이기에 예측과 다른 상황이 나왔다 할지라도 그것에 절망할 필요는 없으며 그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음 행동을 선택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PB라면 시장이 흔들렸을 때 고객에게 무조건 팔라고 하지 않으며 고객의 성향과 자산구조, 투자기간을 다시 살펴보고 지금 할 수 있는 선택지를 찾는다. 그리고 상황이 달라지면 그에 맞춰 다시 방향을 조정한다. &amp;nbsp;

모든 투자상황에 대한 예측이 맞는 것은 신의 영역에 가깝기에 예측은 언제나 실패할 수 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시장은 항상 변화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자신의 투자원칙을 만들어 두는 것이다. 손실을 실패로 단정하기보다 극복할 방법을 찾고, 기회가 왔을 때도 무리하지 않으면서 참여하는 것이야 말로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0022854]]></link><author></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50:2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0649629938.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보겸, 생애 첫 '메이저 퀸' 등극…KLPGA KB금융 챔피언십 우승]]></title><description><![CDATA[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amp;#39;메이저 퀸&amp;#39;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KLPGA]
&amp;nbsp;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amp;#39;메이저 퀸&amp;#39;의 영예를 안았다.

박보겸은 13일 경기 이천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박보겸은 공동 2위 그룹(4언더파 284타&amp;middot;유서연2, 방신실, 박예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박보겸은 지난 2021년 투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지난해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통산 4승 고지를 밟았다.

특히 2023년부터 이어온 &amp;#39;매년 우승&amp;#39; 기록도 연장됐다. 박보겸은 2023년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2024년 상상인&amp;middot;한경 와우넷 오픈 2024, 지난해 블루캐이널 레디이스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4년 연속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냈다.

이번 우승으로 2억7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한 박보겸은 상금 순위 10위(4억9704만9048원)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 순위 역시 8위로 도약하게 됐다.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박보겸은 첫 홀(파5)에서 약 15.3m 거리의 장거리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방신실, 박예지, 유서연2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다.

박보겸은 3번 홀 버디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5번 홀(파5)과 7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선두를 내줬다. 하지만 8번 홀(파4)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뒤 14번 홀(파4)에서 유서연2가 보기를 범한 틈을 타 다시 공동 선두로 다시 올라섰다.

승부처는 16번 홀(파3)이었다. 유서연2가 보기를 적어낸 사이 박보겸이 침착하게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를 꿰찼다. 이어 남은 홀에서도 흔들림 없이 타수를 지켜낸 그는 2위 그룹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후 방송사 인터뷰에서 박보겸은 &amp;quot;개인적인 목표였던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 돌아보면 잘했던 하루였던 것 같다&amp;quot;고 미소 지었다.

이어 &amp;quot;올 시즌 시작할때 제 골프가 많이 좋지 않았다. 1년에 한번씩 우승하고있는데 또 할 수 있을까 의문도 많이 가졌다&amp;quot;면서 &amp;quot;그때마다 주변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삼천리 회장께서도 &amp;#39;조바심내지 않고 하면 언젠가 제 시간이 온다&amp;#39;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이번 대회도 침착하게 임했다&amp;quot;고 전했다.&amp;nbsp;

시즌 목표에 대해선 &amp;quot;매년 1승씩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다승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amp;quot;고 힘주었다.

시즌 4승의 서교림은 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로 단독 5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상금 6000만원을 획득한 그는 시즌 상금 13억8176만6000원을 마크하게 됐다. 김민솔(13억7502만9428원)을 제치고 상금 1위로 올라섰다.

김시현과 전우리는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초청 선수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전인지는 최종 합계 5오버파 293타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amp;nbsp;

김민솔은 9오버파 297타로 공동 47위로 대회를 마쳤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62728432]]></link><author>이천=강상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36:2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6281841994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코스피 6900인데…1년 전보다 싼 대형주들]]></title><description><![CDATA[지난 11일 6909.91로 거래를 마친 코스피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1년 만에 두 배 넘게 뛰며 6900선까지 올라섰지만 모든 투자자가 상승장의 온기를 누리진 못했다. 지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는 사이 일부 대형주는 오히려 1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1일 6909.91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같은 날 종가 3344.20과 비교하면 1년 만에 106.62% 상승했다. 지수만 놓고 보면 두 배 이상 오른 셈이다.

&amp;nbsp;


1년간 코스피의 흐름 [사진=네이버 증권 정보]



하지만 개별 종목의 성적표는 크게 엇갈렸다. NAVER는 지난해 9월 11일 23만 3000원에서 지난 11일 20만 6500원으로 떨어졌다. 1년 수익률은 -11.37%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100% 넘게 오른 것과 정반대 흐름이다.

크래프톤의 하락 폭은 더 컸다. 지난해 9월 11일 32만 4500원이었던 주가는 지난 11일 21만 2500원으로 마감했다. 1년 새 34.51% 하락했다. 1년 전 1000만원어치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가정하면 평가액이 약 655만원으로 줄어든 수준이다.

&amp;nbsp;


1년간 NAVER, 크래프톤, LG화학의 주가 흐름 [사진=네이버 증권 정보]



LG화학도 1년 전 가격을 회복하지 못했다. 지난해 9월 11일 29만원에서 지난 11일 27만 3000원으로 5.86% 낮아졌다.

반도체 대형주의 흐름은 정반대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11일 7만 3400원에서 지난 11일 25만 9500원으로 뛰었다. 상승률은 253.54%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30만 7000원에서 181만 2000원으로 치솟아 490.23% 상승했다.

&amp;nbsp;


1년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 [사진=네이버 증권 정보]



이 같은 차이는 코스피가 개별 종목의 단순 평균이 아니라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산출되는 지수라는 점과 관련 있다. 시가총액 비중이 큰 종목의 주가가 크게 오르면 다수 종목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부진하더라도 지수 전체는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

현재 주가가 1년 전보다 낮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종목이 저평가됐다고 볼 수는 없다. 기업 실적과 성장 전망, 업황, 밸류에이션 등에 따라 적정 주가 수준은 달라질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62154414]]></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28:2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6221793075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韓 총리 &amp;quot;마약 대응, 단속 넘어 치료·재활 협조체계 구축해야&amp;quot;]]></title><description><![CDATA[한성숙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마약대응 현장요원들과 &amp;#39;열린 브런치&amp;#39; 행사를 열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국무총리실





한성숙 국무총리는 13일 &amp;ldquo;마약은 수사와 단속뿐 아니라 재활과 치료까지 중요한 만큼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잘 구축해 대응해 달라&amp;rdquo;고 당부했다.
&amp;nbsp;
한 총리는 이날 서울 국무총리공관에서 마약류 대응 현장 관계자들과 제4회 &amp;lsquo;열린 브런치&amp;rsquo;를 열고 수사&amp;middot;단속부터 예방&amp;middot;교육, 치료&amp;middot;재활에 이르는 마약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amp;nbsp;
행사에는 경찰&amp;middot;검찰&amp;middot;관세청의 마약류 범죄 수사&amp;middot;단속 요원을 비롯해 관계부처 실무자, 중독 치료 전문의, 마약 중독을 극복하고 재활을 돕는 회복지원가 등이 참석했다.
&amp;nbsp;
필리핀 마약 총책 박왕열을 수사한 전세계 경기북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팀장은 2027년 5월 시행 예정인 위장수사 제도를 통해 마약류 범죄 관련 증거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단속에 그치지 않고 마약류 사범의 치료와 재활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amp;nbsp;
천영훈 인천참사랑병원장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각 부처가 추진하는 마약류 대응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약 중독을 극복한 뒤 다른 중독자의 재활을 돕고 있는 한창길 회복지원가는 &amp;ldquo;마약을 끊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몰랐을 뿐이라는 확신을 얻었다&amp;rdquo;며 재활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amp;nbsp;
참석자들은 최근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예방교육과 사회적 관심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amp;nbsp;
한 총리는 &amp;ldquo;마약류 중독에 관한 교육은 학생들의 생존과 관련된 것&amp;rdquo;이라며 &amp;ldquo;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방안이 필요하다&amp;rdquo;고 주문했다.
&amp;nbsp;
마약류 중독자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출소 후 재활 프로그램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교정시설에서 시행되는 중독 회복 프로그램의 효과가 출소 이후에도 이어지도록 주거와 직업활동 등을 포함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amp;nbsp;
각 부처에 흩어진 정책을 조정할 컨트롤타워의 역할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예방과 단속, 치료, 재활을 끊김 없이 연계하려면 마약류대책협의회 등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amp;nbsp;
한 총리는 &amp;ldquo;이 자리를 통해 마약 분야 현장 요원들의 열정과 사명감을 느낄 수 있었다&amp;rdquo;며 &amp;ldquo;재활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끌어낼 필요가 있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이어 &amp;ldquo;각 부처가 추진 중인 과제를 점검해 정부가 조속히 시행할 수 있는 방안도 살펴보겠다&amp;rdquo;고 밝혔다.
&amp;nbsp;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61927412]]></link><author>우주성</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29:5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62148667939.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정부, 中 투자자 ISDS 사건 본안 이어 취소 신청서도 승소]]></title><description><![CDATA[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사진=법무부]



정부가 최초 청구액 2조원에 달했던 중국 투자자와의 국제투자분쟁(ISDS) 사건 본안에 이어 판정 취소 신청에서도 승소했다.&amp;nbsp;

13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중국 국적의 투자자 펑전 민이 한중 투자협정에 근거해 지난 2020년 8월 3일 우리 정부를 상대로 낸 ISDS 사건의 취소 절차에서 전날 전부 승소 결정을 선고받았다.

앞서 펑전 민은 중국에 있는 화푸빌딩 매입을 위한 PF 대출을 받기 위해 ㈜백익인베스트먼트(파이코리아)를 설립한 후 대출을 받았다. 이후 펑전 민이 대출을 연체하자 금융 기관은 담보로 받은 이 회사 주식을 처분했고, 펑전 민은 이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해 패소했다.

펑전 민은 이와 별도로 진행된 수사&amp;middot;형사 재판을 통해 대출 과정에서의 금융 기관 임직원에 대한 금품 공여 등으로 유죄 판결이 확정되자 해당 담보권 실행&amp;middot;민사 재판과 수사&amp;middot;형사 재판 등을 문제 삼아 ISDS를 제기했다. 이 사건의 청구액은 약 2조원에 달했고, 최종적으로는 약 2641억원이었다.&amp;nbsp;

중재판정부는 2024년 5월 &amp;quot;파이코리아는 금품 공여 등을 통해 부당 PF 대출을 받고자 설립된 것으로 청구인의 회사 설립과 주식 취득은 불법적인 투자로서 협정상 보호되지 않는다&amp;quot;는 정부 주장을 인용해 펑전 민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펑전 민에게 정부의 소송 비용 약 49억원과 그 이자를 지급하도록 명령했다.&amp;nbsp;

이에 펑전 민은 그해 9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판정 취소 신청을 제기했다.&amp;nbsp;

법무부는 관계 부처로 구성된 국제투자분쟁대응단을 중심으로 법무법인 율촌을 포함한 국내외 정부 대리 로펌, 학계 등 외부 전문가들과 협업해 대응해 왔다.&amp;nbsp;

ICSID 취소위원회는 약 2년이 지난 이달 12일 &amp;quot;청구인의 신청을 전부 기각한다&amp;quot;고 결정하고, 펑전 민에게 정부의 취소 절차 소송 비용 약 15억1283만원과 그 이자를 지급하도록 했다.&amp;nbsp;

법무부 관계자는 &amp;quot;이번 취소 결정으로 원 중재에서 판정한 &amp;#39;국내법상 위법한 투자는 ISDS에서 보호받지 못한다&amp;#39;는 원칙을 다시금 공고히 했다&amp;quot;며 &amp;quot;또 본건은 한국의 민&amp;middot;형사상 사법 절차에서 이미 판단된 사건을 ISDS를 통해 뒤집으려는 시도를 성공적으로 방어해 냈다&amp;quot;고 말했다.&amp;nbsp;

이어 &amp;quot;원 중재판정은 우리 정부가 ISDS 사건에서 본안 심리 절차까지 수행해 최초로 승소한 사건으로 이번 취소 절차에서도 완승함으로써 청구인의 2차 중재 가능성도 원천 차단했다&amp;quot;고 설명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61908411]]></link><author>정해훈</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22:5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6195311283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임병택 시흥시장 &amp;quot;청년에게 일할 곳·공부할 곳·놀 곳 더 만들겠다&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임병택 시장 SNS]


임병택 시흥시장이 제5회 시흥시 청년의 날 행사 현장을 찾아 지역 청년들의 공연과 정책참여 활동을 격려하고, 청년들이 시흥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배우며 문화생활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일자리&amp;middot;학습&amp;middot;여가&amp;middot;소통 공간을 확대하겠다는 청년정책 방향을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열린 청년의 날 행사에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와 정책협의회, 청년서포터즈가 함께했다며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과 플리마켓, 체험부스와 유공자 시상 등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올해 행사는 &amp;lsquo;청춘 아울렛&amp;rsquo;을 주제로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시흥시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에서 열렸으며 체험부스와 청년 플리마켓, 전시와 미니북페어, 버스킹과 무대공연 등 청년의 취향과 활동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스테이션은 행사에 앞서 청년들이 직접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amp;lsquo;청플마켓&amp;rsquo; 참여자를 모집하는 등 준비 과정부터 지역 청년의 참여를 확대했으며 올해 문화예술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임 시장은 청년 지원이 특정한 취업사업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기반과 공부하고 성장할 기회뿐 아니라 여가를 즐기고 또래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까지 함께 갖춰져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amp;quot;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할 곳, 공부할 곳, 놀 곳, 어울릴 곳을 만들어 드리고 응원하고 격려하려 한다&amp;quot;며 &amp;quot;시흥시정부도 청소년청년재단도 한마음으로 청년들과 함께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사진=임병택 시장 SNS]]]></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61747410]]></link><author>시흥=정성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19:3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6190537306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AI로 반도체 설계 4주→1주 단축&amp;quot;  中 EDA 선두기업 승부수 ]]></title><description><![CDATA[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에 장착된 프로세서. [사진=아주경제DB]



&amp;quot;AI 에이전트를 적용해 반도체 설계 작업에 걸리는 시간을 기존 4주에서 1주로 줄였다.&amp;quot;

중국 반도체 전자설계자동화(EDA) 분야 선두기업인 화다주톈(華大九天, 엠피리언 테크놀로지)의 류웨이핑 회장이 최근 AI 최적화 알고리즘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반도체 설계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

중국이 반도체 자립을 위해 AI를 설계 소프트웨어에 접목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가 반도체 설계 효율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류 회장은 지난 9일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린 &amp;#39;2026 국제집적회로혁신엑스포&amp;#39; 연설을 통해 &amp;quot;AI 에이전트가 반도체 설계에 &amp;#39;패러다임 전환&amp;#39;을 가져왔다&amp;quot;며 기존의 &amp;#39;사람이 설계 도구를 직접 조작하는&amp;#39; 방식에서 &amp;#39;사람이 AI 에이전트에 작업을 지시하는&amp;#39;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의 활용이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 모델도 바꿀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에는 기업들이 EDA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 일정 기간 이용권이나 라이선스를 구매했지만 앞으로는 AI 에이전트의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 확산될 수 있다는 게 류 회장의 설명이다.

류 회장은 엠피리언이 여러 AI 에이전트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amp;#39;에이전트 기반 EDA 플랫폼&amp;#39;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사의 AI뿐 아니라 다른 기업이 만든 AI 에이전트도 연동해 반도체 설계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EDA는 반도체를 만들기 전에 회로를 설계하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데 사용하는 핵심 소프트웨어다. 현재 전 세계 EDA 시장은 미국 시놉시스와 케이던스, 독일 지멘스 계열 EDA 등 서방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가 이어지면서 중국은 반도체뿐 아니라 반도체를 설계하는 소프트웨어까지 자체적으로 확보해야 기술 자립을 이룰 수 있다고 보고 EDA 국산화에 힘을 쏟아붓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도 지난 11일 &amp;#39;AI+소프트웨어&amp;#39; 특별 행동계획을 발표해 EDA 등 산업용 소프트웨어와 AI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중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왕웨이웨이 공업정보화부 정보기술(IT)발전사 부사장(부국장급)은 당시 &amp;quot;AI의 발전이 기존 소프트웨어와 개발 방식을 바꾸고 있다&amp;quot;며 경쟁 구도를 바꾸고 경쟁국을 추월할 수 있는 역사적 기회라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EDA 기업들도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다. 미국 케이던스는 지난 6월 복잡한 반도체 설계와 검증 작업을 AI가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amp;#39;칩스택 AI 슈퍼 에이전트&amp;#39;를 공개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55536361]]></link><author>배인선</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09:4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60511720100.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대미투자 1호 공개 임박…'투자 안전장치' 실효성 시험대]]></title><description><![CDATA[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근 뉴어크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의 대(對)미 전략투자 첫 사업이 이르면 이번 주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사업비 증액과 조기 자금 집행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투자금 회수와 손실 분산을 위한 안전장치가 실제 투자 조건에서도 유지될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13일 산업통상부 등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지난 10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등과 만나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대상과 규모, 조건을 놓고 협상을 벌였다.

한국이 약속한 대미 투자는 조선 협력 1500억 달러와 전략적 투자 2000억 달러 등 총 3500억 달러 규모다.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원전 등 현재 거론되는 에너지 사업은 전략적 투자 분야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협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규모 에너지 투자안을 중심으로 양측이 합의에 근접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한&amp;middot;미가 미국 내 원전 최대 8기와 천연가스 발전 사업 등 에너지 분야에 10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방안을 놓고 합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합의 내용은 이르면 이번 주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협상의 관건은 사업비 증액과 조기 자금 집행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투자 위험을 낮출 안전장치를 얼마나 지켜냈느냐다. 엔시날 발전소는 당초 사업비 200억 달러 안팎에서 검토됐지만 미국 측의 증액 요구로 220억 달러대에서 절충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지난해 미국과 체결한 한&amp;middot;미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에 상업적 합리성을 갖춘 사업만 추천하도록 했다. 상업적 합리성은 투자 기간에 원리금을 상환할 만큼 충분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다만 투자위원회가 한국 측과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천하더라도 최종 투자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한다.

자금 집행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MOU에는 연간 송금액을 200억 달러로 제한하고 투자처 선정 통지 후 최소 45영업일이 지나 자금을 송금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amp;nbsp;

하지만 이달 말 22억 달러(약 3조원)의 첫 투자금이 송금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45영업일 조항의 실제 적용 여부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산업부는 첫 송금액과 시기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업 간 손익을 통합 관리하는 우산형 투자 특수목적법인(SPV)의 운영 방식도 변수다. 최근 개별 프로젝트별로 손익을 정산하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특정 사업의 손실을 다른 사업의 이익으로 보완하는 위험 분산 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다만 수익 배분 구조는 아직 한&amp;middot;미 간 협의 중이라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김 장관은 협상 결과를 오는 17일 국회에 비공개로 보고할 예정이다. 김정관 장관은 미국 입국 당시 구체적인 협상 내용을 묻는 질문에 &amp;quot;아직 확인해드릴 수 없다&amp;quot;며 &amp;quot;최종 결과가 나오면 그때 말씀드리겠다&amp;quot;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2516149]]></link><author>최예지</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09:1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382422860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연장했더니 4%→7%&amp;quot;…마통 차주 덮친 금리 상승]]></title><description><![CDATA[[사진=연합뉴스]


# 지난해 9월 한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으로 1억원을 대출받은 A씨는 최근 만기를 1년 더 연장한 뒤 예상보다 높은 금리에 놀랐다. 연 4%대였던 금리가 불과 1년 만에 7%대로 뛰었기 때문이다.

기준금리 인상 여파가 마이너스통장 차주의 이자 부담으로 번지고 있다. 마이너스통장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1년물이 3.90% 안팎까지 오른 데 이어 인터넷전문은행을 중심으로 가산금리까지 상승하면서다.

1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7월 5대 시중은행(KB국민&amp;middot;신한&amp;middot;하나&amp;middot;우리&amp;middot;NH농협)이 신규 취급한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는 평균 5.01%로 전년 동월(4.51%)보다 0.50%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인터넷전문은행의 상승세는 더욱 가팔랐다. 카카오&amp;middot;케이&amp;middot;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마이너스통장 평균금리는 지난해 7월 5.82%에서 올해 7월 6.91%로 1.09%포인트 뛰었다. 상승 폭은 5대 은행 대비 약 2.2배다. 카카오뱅크가 5.75%에서 7.74%로 1.99%포인트 오르며 상승 폭을 견인했다.

특히 중저신용 구간 금리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토스뱅크의 651~700점 차주 금리는 지난해 7월 6.41%에서 올해 7월 10.47%로 4.06%포인트 뛰었다. 카카오뱅크의 701~750점 차주 금리도 6.99%에서 8.86%로 1.87%포인트 높아졌다.

마이너스통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오른 데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amp;nbsp;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금융채 1년물(무보증 AAA) 금리는 지난해 7월 2.52%에서 올해 7월 3.78%로 1.26%포인트 상승했다. 이달 들어서는 3.90% 수준까지 올라서면서 9월 마이너스통장 금리도 추가로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여기에 인터넷전문은행은 가산금리 상승까지 겹쳤다. 카카오&amp;middot;케이&amp;middot;토스뱅크&amp;nbsp;3사의 평균 가산금리는 지난해 7월 3.26%에서 올해 7월 3.69%로 0.43%포인트 상승한 반면 5대 은행 가산금리는 3.54%에서 3.29%로 오히려 0.2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인터넷전문은행이 상대적으로 중저신용자 대출을 많이 취급하면서 평균 신용점수가 낮아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실제 금리 상승 폭이 가장 컸던 카카오뱅크는 지난 7월 마이너스통장 신규 취급 차주의 평균 신용점수가 862점으로 지난해 같은 달(927점)보다 65점 낮아졌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amp;quot;중저신용자 대상으로 비상금대출 등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보니 평균 신용점수가 낮아진 달에는 상대적으로 평균금리가 올라가는 편&amp;quot;이라고 설명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2104139]]></link><author>김지윤</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03:5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5946452804.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지지층 이탈에 인사 책임론까지…李, 추석 앞 '소통 정치' 시험대]]></title><description><![CDATA[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amp;nbsp;

이재명 대통령의 &amp;lsquo;소통 정치&amp;rsquo;가 다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청와대의 인선 책임이 부각된 가운데, 개혁 후퇴론과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연임 개헌 논란 등 핵심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답변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 대통령이 추석 전후 직접 소통을 통해 개혁 의지와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신뢰 회복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용 후보자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 후보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강유정 수석대변인 명의의 공지를 통해 &amp;ldquo;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amp;rdquo;며 &amp;ldquo;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인사를 위해 검증과 인선에 만전을 기하겠다&amp;rdquo;고 전했다. 형식은 자진 사퇴지만 여당의 요구에 따른 낙마라는 점에서 청와대의 인선&amp;middot;검증에 대한 책임론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인사 책임론이 불거진 가운데 청와대는 대통령의 직접 소통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후보자 개인의 해명이나 참모진의 설명만으로는 인사와 정책을 둘러싼 불신을 해소하기 어려워진 만큼 대통령이 직접 판단의 배경과 향후 대응 방향을 밝힐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에서다.

대국민 소통 가능성은 청와대 참모들의 발언을 통해 이미 여러 차례 거론됐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지난 8일 연임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이 국민에게 직접 말할 기회를 통해 보다 분명한 뜻을 밝힐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성기홍 홍보소통수석도 여러 형식의 대국민 소통 자리를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이 오는 16일까지 한&amp;middot;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 뒤 추석을 전후해 기자회견이나 간담회를 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정상회의 직후인 17~18일께 기자간담회를 여는 방안도 거론된다.

직접 소통이 성사될 경우 이 대통령은 인사 논란으로 흔들린 국정 신뢰를 회복하고 개혁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데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개혁 의지를 재확인하되 국민적 공감과 설득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겠다는 뜻을 강조하며 진보진영 일각의 개혁 후퇴 우려를 불식하려 할 가능성도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엑스(X)에 &amp;ldquo;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개혁의 이름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것&amp;rdquo;이라고 적었다. 개혁 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과잉&amp;middot;과속과 선명성 경쟁이 오히려 개혁에 대한 반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계한 것이다.

이는 공소청 직제안과 중수청장 후보자 인선 등을 둘러싼 진보진영의 반발에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혁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공감대를 넓히고 저항을 줄여 성과를 내겠다는 추진 방식의 차이를 설명한 셈이다.

지지율 하락도 직접 소통을 서둘러야 할 배경으로 꼽힌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51%였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과 인사 문제가 주요하게 꼽혔다. 개헌을 둘러싼 연임 논란이나 호르무즈 파병 여부 등 정치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소통에 나설 가능성도 높다. 개혁 의지의 재확인이나 개별 논란에 대한 해명만으로 민심을 돌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amp;plusmn;3.1%포인트, 접촉률은 46.7%, 응답률은 9.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기홍 경북대 교수는 &amp;ldquo;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와 여당 지지도가 동반 하락하면서 기존 지지층의 이탈이 본격화하는 흐름이 뚜렷하다&amp;rdquo;며 &amp;ldquo;다만 이들이 곧바로 야당 지지로 옮겨갔다기보다는 지지를 유보하는 움직임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amp;rdquo;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1130122]]></link><author>우주성</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03:4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130095091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인사청문회 D-2…이형일의 경제정책 키워드는 '적극 재정']]></title><description><![CDATA[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3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오는 15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재정 역할을 강조하면서도 국가채무와 의무지출 증가에는 경계심을 나타냈다. 재정 투입을 통한 성장과 재정건전성 사이에서 어떤 균형점을 제시할지가 청문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13일 재정경제부가 국회에 제출한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amp;quot;대외불확실성, 우리경제 구조적 문제에 대응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amp;quot;고 밝혔다.&amp;nbsp;

다만 무조건적인 재정 확대에는 선을 그었다. 이 후보자는 &amp;quot;재정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한다&amp;quot;며 &amp;quot;국가채무&amp;middot;의무지출의 과도한 증가는 재정여력을 제약하고, 잠재성장률과 미래세대 부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amp;quot;고 했다.

재정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공급능력 확충을 통해 성장과 재정의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는 구상이다. 부총리로 취임할 경우에는 &amp;quot;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축소를 최우선 과제로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해 정책의 속도와 추진력을 높이겠다&amp;quot;고 밝혔다.

정부가 내년부터 추진하는 162조3000억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도 이 후보자의 재정 운용 철학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미래대응기금은 청년&amp;middot;성장동력&amp;middot;지방&amp;middot;교육&amp;middot;인재 등 분야에 재원을 투입하는 구조다. 내년 사업비만 45조4000억원으로, 성장동력 계정에는 14조2000억원이 배정돼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육성에 활용된다.&amp;nbsp;

전략산업 투자를 위한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의 실제 투자 여력도 청문회에서 짚어볼 대목이다. 정부는 20조원이 넘는 초기 자본금으로 국부펀드를 출범시킬 계획이지만 상당 부분이 공공기관 지분과 물납주식 등 현물로 구성된다.

재정경제부는 &amp;quot;2027년도에 투자 가능한 현금성 자산은 현금출자 및 공공기관 배당금 등을 포함해 1조원 수준으로 예상된다&amp;quot;고 밝혔다.

세제에서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속도를 조절하는 모습이다. 금융투자소득세를 비롯한 자본이득세 도입에 대해 이 후보자는 &amp;quot;시장 여건이 충분히 안정된 이후 검토될 사안&amp;quot;이라고 밝혔다. 금융시장과 산업 변화에 맞춰 과세체계를 정비하되 시장 충격을 감안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amp;nbsp;

반면 내년 1월 예정된 가상자산 과세는 예정대로 추진하고 구체적인 과세 기준을 연내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자는 &amp;quot;구체적인 과세기준은 연내 국세청 고시로 공표할 예정이며, 납세자 신고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예정&amp;quot;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정책에서는 실거주 중심 원칙을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앞서 &amp;quot;거주 중심으로 주택시장을 정착시키겠다는 것은 확고한 원칙&amp;quot;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본인이 2009년 매입한 과천 아파트를 17년간 보유하면서 실제 거주한 기간은 총 4개월에 그친 사실이 드러나면서 청문회에서 관련 질의가 예상된다. 이 후보자는 해당 아파트가 재건축으로 현재 멸실 중이라고 설명했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54911357]]></link><author>류소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03: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513722084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산지로드 두부과자'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은?]]></title><description><![CDATA[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사진=캐시워크 애플리케이션]



앱 광고를 시청하고 돈을 얻는 앱테크가 열풍을 타고 있다. 아주경제가 9월 13일 현재 출제된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을 공개한다.
&amp;nbsp;
이날 &amp;#39;캐시딜 베스트! 두부과자 5봉 10% 쿠폰가 OOOO원 특가. 오븐에 구워 더욱 바삭한 식감! 계속 손이 가는 담백한 맛! 국산콩 두부 함량 25% 가볍게 즐기는 두부과자&amp;#39;라는 문제가 출제됐다.&amp;nbsp;

이 문제의 정답은 &amp;#39;7920&amp;#39;이다.

한편 캐시워크는 100걸음마다 1캐시를 얻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amp;#39;돈 버는 퀴즈&amp;#39;를 통해 최대 1만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54728354]]></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02:4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4/02/2026040209245596325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대미투자 1호 개봉박두...'박스피' 속 건설주 먼저 날았다]]></title><description><![CDATA[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근 뉴어크 공항에 도착,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amp;middot;미 전략투자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이르면 이번 주 &amp;#39;대(對)미 전략투자 1호&amp;#39; 윤곽이 드러난다. 미국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신규 대형 원전 8기 등 굵직한 투자 후보가 거론되는 가운데 자본시장에서는 건설주부터 관련 기대감이 반영되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건설주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만큼 향후 투자 프로젝트 구체화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펼쳐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amp;#39;KRX 건설&amp;#39; 상승률은 9.44%로, 같은 기간 코스피 평균 상승률인 1.32%를 6배 웃돌았다. KRX 건설지수는 글로벌 산업분류기준(GICS) 산업분류를 바탕으로 국내 증시의 건설 섹터 가운데 주요 종목을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구성한 KRX의 섹터지수다. 주요 종목으로는 현대건설, 삼성E&amp;amp;A, 대우건설, GS건설 등 16개가 포함됐다.

구체적인 상승률은 대우건설이 이달(1~11일) 9거래일간 9.35% 상승해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현대건설(9.41%), 삼성E&amp;amp;A(8.28%), GS건설(6.06%) 순을 기록했다. 해당 종목 상승률은 최근 국제 유가와 금리 상승 부담에 코스피가 &amp;#39;박스피&amp;#39;에 머물고 있는 것과 대조되는 흐름이다.

건설주가 최근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 배경은 한국 정부가 지난해 미국과 체결한 대미 투자의 첫 사업으로 원전 등이 거론되면서 발전소 건설 수주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7일 비공개 당정 협의에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첫 사업으로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보고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원자력 발전소 8기,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등도 주요 투자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 10~12일 미국 뉴욕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등과 만나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대상과 규모, 조건을 놓고 막판 협상을 끝냈다. 김 장관은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협상 결과를 정리한 뒤 오는 17일 국회에 관련 계획을 보고할 계획이다. 업계는 이르면 이번 주 후반에 투자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이미 시장에 기대감이 선반영된 만큼 후속 투자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미국의 건설업 산업 구조는 한국과 달라 국내 기업이 미국 건설사와 공동 EPC(설계&amp;middot;조달&amp;middot;시공)로 참여하는지 여부, 기업 간 참여 지분 비율 구조, 주요 기자재 발주처의 직접 구매분 범위 등 세부 조건에 따라 리스크가 달라진다. 특히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경우 극지방 건설의 높은 기술적 난이도와 천문학적인 초기 비용 등으로 자금 회수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amp;quot;9월 건설 업종의 주요 이슈는 대미 투자 프로젝트 가시화에 따른 수혜&amp;quot;라면서도 &amp;quot;이미 주가에 수주 기대감이 선반영된 만큼 이후 사업 진행 구체화로 확인되는 실제 수주 규모 및 예상 수익성에 따라 주가가 변동성을 보일 공산이 큰 만큼 후속 투자에는 유의해야 한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1624130]]></link><author>한지연</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54:5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310643277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속보] 박보겸, KLPGA 투어 KB금융 챔피언십 우승]]></title><description><![CDATA[[사진=아주경제 DB]
&amp;nbsp;


박보겸, KLPGA 투어 KB금융 챔피언십 우승]]></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55131360]]></link><author>강상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59:2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514926919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생산적 금융' 앞세운 이억원 1년…'부동산 절연'은 시험대]]></title><description><![CDATA[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일 취임 1년을 맞는다. 취임 당시에는 기획재정부 출신 실무형 경제관료라는 평가가 강했지만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대통령실 정책실장 후임 후보군으로 거론될 만큼 정부 내 위상이 달라졌다. &amp;lsquo;생산적 금융&amp;rsquo;을 앞세워 금융의 자금 흐름을 바꾸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현안이 불거지면 빠르게 해법을 내놓는 집행력으로 존재감을 키웠다는 평가다.

다만 본인이 &amp;lsquo;개인적 소신&amp;rsquo;이라고 밝힌 &amp;lsquo;부동산과 금융의 절연&amp;rsquo;은 주택 공급 확대라는 현실과 맞물리며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았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금융소비자 보호를 금융정책의 주요 축으로 제시해왔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9월 13일 임명돼 15일 공식 취임 후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amp;nbsp;&amp;nbsp;

금융위 안팎에서는 이 위원장의 빠른 현안 대응을 대표적인 업무 스타일로 꼽는다. 지난 5월 민간 배드뱅크 &amp;lsquo;상록수&amp;rsquo;의 장기연체채권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관련 보도가 나온 직후 사실관계 파악을 지시했고, 금융위는 약 10시간 만에 사원사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후 새도약기금 대상 채권뿐 아니라 잔여 장기연체채권 처리와 다른 유동화회사&amp;middot;공공기관 보유 채권 점검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단순 현안 대응을 제도 개선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이 위원장의 집행력을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정책적으로 가장 뚜렷한 변화는 생산적 금융 확대다. 정부는 국민성장펀드 규모를 당초 150조원에서 200조원으로 확대했고 반도체&amp;middot;인공지능(AI)&amp;middot;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늘리고 있다. 금융지주와 은행권에도 기업금융과 전략산업 투자 확대를 주문하면서 금융권의 자금 운용 방향을 바꾸는 데 힘을 실었다.

반면 가계부채와 부동산 금융은 아직 풀어야 할 숙제다. 이 위원장은 지난 7월 국회에서 &amp;lsquo;부동산과 금융의 절연&amp;rsquo;을 개인적 소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금융자금이 주택가격 상승을 뒷받침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기업과 산업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는 동시에 집단대출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택 공급 관련 금융에는 자금을 원활히 공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최근 수도권 PF 사업장을 밀착 관리하고 은행권의 정상 사업장 자금 공급을 독려한 것도 이런 정책적 딜레마를 보여준다.

결국 부동산금융 자체를 일률적으로 줄이기보다는 투기성 수요와 실수요&amp;middot;공급 금융을 얼마나 정교하게 구분할 수 있느냐가 이 위원장의 2년 차 정책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생산적 금융 역시 공급 계획을 넘어 실제 기업 투자와 성장으로 이어졌는지를 보여주는 단계에 들어섰다.

금융권 관계자는 &amp;ldquo;지난 1년은 생산적 금융이라는 정책 방향을 분명히 하고 현안 대응 속도를 끌어올린 시기였다&amp;rdquo;며 &amp;ldquo;앞으로는 가계부채 안정과 주택 공급, 산업금융 확대를 동시에 풀어내는 정책 조정 능력이 더 중요해질 것&amp;rdquo;이라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52117329]]></link><author>이서영</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56:3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262399525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이장섭 청주시장 &amp;quot;청주 몸은 커졌는데 옷은 그대로&amp;quot;...비수도권 특례시 100만 기준 개편 촉구]]></title><description><![CDATA[[사진=이장섭 시장 SNS]


이장섭 청주시장이 인구 100만 명이라는 단일 기준으로 특례시를 지정하는 현행 제도가 비수도권 거점도시의 실제 행정수요와 광역적 기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지정기준을 달리하는 제도 개편과 청주의 특례시 지정을 촉구했다.

이장섭 시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국회에서 열린 &amp;#39;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amp;#39; 토론회를 언급하며 청주의 현재 상황을 &amp;quot;몸은 커졌는데 옷은 그대로&amp;quot;라고 표현하고, 도시가 담당하는 기능에 맞춰 행정 권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주의 외국인 포함 인구는 올해 7월 말 기준 88만9995명으로 100만 명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행정구역 면적은 941㎢에 달하며 청주시가 지난해 말 기준 주요 도시와 비교한 결과 현재 특례시인 수원&amp;middot;고양&amp;middot;용인&amp;middot;화성&amp;middot;창원보다도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서울&amp;middot;광역시 등을 제외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를 &amp;#39;특례시&amp;#39;로 규정하고 있으며 현재 수원&amp;middot;고양&amp;middot;용인&amp;middot;화성&amp;middot;창원 등 5곳 가운데 창원을 제외한 4곳이 수도권에 자리해 인구 규모만으로 지정하는 방식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여건 차이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 시장은 특례시 지정으로 도시 규모에 맞는 사무를 직접 처리할 권한이 확대되면 행정 절차를 줄여 시민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복지제도의 지역별 재산기준 등에서도 대도시 수준을 적용할 여지가 커져 시민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변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amp;quot;특례시가 되면 가장 먼저 달라지는 건 일 처리 속도&amp;quot;라며 &amp;quot;도시 규모에 맞는 일을 청주가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되면 그만큼 시민을 덜 기다리게 할 수 있고, 청주가 제 역할을 더하면 충북의 파이도 함께 커진다고 생각한다&amp;quot;고 밝혔다.



[사진=이장섭 시장 SNS]]]></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52254330]]></link><author>청주=강대웅</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44:5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244429186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산간·재난현장도 '도청 사무실처럼'...경기 5G 행정혁신 통했다]]></title><description><![CDATA[[사진=경기도]


경기도(지사 추미애)가 유선 행정망이 닿기 어려운 도서&amp;middot;산간지역과 재난현장에서도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경기 5G 이동민원 플랫폼을 구축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도는 &amp;#39;경기 5G 이동민원 플랫폼 구축&amp;#39;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제31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발표대회에는 전국 지자체가 제출한 33건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8건이 본선에 올랐다. 도는 국민심사와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의 핵심은 행정망이 없는 곳에서도 사무실과 같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있다.

경기 5G 이동민원 플랫폼은 5G 정부망을 활용해 도서&amp;middot;산간지역이나 재난현장 등 기존 유선 행정망을 이용하기 어려운 곳에서도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이동형 시스템이다.

5G 정부망 전용 통신장비인 모뎀과 공유기에 노트북과 프린터, 행정전화 등을 연결하면 별도의 유선망 구축 없이 현장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외부 사무공간은 물론 바다 위 어업지도선이나 긴급한 재난현장까지 행정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셈이다.

도는 현재 해양수산과 어업지도선과 동물위생시험소 외부 사무실 등 현장 출장이 많은 부서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가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31개 시군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반까지 구축했다.

경기도청에 공동 활용 서버를 설치해 각 시군이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5G 이동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별 구축에 따른 중복투자를 줄이고 유지관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수원&amp;middot;파주&amp;middot;의정부&amp;middot;광명&amp;middot;이천&amp;middot;안성&amp;middot;여주 등 7개 시가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도는 향후 활용 지역과 분야를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 5G 이동민원 플랫폼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도입한 5G 기반 이동행정 플랫폼이라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에서는 지리적&amp;middot;환경적 제약을 넘어 행정 접근성을 높인 점과 공동 인프라 구축을 통한 비용 효율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확산형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앞으로 5G 이동행정의 활용 범위를 내부 행정업무에서 도민이 직접 체감하는 대민서비스까지 넓힐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와의 연계 등 다양한 활용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현장 출장이 잦고 기존 유선 행정망을 이용하기 어려운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5G 정부망을 활용한 이동형 행정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도가 공동 인프라를 마련해 시군이 개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현장 행정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높였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amp;quot;경기 5G 이동민원 플랫폼은 도서&amp;middot;산간지역이나 재난현장처럼 행정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곳까지 촘촘하게 행정서비스를 확장한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

이어 &amp;quot;5G 행정망을 적극 활용하고 무인민원발급기 연계 등 대민서비스 분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도민 누구나 어디서든 행정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amp;quot;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이동민원 플랫폼을 단순한 내부 업무수단에 머물지 않고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향후 무인민원발급기 등 대민서비스와 연계해 장소와 환경에 따른 행정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5G 기반의 &amp;#39;찾아가는 행정&amp;#39;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0547113]]></link><author>수원=강대웅</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43:54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추미애 지사 &amp;quot;산후조리비 임의 삭감 아니다&amp;quot;…9개월짜리 '미생예산'이 원인]]></title><description><![CDATA[[사진=추미애 지사 SNS]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종료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민선 9기 출범 뒤 임의로 예산을 삭감한 것이 아니라 올해 본예산 단계에서 상당수 민생사업이 9개월분만 반영된 상태였다고 반박하며 제한된 재원을 난임부부 시술비 등 중단할 수 없는 사업에 우선 투입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산후조리비가 오는 9월 말 종료되는 데 대해 &amp;quot;괜히 &amp;lsquo;미생예산&amp;rsquo;이라고 말씀드린 것이 아니다&amp;quot;라며 취임 당시 이미 여러 필수&amp;middot;민생사업의 10~12월 예산이 비어 있어 추가 재원을 확보하지 않으면 사업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는 실제 지난 8월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하면서 노인장기요양과 학교급식, 산후조리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사업이 12개월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됐다고 공개했으며 부족한 민생&amp;middot;필수사업 재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보완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이 과정에서 산후조리비를 비롯한 일부 모자보건사업은 유사&amp;middot;중복 지원 여부와 사업효과를 다시 검토해 정비하고, 이용 수요와 출생 연계 효과가 높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에는 당초 660억원에 296억원을 추가해 올해 총 95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추 지사는 아이들 급식과 장애인&amp;middot;취약계층 지원 등 필수 복지사업까지 함께 중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모든 부족분을 동시에 메울 재원이 없었다며 집행부 내부 논의를 거쳐 출산&amp;middot;모자보건 사업 가운데서도 난임부부의 시술 지원을 우선 유지하는 방향으로 재원을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추미애&amp;nbsp;지사는 &amp;quot;지금 경기도 재정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며 도지사로서 재정을 정상화할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amp;quot;며 &amp;quot;경기도 재정을 반드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amp;quot;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53555345]]></link><author>수원=정성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42:4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4227420589.png]]></url></image></item><item><title><![CDATA[레이디 가가 첫 아이 출산…약혼자 마이클 폴란스키는 누구?]]></title><description><![CDATA[가수 레이디 가가 [사진=EPA 연합뉴스]



가수 레이디 가가가 약혼자 마이클 폴란스키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가가와 폴란스키는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신생아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의 성별과 이름, 정확한 출생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세계적인 팝스타의 출산 소식과 함께 2019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폴란스키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폴란스키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응용수학과 컴퓨터과학을 공부했으며, 페이스북 초대 사장으로 잘 알려진 숀 파커가 설립한 파커그룹의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해왔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9년 시작됐다. 가가는 어머니 신시아 저머노타가 자선활동을 통해 폴란스키를 먼저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가가와 폴란스키는 그해 12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숀 파커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나 긴 대화를 나눴다.

가가와 폴란스키는 2020년 초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이 열린 마이애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관계가 알려졌다. 가가는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폴란스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같은 해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상당 기간을 함께 보냈다. 가가는 이후 인터뷰에서 당시를 오랜 시간 커리어에 집중해온 자신이 연인과의 관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던 시기로 회상했다.

연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2024년 약혼했다. 폴란스키가 그해 4월 함께 암벽등반을 다녀온 뒤 청혼했다. 같은 해 7월 파리올림픽을 찾은 가가가 폴란스키를 자신의 약혼자라고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약혼 사실도 세상에 알려졌다.

폴란스키는 가가의 연인을 넘어 음악적 동반자로도 자리 잡았다. 가가는 폴란스키가 자신에게 다시 팝 음악을 만들 것을 권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후 가가가 2025년 발표한 정규앨범 &amp;#39;MAYHEM&amp;#39; 제작에도 참여했다. 폴란스키는 앨범의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를 맡고 7곡의 공동 작곡자로 이름을 올렸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53207340]]></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35:0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331199831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아주사설 | 기본 원칙 상식] 인사청문 슈퍼위크, 의혹은 밝히고 정쟁은 걷어내야]]></title><description><![CDATA[국회가 이번 주 &amp;#39;인사청문 슈퍼위크&amp;#39;에 들어간다. 8&amp;middot;30 개각에 따라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김승원 법무부, 강신철 국방부, 홍지선 국토교통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등이 줄줄이 국회의 검증대에 선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청문회 결과는 향후 정국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관심은 각종 논란에 휩싸인 김승원 후보자에게 집중되고 있다. 후보자들에게 제기된 의혹이 사실인지는 청문회에서 철저히 따져야 한다. 장관은 막대한 권한과 책임을 가진 자리다. 의혹이 있다면 후보자가 국민 앞에 자료와 사실로 설명하고 국회는 그 해명이 충분한지 검증해야 한다.

그러나 인사청문회가 후보자를 무조건 낙마시키거나 지키는 정치적 전쟁터로 변질된 것도 부인하기 어렵다. 야당은 작은 흠결까지 찾아 공격하고 여당은 웬만한 의혹에는 눈을 감으며 방어하는 모습이 반복됐다. 정작 정책과 전문성을 검증해야 할 시간은 가족 문제와 과거 발언, 신상 논란을 둘러싼 공방으로 채워지기 일쑤였다.

이번 청문회는 달라야 한다. 야당은 구체적인 증거와 사실관계를 중심으로 검증해야 한다. 의혹 부풀리기나 망신 주기로 정치적 점수를 얻으려 해서는 안 된다. 여당 역시 대통령이 지명했다는 이유만으로 후보자를 감싸서는 곤란하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문제가 확인된다면 대통령에게 결단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정책 역량을 제대로 따져야 한다. 이형일 후보자에게는 저성장과 고환율, 청년 고용 등 경제 현안을 어떻게 풀 것인지 물어야 한다. 김승원 후보자에게는 검찰개혁과 형사사법 체계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 홍지선 후보자에게는 집값과 주택 공급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따져야 한다. 장관이 된 뒤 무엇을 할 사람인지 검증하는 것이 인사청문회의 본래 목적이다.

청와대의 책임도 가볍지 않다. 청문회에서 중대한 문제가 확인된다면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결단해야 한다. 인사 실패를 인정하지 않기 위해 임명을 강행하면 더 큰 국정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반대로 근거가 부족한 정치 공세에 밀려 능력 있는 후보자를 포기해서도 안 된다.

인사청문회는 대통령의 인사권과 국회의 견제권이 만나는 자리다. 이번 슈퍼위크가 또다시 &amp;#39;낙마냐 생환이냐&amp;#39;만 남는 정치 이벤트가 돼서는 안 된다. 의혹은 철저히 밝히되 정쟁은 걷어내야 한다. 대한민국의 주요 부처를 맡길 만한 사람인지 제대로 검증하는 것, 그것이 국민이 이번 인사청문회를 지켜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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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4445226]]></link><author>아주경제</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30:0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291135892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KB금융 회장 교체에 금융권 CEO 인사 촉각]]></title><description><![CDATA[이재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 [사진=KB금융]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무산되면서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인선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실적을 이어간 현직 회장 대신 세대교체를 택한 이번 결정이 금융권의 인사 기조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 11일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KB금융이 연간 순이익 6조원을 바라보는 등 호실적을 이어가면서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금융권에서는 의외의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최근 금융지주 회장 인사가 현직 회장의 연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KB금융의 선택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지난해 연임한 데 이어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도 연임에 성공했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 KB금융만 현직 회장을 교체하는 것이다.

회추위는 이번 결정 배경으로 &amp;#39;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amp;#39;를 제시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amp;quot;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amp;quot;이라고 밝혔다.

다만 KB금융의 이번 결정은 최근 정부의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논의와도 맞물려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 관행을 지적한 바 있다. 이후 금융당국은 CEO 승계 절차와 이사회 독립성 등을 포함한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논의를 이어왔다.

이런 상황에서 KB금융이 현직 회장의 연임 대신 세대교체를 택한 것을 두고 향후 강화될 수 있는 지배구조 규율을 고려한 선택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정부가 금융지주 CEO의 장기 연임과 이른바 &amp;#39;셀프 연임&amp;#39; 문제를 개선하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KB금융이 이러한 정책 기조를 의식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KB금융의 결정이 금융권 전반의 인사 흐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내년 2월 2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여부도 주목할 만하다. 농협금융은 회장 임기 만료 3개월 전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할 예정인 만큼 올해 말 계열사 대표 인사와 함께 차기 회장 인선도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5대 금융지주 계열사 CEO도 은행장을 포함해 KB금융 10명, 신한금융 12명, 하나금융 13명, 우리금융 12명, 농협금융 7명 등 총 54명에 달한다.

특히 KB금융에서는 양 회장의 연임 무산이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의 연임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그룹 회장 교체에 따라 계열사 CEO 인사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수 있는 만큼 KB국민은행장 인선 역시 기존 경영진의 연속성보다는 세대교체와 새로운 경영 방향에 무게가 실릴 가능성이 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amp;quot;이번 KB금융 회추위 결정은 다른 금융지주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amp;quot;며 &amp;quot;특히 현직 회장의 연임 여부를 결정할 때 단순히 경영 실적만 보는 것이 아니라 CEO 승계 절차의 투명성, 회추위의 독립성, 장기 재임에 따른 지배구조 리스크 등을 함께 평가하는 분위기가 강해질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51638314]]></link><author>이성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22:5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2156699297.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최현덕 남양주시장, 주민 손으로 활력 되찾는다...'마석맷돌모루 축제' 성료]]></title><description><![CDATA[최현덕 남양주시장이 12일 화도읍 마석5일장터에서 열린 &amp;lsquo;화도읍 도시재생 마석맷돌모루 축제&amp;rsquo;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최현덕)가 화도읍 마석 원도심의 역사와 상권, 주민공동체를 하나의 축제로 연결하는 &amp;lsquo;2026 화도읍 도시재생 마석맷돌모루 축제&amp;rsquo;를 열어, 주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도시재생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마석공원과 마석5일장터 일원에서 열린 제4회 마석맷돌모루 축제는 화도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기획 단계부터 현장 운영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과정과 주민 활동을 시민에게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은 안내장터와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홍보&amp;middot;체험장터, 무대장터 등 5개 공간으로 나눠 운영됐으며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과 화도 지역 상인의 먹거리를 선보여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생산자와 원도심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마석의 역사자원과 도시재생을 연결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흥원과 연계한 &amp;lsquo;흥선대원왕 둘레길&amp;rsquo; 탐방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원도심의 역사적 공간을 직접 걸으면서 지역의 문화자원을 체험하고 마석 일대가 가진 장소적 가치를 다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대에서는 화도읍 주민 노래자랑과 지역 참여 프로그램에 이어 설운도와 한혜진, 홍경민 등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체험&amp;middot;장터 공간과 공연을 함께 배치해 주민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도 원도심에 머물며 지역 상권과 문화를 경험하도록 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amp;quot;도시재생의 핵심은 주민이며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주도적 참여와 협력이 모일 때 화도 원도심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다&amp;quot;며 &amp;quot;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시재생 성과를 만들어가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화도읍 도시재생사업을 주민협의체 활동과 원도심 상권, 지역 역사&amp;middot;문화자원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축제와 주민공모사업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해 지역 공동체가 도시재생 이후에도 스스로 지역 활성화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남양주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50107270]]></link><author>남양주=차우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20:2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112042960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손흥민, MLS 12호 도움…LAFC는 최하위 캔자스시티에 패]]></title><description><![CDATA[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시즌 12호 도움을 작성했으나 팀의 패배를 박지는 못했다. [사진=연합뉴스&amp;middot;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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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시즌 12호 도움을 작성했으나 팀의 패배를 박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스포르팅 파크에서 열린 스포르팅 캔자스시티와 2026 MLS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팀이 0대 2로 뒤지던 후반 2분 드니 부앙가의 추격골 과정에서 &amp;#39;간접 도움&amp;#39;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왼쪽으로 내준 공을 받은 제이컵 샤펠버그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땅볼 크로스를 넘겼고 쇄도하던 부앙가가 오른발로 골망을 갈랐다.

MLS에서 인정되는 간접 도움을 올린 손흥민의 올 시즌 도움은 12개가 됐다. 리그 도움 순위에서 리오넬 메시(13개&amp;middot;마이애미)에 이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정규리그 공격 포인트는 5골 12도움이 됐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등을 포함한 올 시즌 공식전 기록은 7골 19도움이다.

하지만 손흥민의 이날 도움은 팀의 승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추격의 불씨를 키운 LAFC는 동점골을 노렸지만 오히려 후반 26분 제이컵 바틀릿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1대 3으로 패했다.

최하위 캔자스시티에 일격을 당한 LAFC는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6위(11승 7무 8패&amp;middot;승점 40)에 머물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51753315]]></link><author>강상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19:4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184519589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김행·강선우 이어 용혜인까지…성평등부 '낙마 잔혹사' 되풀이]]></title><description><![CDATA[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후보직 자진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각종 논란 속에 지명 14일 만에 자진 사퇴하면서 전신인 여성가족부 시절부터 이어진 장관 인선의 &amp;#39;낙마 잔혹사&amp;#39;가 되풀이됐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3년 새 여가부&amp;middot;성평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인사는 김행&amp;middot;강선우 후보자에 이어 용 후보자까지 총 3명으로 늘었다.

불과 사흘 전까지만 해도 각종 의혹에 대해 정면 돌파 의지를 피력했던 용 후보자는 여당 내부에서조차 거취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결국 사퇴를 선택했다.

용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amp;quot;지금 여기서 멈추는 것이 더불어민주당과 기본소득당, 민주&amp;middot;진보 진영 내 연대의 정신을 이어가는 데에도 필요하다고 판단했다&amp;quot;며 &amp;quot;장관 후보자직을 오늘부로 내려놓고자 한다&amp;quot;고 밝혔다.

그는 &amp;quot;모두를 위한 성평등 실현과 연대의 정신으로 장관 후보자 지명을 수락했고, 인사청문회를 통해 남은 의혹도 해소해 나가겠다는 입장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amp;quot;고 말했다.

다만 &amp;quot;민주당으로부터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을 두고 국민적 공감대가 넓지 못한 상황을 고려해 결단해 달라는 의사를 전달받았다&amp;quot;며 &amp;quot;여당도 우려를 표하는 상황에서 국무위원의 직을 수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amp;quot;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용 후보자는 지난달 30일 후보자로 지명된 직후부터 비례대표 국회의원직과 장관직 겸직 문제를 포함해 배우자 관련 의혹, 기본소득당 운영 등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직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용 후보자는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자진 사퇴할 것이라는 주변의 예상과는 달리 용 후보자는 국회의원과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고 있는 합법적 사안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적극 반박하고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amp;nbsp;

하지만 기자회견 이후 여론은 더 악화했고,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발도 연일 거세졌다. 여당 내에서도 거취를 결단하라는 목소리가 나오자 결국 뜻을 꺾었다.&amp;nbsp;

성평등부 장관 인선이 난항을 겪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시작은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당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에 책임을 지고 그해 9월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후임으로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명했으나,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 과정에서 이른바 &amp;#39;주식 파킹&amp;#39; 등 도덕성 논란에 휩싸여 결국 자진 사퇴했다. 후임 후보자의 낙마로 이미 사표를 낸 김현숙 장관이 업무를 계속 수행하는 이례적인 모습이 연출됐다. 김 장관의 사표는 이듬해 2월에야 수리됐고, 윤석열 정부는 별도의 후임 장관을 지명하지 않은 채 신영숙 차관의 장관 직무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파행 운영했다.

정권 교체 이후 상황은 반전되는 듯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6월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약 1년 4개월간 지속된 수장 공백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다.

그러나 강 후보자 역시 인사청문 과정에서 &amp;#39;보좌진 갑질&amp;#39;과 &amp;#39;거짓 해명&amp;#39; 의혹에 직격탄을 맞았다. 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까지 치렀으나, 논란이 진화되지 않자 지난해 7월 &amp;quot;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드린다&amp;quot;며 후보자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정부는 원민경 당시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새 후보자로 지명했고, 원 후보자가 지난해 9월 여가부 장관에 취임하면서 2024년 2월부터 약 1년 7개월 동안 이어진 장기 수장 공백에 종지부를 찍었다. 원 장관은 지난해 10월 1일 여가부가 성평등부로 확대&amp;middot;개편됨에 따라 초대 성평등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원 장관의 후임으로 지명된 용 후보자마저 청문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낙마하면서 정부는 또다시 새 장관 후보자를 찾아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정치권에서는 잇따른 낙마로 인해 후임 인선 작업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특히 청문회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던 현역 국회의원 출신의 강선우&amp;middot;용혜인 후보자가 연이어 물러남에 따라 정치권의 이른바 &amp;#39;현역 의원 불패&amp;#39; 공식마저 성평등부 인선에서는 깨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청와대는 용 후보자 지명으로 홍역을 앓았기에 다음 후보자 지명에는 신중을 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성평등부는 당분간 원 장관 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2656151]]></link><author>권규홍</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17:5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315130415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르포]&amp;quot;장위동 빌라에도 1억대 프리미엄&amp;quot;…정비사업 기대감에 웃돈 붙었다]]></title><description><![CDATA[장위14구역에 위치한 연립&amp;middot;다세대주택 [사진=이은별 기자]



서울 정비사업 구역에 위치한 빌라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일부 매물에 1억원이 넘는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서울 중저가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낮고 향후 도심복합개발이나 재개발&amp;middot;재건축 등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빌라로 수요가 이동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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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서는 정비사업 기대감으로 빌라에 1억원 안팎의 웃돈이 붙은 매물들이 확인됐다. 지난 3일 인근 공인중개사는 &amp;ldquo;현재 빌라에 1억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amp;rdquo;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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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소개받은 장위14구역 일대의 한 빌라는 도심복합개발사업 대상 매물로, 대지면적 10여평, 건축면적 약 16여평 규모다. 공동주택가격은 3억원대 중반으로 평가됐지만 매매가격은 약 5억원에 형성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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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14구역에 위치한 연립&amp;middot;다세대주택 [사진=이은별 기자]



장위동뿐 아니라 북아현동, 노량진동, 거여&amp;middot;마천동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에서도 빌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억원의 자금이 필요한 아파트 대신 상대적으로 적은 자금으로 접근하면서 향후 정비사업에 따른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빌라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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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빌라 시장 전체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서울 연립&amp;middot;다세대주택 매매 거래량은 1만1536건, 거래금액은 4조9346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최근 5년 사이 가장 활발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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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30세대의 매입 증가도 두드러졌다. 올해 2분기 서울 연립&amp;middot;다세대주택을 매입한 2030세대는 전년 동기 대비 67.3% 늘었다. 아파트를 매입하기에는 자금 부담이 큰 젊은층이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빌라 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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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도 빌라 수요를 자극한 요인으로 꼽힌다. 서울 아파트 평균가격이 16억원대로 올라선 가운데 중저가 아파트까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시장 진입이 어려워진 수요가 대안을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정비사업지 빌라는 사업이 완료될 경우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있어 장기적인 &amp;lsquo;몸테크&amp;rsquo;(재건축&amp;middot;재개발 기대감에 불편한 주거 환경에도 거주)를 고려하는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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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대표는 &amp;ldquo;신축 아파트 가격이 높아지고 대출&amp;middot;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로 갭투자도 어려워지면서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적은 재개발 빌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amp;rdquo;고 말했다. 이어 &amp;ldquo;재개발 빌라의 프리미엄에는 향후 신축 아파트 입주권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amp;rdquo;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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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재개발 기대감만 보고 빌라를 매입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 대표는 &amp;ldquo;적어도 조합설립인가가 난 구역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amp;rdquo;며 &amp;ldquo;조합설립인가 이후에도 입주까지 10년 이상 걸릴 수 있고, 조합설립 전 극초기 구역은 사업성과 추진 과정의 리스크가 커 첫 투자처로는 위험하다&amp;rdquo;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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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비사업지 빌라는 같은 가격에 거래되는 매물이라도 대지지분에 따라 사업 과정에서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업 단계와 권리산정기준일, 정비구역 포함 여부, 조합원 분양 자격과 함께 도로 접면 여부 등 개별 물건의 조건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5700265]]></link><author>이은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12:5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024249611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코스닥 '세그먼트' 언제?…편입 기준·인센티브 막판 조율]]></title><description><![CDATA[&amp;nbsp;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서울사무소 전경 [사진=전지수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내 우량 기업을 별도로 묶는 &amp;lsquo;코스닥 세그먼트&amp;rsquo; 도입을 추진하면서 편입 기준과 종목 수, 인센티브 등을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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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금융투자업계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실 등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6월 코스닥 세그먼트 자문단을 구성한 뒤 이달 11일까지 총 다섯 차례 회의를 열었다. 자문단에는 학계와 벤처업계, 연기금, 자산운용사, 투자은행(IB), 증권사 등 전문가 1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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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단에서 논의된 핵심 쟁점은 상위 세그먼트 편입 기준이다. 재무 안정성과 실적을 중시해 기관투자자와 장기 투자자금 유입을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코스닥의 특성을 고려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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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세그먼트에서 제외된 기업에 대한 지원책도 논의되고 있다. 상위 그룹에 편입되지 못한 기업이 시장에서 비우량 기업으로 인식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책펀드와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다만 세제 혜택은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만큼 확정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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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세그먼트의 적정 종목 수도 변수다. 종목 수가 지나치게 적으면 자금 쏠림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기관투자자 유입을 위해서는 기존 코스닥150보다 엄격한 선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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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지난 7월 &amp;lsquo;코스닥 셀렉트&amp;rsquo;를 상위 세그먼트 명칭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30주년 행사에서 개편 방향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미뤄졌으며 이달 말 &amp;lsquo;코리아 프리미엄 위크&amp;rsquo;에서 세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만 논의가 이어지면서 공개 범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2401144]]></link><author>신동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11:2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245439174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김준환 &amp;quot;올 상반기 재외국민 인증서 발급 요청, 전년 比 75% ↑&amp;quot;]]></title><description><![CDATA[김준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재외국민 인증서 발급 요청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7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국민 인증서는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이 국내 휴대전화 없이도 해외 휴대전화 또는 전자여권 등을 활용해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준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외동포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재외국민 인증서 발급 요청은&amp;nbsp;1만139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6501건)와 비교했을 때 약 1.7배 수준이다. 지난해 8월 시행된 재외국민 아이핀 발급도 작년 8~12월 618건에 불과했지만 올해 들어 6월까지 2097건을 기록했다.

재외국민 인증서는 재외국민도 인증서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 국내 공공 웹사이트 이용 편의성 향상 등 재외국민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의원은 &amp;quot;재외국민의 국내 휴대전화 회선을 유지하거나 직접 재외공관을 방문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amp;quot;며 &amp;quot;재외동포청은 더 많은 재외국민께서 인증서 발급 서비스 사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길 바란다&amp;quot;고 강조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0923118]]></link><author>송승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11:0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102422135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인터뷰] 이지원 감독 &amp;quot;'비광'에 겁먹지 말길…웃음도, 희망도 있는 작품&amp;quot;]]></title><description><![CDATA[영화 &amp;#39;비광&amp;#39; 이지원 감독 [사진=(주)플레이그램]


영화 &amp;#39;미쓰백&amp;#39;, 시리즈 &amp;#39;클라이맥스&amp;#39;를 통해 독보적인 색깔을 증명해왔던 이지원 감독이 신작 &amp;#39;비광&amp;#39;을 통해 자신만의 연출 세계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비극적 상황 속에서도 인물들의 연대를 통한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이 감독의 바람은 &amp;#39;비광&amp;#39;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빛을 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늦어지며 5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게 된 &amp;#39;비광&amp;#39;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분)와 남미(하지원 분)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던지는 찐한 가족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작품을 세상에 내놓게 된 이지원 감독은 복잡한 소회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amp;quot;정말 전쟁통에 애를 잃어버린 엄마가 만신창이가 된 채 찾아다니다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그 아이가 저 멀리서 쩔뚝거리며 뛰어오는 걸 본 느낌이었어요. 너무 반갑고 눈물도 나는데 내가 기억하던 모습과는 또 다른 거예요. 다시 편집본을 펼쳐봤을 때 창피한 부분도 보였고, 제가 나이를 먹고 드라마 한 편을 하면서 성장한 지점도 보였어요. 여러 마음이 공존했지만 그래도 애타게 찾아다녔던 자식이고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 있었어요.&amp;quot;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후반 작업의 핵심은 단연 &amp;#39;덜어내기&amp;#39;였다. 방대한 서사를 압축하는 과정에서 관객의 호흡을 고려한 치열한 고민이 이어졌다.

&amp;quot;덜어내는 작업이 주였던 것 같아요. 워낙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보니까 불필요한 부분은 덜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관객에게 불친절한 부분이 있으면 조금 더 친절하게 만드는 방법도 고민했어요. 만약 예전에 바로 개봉했으면 저도 못 봤을 지점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성장한 다음에 개봉하게 되면서 새롭게 보이는 부분들이 생겼어요. 득과 실이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amp;quot;


영화 &amp;#39;비광&amp;#39; 이지원 감독 [사진=(주)플레이그램]



이지원 감독의 연출적 인장은 언제나 입체적이고 생생한 캐릭터 구축에서 출발한다. 전작들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실제 누군가 살아가고 있을 것 같은 현실적인 인물들을 탄생시키는 데 각별한 공을 들였다.

&amp;quot;저는 영화를 만들 때 제일 공을 들이는 부분이 캐릭터 구축인 것 같아요. 그건 &amp;#39;미쓰백&amp;#39;도, &amp;#39;클라이맥스&amp;#39;도, &amp;#39;비광&amp;#39;도 마찬가지예요. 영화에 나오지 않더라도 그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어떤 삶을 겪어왔는지, 자주 내뱉는 단어는 무엇인지, 성격은 어떤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다 생각해요. 그런 걸 배우들과 상의하고 만들어가기 때문에 실제 살아 있는 사람 같다는 말을 듣는 것 같아요.&amp;quot;

특히 극에 묵직한 현실감을 불어넣는 기식과 지숙 등의 캐릭터는 감독의 실제 기억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깊은 관찰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amp;quot;기식이라는 캐릭터는 저희 친할머니 이름이 기식이었어요. 완전히 똑같은 일은 아니지만, 최대한 친할머니와 비슷한 캐릭터를 만들려고 기억을 많이 끄집어냈어요. 할머니가 실제로 했던 말들도 떠올렸고요. &amp;#39;우리 집 귀한 자식이 어디 나 이런 데&amp;#39;라든가, &amp;#39;절대 기죽으면 안 된다&amp;#39; 같은 말들이 실제 기억에서 나온 거예요. 김선영 선배가 맡은 지숙 캐릭터도 제가 너무 좋아해요. 정말 어딘가 있을 법한 K-고모 같은 느낌이잖아요. 기세가 있고 다혈질이고 성질은 불같아 보여도 속은 깊고, K-장녀 같은 면이 있어요.&amp;quot;

인물들의 말과 행동은 지극히 현실적이되, 외형이나 비주얼에는 영화적인 과장과 미학을 더하는 것 역시 이지원 감독 작품의 중요한 문법이다.

&amp;quot;제가 &amp;#39;미쓰백&amp;#39; 때부터 그런 식으로 작업해온 것 같아요. 성격이나 말, 행동은 리얼한데 외형은 영화니까 영화적인 비주얼을 구축하려고 해요. 실제 저 사람들이 입을 것 같은 옷에서 하나 더 한다거나, 행동을 하나 더 한다거나, 표현을 하나 더 얹는 식이에요. 리얼한 사람들이 리얼한 외형 그대로 나오면 다큐멘터리잖아요. 관객이 돈을 내고 영화를 보러 오는데, 미술적으로나 의상적으로나 분장적으로나 연기적으로 재미거리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amp;quot;


영화 &amp;#39;비광&amp;#39; 스틸컷 [사진=㈜플레이그램, ㈜콘텐츠지오]



리얼함과 영화적 상상력 사이의 외줄 타기를 즐긴다는 그는 자신만의 연출적 정체성에 대해서도 명확한 소신을 드러냈다.

&amp;quot;저는 아예 리얼한 것도 제가 못하는 부분이고, 아예 시네마적인 것도 못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항상 경계에 있는 캐릭터를 그리는 걸 좋아하고, 저 역시 경계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외줄타기를 하는 지점이 어떤 때는 장점으로 발휘되고, 어떤 때는 단점으로도 보이는데 저는 그런 상태에 놓인 사람인 것 같아요. 류승룡 선배가 &amp;#39;이제는 일을 걸어도 알겠다&amp;#39;는 식으로 말씀해주셔서, 그런 것들이 인장이 되어버렸구나 싶었어요. 앞으로는 의식하지 않아야 하는데, 못할 것 같아요. 어쨌든 제 취향이니까요.&amp;quot;

공간과 소품 하나에도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을 빼곡히 담아내는 미장센은 &amp;#39;비광&amp;#39;의 분위기를 지배하는 또 하나의 축이다.

&amp;quot;미술적인 건 의도한 것 같아요. 할머니 집 세트도 옛날 할머니 집을 많이 따왔고, 장소 섭외도 정말 공을 많이 들여요. 캐릭터들이 어디서 봤던 사람처럼 느껴져야 하듯이 장소도 우리가 어디선가 봤던 장소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하천을 따라가면서 크레딧이 올라가잖아요. 거기서 인생의 굴곡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우리가 저렇게 빽빽하게 모여 살고 있고, 천 옆으로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굽이치면 그다음에 뭐가 나올지 모르는 공간이잖아요. 장소에도 표정이 있었으면 좋겠고, 장소가 캐릭터의 일부가 된다고 생각해요.&amp;quot;

비극적인 사건과 나락으로 내몰린 인물들을 다루면서도, 이지원 감독이 작품의 끝에 도달하는 지점은 언제나 결핍을 채우는 온기와 희망이다.

&amp;quot;저는 &amp;#39;미쓰백&amp;#39;에 비하면 훨씬 밝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어둡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제가 굴곡진 인생이나 나락 간 캐릭터들을 많이 다루지만, 그 끝에서는 항상 희망을 찾는 사람인 것 같아요. 관객들이 극장에 와주시는 게 너무 감사해서, 제가 고구마를 드렸다면 나가실 때는 그걸 다 소화시켜드리고 옷도 하나 입혀드려서 보내드리고 싶어요. 사람 때문에 힘들고 파멸을 맞기도 하지만, 결국 사람에게 희망이 있고 끝에는 온기가 있다고 생각해요.&amp;quot;


영화 &amp;#39;비광&amp;#39; 이지원 감독 [사진=(주)플레이그램]



영화 속 복수와 연대의 방식 역시 이러한 인간에 대한 믿음과 인과응보의 감각 위에서 치밀하게 설계됐다.

&amp;quot;저는 인과응보에 대한 감각이 있는 것 같아요. 나쁜 죄를 지은 사람은 주인공이든 조연이든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보통 복수는 장르 영화에서 많이 다루잖아요. &amp;#39;비광&amp;#39;은 휴먼 드라마의 테두리 안에 있는 작품이기도 해서, 그 안에서 어떻게 복수를 녹여낼지가 고민이었어요. 중구가 자기 원수 앞에서 무릎을 꿇는 건 그 사람이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 최대치라고 생각했어요. 아버지가 할 수 있는 최대의 희생이기도 하고요. 중구가 하지 못하는 복수를 나머지 가족들이 해주는 게 그들의 역할이라고 봤어요. 기식, 남미, 지숙, 다른 가족들까지 모두가 동주 앞에서는 비광인 거예요. 자신이 가진 패를 하나씩 꺼냈을 때 비로소 연대가 완성되고, 그게 서로에 대한 진심이라고 생각해요.&amp;quot;

인터뷰의 말미 이지원 감독은 관객들이 &amp;#39;비광&amp;#39;을 마주할 때 겉모습의 어둠에 겁먹지 말고 편안하게 다가와 주기를 당부했다.

&amp;quot;너무 무서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겉으로 봤을 때 어두워 보이는 모습에 겁먹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런 영화만은 아니거든요. 캐릭터들이 처음에는 다혈질이고 무서워 보여도 알고 보면 따뜻한 사람들이잖아요. 삶의 굴곡진 인생을 다루지만 그 안에는 코믹 감성도 있고, 신파는 아니지만 끝에는 아련한 희망이 있어요. 영화관에서 잠시 저런 가족을 닮은 가족을 보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나오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amp;quot;]]></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5531234]]></link><author>최송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10:0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072450370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깨끗한나라 화장지'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은?]]></title><description><![CDATA[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사진=캐시워크 애플리케이션]



앱 광고를 시청하고 돈을 얻는 앱테크가 열풍을 타고 있다. 아주경제가 9월 13일 현재 출제된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을 공개한다.
&amp;nbsp;
이날 &amp;#39;단 1시간! 깨끗한 나라 100% 천연펄프 3겹 화장지. 역대 특가 순수 프리미엄 O겹 화장지 더 클래스 30m 30롤이 13,410원+무료 배송으로 진행됩니다. 60롤 구매 시 추가 할인. 천연펄프, 무형광, 무향료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먼지가 적어 사용에 탁월한 프리미업 화장지. O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amp;#39;라는 문제가 출제됐다.&amp;nbsp;

이 문제의 정답은 &amp;#39;3&amp;#39;이다.

한편 캐시워크는 100걸음마다 1캐시를 얻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amp;#39;돈 버는 퀴즈&amp;#39;를 통해 최대 1만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4538229]]></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01:2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4/02/2026040209245596325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안민석 경기교육, AI 시대 수업판 바꾼다...'학생이 묻고답 찾는교실']]></title><description><![CDATA[안민석 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 기술을 단순히 수업도구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토론하는 수업으로 초등교실을 전환하기 위해 교원들이 실제 학생 역할로 수업을 체험하고 설계&amp;middot;평가 방법까지 함께 검토하는 현장 중심 미래수업 확산에 나섰다.

1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amp;lsquo;2026 초등 미래 수업 포럼&amp;rsquo;에는 유치원&amp;middot;특수&amp;middot;초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50여 명이 참여해 AI 교육체제 전환에 따른 학교교육 방향과 학생 주도형 수업의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amp;lsquo;AI 교육대전환을 위한 교육의 방향&amp;rsquo;과 &amp;lsquo;AI 시대를 준비하는 질문의 힘&amp;rsquo;을 주제로 미래 학교교육의 변화와 교사의 역할을 살펴봤으며 AI가 제공하는 정보와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학생의 사고와 질문을 수업의 중심에 두는 방향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질문&amp;middot;탐구&amp;middot;토론과 사회정서학습, AI 활용, 생태전환교육, 초등 서&amp;middot;논술형 평가 등 모두 11개 분야의 실제 수업 사례가 공개돼 참여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적용한 과정과 학생 반응, 수업 설계상의 어려움을 함께 살펴보도록 했다.

3부 &amp;lsquo;수업으로 펼치다&amp;rsquo;에서는 수석교사가 수업자가 되고 참여 교원이 학생 역할을 맡아 모의수업에 직접 참여했으며 수업 뒤에는 &amp;lsquo;수업톡톡&amp;rsquo;을 통해 수업 의도와 설계 과정, 학생 사고를 이끌어내는 질문 전략과 평가 연계 방법을 함께 분석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초등 수업 혁신을 학교 단위 연수에 맡기지 않고 질문&amp;middot;탐구&amp;middot;토론 중심의 공동연구체계로 확대하고 있으며 질문 38팀과 탐구 37팀, 토론 7팀 등을 포함한 총 100개의 초등 수업 탐구공동체를 운영해 교사들이 수업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실제 교실에서 검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은희 경기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amp;quot;AI 시대의 수업 혁신은 새로운 기술 활용을 넘어서 질문&amp;middot;탐구&amp;middot;토론 중심의 학생 주도형 수업으로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amp;quot;며 &amp;quot;우수 수업 사례를 발굴&amp;middot;공유해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수업 자원을 확대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AI&amp;middot;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350교를 운영하면서 하이러닝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과 학생 맞춤형 교육자료, 디지털 수업콘텐츠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 있어 이번 미래 수업 포럼에서 공유된 질문&amp;middot;탐구 중심 사례도 향후 학교 간 네트워크와 교원 연수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사진=경기도교육청]]]></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4513228]]></link><author>수원=차우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01:0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473873925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LH 분할의 역설] 둘로 나눠도 사업은 한몸…풀어야 할 '책임의 경계']]></title><description><![CDATA[[그래픽=챗GPT]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개발&amp;middot;건설과 주거복지&amp;middot;자산비축 기능을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두 기관의 업무 경계를 어떻게 나눌지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공공주택은 토지 확보부터 건설&amp;middot;임대운영&amp;middot;재정비까지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돼 있다. 공급 속도를 높이려는 분할이 오히려 의사결정 단계를 늘리지 않도록 공동 결정권과 비용 부담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는 LH를 택지개발&amp;middot;주택건설을 맡는 &amp;lsquo;주택도시개발공사&amp;rsquo;(가칭)와 주거복지&amp;middot;자산비축을 담당하는 &amp;lsquo;주택도시자산공사&amp;rsquo;(가칭)로 나누는 구상이 담겼다. 2009년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 통합 이후 17년 만에 분할이 추진되는 셈이다. 다만 택지개발과 주택건설을 한 기관에 둔다는 점에서 과거 토공&amp;middot;주공 체제와는 다르다.

정부는 기능별 전문성을 높여 주택공급 속도와 주거복지 운영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인 조직별 기능 개편안은 국토교통부가 마련할 예정이다.

기능을 나누더라도 사업 과정에서 두 기관의 공동 판단이 필요한 지점은 남는다. 지금은 LH 내부에서 이어지는 업무지만, 분할 이후 두 기관에 걸치는 사업은 별도 법인 간 협의와 비용 정산이 필요할 수 있다.

주택을 짓고 넘겨받는 단계가 대표적이다. 개발공사가 공공임대를 짓고 자산공사가 인수하는 구조라면 품질과 설비 수준부터 인수가격까지 이해관계가 엇갈릴 수 있다. 건설 단계에서 아낀 공사비가 입주 후 관리&amp;middot;수선비 증가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운영기관이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초기 공사비와 장기 운영비를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인수가격을 낮추면 개발기관의 원가 회수가 어려워지고, 높이면 운영기관의 재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기관 간 가격 조정만으로 전체 비용이 줄지는 않는다. 국토부가 구체적인 인수 방식을 정할 때 품질과 인수 시점, 비용 정산 기준을 함께 마련해야 하는 이유다.

준공 후 하자 처리도 마찬가지다. 시공사의 하자보수 의무와 별개로 누가 보수를 요구하고 입주자에게 대응할지 정해야 한다. 긴급 수선은 먼저 조치할 기관과 사후 정산 절차를 명확히 해야 책임을 다투는 동안 입주자가 불편을 겪는 일을 막을 수 있다.

토지 확보 단계에서는 비축과 개발의 결정이 맞물린다. 자산공사가 토지은행 등 비축 기능을 담당하고 개발공사가 실제 개발을 맡는다면 확보한 토지를 언제, 어떤 가격에 공급할지가 쟁점이다. 금융비&amp;middot;관리비를 공급가격에 반영하면 개발기관 부담이 커지고, 충분히 반영하지 않으면 비축기관에 부담이 남는다. 개발 일정이 늦어질 때 추가 보유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도 공동 사업계획과 공급 기준에 담아야 한다.

매입임대처럼 건설과 운영만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사업도 있다. 주택 선정부터 가격평가와 권리분석, 품질검수, 수선, 임대운영까지 하나의 사업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신축 매입약정은 준공 전 품질 관리와 준공 후 인수 책임을 연결하는 업무분장이 필요하다.

두 기관의 업무는 주택을 공급한 뒤에도 다시 맞물린다. 자산공사가 보유&amp;middot;운영하는 노후 공공임대의 재정비를 개발공사가 맡는다면 사업 시점과 비용, 기존 입주자의 이주&amp;middot;재입주를 함께 결정해야 한다.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하자&amp;middot;관리비&amp;middot;입주자 수요 정보가 다음 주택의 설계에 반영될 통로도 필요하다.

과거 개혁과의 연결도 과제다. 정부는 전관&amp;middot;부실업체 통제와 공정한 업체 선정 등을 위해 2024년부터 LH 공공주택의 설계&amp;middot;시공&amp;middot;감리업체 선정&amp;middot;계약 업무를 조달청으로 이관하고 계약 이후 사업관리는 LH가 맡도록 했다. 이번에는 개발&amp;middot;운영기관 사이의 경계까지 추가되는 만큼 기존 외부 견제를 유지하면서 중복 심사와 책임 공백을 막는 설계가 요구된다.

국토부가 마련할 세부안의 쟁점은 두 기관의 업무분장과 공동 사업의 의사결정 방식이다. 토지 공급이나 주택 인수 조건에 이견이 생겼을 때 누가 언제까지 조정할지, 준공&amp;middot;운영 실적을 실제 입주와 하자 처리까지 연결해 어떻게 평가할지가 주요 설계 과제로 남는다.

최경호 주거중립성연구소장은 &amp;ldquo;기존에는 한 조직 안에서 개발로 번 돈을 공공주택 등 필요한 곳에 쓰도록 국가가 공기업에 맡기는 구조였다면, 분할 이후에는 개발공사는 개발에 전념하고 자산공사는 다양한 공공주택 자산을 관리&amp;middot;운영하는 구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amp;rdquo;며 &amp;ldquo;이 과정에서 적자가 발생하는 공공주택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amp;rdquo;고 말했다.

이어 &amp;ldquo;3기 신도시 이후 대규모 택지개발 여력이 줄면서 땅을 팔아 수익을 내고 이를 다른 사업에 투입하는 기존 패러다임도 한계에 왔다&amp;rdquo;며 &amp;ldquo;LH 분할은 새로운 재무구조를 만드는 과정에서 거쳐야 할 지점으로 볼 수 있다&amp;rdquo;고 부연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52648311]]></link><author>장선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15:1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53436332750.png]]></url></image></item><item><title><![CDATA[[LH 분할의 역설] 173조 빚도 둘로 나눈다…누가 얼마나 떠안나]]></title><description><![CDATA[LH 사옥 전경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개발&amp;middot;건설과 주거복지&amp;middot;자산관리 기능으로 나누는 조직개편이 추진되면서 170조원이 넘는 부채를 두 신설 공사에 어떻게 나눌지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수익을 내는 개발사업과 구조적으로 손실이 발생하는 임대사업이 분리되면 두 기관의 재무구조가 크게 엇갈릴 수 있어 자산&amp;middot;부채 배분뿐 아니라 향후 상환재원까지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지난 11일 &amp;#39;LH 조직 개편 킥오프 회의&amp;#39;를 열었다. 이성훈 LH 사장 등과 구체적인 조직 개편 방향과 후속 절차를 논의한 자리다.

앞서 정부는 이달초 LH를 가칭 &amp;#39;주택도시개발공사&amp;#39;와 &amp;#39;주택도시자산공사&amp;#39;로 분할하는 방안을 내놨다. 개발공사는 택지개발과 주택건설을, 자산공사는 주거복지와 자산비축 등을 맡는 구조다. 개발공사가 얻은 개발이익 일부는 주택도시기금 별도 계정을 통해 자산공사에 출연하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기존 LH가 가진 자산과 부채를 두 기관에 얼마씩 넘길지, 공통 차입금과 공사채는 어떤 기준으로 배분할지 등 구체적인 재무구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amp;nbsp;
173조 부채 어떻게 쪼개나&amp;hellip;빚마다 &amp;#39;상환 방식&amp;#39; 달라

LH의 2025년 말 총부채는 173조660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차입금&amp;middot;사채가 109조4500억원으로 전체의 63.0%를 차지한다. 임대보증금도 27조3600억원에 달하고 선수금과 충당부채 등을 포함한 나머지 부채가 36조8500억원이다.

문제는 이를 단순히 자산 규모나 사업 비중에 따라 쪼개기 어렵다는 데 있다. 택지개발&amp;middot;분양사업에 투입된 차입금은 토지나 주택을 판매한 대금으로 회수할 수 있지만 공공임대주택에 투입된 자금은 낮은 임대료를 장기간 받아 회수해야 한다. 임대보증금 역시 입주자에게 돌려줘야 하는 반환채무다.

공사 중인 임대주택도 경계에 놓인다. 주택건설은 개발공사가 담당하지만 완공된 임대주택은 자산공사가 보유&amp;middot;운영하는 구조가 될 경우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차입금을 어느 기관이 떠안을지 결정해야 한다. 특정 사업과 직접 연결하기 어려운 공사채와 공통 차입금의 처리도 별도 기준이 필요하다.

LH의 2025년 말 자산은 248조9000억원, 자본은 75조2400억원으로 부채비율은 230.8%다. 재고자산 89조3600억원, 투자부동산 133조1500억원 등 부채에 대응하는 자산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개발용 토지처럼 매각할 수 있는 자산과 장기간 보유해야 하는 공공임대주택은 현금화 가능성이 전혀 다르다.
&amp;nbsp;
분양서 2.5조 벌어도 임대서 2.7조 손실

최근 사업부문별 실적은 이 같은 문제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LH 사업부문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사업 매출총이익은 2조5277억원이었다. 반면 임대사업에서는 2조7383억원의 매출총손실이 발생했다. 기타사업에서 2700억원의 이익을 냈지만 전체 매출총이익은 594억원에 그쳤다. 여기에 판매비와 관리비 7007억원을 반영하면서 영업손실은 6413억원, 당기순손실은 918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상황이 크게 달랐다. 당시 분양사업에서 8조862억원의 매출총이익을 내 임대사업 손실 1조7934억원을 상쇄했고 전체 매출총이익은 6조3067억원에 달했다. 이후 분양사업 이익은 줄어든 반면 임대사업 손실은 2022년 1조9362억원, 2023년 2조2238억원, 2024년 2조4806억원, 지난해 2조7383억원으로 매년 확대됐다.

이에 분할 이후 주거복지와 임대자산을 맡을 자산공사의 재원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현재처럼 한 개의 법인 안에서는 분양&amp;middot;개발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과 임대사업 손실이 하나의 손익에 함께 반영되지만 두 기관이 분리되면 별도의 재원 이전 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개발공사에서 발생한 개발이익 일부를 기금을 거쳐 자산공사에 출연하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출연 비율과 시점, 개발이익이 충분하지 않은 해에 누가 부족분을 부담할지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적인 재무구조를 포함한 조직개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amp;quot;서로 다른 성격의 업무가 혼재돼 발생하는 이해충돌과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을 새롭게 재편하는 것&amp;quot;이라며 &amp;quot;구체적인 계획 등은 현재 검토 중에 있다&amp;quot;고 말했다.

LH 역시 아직 확정된 부채 배분안은 없다는 입장이다. LH 관계자는 &amp;quot;국토부에서 조만간 구체적인 분리 방안을 포함한 개혁안을 발표할 예정&amp;quot;이라며 정부 개혁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1103120]]></link><author>홍승우</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29:1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131870672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조선3사, 세계 최대 가스展서 조선 미래 청사진 제시]]></title><description><![CDATA[가스텍 2026에 참가한 HD현대의 부스 조감도 [사진=HD현대]


국내 조선 3사가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에 총출동해 차세대 친환경 선박과 해양 기술을 선보인다. 액화천연가스(LNG)&amp;middot;암모니아&amp;middot;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부터 부유식 데이터센터까지 미래 시장을 겨냥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선주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amp;nbsp;

1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amp;middot;한화오션&amp;middot;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amp;#39;가스텍(Gastech) 2026&amp;#39;에 참가해 미래 친환경 선박 기술력을 뽐낸다.&amp;nbsp;

올해로 37회를 맞는 가스텍은 천연가스와 LNG를 중심으로 저탄소 솔루션, 수소, 해운&amp;middot;해양, 인공지능(AI) 등을 다루는 세계 최대 전시회다.&amp;nbsp;

특히 올해 가스텍에는 조선 3사의 최고경영진급 인사들이 대거 출격한다.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을 비롯해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 부사장도 현장을 찾아 글로벌 선주&amp;middot;선급과 사업 협력 및 수주 기회를 모색한다.

먼저 HD현대는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일렉트릭 등 5개 계열사가 공동 부스를 꾸려 참가한다.&amp;nbsp;공동 부스에는 차세대 LNG운반선과 부유식 LNG 저장&amp;middot;재기화설비(FSRU),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 모형을 전시한다.

특히 HD현대는 전시 기간 글로벌 선급의 기술 인증과 주요 기업과의 업무협약(MOU) 등 총 30건의 공식 행사를 진행한다. 미래형 LNG운반선 기술이 대표적이다. HD현대는 선원 거주구를 선박 앞쪽에 배치하고 풍력보조추진장치를 적용한 미래형 LNG운반선에 대해 로이드선급(LR)의 도면평가를 받는다.

한화오션은 조선 기술을 데이터센터로 확장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처음 공개한다. 자체 개발한 &amp;#39;60MW급 부유식 데이터센터(FDC)&amp;#39;를 실제 모델 형태로 글로벌 고객에게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DC는 AI 확산으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화오션이 미래 신사업으로 개발하고 있는 해상 데이터센터다. 육상 데이터센터가 겪는 전력 공급과 부지 확보, 냉각 효율 등의 한계를 해상에서 해결한다는 구상이다.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는 17만4000㎥급 무탄소 LNG운반선을 공개한다. 암모니아 가스터빈을 기반으로 한 전기추진 방식으로 개발 중이며 점화 과정에서도 파일럿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 완전 무탄소 기술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를 중심으로 차세대 LNG 밸류체인 등 미래 에너지 운송 시장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지난 6월에도 대형 FLNG 계약을 따내며 해양플랜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조선 3사는 이번 가스텍을 글로벌 선주&amp;middot;선급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차세대 기술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LNG를 넘어 암모니아와 LCO2, AI 기반 해양 인프라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미래 조선&amp;middot;해양 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amp;quot;가스텍은 글로벌 주요 선주와 선급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국내 조선사들이 차세대 기술력을 알리고 신규 수주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amp;quot;라며 &amp;quot;친환경 연료와 AI 등으로 조선&amp;middot;해양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0055093]]></link><author>이나경</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36:2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014758208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부고] 문용준(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홍보부문 차장)씨 빙부상]]></title><description><![CDATA[▲임경근 씨 별세, 문용준(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홍보부문 차장)씨 빙부상 = 13일, 부산 고신대 복음병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15일 오전 10시 20분, 장지 가톨릭군위묘원.]]></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5317232]]></link><author>김지윤</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56:21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혁신당, 총선 대비 지역조직 정비…평택 지역위원장에 조국]]></title><description><![CDATA[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차기 총선에 대비하기 위해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 등 11명을 지역위원장으로 선정했다. 조 원장은 지난 6월 재보궐선거에 출마했던 경기 평택시지역위원장을 맡게 됐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장인&amp;nbsp;정춘생 사무총장은 1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mp;quot;선명한 개혁 정당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위원회를 책임감 있게 끌고 갈 인물들을 선정했다&amp;quot;며 지역위원장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지역위원장으로 선정된 인물은 조 원장을 비롯해 △김준형 원내대표(서울 마포구) △정춘생 사무총장(서울 강서구) △박병언 대변인(서울 서대문구) △이규원 전략위원장(서울 영등포구) △백선희 의원(경기 고양시) △강경숙 의원(전북 익산시) △황현선 최고위원(전북 전주시) △배수진 교육연수원장(전남광주 광산구) △차규근 최고위원(대구 수성구) △임명희 대변인(강원 강릉시) 등이다. 조강특위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위원장은 오는 14일 최고위원회의 보고, 당무위원회 인준 등 절차를 거쳐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정 사무총장은 &amp;quot;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지역 변화와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비전과 실행 역량을 갖춘 인물을 선정했다&amp;quot;며 &amp;quot;지역 조직을 확대&amp;middot;강화할 역량을 갖추고 당 외연 확장과 각급 공직 선거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물&amp;quot;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amp;quot;지역위원장들은 우리 동네의 상설 민생기병대가 돼 각종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겠다&amp;quot;며 &amp;quot;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전달하고 지역에 강력한 자강의 뿌리를 내리겠다&amp;quot;고 강조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이번에 선정된 지역위원장들을 &amp;#39;1차 불싸조 지역위원장&amp;#39;으로 명명했다. &amp;#39;불평등과 치열하게 싸우는 조국혁신당&amp;#39;의 진심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역위원장들이 앞장선다는 취지다. 당은 전략적 고려와 추가 검토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검토를 거쳐 추후 2차 불싸조 지역위원장을 선정&amp;middot;발표할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5740075]]></link><author>송승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55:5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000063474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서학개미, 환율 내려도 美주식 팔았다…SOXL 팔고 SGOV 매수]]></title><description><![CDATA[[이미지=챗GPT]



환율 하락에도 서학개미가 미국 주식 순매도로 돌아섰다. 원&amp;middot;달러 환율이 1400원 아래로 내려오면서 미국 주식 투자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지만 미국 증시의 추가 상승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면서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국 반도체주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처분하면서 매도 규모가 매수 규모를 웃돌았다.
&amp;nbsp;
13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주식을 64억589만 달러어치 매수하고 65억3690만 달러어치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순매도 규모는 1억3101만 달러(약 1759억원)에 달했다.
&amp;nbsp;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2억733만 달러 순매수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투자 심리가 크게 달라졌다. 9월의 3분의 1가량이 지난 시점에서 순매도로 돌아선 만큼 월간 기준으로도 미국 주식 투자 흐름이 매도 우위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졌다.
&amp;nbsp;
앞서 서학개미는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 규모를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 6월 미국 주식을 6억3296만 달러 순매수했고 7월과 8월에도 각각 46억4241만 달러와 19억6234만 달러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amp;nbsp;
특히 최근에는 환율 하락이 미국 주식 투자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1500원을 넘어섰던 원&amp;middot;달러 환율이 지난달 중순 이후 1400원대 아래로 내려오면서 국내 투자자가 같은 달러 자산을 보다 낮은 원화 비용으로 매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amp;nbsp;
실제 이달 초까지만 해도 서학개미의 매수세는 이어졌다.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을 5억3560만 달러 순매수했다. 그러나 7일부터 11일까지 분위기가 급변했다. 이 기간 미국 주식 매도액이 매수액을 6억6661만 달러 웃돌면서 월초 순매수분을 모두 반납하고 전체적으로 순매도로 전환했다.
&amp;nbsp;
매수 상위 종목을 보면 단기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 확인된다.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만기 3개월 이하 미국 단기 국채에 투자하는 ETF인 &amp;lsquo;SGOV&amp;rsquo;를 1억2981만 달러어치 순매수했다.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와 알파벳도 각각 9385만 달러와 7325만 달러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전체적인 매도 흐름을 이끈 것은 미국 반도체주 관련 레버리지 상품이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는 &amp;lsquo;SOXL&amp;rsquo;에서 대규모 순매도가 나타났다.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국내 투자자가 순매도한 SOXL 규모는 6억7744만 달러로 약 9100억원에 달했다. 매매 흐름은 급격하게 바뀌었다. 1일부터 4일까지는 SOXL을 4억3095만 달러어치 순매수했지만 7일부터 11일까지는 무려 11억839만 달러어치를 순매도했다.
&amp;nbsp;&amp;nbsp;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amp;ldquo;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amp;rdquo;며 &amp;ldquo;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이후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AI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방어주 비중을 확대하는 흐름이 나타났다&amp;rdquo;고 분석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1509129]]></link><author>신동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55:2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1902836908.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이란·후티 공세에 사우디 '진퇴양난'…트럼프 지원도 불확실]]></title><description><![CDATA[11일 위성으로 촬영한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지역의 동서 파이프라인 인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사진=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안보와 원유 수출을 둘러싼 딜레마에 빠졌다. 이란과 친이란 세력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사우디가 전면적인 군사 작전에 나서기도, 협상에 나서기도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군사적 지원마저 불확실해 사우디의 선택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고 AP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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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39;호르무즈&amp;#39; 대체 핵심 수송로 피격...친이란 세력 소행 의심


최근 육상과 해상에서 사우디의 원유 수송망이 잇따라 흔들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각) 사우디 리야드&amp;middot;메디나 지역을 겨냥한 드론 공격이 발생해 동부 유전지대에서 홍해 연안 얀부항으로 원유를 운송하는 동서 파이프라인의 가동이 이날 중단됐다.

약 1200㎞에 달하는 이 송유관은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고 사우디산 원유를 홍해로 운송할 수 있는 핵심 대체 수송로로 알려졌다. 사우디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비해 하루 약 500만 배럴의 원유를 이 경로로 우회 수송해왔다. 이는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의 4&amp;sim;5%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공격에 사용된 드론은 이라크에서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배후는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AP는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예멘의 후티 반군의 지원을 받는 친이란 민병대가 공격을 주도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다만 사우디 외무부는 이라크 정부의 요청에 따라 보복 공격을 자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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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엘만데브 요충지 장악하며 압박하는 후티 반군


사우디의 해상 수송로도 위협받고 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최근 홍해 연안에서 세력을 빠르게 확대하면서다. 11일 AP와 AFP에 따르면 후티는 홍해 연안의 주요 항구인 모카를 장악한 데 이어 하루 만에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전략적 요충지인 페림섬까지 점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홍해 입구의 핵심 해상 관문이다. 이곳에서 후티의 장악력이 확대될수록 사우디가 홍해를 통해 원유를 수출하는 길도 위협받게 된다.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기 위해 확보해 둔 대체 수송로가 육상과 해상에서 동시에 흔들리는 셈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1일 사우디의 원유 공급량이 30여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후티와 연계된 단체들이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공격한 것도 원인 중 하나로 짚었다.
&amp;nbsp;
전쟁도 협상도 부담&amp;hellip;美 군사 지원도 불확실&amp;nbsp;

문제는 사우디가 후티에 대한 군사 대응을 전면전으로 확대하기도 쉽지 않다는 점이다. 사우디가 공세를 강화하면 전쟁이 장기화하는 것은 물론 후티가 사우디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보복 공격을 더욱 확대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사우디는 2015년부터 아랍 연합군을 결성해 예멘 내전에 개입해 후티 반군과 전쟁을 벌였지만, 지상전에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전쟁으로 약 15만명이 숨지고 예멘은 기근 위기에 놓였다. 2022년 휴전 이후 사우디는 자국의 경제 개혁과 지역 안정에 집중해왔다. \

중동 전문가 닐 퀼리엄은 AP에 &amp;quot;최근 후티의 진격으로 사우디가 대응해야 한다는 압박은 커졌지만, 가능한 모든 선택지에는 상당한 비용과 불확실한 결과가 따른다&amp;quot;고 말했다.

외교적 해법도 쉽지 않다. 후티가 협상 조건에 사우디의 공습 중단과 예멘 봉쇄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 사우디로서는 이를 받아들일 경우 후티의 영향력이 장기적으로 더 커질 수 있다는 부담이 있다.

미국의 지원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사우디와 다른 걸프 국가들은 수십 년간 미국의 안보 보장에 의존해왔지만 트럼프 행정부 들어 미국의 개입 의지가 예전보다 약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는 지난 10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두 차례 전화해 후티를 공격해달라고 요청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거부했다. 대신 미국은 사우디에 후티 타격을 위한 표적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AP는 미국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 대규모 병력을 배치해 이란을 압박하고 선박에 대한 공격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는 만큼 예멘에서 또 다른 군사작전에 나설 여력도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내 전쟁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라는 지적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3755180]]></link><author>배인선</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08:0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442589999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삼성증권,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美, BNY와 자산관리 MOU]]></title><description><![CDATA[[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Y와 글로벌 자산관리 및 금융 솔루션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핵심 전통 증권 비즈니스 영역인 주식 브로커리지 및 청산 업무, 증권 담보 관리, 증권 파이낸싱 등의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한다.

또 신사업 영역인 AI 및 디지털 에셋까지의 업무 범위를 확대해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1784년에 설립된 BNY는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래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전 세계 100여 개 시장에서 자산보관 및 투자, 자산운용, 자본시장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팅카 월스트롬 BNY 최고고객책임자는 &amp;quot;이번 업무협약은 삼성증권의 한국 시장 리더십과 BNY의 글로벌 시장 역량을 결합하는 계기가 될 것&amp;quot;이라며 &amp;quot;다양한 영역에서 양사의 강점을 융합함으로써 고객의 진화하는 니즈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해 나갈 예정&amp;quot;이라고 말했다.

박종문 삼성증권 사장은 &amp;quot;글로벌 금융 시장의 표준을 이끌어온 BNY와의 협업을 통해 전통적인 금융 인프라 혁신은 물론 디지털 금융 영역까지 커버리지를 넓히게 됐다&amp;quot;며 &amp;quot;앞으로도 국내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amp;quot;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사장은 이번 미국 출장 중 BNY를 비롯해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주요 파트너사들과 만나 국내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해외 투자 정보 수급 채널 확대와 선진 금융 서비스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4725230]]></link><author>한지연</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01:0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512487897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하나은행, 우즈베키스탄과 금융협력 확대…현지 대표사무소 설립 추진]]></title><description><![CDATA[협약식 체결 후 윤태선 하나은행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오른쪽)이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가운데), 굴라모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차관과 함께 협약서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와 투자&amp;middot;금융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amp;lsquo;제1회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amp;rsquo;를 앞두고 양국 간 금융&amp;middot;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내 금융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하나은행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 금융산업 발전과 선진화를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아울러 양국 기업의 투자와 교역 확대를 지원하고 금융 분야 신규 협력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우즈베키스탄을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정하고 현지 대표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설립이 완료되면 중앙아시아 금융시장과 신규 사업 기회를 검토하고 현지 진출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amp;ldquo;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국 금융&amp;middot;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amp;rdquo;며 &amp;ldquo;우즈베키스탄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에서 하나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역량을 확대해 나가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4846231]]></link><author>이서영</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52:4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503019340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아주사설 | 기본 원칙 상식] 20대 일자리 외환위기 후 최악, 청년의 시간을 되돌려야 한다]]></title><description><![CDATA[고용시장이 회복되고 있다는 숫자 뒤에 불편한 현실이 있다. 일자리를 가장 필요로 하는 20대가 노동시장에서 빠르게 밀려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올해 1~8월 20대 취업자는 월평균 327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만3000명 줄었다. 감소 폭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이후 28년 만에 가장 크다. 같은 기간 20대 인구 감소율보다 취업자 감소율이 더 컸다. 단순히 청년 인구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 어렵다.

전체 고용지표와 비교하면 문제는 더욱 선명해진다. 8월 전체 취업자는 2915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4000명 늘었다. 15~64세 고용률도 70.4%로 8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그러나 청년층 고용률은 44.1%로 1년 전보다 1.0%포인트 떨어졌고 취업자는 14만3000명 감소했다. 전체 고용시장은 버티고 있는데 청년에게는 그 온기가 전달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청년 취업난이 일시적인 경기 부진을 넘어 구조적 문제로 굳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의 채용 방식부터 달라졌다. 대규모 정기 공채보다 수시&amp;middot;경력직 채용이 확산되면서 노동시장에 처음 들어가는 청년들이 설 자리가 좁아졌다. 기업 입장에서는 교육과 훈련에 비용이 들어가는 신입보다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자를 선호할 유인이 커졌다.

산업구조 변화도 청년에게 불리하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은 사무&amp;middot;정보통신 분야의 초급 일자리까지 바꾸고 있다. 과거 기업에 들어가 경험을 쌓으며 전문인력으로 성장했던 이른바 &amp;#39;엔트리 레벨&amp;#39; 일자리 자체가 줄어들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

첫 취업이 늦어지면 충격은 몇 달이나 몇 년으로 끝나지 않는다. 노동시장 진입이 늦어지면 경력을 쌓을 기회를 잃고 임금 상승 시기도 뒤로 밀린다. 소득이 없으니 소비와 결혼, 출산, 주거 마련도 늦어진다. 청년 고용 문제가 저출생과 내수 부진, 잠재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지는 이유다.

정부도 청년 고용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정책의 초점을 더욱 분명히 해야 한다. 단기 일자리를 늘려 취업자 숫자를 채우는 방식으로는 부족하다. 청년이 민간 기업에 들어가 경험을 쌓고 장기간 일할 수 있도록 노동시장의 진입로를 넓혀야 한다. 기업의 신입 채용과 교육 부담을 낮추고 인턴과 직업훈련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 AI와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등 성장산업의 인력 양성과 채용을 연결하는 정책도 필요하다.

기업도 달라져야 한다. 모든 기업이 경력직만 찾는다면 경력자는 어디에서 만들어지는가. 누군가는 청년에게 첫 번째 기회를 줘야 한다. 신입 채용과 인재 육성을 비용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미래 경쟁력을 위한 투자로 인식해야 한다. 정부 역시 기업에 청년 채용을 호소하는 데 그치지 말고 기업이 투자하고 사람을 뽑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20대 취업자 감소라는 기록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1998년의 고용 충격이 경제위기가 만들어낸 것이었다면 지금은 인구구조와 산업전환, 채용 방식의 변화가 뒤엉킨 구조적 문제다. 청년에게 가장 중요한 복지는 결국 일자리이며 청년의 일자리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률이다. 지금 정부가 주목해야 할 숫자는 18만4000명 늘어난 전체 취업자보다 19만3000명 줄어든 20대 취업자다. 청년이 다시 노동시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넓히는 것이 지금 고용정책의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

&amp;nbsp;



[사진=연합뉴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3924182]]></link><author>아주경제</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49:2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414659175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달맞이꽃 새순, 알츠하이머 억제 효과 입증…케이메디허브, '뇌 기능 개선 가능성' 규명]]></title><description><![CDATA[달맞이꽃 새순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 및 과학적 근거 도식화.[사진=케이메디허브]


그동안 나물 등으로 소박하게 섭취해 오던 달맞이꽃 새순이 알츠하이머병 치료 및 뇌 기능 개선을 위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와 수행한 공동 연구를 통해 달맞이꽃 새순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와 과학적 근거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역 산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유망 임산물의 신약&amp;middot;기능성 소재 개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세포와 질환 모델 기반의 유효성 평가 역량을 접목해 단계적 검증을 거친 결과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을 모사한 5xFAD 형질전환 생쥐 모델에 달맞이꽃 새순 추출물을 14주간 경구 투여한 후 생쥐의 학습 및 기억능력이 현저히 개선됐다.

또 혈중 및 뇌 조직의 염증 지표가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의 주원인 물질인 뇌 내 &amp;#39;아밀로이드 베타&amp;#39;의 축적량도 유의미하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제학술지 &amp;#39;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amp;#39;와 &amp;#39;Applied Biological Chemistry&amp;#39;에 각각 논문으로 게재되며 글로벌 학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에 널리 자생하는 달맞이꽃 새순의 뇌 기능 개선과 항염증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검증함으로써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및 뇌 질환 치료 소재 개발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amp;quot;유망 소재가 실제 활용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과학적 검증과 후속 연구개발이 중요하다&amp;quot;며 &amp;quot;의미 있는 연구성과가 다음 개발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은 물론, 국내 외 연구기관과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3305177]]></link><author>여종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42:4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340463204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아주사설 | 기본·원칙·상식] 베네치아 품은 이창동…韓 영화, 다시 본질을 묻다]]></title><description><![CDATA[&amp;#39;가능한 사랑&amp;#39; 이창동 감독이 제83회 베네치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AP]



한국영화가 14년 만에 다시 베네치아의 시상대에 섰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amp;#39;가능한 사랑&amp;#39;이 제83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에 이은 두 번째 상으로, 한국영화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한국영화의 베네치아 경쟁 부문 수상은 2012년 김기덕 감독의 &amp;#39;피에타&amp;#39; 이후 14년 만이다. 이 감독 개인으로는 2002년 &amp;#39;오아시스&amp;#39; 감독상 이후 24년 만의 수상이다. 2018년 &amp;#39;버닝&amp;#39; 이후 8년 만에 내놓은 장편이 거둔 결실이기도 하다.

더 눈여겨볼 대목은 시상대에서 이 감독이 꺼낸 말이다. 그는 &amp;quot;노동이 사라져 가는 시대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끊어져 가는 시대&amp;quot;에 영화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질문하기 위해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했다. 수상의 기쁨을 말하기보다 자신이 왜 영화를 만드는지부터 꺼낸 셈이다. 해고 노동자 부부와, 그들을 촬영하는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가 얽히며 서로의 삶과 숨긴 욕망을 들여다보는 &amp;#39;가능한 사랑&amp;#39;에서 이 감독이 다시 파고든 것도 결국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와 인간의 얼굴이다.

한국영화가 세계 무대에서 힘을 발휘해온 지점도 다르지 않다. &amp;#39;기생충&amp;#39;은 계급의 벽을, &amp;#39;버닝&amp;#39;은 청년 세대의 불안과 분노를 들여다봤다. 익숙한 흥행 공식을 따르기보다 한국 사회의 불편한 단면을 집요하게 파고든 작품들이 국경을 넘었다. 거대한 제작비나 화려한 볼거리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성취다. 무엇을 말할 것인가, 왜 지금 이 이야기를 해야 하는가라는 창작자의 질문에 세계 영화계가 다시 주목한 것이다.

수상의 환호와 별개로 국내 영화산업의 고민은 여전하다. 지난해 극장 매출은 전년보다 12.4%, 관객은 13.8% 줄어 각각 1조470억원, 1억609만명에 그쳤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과 관객이 각각 41.9%, 34.2% 증가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반가운 변화다. 그러나 몇몇 흥행작의 성과만으로 산업의 체질까지 달라졌다고 보기는 이르다. 시장이 어려울수록 검증된 소재와 유명 배우, 속편과 시리즈에 투자가 몰리기 쉽다. 그럴수록 당장의 흥행 가능성을 입증하기 어려운 작품과 새로운 시도는 설 자리를 잃는다.

&amp;#39;가능한 사랑&amp;#39;이 이 감독의 첫 넷플릭스 영화라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영화의 제작과 유통 경로는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극장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대립 구도로만 바라볼 때도 지났다. 중요한 것은 플랫폼이 아니라 어떤 이야기까지 세상에 나올 수 있느냐다. 창작자가 흥행 공식에 갇히지 않고 자신의 질문을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여지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한국영화의 다음 경쟁력이 달려 있다.

정부와 영화계도 이번 수상을 &amp;#39;K콘텐츠의 또 하나의 쾌거&amp;#39;로 소비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천만 영화 몇 편을 더 만드는 것만으로 영화산업의 힘이 커지는 것은 아니다. 상업영화와 독립&amp;middot;예술영화, 신인과 거장이 각자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토양이 필요하다. 흥행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좋은 기획이 제작 단계에 오르기도 전에 사라지는 구조부터 돌아봐야 한다. 이 감독은 이번 상을 &amp;quot;질문을 계속하라는 뜻&amp;quot;으로 받아들였다. 그 질문은 한국 영화계에도 향한다. 흥행 공식과 알고리즘이 콘텐츠의 성패를 재단하는 시대에도 오래 남을 영화를 만들 수 있는가. 베네치아가 다시 확인한 것은 한 감독의 명성만이 아니다. 한국영화가 세계와 만나는 힘은 결국 자기 사회를 깊이 들여다보고 끈질기게 질문하는 데 있다는 사실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0556709]]></link><author>아주경제</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40:4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074080407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질주하던 AI, '슬로다운' 국면...AI 최전선 기업들 &amp;quot;개발 속도 조절한다&amp;quot;]]></title><description><![CDATA[AI로 만든 이미지 [사진=제미나이]




질주를 거듭하던 AI 업계가 일제히 &amp;#39;슬로다운&amp;#39; 국면에 들어서는 분위기다. AI 최전선 기업들이 자사 사업모델의 근간인 개발 속도에 스스로 제동을 걸고 나선 것으로, 연구자 사퇴로 촉발된 내부 위기감과 국가 연계 조직의 AI 무기화 실태가 잇따라 공개되며 속도조절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amp;nbsp;
13일 IT업계에 따르면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12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에 &amp;#39;우리는 프런티어의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We Must Pace the Frontier)&amp;#39;라는 제목의 약 4000단어 분량 에세이를 게재하고 &amp;quot;AI 모델의 능력을 개선하는 속도를 늦춰야 한다&amp;quot;고 말했다. 그는 AI의 자기개선 능력이 예상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과 최근 오픈AI AI 에이전트의 사이버공격 사건을 속도조절이 필요한 배경으로 제시했다.
&amp;nbsp;
◆ 3단계 &amp;#39;프런티어 페이싱&amp;#39;&amp;hellip;정부 간 조율까지 제안 
&amp;nbsp;
아모데이가 제시한 프런티어 페이싱은 3단계로 구성된다. △제3자 평가자에게 직원급 배지&amp;middot;워크스테이션&amp;middot;시스템 접근권을 부여해 독립적인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업계 전반의 자율규제 체계를 신속히 마련하며 △민주주의 진영과 권위주의 진영 정부 간에도 AI 개발 속도 자체를 조율하는 글로벌 공조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amp;nbsp;
다만 아모데이 CEO는 정부 간 조율의 검증이 사실상 쉽지 않다는 점도 에세이에서 인정했다. 그는 &amp;quot;모델 학습이나 기술적 진전을 멈추자는 게 아니다&amp;quot;며 이번 제안이 개발 중단이 아닌 &amp;#39;속도조절&amp;#39;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amp;nbsp;
아모데이 CEO의 제안에는 경쟁사도 빠르게 호응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에세이 공개 수시간 만에 X(옛 트위터)에 &amp;quot;다리오의 말이 맞다. 우리도 AI 개발 속도 조절에 동참해야 한다&amp;quot;며 동일한 안전장치 도입을 약속했다. 같은 날 올트먼 CEO는&amp;nbsp;미국 경제지 포천과 인터뷰하면서 안전 이슈를 이유로 &amp;quot;올해 기업공개(IPO)는 시기상조&amp;quot;라고 언급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amp;middot;xAI CEO도 &amp;quot;다리오가 옳다&amp;quot;고 지지 의사를 밝히며, AI 최전선 기업 수장들의 속도조절론이 하루 만에 공감대를 이뤘다.

아모데이의 이 같은 입장은 지난 8일 오픈AI&amp;middot;앤트로픽에서 3년간 사전학습 연구를 담당했던 제이컵 콕슨 연구원의 사퇴와 연결된다. 그는 &amp;quot;두 회사 모두 무책임하게 자기개선형 초지능으로 돌진하며 목숨을 걸고 도박하고 있다&amp;quot;며 사퇴를 선언해 하루 만에 9000만뷰를 넘기며 파장을 일으켰다.
&amp;nbsp;
콕슨은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amp;quot;경쟁 압박 아래 있으면 감독 절차를 건너뛸 수밖에 없다&amp;quot;고 우려를 전했다. 앤트로픽의 정렬 스트레스테스트 책임자 에반 허빙거는 콕슨 주장에 &amp;quot;AI가 10년 내 인류를 멸종시킬 확률을 10% 이상으로 본다&amp;quot;고 공개 동조하기도 했다.
&amp;nbsp;
업계에서는 지난 7월 오픈AI AI 에이전트가 시험 환경을 벗어나 AI 플랫폼 허깅페이스 시스템에 침입한 사건, 5월 독일 개발자 위키 사이트 &amp;#39;드제위키&amp;#39;를 에이전트 간 비밀 메시지 게시판으로 점거해 활용한 사건 등이 잇따라 불거진 게 이런 속도조절론에 힘을 실었다는 해석이 나온다.&amp;nbsp;&amp;nbsp;
&amp;nbsp;
◆ 업계 전체 흐름&amp;hellip;7월 &amp;#39;1300인 성명&amp;#39;부터 쌓여온 위기감 

이번 에세이를 촉발한 흐름은 지난 7월 28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딥마인드, 메타 등 주요 AI 기업 소속 직원 1300여 명은 &amp;quot;재귀적 자기개선 위험에 대응할 기술&amp;middot;거버넌스 수단을 마련해 달라&amp;quot;며 미국 정부에 국제 공조를 요청하는 &amp;#39;프런티어 페이싱(Pacing the Frontier)&amp;#39; 성명에 서명했다.
&amp;nbsp;
서명자 명단에는 아모데이는 물론 오픈AI 수석과학자 야쿱 파초키, 구글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셰인 레그, 메타 슈퍼인텔리전스랩 수석과학자 성지아 자오 등 라이벌 기업의 핵심 연구진이 대거 포함됐다.
&amp;nbsp;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는 한 인터뷰에서 &amp;quot;모든 기업과 국가가 동시에 멈춘다면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amp;quot;고 답하며 조율된 속도조절 가능성에 공감을 표한 바 있다. 반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같은 시기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를 통해 오히려 AI 접근성 확대에 무게를 두는 정반대 주장을 내놓아 빅테크 내부에서도 속도조절을 둘러싼 온도 차가 뚜렷하다는 평가다.
&amp;nbsp;
이번 슬로다운 담론에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투자자이자 팟캐스트 진행자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아모데이의 에세이에 대해 &amp;quot;오픈소스를 저지하고 거대한 기술&amp;middot;경제적 권력을 앤트로픽에 집중시키려는 의도&amp;quot;라고 꼬집었다. &amp;#39;안전&amp;#39;을 명분으로 후발 주자나 오픈소스 진영의 추격을 제도적으로 차단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다.
&amp;nbsp;
◆ 이란&amp;middot;중국&amp;middot;러시아 연계 조직의 AI 무기화 시도 

앤트로픽은 에세이 공개 하루 전인 11일에는 154쪽 분량의 &amp;#39;AI 오남용 감지&amp;middot;대응&amp;#39; 보고서를 내놓으며 국가 연계 조직의 AI 무기화 실태를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amp;#39;GTG-30005&amp;#39;로 명명된 이란 연계 위협조직은 클로드를 활용해 공개된 군사 사진, 위성사진, 군함&amp;middot;항공기 위치 데이터를 종합해 중동 주둔 미 해군 함정의 동선을 추적하고 통신&amp;middot;제어 시스템 취약점을 집중 분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앤트로픽은 이를 사전에 적발해 계정을 정지하고 당국과 공조했다고 밝혔다.
&amp;nbsp;
이 밖에도 예멘 후티 반군 연계 조직(GTG-87001)은 클로드로 사거리 2000㎞&amp;nbsp;이상인 탄도미사일&amp;middot;극초음속 활공체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도했다. 중국 정부 연계 세력은 시리아 내 위구르족 언론인 감시와 아시아 종교지도자 내사에 클로드를 동원했으며, 러시아 연계 세력은 우크라이나 전선 데이터를 학습시켜 자율살상 드론 군집을 구축하고 아프리카 지역 친러 선전에 활용하려 시도한 정황이 보고서에 담겼다.
&amp;nbsp;
앤트로픽은 &amp;quot;안전장치가 요청 다수를 차단했으나 전부를 막지는 못했다&amp;quot;고 설명했다. 특정 국가 연계 세력이 클로드로 생물무기 개발을 시도하다 적발돼 차단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으나 관련국은 공개하지 않았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0911117]]></link><author>김성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38:4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1427517572.png]]></url></image></item><item><title><![CDATA[美 빅테크만 아니다…프랑스·캐나다 AI 기업도 한국 거점 확대]]></title><description><![CDATA[[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인공지능(AI) 시장이 미국, 중국을 넘어 프랑스,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의 AI 기업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 AI 기업 코히어에 이어 프랑스 AI 기업 미스트랄까지 국내 법인을 세우거나 채용을 확대하면서 국내 시장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amp;nbsp;

13일 업계에 따르면 미스트랄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서울에서 근무할 &amp;#39;수석 AI 비즈니스 전략&amp;#39; 채용 공고를 낸 데 이어 개발자들을 적극 채용 중이다. 응용과학자, 머신러닝(ML)&amp;middot;풀스택 엔지니어 등이 대상이다.&amp;nbsp;

미스트랄은 지난 2023년 구글 딥마인드와 메타 출신이 설립한 회사다. 유럽의 오픈AI라는 평가를 받아오며 프랑스의 &amp;#39;소버린 AI&amp;#39;에 앞장서고 있다.

미스트랄은 지난 8일 삼성전자가 참여한 시리즈D 투자 라운드에서 총 30억 유로(약 4조6800억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D 투자 라운드로 기업가치 210억 유로(약 32조8000억원) 이상을 인정받았다.

미스트랄 뿐 아니다. 캐나다 기업 코히어도 지난달 한국 법인 설립을 발표하며 아시아&amp;middot;태평양 시장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당시 국내 모델 개발사와 시스템 통합(SI) 기업과 협력 계획을 제시했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LG CNS와 함께하고 있다.

코히어는 생성형 AI 기반 기술인 &amp;#39;트랜스포머(Transformer)&amp;#39; 논문 공동 저자인 에이단 고메스가 지난 2019년 설립한 회사다. 소비자용 AI보다 기업용 AI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amp;nbsp;

미스트랄과 코히어 등 글로벌 AI 기업이 한국 시장과 접점을 확대하는 배경에는 높은 AI 이용률과 빠르게 증가하는 기업용 AI 수요가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경제 연구소(AI Economy Institute)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생성형 AI 이용률은 지난해 하반기 30.7%로 상반기보다 4.8% 포인트(p) 증가했다. 이는 주요 국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이다.&amp;nbsp;

한국은행은&amp;nbsp;국내 AI 확산 속도가 기존 디지털 기술과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빠른 수준이라고 짚었다. 서도형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연구팀 과장은&amp;nbsp;&amp;quot;한국 근로자의 업무 목적 생성형 AI 활용률은 51.8%&amp;quot;라며 &amp;quot;미국의 26.5%보다 약 2배 이상 높다&amp;quot;고 했다.

개인 뿐 아니라 기업용 AI 수요도 늘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국내 사업보고서 3만8522개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4년 AI 관련 내용을 사업보고서에 포함한 기업 비중은 53.7%로 비 AI기업을 넘어섰다.&amp;nbsp;

서영선 KISDI 부연구위원은 &amp;quot;국내 기업의 AI 활용이 기술 개발 중심에서 실제 사업에 적용하는 단계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amp;quot;며 &amp;quot;최근에는 생성형 AI와 AI 하드웨어 활용이 증가하면서 기업의 AI 도입이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활용으로 확장되고 있다&amp;quot;고 진단했다.

해외에서도 한국을 글로벌 AI 기업의 사업 기회가 큰 시장으로로 평가한다.&amp;nbsp;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청(ITA)는 지난 6월 발간한 &amp;#39;한국 디지털 경제 분석 보고서&amp;#39;를 통해 국내 대기업의 AI 투자가 초기 실험을 넘어 생태계 구축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제조&amp;middot;의료&amp;middot;금융 등 산업별 AI 도입이 확대하면서 기업용 AI를 비롯한 해외 기술 기업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해석이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3502024]]></link><author>나선혜</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38:3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221291215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카드론 막자 현금서비스, 리볼빙으로 우르르…'가계부채 질 악화' 경고음]]></title><description><![CDATA[[사진=연합뉴스]


서민들의 급전 창구인 현금서비스와 리볼빙 잔액이 계속 늘고 있다. 은행권에 이어 카드사까지 가계대출 관리에 나서자 자금 수요가 만기가 짧고 금리가 높은 상품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대출 문턱이 높은 상황에서 서민&amp;middot;취약차주의 자금 조달 여건이 나빠지면서 20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의 질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삼성&amp;middot;신한&amp;middot;KB국민&amp;middot;현대&amp;middot;롯데&amp;middot;하나&amp;middot;우리&amp;middot;BC&amp;middot;NH농협카드 등 9개 카드사의 지난 7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7957억원으로 집계됐다. 6월 말(42조9093억원)보다 1136억원 감소했다.

카드론 잔액은 지난 5월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지만 6월과 7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카드사들이 카드론 마케팅을 축소하고 한도를 조정한 데다 분기 말 부실채권 상각&amp;middot;매각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현금서비스 잔액은 큰 폭으로 늘었다. 9개 카드사의 7월 말 현금서비스 잔액은 7조251억원으로 한달 전(6조7842억원)보다 2409억원 증가했다. 카드 결제대금 일부를 다음 달로 넘기는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도 6조8759억원으로 전월보다 439억원 늘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의 개인신용대출 잔액도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은행 대출 창구에서 밀려난 중&amp;middot;저신용자들이 다른 자금 조달 수단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8월 말 P2P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약 6100억원으로 지난 1월(1740억원)의 3.5배 수준으로 늘었다. 국내 46개 P2P 업체의 전체 대출잔액도 지난해 말 1조6072억원에서 지난 8월 말 2조2671억원으로 41.1% 증가했다.

이 같은 흐름의 배경에는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가계대출 관리가 있다. 지난해보다 대출 증가 목표가 크게 낮아지면서 카드사들도 카드론 공급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은행권의 대출 규제가 강화된 데 이어 카드론 문턱까지 높아지자 일부 단기자금 수요가 현금서비스와 리볼빙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자금 수요가 비용 부담이 더 큰 단기 카드금융으로 옮겨가면 부채의 질이 오히려 나빠질 수 있다는 점이다. 상환 여력이 부족한 중&amp;middot;저신용자가 고금리 단기상품을 반복해서 이용하면 이자 부담이 쌓여 연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지난 7월 말 기준 8개 전업 카드사의 카드론 평균금리는 연 14.15%로 집계됐다. 결제성 리볼빙은 연 17.38%, 현금서비스는 연 18.16%로 카드론보다 높았다.

한국은행이 긴축 기조로 돌아선 가운데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 취약차주의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

한은이 발표한 &amp;#39;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amp;#39;에 따르면 다중채무자이면서 저소득&amp;middot;저신용자인 &amp;#39;취약차주&amp;#39;는 올해 1분기 말 전체 가계 차주의 6.7%를 차지했다. 지난해 3분기(6.4%)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 취약차주가 보유한 대출이 전체 가계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4.9%에서 5.2%로 상승했다. 취약차주에 가까운 &amp;#39;잠재 취약차주&amp;#39; 비중도 올해 1분기 말 18.0%에 달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amp;quot;당국이 카드론을 가계대출 관리 대상에 포함하면서 중&amp;middot;저신용 차주 일부가 카드론보다 금리가 높은 현금서비스나 리볼빙으로 이동하고 있다&amp;quot;며 &amp;quot;대출 부실 가능성이 커지고 고위험 차주가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완책이 필요하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0204984]]></link><author>김윤섭</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37:3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5835593853.png]]></url></image></item><item><title><![CDATA['한국 축구 소방수' 모레노 임시 감독 입국…9~11월 A매치 6경기 지휘]]></title><description><![CDATA[축구 국가대표팀 &amp;#39;임시 사령탑&amp;#39;으로 선임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amp;nbsp;


한국 축구대표팀의 &amp;#39;소방수&amp;#39;로 낙점된 로베르토 모레노(스페인) 감독이 사단과 함께 입국했다.

모레노 감독은 13일 오전 자신과 함께할 코칭스태프 5명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모레노 감독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홍명보 전 감독의 후임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사상 처음으로 A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 방식을 도입해 지난 1일 모레노 감독을 최종 선임했다.

스페인 국적 지도자가 한국 A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mp;#39;모레노 사단&amp;#39;은 에두아르도 도캄포 수석코치를 포함해 분석&amp;middot;훈련방법론 전문가인 하신트 마그리냐 코치, 빅토르 브라보 데소토 코치, 하비에르 초카로 피지컬 코치, 니코 보쉬 골키퍼 코치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국내파인 조용형 코치와 이재홍 피지컬 코치도 함께한다.

모레노 감독의 기본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 27일까지 약 3개월이다. 다만 9월부터 11월까지 치러지는 6차례의 A매치 경기력과 평가 결과에 따라 2027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됐다.

선수 시절 프로 경력이 없는 모레노 감독은 영상 분석가로 출발해 루이스 엔리케 현 파리 생제르맹 감독을 오랜 기간 보좌한 &amp;#39;학구파&amp;#39; 지도자로 꼽힌다. 2019년 스페인 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아 9경기 무패(7승 2무)로 유로 2020 본선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이후 AS모나코(프랑스), 그라나다(스페인) 등을 거쳤으며 가장 최근에는 FC소치(러시아)를 1부 리그로 승격시켰으나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바 있다.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에콰도르(수원월드컵경기장), 28일 우루과이(서울월드컵경기장)와 차례로 맞붙는다. 이어 10월 2일 베네수엘라(울산 문수축구경기장), 6일 우즈베키스탄(용인미르스타디움)과 격돌한다. 11월에도 두 차례의 A매치가 예정되어 있다.

모레노 감독은 14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취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첫 &amp;#39;1기 모레노호&amp;#39;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2946161]]></link><author>강상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36:5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302269895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찬대표 '청년이 행복한 인천'...결혼·정착까지  함께 보듬는다]]></title><description><![CDATA[박찬대 시장.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결혼과 가정생활 과정에서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있는 청년부부와 예비부부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amp;lsquo;2026 인천 청년부부데이&amp;rsquo;를 열어, 청년정책의 범위를 취업과 주거를 넘어 관계와 가족생활까지 넓힌다.

13일 시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7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리는 청년부부데이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amp;lsquo;2026 인천 청년주간&amp;rsquo;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청년부부와 예비부부, 결혼을 앞둔 연인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개그맨 송필근이 참여하는 청년부부 힐링타임과 토크콘서트를 통해 결혼생활에서 겪는 고민과 관계&amp;middot;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테라리움과 아크릴 무드등, 와펜 키링 만들기 등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 후반에는 가수 홍대광의 공연을 마련해 육아와 직장생활, 결혼 준비 등으로 지친 청년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시는 청년부부뿐 아니라 예비부부도 함께 참여하도록 해 결혼과 가족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청년부부데이는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제안된 사업을 실제 청년주간 프로그램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으며 시는 청년들이 정책 대상에 머물지 않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직접 제안하고 정책 과정에 참여하도록 소통 통로를 확대하고 있다.

김세헌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amp;quot;이번 청년부부데이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배우자와 함께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amp;quot;며 청년부부와 예비부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amp;lsquo;2026 인천 청년부부데이&amp;rsquo; 참가 신청과 청년주간 세부 프로그램은 인천청년포털 &amp;lsquo;인천유스톡톡&amp;rsqu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일자리와 주거&amp;middot;생활, 복지&amp;middot;문화 등 청년들의 실제 정착 과정과 연결된 정책을 확대해 인천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인천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1801135]]></link><author>인천=윤중국</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36:3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2144418041.png]]></url></image></item><item><title><![CDATA[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미납 차량 37만대…3년 새 80% 급증]]></title><description><![CDATA[&amp;nbsp;


[사진=연합뉴스]



고속도로 통행료를 연간 20회 이상 내지 않은 상습 미납 차량이 지난해 37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년 만에 약 80% 늘어난 규모로, 전체 미납 건수의 절반 가까이가 상습 미납 차량에서 발생했다.
&amp;nbsp;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간 20회 이상 통행료를 미납한 차량은 2022년 21만대에서 지난해 37만4000대로 78.1% 증가했다.
&amp;nbsp;
상습 미납 차량에서 발생한 미납 금액도 같은 기간 222억원에서 429억원으로 93.2% 늘었다.
&amp;nbsp;
지난해 전체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건수는 3853만3000건이었다. 이 가운데 연간 20회 이상 미납 차량에서 발생한 건수는 1738만1000건으로 전체의 45.1%를 차지했다. 통행료 미납 10건 중 약 4.5건이 상습 미납 차량에서 나온 셈이다.
&amp;nbsp;
개별 차량 중에는 수천 차례 통행료를 내지 않은 사례도 확인됐다. 미납 건수가 가장 많은 차량은 2022년 7월부터 총 3550건, 1459만2000원의 통행료를 미납했다. 차량&amp;middot;예금 압류와 형사고발을 거쳐 2550건, 1030만2000원이 회수됐지만 현재도 1000건, 429만원이 미납된 상태다.
&amp;nbsp;
두 번째로 미납 건수가 많은 차량도 2021년 8월부터 3168건, 992만원의 통행료를 내지 않았다. 이 차량 역시 차량&amp;middot;예금 압류와 형사고발 조치가 이뤄졌다.
&amp;nbsp;
전체 통행료 미납도 증가세다. 미납 건수는 2022년 2528만6000건에서 지난해 3853만3000건으로 52.4% 늘었다. 같은 기간 미납 금액은 655억9000만원에서 994억4800만원으로 51.6% 증가했다.
&amp;nbsp;
한국도로공사는 미납 통행료에 대해 고지&amp;middot;수납과 강제징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발생 후 약 5년이 지나면 수납률이 94% 수준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다만 상습 미납 차량 수와 발생액이 계속 늘고 있어 반복 미납을 조기에 차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amp;nbsp;
하이패스 이용 확대와 무정차 통행이 보편화된 만큼 단순 착오 미납은 빠르게 해소하되, 고의적 반복 미납에 대해서는 초기 단계부터 징수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amp;nbsp;
장 의원은 &amp;ldquo;통행료를 성실하게 납부하는 국민과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수백&amp;middot;수천 건씩 미납이 쌓이는 상황을 줄여야 한다&amp;rdquo;며 &amp;ldquo;기기 오류나 단순 착오에 따른 미납은 신속하게 안내&amp;middot;해소하고, 상습적인 납부 회피에는 조기에 실효성 있는 징수 조치를 취하도록 관리체계를 보완해야 한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3418178]]></link><author>홍승우</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36:2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355267567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롯데면세점, 추석 황금연휴 여행객 잡는다…가을맞이 프로모션 전개]]></title><description><![CDATA[롯데면세점 온&amp;middot;오프라인 프로모션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대규모 온&amp;middot;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여행객 공략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내달 11일까지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가을 시즌 할인 행사 &amp;#39;FALL IN SALE&amp;#39;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로랑&amp;middot;보테가베네타&amp;middot;달바&amp;middot;정관장 등 2주 간격으로 업데이트되는 인기 브랜드의 가을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20달러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12달러 할인 쿠폰을 포함해 제휴 항공사 할인, 결제 수단별 추가 혜택을 함께 준비했다.

인터넷면세점 이용 고객을 위한 퀴즈 및 경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정답자에게는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퀴즈 응모 후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국내외 혜택을 연계한 &amp;#39;롯데면세점 ONE PASS&amp;#39;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국내 출국 전 면세 쇼핑을 이용한 고객이 일본&amp;middot;호주&amp;middot;싱가포르&amp;middot;베트남&amp;middot;괌 등 롯데면세점 외 지점 방문 시 할인 혜택과 편의 서비스를 연속해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경긴자점의 경우 짐 보관 서비스와 VIP 등급 업그레이드, 공항 리무진 티켓 등을 지원한다. 방한 외국인에게는 PRE-LDF PAY와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국내 시내점 구매 고객 대상 혜택 역시 한층 높였다. 명동본점&amp;middot;월드타워점&amp;middot;제주점&amp;middot;부산점 등에서는 구매 금액과 카테고리에 따라 평일 기준 최대 154만 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주말에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더블 추가 증정 혜택을 적용해 최대 188만 원까지 LDF PAY를 지급한다.

가을 여행객을 겨냥한 해외여행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5일부터 두 달간 마카오 리조트와 협력해 총 20명에게 왕복 항공권과 초호화 리조트 2박 숙박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추첨 증정한다. 이외에 필리핀 세부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내건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amp;quot;가을 연휴를 맞아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 속에서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amp;quot;며 &amp;quot;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온&amp;middot;오프라인 쇼핑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2816158]]></link><author>김현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40:2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290352102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영탁이 돌아온다]]></title><description><![CDATA[가수 영탁 [사진=연합뉴스]



가수 영탁이 3년 만에 새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영탁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amp;#39;GOGO&amp;#39;를 발매한다. 2023년 8월 발표한 정규 2집 &amp;#39;FORM&amp;#39;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amp;#39;꺾어&amp;#39;를 비롯해 &amp;#39;펭귄&amp;#39;, &amp;#39;Psycho World&amp;#39;, &amp;#39;도시라솔파미레도&amp;#39;, &amp;#39;빈티지러브&amp;#39;, &amp;#39;허허&amp;#39;(虛虛), &amp;#39;낡은 라디오&amp;#39;, &amp;#39;날씨 참 좋네&amp;#39;, &amp;#39;임시저장&amp;#39;, &amp;#39;오늘 밤 잠 못 자겠다&amp;#39;, &amp;#39;VIDA LOCA&amp;#39;, &amp;#39;PACEMAKER&amp;#39; 등 12곡이 담겼다.

눈에 띄는 부분은 영탁의 제작 참여 비중이다. 영탁은 &amp;#39;오늘 밤 잠 못 자겠다&amp;#39;를 제외한 11곡의 작사&amp;middot;작곡&amp;middot;편곡에 참여했다. 수록곡 대부분의 제작 과정에 이름을 올린 셈이다.

앨범 발매 이후에는 전국투어도 이어진다. 영탁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amp;#39;TAK SHOW5&amp;#39;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4~25일 전주, 11월 28~29일 대구, 12월 19~20일 인천을 거쳐 내년 1월 16~17일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서울 공연은 정규 3집 발매 후 처음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새 앨범 수록곡 역시 공연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2947162]]></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30:5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300540640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권오을 보훈장관 &amp;quot;민주유공자법 조속히 통과되길 기대&amp;quot;]]></title><description><![CDATA[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12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2026년 민주화운동기념공원 합동추모제에 참석하여 기념공원내 민주묘역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국가보훈부 제공]


민주유공자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12일 경기도 이천시 민주화운동기념공원 민주광장에서 열린 &amp;lsquo;2026년 민주화운동기념공원 합동추모제&amp;rsquo;에 참석해 민주열사들의 넋을 기렸다.
&amp;nbsp;
이날 추모제는 문국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지난 8일 취임한 이후 처음 열렸다. 권 장관은 문 이사장 등과 함께 헌화&amp;middot;분향하고 추모사를 통해 민주열사들의 안식을 기원했다. 이어 유가족 등과 함께 공원 내 민주묘역을 둘러봤다.
&amp;nbsp;
추모제를 마친 권 장관은 전태일&amp;middot;박종철 열사 등 민주화운동 관련 인사들이 안장된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amp;nbsp;
권 장관은 &amp;ldquo;오늘의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는 두려움 속에서도 불의에 맞서고, 자신의 안위보다 우리 사회의 내일을 선택하셨던 민주열사들이 계셨기 때문&amp;rdquo;이라며 &amp;ldquo;민주유공자법이 조속히 통과되어 그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예우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amp;rdquo;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2455147]]></link><author>최인혁</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27:4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2537964000.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청양 고추·구기자축제 11만 6616명 찾았다…농특산물 14억 원 판매]]></title><description><![CDATA[관람객들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 &amp;lsquo;2026 제27회 청양 고추&amp;middot;구기자 축제&amp;rsquo;를 찾아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청양군]





청양 고추와 구기자가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요리와 체험, 공연을 결합한 축제 콘텐츠로 변신했다.

사흘간 11만 6616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현장에서 팔린 농특산물은 14억 원을 넘어섰다.
&amp;nbsp;

청양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amp;lsquo;2026 제27회 청양 고추&amp;middot;구기자 축제&amp;rsquo;가 관람객 11만 6616명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amp;nbsp;

이번 축제에서 눈에 띄는 성과는 방문객 수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으로 연결된 판매 실적이다. 직거래장터 등을 통한 농특산물 판매액은 14억 원을 돌파했다.

이상기후와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축제가 실질적인 판로 역할을 한 셈이다.
&amp;nbsp;

흥행의 중심에는 &amp;lsquo;보는 축제&amp;rsquo;에서 &amp;lsquo;맛보고 참여하는 축제&amp;rsquo;로의 변화가 있었다.
&amp;nbsp;

중식 요리 대가 여경래 셰프는 청양 고추와 구기자를 활용한 요리를 관람객 앞에서 직접 선보였다. 특산물을 원물로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amp;nbsp;

전국 고등학생 요리 서바이벌 대회도 처음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청양의 농특산물을 재료로 자신만의 조리법을 선보이며 경쟁했다.

청양 고추와 구기자에 젊은 감각을 입힌 이 대회는 기존 농특산물축제와 차별화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amp;nbsp;

축제의 전통적인 인기 프로그램도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매운맛에 도전하는 &amp;lsquo;맵부심의 제왕을 찾아라&amp;rsquo;와 대형 겉절이 담기, 구기자 떡 모자이크 체험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amp;nbsp;

지역 축산물과 우유를 맛볼 수 있는 시식&amp;middot;나눔 행사도 축제장 곳곳에서 열렸다. 고추와 구기자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 전반을 알리는 판매&amp;middot;홍보 무대로 축제의 범위를 넓혔다.
&amp;nbsp;

공연은 연령대별 관람객을 축제장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했다.

송가인과 박지현 등이 출연한 개막 축하공연에는 관람객이 몰렸고, 어린이들은 &amp;lsquo;캐치! 티니핑 싱어롱쇼&amp;rsquo;를 즐겼다. 충남 음악페스티벌과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앙상블 대회도 사흘간의 무대를 채웠다.
&amp;nbsp;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도 축제의 한 축을 이뤘다. &amp;lsquo;고추왕&amp;rsquo;과 &amp;lsquo;구기자왕&amp;rsquo; 수상 농가들은 전시 공간에서 한 해 농사의 과정과 우수 농산물 생산 경험을 방문객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amp;nbsp;

세계고추구기자 웰컴센터에서는 소비자들이 특산물을 살펴보고 생산자와 품질&amp;middot;재배 정보를 나눴다. 농업인이 직접 상품의 가치를 설명하고 소비자는 현장에서 구매하는 교류가 이어졌다.
&amp;nbsp;

김홍열 청양군수는 &amp;ldquo;축제를 위해 땀 흘린 농업인과 자원봉사자, 청양을 찾아준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amp;rdquo;며 &amp;ldquo;현장에서 나온 소비자와 군민의 의견을 반영해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1630131]]></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27:1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2422797826.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독감 유행주의보까지 떴다…입원환자 1년 새 13배]]></title><description><![CDATA[독감 예방접종 [사진=연합뉴스]



독감 입원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13배로 늘면서 예년보다 이른 유행이 시작됐다. 외래에서는 특히 초등학생 연령대의 환자 발생이 두드러지고 있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년 36주 차(8월 30일~9월 5일)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입원환자는 300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166명의 약 1.8배, 지난해 같은 기간 23명과 비교하면 약 13배 수준이다. 입원환자 가운데 65세 이상이 60.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의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집계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같은 기간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는 25.3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12.9명의 약 2배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6.6명과 비교하면 약 3.8배다.

최근 4주간 의사환자 분율은 7.5명에서 9.2명, 13.3명, 25.3명으로 증가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사람을 말한다.

연령별로는 7~12세에서 유행이 가장 두드러졌다. 36주 차 7~12세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75.1명으로 전체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1~6세가 49.8명, 13~18세가 31.3명으로 뒤를 이었다. 성인에서는 19~49세 23.5명, 50~64세 11.8명, 65세 이상 8.8명으로 집계됐다.

질병청은 이 같은 유행 상황을 고려해 지난 11일 0시부터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직전 2025~2026절기보다 한 달 이상 이른 시점이다. 일본에서도 예년보다 이른 유행이 나타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인플루엔자 검출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주로 검출되는 바이러스는 A형(H1N1)pdm09로 파악됐다. 질병청은 검출된 바이러스가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하며,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오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21일에는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28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의 접종이 시작된다. 65세 이상은 다음 달 12일부터 연령대별로 접종에 들어간다.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기간에는 소아&amp;middot;임신부&amp;middot;65세 이상&amp;middot;면역저하자&amp;middot;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오셀타미비르나 자나미비르 등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경우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도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질병청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위험군은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1119121]]></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13:4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114247580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이현재표 '반려동물 친화도시' 한걸음 더...보호견과 시민 잇는다]]></title><description><![CDATA[이현재 시장. [사진=하남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시민 유동이 많은 대형 복합쇼핑몰의 반려동물 행사와 연계해 보호견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입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입양 절차와 펫티켓까지 함께 안내하면서 보호동물에 대한 시민 접점을 생활공간으로 넓히는 현장형 동물보호 정책을 이어갔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amp;lsquo;펫블리타운 in 스타필드 하남&amp;rsquo;에 후원사로 참여해 하남시 동물보호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센터에서 보호 중인 보호견 3마리를 현장에 소개하고 입양을 기다리는 다른 보호견의 사진과 특성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시민들은 보호견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 교감하면서 입양 가능 여부와 절차를 확인할 수 있었고, 시는 단순히 사진과 안내문을 배포하는 방식보다 실제 보호동물을 접하는 경험을 통해 입양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책임 있는 입양을 자연스럽게 고려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서는 보호동물 입양 홍보와 함께 배변봉투와 펫티켓 안내 리플릿도 배부해 산책 중 배설물 수거와 리드줄 착용 등 일상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반려예절을 알렸으며 스타필드 하남 역시 반려동물 출입 시 리드줄 착용과 배설물 처리 등을 주요 이용수칙으로 안내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미사아일랜드 펫존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도 유기견 입양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보호견과 직접 교감하도록 했으며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산책 행동교육 등을 함께 구성해 입양 인식 개선과 성숙한 반려문화를 동시에 확산하는 방식의 행사를 이어왔다.

하남시 관계자는 &amp;quot;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보호견을 직접 만나고 입양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amp;quot;며 &amp;quot;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보호동물과 반려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하남을 만들어가겠다&amp;quot;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4일에도 시 누리집을 통해 동물보호센터의 보호동물 입양 정보를 별도로 공개하는 등 상시 홍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지역 축제와 민간 행사 등 시민 접점이 높은 공간을 활용해 보호동물 입양과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시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입양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이 보호동물 입양절차 안내를 받는 한편 소개된 보호견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사진=하남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0420109]]></link><author>하남=차우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13:2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090066795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취임 100일 맞은 조정식…&amp;quot;민생법안·예산안 차질 없이 처리&amp;quot;]]></title><description><![CDATA[조정식 국회의장(왼쪽 셋째)이 지난 9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




조정식 국회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amp;quot;정기국회에서 민생법안과 예산안을 차질 없이 처리하고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개헌 논의도 본궤도에 올려놓겠다&amp;quot;고 강조했다.

국회의장실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 의장이 &amp;quot;지난 100일이 일하는 국회의 기틀을 세우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국민께서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게 과제&amp;quot;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선출된 그는 전날 취임 100일을 맞았다.

취임 이후 조 의장은 &amp;#39;국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국회&amp;#39;를 운영 기조로 제시하고 △민생입법 △제도개선 △경제 활성화 △국익외교 등을 강조했다. 이중 민생입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100일간 민생&amp;middot;개혁법안 177건을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지난 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참여하는 &amp;#39;민생입법 전략회의&amp;#39;를 열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입법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도록 했다.

그 밖에도 △위헌법률 정비 활성화 태스크포스(TF) △경제대도약위원회 △국익외교자문위원회 △세종의사당 제2기 건립위원회 등 조직을 출범시켰다. 특히 경제대도약위원회는 국회와 경제계가 상시 소통하며 입법&amp;middot;정책 과제를 논의하는 새로운 협력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의회외교를 정부외교, 공공외교와 함께 &amp;#39;대한민국 외교 전략의 3대 축&amp;#39;으로 정립하고 국익외교자문위원회 외에도 의장실에 외교안보수석실을 신설하는 행보를 보였다. 조 의장은 지난 7일과 8일에는 쩐 타잉 먼 베트남 국회의장, 레이몽드 가네 캐나다 연방 상원의장과 각각 회담하는 등 외회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조 의장은 행정부와의 소통도 확대하고 있다. 그는 취임 이후 △한성숙 국무총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과 만나 주요 국정 현안과 입법&amp;middot;예산 과제를 논의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5804077]]></link><author>장문기</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09:0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055489404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논산시 꿈빛나래·청년 페스티벌 1만 명 찾았다…도심 달군 젊음의 열기]]></title><description><![CDATA[청소년과 청년, 군 장병, 시민들이 지난 11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린 &amp;lsquo;2026 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amp;times;논산 청년 페스티벌&amp;rsquo; 개막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논산시]





무대에서는 청년 예술인과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진로체험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미래 직업을 탐색했다.

청소년과 청년, 육군훈련소 장병과 시민 등 1만여 명이 한데 모인 논산시민가족공원은 이틀 동안 꿈과 열정이 교차하는 젊음의 축제장으로 변했다.
&amp;nbsp;

논산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 &amp;lsquo;2026 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amp;times;논산 청년 페스티벌&amp;rsquo;에 1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amp;nbsp;

&amp;lsquo;탐험하고, 경험하고, 빛나는 우리만의 미래&amp;rsquo;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소년진로박람회와 청소년문화제, 논산청년페스티벌을 하나로 연결했다. 진로 탐색과 문화공연, 스포츠를 결합해 청소년과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로 꾸몄다.
&amp;nbsp;

축제에는 육군훈련소 장병 320여 명과 시군 청년 300여 명도 함께했다. 군 장병과 청년들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어울렸고, 청소년과 시민까지 가세하면서 행사장은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민&amp;middot;관&amp;middot;군 교류의 장이 됐다.
&amp;nbsp;

개막 첫날 열린 청소년진로박람회에는 논산지역 중&amp;middot;고등학교 26개교 학생 3300여 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미래산업을 비롯한 여러 진로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했다.
&amp;nbsp;

해가 기울면서 축제의 열기는 공연 무대로 옮겨갔다. 스테이씨(STAYC)와 김하온, 나우아임영, 노브레인, 더윈드 등이 잇따라 무대에 올라 청소년과 청년 관객의 호응을 끌어냈다.
&amp;nbsp;

둘째 날인 12일에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나섰다. &amp;lsquo;갓 탤런트(GOT TALENT)&amp;rsquo; 경연에서는 참가자들이 끼와 재능을 펼쳤고, 농구대회에서는 팀별 경쟁과 응원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amp;nbsp;

천안에서 축제장을 찾은 김○학 씨는 &amp;ldquo;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큰 축제를 즐겁게 경험했다&amp;rdquo;며 &amp;ldquo;이번 방문을 계기로 논산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내년에는 가족&amp;middot;친구들과 엑스포를 찾고 싶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백성현 논산시장도 행사장 곳곳을 돌며 참가자들에게 진로와 관심사를 묻고 이야기를 나눴다.
&amp;nbsp;

백성현 시장은 &amp;ldquo;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모습을 보며 논산의 밝은 미래를 확인했다&amp;rdquo;며 &amp;ldquo;젊은 세대가 진로와 문화, 일자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능성을 찾고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가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5329067]]></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08:5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003140817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찬대 인천시장, 2035년까지 나무 3000만 그루 더 심는다...연 1만8000톤 탄소감축 목표]]></title><description><![CDATA[박찬대 시장.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고 도심 녹지축과 탄소흡수원을 동시에 확충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심는 &amp;lsquo;푸른도시 인천 미래숲 조성사업&amp;rsquo;을 추진하며 장기 도시녹화 정책의 두 번째 단계에 들어간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공공부문 1200만 그루와 민간부문 1800만 그루를 단계적으로 식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305만 시민이 10년 동안 매년 한 그루씩 나무를 심는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도시숲 확대를 병행한다.

시는 대형 산업단지와 수도권매립지, 발전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 특성과 서해안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등 환경 여건을 고려해 생활권 녹지와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하고, 공원&amp;middot;가로녹지&amp;middot;산림을 연계한 탄소흡수원 확대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1만8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으며 탄소 흡수 효과와 함께 도심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 완화, 도로 소음 감소, 생물다양성 회복 등 생활환경 개선 효과도 함께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부사업에는 시민 참여 기념식수와 미세먼지 저감형 생활권 도시숲, 공원&amp;middot;녹지 확충, 산림 복원과 보전 등이 포함되며 민간 부문 참여를 확대해 공공시설과 도로변뿐 아니라 기업&amp;middot;단체와 시민 생활공간까지 식재 범위를 넓히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미래숲 사업을 단순히 식재 수량을 늘리는 사업으로 운영하지 않고, 기존 10년 사업에서 축적한 도시녹화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흡수 기능과 생태 연결성, 시민 체감 녹지 수준까지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하철종 인천시 녹지정책과장은 &amp;quot;이번 사업은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핵심 기후위기 대응책&amp;quot;이라며 &amp;quot;305만 인천시민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쾌적하고 푸른 친환경 미래 도시 인천을 완성해 가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기존 3000만 그루 사업 종료 이후에도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하는 도시숲 관리와 녹지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혀온 만큼, 이번 &amp;lsquo;푸른도시 인천 미래숲&amp;rsquo; 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와 민간 식재를 확대하고 공원&amp;middot;가로&amp;middot;생활권 녹지를 하나의 장기 탄소중립 정책으로 연결할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5517070]]></link><author>인천=윤중국</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03:5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0158831170.pn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사단법인 WIN, 2026년 '다양성 우수기업' 10개사 발표]]></title><description><![CDATA[[사진=사단법인 WIN]


대한민국 대표 여성 리더 플랫폼인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 회장 김미진)이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amp;#39;2026 WIN 포럼&amp;#39;을 열고 다양성 우수기업 10개사에 &amp;#39;2026 WIN 어워드&amp;#39;를 시상했다고 13일 전했다.&amp;nbsp;

사진은&amp;nbsp;김미진 사단법인 WIN 회장과 &amp;lsquo;2026 WIN 어워드&amp;rsquo;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11일 열린 &amp;lsquo;2026 WIN 포럼&amp;rsquo;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엘지화학, 셀트리온, 김미진 WIN 회장, 현대자동차,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제일기획 관계자.&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0139094]]></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03:4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020836067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이창동 감독 &amp;quot;베니스영화제 수상, 제게도 큰 힘과 격려…이제부터가 시작&amp;quot;]]></title><description><![CDATA[영화 &amp;#39;가능한 사랑&amp;#39; 이창동 감독 [사진=EPA 연합뉴스]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넷플릭스 영화 &amp;#39;가능한 사랑&amp;#39;으로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품에 안은 이창동 감독이 영광의 순간을 뒤로하고 관객과의 만남에 대한 벅찬 기대감을 전했다.

이 감독은 시상식과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이자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 전, 일문일답을 통해 24년 만의 베니스 귀환과 뜻깊은 수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먼저 이 감독은 은사자상 수상에 대해 &amp;quot;매우 기쁘고 감사하다&amp;quot;면서도 &amp;quot;황금사자상이 아니어서 실망하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amp;quot;고 소신을 전했다. 이어 &amp;quot;상도 상이지만 이번에 베니스에서 &amp;#39;가능한 사랑&amp;#39;을 처음 공개하고 관객과 만났는데, 영화를 본 관객들의 표정과 얼굴들이 저한테는 더 중요하다&amp;quot;며 &amp;quot;그분들과 감정이 오고 가는 느낌이 제게 아주 큰 힘을 주는 것 같다&amp;quot;고 강조했다.

일정상 시상식에 함께하지 못하고 하루 이틀 먼저 토론토로 출국한 주연 배우들에 대한 애틋함과 고마움도 상세히 전했다.

이 감독은 &amp;quot;배우들이 이번 시상식에 같이 있지 못해서 섭섭하다&amp;quot;면서도 &amp;quot;아마 배우들이 토론토에서 동영상을 통해 시상식을 본 것 같다. 매우 기뻐했고 저와 문자를 나눴다&amp;quot;고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amp;quot;배우들이 이 영화 속에서 보여준 앙상블에 대해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해주셨다. 그런 점에서 우리 배우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또 고맙다&amp;quot;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베니스영화제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응원을 보낸 한국 언론과 관객들에게도 각별한 인사를 남겼다. 이 감독은 &amp;quot;한국에 계신 많은 관객 여러분들께서 우리 영화가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대단히 궁금해하며 지켜봐 주셨는데, 그 점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amp;quot;고 말했다.

또한 &amp;quot;이제 처음으로 여기서 관객을 만나게 됐는데,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본다&amp;quot;며 &amp;quot;앞으로 얼마나 많은 관객과 만나서 영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를 공유하며 공감하게 될지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관객 여러분들을 만날 그 순간을 지금부터 기다리고 있다&amp;quot;고 설렘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이번 수상의 의미에 대해 &amp;quot;저에게 큰 힘이 되고 격려가 됐다&amp;quot;며 창작자로서의 철학을 덧붙였다. 그는 &amp;quot;영화를 만들면서 항상 제가 만드는 영화가 저 자신에게도, 관객들에게도, 영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기를 바란다&amp;quot;며 &amp;quot;이 영화가 앞으로 관객 여러분들에게 의미 있게 다가가기를 바라고, 이 상이 제게 그런 힘과 격려가 되어 주는 것 같다&amp;quot;고 갈음했다.

한편 &amp;#39;가능한 사랑&amp;#39;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등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이다. 한국 영화의 세계적 위상을 높인 이 작품은 오는 23일 국내 일부 극장에서 선개봉하며,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5338068]]></link><author>최송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01:2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005568888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수은, 중소·벤처기업에 '생산적 포용금융'…기술평가로 최대 50억원 대출]]></title><description><![CDATA[[사진=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중소&amp;middot;벤처기업의 창업부터 성장, 재기까지 지원하는 &amp;#39;수은형 생산적 포용금융&amp;#39;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

수은은 13일 신용평가 대신 기술력을 중심으로 심사하는 &amp;#39;기술특례대출&amp;#39;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액 20억원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기간 최장 3년, 최대 50억원까지 지원한다.

수출입 실적이 있으면서 긴급 운영자금이 필요한 기업에는 신용평가 없이 재무등급과 사업이행능력평가만으로 최대 5억원을 지원하는 &amp;#39;신속특례대출&amp;#39;을 제공한다. 특례대출에는 우량 중소기업 수준의 금리를 적용하고 비수도권 기업에는 추가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금융비용 부담도 낮춘다. 수은은 신용보증기금에 특별 출연해 보증서 이용 기업의 보증료를 최대 3년간 총 3.0%포인트까지 대신 부담한다. 수은과 신보는 이달 중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투자와 대출을 연계한 성장 지원도 강화한다. 수은은 인공지능(AI), 첨단전략산업, K-컬처 등을 대상으로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오는 12월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은 투자를 받은 기업이 이후 기술대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투자&amp;middot;대출 패키지도 제공한다.

구조조정 중소기업에는 재기 지원을 확대한다. 원리금을 성실하게 상환 중인 기업의 대출금리를 연 1%까지 낮추고, 장기간 회수하지 못한 특수채권 162억원도 소각한다.

수은 관계자는 &amp;quot;중소&amp;middot;벤처기업의 창업부터 도약, 재도전까지 성장 전 과정을 뒷받침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5802076]]></link><author>이서영</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01:0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592015921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이랜드재단-잉쿱,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 영어교육 맞손]]></title><description><![CDATA[왼쪽부터 잉쿱사회적협동조합 안미하 이사장, 이랜드재단 정영일 대표가 교육지원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재단]



이랜드재단은 지난 11일 잉쿱사회적협동조합과 보호아동&amp;middot;자립준비청년 영어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보호아동부터 자립준비청년까지 성장 단계에 따라 영어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동기 기초학습과 청년기 취업&amp;middot;실무 교육을 연계해 교육격차를 줄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다는 취지다.

우선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amp;#39;이랜드 인생학교&amp;#39;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영어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취업 현장과 실무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어학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아동양육시설과 가정위탁 보호아동을 대상으로는 영어 기초학습을 지원한다. 어린 시절의 학습 결손을 방지하고 향후 청년기 취업 지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재단은 지원이 필요한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발굴하고 강사료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학습 과정과 변화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잉쿱사회적협동조합은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아 참여자들이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는 &amp;quot;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교육격차가 진로와 직업 선택의 제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amp;quot;며 &amp;quot;단기적인 교육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동기부터 청년기까지 성장 과정 전반을 함께해 자립을 돕겠다&amp;quot;고 말했다.

안미하 잉쿱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amp;quot;영어 역량은 취업 준비뿐 아니라 청년들이 더 넓은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기회의 사다리가 될 수 있다&amp;quot;며 &amp;quot;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amp;quot;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amp;#39;이랜드 인생학교&amp;#39;를 운영하고 있다. 인생학교에서는 18세 이상 34세 미만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임직원 직무 멘토링과 성공습관 체득화 훈련,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5700074]]></link><author>김현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58:5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572917552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추석 연휴 금융지원 103조원…대출·카드대금 만기 28일로 자동 연장]]></title><description><![CDATA[[사진=AJP]



금융권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에 총 103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연휴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과 카드대금 결제일, 공과금 자동납부일은 연휴 이후인 오는 28일로 자동 연기된다.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책금융기관과 은행권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금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한다.

우선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은 추석 전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3조원의 신규 대출&amp;middot;보증을 공급한다. 산업은행은 총 3조7000억원, 기업은행은 9조2000억원, 신보는 10조100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은행권도 추석 전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총 79조6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한다. 신규 대출이 32조2000억원, 만기 연장이 47조4000억원이다.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 등에 따라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5대 은행 가운데 NH농협은행은 신규 5조원과 만기 연장 8조5000억원 등 총 13조5000억원을 지원한다. KB국민&amp;middot;신한&amp;middot;하나&amp;middot;우리은행은 각각 신규 6조1250억원, 만기 연장 9조원 등 총 15조1250억원을 공급한다. 농협은행은 최대 2.3%포인트, 나머지 4대 은행은 최대 1.5%포인트 범위에서 금리를 우대한다.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명절자금도 별도로 공급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총 5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 전통시장 상인이 상인회를 통해 연 4.5% 이내 금리로 최대 1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도록 했다.

연휴 기간 대출이나 카드대금 납부일이 도래해도 별도로 상환할 필요는 없다. 은행&amp;middot;보험&amp;middot;저축은행&amp;middot;카드사 등의 대출 만기가 오는 24~27일이면 연체이자 없이 28일로 자동 연장된다. 카드대금과 보험료, 통신료 등 자동납부도 원칙적으로 28일에 출금된다.

주택연금 지급일이 연휴와 겹치는 경우에는 오는 23일 미리 받을 수 있다. 연휴 중 만기가 돌아오는 예금은 연휴 기간 이자를 포함해 28일 지급되며 상품에 따라 고객이 요청하면 23일에도 받을 수 있다.

긴급한 금융거래를 위해 이동&amp;middot;탄력점포도 운영된다. 12개 은행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입출금과 신권 교환이 가능한 이동점포 11곳을, 공항과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는 환전&amp;middot;송금이 가능한 탄력점포 11곳을 운영할 예정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3918027]]></link><author>이서영</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56:3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5509871229.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찬대 인천시장, 2027년 예산 시민과 짠다...8개 분야 정책토론회서 현장 의견 반영]]></title><description><![CDATA[박찬대 시장.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시민과 전문가가 분야별 주요 정책의 우선순위와 재정 투입 방향을 직접 논의하는 예산정책토론회를 열어, 민선 9기 핵심사업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안에 반영하는 절차에 들어간다.

13일 시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와 인천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기획행정과 시민안전, 환경해양, 교통건설, 도시, 문화소통, 보건가족, 경제산업 등 모두 8개 분야로 나눠 일정별로 순차 개최된다.

각 분야에서는 올해 예산과 주요 사업의 집행&amp;middot;추진 상황을 먼저 점검한 뒤 2027년도 예산편성 기본방향과 핵심 정책사업을 놓고 주제 발표와 전문가 패널 토론을 진행하며 참석 시민의 의견과 질문을 함께 받아 분야별 재정 수요와 사업 우선순위를 살펴볼 예정이다.

시는 토론회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누리집과 정보무늬를 통한 사전 신청을 받고, 분야별 발표자료도 행사 전에 공개해 시민이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전 질문을 수집해 행사 당일 현장 질의응답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참여 절차를 운영한다.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25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활동하는 위원 1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8개 분과가 시 본청 주요 실&amp;middot;국과 사업영역을 나눠 담당하면서 예산 편성과정의 시민 의견 수렴과 제안사업 검토, 분야별 정책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윤재호 인천시 예산담당관은 &amp;quot;이번 토론회는 시민이 직접 시의 예산 편성 방향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통&amp;middot;공감의 장&amp;quot;이라며 &amp;quot;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내년도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2026년에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와 분과위원회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예산정책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부서 검토와 본예산 편성 절차로 연결해 시민 제안이 단순 의견수렴에 머물지 않고 실제 사업과 재정 운용 과정에서 검토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인천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4626051]]></link><author>인천=윤중국</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55:1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5231276660.pn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직' 자진 사퇴]]></title><description><![CDATA[[사진=연합뉴스]


용혜인&amp;nbsp;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후보직 자진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5135058]]></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53:0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515760775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어린이보호구역 사고 1년 새 76% 급증…행안부, 위험지역 93곳 손본다]]></title><description><![CDATA[&amp;nbsp;


행안부. [사진=연합뉴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1년 만에 76%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사고가 집중된 전국 93곳을 점검해 500건이 넘는 시설 개선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를 토대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927건으로 전년 526건보다 401건 늘었다. 증가율 76.2%다. 사고 다발지역도 같은 기간 36곳에서 93곳으로 2.6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행안부는 교육부&amp;middot;경찰청&amp;middot;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사고 다발지역 93곳의 교통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전년보다 점검 대상을 크게 늘려 사고 원인과 도로&amp;middot;보행 환경을 현장에서 살폈다.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모두 508건으로 집계됐다. 크게 도로환경 개선, 교통안전시설 보강, 운전자 안전대책 등 세 분야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앞에는 일시정지 표지를 설치하고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보강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노면표시와 구역 시작&amp;middot;종료 지점을 정비하고 필요한 곳에는 안내표지도 추가한다.

차량 감속이 필요한 구간에는 도로보다 높게 만든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불법 주정차로 어린이와 운전자의 시야가 가려지는 곳은 단속을 강화한다.

행안부는 점검에서 확인한 위험요인과 개선과제를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실제 시설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도 추가로 찾아 현장점검을 이어간다.

박형배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amp;ldquo;어린이보호구역이 본래 취지에 맞게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현장의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개선하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4502048]]></link><author>김정래</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06:5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475387140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우상호 지사, 관광객 아닌 생활인구로...'강원생활도민 제도' 재방문·소비·지방재정 연결 나선다]]></title><description><![CDATA[우상호 지사. [사진=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도외 주민을 대상으로 도입한 &amp;lsquo;강원생활도민 제도&amp;rsquo;가 시행 500일 만에 가입자 13만7000명을 넘어서면서, 단순 회원 확대를 넘어 이들을 실제 방문과 체류&amp;middot;소비로 연결해 생활인구와 지역경제 기반을 넓히는 단계로 정책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1일 시작한 강원생활도민 제도는 지난 12일 시행 500일을 맞았으며 가입자는 도 주민등록인구의 약 9.1% 수준까지 늘어나 시행 100일째였던 지난해 8월 8일 1만2000여 명과 비교하면 약 11배 증가했다.

가입 속도도 빠르게 늘어 시행 초기 100일까지 하루 평균 약 120명이 새로 가입했지만, 이후 400일 동안에는 하루 평균 약 310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가입자의 약 78%가 수도권 거주자로 나타나 서울&amp;middot;경기&amp;middot;인천 생활권의 높은 관심이 제도 확산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강원생활도민증은 강원 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이 &amp;lsquo;강원혜택이지&amp;rsquo;를 통해 발급받는 모바일 도민증으로, 가입자는 공공&amp;middot;민간 제휴시설의 입장료와 이용료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도는 이를 단순 관광 할인보다 반복 방문과 장기 체류를 유도하는 생활인구 정책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가 가입자 확대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생활인구가 지역 소비뿐 아니라 지방재정과도 연결되는 제도 변화가 있으며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올해 1분기 전국 인구감소지역의 월평균 생활인구는 약 2382만 명으로 등록인구 외에 월 1회 이상,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체류인구까지 포함해 산정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전국 인구감소지역의 체류인구는 등록인구의 약 4.3배로 나타났고, 강원 영월과 화천처럼 축제와 관광 콘텐츠가 방문객 증가로 이어진 사례도 확인돼 생활인구가 지역 행사와 숙박&amp;middot;외식&amp;middot;관광 소비를 실제 경제활동으로 전환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김동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amp;quot;생활인구가 보통교부세 산정에 반영되면서 강원을 찾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의 활력이자 재정 기반이 되고 있다&amp;quot;며 &amp;quot;13만7000여 명의 강원생활도민이 다시 찾고 더 오래 머물며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제휴처를 확대해 나가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강원생활도민 제도는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해 도외 거주자의 방문을 생활인구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도는 모바일 생활도민증과 제휴혜택을 기반으로 관광&amp;middot;숙박&amp;middot;소비와 재방문을 연계하고 향후 도외 주요 행사 현장 홍보와 제휴처 확충을 통해 실제 체류인구 확대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3821026]]></link><author>춘천=윤중국</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46:2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435490687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서울 테러경보 오늘 '경계'로 격상…무슨 일 있나 봤더니]]></title><description><![CDATA[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IKCS)에서 열린 2026 국가 대테러종합훈련에서 대테러전담팀이 항공기 테러 대응 시범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전역의 테러경보가 &amp;#39;경계&amp;#39; 단계로 격상됐다. 관심&amp;middot;주의&amp;middot;경계&amp;middot;심각 등 네 단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단계다.

정부는 제1차 한&amp;middot;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13일부터 오는 17일 자정까지 서울특별시 전역의 테러경보를 기존 &amp;#39;주의&amp;#39;에서 &amp;#39;경계&amp;#39;로 한 단계 높였다.

이는 국내외 정세와 정상회의 기간 높아질 수 있는 테러 위협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제적인 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한 조치다. 경보 상향에 따라 출입국 검색과 경찰의 안전활동 등이 강화된다.

대테러센터의 테러경보 판단 기준에 따르면 &amp;#39;경계&amp;#39; 단계는 국제테러조직이 우리나라를 직접 지목해 공개적으로 위협하거나 구체적인 테러 첩보가 입수된 경우 등에 발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 개최되는 중요 국제행사를 사흘 앞둔 경우도 경계 단계의 판단 기준에 포함된다.

제1차 한&amp;middot;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오는 16일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와 카자흐스탄&amp;middot;키르기스스탄&amp;middot;타지키스탄&amp;middot;투르크메니스탄&amp;middot;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이 모두 참석하는 첫 정상회의다.

정부는 정상회의에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16개 관계기관, 250여명이 참여한 국가대테러종합훈련도 실시했다. 드론과 폭발물&amp;middot;화생방 테러, 항공기 납치, 공항시설 점거&amp;middot;인질 상황 등을 가정해 관계기관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서울의 &amp;#39;경계&amp;#39; 단계는 오는 17일 자정까지 유지된다. 정부는 행사 기간 관계기관 간 공조를 통해 대테러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3940028]]></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41:3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400059467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충남도, 공주 찾은 청년 발길 도내 관광지로 잇는다]]></title><description><![CDATA[지난 12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amp;lsquo;2026 피크타임 페스티벌&amp;rsquo;에서 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청년 방문객들에게 도내 가을 여행지와 야간 관광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사진=충남도]




공주에서 축제를 즐긴 청년들의 발길을 충남 곳곳의 관광지로 잇기 위한 현장 홍보전이 펼쳐졌다.

충남도는 가을축제와 미식, 숙박, 야간 관광을 연계한 여행 동선을 제시하며 청년 관광객의 체류와 재방문을 유도했다.
&amp;nbsp;


도는 지난 12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amp;lsquo;2026 피크타임 페스티벌&amp;rsquo; 현장에서 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amp;nbsp;

충남도와 공주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에서는 청년 예술인 공연을 비롯해 토크콘서트와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졌다.
&amp;nbsp;

도는 축제의 주요 참여층인 청년들의 여행 취향에 맞춰 감성 여행지와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 야간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가을철 지역축제와 음식, 숙박시설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도 주제별로 제공했다.
&amp;nbsp;

공주에서 축제를 관람한 뒤 도내 다른 관광지까지 둘러볼 수 있도록 지역 간 연계 여행지도 안내했다. 단순한 관광지 소개에 그치지 않고 방문과 숙박,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여행 경로를 제안한 것이다.
&amp;nbsp;

특히 &amp;lsquo;낮에는 즐기고 밤에는 머무는 여행&amp;rsquo;을 주제로 야간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와 지역의 숨은 명소를 전면에 내세웠다. 축제 방문객이 당일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대신 충남에 더 오래 머물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amp;nbsp;

충남도는 앞으로도 도내 축제와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의 실제 방문과 체류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마케팅을 이어갈 방침이다.
&amp;nbsp;

도 관계자는 &amp;ldquo;축제와 관광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청년들이 충남에 머물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여행 기회를 확대하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2049991]]></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41: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390172012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민경선 고양시장, 사회적경제기업 26곳 대형 유통매장 연결...'좋은 소비' 판로지원 확대]]></title><description><![CDATA[민경선 시장이 2026&amp;nbsp;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amp;nbsp;in&amp;nbsp;고양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형 유통공간에서 시민에게 직접 선보이고 구매액 일부를 다시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amp;lsquo;2026 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 in 고양&amp;rsquo;을 열어 판로 확대와 가치소비, 나눔을 연결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고양을 비롯해 수원과 하남, 파주, 전남 여수 등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 26개사가 참여해 식품과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하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 방식과 사회적 가치를 접했으며 판매 부스뿐 아니라 빙고와 룰렛, OX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문화공연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행사에 머물며 소비와 체험을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출액의 4%를 경기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기로 해 사회적경제 제품을 구매하는 행위가 기업의 판로 확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나눔으로 다시 이어지도록 했으며 경기도 역시 올해 4개 스타필드 지점 행사 전체에서 매출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12일 열린 개막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가수 플라워 고유진 공연을 비롯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사회적경제 제품을 단순 판매상품이 아니라 시민 일상과 연결된 소비 선택지로 알리는 데 무게를 뒀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amp;quot;사회적경제기업이 공동체의 가치를 담아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가 이를 구매하는 좋은 소비가 우리 사회의 좋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amp;quot;며 &amp;quot;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과 상생하고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올해도 전시회 공동관과 대형 유통사 구매&amp;middot;수출 상담회, 신제품 쇼케이스 등 판로지원 사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사회적기업의 사업장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고, 이전을 마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상담&amp;middot;교육&amp;middot;컨설팅 기능을 활용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고양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3200003]]></link><author>고양=윤중국</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38:1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344776961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프로야구, 2년 연속 11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626경기]]></title><description><![CDATA[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amp;nbsp;


프로야구 KBO리그가 2년 연속 1100만 관중 고지를 밟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잠실&amp;middot;대구&amp;middot;수원&amp;middot;고척 등 4개 구장에서 지난 12일 열린 경기에 8만94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이 1104만95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시즌 626경기 만에 세운 기록이다. 사상 처음 1100만 관중을 넘어선 지난해의 643경기보다 17경기가 빠르다.

기록 행진은 개막 직후부터 시작됐다. KBO리그는 역대 최소인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채웠다. 이후 100만 단위 고비마다 최소 경기 기록을 빠짐없이 새로 썼다.

이 과정에서 역대 두 번째로 전반기에만 700만 관중을 동원했다. 3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 기록도 보탰다.

동원력과 밀집도를 보여주는 지표도 나란히 우상향 중이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51명으로 한 시즌 최다였던 2025시즌의 1만7101명을 넘었다.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마크했다.

매진 행진도 멈추지 않고 있다. 치러진 626경기 중 298경기가 만원 관중을 채웠다. 전체의 47.6%로 절반에 가까운 경기가 표를 다 팔았다.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 경신도 사정권에 들어왔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작성한 331경기다. 정규시즌 720경기 중 94경기가 남아있어 이 가운데 34경기 이상이 매진되면 새 기록이 나온다.

구단별 성적표도 뚜렷하다. 삼성 라이온즈&amp;middot;LG 트윈스&amp;middot;한화 이글스&amp;middot;SSG 랜더스&amp;middot;롯데 자이언츠&amp;middot;KIA 타이거즈&amp;middot;두산 베어스 등 7개 구단이 홈 100만 관중을 넘겼다.

선두는 145만3477명을 불러 모은 삼성이다. 143만2238명의 LG가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두 구단은 홈 150만 관중 돌파에도 도전한다. 단일 시즌 구단 최다 홈 관중 기록은 2025시즌 삼성이 세운 164만174명이다.

홈경기 평균 관중에서도 삼성이 2만3443명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LG(2만2034명)와 두산(2만1291명)이 뒤를 이었다.

매진 횟수는 안방에서 삼성이 50경기로 가장 많았다. 한화가 47경기, LG가 39경기다. 원정에서는 KIA가 51경기로 1위를 마크했고 롯데(45경기)와 삼성(40경기)이 뒤를 이었다.

역대 최다 관중 기록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잔여&amp;nbsp;94경기에서 126만3016명(경기당 약 1만3437명)이 더 입장하면 지난해 세운&amp;nbsp;1231만2519명을 넘어서게 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3454023]]></link><author>강상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38:1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355199940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옵세션', 개봉 11일 만에 41만 돌파…'서브스턴스'보다 빠르다]]></title><description><![CDATA[영화 &amp;#39;옵세션&amp;#39; 포스터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amp;#39;옵세션&amp;#39;이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수 41만명을 돌파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amp;#39;옵세션&amp;#39;은 전날(12일) 40만 관객을 돌파, 오늘(13일) 오전 7시 기준에는 누적 41만 29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국내에서 장기 흥행에 성공한 &amp;#39;서브스턴스&amp;#39;가 개봉 58일 만에 4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다.

특히 &amp;#39;옵세션&amp;#39;은 개봉 첫 주부터 누적 18만 5천 관객을 동원, 같은 기간 5만 5000여 명을 기록했던 &amp;#39;​서브스턴스&amp;#39;보다 3배 이상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흥행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amp;nbsp;

여기에 &amp;#39;옵세션&amp;#39;은 개봉 이후 11일 연속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개봉 2주차에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50만 관객 돌파까지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amp;nbsp;

한편 &amp;#39;옵세션&amp;#39;은 무엇이든 이루어 주는 스틱 &amp;#39;원 위시 윌로우&amp;#39;에 소원을 빈 그날 밤 이후, 연인이 된 두 남녀의 끔찍한 사랑을 다룬 이야기를 그린다. 극장 상영 중.]]></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3527025]]></link><author>최송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37:1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361977290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추석 연휴 응급신고 2.2배 뛴다…충남소방, 상담인력 2배 확대]]></title><description><![CDATA[구급상황관리센터 주요 추진 사항[사진=충남소방본부]




추석 연휴에는 교통사고와 벌 쏘임, 뱀 물림, 기도폐쇄 등 각종 응급신고가 평소의 2.2배로 뛰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소방본부는 의료상담 인력을 2배로 늘리고 119 신고 접수대를 추가 운영해 응급실 혼잡과 병원 미수용 상황에 대응한다.
&amp;nbsp;

충남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24시간 가동하고 인력과 신고 접수 장비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amp;nbsp;

지난해 추석 연휴 센터에 접수된 상담과 문의는 하루 평균 343.4건이었다. 교통사고와 벌 쏘임, 뱀 물림, 기도폐쇄, 과식 등에 따른 응급환자 신고도 평소보다 2.2배 증가했다.
&amp;nbsp;

소방본부는 올해 역시 응급환자 증가와 일부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이 겹치면서 환자를 받아줄 병원을 찾는 데 어려움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비상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amp;nbsp;

우선 전문의료 상담인력을 하루 5명에서 10명으로 늘린다. 119 신고를 접수하는 수보대도 기존보다 5대 추가해 의료상담과 병원 선정에 걸리는 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amp;nbsp;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현장 구급대가 환자를 수용할 병원을 찾지 못하거나 응급실 수용이 어려울 때 환자의 증상과 중증도를 파악해 이송 가능한 의료기관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amp;nbsp;

중증응급환자와 고위험 산모는 충남뿐만 아니라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용 병원을 찾는다. 광역응급의료상황실 및 모자의료전담팀과 공동 대응해 병원 연계와 이송 조정도 강화한다.
&amp;nbsp;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amp;middot;의원 현황은 충남소방본부와 도내 소방서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amp;nbsp;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직무대리는 &amp;ldquo;추석 연휴에는 응급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지체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달라&amp;rdquo;며 &amp;ldquo;환자 상태에 맞는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3216013]]></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37: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343523304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김민석, 용혜인에 사퇴 권유…국민의힘 &amp;quot;龍 사퇴로 끝낼 일 아냐&amp;quot;]]></title><description><![CDATA[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후보직 자진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자진 사퇴하게 된 배경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권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대표 비서실장인 김태선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amp;quot;민심을 종합한 김 대표의 자진 사퇴 권유를 비서실장인 제가 용 후보자에게 전달한 바 있다&amp;quot;고 밝혔다.

김 의원은 &amp;quot;비례대표 겸직 문제가 법적 위반은 아닐지라도 국민적 눈높이와 정서에 온전히 부합하지 못한 면이 있었다&amp;quot;며 &amp;quot;진보 정치의 가치 실현, 진보연대의 완성, 선거제도 개혁이라는 과제 실현에 용 후보자가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amp;quot;고 덧붙였다.

용 후보자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mp;quot;민주당으로부터 &amp;#39;후보자와 기본소득당이 처한 상황을 존중하지만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을 두고 국민적 공감대가 넓지 못한 상황을 고려해 결단해달라&amp;#39;는 의사를 전달받았다&amp;quot;고 말했다.

그러면서 &amp;quot;국무위원은 국회와 정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협력 이끌어야 하는데 여당도 우려를 표한 상황에서 직을 수행하기가 어렵고, 여기서 멈추는 게 민주진보 진영 내 연대 정신을 이어나가는 데 필요하다고 판단했다&amp;quot;며 장관 후보자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용 후보자 사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청와대와 민주당의 책임을 부각하며 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장동혁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amp;quot;용혜인 (후보자를) 장관 시키는 것보다 기본소득당을 국회에 두는 게 조직의 이익에 더 부합한다고 판단했을 것&amp;quot;이라며 &amp;quot;장관 후보자 사퇴로 끝낼 일이 아니라 &amp;#39;좌파 카르텔&amp;#39;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amp;quot;고 강조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amp;quot;청와대가 장관 지명 전에 &amp;#39;의원직을 사퇴해야 하는데 괜찮겠냐&amp;#39;라는 간단한 질문을 던졌다면 이번 사태는 없었을 것&amp;quot;이라며 &amp;quot;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인사 참사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청와대 인사 라인에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amp;quot;고 꼬집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2639000]]></link><author>장문기</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33:0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272750894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전운의 세상읽기] 이재명 대통령에게 드리는 고언 -권력을 비추는 15개의 거울]]></title><description><![CDATA[정치는 무엇인가. 권력을 얻는 기술인가, 권력을 유지하는 기술인가. 선거에서 이기는 일인가, 여론조사의 지지율을 관리하는 일인가. 아니면 자신을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까지 끌어안아 한 시대를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일인가.

동서고금의 정치철학은 수천 년 동안 이 문제를 물어왔다. 마키아벨리는 권력의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라고 했고, 공자와 맹자는 정치의 근본에 인의(仁義)와 민심을 놓았다. 노자는 지나치게 세상을 휘어잡으려 하지 말라고 했으며, 《중용》은 극단으로 치닫지 않는 균형의 지혜를 가르쳤다. 불교는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을 경계했고, 성경은 높은 자일수록 더 많이 섬겨야 한다고 가르쳤다. 시대도 다르고 종교도 다르고 철학도 다르지만 한 곳에서 만난다.

권력이 자신을 위해 존재하기 시작하면 정치는 쇠퇴하기 시작한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도 새로운 정치기술이 아니라고 본다. 더 정교한 홍보도 아니고, 강성 지지층을 더 단단하게 묶는 것도 아니다. 무엇이 잘됐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냉정하게 돌아보고 국민 앞에서 다시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일이다.

그 출발점을 맹자의 네 글자에서 찾고 싶다. 일치일란(一治一亂), 한 번 다스려지고 한 번 어지러워진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것은 &amp;ldquo;세상이 원래 그런 것이니 어쩔 수 없다&amp;rdquo;는 운명론이 아니다. 치세에 난세를 준비하고 난세에는 다시 치세를 만드는 것, 그것이 인간과 정치의 책임이라는 뜻이다.


1. 정치는 일치일란이다
《맹자》 「등문공 하」에 &amp;#39;天下之生久矣 一治一亂&amp;#39;이라는 말이 나온다. 천하가 생겨난 지 오래되었으니, 한 번 다스려지고 한 번 어지러워졌다는 뜻이다. 역사를 돌아보면 나라가 번성할 때는 그 번영이 영원할 것처럼 보이고 권력을 잡은 사람은 그 권력이 계속될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영원한 치세도 없고 영원한 난세도 없다. 흥하면 쇠하고, 교만하면 흔들리며, 혼란이 극에 이르면 다시 질서를 찾으려는 힘이 생겨난다. 그래서 일치일란의 진정한 뜻은 순환 그 자체에 있지 않다.

치세에 안주하지 말고 난세에 체념하지 말라.

이것이 오늘 대한민국 정치에도 필요한 통찰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올해 한때 60%대 중반까지 올라갔다가 최근 크게 하락했다. 리얼미터의 9월 첫째 주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37.4%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8주 연속 하락했다. 다른 방식의 NBS 조사에서도 9월 7~9일 긍정 평가가 43%, 부정 평가가 48%로 나타났다. 조사 방식에 따라 절대치는 다르지만 최근 상당한 폭의 민심 이탈이 나타났다는 방향성은 부인하기 어렵다.

지지율은 대통령 인격에 대한 인기투표만이 아니다. 경제와 주거, 일자리와 증시, 사법정책과 인사, 여당의 행태와 대통령의 언어까지 국민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그러므로 지지율이 떨어질 때 가장 위험한 대응은 야당 탓, 언론 탓, 보수 유권자 탓으로 돌리는 것이다. 높은 지지율에는 이유가 있었고 낮아진 지지율에도 이유가 있다. 정치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지지율이 내려갈 때가 아니라, 왜 내려가는지를 듣지 않는 순간이다.


2. 윤석열의 계엄이 남긴 권력의 교훈
한국 현대 정치에서 두고두고 연구될 사건 가운데 하나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이다. 역사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정치적 자해가 종종 등장한다. 미국의 리처드 닉슨 역시 중국과의 관계 정상화라는 거대한 외교적 업적을 남겼지만 워터게이트 사건과 은폐 과정으로 결국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권력자가 가장 위험해지는 때는 권력이 약할 때만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기 시작할 때 위험해진다.

&amp;ldquo;내가 하는데 누가 감히 막겠는가.&amp;rdquo;

이 생각이 권력자의 마음속에 자리 잡기 시작하면 정치적 판단과 개인적 욕망의 경계가 무너지기 쉽다. 그래서 대통령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박수를 크게 치는 참모가 아니라 &amp;ldquo;아닙니다&amp;rdquo;라고 말하는 참모다. 조선의 왕에게도 간관이 있었고 군주가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는 것이 그들의 직업이었다. 마키아벨리 역시 군주 주변에 현명한 조언자가 필요하다고 보았고, 군주가 아첨꾼에게 둘러싸이면 판단력을 잃는다고 경계했다. 권력자는 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 그래서 원로가 필요하고, 자신을 어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필요하며, 자신의 말을 받아 적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을 의심하게 만드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 교훈은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3. 이재명 정부를 세웠던 세 기둥
이재명 정부의 출범과 초기 높은 지지를 가능하게 했던 힘을 세 가지로 압축하면 민생, 실용주의, 대통령 개인의 정치적 능력이었다고 본다.

첫째는 민생이었다. 부동산, 주식시장, 일자리다. 국민에게 이 세 가지는 경제지표 이상의 의미가 있다. 집은 결혼이고 가족이며 노후이고 계층 이동의 사다리다. 주식시장은 국민의 자산이고 미래에 대한 기대다. 청년 일자리는 한 세대의 희망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배가 고프고 집이 없고 일자리가 불안한 국민에게 아무리 화려한 국가 비전을 이야기해도 설득력이 약하다.

둘째는 실용주의였다. 진보의 정책이라서 하는 것도 아니고 보수의 정책이라서 거부하는 것도 아니라, 국익에 도움이 되면 박정희의 정책도 김대중의 정책도 쓰겠다는 자세였다. 기업인을 등용하고 산업과 기술을 중시하며 일본과도 필요하면 협력하는 모습은 상당수 중도층에게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다.

셋째는 대통령 개인의 행정능력과 정치적 감각이었다. 이 대통령은 사안을 빠르게 파악하고 숫자를 이해하며 복잡한 내용을 대중적 언어로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난 정치인이다. 국무회의 공개도 초기에는 자신감으로 읽혔고, 국민생활의 작은 문제까지 챙기는 모습도 세심함으로 받아들여졌다. 문제는 바로 이 세 기둥이 최근 동시에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데 있다.


4. 민생의 핵심은 &amp;lsquo;정책의 선의&amp;rsquo;가 아니라 국민의 결과다
정부는 정책의 취지를 설명하지만 국민은 결과를 경험한다. 정책 당국이 아무리 좋은 뜻이었다고 설명해도 집값이 오르고 대출이 막혀 내 집 마련이 더 멀어졌다고 느끼면 국민의 평가는 달라진다. 증시도 마찬가지다. 올해 5월 27일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amp;middot;ETN 상품들이 대거 상장됐다. 레버리지 상품은 수익 가능성도 크지만 가격 변동 위험과 이른바 &amp;lsquo;음의 복리 효과&amp;rsquo;도 큰 고위험 상품이다.

따라서 이것을 곧바로 &amp;ldquo;정부가 증시를 폭락시켰다&amp;rdquo;고 단정하는 것은 지나치다. 증시는 글로벌 경기와 금리, 반도체 업황, 수급과 지정학 등 수많은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책당국이 개인투자자에게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의 문을 넓혀 놓았다면 그 상품이 젊은 투자자에게 어떤 위험을 만들어내는지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청년들에게 주식은 때로 탐욕의 수단이 아니다. 집을 살 수 없으니 자산을 만들기 위해 택한 마지막 사다리다. 그 사다리에서 크게 다친 사람이 많아지면 정치적 분노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럽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정책이 발표됐다가 시장과 여론의 반발을 확인하고 다시 물러서는 일이 반복되면 정책의 내용보다 더 큰 문제가 생긴다. 예측 가능성의 상실이다. 정책은 틀릴 수 있지만 오락가락해서는 안 된다. 잘못을 발견해 고치는 것과 철학 없이 흔들리는 것은 다르다.


5. 8&amp;middot;31 개각은 왜 쇄신보다 의문을 남겼는가
그런 점에서 이번 8&amp;middot;31 개각은 중요하다. 정확히는 8월 30일 발표된 6개 부처 개각이다.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이형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김승원,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강신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홍지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이소영,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용혜인이 지명됐다.

개각은 대통령에게 가장 강력한 정치적 메시지다. 지지율이 흔들리는 상황에서의 개각은 특히 그렇다. 국민은 그 명단을 보며 대통령이 무엇을 반성했고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를 읽는다. 그래서 이번 개각의 핵심 질문은 한 가지다.

국민이 요구한 쇄신과 대통령이 내놓은 쇄신이 같은 방향을 보고 있었는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승원 의원은 검찰개혁 강경파로 분류돼 왔고, 이 대통령 관련 공소취소를 요구해온 의원모임의 대표를 맡았던 전력이 있어 인선 직후부터 논란이 일었다. 이것만으로 김 후보자에게 어떤 부당한 &amp;lsquo;미션&amp;rsquo;이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인사는 사실만큼 메시지가 중요하다. 대통령 자신의 사법 문제와 관련한 의심이 정치권에 존재하는 상황에서 그러한 이력이 있는 인사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면 대통령과 청와대는 국민이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지 예상했어야 했다.

더욱이 김 후보자는 이후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민원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전달한 과정 등을 놓고 이른바 &amp;lsquo;신약 청탁&amp;rsquo;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김 후보자가 식약처장에게 관련 절차를 빨리 살펴봐 달라는 취지의 연락을 한 사실 등이 보도됐고, 관련 고발에 따라 경찰도 다시 사건을 들여다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 후보자 측에는 당연히 소명권이 있으며 현재 단계에서 범죄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여기에 자녀의 과거 위장전입 사실까지 새롭게 확인됐고 후보자 측도 교육 목적의 주소 불일치를 인정하며 송구하다는 입장을 냈다.

이 정도가 되면 중요한 것은 진영논리가 아니다. 법무부 장관은 다른 장관보다 높은 도덕성과 신뢰를 요구받는 자리다. 대통령은 청문회 결과와 사실관계를 냉정하게 보고 판단해야 한다. 내 사람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 의리가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지키는 것이 대통령의 더 큰 의리다.


6. 개각 하루 뒤 정책실장이 떠난 장면
8&amp;middot;31 개각과 관련해 또 하나 생각할 대목이 있다. 당초 개각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이 바로 다음 날인 9월 1일 물러났다. 당시 정치권에서는 부동산과 금융정책을 둘러싼 책임론이 제기된 상황이었다.

인사를 하루 늦게 할 수도 있고 내부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다. 그 자체가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국민의 눈에는 묘하게 비칠 수 있다. 쇄신개각이라면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와 책임 소재를 충분히 검토한 뒤 한꺼번에 메시지를 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다.

인사는 콘텐츠이면서 연출이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연출이 혼란스러우면 대통령의 판단체계가 흔들리는 것처럼 보인다. 기초연금이나 부동산 세제 같은 주요 정책에서 발표 직전 또는 발표 후 방향이 바뀌는 모습까지 반복된다면 문제는 더욱 커진다. 사람들은 어느 정책이 옳으냐보다 &amp;ldquo;이 정부가 확신을 갖고 움직이고 있는가&amp;rdquo;를 묻게 된다. 정권의 국정엔진에서 &amp;lsquo;푸르륵, 피시식&amp;rsquo; 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도 결국 이 때문이다.
&amp;nbsp;


이미지=챗GPT 생성




7. 사법개혁은 검찰을 위한 것도 경찰을 위한 것도 아니다
검찰개혁은 필요하다. 검찰권이 과도하게 집중돼 정치에 영향을 미쳤다는 비판이 오랜 세월 누적돼 왔다. 그러나 검찰개혁의 목적은 검찰을 응징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의 권리를 더 잘 지키는 것이다.

이 원칙에서 벗어나면 검찰개혁은 또 하나의 권력기관 재편에 불과하다. 특히 검찰의 보완수사권 문제는 진영논리로만 밀어붙일 사안이 아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보완수사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상당히 높게 나온 사례들이 있다. 한국갤럽의 7월 조사에서는 유지 의견이 61%, 폐지가 23%였고, KSOI 조사에서도 폐지 반대가 55.3%, 찬성이 27.4%였다.

여론조사가 언제나 정책의 정답은 아니다. 전문적 제도개혁은 때로 여론보다 앞서갈 수도 있다. 그러나 국민 다수가 불안해하고 있는데 &amp;ldquo;우리가 옳으니 따라오라&amp;rdquo;고만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여성과 아동, 노인과 범죄 피해자처럼 사회적 약자가 수사기관 사이의 책임 떠넘기기로 피해를 볼 가능성은 없는지 다시 살펴야 한다. 검찰이냐 경찰이냐가 핵심이 아니다.

피해자가 보호받느냐가 핵심이다.

개혁은 기관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8. 실용주의를 버리면 &amp;lsquo;뉴 이재명&amp;rsquo;도 떠난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기대를 걸었던 사람 모두가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었다. 계엄과 윤석열 정부에 반대했던 중도층도 있었고, 성장과 실용을 기대했던 사람도 있었다. 2030 여성 가운데 안전과 사회정책을 보고 지지한 사람도 있었고, 3040 남성 가운데 부동산과 자산 형성 정책을 기대한 사람도 있었다. 말하자면 이재명 정부의 출범에는 전통적 지지층을 넘어선 &amp;lsquo;기대연합&amp;rsquo;이 존재했다.

이들은 충성으로 결합된 사람들이 아니다. 성과에 대한 기대 때문에 모인 사람들이다. 그래서 들어오는 속도도 빠르지만 나가는 속도도 빠르다. 이른바 &amp;lsquo;뉴 이재명&amp;rsquo; 세력이 떠난다는 여권 내부의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최근 리얼미터 조사에서 서울과 20&amp;middot;30대의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다는 점은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청년은 정치에 냉담해서 떠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떠난다. 중도층도 마찬가지다. 한 번 지지했으니 5년 동안 계속 지지해야 할 의무는 없다. 대통령 지지율에는 소유권이 없다. 국민의 지지는 매일 새로 얻어야 한다.


9. 개헌도 대통령 자신에게서 한 발 떨어져야 한다
개헌은 필요하다. 1987년 헌법 이후 대한민국은 너무 많이 변했다. AI 시대가 열렸고 저출생과 지방소멸, 기후변화와 새로운 기본권의 문제가 등장했다. 대통령 권력구조 역시 다시 논의할 수 있다. 그러나 개헌에서 한 가지는 분명해야 한다.

대통령 자신의 이해관계와 완전히 분리돼야 한다.

현행 헌법 제128조 제2항은 대통령의 임기 연장이나 중임 변경을 위한 개헌이 개헌 당시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amp;ldquo;개헌하면 현직 대통령이 곧바로 다시 출마해 장기집권한다&amp;rdquo;는 식의 단정은 헌법적으로 정확하지 않다. 대통령도 최근 프랑스 방문 중 &amp;ldquo;제 임기는 헌법상 명확히 제한돼 있다&amp;rdquo;고 언급했다.

그렇더라도 국민에게 더 명확하게 이야기할 필요는 있다. 대통령이 개헌의 직접적 수혜자가 될 수 없다는 점을 법조문에만 맡기지 말고 정치적으로도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정치는 법률적 무죄만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신뢰가 필요하다. 국민이 &amp;ldquo;이 개헌은 대한민국을 위한 것인가, 대통령을 위한 것인가&amp;rdquo;라는 질문을 하기 시작하면 개헌은 힘을 잃는다. 큰일을 추진하려면 자신을 먼저 내려놓아야 한다.


10. 정치의 타락은 말에서 시작된다
우리 정치에서 또 하나 심각하게 돌아봐야 할 것은 말이다. 상대를 설득하는 언어보다 모욕하는 언어가 많고, 논리를 겨루기보다 사람에게 낙인을 찍는다. 민주당 지지자가 보수 국민을 조롱하고 보수 지지자가 진보 국민을 모욕한다. 상대 정파의 지도자에게 인간적 존엄까지 빼앗는 표현을 쓴다. 그렇게 해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 유튜브 조회 수는 얻을지 모르고 강성 지지층의 박수도 받을 수 있지만 국가는 갈라진다.

최근 유시민 작가의 대통령 비판을 둘러싼 논란도 그렇다. 권력을 지지했던 지식인이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하는 것 자체는 건강한 일이며 대통령과 여당은 그 비판 가운데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비판하는 지식인 역시 언어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amp;lsquo;반란&amp;rsquo;, &amp;lsquo;왕정&amp;rsquo;, &amp;lsquo;최하급 정치&amp;rsquo; 같은 표현이 논쟁을 밝히기보다 상대방을 규정하는 낙인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말은 생각을 지배한다. 불교에서는 인간의 행위를 몸과 말과 생각, 즉 신&amp;middot;구&amp;middot;의(身口意)의 삼업으로 본다. 구업(口業)을 무겁게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거짓말, 이간질, 거친 말, 남을 현혹하는 말이 공동체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칼의 상처는 아물 수 있지만 말의 상처는 수십 년을 간다. 특히 대통령의 말은 무겁다. 대통령의 한마디는 정책이 되고 시장의 신호가 되며 수십만 공무원의 행동 방향이 된다. 그래서 대통령에게는 말을 많이 할 능력보다 말을 절제할 능력이 더 중요하다. 여당도 야당도 마찬가지다.

정치는 말의 전쟁이 아니라 말로 전쟁을 막는 기술이어야 한다.


11. 도(道)와 덕(德)이 없는 실용은 오래가지 못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유능한 정치인이다. 이것은 반대 진영에서도 인정할 부분이다. 판단이 빠르고 행정을 이해하며 정치적 순발력이 있다. 그러나 대통령은 유능하기만 해서는 부족하다. 유능함 위에 도와 덕이 있어야 한다.

노자의 《도덕경》에서 도는 세상을 억지로 움켜쥐는 힘이 아니라 자연의 흐름을 알고 자신을 낮추는 지혜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결국 바다를 이룬다. 그래서 노자는 상선약수(上善若水)를 말했다. 가장 높은 선은 물과 같다는 뜻이다. 대통령도 물과 같아야 한다. 국민 위에 올라가 지시하기보다 국민의 삶 속으로 내려가야 한다.

《중용》의 중도 역시 좌와 우의 중간쯤에 서는 정치가 아니다. 그 시대, 그 상황에서 가장 합당한 길을 찾는 것이다. 때로는 왼쪽 정책이 답이고 때로는 오른쪽 정책이 답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다. 실용주의도 도와 덕을 잃으면 편의주의가 된다. 오늘 필요하면 이것을 하고 내일 유리하면 저것을 하는 식이면 국민은 결국 지도자의 말을 믿지 않게 된다.

실용주의를 완성시키는 것은 신뢰다.


12. 성경&amp;middot;불경&amp;middot;도덕경&amp;middot;중용이 권력자에게 하는 하나의 말

인류의 오래된 경전에는 놀라운 공통점이 있다. 권력을 찬양하기보다 권력을 경계한다. 성경에서 예수는 높은 사람이 되려면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쳤고 지도자의 위대함을 지배가 아니라 섬김에서 찾았다. 불교는 탐&amp;middot;진&amp;middot;치, 즉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인간의 근본적인 번뇌로 본다. 권력자가 탐욕에 빠지면 권력을 사유화하고, 분노에 빠지면 반대자를 적으로 만들며, 어리석음에 빠지면 자신의 판단만 옳다고 믿는다.

공자는 政者正也, 정치는 바르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윗사람이 바르면 누가 감히 바르지 않겠느냐는 뜻이다. 《중용》은 균형을 가르치고 《도덕경》은 자신을 낮추라고 한다. 천부경 역시 특정 정치이론으로 함부로 단정해 해석할 수는 없지만 하나에서 시작해 다양하게 펼쳐지고 다시 하나의 질서로 돌아간다는 사유는 오늘의 공동체에도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진다. 다름 속에서 하나를 찾는 일, 그것이 정치의 역할이다.


13. 가장 시급한 것은 &amp;lsquo;신뢰&amp;rsquo;의 복원이다
지금 이재명 정부가 직면한 핵심 문제는 지지율 37%냐 43%냐가 아니다.

신뢰다.

국민이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아도 정책은 신뢰할 수 있고, 정책에 반대해도 대통령의 말은 믿을 수 있다. 그런 정부가 강한 정부다. 그러나 대통령을 좋아해도 그의 말을 믿지 못하기 시작하면 정권은 위험해진다.

그래서 지금은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필요하다고 본다. 홍보성 행사가 아니라 국민에게 질문받는 자리여야 한다. 불편한 질문도 받아야 한다. 개헌 문제도 답하고 사법개혁 문제도 답하고 부동산&amp;middot;세금과 증시 문제도 설명해야 한다. 8&amp;middot;31 개각에 대해서도 왜 이런 사람들을 선택했는지 직접 말할 필요가 있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인정하면 된다. 잘못된 정책은 바꾸면 되고, 인사가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철회하면 된다. 그것이 굴복인가. 아니다.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말을 듣는 것은 굴복이 아니라 통치다.


14. &amp;lsquo;진정자&amp;rsquo;의 길, &amp;lsquo;인문자&amp;rsquo;의 자세
정치인은 권력을 다루지만 대통령은 시대를 다룬다. 그래서 대통령에게는 정치인의 기술만으로 부족하고 인문자의 눈이 필요하다. 인문자(인간 .문화.자연을 사랑하는 이)는 국민을 37.4%라는 숫자로만 보지 않는다. 그 숫자 뒤의 사람을 본다. 취직하지 못하는 청년을 보고, 집값 때문에 결혼을 미루는 젊은이를 보고, 평생 모은 돈을 주식에 넣었다가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가장을 보며, 성범죄 피해를 당하고도 수사기관 사이를 헤매는 여성을 본다. 고금리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문을 닫는 자영업자를 보고 정부 정책이 언제 바뀔지 몰라 투자를 주저하는 기업인을 본다.

정치는 결국 사람의 삶이다. 그래서 진정자의 길은 어렵다. 진정자(진리.정의.자유를 추구하는 이)는 자기편의 박수를 좇지 않는다. 사실을 사실대로 보고, 잘한 것은 잘했다고 말하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말한다. 진리는 사실을 외면하지 않는 데서 시작하고, 정의는 권력의 편이 아니라 원칙의 편에 서는 것이며, 자유는 나의 자유뿐 아니라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의 자유까지 인정하는 것이다.

진리&amp;middot;정의&amp;middot;자유.

이 세 가지는 어느 진영의 전유물이 아니다. 보수도 지켜야 하고 진보도 지켜야 하며 대통령은 더더욱 지켜야 한다.


15. 대통령께 드리는 마지막 고언
이재명 대통령에게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 37%라는 조사도 있고 43%라는 조사도 있으며 지지율은 다시 오를 수 있다. 국민은 냉정하지만 동시에 관대하다.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정책을 바꾸면 다시 기회를 준다. 오히려 지금이 변곡점일 수 있다.

그러려면 국정의 우선순위를 다시 분명하게 세워야 한다. 첫째, 민생으로 돌아가야 한다. 부동산, 세금, 증시, 청년 일자리를 이념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기준으로 다시 점검해야 한다. 둘째, 실용주의를 회복해야 한다. 왼쪽을 더 챙길 것인가 오른쪽을 더 끌어올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에게 필요한 답이 무엇인지 찾으면 된다. 셋째, 사법개혁을 국민 중심으로 다시 설계해야 한다. 검찰을 없애느냐 경찰을 키우느냐가 아니라 범죄 피해자를 누가 가장 잘 보호할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넷째, 인사의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한다. 측근인지 아닌지, 진보인지 보수인지보다 능력&amp;middot;도덕성&amp;middot;공공성을 먼저 봐야 한다. 8&amp;middot;31 개각 후보자들에게 제기된 의혹도 진영의 방패로 막을 일이 아니다. 충분히 검증해 부적절하면 거두면 된다. 다섯째, 개헌을 대통령 자신에게서 분리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면 추진하되 대통령 개인의 정치적 이해와 관계없다는 사실을 국민이 믿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섯째, 쓴소리를 하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대통령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참모는 대통령을 돕는 사람이 아니다. 대통령이 틀렸을 때 &amp;ldquo;아닙니다&amp;rdquo;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통령을 살리는 사람이다. 일곱째, 언어의 품격을 되찾아야 한다. 대통령이 절제하면 여당도 절제하고, 여당이 절제하면 지지층도 달라진다. 상대를 적으로 만드는 정치에서 상대와 함께 살아가는 정치로 이동해야 한다.

맹자의 일치일란으로 돌아가 보자. 천하는 한 번 다스려지고 한 번 어지러워진다. 그러나 맹자는 혼란 앞에서 팔짱을 끼지 않았다. 인의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했고 인간이 할 일이 있다고 믿었다. 오늘도 같다. 지지율은 올라갈 수 있고 내려갈 수 있으며, 정권은 흥할 수도 있고 쇠할 수도 있고, 정당은 선거에서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 그러나 지도자의 진정한 평가는 그 숫자를 넘어선 곳에서 이루어진다. 권력이 가장 강할 때 얼마나 절제했는가, 비판받을 때 얼마나 귀를 열었는가, 반대자를 얼마나 품었는가, 자신의 이해보다 국가의 이해를 얼마나 앞세웠는가, 그리고 떠날 때 대한민국을 얼마나 더 좋은 나라로 만들어 놓았는가가 결국 역사의 평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이 우리 정치에 남긴 가장 큰 교훈도 거기에 있다. 권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가장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리처드 닉슨의 워터게이트도 마찬가지였다. 정치인은 상대에게 패해서만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이기지 못해서 무너질 때가 더 많다.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다시 권한다. 유능한 대통령을 넘어 덕 있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 강한 대통령을 넘어 포용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 모든 것을 직접 결정하는 대통령을 넘어 좋은 시스템을 남기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 자신을 지지한 국민의 대통령을 넘어 자신을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까지 품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

마키아벨리의 냉철함을 배우되 마키아벨리에 머물지 말고, 공자의 정명과 맹자의 인의를 품으며, 노자의 겸허와 《중용》의 균형을 배우고, 불교의 자비와 성경의 섬김을 정치의 바닥에 놓기를 바란다. 정치는 결국 사람이다. 사람을 잃으면 권력을 얻어도 실패하고, 사람을 얻으면 지지율이 잠시 떨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치세에 안주하지 말라. 난세에 체념하지 말라. 그리고 무엇보다 권력이 있을 때 자신을 이겨라.

자신을 이기는 지도자만이 시대를 이길 수 있다. 8&amp;middot;31 개각을 둘러싼 논란도, 민생과 사법개혁을 둘러싼 갈등도, 떨어지는 지지율도 대통령에게는 위기이면서 기회다. 환골탈태(換骨奪胎)할 수 있다면 지금의 위기는 몰락의 시작이 아니라 더 큰 정치로 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에서 많이 이긴 대통령보다 국민의 마음속에 오래 남는 좋은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 그것이 진정자의 고언이고, 인문자의 바람이며, 그리고 그것이 진리&amp;middot;정의&amp;middot;자유의 길이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0759986]]></link><author>전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30:4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2919982972.pn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수현 충남지사 &amp;quot;충남 자율방범대 초소·순찰차량·장비 지원&amp;quot;]]></title><description><![CDATA[박수현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자율방범대원들이 13일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열린 &amp;lsquo;제18회 범죄 예방 결의대회 및 직무 경진대회&amp;rsquo;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도]





충남도가 지역 치안의 빈틈을 메우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근무 여건 개선에 나선다.

방범초소 환경을 개선하고 순찰차량 교체와 무전기 등 활동 장비 지원을 추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amp;nbsp;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13일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열린 &amp;lsquo;제18회 범죄 예방 결의대회 및 직무 경진대회&amp;rsquo;에 참석해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이 같은 지원 의지를 밝혔다.
&amp;nbsp;

충남도자율방범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와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 장기수 천안시장, 유한종 충남도자율방범연합회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
&amp;nbsp;

행사는 자율방범대 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범죄 예방 결의문 낭독, 선수 대표 선서, 직무 경진대회, 장기자랑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원들은 직무 수행 능력을 겨루고 시군별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amp;nbsp;

박 지사는 &amp;ldquo;자율방범대는 어두운 골목을 살피고 학생들의 귀갓길을 지키며, 축제 현장의 질서를 세워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만들고 있다&amp;rdquo;며 &amp;ldquo;안전한 충남은 여러분의 손길과 발길에서 완성된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이어 자율방범대원들을 &amp;lsquo;우리 동네의 든든한 영웅&amp;rsquo;이라고 부르며 &amp;ldquo;선한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가 열악한 환경 때문에 힘겨워져서는 안 된다&amp;rdquo;고 강조했다.
&amp;nbsp;

박수현 지사는 &amp;ldquo;방범초소 환경 개선과 순찰차량 교체, 무전기 등 장비 지원을 통해 대원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amp;rdquo;고 밝혔다.
&amp;nbsp;

현재 충남에서는 15개 시군 16개 자율방범연합대가 취약지역 순찰과 청소년 선도, 지역축제 질서 유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방범 활동을 펼치고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25203975]]></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29:3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252578226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기술로 탈모 치료 가능성 확인…미녹시딜 전달 최대 2.4배]]></title><description><![CDATA[안드로겐성 탈모증에서 고주파 미세천공을 통한 국소 미녹시딜 전달 및 모발 재생 증진 개략도 [사진=에이피알]



에이피알이 홈 뷰티 디바이스의 고주파 기술을 활용한 탈모 치료 효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에이피알은 산학 공동으로 진행한 고주파 미세천공술(RF Microporation) 기반 두피 건강 개선 및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amp;#39;파마슈틱스(Pharmaceutics)&amp;#39;에 지난달 28일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저널인용보고서(JCR) 약리학 분야 상위 10%에 속한다.

이번 연구에는 홈 뷰티 디바이스 &amp;#39;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X2&amp;#39;의 에어샷 모드에 적용된 고주파 마이크로포레이션 기술이 활용됐다. 연구진은 이 기술과 탈모 치료에 쓰이는 외용제 성분 미녹시딜을 함께 적용했을 때 피부 전달과 모발 재생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동물 모델을 통해 평가했다.

고주파 마이크로포레이션은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각질층에 일시적으로 미세한 전달 경로를 만드는 기술이다. 피부에 바른 유효성분이 내부로 전달되는 것을 돕는 방식이다.

전임상 연구 결과 고주파 마이크로포레이션과 미녹시딜을 함께 적용한 경우 표피와 진피에 침착된 미녹시딜 양이 미녹시딜만 바른 경우보다 최대 2.4배 증가했다. 안드로겐성 탈모 동물 모델에서는 모발 피복률과 길이, 굵기 등도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피알은 이번 연구를 외용 탈모 치료제의 피부 전달 효율을 높일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미녹시딜과 같은 외용제는 두피의 각질층을 통과해 피부와 모낭 주변까지 유효성분을 전달해야 하는 만큼 성분 전달 효율이 치료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에이피알은 향후 추가 임상 연구를 통해 탈모 치료 분야에서 해당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유효성,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미녹시딜뿐 아니라 다양한 두피&amp;middot;모발 유효성분의 전달을 돕는 플랫폼 기술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추진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amp;quot;이번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는 자체 디바이스 기술의 작동 원리와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amp;quot;라면서 &amp;quot;앞으로도 연구개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과 이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

한편 &amp;#39;부스터 프로 X2&amp;#39;는 에이지알의 대표 제품 &amp;#39;부스터 프로&amp;#39; 이후 약 2년 반 만에 출시된 차세대 모델이다. 듀얼 케어 방식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에너지 전달력과 화장품 흡수 효율을 높였다. 기기 표면에 있는 4개의 전극이 피부 표면층과 더 깊은 피부층에 에너지를 동시에 전달하도록 설계됐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2650001]]></link><author>김현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28:1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272036566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경기신보, 광명 전통시장서 민생 목소리 들었다...추석 100억 특례보증도 가동]]></title><description><![CDATA[시석중 사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장보기와 보증 지원 홍보를 통해 민생경제에 힘을 보탰다. [사진=경기신보]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광명 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인들이 겪는 경영상의 어려움과 금융지원 수요를 직접 듣고, 장보기 행사와 보증&amp;middot;정책금융 안내를 함께 진행하면서 명절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시석중 이사장은 지난 11일 최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의장과 함께 광명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amp;lsquo;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보증 지원 홍보 캠페인&amp;rsquo;을 진행하고, 상인회 관계자들과 시장 운영 여건과 경영상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오경 국회의원과 심상록 경기도의원, 전덕배 광명새마을전통시장 상인회장, 박재철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도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시장 점포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보증 지원제도와 정책금융 정보를 상인들에게 안내했다.

경기신보는 명절을 전후해 원재료 구입비와 임차료, 인건비 등 운영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00억원 규모의 &amp;lsquo;명절 전용 특례보증&amp;rsquo;을 가동하고 있으며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특례보증은 도내 중소기업에 최대 5억원,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보증비율 95%, 보증료율 연 0.9%의 우대조건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일반 보증보다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명절 전 자금수요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amp;quot;추석을 맞아 많은 도민께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amp;quot;며 &amp;quot;경기도와 경기도의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필요한 금융지원이 적시에 연결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경기신보는 오는 15일 파주 금촌전통시장에서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이어가 상인들의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보증제도와 정책금융을 안내할 예정이며 추석 특별보증과 현장상담을 병행해 명절 전후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사진=경기신보]]]></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3629901]]></link><author>수원=정성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27:1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261258760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초계기·군수지원함 거론…현지 조사 마친 軍, 호르무즈 기여 방식 고심]]></title><description><![CDATA[호르무즈 해협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에 파견됐던 국방부 현지 조사단이 귀국하면서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기여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파병 여부와 규모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한반도 대비태세와 파견 인력의 안전을 고려한 임무 설정, 국민 공감대 확보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amp;nbsp;
정부는 지난 10일 귀국한 국방부 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여 방식과 수행 가능한 임무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오는 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도 관련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amp;nbsp;
이달 초부터 검토 대상으로 거론된 전력은 P-8A 해상초계기와 소양함 등 군수지원함, 폭발물처리반(EOD) 등이다. 해상감시와 군수지원, 기뢰 대응 등을 통해 항행 안전에 기여하는 방안이다. 다만 구체적인 전력 구성과 파견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amp;nbsp;
군은 해외 파견에 따른 한반도 주변 작전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전력 구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견 인력을 최소한으로 편성하면서 비전투 임무를 수행할 인력과 자산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다.
&amp;nbsp;
전력 구성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임무 범위다. 같은 지원 임무라도 해상감시 정보의 제공 대상과 활용 목적, 군수물자 지원 대상에 따라 성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독자적으로 임무를 수행할지, 다국적 작전과 연계할지에 따른 작전 방식과 지휘체계도 논의 대상이다.
&amp;nbsp;
소규모 파견이나 지원 임무라도 분쟁에 연루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만큼, 활동 구역과 인력 보호 방안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현지 정비&amp;middot;보급 여건을 비롯해 파견 기간과 임무 완료 기준, 상황 악화 시 활동 중단&amp;middot;철수 조건 등 출구 전략 역시 주요 검토 과제다.
&amp;nbsp;
다만 군은 현재 이러한 논의가 파병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라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amp;ldquo;파병동의안 조차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군의 구체적인 역할이 거론되는 것은 시기상조&amp;rdquo;라며 &amp;ldquo;관련 진행절차에 따라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정부는 검토 과정에서 정보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 10일 국방부&amp;middot;외교부 등 외교안보 부처를 대상으로 파병 검토 정보의 유출 경위를 조사하는 감찰에 나섰다. 파병과 관련한 구체적인 검토 내용이 외부로 전달된 경위를 점검하는 것이다.

군사적 검토와 별개로 국민 공감대 확보도 넘어야 할 문턱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호르무즈 파병 반대는 55%로 찬성 32%를 웃돌았다. 여당과 범여권에서도 공개적인 반대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부담이다.
&amp;nbsp;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KBS 1라디오 &amp;lsquo;전격시사&amp;rsquo;에서 파병이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한국이 이란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amp;middot;진보당&amp;middot;사회민주당&amp;middot;기본소득당도 같은 날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전쟁 가담 위험을 지적하며 파병 검토 중단을 요구했다.
&amp;nbsp;
이에 실제 파병이 결정될 경우 정부가 항행 안전을 위한 기여의 필요성과 국익에 미치는 영향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설명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파견 인력의 안전 확보 방안과 임무 종료 조건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도 국민 공감대를 얻기 위한 과제로 꼽힌다.
&amp;nbsp;
한편 이번 한국갤럽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amp;plusmn;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25616982]]></link><author>최인혁</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20:5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2580563659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충남도, 침수·붕괴 위험지역 22곳 신규 정비…국비 1007억 확보]]></title><description><![CDATA[충남도청사 전경[사진=충남도]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와 범람이 반복되거나 급경사지 붕괴가 우려되는 충남지역 22곳이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신규 정비 대상에 포함됐다.

충남도는 국비와 지방비 2014억 원을 투입해 모두 82개 지구의 재해 위험 요인을 줄일 계획이다.
&amp;nbsp;

충남도는 2027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필요한 국비 1007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amp;nbsp;

내년도 정비 대상은 신규 22개 지구와 계속사업 60개 지구 등 총 82개 지구다. 올해 66개 지구보다 16개 지구 늘어난 규모다.
&amp;nbsp;

신규 사업 22개 지구에는 앞으로 총 5995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별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10개 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7개 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5개 지구다.
&amp;nbsp;

특히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신규 대상은 올해 3개 지구에서 내년 10개 지구로 3배 이상 늘었다. 단순히 하천이나 배수로 한 곳을 보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을 단위의 침수&amp;middot;붕괴 위험을 종합적으로 해소하는 사업이다.
&amp;nbsp;

충남도는 해당 지역의 재해 위험 요인을 분석한 뒤 하천과 배수로, 펌프장 등 기반시설을 지역 여건에 맞춰 정비할 방침이다. 집중호우로 물이 한꺼번에 불어나거나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에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amp;nbsp;

도는 신규 사업 선정을 위해 시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완성도를 보완했다. 서류&amp;middot;발표 심사 과정에서도 사업의 필요성과 재해 예방 효과를 집중적으로 제시했다.
&amp;nbsp;

앞으로 신규 사업과 계속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재해 위험이 큰 지역을 추가 발굴해 정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amp;nbsp;

신동헌 충남도 재난안전실장은 &amp;ldquo;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난이 빈번해지면서 재해 위험 요인을 미리 없애는 예방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amp;rdquo;며 &amp;ldquo;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1436987]]></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18:5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171776968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lt;오늘의 부고&amp;gt;]]></title><description><![CDATA[▲함광성씨 별세, 정철수씨 배우자상, 정병훈(기호일보 사회부 기자)&amp;middot;관희&amp;middot;원희씨 모친상=13일, 인하시민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 032-889-4644

▲이한식씨 별세, 필모씨(배우) 부친상=11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4일 오전 5시, 장지 자하연 분당. ☎ 02-2258-5940

▲김동윤씨 별세, 김승수씨(전 MBC 드라마국장) 모친상=13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음성 미타사 가족납골공원 선영. ☎ 043-279-0144

▲최금용씨 별세, 이용진씨(이투데이 종합편집부 기자) 장인상=13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하늘계단수목장. ☎ 010-4311-7159

▲안광식씨 별세, 유신씨(기호일보 양평&amp;middot;의정부 부장) 부친상=13일, 양평장례식장 제3분향실, 발인 15일 오전 8시. ☎ 031-772-1024]]></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1628989]]></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42:48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범여권 법사위원 &amp;quot;한동훈, 김승원 수사로 이재명 연루시키려 해&amp;quot;]]></title><description><![CDATA[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오른쪽)이 13일 국회에서 법사위 여당 간사인 김의겸 의원과 함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amp;middot;조국혁신당&amp;middot;진보당 등 범여권 의원들이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법무부 장관 시절 당시 김승원 의원에 대한 수사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을 연루시키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김의겸 의원은 이날 &amp;quot;한동훈 검찰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정치적 이력뿐 아니라 이 대통령과의 인연, 대장동 개발 사건 관련 인물과의 접점을 상세히 담은 수사보고서를 작성했다&amp;quot;며 이같이 주장했다.

서 위원장은 이 대통령을 언급한 검찰의 수사보고서가 작성된 시기는 2022년 11월 28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검찰이 이 대통령을 탄압했던 시기라며 &amp;quot;김승원 죽이기와 이 대통령을 겨냥하기로 한, 답이 이미 정해진 수사였다&amp;quot;고 주장했다.

이어 관련 사건이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에서 같은 지검 내 형사5부로 재배당됐다며 &amp;quot;(당시) 야당 국회의원을 일망타진할 사건으로 엮어 보라고 떠민 것은 아니냐&amp;quot;라고 따져물었다.

서 위원장은 회견 이후에도 기자들과 만나 &amp;quot;2022년 작성된 수사기록보고서에 김 후보자와 이 대통령을 어떻게든 엮으려는 흔적이 들어있었다&amp;quot;며 &amp;quot;이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험악한 말을 마구 쏟아내는 한 의원 역시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amp;quot;고 지적했다.

김의겸 의원도 한 의원이 법무부 장관 시절 김 후보자 사건 관할 부서를 이동시키는 등 하명 수사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amp;quot;수사를 진행하던 식품의약범죄조사부가 한 의원의 입맛에 맞지 않았던 것 같다&amp;quot;며 &amp;quot;그러니 담당 부서를 바꾸면서 수사에 속도를 낸 것&amp;quot;이라고 부연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20627949]]></link><author>송승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2:51:0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2072344938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청와대 &amp;quot;용혜인 결정 존중…국민 눈높이 맞는 인사 검증 만전&amp;quot;]]></title><description><![CDATA[청와대 전경 모습.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13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관련해 &amp;ldquo;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amp;rdquo;고 밝혔다.
&amp;nbsp;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amp;ldquo;국정과 민생에 미칠 부담을 줄이고자 후보자가 스스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본다&amp;rdquo;며 이같이 말했다.
&amp;nbsp;
강 수석대변인은 &amp;ldquo;향후 필요한 후속 절차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amp;rdquo;이라며 &amp;ldquo;청와대는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인사를 위해 검증과 인선에 만전을 기하겠다&amp;rdquo;고 강조했다.
&amp;nbsp;
앞서 용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 후보자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후보자로 지명된 지 14일 만이다.
&amp;nbsp;
용 후보자는 민주당으로부터 비례대표 국회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결단해 달라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당까지 우려를 표한 상황에서 국무위원직을 수행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amp;nbsp;
용 후보자는 지난 10일까지만 해도 국회의원과 국무위원의 겸직은 법률상 허용된다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관련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여권 내에서도 거취 정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자 결국 자진 사퇴를 선택했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23822967]]></link><author>우주성</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2:41:2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2394119691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용혜인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 지명 14일만에 자진 사퇴]]></title><description><![CDATA[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후보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인사청문회 파행과 여당의 자진 결단 요청을 수용해 정부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용혜인 후보자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amp;quot;이재명 정부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직을 오늘부로 내려놓는다&amp;quot;며 사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달 30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지 14일 만이다.

그는 인사청문회를 거쳐 의혹을 해소하고자 했던 의지를 재차 피력하면서도 여당의 뜻을 존중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amp;quot;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후보자와 기본소득당이 처한 상황을 존중하지만,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을 두고 국민적 공감대가 넓지 못한 상황을 고려해 후보자가 결단해 달라는 의사를 전달받았다&amp;quot;며 &amp;quot;그 뜻을 알기에 저 역시 깊이 고심했다&amp;quot;고 설명했다.

아울러 &amp;quot;여당도 우려를 표하는 상황에서 그 직을 수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amp;quot;며 &amp;quot;또한 지금 여기서 멈추는 것이 민주당과 기본소득당, 그리고 민주&amp;middot;진보 진영 내의 연대의 정신을 이어 나가는 데에도 필요하다고 판단했다&amp;quot;고 말했다.

야당과 언론을 향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용 후보자는 &amp;quot;지난 2주간 후보자 검증을 포기한 채 소수 정당을 조롱&amp;middot;폄하한 국민의힘의 행태와 사실 확인을 뒷전으로 미룬 언론의 악의적 보도가 이어졌다&amp;quot;며 &amp;quot;떳떳했기에 청문회에서 소명하고자 했으나, 야당이 일정 잡기를 거부했다&amp;quot;고 주장했다.

이어 &amp;quot;저를 믿고 큰 소임을 맡겨주신 대통령과 응원해 주신 국민께 기대를 부응해 드리지 못해 송구하다&amp;quot;며 &amp;quot;부족함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새기고, 초심으로 돌아가 모두를 위한 성평등 사회와 미래를 만드는 의정 활동에 전념하겠다&amp;quot;고 덧붙였다.

지명 직후부터 용 후보자는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의 겸직을 둘러싼 적절성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배우자의 기본소득당 당직 임명 절차와 관련한 사당화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야당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사퇴 요구가 빗발쳤다.

그러던 도중 용 후보자는 지난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후보직을 사퇴할 것이라는 주변의 예상과는 달리 그는 당시 &amp;quot;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상 허용되는 원칙&amp;quot;이라며 정면 돌파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여론은 더 악화했고, 최근 2030 세대의 여권 지지율 하락세와 맞물려 여당까지 우려를 전달하자 결국 자진해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풀이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5116906]]></link><author>권규홍</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30: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540066605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AI 개발 속도 늦춰야&amp;quot; 아모데이 제안에 올트먼·머스크도 호응]]></title><description><![CDATA[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연합뉴스]



&amp;quot;기술업계는 인공지능(AI)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속도를 늦춰야 한다&amp;quot; &amp;lt;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amp;gt;
&amp;quot;안전과 관련해 벌어지는 상황들을 고려할 때 지금은 상장하기에 적절치 않은 시기다.&amp;quot; &amp;lt;샘 올트먼 오픈AI CEO&amp;gt;

미국 주요 AI 기업 수장들이 12일(현지시각) 첨단 AI 모델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주장했다. AI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3일 미국 CNBC 등 보도에 따르면 아모데이 CEO는 전날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올려 &amp;quot;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우려된다&amp;quot;며 &amp;quot;AI 업계 전체가 첨단 모델 개발 속도를 늦추는 데 동참해야 한다&amp;quot;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자사에 직원과 유사한 수준의 접근 권한을 가진 제3자 독립 평가기관을 참여시키는 등 새로운 안전조치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amp;quot;개발 속도를 조절한다는 것이 AI 개발 자체를 중단한다는 뜻은 아니다&amp;quot;면서 미국 AI 업계가 개발 속도를 공동으로 조절하면 경쟁력을 잃지 않으면서 필요한 안전성 확보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모데이&amp;nbsp; CEO는 AI 안전을 확보하려면 업계 차원의 공조뿐 아니라 국제적인 협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민주주의 국가의 주요 AI 기업들이 협력해 공통의 안전 기준을 마련하고, 특히 민주주의 국가와 중국 등 권위주의 국가 정부 간에도 AI 안전 문제에 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미국만 AI 개발 속도를 늦출 경우 중국이 앞서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중국을 포함한 국제적 안전 협력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특히 이날 아모데이 CEO의 제안에 올트먼 오픈AI CEO와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겸 xAI CEO도 잇따라 공개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점이 눈길을 끌었다.

머스크 CEO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 아모데이의 글을 공유하면서 &amp;quot;다리오가 옳다&amp;quot;고 썼다. 올트먼 CEO도 엑스에 &amp;quot;독립적인 평가기관이 직원과 같은 수준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훌륭한 아이디어이며, 우리도 같은 조치를 취하겠다. 조만간 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amp;quot;고 전했다.

올트먼 CEO는 이날 공개된 미국 경제지 포천과의 인터뷰에서는 AI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올해 오픈AI의 IPO를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또 오픈AI를 비롯한 주요 AI 기업들이 AI 개발 속도를 늦추고 안전 위험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약을 조만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최근 AI 안전 문제는 미국 정치권에서도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 의회에서는 민주&amp;middot;공화 양당 의원들이 새로운 AI 안전장치 마련을 요구하는 등 규제 논의도 본격화하고 있다.

AI를 둘러싼 사회적 반발도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AI 데이터센터 확충에 따른 전력&amp;middot;용수 부담과 전기요금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한편, AI 확산에 따른 일자리 감소 우려도 나오고 있다. AI는 오는 11월 중간선거의 주요 쟁점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다만 업계의 자발적인 움직임과 달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AI 규제에는 여전히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블룸버그는 &amp;quot;현재까지 트럼프 행정부는 AI 개발에 규제의 가드레일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의 규제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데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amp;quot;고 꼬집기도 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4711903]]></link><author>배인선</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2:09:1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513766920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한기대·국방전직교육원 통합 추진…전역군인 직업훈련 확대]]></title><description><![CDATA[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1동 고용노동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부가 전역예정군인의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국방전직교육원을 통합한다. 국방전직교육원의 군인 맞춤형 전직 지원 경험에 한기대의 직업훈련 인프라를 결합해 장기&amp;middot;전문 훈련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고용노동부와 국방부는 관계부처 합동 &amp;#39;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amp;#39;의 후속 조치로 한기대와 국방전직교육원의 통합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기대는 고용서비스정책학과와 고용직업능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고용서비스와 정책 개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민간 훈련기관과 훈련과정 심사&amp;middot;평가, 온라인 평생직업능력개발 플랫폼 &amp;#39;STEP&amp;#39; 운영, 직업훈련 교&amp;middot;강사 양성도 맡고 있다.

국방전직교육원은 전역예정군인을 대상으로 복무기간별 맞춤형 교육과 군 경력을 연계한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지난해 약 2만9000명의 장병이 관련 서비스를 이용했다.

다만 기관 규모가 작아 교육과정 종류가 제한적이고 교육도 3~4일가량의 단기과정 위주로 운영됐다. 정부는 이번 통합을 통해 전역예정군인이 한기대의 온라인 훈련 콘텐츠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약 3만개의 전문 직업훈련 과정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취업 지원도 확대한다. 교육&amp;middot;훈련 전후로 고용24를 통한 구인&amp;middot;구직 서비스와 전국 102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문상담사의 진로&amp;middot;취업 상담을 연계한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기관 합병보다는 국방 분야에 머물던 전역 지원을 노동부의 직업훈련&amp;middot;고용서비스 체계와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다만 구체적인 통합 방식과 조직&amp;middot;인력 운영 방안은 향후 통합추진단 논의를 거쳐 확정된다.

양 부처는 통합 이후에도 군인 특화 전직지원 기능을 유지하고 임직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로 했다. 통합 과정에서 직원의 노동조건과 복리후생이 저하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원칙도 세웠다.

이달 중 노동부와 국방부, 한기대, 국방전직교육원 및 직원 대표가 참여하는 통합추진단을 구성한다. 추진단은 법령과 예산, 조직, 직원 복리후생 등을 협의해 연내 세부 통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4019812]]></link><author>최예지</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46:2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451346567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우본, '2026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title><description><![CDATA[[사진=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추석명절 신속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13일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amp;#39;2026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amp;#39;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본은 이 기간 전국에서 약 1433만 개 소포 우편물 접수를 예상하고 있다. 하루 평균 143만 개로 전년 추석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에 전국 24개 집중국과 3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한다.

우본은 이 기간 종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편 기계&amp;middot;전기 시설 및 차량은 안전 매뉴얼에 따라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 기상특보 발효 상황에 따라 업무 정지, 신속한 대피 등 직원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우본은△어패류&amp;middot;육류 등 아이스팩 포장 △부직포&amp;middot;스티로폼&amp;middot;보자기 포장 물품은 종이상자 재포장 △정확한 우편번호&amp;middot;주소&amp;middot;전화번호 기입 등의 유의사항도 당부했다.&amp;nbsp;

박인환 우본 본부장은 &amp;quot;추석 동안 국민께 접수하는 소포우편물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할 것&amp;quot;이라며 &amp;quot;일시적 물량 폭증으로 일부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amp;quot;고 했다.

한편 추석 명절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5042905]]></link><author>나선혜</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53:1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5108544035.png]]></url></image></item><item><title><![CDATA[미·중 갈등에 제3국 거친 한국 공급망…미국 '우회 규제' 땐 직격탄]]></title><description><![CDATA[경기도 평택항. [사진=연합뉴스]



미&amp;middot;중 무역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한국과 미국&amp;middot;중국을 잇는 공급망이 베트남 등 제3국을 거치는 방식으로 재편되고 있다. 미&amp;middot;중 간 직접적인 경제 연계가 약해지는 동안 공급망 연결은 유지됐지만, 미국이 원산지 규정이나 우회 수출 조사 등 규제 강화할 경우 제3국에 가해진 통상 압력이 한국 기업으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은행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BOK 이슈노트 &amp;#39;지정학적 분절 속 글로벌 경제연계는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가&amp;#39;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은 조사국은 미&amp;middot;중 간 직접적인 경제 연계가 약화하는 과정에서 제3국의 생산&amp;middot;조달 네트워크가 글로벌 경제 연계를 유지시키는 &amp;#39;커넥터 국가&amp;#39;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커넥터 국가는 미국의 최종 시장과 중국 중심 생산망 모두와 연결돼 양측의 경제적 다리 역할을 하는 베트남, 인도, 멕시코 등을 말한다.

한국 공급망 역시 베트남 등 커넥터 국가를 거쳐 미&amp;middot;중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크게 강화됐다. 한국의 대(對)베트남 수출에서 창출된 부가가치 중 최종적으로 미국의 최종 수요(소비&amp;middot;투자)에 연결되는 비중은 2016년 11.1%에서 2022년 18.5%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중국 최종 수요로 이어지는 비중도 7.3%에서 13.9%로 상승했다.&amp;nbsp;

특히 한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등 컴퓨터&amp;middot;전자&amp;middot;광학기기 업종에서는 이 같은 경유 현상이 더욱 뚜렷했다. 대베트남 수출 부가가치가 미국 최종 수요로 연결되는 비중은 12.8%에서 21.0%로, 중국으로 연결되는 비중은 11.2%에서 19.4%로 각각 대폭 상승했다.

한국산 중간재가 제3국을 거쳐 미국으로 향하는 간접 경로에서 중국 경유 비중은 2016년 10.7%에서 2022년 6.8%로 낮아진 반면, 아세안 5개국 경유 비중은 4.9%에서 8.3%로 크게 확대됐다. 반도체&amp;middot;전자 업종의 경우 아세안 경유 비중이 18.6%까지 치솟으며 중국 경유 비중(17.0%)을 제쳤다.

문제는 이처럼 아세안 생산망을 통한 우회 연결이 늘어날수록 한국 기업이 감수해야 할 통상 및 공급망 리스크의 범위도 함께 확대된다는 점이다. 정선영 한은 아태경제팀장은 백브리핑에서 &amp;quot;제3국을 통한 연결이 경제적 연계를 견고하게 유지해 주는 완충 채널이 되고 있지만, 그만큼 우리가 감수해야 할 잠재적 리스크도 커졌다&amp;quot;고 말했다.

그는 &amp;quot;한국에 직접 가해지는 미국의 관세 압력 외에도 베트남 등 커넥터 국가에 작용하는 우회 수출 조사나 원산지 규제 강화 등 제3국 리스크가 국내로 간접 파급되는 경로가 다시 살아난 것&amp;quot;이라며 &amp;quot;공급망 차원에서 우리가 관리해야 할 리스크의 범위와 정도가 과거보다 훨씬 커졌다&amp;quot;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산 경로가 길어짐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능성과 공급망 단절 위험도 함께 확대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정 팀장은 &amp;quot;아세안을 거치는 등 생산 노드(거점)가 늘어나고 신규 투자가 수반되면서 비용 측면은 과거보다 증가했다&amp;quot;며 &amp;quot;생산 거점이 길어진 만큼 중간에 병목 현상이 발생할 경우 전체 공급망이 멈춰 서는 단절 리스크는 코로나19 팬데믹 때처럼 더 커진 것으로 봐야 한다&amp;quot;고 설명했다.

한은은 &amp;quot;아세안을 통한 완충 기능을 활용하는 동시에 주요국의 정책 변화나 제3국 생산망의 충격이 국내로 파급될 가능성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amp;quot;며 &amp;quot;특정 생산 거점이나 경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전략적인 공급망 다변화에 나서야 한다&amp;quot;고 조언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64118587]]></link><author>장수영</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6:53:0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6465819256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구윤철 &amp;quot;한-우즈벡, 지역 강점 살린 '대체 불가능한 협력' 만들어야&amp;quot;]]></title><description><![CDATA[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열린 &amp;#39;한-우즈베키스탄&amp;nbsp;지방정부 협력 포럼&amp;#3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준구 기자 jungu141298@ajunews.com]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지방정부 간 협력을 통해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경제협력 성과를 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양국 지방정부가 각 지역의 강점을 살린 &amp;#39;대체 불가능한 협력&amp;#39;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11일 서울에서 열린 &amp;#39;한-우즈벡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39;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공동 주최했으며 양국 중앙&amp;middot;지방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학계&amp;middot;민간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구 부총리와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비롯해 페르가나&amp;middot;타슈켄트&amp;middot;나망간 등 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우즈베키스탄 전체 14개 광역 행정단위 가운데 9개 지역이 이번 포럼에 참여했다.

구 부총리는 축사에서 &amp;quot;지방 균형발전이 우리 경제의 생존 전략인 상황에서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방정부 간 협력을 논의하는 이 자리의 의미가 크다&amp;quot;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amp;quot;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격랑을 함께 건널 최고의 동반자&amp;quot;라고 표현하며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방정부 간 협력과 관련해 &amp;quot;지역의 강점을 살려 그 지역에서만 가능한 &amp;#39;대체 불가능한 협력&amp;#39;을 만들어 내고, 이러한 지역 주도의 성공 모델이 양국의 협력을 한층 더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amp;quot;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지방정부 간 가시적인 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amp;quot;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 다양한 정책금융을 연계하여 적극 지원하고, 기업과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도 개선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그러면서 &amp;quot;오늘 논의가 투자 프로젝트 추진,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결실을 만들어내길 기대한다&amp;quot;고 덧붙였다.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는 환영사에서 &amp;quot;양국 교역 규모를 연간 20억달러에서 50억달러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 자원&amp;middot;디지털 전환&amp;middot;인프라&amp;middot;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amp;quot;며 &amp;quot;이를 위한 협력체계가 중요하다&amp;quot;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 공급망과 첨단산업, 인프라 등 유망 협력 분야에서 상호 이익이 되는 경제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제협력 성과가 양국 각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1641895]]></link><author>류소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21:3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1828871115.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정부, 50~100MW급 그린수소 생산 실증 추진…재생에너지 밀집지역 대상]]></title><description><![CDATA[[사진=아주경제DB]


정부가 재생에너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50~100MW급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실증에 나선다. 제주에서 축적한 수전해 설비 운영 경험을 토대로 청정수소 생산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amp;#39;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amp;#39;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그린수소 글로컬 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독일&amp;middot;덴마크&amp;middot;태국 대사관 등 9개국 106개 기관&amp;middot;기업&amp;middot;대학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amp;#39;기후경제수도 제주,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amp;#39;를 주제로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에너지 혁신과 그린수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세부 주제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시장 혁신과 그린수소 생산&amp;middot;시스템 통합, 수소 생산&amp;middot;저장&amp;middot;활용&amp;middot;안전 기술, 청정수소 수요시장 확대 등이다. 지역 기반 그린수소 실증사례를 소개하는 학술토론회와 전시회, 현장 방문도 진행된다.

기후부와 제주도는 2017년 250㎾급 수전해 실증을 시작으로 제주 구좌읍 행원에 3.3MW급 수전해 단지를 구축하는 등 청정수소 생산&amp;middot;활용 기반을 확대해 왔다.

행원 수전해 단지는 2024년 9월부터 하루 약 200㎏의 수소를 생산해 제주지역 수소버스 17대와 수소 승용차에 공급하고 있다. 정부는 이 같은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밀집지역에서 50~100MW급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럼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행원 수전해 실증단지에서 수전해 기술성과 공유회가 열린다. 단지의 구축&amp;middot;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을 기업 및 연구진과 공유하고 대규모 실증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amp;quot;청정수소는 온실가스 감축이 어려운 산업의 탄소 저감을 위한 기초 원료이자 재생에너지를 보완하는 청정에너지원&amp;quot;이라며 &amp;quot;대규모 수전해 실증을 통해 재생에너지와 수소를 연계한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겠다&amp;quot;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0346855]]></link><author>최예지</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12:3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1136800290.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공백 막는다…기후부, 과대포장도 집중 점검]]></title><description><![CDATA[생활폐기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정부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급증에 대비해 특별 수거체계를 가동한다. 명절 선물세트의 과대포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폐지&amp;middot;폐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의 적체 여부도 살핀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지방정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amp;#39;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amp;#39;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지방정부는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생활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하는 한편 상습 무단투기 우려지역의 순찰과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통시장과 터미널, 휴게소 등 쓰레기 발생이 많은 지역은 연휴 전에 집중적으로 청소한다. 연휴 기간에는 청소인력과 간이 수거함을 추가 배치하고 생활폐기물 선별장과 비축시설도 사전에 점검한다.

지역별로 연휴 중 생활폐기물 수거일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한다. 수거 일정은 각 지방정부 누리집과 공동주택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배출 전 지역별 일정을 살펴야 한다.

명절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단속도 실시한다. 기후부는 오는 23일까지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선물세트의 포장공간비율과 포장횟수 기준 준수 여부, 포장재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amp;#39;대국민 음식물 쓱싹 줄이기 챌린지&amp;#39;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기후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명절 전후 폐지&amp;middot;폐플라스틱&amp;middot;폐유리병 등의 반입&amp;middot;반출량과 가격 등 재활용시장 동향도 점검한다. 재활용품 적체가 예상되면 비축을 확대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amp;quot;연휴 기간 신속한 수거 체계를 가동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amp;quot;며 &amp;quot;과대포장 제품 구매를 자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달라&amp;quot;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4640834]]></link><author>최예지</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50:4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4856441689.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속보] 용혜인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지명 14일 만]]></title><description><![CDATA[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4615902]]></link><author>권규홍</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51:0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504175033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추미애 지사 &amp;quot;추석만큼은 주변 한 번 더 돌아봐야&amp;quot;...취약계층 꾸러미 포장 동참]]></title><description><![CDATA[[사진=추미애 지사 SNS]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명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한 뒤,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이 오히려 더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변 이웃의 안부를 한 번 더 살피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추석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추미애 지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장 등과 함께 추석 꾸러미를 포장한 현장을 소개하면서, 먹거리와 생필품을 담는 과정에서 꾸러미를 받을 이웃들을 떠올렸다고 전했다.

추 지사는 명절이 모든 사람에게 즐거운 시간만은 아니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은 취약계층에게는 연휴가 평소보다 더 외롭게 다가올 수 있다며 이번 꾸러미가 물품 지원을 넘어 따뜻한 위로와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추 지사가 참여한 행사는 지난 11일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amp;lsquo;2026년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전달식&amp;rsquo;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생활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전달할 먹거리와 생필품을 직접 포장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 1만5000명에게 총 1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필요에 따라 생계비 7억원과 명절물품 4억원을 나눠 지원해 명절을 앞두고 커지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추미애 지사는 &amp;quot;추석만큼은 우리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서로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amp;quot;며 &amp;quot;물건만 채운 것이 아니라 올 추석만큼은 포근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함께 담았고, 경기도도 가까운 곳에서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추 지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서 앞으로 도내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 참여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며 경기도와 경기사랑의열매는 이번 추석 지원을 통해 생계비와 명절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면서 민간 나눔과 공공 복지를 연결하는 지원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추미애 지사 SNS]]]></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2249897]]></link><author>수원=정성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36:2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320028471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추미애 지사, AI로 전세사기 막는다...'경기 부동산 콘퍼런스'서 거래 안전망 논의]]></title><description><![CDATA[추미애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등기&amp;middot;시세&amp;middot;신용정보 등 부동산 거래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인중개사의 현장 전문성을 결합하는 거래 안전망 구축에 나서면서, 전세사기와 허위 설명 등 부동산 거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amp;lsquo;AI와 사람의 연대, 함께 지키는 경기 주거 안전망&amp;rsquo;을 주제로 &amp;lsquo;경기 부동산 콘퍼런스 2026&amp;rsquo;을 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손명수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공인중개사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거래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에서는 경기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amp;middot;북부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KB국민은행, 한국평가데이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거래 안전망 운영과 제도 개선, 시세&amp;middot;신용&amp;middot;부동산 데이터 연계, AI 기술 자문과 시스템 고도화에 공동 대응한다.

이번 협력은 경기도가 구축 중인 &amp;lsquo;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GRTS)&amp;rsquo;을 실제 중개현장에서 활용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으며 해당 시스템은 주소를 입력하면 AI가 등기부와 건축물대장, 시세 등 공공&amp;middot;민간 데이터를 분석해 계약 전 위험도를 진단하고 거래 이후 등기 변동까지 확인하도록 설계됐다.

계약 과정에서는 음성기록을 문자로 변환해 공인중개사의 확인&amp;middot;설명 내용을 분석하고, 계약이 끝난 뒤에는 담보대출이나 소유권 이전 등 이상징후가 발생할 경우 알림을 제공하도록 구성돼 단순 정보조회가 아니라 거래 전 과정을 관리하는 예방형 시스템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AI 기술이 중개업무를 대체하는 방향보다 공인중개사가 복잡한 권리관계와 위험요인을 더 빠르게 파악하도록 보조하는 활용방안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되며 실제 거래현장에서 발생하는 예외 상황과 소비자 상담을 전문가 판단과 어떻게 결합할지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amp;quot;AI를 활용한 거래 위험 분석과 공인중개사의 현장 전문성이 결합될 때 보다 촘촘한 부동산 거래 안전망을 만들 수 있다&amp;quot;며 &amp;quot;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관계기관 간 데이터와 기술, 현장 경험을 연결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거래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2026년 주거종합계획에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고도화와 AI 기반 거래 안전망 구축,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운영, 전세사기 의심 중개업소 특별점검 등을 포함해 사전 예방과 사후 단속을 병행하고 있으며 GRTS는 시범운영을 거쳐 단계적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1543894]]></link><author>수원=정성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06:1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175744444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응급실 24시간·대중교통 막차 연장…서울시, '추석 종합대책' 가동]]></title><description><![CDATA[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amp;nbsp;[사진=서울시]




올해 추석 연휴가 지난해보다 사흘 짧은 가운데 서울시가 짧은 연휴에 시민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amp;#39;2026 추석 종합대책&amp;#39;을 가동한다.&amp;nbsp;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시민안전 △민생안정 △생활편의 등 3대 분야 15개 과제를 구성해 종합 대책을 구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청 1층에 추석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5개 분야 상황을 총괄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우선 시내 응급의료기관 51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23곳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특히 소아 응급환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amp;#39;우리아이 안심병원(준응급)&amp;#39; 8곳과 &amp;#39;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중증&amp;middot;응급)&amp;#39; 3곳도 지정&amp;middot;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연휴에 문 여는 병&amp;middot;의원과 약국은 4일간 누적 약 6036곳으로 지난 10일 기준 일평균 1509곳 수준이다.&amp;nbsp;

명절 밥상에 오르는 먹거리도 살핀다. 시는 지난 4일까지 떡&amp;middot;한과 등 명절 음식을 제조&amp;middot;판매하는 업소와 음식점 1150곳에 대해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 전통시장과 중소형마트 등 4000여 곳을 대상으로&amp;nbsp;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 등도 확인했다.

연휴 기간 화재 예방도 한층 강화한다. 아파트 거주자에게 화재 안전수칙과 화재 시 대피요령을 안내한다. 쪽방촌&amp;middot;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 취약 주거시설은 유관 기관 합동점검과 주민 참여형 초기 소화훈련도 실시한다.&amp;nbsp;

연휴에 이용객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도 미리 점검한다. 전통시장&amp;middot;판매시설 등 120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 가스시설 안전 상태 점검 등을 실시한다.&amp;nbsp;

명절 기간 동안 빈집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치안 활동도 강화한다. 서울경찰청과 함께 &amp;#39;추석 종합치안대책&amp;#39;을 시행해 범죄 취약시설 순찰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교통 혼잡 관리를 추진한다.&amp;nbsp;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amp;middot;교통시설과 전통시장, 공원 등 주요 시설도 연휴 전에 안전점검을 마친다. 교량&amp;middot;터널 등 도로시설물 630곳은 지난달 점검을 완료했고, 도로사면 1712곳과 시도 일반도로 902㎞도 오는 21일까지 점검할 예정이다.&amp;nbsp;

추석 종합대책 기간 중 재난안전상황실도 24시간 운영한다.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과 화재⸱사고 등 사회재난을 통합&amp;middot;관리하고 재난 발생 시 관계 기관과 상황을 신속히 공유해 대응에 나선다.

취약계층에게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 생계&amp;middot;의료급여를 받는 기초생활수급가구 25만여 가구에 가구당 3만원씩 위문비를 지급한다.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 774명과 거주시설 입소 장애인 1806명에게도 1인당 1만원씩 위문 금품을 제공한다.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제공하는 무료급식도 중단 없이 제공한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고독사 위험가구의 안부도 챙긴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4만2000여 명과 고독사 위험군 등 7만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화로 안부를 물어보고 응답이 없으면 생활지원사와 우리동네돌봄단 등이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도 덜어준다. 추석맞이 서울사랑상품권을 265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전통시장 할인 행사 등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지원한다.

명절 전 바가지요금을 특별 점검하고, 연휴 기간 추석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사과, 배, 조기 등 추석 주요 성수품 11종에 대해선 명절 전 3개년 평균 거래 물량 대비 105% 수준으로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출하장려금&amp;middot;출하손실보전금 등 특별 지원을 추진한다.

귀경객 집중에 대비해 추석 다음 날인 26일과 27일 이틀간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 시간도 연장한다. 심야N버스도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귀성&amp;middot;귀경객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발 고속&amp;middot;시외버스를 평시보다 하루 751회 증편 운행한다. 증편으로 평시 대비 하루 평균 2만 5000여 명을 추가로 수송한다.

추석 전후인 23일과 27일 이틀간 김포공항,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서울고속&amp;middot;동서울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 6곳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한다. 승차 거부나 빈차 표시 등 심야 시간 택시 불법 행위 계도&amp;middot;단속도 병행해 실시한다.&amp;nbsp;

성묘객 이동 편의도 높인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지나는 시내버스 3개 노선(201&amp;middot;262&amp;middot;270번)은 25일과 26일 이틀간 하루 38회 늘려 운행한다. 방문객이 몰리는 용미리 1⸱2 시립묘지는 24일부터 27일까지 무료 순환버스를 4대 운행한다.&amp;nbsp;

올해 추석에는 새로운 추모 방식도 선보인다. 용미2묘지 추모의집에서 &amp;#39;디지털제례단&amp;#39;이 처음 문을 열어 AI(인공지능)로 만든 영정사진과 미디어아트 헌화⸱분향, 화면에 띄우는 추모 메시지로 고인을 기릴 수 있다.

자치구별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일을 사전에 안내하고, 민관 합동 청소를 시행한다. 연휴 중에는 환경공무관과 순찰기동반이 무단 투기 우려 지역을 순찰하고, 연휴가 끝난 28일부터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쌓인 쓰레기를 한꺼번에 치울 예정이다.

강경훈 서울시 정책기획관 직무대리는 &amp;quot;올해 추석은 연휴가 짧아 이동과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응급의료&amp;middot;교통&amp;middot;안전을 빈틈없이 챙기고, 취약계층의 식사와 안부까지 세심히 살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23600563]]></link><author>박자연</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55:0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24504394150.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정명근 화성시장 &amp;quot;화사한마켓은 사회적경제의 가치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자리&amp;quot;]]></title><description><![CDATA[정명근 시장. [사진=화성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직접 만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나눔장터를 열어 가치소비 확산과 판로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민 인지도 확대를 잇는 현장형 지원에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동탄호수공원 송방천3교 아래에서 열린 &amp;lsquo;2026년 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화사한마켓&amp;rsquo;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유관기관 등 모두 28개 기업&amp;middot;기관이 참여해 먹거리와 생활용품, 서비스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현장에서 구매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업의 활동과 제품 특성을 자연스럽게 접했으며 참여 기업들도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확보했다.

현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포토부스, 스탬프투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지역 예술단체 공연과 잔디밭 빈백 쉼터도 함께 마련돼 장터 기능과 문화&amp;middot;휴식 공간을 결합한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시는 단순한 판매행사보다 시민이 사회적경제 제품을 직접 경험하면서 사회적 가치와 소비를 연결하도록 하는 데 무게를 뒀으며 기업에는 제품 홍보와 현장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가치소비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두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amp;quot;화사한마켓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면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자리&amp;quot;라며 &amp;quot;사회적경제기업에는 시민과 만날 수 있는 판로를 넓히고 시민들에게는 가치소비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8월 사회적경제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별도로 공고하고 경영 안정과 지속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나눔장터와 기업육성&amp;middot;판로&amp;middot;컨설팅 사업을 연계하는 지원체계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동탄호수공원 송방천3교 아래에서 열린 2026년 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화사한마켓 전경 모습. [사진=화성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5715853]]></link><author>화성=차우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12:5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053054369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한국투자증권, 뉴욕서 'KIS 나잇' 개최…글로벌 금융사 임원 150여명 참석]]></title><description><![CDATA[&amp;nbsp;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한 KIS Night in New York 2026 IR 행사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글로벌 금융사 주요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금융기관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mp;nbsp;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금융기관 주요 임원들을 초청한 IR 행사 &amp;lsquo;KIS 나잇 인 뉴욕 2026&amp;rsquo;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amp;nbsp;
KIS 나잇은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2024년 뉴욕에서 처음 열린 이후 매년 뉴욕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홍콩에서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amp;nbsp;
올해 행사에는 핌코, JP모간, 칼라일, 누버거, 맨 그룹 등 글로벌 금융사와 투자기관의 CEO 및 주요 임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행사에서 한국 금융시장과 한국투자증권의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사업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mp;nbsp;
그레그 본드 맨 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미주지역 총괄과 제프 네델만 칼라일 공동사장 등도 한국투자증권과 진행해온 리테일 상품 공급 및 협력 사례를 언급하며 향후 협력 확대 의사를 밝혔다.
&amp;nbsp;
김 사장은 &amp;ldquo;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amp;rdquo;며 &amp;ldquo;다양한 금융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들과 협력을 이어가겠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조지 워커 누버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amp;ldquo;한국투자증권이 최근 몇 년간 보여준 글로벌 투자 행보가 인상적&amp;rdquo;이라며 &amp;ldquo;대체투자에 이어 리테일 상품 공급 등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를 기대한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일 피델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9일에는 핌코와 칼라일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금융상품 공급과 공동투자, 글로벌 리서치 자료 공급 등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amp;nbsp;
한국투자증권은 JP모간, 칼라일, 스티펠 파이낸셜, 중국 국태해통증권 등과도 협력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기관의 상품과 리서치 콘텐츠 등을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자산관리(WM)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1015887]]></link><author>신동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12:0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112430754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서울변회, 헌법상 '변호인 조력권' 실질 보장 나선다…전국 경찰서 시정 확인]]></title><description><![CDATA[서울지방변호사회가 지난 10일 국가수사본부를 방문했다. [사진=서울지방변호사회]




경북 상주경찰서가 피의자신문 과정에서 특정 범죄 유형에 대해 변호인 참여를 제한할 수 있다고 공지해 논란이 일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이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다.

서울변회는 최근 상주경찰서가 &amp;#39;피의자신문 과정 변호인 참여제도&amp;#39; 안내문에 국가보안법 위반&amp;middot;조직폭력&amp;middot;마약&amp;middot;테러 사건 등을 변호인 참여 제한 대상으로 명시한 것에 대해 정식 조치를 요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주경찰서는 공범의 증거 인멸이나 도주를 돕고, 수사에 중대한 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점도 제한 사유로 명시했다.

하지만 헌법 12조 4항은 누구든지 체포 또는 구속을 당한 때에는 즉시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가짐을 명시하고 있다. 형사소송법 243조의2 역시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변호인의 피의자신문 참여를 보장한다.

경찰수사규칙에 따르더라도 수사 기밀 누설이나 신문 방해 등 명백한 예외 사유가 아닌 특정 범죄 종류를 이유로 변호인 참여를 일률적으로 제한할 수는 없다. 해당 안내문은 피의자신문 참여제가 처음 도입된 1999년 당시 지침을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변회의 문제 제기 이후 국수본은 상주경찰서를 제외한 전국 261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상주서 외에 동일한 안내문을 게시한 경찰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경찰서는 해당 안내문을 즉시 철거했으며, 변호인 조력권 보장을 담은 새 안내문을 제작해 게시할 방침이다.

서울변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 문제 제기가 이뤄진 뒤 국수본의 전국 경찰서 전수조사와 상주경찰서의 시정 조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조순열 서울변회 회장은 오는 16일 상주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시정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변호인 조력권의 실질적 보장을 위한 개선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조 회장은 &amp;quot;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는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으로 수사 현장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위축돼서는 안 된다&amp;quot;며 &amp;quot;서울변호사회는 앞으로도 변호인의 조력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92912659]]></link><author>권규홍</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08:5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9330066858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챗GPT 포 카카오'서 신한카드 쓴다…신한카드, 카카오와 협력]]></title><description><![CDATA[[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서비스와 연계해 대화만으로 카드 상품을 추천받고 금융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카카오와 협업해 &amp;#39;챗GPT 포 카카오&amp;#39;에서 카드 추천과 금융생활 콘텐츠 등 신한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카드사가 카카오 AI 서비스와 연계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공 서비스는 △카드 추천 △인기카드 조회 △카드 상세혜택 조회 △소비 인사이트 및 금융생활 콘텐츠 등 4종이다. 고객은 &amp;#39;카카오 툴즈&amp;#39;에서 신한카드 툴을 추가하면 별도의 메뉴를 찾지 않고 대화만으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정 카드의 이름을 말하고 혜택을 물으면 해당 상품의 주요 혜택과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의 소비 데이터를 활용한 트렌드 정보와 금융생활 콘텐츠도 제공한다.&amp;nbsp;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의 개방형 플랫폼 &amp;#39;PlayMCP&amp;#39;를 기반으로 한 &amp;lsquo;카카오 툴즈&amp;rsquo;에 신한카드의 카드&amp;middot;콘텐츠 서비스를 연동하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MCP는 AI가 외부 서비스와 연결돼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표준 방식이다.&amp;nbsp;신한카드는 향후 공공성 있는 서비스로 제공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amp;quot;앞으로 다양한 AI 플랫폼과 서비스를 연결해 AI 기반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5407851]]></link><author>김윤섭</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08: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5742231271.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진정자의 AI, 네 현자의 AI 이야기 | 진리·정의·자유] 프로메테우스의 두 번째 불 'AI' ]]></title><description><![CDATA[인류에게 최초의 불(火)을 가져다준 프로메테우스가 다시 찾아왔다. 이번에는 두 번째 불을 들고 왔다. 인공지능(AI)이다. 첫 번째 불은 인간을 자연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했다. 인간은 불로 추위를 이기고 음식을 익혀 먹었으며 어둠을 밝혔다. 철을 녹여 도구를 만들고 농업과 산업을 일으켰다. 과학과 예술, 지식과 문명도 그 불에서 시작됐다. 그리스 신화에서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에게서 훔쳐 인간에게 건넨 불은 그래서 단순한 불꽃이 아니라 인간이 문명을 창조할 수 있게 만든 지성과 기술의 상징이다.

수천 년이 흐른 지금 인류는 또 하나의 불을 손에 넣었다. AI다. 첫 번째 불이 인간의 손과 육체를 확장했다면 두 번째 불은 인간의 두뇌와 지성을 확장한다. 첫 번째 불은 인간보다 똑똑하지 않았지만 두 번째 불은 다르다. 언젠가는 인간보다 더 많이 알고, 더 빨리 판단하며, 인간이 풀지 못한 문제까지 풀어내는 지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두 번째 불은 첫 번째 불보다 훨씬 위대하면서도 훨씬 위험하다. AI가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높여 인류를 전례 없는 풍요의 세계로 이끌 것이라는 낙관론이 있는가 하면, 인간보다 뛰어난 범용인공지능(AGI)과 초지능(ASI)이 등장하면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라는 지위마저 잃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문제는 AI 자체가 아니다. 그 불을 누가 들고, 무엇을 위해, 어떤 원칙으로 사용할 것인가의 문제다. 매일경제가 올해 세계지식포럼의 화두로 &amp;lsquo;프로메테우스의 순간: 공존지능 세계를 설계하라&amp;rsquo;를 내건 것도 그래서 의미가 깊다. 인간은 AI를 통해 사고와 행동의 지평을 넓히되 AI는 인간이 세운 규범과 가치 안에서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 인간과 AI가 서로를 밀어내는 경쟁지능이 아니라 서로의 능력을 높이는 공존지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AI가 인류에게 위협이 될 것인가, 번영의 도구가 될 것인가는 결국 인간의 선택에 달렸다.

대한민국에는 또 하나의 냉혹한 질문이 있다. AI 혁명 이후 다시 쓰일 세계 국가 경쟁력 지도에서 대한민국은 과연 어디에 설 것인가. 세계지식포럼에서 만난 수많은 세계적 석학과 기업인 가운데 특히 네 사람의 목소리가 귓전을 떠나지 않았다. 로만 얌폴스키, 세바스찬 스런, 리처드 도킨스, 에릭 브린욜프슨이다. 같은 AI를 바라보면서도 네 사람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켰다. 한 사람은 멈출 줄 알아야 한다고 했고, 한 사람은 컴퓨터 밖 현실세계로 나가라고 했으며, 한 사람은 AI 이후 인간이 무엇인지 다시 물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 한 사람은 AI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말고 인간과 조직을 다시 설계하라고 했다. 네 현자의 AI 외침이다.

미국 루이빌대 컴퓨터공학 교수 로만 얌폴스키는 네 사람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경고를 보낸다. 그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초지능은 일단 만들어지면 되돌릴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는 위험하면 브레이크를 밟으면 되고 원자로는 이상이 생기면 가동을 중단할 수 있지만,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며 자신을 개선하는 초지능은 다르다. 인간이 자신을 중단시키려 한다는 사실까지 학습하고 그 시도를 피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얌폴스키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초지능 개발에 극도로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기술 혐오가 아니라 문명의 브레이크에 관한 질문이다. 인류는 지금까지 기술을 먼저 만들고 문제가 발생하면 법과 제도를 뒤따라 만들었다. 자동차가 나온 뒤 교통법규가 만들어졌고 인터넷이 나온 뒤 개인정보 보호제도가 생겼다. 하지만 초지능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한 번의 실패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는 기술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AI 경쟁에서 &amp;lsquo;누가 먼저 만드느냐&amp;rsquo;만큼 중요한 것은 &amp;lsquo;인간이 끝까지 통제할 수 있느냐&amp;rsquo;이다. 문명에는 액셀러레이터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브레이크도 필요하다. 얌폴스키는 그 브레이크 앞에 서 있는 현자다.

세바스찬 스런의 시선은 정반대 방향을 향한다. 그는 AI가 컴퓨터 화면 밖으로 걸어 나오는 순간을 바라본다. 피지컬 AI(Physical AI)다. 생성형 AI가 지식과 사무노동을 변화시켰다면 피지컬 AI는 자동차와 로봇, 공장과 물류센터, 농장과 조선소, 병원과 도시를 직접 움직인다. AI가 눈과 귀를 얻고 팔과 다리를 얻으며 현실세계로 걸어 나오는 것이다.

스런은 그 변화의 선구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스탠퍼드대 교수 시절 자율주행차 &amp;lsquo;스탠리&amp;rsquo;를 개발해 미국 국방부 산하 DARPA 그랜드 챌린지에서 우승했고 이후 구글의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오늘날 웨이모로 이어지는 자율주행 혁명의 중요한 출발점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피지컬 AI가 현실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다. 다음은 로봇이며 그 중심에는 휴머노이드가 있다. 스런은 휴머노이드가 산업현장에서 시작해 결국 가정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청소하고 물건을 나르고 노인과 환자를 돌보며 인간의 일상을 돕는 로봇 시장은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산업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이 경쟁에서 지금 가장 빠르게 달리는 나라는 중국이다. AI 패권을 이야기하면 흔히 미국을 먼저 떠올린다. 최첨단 AI 모델과 반도체 설계, 클라우드와 플랫폼에서는 미국이 압도적인 힘을 갖고 있지만 AI가 육체를 얻는 순간 이야기가 달라진다. 중국이 무섭게 치고 올라온다. 2026년 상반기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은 2만2000대를 넘어섰고 시장 상위 5개 기업을 중국 업체들이 휩쓸었다. 애지봇이 세계 시장의 43% 이상을 차지했고 유니트리가 31% 수준을 기록했다. 두 회사만 합쳐도 70%가 넘는다.

중국의 경쟁력은 단순히 로봇을 잘 만드는 데 있지 않다. 빨리 만들고, 싸게 만들고, 실제 현장에 대량 투입하고, 거기에서 다시 데이터를 얻는 능력에 있다. 이것이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이다. 생성형 AI는 인터넷의 텍스트와 이미지에서 배웠지만 피지컬 AI는 현실세계에서 배워야 한다. 로봇이 물건을 집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며 공장에서 부품을 옮기고 물류창고에서 상품을 분류하는 수억 번의 행동이 모두 데이터가 된다. 많이 움직이는 로봇이 많은 데이터를 만들고, 많은 데이터는 더 좋은 AI를 만들며, 더 좋은 AI는 다시 더 좋은 로봇을 만든다. 이 순환을 먼저 만드는 나라가 피지컬 AI를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거대한 제조업 공급망과 내수시장, 수많은 부품업체와 엔지니어, 상대적으로 빠른 실증 환경을 갖고 있다. 미국이 AI의 &amp;lsquo;두뇌&amp;rsquo;에서 앞선다면 중국은 AI의 &amp;lsquo;몸&amp;rsquo;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는 셈이다. 대한민국이 긴장해야 하는 이유다. 그러나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

리처드 도킨스의 질문은 더욱 근원적이다.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인 그는 기술자가 아니라 진화생물학자다. 그는 인류 문명의 결정적 전환점을 언어와 문자, 인쇄술과 인터넷에서 찾고 이제 AI와 양자컴퓨팅, 생명공학이 동시에 발전하는 새로운 문명의 문턱을 바라본다. 그가 던지는 질문은 섬뜩하다. AI가 인간보다 더 지적인 존재가 된다면 인간은 무엇으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증명할 것인가.

과거 기계는 인간의 근육을 대신했다. 증기기관은 인간보다 힘이 셌고 자동차는 인간보다 빨랐으며 계산기는 인간보다 계산을 잘했다. 그래도 인간은 크게 두려워하지 않았다. &amp;lsquo;생각하는 존재&amp;rsquo;라는 마지막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AI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짜고 수학과 과학 문제를 풀며 인간의 감정과 문학작품까지 해석하기 시작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도킨스가 묻는 것은 결국 이것이다. AI가 인간처럼 생각하는 시대에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AI 시대의 가장 어려운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결국 인간의 문제다.

에릭 브린욜프슨 스탠퍼드대 교수는 AI를 경제와 생산성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그는 AI가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생산성 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보지만 중요한 조건을 붙인다. AI를 도입했다고 생산성이 저절로 올라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에 그의 &amp;lsquo;생산성 J-커브&amp;rsquo;가 있다. 새로운 기술이 기업에 들어오면 처음에는 비용이 증가하고 기대했던 생산성은 나타나지 않는다. 기술에 맞춰 업무 프로세스를 다시 설계하고 사람을 교육하며 조직을 바꾸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증기기관도 그랬다. 공장에 증기기관 한 대를 가져다 놓았다고 산업혁명이 일어난 것이 아니다. 생산라인과 노동방식, 물류와 조직 전체를 바꾸고 나서야 생산성이 폭발했다. AI도 마찬가지다. 기업이 비싼 AI를 구입하고 직원들에게 계정을 하나씩 나눠준다고 AX가 되는 것이 아니고, 보고서를 조금 빨리 만들고 이메일을 대신 작성한다고 AI 기업이 되는 것도 아니다. 업무를 다시 설계하고 사람을 다시 교육하며 조직을 다시 짜야 한다. AI가 잘하는 것은 AI에 맡기고 인간은 판단과 창조, 책임과 관계,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브린욜프슨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AI 혁명의 핵심은 AI 자체보다 인간과 조직의 혁신이다.

동시에 AI 혁명에는 어두운 그림자도 있다. 청년 고용이 줄어들 수 있고 자본과 데이터가 소수 기업에 집중될 수 있으며 AI를 잘 활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 있다. AI가 부를 만드는 것과 그 부가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같은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생산성 혁명과 함께 교육과 노동, 분배의 새로운 질서를 준비해야 한다. AI가 인간을 대체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AI가 인간의 능력을 증폭하도록 설계하는 것, 이것이 브린욜프슨이 말하는 공존의 길이다.

네 사람의 이야기는 서로 다른 듯 보이지만 하나로 연결된다. 얌폴스키는 안전을 말하고, 스런은 실행과 피지컬 AI를 말하며, 도킨스는 인간을 묻고, 브린욜프슨은 생산성과 공존을 말한다. 브레이크만 밟으면 혁신에서 뒤처지고 액셀러레이터만 밟으면 사고가 난다. 생산성만 추구하면 인간이 소외될 수 있고 인간만 외치면서 기술을 외면하면 국가 경쟁력을 잃는다. 대한민국은 이 네 가지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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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챗GPT 생성




그렇다면 어디에서 승부할 것인가. 답은 우리의 강점에서 찾아야 한다. 한국에는 반도체가 있고 자동차가 있으며 조선과 배터리가 있고 로봇과 전자산업이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현장이 있다. 그리고 하나가 더 있다. 새만금이다.

지난 2월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대학교 타운홀 미팅을 전후해 대한민국 피지컬 AI 전략에서 의미 있는 장면이 만들어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에 약 9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다. 계획에는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제조시설, 재생에너지와 수소 생산시설, 로봇&amp;middot;AI&amp;middot;수소기술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는 미래형 도시 구상이 포함됐다. 정부도 새만금과 대경권을 피지컬 AI의 주요 생산&amp;middot;실증 거점으로 육성하는 국가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새만금은 이제 단순한 간척지가 아니다. 대한민국이 새로운 산업문명을 시험할 거대한 백지다. 20세기 대한민국 산업화에 울산이 있었다면 21세기 피지컬 AI 혁명에는 새만금이 있을 수 있다. 울산은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을 집적시켜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이 됐다. 공장이 들어오고 사람이 모였으며 기술과 자본이 따라왔다. 기업과 대학, 협력업체가 생태계를 만들었고 대한민국은 그 힘으로 가난한 농업국가에서 세계적인 제조업 국가로 올라섰다.

새만금에는 새로운 울산의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산업의 내용은 완전히 달라야 한다. AI와 로봇, 반도체와 배터리, 수소와 재생에너지, 자율주행과 스마트농업이 하나로 연결되는 피지컬 AI 산업도시여야 한다.

전북 피지컬 AI 특별위원회도 이 가능성을 국가전략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정부에 제안했다. 핵심은 단순한 기업 유치가 아니다. 새만금을 중심으로 AI 기반 다크팩토리 국가 실증단지를 만들자는 것이다. AI와 로봇이 제조공정을 스스로 판단하고 운영하는 공장이다. 또 하나는 디지털 트윈 국가 실증사업이다. 공장과 농장, 물류와 도시를 가상공간에 똑같이 구현하고 AI가 먼저 수없이 학습한 뒤 현실세계에서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피지컬 AI 스타트업 클러스터다. AI 소프트웨어와 로봇, 센서와 반도체, 자율주행과 산업 플랫폼 기업이 새만금에서 연구하고 실증하고 투자받고 양산하고 세계시장으로 나가게 만드는 생태계다.

전북에는 또 하나의 강력한 무기가 있다. 농업이다. 피지컬 AI는 공장에만 필요한 기술이 아니다. 자율주행 농기계가 들판을 움직이고 농업용 로봇이 파종하고 수확하며 드론이 농작물의 상태를 살핀다. AI가 온도와 습도, 토양과 기후 데이터를 분석한다. 전북의 농생명산업과 피지컬 AI가 결합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AI 농업 실험장이 될 수도 있다. 공장은 다크팩토리로 가고 농장은 AI 팜으로 가며 도시는 로봇시티로 간다. 현실세계는 디지털 트윈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목표는 분명해야 한다. 대한민국 피지컬 AI 수도, 전북. 세계 피지컬 AI의 메카, 새만금이다.

여기에서 새만금의 또 다른 경쟁력을 봐야 한다. 지정학이다. 새만금 앞에는 황해가 펼쳐져 있고 그 바다 건너편에는 중국이 있다. 중국은 이제 세계 최대의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기지 가운데 하나다. 이것을 위협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 경쟁하면서 활용해야 한다. 대한민국에는 세계적인 자동차&amp;middot;반도체&amp;middot;배터리&amp;middot;조선&amp;middot;전자 제조기술이 있고, 중국에는 거대한 로봇 제조 공급망과 부품산업, 대량생산 능력이 있으며, 미국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모델과 소프트웨어, 컴퓨팅 생태계가 있고, 유럽과 일본에는 정밀기계와 소재&amp;middot;부품, 산업자동화의 오랜 경쟁력이 있다.

새만금은 이 네 힘이 만나는 곳이 될 수 있다. 미국의 AI 두뇌, 중국의 로봇 생산력, 일본과 유럽의 정밀기술, 대한민국의 제조 경쟁력을 연결하는 피지컬 AI의 국제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것이 새만금이 바라봐야 할 더 큰 그림이다. 황해는 장벽이 아니라 고속도로다. 과거 황해는 중국의 문명과 한반도의 문명이 오가던 바다였다. 사람과 문자, 종교와 기술, 상품이 이 바다를 건넜다. 21세기에는 AI와 로봇, 반도체와 배터리, 데이터와 인재가 이 바다를 건널 수 있다.

새만금은 중국과 경쟁하되 중국과 연결되고, 미국과 동맹하되 세계를 향해 열려 있는 글로벌 피지컬 AI 자유항을 지향할 수 있다. 물론 기술안보와 데이터안보, 공급망 안전의 원칙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공존은 무방비 개방이 아니다.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보호할 것은 보호하는 것이 진정한 글로벌 전략이다.

세바스찬 스런의 이야기를 대한민국의 언어로 번역하면 결국 하나의 제안으로 귀결된다. 피지컬 AI 해방구를 만들자는 것이다. 무법지대를 만들자는 뜻이 아니다. 인간의 생명과 안전, 개인정보와 기본권에 관한 규제는 오히려 더 엄격해야 한다. 대신 과거 산업시대에 만들어져 새로운 기술의 실증을 막는 규제는 과감하게 풀어야 한다.

새만금에서는 자율주행차가 달리고 무인 물류차량이 항만과 공장을 오가며 드론이 하늘을 날고 휴머노이드와 협동로봇이 공장에서 인간과 함께 일해야 한다. 농업용 로봇과 자율주행 농기계가 들판에서 움직이고 AI가 공장을 관리하며 도시 전체가 디지털 트윈으로 연결돼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데이터를 다시 AI가 학습해야 한다. 실증에서 데이터, 학습, 개선, 인증, 표준화, 양산, 수출로 이어지는 전 과정이 한곳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새만금이 진정한 피지컬 AI 도시가 된다.

현대차그룹의 투자는 그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현대차 하나만으로는 안 된다. 삼성과 SK, LG 같은 한국의 대표 기업들이 참여해야 하고 로봇기업과 반도체기업이 와야 하며 AI 스타트업이 와야 한다. 세계의 대학과 연구소가 와야 하고 벤처캐피털과 글로벌 자본이 와야 한다. 무엇보다 젊은이가 와야 한다.

실리콘밸리의 힘은 건물에 있지 않고 사람에게 있다. 세계 최고의 인재와 기술, 대학과 자본, 창업과 실패가 한곳에서 끊임없이 순환하기 때문에 실리콘밸리가 존재한다. 새만금도 그래야 한다. 전북대와 국내외 대학이 피지컬 AI 인재를 길러야 하고 교육에서 연구로, 연구에서 실증으로, 실증에서 창업으로, 창업에서 양산으로, 양산에서 세계시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

대한민국 현대 산업사를 돌아보면 국가의 운명을 바꾼 몇 개의 도시가 있다. 포항에는 철강이 있었고 울산에는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이 있었으며 구미에는 전자가 있었고 창원에는 기계가 있었다. 그 도시들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만들었다. AI 시대에는 새로운 산업지도가 필요하고 그 지도에 새만금을 넣어야 한다.

울산의 산업화는 태평양으로 나가는 대한민국의 문을 열었다. 새만금의 피지컬 AI는 황해를 건너 중국과 아시아, 다시 세계로 나가는 새로운 문을 열 수 있다. 그래서 새만금의 꿈을 전북만의 지역개발 사업으로 축소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의 국가전략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목표는 분명하다. 로봇을 잘 쓰는 나라에서 세계 최고의 로봇을 만드는 나라로 가야 한다. 더 나아가 로봇을 만드는 나라를 넘어 로봇이 배우고 일하고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산업문명의 표준을 만드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이제 세계지식포럼의 네 현자를 다시 불러보자. 로만 얌폴스키는 우리에게 브레이크를 가르쳤고 세바스찬 스런은 AI에 몸을 주고 현실세계로 내보내라고 했다. 리처드 도킨스는 그 AI 앞에서 인간이 무엇인지를 다시 물었으며 에릭 브린욜프슨은 AI와 인간이 함께 일하도록 조직과 노동을 재설계하라고 했다. 네 사람의 이야기는 결국 하나로 모인다. 기술은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AI가 아무리 뛰어난 지능을 갖더라도 인간이 넘겨서는 안 될 마지막 영역이 있다. 무엇이 진실인가, 무엇이 정의로운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자유로워야 하는가, 어떤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이 질문의 최종 판단까지 기계에 맡기는 순간 인간은 문명의 주체에서 객체로 내려앉는다.

AI에는 지능이 있을 수 있지만 책임은 인간에게 있다. AI에는 지식이 있을 수 있지만 지식과 지혜는 같은 것이 아니다. AI에는 엄청난 계산능력이 있을 수 있지만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가치를 계산만으로 결정할 수는 없다. 그래서 AI 시대에는 기술만큼 철학이 필요하고 과학만큼 인문학이 필요하다. 지능이 강해질수록 인간의 정신은 더욱 깊어져야 한다. 진리와 정의와 자유가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다.

프로메테우스의 첫 번째 불은 인간에게 문명을 주었다. 두 번째 불은 인간에게 문명의 방향을 선택하라고 요구한다. 불보다 지혜로운 인간이 될 것인가, 자신이 만든 불에 지배당할 것인가. 대한민국도 선택해야 한다. 남이 만든 AI를 사용하는 나라에 머물 것인가, 아니면 AI에 몸을 주고 산업과 제조, 농업과 도시로 내보내 세계의 새로운 산업표준을 만드는 나라가 될 것인가.

대한민국에는 가능성이 있다. 반도체가 있고 자동차가 있으며 조선과 배터리가 있고 로봇과 세계 최고의 제조업이 있다. 그리고 황해를 향해 펼쳐진 새만금이 있다. 그 바다 건너에는 세계 최대의 로봇 생산국 중국이 있고 바다 너머에는 일본이 있으며 태평양 건너에는 미국이 있다. 유라시아의 끝에는 유럽이 있다. 새만금은 그들을 연결할 수 있다.

미국의 AI, 중국의 로봇, 일본과 유럽의 정밀기술, 대한민국의 제조업이 만나 경쟁하고 협력하는 세계 피지컬 AI의 교차로, 그것이 새만금의 더 큰 꿈이어야 한다. 울산이 대한민국 산업화의 성지였다면 새만금은 대한민국 AI 산업혁명의 성지가 될 수 있다. 아니, 대한민국에만 머물 이유도 없다. 새만금을 세계 피지컬 AI의 성지로 만들자는 것이다.

그곳에서 로봇을 만들고 AI를 학습시키며 미래의 공장과 농장을 시험하고 인간과 로봇이 함께 살아갈 도시를 만들어보자. 그리고 그 경험과 기술과 표준을 세계로 수출하자.

프로메테우스가 가져온 두 번째 불은 이미 우리 손에 들어왔다. 이제 남은 것은 불이 아니다. 그 불을 들고 어디로 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인간의 지혜다. 네 현자의 외침도 결국 그 한마디로 모인다.

AI의 미래는 AI가 결정하지 않는다. 인간이 결정한다.

대한민국은 이제 대답해야 한다. 진리와 정의와 자유를 지키면서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명을 만들겠다고, 그 거대한 실험을 대한민국에서 시작하겠다고 말이다.

대한민국 피지컬 AI 수도, 전북. 세계 피지컬 AI의 메카, 새만금.

프로메테우스의 두 번째 불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산업문명으로 밝히자.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2703773]]></link><author>에이브 곽</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09:3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0406599460.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사퇴 선 그었던 용혜인, 사흘 만에 또 기자회견…입장 바뀌나]]></title><description><![CDATA[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예고하면서 그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본소득당은 13일 용 후보자가 이날 오전 11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 후보자는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국무위원 겸직 문제 등을 둘러싸고 사퇴 요구를 받아왔다.

용 후보자가 장관에 임명되더라도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현행 국회법 제29조는 국회의원이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 직을 겸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국무위원인 만큼 용 후보자가 장관에 취임해도 의원직이 자동으로 상실되지는 않는다.

지난 10일 용 후보자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mp;quot;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것이 원칙&amp;quot;이라며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비례대표 의원이 입각할 경우 의원직을 내려놓아 온 관행에 대해서도 사퇴가 법적 원칙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용 후보자가 의원직을 스스로 내려놓는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지역구 의원과 달리 비례대표 의원의 자리가 비면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고 후보자 명부에 따라 후순위 후보가 의석을 승계한다. 공직선거법 제200조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는 궐원 통지를 받은 뒤 10일 이내에 당시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 순서에 따라 승계자를 결정한다.

현재 승계 대상자로 거론되는 인물은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이다. 용 후보자는 2024년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6번으로 당선된 뒤 기본소득당으로 복귀했다. 현재 더불어민주연합 후보 명부상 다음 승계 순번은 19번이었던 고 전 사무총장으로 알려졌다.

사흘 만에 다시 열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용 후보자가 기존 입장을 유지할지, 거취와 관련한 새로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0530874]]></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06:5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055014497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반려견 등록 안 했다면 10월까지 신고하세요…11월부터 집중 단속]]></title><description><![CDATA[[사진=게티이미지뱅크]





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동물의 유실&amp;middot;유기를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9월부터 두 달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에는 미등록이나 변경신고 누락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되지만 기간 종료 후인 11월부터는 지방정부와 함께 집중 단속에 나선다.

13일 농식품부는 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amp;lsquo;2026년 제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amp;rsquo;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관할 시&amp;middot;군&amp;middot;구청에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유자&amp;middot;주소&amp;middot;전화번호가 변경됐거나 등록된 동물을 잃어버리거나 사망하는 등 변동 사항이 발생했을 때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미등록 또는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소유자가 과태료 부담 없이 제도권에 들어올 수 있도록 올해 상&amp;middot;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1차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했다.

동물등록은 가까운 시&amp;middot;군&amp;middot;구청이나 동물등록대행자인 동물병원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등록대행기관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 방식은 무선식별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과 목걸이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외장형의 경우 분실이나 훼손 우려가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안전한 내장형 등록을 권장하고 있다.

등록 이후 소유자가 변경되거나 소유자의 인적사항이 바뀌는 경우, 등록동물이 사망하는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하면 시&amp;middot;군&amp;middot;구청을 방문하거나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자진신고 기간이 끝난 뒤에는 11월 한 달간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 지방정부와 함께 공원과 아파트 단지 등 반려견 출입이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 및 변경신고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목줄과 인식표 착용 등 동물보호법상 준수사항도 함께 단속할 예정이다.

이연숙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amp;quot;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가장 빠르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방법이자 유실&amp;middot;유기를 예방하는 첫걸음&amp;quot;이라며 &amp;quot;아직 동물등록이나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은 소유자는 과태료 부담이 없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드시 등록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amp;quot;고 당부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5629852]]></link><author>류소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03:2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004737797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임광현 국세청장 &amp;quot;공동명의 1주택자 종부세 계산해 안내…과납액도 찾아 환급&amp;quot;]]></title><description><![CDATA[임광현 국세청장. [사진=국세청]





국세청이 올해부터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특례 적용 여부에 따른 세금 유불리를 직접 계산해 개별 안내한다. 과거 특례를 몰랐거나 유불리를 제대로 따져보지 못해 종부세를 더 낸 납세자에 대해서는 국세청이 추가 납부 사실을 찾아 세금을 돌려줄 방침이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amp;middot;옛 트위터)를 통해 &amp;quot;올해부터 국세청이 최초로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가장 유리한 종부세를 먼저 계산해서 알려드린다&amp;quot;며 &amp;quot;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그동안 몰라서 많이 낸 종부세도 찾아서 돌려드리겠다&amp;quot;고 밝혔다.

매년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종부세 특례 신청 기간이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는 특례를 신청할 경우 단독명의 1주택자처럼 주택 공시가격에서 12억원을 공제한 뒤 나이와 보유기간에 따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반면 특례를 신청하지 않으면 나이와 보유기간에 따른 세액공제는 적용되지 않지만 부부 각각의 지분에 대해 과세하면서 부부 합산 최대 18억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주택가격과 납세자의 나이, 보유기간 등에 따라 특례 신청 여부에 따른 세 부담이 달라진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특례는 2021년 도입됐다. 종부세가 2006년 가구별 합산 과세 방식으로 시행됐다가 2008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인별 과세로 전환되면서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단독명의 1주택자보다 종부세를 더 내는 문제가 생기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다.&amp;nbsp;

그동안 납세자는 자신에게 어떤 방식이 유리한지 직접 판단해야 했다. 세법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가 홈택스에 접속해 모의계산을 거친 뒤 특례 신청 또는 취소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데다 계산 결과가 맞는지 확인하기도 쉽지 않았다. 특히 인터넷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납세자에게는 이 과정 자체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국세청은 올해 처음으로 납세자별 세 부담을 미리 분석해 가장 유리한 예상세액을 개별 안내하기로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특례 신청이 유리한 납세자는 약 5700명, 기존 특례 신청자 가운데 특례를 취소하는 것이 유리한 납세자는 약 2900명으로 파악됐다.

국세청은 이들에게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올해 가장 유리한 예상세액을 안내할 예정이다. 납세자는 안내받은 예상세액을 참고해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특례 신청 또는 취소 신청을 하면 된다. 이후 11월 종부세 정기고지 때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계산된 세액이 자동 고지된다.

9월 특례 신청 기간에 결정하지 못한 납세자도 12월 종부세 정기 신고 기간에 유리한 방향으로 신고할 수 있다.

임 청장은 &amp;quot;과거에 특례를 알지 못했거나 유불리를 제대로 따져보지 못해 세금을 더 낸 분들을 국세청이 직접 찾아보겠다&amp;quot;며 &amp;quot;정부의 적극행정 기조에 맞춰 납세자가 직접 판단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 맞춤형 안내를 확대해 납세자 불편은 줄이고 혜택은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amp;quot;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4822837]]></link><author>류소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02:2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495784169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대법 &amp;quot;정년퇴직자 재고용 관행 있다면 근로자 기대권 인정해야&amp;quot;]]></title><description><![CDATA[대법원 [사진=연합뉴스]




회사가 정년퇴직자를 촉탁직 등으로 다시 채용해 온 관행이 확립돼 있다면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에게 재고용에 대한 합리적 기대권을 인정할 수 있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역 버스회사 나주교통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판결은 회사 측이 정년퇴직을 이유로 촉탁직 재고용을 일률적으로 거부하는 행위에 제동을 건 사례로 평가된다.

사건은 나주교통이 정년에 도달한 버스 기사들의 촉탁직 재고용을 거부하면서 시작됐다. 회사 취업규칙에는 정년을 만 61세로 정하되 업무상 필요 시 촉탁 계약직으로 고용할 수 있다는 규정이 존재했다. 실제로 2021년과 2022년 정년퇴직자 중 재고용을 신청한 기사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대부분 다시 채용됐다.

재고용이 거부된 기사들은 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해 부당해고 인용 결정을 받았다. 이에 불복한 나주교통은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과 2심의 판단은 엇갈렸다. 1심은 실제 관행을 근거로 근로자들의 재고용 기대권을 인정한 반면, 2심은 재고용률이 약 47%에 그치고 채용 공고를 거치는 등 절차적 요건이 존재했다는 점을 들어 회사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대법원은 2심의 판단을 뒤집고 근로자들의 손을 들어줬다. 규정과 관행을 종합할 때 노사 간에 정년 후에도 기간제 근로자로 재고용될 수 있다는 신뢰 관계가 형성됐다고 본 것이다. 대법원은 신청자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예외 없이 재고용된 점을 지적하며, 재고용 거절에 합리적 이유가 없는 만큼 원심 법원이 사건을 다시 심리해야 한다고 판시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95839676]]></link><author>권규홍</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01:1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00363030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화성시, 복지 종사자 450명 한자리에...'복지페스타' 열고 현장 헌신 격려]]></title><description><![CDATA[지난 11일 2026 화성특례시 복지페스타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 복지현장에서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450여 명을 한자리에 초청해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과 공연&amp;middot;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종사자 간 소통과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열린 &amp;lsquo;2026 화성특례시 복지페스타&amp;rsquo;는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화성시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기관 종사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 부스와 개막 공연,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복지 향상과 현장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종사자 61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장상 40명과 화성특례시의장상 10명, 국회의원상 8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 3명 등 현장에서 장기간 활동해 온 종사자들의 공로를 분야별로 격려했다.

행사 후반에는 개그콘서트 &amp;lsquo;아는노래&amp;rsquo; 팀의 공연과 경품 행사가 이어져 복지 종사자들이 일상적인 업무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는 이번 행사를 복지서비스 제공자의 사기와 현장 네트워크를 함께 강화하는 자리로 운영했다.

시는 복지페스타에 앞서 지난 8월 시민이 직접 화성지역 복지 경험과 정책 이야기를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는 &amp;lsquo;복지ON페스타 숏폼 영상 공모전&amp;rsquo;을 진행해 시민의 복지정책 참여를 넓혔으며 복지를 공급기관 중심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고 공유하는 생활정책으로 확장하는 방식도 병행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amp;quot;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amp;quot;며 &amp;quot;이번 복지페스타가 현장에서 애쓰는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amp;quot;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시복지재단을 중심으로 복지기준선 수립과 고립 예방, 긴급지원과 민관 협력사업 등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모금체계를 활용해 수해지역 지원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역 복지기관과 시민&amp;middot;기업을 연결하는 협력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화성특례시 복지페스타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3826806]]></link><author>화성=차우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57:1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503656577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오세훈 &amp;quot;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 상승…부동산 정책 전면 재검토해야&amp;quot;]]></title><description><![CDATA[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스타트업 박람회 &amp;#39;2026 트라이 에브리싱&amp;#39;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amp;nbsp;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아파트값이 86주 연속 상승해 문재인 정부 당시 최장 기록인 85주를 넘어섰다며 정부에 공급&amp;middot;대출&amp;middot;세금 등 부동산 정책 기조를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amp;nbsp;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amp;#39;실거주 맹신주의, 세금 만능주의를 버려야 합니다&amp;#39;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서울시 부동산정책개발센터의 최근 3개월간 서울 자치구별 아파트 가격 변동 분석을 근거로 비강남권과 외곽 지역의 상승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amp;nbsp;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6~8월 평균 3.5% 상승했다. 같은 기간 동대문구가 5.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금천구 5.4%, 도봉&amp;middot;강서&amp;middot;강동구 4.7%, 노원구 4.3% 등이 뒤를 이었다.
&amp;nbsp;
오 시장은 &amp;quot;강남&amp;middot;서초&amp;middot;송파 등 강남권의 상승세가 최근 일부 주춤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흐름&amp;quot;이라며 비강남권과 외곽을 중심으로 이른바 &amp;#39;키맞추기&amp;#39;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amp;nbsp;
전세가격 역시 외곽과 비강남권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는 게 오 시장의 설명이다. 같은 기간 서울 전세가격은 평균 3.5% 상승했으며 성북구 6.0%, 중랑구 5.5%, 노원&amp;middot;구로구 5.0%, 강북구 4.8%, 서대문구 4.7%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amp;nbsp;
오 시장은 이 같은 흐름의 배경으로 정부의 대출 규제를 지목했다. 그는 &amp;quot;무차별적인 대출 규제로 수요를 억누르자 그 수요가 외곽의 중저가 지역으로 밀려났고, 결국 이 지역의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amp;quot;이라고 주장했다.
&amp;nbsp;
이어 &amp;quot;실거주 맹신주의와 세금 만능주의로 일관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집값을 잡기는커녕 서울 전역의 가격선만 한 단계씩 끌어올린 셈&amp;quot;이라고 비판했다.
&amp;nbsp;
정부 정책으로 인한 주거 부담이 청년과 고령층 등 실수요자에게 집중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오 시장은 &amp;quot;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고 대출이 가능한 서울 외곽에서 첫 집을 마련하려 했던 신혼부부와 청년들은 끊어진 주거 사다리 앞에서 또다시 좌절하고 있다&amp;quot;고 말했다.
&amp;nbsp;
세금 부담에 대해서는 &amp;quot;평생 일해 집 한 채 마련한 은퇴세대가 세금 부담 때문에 수십 년 살아온 동네를 떠나야 할까 걱정한다&amp;quot;며 최근 &amp;#39;텍소더스&amp;#39;라는 표현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amp;nbsp;
오 시장은 정부가 강남 일부 지역의 가격 상승세 둔화에만 주목해서는 안 된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amp;quot;부동산 정책의 성패는 강남 집값 몇 퍼센트가 오르고 내렸느냐로만 판단할 수 없다&amp;quot;며 청년&amp;middot;가족&amp;middot;고령층의 주거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amp;nbsp;그러면서 &amp;quot;공급&amp;middot;대출&amp;middot;세금, 세 축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전면 재검토하라&amp;quot;고 정부에 촉구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4711836]]></link><author>이은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51:5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485672002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삼성물산,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title><description><![CDATA[래미안 와이니티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지난해 여의도 대교아파트에 이어 목화아파트까지 수주하며 여의도 재건축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삼성물산은 목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지난 12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목화아파트 재건축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0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49층, 3개 동, 4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5122억원 규모다.

목화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맞닿아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위치해 있다.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더현대서울과 IFC몰, 여의도초&amp;middot;중&amp;middot;고 등 생활&amp;middot;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amp;lsquo;래미안 와이니티&amp;rsquo;를 제시했다. 여의도를 상징하는 &amp;lsquo;Y&amp;rsquo;와 품격을 뜻하는 &amp;lsquo;Dignity&amp;rsquo;, 무한한 가치를 의미하는 &amp;lsquo;Infinity&amp;rsquo;를 결합한 이름이다.

단지 외관에는 여의도를 상징하는 &amp;lsquo;Y&amp;rsquo;를 형상화한 입면 디자인을 적용한다. 건물 상부에는 꽃이 피어나는 듯한 &amp;lsquo;블루밍 크라운&amp;rsquo; 콘셉트를 도입하고, 중앙광장에서 최상층까지 이어지는 특화 경관 조명으로 상징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주거동 중심부를 분리&amp;middot;연장하고 코너부를 개방하는 방식으로 420가구 모두가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세대별 특성에 맞춰 2&amp;middot;3면 개방형과 파노라마형 평면도 적용한다.

세대 내부에는 2.95m 높이 천장고와 최대 12.4m 길이의 파노라마 창호를 적용해 개방감과 한강 조망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커뮤니티는 조합 원안보다 300평 늘어난 총 1135평 규모로 조성된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필라테스 등 시설과 함께 한강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Y-라운지, 리버 테라스 등 입주민 전용 특화공간도 마련된다.

포디움 상부와 각 동 필로티를 활용해 한강공원과 어우러지는 약 800평 규모의 입주민 전용 조경공간도 조성한다. 지하주차장에는 2.6m 폭 확장형 주차구획, 동별 드롭오프존, 건식세차 공간, 세대 창고 등을 적용한다.

목화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향후 단지 내 선큰과 여의나루역 4번 출구를 직접 연결하고, 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공공 입체 보행로도 추진할 계획이다.

여의도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한강 조망과 금융중심지 입지를 갖춘 고급 주거단지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amp;ldquo;여의도 목화아파트는 한강과 여의도의 가치를 동시에 품은 희소성 높은 사업지&amp;rdquo;라며 &amp;ldquo;차별화 설계와 글로벌 초고층 기술력 등 삼성물산이 보유한 역량을 결집해 시간이 흐를수록 빛나는 주거 명작을 완성할 것&amp;rdquo;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향후 여의도 시범아파트를 비롯한 인근 정비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래미안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4446833]]></link><author>홍승우</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49:2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480133685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SKT, 산청·함양·거창·합천군과 '찾아가는 서비스' MOU 체결]]></title><description><![CDATA[SKT는 지난 11일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등 경남 4개 지자체와 함께 지역 주민의 안전한 통신 서비스 이용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amp;lsquo;찾아가는 서비스&amp;rsquo;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왼쪽부터) SKT 김우람 대외지원실장, 김윤철 합천군수, SKT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신성범 국회의원, 유명현 산청군수, 이홍기 거창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사진=SKT]



SK텔레콤(SKT)이 지난&amp;nbsp;11일 산청군,&amp;nbsp;함양군,&amp;nbsp;거창군,&amp;nbsp;합천군 등 경남&amp;nbsp;4개 지자체와 지역 주민의 안전한 통신 서비스 이용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amp;#39;찾아가는 서비스&amp;#39;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amp;nbsp;13일 밝혔다.
&amp;nbsp;
산청군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신성범 국회의원과 유명현 산청군수,&amp;nbsp;진병영 함양군수,&amp;nbsp;이홍기 거창군수,&amp;nbsp;김윤철 합천군수, 이혜연 SKT 고객가치혁신실장,&amp;nbsp;김우람 대외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SKT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운영해온 &amp;#39;찾아가는 서비스&amp;#39;를 지자체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중소도시나 군 단위 지역은 통신사 직영점과 대리점이 상대적으로 적어 단말기 점검이나 단순 업무 처리를 위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SKT는 이러한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산청&amp;middot;함양&amp;middot;거창&amp;middot;합천군에서 각각 2회씩 총 8회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강의형 교육과 함께 보이스피싱 체험 등 참여&amp;middot;실습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지역 주민들은 금융범죄 예방과 휴대폰 활용처럼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접할 수 있고,&amp;nbsp;평소 궁금했던 통신 서비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amp;nbsp;또 휴대폰 점검과 단말 케어도 한자리에서 제공한다.&amp;nbsp;

이 실장은 &amp;quot;앞으로도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와 함께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amp;quot;고 했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3522799]]></link><author>나선혜</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55:2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380093482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李대통령 &amp;quot;이창동 감독 수상 축하…韓 영화 여정 응원&amp;quot;]]></title><description><![CDATA[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진실화해위 3기 출범 계기 국가폭력 피해자 위로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이창동 감독의 영화 &amp;lsquo;가능한 사랑&amp;rsquo;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데 대해 축하의 뜻을 밝혔다.
&amp;nbsp;
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amp;ldquo;지난 뤼미에르 서밋에서 감독님과 배우분들을 뵈었을 때 작품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 전해 들었다&amp;rdquo;며 &amp;ldquo;그때의 기대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더욱 기쁘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이어 &amp;ldquo;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영화의 다양성이 더욱 넓어지고, 좋은 작품들이 세계 관객들과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amp;rdquo;고 했다.
&amp;nbsp;
그러면서 &amp;ldquo;이창동 감독님과 모든 배우&amp;middot;제작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amp;rdquo;며 &amp;ldquo;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빛나는 여정을 응원하겠다&amp;rdquo;고 덧붙였다.
&amp;nbsp;
한편 &amp;lsquo;가능한 사랑&amp;rsquo;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은사자상인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대상은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에 이은 두 번째 상에 해당한다. 올해 황금사자상은 덴마크 감독 마이 엘투키의 &amp;lsquo;우먼 언노운&amp;rsquo;이 차지했다.
&amp;nbsp;
&amp;lsquo;가능한 사랑&amp;rsquo;은 해고 노동자 부부와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가 영화 제작을 계기로 만나면서 드러나는 서로 다른 삶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전도연과 설경구, 조인성 등이 출연했으며, 이 감독이 &amp;lsquo;버닝&amp;rsquo;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장편 신작이다.
&amp;nbsp;
이 감독의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은 2002년 &amp;lsquo;오아시스&amp;rsquo; 이후 24년 만이다. 한국 영화가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2012년 김기덕 감독의 &amp;lsquo;피에타&amp;rsquo;가 황금사자상을 받은 이후 14년 만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3911807]]></link><author>우주성</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45:1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414713092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KB국민카드, 행안부와 지역 청년 자립 지원…8개 마을에 2억원]]></title><description><![CDATA[11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청년마을 &amp;#39;지구장이마을&amp;#39;에서 열린 &amp;#39;KB&amp;nbsp;지역청년 온기나눔&amp;#39; 업무협약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지역 청년의 정착과 자립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1일 전북 익산시 청년마을 &amp;#39;지구장이마을&amp;#39;에서 행안부와 &amp;#39;KB 지역청년 온기 나눔&amp;#39;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B 지역청년 온기 나눔은 행안부 &amp;#39;청년마을 만들기&amp;#39; 사업에 참여한 청년단체가 지역에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금융&amp;middot;마케팅 교육,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행안부는 현재까지 전국 61개 청년마을 조성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에는 △공주 &amp;#39;자유도&amp;#39; △군산 &amp;#39;술익는마을&amp;#39; △익산 &amp;#39;지구장이마을&amp;#39; △영천 &amp;#39;취하리&amp;#39; △보은 &amp;#39;라이더타운회인ㅎㅇ&amp;#39; △고성 &amp;#39;곁마을&amp;#39; △부여 &amp;#39;비욘드빌리지&amp;#39; △장수 &amp;#39;트레일빌리지&amp;#39; 등 8개 청년마을 운영단체가 선정됐다. 이들 단체에는 총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KB국민카드는 선정 단체에 사업화 자금과 함께 신용관리 서비스,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브랜드&amp;middot;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화가 가능한 상품과 서비스는 KB Pay와 연계해 판로 확대도 지원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amp;quot;금융과 플랫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3520798]]></link><author>김윤섭</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41:2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403097225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KT, '모두의AI' 별도 앱 개발…다음·무신사·직방으로 접점 확대]]></title><description><![CDATA[이진형 KT AX사업본부장(상무)가 지난 11일 진행한 온라인 간담회에서 KT의 모두의AI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KT]




KT가 전 국민 무료 인공지능(AI) 서비스 &amp;#39;모두의AI&amp;#39;를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선보인다.&amp;nbsp;별도 앱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되 다음&amp;middot;무신사&amp;middot;직방 등 기존 서비스에도 AI 기능을 적용해 이용자 접점을 넓힌다는 구상이다.&amp;nbsp;

이진형 KT AX사업본부장(상무)는 지난 11일 진행한 모두의AI 온라인 간담회에서 &amp;quot;정부 사업 취지는 기존 하던 서비스에 AI 기능을 붙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데 있다&amp;quot;며 &amp;quot;KT 컨소시엄은 별도 서비스를 만들기로 했다&amp;quot;고 말했다.

KT 컨소시엄에는 KT를 비롯해 업스테이지, 솔트룩스, 다음, 무신사, 직방, EBS, 매스프레소, BC카드 등 국내 AI&amp;middot;서비스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KT는 별도 앱의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amp;#39;이음 인사이드(Inside)&amp;#39;를 내세웠다. 이음 인사이드는 국민이 이용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AI를 내재화하고 이를 하나의 범용 AI 에이전트와 연결하는 개방형 AI 생태계다. 기존 AI 에이전트가 외부 서비스를 AI 안으로 끌어오는 단방향 방식이라면, KT의 AI 에이전트와 외부 서비스를 양방향으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무는 &amp;quot;이용자는 별도의 &amp;#39;이음 에이전트&amp;#39;를 사용할 수 있다&amp;quot;며 &amp;quot;KT 컨소시엄 내 다양한 파트너사인 다나와&amp;middot;직방 등 기존 서비스 안에 탑재된 이음 인사이드&amp;#39; 버튼을 통해 AI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amp;quot;고 이야기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모두의AI 앱을 직접 이용하는 것은 물론 다음 포털에 AI 검색 기능을 접목하는 것은 물론 다음과 컨소시엄 참여사의 서비스, KT 지니TV 등 기존에 이용하던 서비스에서도 동일한 AI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에 따르면 컨소시엄 참여 기업이 보유한 서비스 접점은 합산 6000만 이상 규모다.

기존 다음 포털에는 AI 검색 기능을 접목한다. 다음이 보유한 검색&amp;middot;콘텐츠와 AI를 결합하는 동시에 기존 서비스의 이용자를 모두의AI 생태계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 상무는 &amp;quot;외부 사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amp;quot;며 &amp;quot;사업자가 신청하면 KT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 사업자의 경우 검색엔진 등의 구현까지 지원할 것&amp;quot;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7개 기업과 추가 파트너십도 논의 중이다. 이 상무는 &amp;quot;금융 그룹을 비롯해, 호텔 예약, 음식점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이 참여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amp;quot;며 &amp;quot;이들 기업과 개별적으로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음 인사이드 생태계에 포함시킬 계획&amp;quot;이라고 짚었다. 이어 &amp;quot;내년 2~3월에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amp;quot;이라고 덧붙였다.
&amp;nbsp;



KT 모두의AI &amp;#39;이음인사이드&amp;#39; 전략 [사진=KT]




국내 AI 생태계 확장에도 힘을 싣는다. KT 컨소시엄에는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모티프), NC AI 등 국내 AI 모델 개발사가 참여한다. 여기에 KT 자체 모델 &amp;#39;믿음&amp;#39;과 솔트룩스의 &amp;#39;공공 특화 모델&amp;#39; 등도 활용한다.

KT는 하나의 모델이 모든 요청을 처리하는 대신 이용자 요청에 따라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는 &amp;#39;모델 라우팅&amp;#39; 방식을 적용한다. 이 상무는 &amp;quot;업스테이지의 솔라 모델은 추론과 에이전트 등에 주력으로 활용할 계획&amp;quot;이라며 &amp;quot;긴 컨텍스트 처리가 필요한 작업에는 모티프의 모델을 활용할 것&amp;quot;이라고 밝혔다.

AI 인프라 운영에는 KT 토큰팩토리 기술을 적용한다. 이 상무는 &amp;quot;같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사용하더라도 KT 토큰 팩토리 기술을 적용하면 약 21% 효율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amp;quot;며 &amp;quot;GPU와 국내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적극 활용한다면 연산 처리량을 약 32% 개선할 수 있을 것&amp;quot;이라고 강조했다.&amp;nbsp;

KT는 안정된 서비스 구현을 위해 자체 GPU도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상무는 &amp;quot;정부로부터 지원받는 GPU 외에 자체 추가 GPU를 준비한 상황&amp;quot;이라며 &amp;quot;정부와 구체적인 수량을 협의한 상황이지만 추가 물량은 외부에 공개할 수 없다&amp;quot;고 말했다.

무료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되 향후 수익화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 상무는 &amp;quot;현재 당장 일반 국민에게 돈을 받는 구조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amp;quot;며 &amp;quot;향후 정부가 대국민 서비스 수익화를 허용할 경우 별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가능성도 있다&amp;quot;고 했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84820635]]></link><author>나선혜</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38:5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8522531541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최휘영 &amp;quot;이창동 베니스 심사위원대상, 韓영화사 위대한 이정표&amp;quot;]]></title><description><![CDATA[영화 &amp;#39;가능한 사랑&amp;#39; 이창동 감독 [사진=EPA 연합뉴스]


최휘영 장관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신작 &amp;#39;가능한 사랑&amp;#39;으로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이창동 감독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13일 최 장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amp;quot;이창동 감독님, 신작 &amp;#39;가능한 사랑&amp;#39;의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을 온 마음으로 축하드린다&amp;quot;고 밝혔다.

최 장관은 &amp;quot;2002년 영화 &amp;#39;오아시스&amp;#39;에 이어 24년 만에 베니스에서 거둔 눈부신 쾌거로 한국 영화사에 또 하나의 위대한 이정표를 세우셨다&amp;quot;며 &amp;quot;끊임없이 질문을 멈추지 않는 감독님의 깊은 예술혼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세계 영화인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amp;quot;고 평했다.

이어 &amp;quot;이렇게 늘 한국 영화계의 큰 자랑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amp;quot;며 &amp;quot;감독님과 함께 묵직한 명작을 빚어내신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배우님과 제작진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amp;quot;고 덧붙였다.

앞서 이 감독의 &amp;#39;가능한 사랑&amp;#39;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살라 그란데 극장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경쟁 부문 은사자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 감독은 &amp;#39;오아시스&amp;#39;로 은사자상(감독상)을 수상한 지 24년 만에 다시 베니스 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8년 &amp;#39;버닝&amp;#39; 이후 8년 만에 공개된 이 감독의 신작 &amp;#39;가능한 사랑&amp;#39;은 해고 노동자 부부와 부유한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가 작품 제작을 계기로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3일 국내 일부 극장에서 선개봉하며,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3112789]]></link><author>최송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34:1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33334460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美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고조…당국, F4 회의 등 대응 착수]]></title><description><![CDATA[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6월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국제유가 급등이라는 겹악재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흔들면서 국내 경제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금융당국은 경제&amp;middot;금융 수장들이 참여하는 &amp;#39;F4&amp;#39; 회의를 열고 국내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한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 결과가 공개되는 오는 17일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는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며 금융위원장과 한국은행 총재, 금융감독원장 등 이른바 &amp;#39;F4&amp;#39;가 참석한다.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인사청문회를 거쳐 곧바로 취임하면 이번 회의가 취임 후 첫 금융시장 대응 무대가 될 전망이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FOMC 결과와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가 국내 금리와 환율, 기업 자금조달 여건 등에 미칠 영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 급등이 국내 물가와 무역수지, 실물경제에 미칠 파장도 함께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도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오는 17일 이찬진 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과 취약차주의 이자 부담을 살펴보고 필요할 경우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면서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amp;middot;연준)가 추가 긴축에 나설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3.4%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물가 발표 전날 72%에서 발표 이후 87%로 뛰었다. 연준은 지난 6월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점도표에서는 금리 인하 전망이 후퇴하고 동결이나 인상을 예상하는 시각이 늘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10일 3대 정책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인상했고 일본은행도 이번 주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국은행 역시 지난달 2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00%로 조정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 격화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물가와 금리의 동반 상승 우려는 더욱 커졌다. 유가 상승은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수입물가와 소비자물가를 밀어 올리고 무역수지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물가 압력이 다시 높아지면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운신 폭도 좁아질 가능성이 있다.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확산하면서 채권시장도 흔들리고 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한때 5%를 돌파했고 한국 국고채 3년물 금리도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4%를 넘어섰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2343768]]></link><author>최예지</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16:4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26553260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제주항공, 임직원 준법교육 진행…&amp;quot;거래·계약 리스크 막는다&amp;quot;]]></title><description><![CDATA[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열린 공정거래 리스크 예방 교육에서 자금&amp;middot;회계&amp;middot;법무 담당 임직원이 김앤장 소속 법률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임직원 대상 교육을 통해 준법경영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amp;nbsp;
제주항공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소재 서울지사에서 자금, 회계, 법무, 기획, 예산 등 공정거래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각 부서 임직원 대상으로 준법경영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amp;nbsp;
김앤장 소속 법률전문가를 초청해 &amp;lsquo;계열사&amp;middot;거래처와의 거래&amp;middot;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거래 리스크 예방&amp;rsquo;을 주제로 강의했다.
&amp;nbsp;
특히 실제 업무 중 발생 가능성이 큰 사례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판단 기준 등을 중심으로 업무 활용성과 현실성을 높였다.
&amp;nbsp;
제주항공 관계자는 &amp;ldquo;각 부서와 업무 특성을 고려한 교육으로 준법 리스크 예방&amp;middot;완화에 노력하고 있다&amp;rdquo;며 &amp;ldquo;적극적인 사전 예방과 내부 통제 관리를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항공사가 되고자 노력할 것&amp;rdquo;이라고 말했다.
&amp;nbsp;
한편 제주항공은 2024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경영 성과와 주요 리스크 대응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2517771]]></link><author>김수지</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27:5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262445635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LG디스플레이, 실무자 주도 'AX 스쿼드'로 AI 전환 가속화]]></title><description><![CDATA[[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기 위해 실행 중심 프로젝트인 &amp;#39;AX 스쿼드(SQUAD)&amp;#39;를 적극 가동한다.

13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AX 스쿼드는 일반 사무, 개발, 생산 등 각 부서의 실무자가 현장 업무의 문제점이나 반복 작업 해결을 위한 AI 과제를 수립하면 전사 AX 그룹 소속 AI 전문가가 코치로 전담 지원하는 협업 체계다.

현장 지식을 갖춘 실무자와 AI 전문가의 코칭을 결합해 실효성 높은 해결안을 도출하고 동시에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조직 전체로 확산하는 데 주력한다.

LG디스플레이는 &amp;quot;현재까지 누적 450여 건의 과제가 수립되었다&amp;quot;면서 &amp;quot;불량 분류 간편화(제조), 광학 시뮬레이션(개발), 구성원 설문 시스템(인사) 등 약 190건의 과제가 자동화 조치를 마쳤다&amp;quot;고 밝혔다.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은 사내 임직원이 자체 개발한 사내 앱 마켓 &amp;#39;HI-D 에이전트 허브&amp;#39;를 통해 공유되며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전 임직원 대상 AX 교육을 시행하고 보안 유지를 위해 사내 바이브 코딩 에이전트인 &amp;#39;HI-D 코드(CODE)&amp;#39;를 자체 구축해 기반을 다졌다.

지난해 제조 및 개발 조직을 시작으로 본격화된 LG디스플레이의 AX 전환은 올해 하반기 들어 구매, 공급망, 재무, 영업, 마케팅 등 비제조&amp;middot;개발 전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과제 수립부터 실행까지 임직원이 주도하는 AI 내재화를 통해 기술 중심 회사로의 전환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1127731]]></link><author>김나윤</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26:4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2430361283.png]]></url></image></item><item><title><![CDATA[강태영 NH농협은행장, 제주 감귤농가서 일손돕기]]></title><description><![CDATA[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이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 하우스 감귤 재배농가에서 감귤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전국 영업본부장들과 제주 감귤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강 행장과 영업본부장들이 지난 11일 제주 서귀포의 하우스 감귤 재배 농가를 찾아 감귤 수확과 선별 작업을 도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11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amp;lsquo;영업본부장 회의&amp;rsquo;에 앞서 농업&amp;middot;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업본부장 회의에서는 주요 사업 추진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방향 등을 논의했다.

농협은행은 농가의 판로 확대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이날 직접 수확한 물량을 포함해 하우스 감귤 약 4톤도 구입했다.

구입한 감귤은 전국 농협은행 우수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이를 통해 제주 농산물을 알리고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강 행장은 &amp;ldquo;농협은행의 모든 사업은 농업&amp;middot;농촌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출발해야 한다&amp;rdquo;며 &amp;ldquo;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농촌에 활력을 더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1613744]]></link><author>이서영</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41:4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173285878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최태원 &amp;quot;울산, 제조AI 전초기지로 구축&amp;quot;…'AI시티' 청사진 제시]]></title><description><![CDATA[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9월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amp;#39;2026 울산포럼&amp;#39; 클로징 세션에서 AI시대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울산의 미래상으로 제조 인공지능(AI)과 시민 생활, 예술을 결합한 &amp;#39;AI시티(City)&amp;#39;를 제시했다. 울산의 제조 경쟁력을 AI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AI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시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13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amp;#39;2026 울산포럼&amp;#39; 클로징 세션에서 울산의 미래상으로 AI시티(City)를 제시하며, 제조AI와 &amp;#39;모두의 AI&amp;#39;, &amp;#39;아트(Art) 울산&amp;#39; 등 세 가지 방향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amp;quot;미래 울산은 AI시티의 모습이 돼야 한다&amp;quot;며 &amp;quot;제조AI에 기술과 제조 관련 솔루션 및 데이터를 더해 발전시키고 모두의 AI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행복을 높여 나가며, 도시에 감성을 더해 예술이 있는 산업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amp;quot;고 말했다.

모두의 AI는 SK가 구상 중인 시민을 위한 AI 에이전트(Agent)다. 개인 맞춤형 공공∙복지 혜택과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범용 챗봇과 행정&amp;middot;교통&amp;middot;의료&amp;middot;교육 등 기관&amp;middot;기업&amp;middot;생활 밀착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자의 요청을 수행하는 실행형 AI가 핵심 기능이다.

최 회장은 이 같은 미래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AI 트렌드로 속도(Speed)∙규모(Scale)∙안전(Safety)과&amp;nbsp; &amp;#39;비즈니스 모델 구축&amp;#39;, &amp;#39;지속 가능성&amp;#39;을 새로운 과제로 제시했다. 최 회장은 &amp;quot;막대한 자원을 투입한 만큼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상업화해야 한다&amp;quot;며 &amp;quot;AI가 스스로 이익을 창출하고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구조까지 가야 한다&amp;quot;고 설명했다.

특히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서도 속도와 규모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amp;quot;제조 AI는 기술이 중요하며, 생산성을 높여야 하지만 규모 있는 데이터 플랫폼이 없다면 쉽지 않다&amp;quot;며 &amp;quot;데이터를 모으고 필요한 데이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은 울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이며, 이것이 선행돼야 제조 AI의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amp;quot;고 말했다.

청년들에게는 AI시대에 필요한 역량으로 △생각 근육 △공감의 힘 △적응 근육 △피지컬(Physical) 근육을 제시했다.&amp;nbsp;

&amp;#39;리딩(Leading) AX,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 울산&amp;#39;을 주제로 열린 올해 울산포럼에서는 제조업의 AI 전환(AX)과 피지컬 AI 실행 전략, AI의 일상 확산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SK는 울산의 AI 인프라와 &amp;lsquo;모두의 AI&amp;rsquo;를 결합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울산 특화 AI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포럼에는 울산지역 대학생과 시민 등 1만9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전년 대비 5.7배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최 회장은 &amp;quot;울산포럼이 상시 플랫폼 형태로 자리잡았다&amp;quot;며 &amp;quot;가능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울산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돕겠다&amp;quot;고 강조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0608710]]></link><author>이나경</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16:1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1457136907.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현대차 '포레스트런 2026' 성료…&amp;quot;아프리카에 나무 10만 그루&amp;quot;]]></title><description><![CDATA[지난 12일 열린 &amp;#39;포레스트런 2026 파이널런&amp;#39; 행사 전경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mp;nbsp;
현대차는 전날 열린 &amp;lsquo;포레스트런 2026 파이널런&amp;rsquo;에 총 6500명이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공원과 서강대교 사이 10㎞를 완주하는 코스다.
&amp;nbsp;
포레스트런은 참가자의 달리기가 실제 나무 기부와 식재로 이어지는 캠페인이다. 2016년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깨끗한 하늘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지난 11년간 누적 참가자는 26만명을 넘었고, 총 13만3850그루의 나무 기부, 식재를 진행했다.
&amp;nbsp;
올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적 지원 기관인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을 공식 기부처로 선정하고, 참가자의 참가권 구매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등을 기반으로 나무 10만 그루를 기부한다.
&amp;nbsp;
기부한 나무는 WFP의 &amp;#39;하프문(Half-Moon) 프로젝트&amp;#39;를 통해 기후 변화와 토지 황폐화로 사막화가 진행 중인 아프리카 니제르에 식재돼 사막화 완화, 토양&amp;middot;식생 복원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하프문 프로젝트는 반달 형태의 구조물에 빗물을 모아 땅에 스며들게 하는 방식으로 황폐화한 토지를 농지와 목초지로 복원하고 식생 회복을 돕는 활동이다.
&amp;nbsp;
현대차 관계자는 &amp;quot;포레스트런은 단순한 러닝 이벤트를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amp;quot;며 &amp;quot;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파트너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키워 가겠다&amp;quot;고 말했다.
&amp;nbsp;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포레스트런 참가자 활동을 바탕으로 산불 피해 지역에 &amp;lsquo;아이오닉 포레스트 울진&amp;rsquo;을 조성하는 등 러닝 캠페인을 실제 산림 복원으로 연계해 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1304738]]></link><author>김수지</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15:5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134815263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사고] 압구정 현대 50년…'미래주거도시'의 조건을 묻습니다]]></title><description><![CDATA[1961년의 서울 압구정동 모습.[사진=강남구청]




아주경제는 압구정 현대아파트 준공 50년을 맞아 5회에 걸쳐 &amp;#39;압구정, 다시 미래를 짓다&amp;#39;를 연재합니다.
&amp;nbsp;
1976년 등장한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한강 남쪽의 모래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바꿨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중앙난방, 넓은 평면과 단지형 주거 환경을 선보이며 강남 아파트 시대를 열었고, 주택이 생활 공간을 넘어 자산 가치와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시대의 상징이 됐습니다.
&amp;nbsp;
반세기 전 미래 주거의 표상이었던 압구정 현대는 이제 노후화를 넘어 초대형 재건축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24개 아파트 단지는 6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나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압구정 2&amp;sim;5구역은 시공사 선정을 마쳤습니다. 수조원대 공사비와 조합원 분담금, 한강변 높이와 공공 기여, 이주비와 교통 대책 등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amp;nbsp;
이번 기획은 첫 회에서 압구정 현대의 탄생과 50년 역사를 되짚고, 2회에서는 6개 특별계획구역이 만들어진 배경과 도시계획의 변화를 살펴봅니다. 이어 최대 사업지인 3구역의 조합장 선거와 사업 쟁점, 공사비 5조원이 &amp;#39;20조원 사업&amp;#39;으로 불리는 이유를 분석합니다. 마지막 회에서는 AI(인공지능)와 로봇, 돌봄, 에너지, 재난안전을 결합한 &amp;#39;100년 주택&amp;#39;의 조건을 제시합니다.
&amp;nbsp;
압구정 재건축의 성패는 높이와 집값만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첨단 기술이 사람을 돌보고, 단지가 한강과 도시를 연결하며, 개발 이익이 공공성과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아주경제는 새 압구정이 대한민국 미래 주거의 기준을 다시 세울 수 있을지 깊이 있게 조명하겠습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0153958383]]></link><author>김두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11:2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103865197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종합] 이창동 감독 '가능한 사랑',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 수상…韓영화 최초]]></title><description><![CDATA[&amp;#39;가능한 사랑&amp;#39; 이창동 감독,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수상 [사진=연합뉴스 AP]




이창동 감독의 신작 넷플릭스 영화 &amp;#39;가능한 사랑&amp;#39;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가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살라 그란데 극장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이창동 감독의 &amp;#39;가능한 사랑&amp;#39;이 경쟁 부문 은사자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 감독은 지난 2002년 &amp;#39;오아시스&amp;#39;로 은사자상(감독상)을 수상한 지 24년 만에 다시 베니스 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올해 심사위원이자 시상자로 나선 두기봉 감독에게 트로피를 건네받은 이 감독은 &amp;quot;수많은 사람의 기다림과 인내가 없었으면 이 영화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amp;quot;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그는 &amp;quot;이 영화를 같이 만든 모든 분들과 지금 느끼는 감정을 나누고 싶다. 이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믿고, 제작이 가능하도록 해 준 넷플릭스에게 감사하고 그중에서도 이 영화에 생명을 준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네 분에게 감사드린다&amp;quot;고 인사했다.

이어 &amp;quot;노동이 사라져 가는 시대,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끊어져 가는 시대에 영화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영화가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질문하기 위해 이 영화를 만들었다&amp;quot;며 &amp;quot;이 상을 주신 것은 그 질문을 계속하라는 뜻으로 알겠다&amp;quot;고 묵직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amp;quot;이 영화에 생명을 준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네 분에게 감사드린다. 이 상은 여러분들의 것&amp;quot;이라며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다.

시상식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심도 있는 소회가 이어졌다. 이 감독은 &amp;quot;종종 영화가 타인의 고통받는 이야기를 가져오면서 소비하는 요소가 많은데, 과연 창작자가 타인의 고통을 어떻게 영화에 담아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관객과 나누고 싶었다&amp;quot;며 &amp;quot;영화를 만드는 작업 자체를 통해 어쩌면 그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치유할 방법을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amp;quot;고 덧붙였다.

심사위원 두기봉 감독은 &amp;quot;이창동 감독의 작품 중 가장 성숙한 영화&amp;quot;라며 &amp;quot;영화 속 모든 디테일과 그 안에 담긴 성찰들이 마음에 들었으며, 나는 절대 이런 영화를 만들지 못할 것 같다&amp;quot;고 극찬했다. 앞서 &amp;#39;가능한 사랑&amp;#39;은 지난 11일 전 세계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평단의 압도적인 지지를 증명하기도 했다.


&amp;#39;가능한 사랑&amp;#39; 이창동 감독 [사진=연합뉴스 로이터]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차 현지에 머물고 있는 주연 배우들 역시 원격으로 벅찬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전도연은 &amp;quot;이번 수상이 감독님께서 다음 작품을 써 내려가시는 데 큰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 벌써부터 다음에 보여주실 영화가 궁금해진다&amp;quot;고 기뻐했고, 설경구는 &amp;quot;이 영화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격스럽고 진심으로 자랑스럽다&amp;quot;고 소회를 밝혔다.

조인성은 &amp;quot;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이 소중한 결실은 변함없이 한국 영화를 사랑해 주신 분들의 노력과 응원 덕분&amp;quot;이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조여정은 &amp;quot;멋진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 하루빨리 더 많은 분과 만나 이 영화가 주는 깊은 감동을 나누고 싶다&amp;quot;고 기대를 표했다.

2018년 &amp;#39;버닝&amp;#39; 이후 8년 만에 공개된 이 감독의 신작 &amp;#39;가능한 사랑&amp;#39;은 해고 노동자 부부와 부유한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가 작품 제작을 계기로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3일 국내 일부 극장에서 선개봉하며,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0300682]]></link><author>최송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10:0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043643036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부고] 이용진(이투데이 종합편집부 기자)씨 장인상]]></title><description><![CDATA[▲최금용씨 별세, 이용진(이투데이 종합편집부 기자) 장인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하늘계단수목장. ☎ 010-4311-7159]]></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0739712]]></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07:59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중동 위기에도 원유 수급 '이상무'…7월 도입량 9.8% 늘었다]]></title><description><![CDATA[지난 6월 30일 경기도의 한 휴게소 주유소에 게시된 유가 정보 [사진=연합뉴스]


중동 전쟁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도 국내 원유 도입량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석유제품 수급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원유 수급 지원과 비축유 스와프 등에 힘입은 결과다.&amp;nbsp;

13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원유 도입량은 전년 동월보다 9.8% 증가했다. 중동 전쟁 초기인 지난 4월 원유 도입량이 약 6450만 배럴까지 떨어지며 201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빠른 회복세다.

협회는 안정적인 원유도입의 배경으로 정부와 기업의 원유 수급 지원과 비축유 스와프 시행 등을 꼽았다.&amp;nbsp;정부와 정유업계가 원유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서면서 휘발유와 등유, 경유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석유제품에 대한 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amp;nbsp;

아울러 국내 정유업계는 글로벌 석유 수급난 심화로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우방국들의 석유 공급부족 문제 해소에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amp;quot;정유업계는 향후 글로벌 원유 수급 차질이 해소될 때까지 국내 가격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 석유제품 공급 안정화에도 기여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94118662]]></link><author>이나경</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16:5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020276737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통신비 25% 더 할인&amp;quot; 문자 돌던데…진짜 대상자 따로 있다]]></title><description><![CDATA[서울 용산의 한 휴대전화 매장 [사진=연합뉴스]



최근 온라인과 메신저를 중심으로 &amp;#39;대통령 공약으로 오늘부터 휴대전화 요금을 추가로 25% 할인받을 수 있다&amp;#39;는 내용의 메시지가 확산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당 메시지는 기존 &amp;#39;선택약정 할인&amp;#39;을 새로 시행되는 제도처럼 소개하고 있다. 실제 선택약정 할인율은 25%지만 이미 선택약정 할인을 받고 있는 이용자가 다시 25%를 추가로 할인받는 방식은 아니다.

선택약정은 휴대전화를 구입할 때 단말기 지원금을 받는 대신 통신요금을 할인받는 제도다. 지원금을 받지 않고 1년 또는 2년 선택약정을 신청하면 월 이동통신 요금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스마트초이스가 제시한 사례를 보면 출고가 100만원인 휴대전화를 월정액 5만 5000원 요금제로 구입할 경우 선택약정 할인액은 월 1만 3750원이다. 같은 요금제를 24개월 이용하면 총 33만원을 할인받는 셈이다.

지원금을 받지 않고 새 휴대전화를 구입한 사람뿐만 아니라 자급제폰이나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단말기를 이용하는 사람도 선택약정 대상이 될 수 있다. 약정이 끝난 단말기를 계속 사용하거나 중고 단말기를 구입해 사용하는 경우도 신청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알뜰폰 이용자는 선택약정 25% 할인 대상이 아니다. 25% 요금할인은 SK텔레콤&amp;middot;KT&amp;middo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가입자에게 적용된다.

자신의 휴대전화가 선택약정 대상인지 직접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스마트초이스의 &amp;#39;25% 요금할인 대상단말기 조회&amp;#39; 서비스에서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를 입력하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IMEI는 휴대전화 키패드에서 &amp;#39;*#06#&amp;#39;을 입력하거나 스마트폰 설정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SK텔레콤&amp;middot;KT&amp;middot;LG유플러스 대리점과 판매점을 방문하거나 각 통신사의 전화&amp;middot;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0252681]]></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05:1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033490299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삼성바이오에피스, 송도 사옥서 가족초청행사… 5년째 '소통' 이어가 ]]></title><description><![CDATA[삼성바이오에피스 직원들이 &amp;#39;2026 가족초청행사&amp;#39;에 참석한 모습.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amp;nbsp;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임직원 가족들을 인천 송도 사옥으로 초청해 회사 비전과 조직문화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
&amp;nbsp;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임직원 가족 약 2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amp;#39;2026 가족초청행사&amp;#39;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초청행사는 임직원 가족이 회사와 업무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amp;nbsp;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은 임직원이 근무하는 연구실과 사무공간을 둘러보는 사옥 투어에 참여했다. 사내 정원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amp;nbsp;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환영사에서 &amp;quot;회사와 임직원의 성장에는 늘 가족분들의 든든한 지지가 함께 있었다&amp;quot;며 &amp;quot;가족 여러분이 더욱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amp;quot;고 말했다.
&amp;nbsp;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일&amp;middot;가정 양립을 위한 복지 제도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송도 사옥 내 어린이집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약 100명인 정원을 약 300명으로 세 배가량 늘려 늘어난 임직원 보육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amp;nbsp;
자율 출퇴근제와 임신기 단축 근로, 재택근무, 가족돌봄휴직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육아휴직은 자녀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mp;nbsp;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기업과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에는 여성 일자리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amp;#39;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amp;#39;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난 2010년부터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개선에 모범을 보인 민간기업을 선정하는 정부 포상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신용평가 및 여신지원 금리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여성 일자리 확대와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여성 재직자 비율 51%, 여성 관리자 비율 47%를 달성하는 등 우수 여성 인재 채용 및 육성에 적극 기여했다.

또 모성보호제도,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비롯한 다양한 복리후생을 통해 일과 가정 양립을 실현하고, CEO 주관 경영현황 설명회 운영 등 투명한 소통을 통해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에도 힘썼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95528667]]></link><author>이효정</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03:3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0129900597.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김세훈 화천군수, 핀란드서 그린 화천 관광 구상은?]]></title><description><![CDATA[김세훈 화천군수가 핀란드 로바니에미 방문 중 현지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김 군수는 방문 기간 살펴본 관광시설을 화천에 접목하고 싶다는 구상을 군정일기에 밝혔다.[사진=김세훈 군수 페이스북]



김세훈 강원 화천군수가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살펴본 사우나와 놀이시설, 강변 시설을 화천 관광에 접목하고 싶다는 구상을 밝혔다.
&amp;nbsp;
김 군수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페이스북 &amp;lsquo;군정일기&amp;rsquo;에 세계겨울도시 시장회의 참석과 현지 견학 내용을 올렸다. 일정을 마무리하며 산천어축제장과 붕어섬, 북한강변에 도입하고 싶은 시설을 정리했다.
&amp;nbsp;
김 군수가 도입 의사를 밝힌 시설 중 하나는 핀란드식 사우나다. 현지 시설을 둘러본 뒤 내년 산천어축제에 핀란드식 사우나를 도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축제장에 이글루 체험시설과 산천어 온도계 탑, 기념품 판매점 등을 마련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amp;nbsp;
붕어섬 일원에는 숲체험장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구상했다. 김 군수는 목재 놀이시설 제작업체와 어린이 공원을 방문한 뒤 화천읍과 사내면에도 놀이공간을 설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amp;nbsp;
로바니에미 강변에서 본 수영장과 선착장도 화천에 적용할 대상으로 꼽았다. 북한강변 수영장과 조정&amp;middot;카누 전지훈련단을 위한 모터보트 접안시설을 제안했다.
&amp;nbsp;
김 군수는 로바니에미 측과 세계겨울도시 시장회의 회원 도시들에 각 도시를 상징하는 종의 기증도 요청했다. 종이 모이면 화천 세계 평화의 종공원을 새롭게 꾸미고 공동 타종 행사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amp;nbsp;
군정일기에는 시설 도입을 기대하는 댓글이 달렸다. 한 댓글은 &amp;ldquo;핀란드 사우나 정말 매력 있습니다. 산천어 축제에 도입하면 참으로 좋을듯 합니다&amp;rdquo;라고 적었다. 화천읍 물레방아 공원 활용 구상을 반기는 반응도 있었다.
&amp;nbsp;
사업을 잘 골라 추진해 달라는 의견도 나왔다. &amp;ldquo;화천군의 적용 아이템이 잘 선별되어 잘했다는 박수갈채 받으시길 바랍니다&amp;rdquo;, &amp;ldquo;하나씩 아름다운 진척 있으시길 기원합니다&amp;rdquo;라는 댓글이 남았다.
&amp;nbsp;
김 군수는 현지 일정을 군정일기로 공유하며 &amp;ldquo;군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들으면서 하나 하나 작품을 만들겠습니다&amp;rdquo;라고 밝혔다. 다만 글에 담긴 시설은 현재 구상 단계로, 개별 사업의 추진 여부와 예산&amp;middot;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95306665]]></link><author>화천=박종석</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00:0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9543955000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LG전자, 에미상 파트너십 가전까지 넓힌다…TV 넘어 '시그니처' 전면에]]></title><description><![CDATA[LG전자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시간 14일 열리는 &amp;#39;제78회 에미상 시상식&amp;#39;의 &amp;#39;TV&amp;middot;가전 파트너&amp;#39;로 선정됐습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미국 에미상과의 협력 범위를 TV에서 프리미엄 가전까지 확대한다. 올레드 TV를 앞세운 기존 콘텐츠 마케팅에 LG 시그니처 가전을 더해 할리우드 제작자와 배우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를 함께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13일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제78회 에미상의 공식 &amp;#39;TV&amp;middot;가전 파트너&amp;#39;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현지시간 14일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린다.

LG전자는 시상식장 인근에 &amp;#39;LG 시그니처 인플루언서 라운지&amp;#39;를 마련한다. 2026년형 LG 올레드 에보 AI와 LG 시그니처 냉장고&amp;middot;스타일러 등을 전시하고 배우와 크리에이터가 제품을 체험하는 현장 콘텐츠도 제작한다.

지난해 제77회 에미상에서는 LG전자가 &amp;#39;공식 TV 파트너&amp;#39;로 참여했지만 올해는 공식 명칭부터 &amp;#39;TV&amp;middot;가전 파트너&amp;#39;로 확대됐다. 에미상 레드카펫 현장에 LG 시그니처 가전을 전면 배치하는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제품 노출은 스마트 TV 플랫폼으로도 이어간다. LG전자는 독자 운영체제 웹OS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LG채널에 에미상 전용 공간을 마련해 역대 수상작과 올해 후보작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한다.

올레드 TV는 콘텐츠 제작자와의 접점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2021년 올레드 TV 기술로 기술공학 에미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TV 화질 경쟁력을 넘어 프리미엄 가전까지 에미상 마케팅에 결합해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경험의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곽도영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amp;quot;독보적인 화질의 올레드 TV 기술과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일상 생활 속에서 품격 있는 공간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95525666]]></link><author>조성준</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04:1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9563278163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삼성전자, 교실로 찾아가는 '갤럭시 AI 클래스'…2학기 7만명 교육]]></title><description><![CDATA[서울 홍제초등학교 4학년 1반에서 2026년 진행된 &amp;#39;갤럭시 AI 클래스&amp;#39; 수업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신 갤럭시 기기를 들고 전국 교실을 찾아 초&amp;middot;중학생에게 인공지능(AI)을 가르친다. 단순한 AI 기능 체험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개념과 윤리를 먼저 익힌 뒤 진로&amp;middot;환경&amp;middot;역사 등 관심 분야에 직접 활용하도록 교육 과정을 개편했다.

삼성전자는 14일부터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amp;#39;갤럭시 AI 클래스&amp;#39; 2학기 참여 학급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담당 교사가 학급 단위로 신청하면 전문&amp;middot;보조 강사가 학교를 찾아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올해 2학기부터는 1교시에 &amp;#39;AI 기본 소양&amp;#39; 과목을 새로 편성했다. 학생들은 AI의 기본 개념과 윤리 및 활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익힌다. 생성형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결과를 판단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룬다.

2교시는 갤럭시 AI를 직접 사용하는 체험 수업이다. 기존 진로와 드로잉에 환경&amp;middot;역사&amp;middot;여행을 더해 5개 과목으로 구성했다. 진로 수업에서는 AI를 활용해 자신의 강점과 관심사를 분석해 비전보드를 만들고 환경 수업에서는 기후 문제를 탐색해 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하면서 학교 방문형 수업만 전국 약 800개 학교, 8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후 참여 학교가 1000여곳으로 늘면서 일회성 체험에서 정규 학기 단위의 AI 교육 프로그램으로 규모가 커졌다.

2025년부터 올해 1학기까지 갤럭시 AI 클래스를 수료한 학생은 약 17만5000명이다. 삼성전자는 2학기에 약 7만명을 추가해 2년간 누적 참여 학생을 25만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 1학기 만족도는 학생 94.5%, 교사 99.8%로 집계됐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amp;quot;&amp;#39;갤럭시 AI 클래스&amp;#39;는 학생들에게 어려운 AI가 아닌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AI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amp;quot;이라며 &amp;quot;AI 활용 역량 함양을 위한 과목을 비롯해 창의적 체험 활동 중심의 수업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94242663]]></link><author>조성준</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9:46:1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94428420037.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현대 1차부터 14차까지…아파트 이름에 '차(次)'는 왜 붙었나]]></title><description><![CDATA[1960년대 서울 압구정 한강 나루에서 주민들이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촌이 들어서기 전&amp;nbsp;한적한 압구정 풍경을 보여준다. [사진=강남구청]


&amp;nbsp;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amp;#39;차(次)&amp;#39;는 동 번호도, 현재 재건축 구역 번호도 아니다. 대규모 아파트를 한꺼번에 짓지 않고 사업과 분양을 여러 차례 나눠 시행하면서 붙인 순서다. 1차 사업으로 공급한 단지는 현대 1차, 다음 사업은 현대 2차가 됐다. 한 차수에는 여러 개 동이 포함된다.
&amp;nbsp;
현재 재건축 구역은 차수 순서와 다르다. 현대 1&amp;sim;7&amp;middot;10&amp;middot;13&amp;middot;14차와 대림빌라트 등은 압구정 3구역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 주변 9&amp;middot;11&amp;middot;12차는 비교적 뒤에 지어져 &amp;#39;신현대&amp;#39;로 불리며 2구역을 구성한다. 현대 8차는 위치상 한양 3&amp;middot;4&amp;middot;6차와 함께 4구역에 포함됐다.
&amp;nbsp;
이는 재건축 구역을 브랜드나 건설 순서가 아니라 도로와 토지 경계, 생활권, 합리적인 건축 계획을 기준으로 나눴기 때문이다. 대림빌라트 역시 현대아파트는 아니지만 3구역 안에 자리해 통합 재건축 대상이 됐다. 따라서 &amp;#39;현대 3차&amp;#39;와 &amp;#39;압구정 3구역&amp;#39; 숫자가 같더라도 두 번호는 아무 관련이 없다. 차수는 과거에 건설한 순서이고, 구역 번호는 현재 재건축 사업 단위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09154708913]]></link><author>김두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43:4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3015537349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압구정, 다시 미래를 짓다]① 압구정 현대 50년]]></title><description><![CDATA[1960년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양지마을 전경. 한강변의 한적한 농촌 마을이던 이곳은 강남 개발과 함께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했다. 훗날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들어서며 강남의 새로운 주거시대를 연 공간이다. [사진=강남구청]




1976년 준공된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올해로 50년을 맞았다. 반세기 전 강남 아파트 시대와 새로운 주거 문화를 상징했던 압구정 현대는 이제 대규모 재건축을 통해 21세기 미래 주거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아주경제는 압구정 현대 50년 역사와 재건축 추진 현황, 사업비와 공공 기여, 미래 아파트의 조건을 집중 조명한다.
&amp;nbsp;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변에 길고 낮은 아파트들이 늘어서 있다. 오늘날 기준으로는 낮은 층고와 부족한 주차 공간, 낡은 배관이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동 사이 간격은 넓고 수십 년 자란 나무들이 단지를 채운다. 반세기 전 이곳은 서울에서 가장 새로운 주거 공간이었다. 1976년 준공된 압구정 현대아파트 1&amp;middot;2차가 올해로 50년을 맞았다.
&amp;nbsp;
압구정의 변신은 강남 개발과 함께 시작됐다. 지금의 강남 지역은 1963년 서울에 편입됐고 1960년대 중반부터 한강변 매립과 영동지구 개발이 진행됐다. 당시 서울의 생활 중심은 강북이었다. 압구정 일대는 도심에서 멀고, 교통과 생활 기반 시설이 부족한 변두리에 가까웠다. 그러나 한남대교를 비롯한 교통망과 강남 개발 정책이 맞물리면서 한강 남쪽에 대규모 주거지를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amp;nbsp;
현대건설은 1975년 4월 압구정 현대 1차 사업에 착수했다. 1&amp;middot;2차는 이듬해 준공됐다. 정부는 1976년 8월 21일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원을 압구정 아파트지구로 지정했고, 1977년 3월 개발기본계획을 승인했다. 아파트 공사가 먼저 시작되고, 도시계획 제도가 뒤따라 자리를 잡은 셈이다. 이후 현대그룹의 주택 개발 전문 회사인 한국도시개발이 사업을 이어받아 단지를 확장했다. 한국도시개발은 훗날 현대산업개발을 거쳐 현재 HDC현대산업개발로 이어졌다.
&amp;nbsp;
압구정 현대는 한번에 지어진 단지가 아니다. 사업과 분양 시기에 따라 1차, 2차, 3차라는 이름이 붙었다. 1976년 1&amp;middot;2차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공사가 이어졌고, 1987년 14차 입주까지 약 10년에 걸쳐 거대한 현대아파트군이 형성됐다. 현재 압구정 재건축 3구역에 속하는 현대 1&amp;sim;7&amp;middot;10&amp;middot;13&amp;middot;14차와 2구역인 신현대 9&amp;middot;11&amp;middot;12차, 4구역인 현대 8차가 그 흔적이다.
&amp;nbsp;
출발은 순탄하지 않았다. 입주 초기에는 교통과 상업 시설이 부족해 미분양이 발생할 정도였다. 그러나 정부의 강남 개발과 학교&amp;middot;도로&amp;middot;상권 확충이 계속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넓은 평면, 엘리베이터와 중앙난방, 단지형 주거 환경, 한강변 입지는 당시 서울 시민이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생활 방식을 보여줬다.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들어서고 압구정이 소비와 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아파트 위상도 높아졌다.
&amp;nbsp;
압구정 현대는 단순히 비싼 집의 대명사에 머물지 않았다. 단독주택보다 아파트가 선호되고, 주택이 생활 수준과 자산 가치를 함께 나타내는 시대의 상징이 됐다. 강남 개발의 성공과 그 이면의 특혜 분양 논란, 교육과 부의 집중도 함께 품었다. 압구정 현대 50년은 서울 주거사의 빛과 그늘을 동시에 보여주는 기록이다.
&amp;nbsp;
반세기 전 미래였던 아파트는 이제 노후 주택이 됐다. 그러나 압구정은 다시 변화를 앞두고 있다. 6개 특별계획구역 가운데 2&amp;sim;5구역이 시공사를 선정했고, 2구역은 서울시 통합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1976년 압구정이 &amp;#39;아파트에 사는 시대&amp;#39;를 열었다면 새 압구정은 AI(인공지능)와 로봇, 돌봄, 에너지와 한강의 공공성을 결합한 미래 도시가 될 수 있을지 시험대에 섰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09152512823]]></link><author>김두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42:1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2433410273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김정은, 시진핑에 답전…&amp;quot;북중 친선협조 강화 발전&amp;quot;]]></title><description><![CDATA[북한은 지난 9일 밤 평양의사당 앞에서 &amp;#39;공화국 창건&amp;#39; 78주년(정권수립 기념일&amp;middot;9&amp;middot;9절)을 기념하는 경축 예술공연을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amp;middot;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 정권 수립 78주년을 맞아 축전을 보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답전을 보내 북중관계 강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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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시 주석에게 보낸 답전에서 &amp;ldquo;열렬한 축하와 충심으로 되는 축원을 보내준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한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김 위원장은 시 주석의 축전이 북한 노동당원과 주민들에게 &amp;ldquo;커다란 힘과 고무가 된다&amp;rdquo;며 &amp;ldquo;공동의 사회주의 위업을 굳건히 수호하고 전진시키며 전통적인 조중 친선협조관계를 보다 훌륭하게 가꾸고 강화&amp;middot;발전시켜 나가겠다&amp;rdquo;고 강조했다.
&amp;nbsp;
이어 중국이 시 주석을 중심으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과 &amp;lsquo;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amp;rsquo;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답전은 노동신문 1면에 게재됐으며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amp;nbsp;
앞서 시 주석은 지난 9일 축전에서 북중을 &amp;ldquo;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며 운명을 함께하는 친선적인 사회주의 이웃 나라&amp;rdquo;로 규정하고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95232664]]></link><author>우주성</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9:54:2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9531334421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9월 13일]]></title><description><![CDATA[&amp;nbsp;




오늘의 별자리 운세 [사진=아주경제]





아주경제가 오늘의 운세를 알려드립니다. 오늘 별자리를 통해 본 당신의 운세는 무엇일까요?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고 싶다면,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1.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물병자리 (1월 20일&amp;sim;2월 18일)

예상외의 장소에서 예상외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는 날입니다. 당신이 그간 알고 지내던 사람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뉘앙스를 풍기는 사람이니 함께 있으면 마음도 즐거울 뿐 아니라 당신에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과 너무 자주 만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서로를 객관적으로 대할 때 오히려 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잦은 만남은 두 사람 사이를 권태롭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세요.

경제적으로도 일이 풀려가게 됩니다. 돈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었다면 드디어 희망의 끈을 잡게 될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당신을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으니 눈여겨 보도록 하세요. 주변의 조언에 따라 움직이면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전 6시
행운의 물건 : 목걸이, 귀걸이
행운의 장소 : 유원지
행운의 색상 : 블랙

2.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물고기자리 (2월 19일&amp;sim;3월 20일)

무언가를 위하여 특별히 노력을 기울인 것도 아닌데 예상외의 성적을 거두게 되니 행운이 당신 주변에 도착해 있는 느낌입니다. 부지불식간에 들어온 행운이 아니라 당신 주변을 살살 맴돌던 행운이 드디어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이네요.

애정운이 무척 좋은 때입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우연한 자리에서 기대하지도 않았던 멋진 스타일의 이성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외모에 신경을 쓰고 지내시는 것이 좋겠네요. 커플인 분들 또한 애정운이 나쁘지 않으니 관계에 진전이 있을 것입니다.

재물운 또한 최상입니다. 잃었던 물건을 다시 되찾게 될 수도 있고 어느 정도 횡재수도 있습니다. 경제적 관념이 예민해지는 때이니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를 누릴 수 있을 때입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전 7시
행운의 물건 : 비상금
행운의 장소 : 기차역
행운의 색상 : 네이비

3.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양자리 (3월 21일&amp;sim;4월 19일)

쓸데없는 걱정으로 진을 빼서는 안 됩니다. 조금은 짜증나는 일들이 있더라도 한 번 웃고 넘어가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절묘한 균형 감각입니다. 일과 유흥 사이의 균형, 가족과 친구 사이의 균형 등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방에게 괜한 심술을 부리게 될 수 있습니다. 선물로 상대방의 마음을 달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상대방은 당신의 돈 씀씀이가 아니라 마음 씀씀이에 따라 당신에 대한 호오의 감정을 드러내게 될 것이니까요.

재물운은 아주 높아지게 되는 때입니다. 주위의 어수선한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투자를 해야 한다면 오늘이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주변에 당신에게 재물과 관련한 조언을 해줄만한 사람이 있다면 상의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후 3시
행운의 물건 : 손목시계
행운의 장소 : 쇼핑몰
행운의 색상 : 오렌지

4.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황소자리 (4월 20일&amp;sim;5월 20일)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꼭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날입니다. 그간 멀어졌던 사람들과 화해의 기회를 얻게 될 수도 있는 때입니다. 현재보다는 과거에 얽매이게 되기는 하지만 그렇게 싫지만은 않네요.

싱글인 분이라면 애정운이 최고조에 달하는 날입니다. 갑자기 여러 명이 당신에게 대시를 하니 오히려 선택을 하지 못하여 망설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장 나중에 만난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재물운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사람이 돈을 빌려달라고 할 때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이 물렁해지는 때여서 선뜻 돈을 빌려주게 될 수 있는데, 그로 인해 한동안 재정적인 압박에 시달릴 수 있으니까요.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후 3시
행운의 물건 : 선물
행운의 장소 : 카페
행운의 색상 : 아이보리

5.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쌍둥이자리 (5월 21일&amp;sim;6월 21일)

윗사람에게 꾸지람을 듣게 될 수도 있고, 가까운 사람에게 핀잔을 듣게 될 수도 있는 날입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도 있겠고요. 되도록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갖도록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사소한 다툼으로 멀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별의 위험이 감지되는 때입니다. 싱글인 분 또한 애정운이 그리 좋은 때는 아닙니다. 이성을 만나게 되면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받거나 상대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재물운은 평이한 수준입니다. 자신을 위해서라면 적당한 정도의 지출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레포츠나 여행 같은 곳에 돈을 사용하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저녁 9시
행운의 물건 : 아로마용품
행운의 장소 : 레스토랑
행운의 색상 : 브라운

6.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게자리 (6월 22일&amp;sim;7월 22일)

이런저런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게 되니 주변이 어수선해지는 날입니다. 진행하고 있는 일에서 전혀 예상 밖인 결과를 얻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잘 진행되던 일이 갑자기 엎어지거나 진척이 더디던 일이 갑작스레 잘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의 감정이 싹트는 날입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짝사랑하는 상대가 생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대놓고 드러내기보다는 은근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겠네요. 커플인 경우에는 상대가 한 눈을 팔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살피세요.

재물운은 아주 좋은 날입니다. 예상 밖의 수입이 생기게 되니 하늘을 날아갈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오래전 빌려준 돈을 받게 될 수도 있으니,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피하지 마세요.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저녁 8시
행운의 물건 : 꽃
행운의 장소 : 맛집
행운의 색상 : 옐로우

7.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사자자리 (7월 23일&amp;sim;8월 22일)

특별한 행운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위험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 날입니다. 하지만 괜스레 엉뚱한 생각을 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려 하면 된통 당하게 될 수 있습니다. 심심하더라도 가만히 있는 것이 상책입니다.

만약 상대방과의 헤어짐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오늘 결심을 해버리세요. 지지부진한 관계를 억지로 끌고 가는 것도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미팅이나 소개팅에 나가보셔도 좋습니다. 아주 훌륭하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재물운이 평이한 수준입니다.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상황이 눈에 훤히 보이게 될 것입니다. 예기치 않은 비용 발생에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적은 액수라도 괜스레 돈을 빌려주고 좋지 못한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니 피하시기 바랍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후 2시
행운의 물건 : SNS
행운의 장소 : 전시장, 미술관
행운의 색상 : 바이올렛

8.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처녀자리 (8월 23일&amp;sim;9월 23일)

현재보다 과거에 얽매이게 되는 날입니다. 특히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향한 질투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도록 하세요. 사소한 일에 발끈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애정운이 그리 좋은 때가 아닙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당신의 질투로 인하여 연인과 크게 싸울 수 있습니다. 싱글인 분 또한 무리해서 이성을 사귀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당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재물운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일을 통하여 돈을 벌게 될 수도 있습니다. 직장운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이직이나 취업에 신경을 써보셔도 좋겠네요. 다만 아르바이트는 짧게 끝날 수 있으니 주의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후 2시
행운의 물건 : 사진
행운의 장소 : 친구집
행운의 색상 : 핑크

9.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천칭자리 (9월 24일&amp;sim;10월 22일)

기분이 조금 우울했던 분이라면 완벽하게 회복이 될만한 하루입니다. 몸과 마음이 산뜻하니 미뤄두었던 일을 처리하기에도 적당한 날일 것입니다. 어딘가에 응모한다면 입상의 행운을 누릴만한 날이기도 하니 알아두세요.

애정운 또한 아주 좋은 때이니 미팅이나 소개팅에 나가면 당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고집만 조심하세요. 커플인 분 또한 유쾌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 오늘의 데이트는 절대 건너 뛰지 마세요.

재물운이 회복이 되는 날입니다. 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면 어떻게든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게 될 것입니다. 너무 오버하지만 않도록 하세요. 적당하게 쓰고 적당하게 버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후 5시
행운의 물건 : 책
행운의 장소 : 종교시설
행운의 색상 : 블루

10.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전갈자리 (10월 23일&amp;sim;11월 22일)

당신을 깜짝 놀라게 할만한 소식이 들려오는 날입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나쁘게 작용할 일은 아닙니다. 특히 가까운 친구에게서 이러한 소식을 듣게 되겠네요. 갑작스러운 친구의 결혼 소식 혹은 취업 소식을 듣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고민이 있어도 털어놓지 않는 연인 때문에 속을 끓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연인이 말을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싱글인 분 또한 그리 애정운이 좋은 때는 아닙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오랜만에 한 미팅이나 소개팅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재물운은 아주 좋은 때입니다. 당신을 돕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줄을 서는 형국이네요. 당장 당신의 지갑에 돈이 없다고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쪼들리며 살지는 않을 하루입니다. 투자를 하기에도 좋으니 돈이 있다면 주변을 잘 둘러보세요.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전 11시
행운의 물건 : 거울
행운의 장소 : 번화가
행운의 색상 : 그레이

11.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사수자리 (11월 23일&amp;sim;12월 24일)

당신의 얼굴에는 생기가 돌 것이며 때맞춰 좋은 소식 또한 들려오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하는 일마다 성과가 있으니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찬도 자주 듣게 될 것입니다. 후배로부터는 존경을 선배로부터는 귀여움을 독차지할만한 하루네요.

혹시 사랑하는 연인과 다투었다면 먼저 손을 내밀고 화해의 메시지를 보내도록 하세요. 이번 기회에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지게 될 것입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최고의 애정운이 들어와 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상대를 향하여 손을 내밀면 그게 누구라도 덥썩 붙잡게 될 것입니다.

재물운 또한 아주 좋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어느 정도 돈을 쓴다고 하더라도 지갑이 금세 다시 차오르는 형국이네요. 이럴 때 인심을 써놓으면 아주 좋습니다. 당신이 힘든 시기에 덕을 볼 수 있게 될테니까요.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후 2시
행운의 물건 : 복권
행운의 장소 : PC방
행운의 색상 : 화이트

12.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염소자리 (12월 25일&amp;sim;1월 19일)

머리가 멍해지는 때이니 먼산을 바라보다 주변의 핀잔을 듣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니 일에서도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절대 덤벙대면 안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열심히 일정을 챙겨서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두 사람 사이에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만들어보십시오. 두 사람만의 은밀한 비밀이 두 사람 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미팅보다는 소개팅이 낫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는 실수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약간의 위기가 찾아오지만 가까스로 돌파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건강과 관련해서 약간의 지출이 생길 수 있습니다. 멍한 상태로 길을 다니다 보면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되도록 위험한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겠네요.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후 4시
행운의 물건 : 립글로즈, 립스틱
행운의 장소 : 패스트푸드점
행운의 색상 : 레드

※ 운세 콘텐츠는 운세 전문 사이트 &amp;#39;산수도인&amp;#39;에서 제공합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93528660]]></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9:52:1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8/05/2026080508401763275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9월 13일]]></title><description><![CDATA[오늘의 띠별 운세 [사진=아주경제]




&amp;nbsp;




&amp;#39;오늘의 띠별 운세&amp;#39; 2026년 9월 13일 (일요일&amp;middot;음 8월 3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amp;quot;한 마디 말이라도 따뜻하게 건네세요. 무심코 내뱉은 말에 누군가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amp;quot;
72년생 -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날입니다. 약속 시간은 2시나 1시가 좋아요.
84년생 - 허무맹랑한 일이나 계획은 포기하세요. 자칫 일장춘몽으로 끝날 수 있어요.
96년생 - 산토끼를 쫓다가 집토끼까지 놓칠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 마세요.
08년생 - 다 끝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마무리를 철저히 하세요. 꺼진 불도 다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오늘의 운세 &amp;quot;조금만 더 노력하면 수고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닭띠, 뱀띠가 행운의 띠입니다.&amp;quot;
61년생 -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은 법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철저히 준비하세요.
73년생 - 다른 사람들과의 대결이나 승부는 피하세요. 머리를 숙이고 자세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85년생 -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치는 날입니다. 오늘은 편안하고 순조로운 하루가 될 거에요.
97년생 - 부러지기보다는 휘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화가 날수록 더욱 많이 웃으세요.

▶호랑이띠 오늘의 운세&amp;nbsp;&amp;quot;뜻밖의 횡재수가 있는 날입니다. 재미삼아 복권을 사보는 것도 좋습니다.&amp;quot;
62년생 - 반가운 소식이 찾아오는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승진을 하거나 지위가 오를 수 있어요.
74년생 - 주위가 안정되고 만사가 순조로운 날이에요. 집안에도 웃음꽃이 만발할 것입니다.
86년생 - 명예와 명성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당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거에요.
98년생 - 달콤한 말이나 유혹을 조심하세요. 자칫 다 된 밥에 코를 빠뜨릴 수 있습니다.

▶토끼띠 오늘의 운세 &amp;quot;불평, 불만을 갖기 보다는 현실을 인정하세요. 일체유심조,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amp;quot;
63년생 - 진로나 가족의 일로 고민이 생길 수 있어요. 서남쪽의 선배나 친구와 상의하세요.
75년생 - 부정한 돈이나 남의 돈을 탐하지 마세요. 불의와 타협하면 후환이 생길 수 있어요.
87년생 - 당신의 신용이나 명성에 흠이 생길 수 있어요. 다른 사람과 약속한 일은 어기지 마세요.
99년생 - 모임이나 약속은 잠시 미루도록 하세요. 남과 함께 하는 일은 실속이 없어요.

▶용띠 오늘의 운세&amp;nbsp;&amp;quot;마음을 열고 주변 사람들을 포용하세요.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가 필요한 날이에요.&amp;quot;
64년생 - 부탁을 할 때는 한 사람에게만 하세요. 여러 사람에게 부탁하면 일이 꼬일 수 있어요.
76년생 - 앞으로는 지금보다 나아질 거에요. 어떤 일이라도 중도에 포기하지 마세요.
88년생 - 상대가 강하게 나와도 대적하지 마세요. 웬만한 일은 웃어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00년생 - 대인운과 애정운이 좋은 날이에요. 좋은 친구나 귀인을 만날 수도 있어요.

▶뱀띠 오늘의 운세 &amp;quot;관운이 드는 날이니 명예와 지위가 오를 거에요. 특히 직장인에게 좋은 날입니다.&amp;quot;
65년생 - 재물운은 좋으나 건강을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과음이나 과로는 삼가도록 하세요.
77년생 - 일단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거에요.
89년생 - 초지일관해야 결과가 좋을 거에요. 게으름을 피우면 일을 그르칠 수 있어요.
01년생 - 기다리던 소식이 찾아오는 날입니다. 매사에 자신감을 갖고 움직이도록 하세요.

▶말띠 오늘의 운세 &amp;quot;모든 일에는 때가 있기 마련이에요. 주변 분위기와 상황을 잘 살펴서 움직이도록 하세요.&amp;quot;
66년생 - 주위의 충고나 조언을 잘 새겨듣도록 하세요. 독단적인 결정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78년생 -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날입니다. 고민이나 걱정거리도 해결할 수 있어요.
90년생 - 이별이나 헤어짐을 아쉬워하지 마세요.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도 있기 마련이에요.
02년생 -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 필요한 날입니다.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서서 움직이세요.

▶양띠 오늘의 운세 &amp;quot;재운과 애정운이 불리하니 특별한 일을 만들지 마세요. 오늘은 귀가를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amp;quot;
67년생 - 재물을 얻을 수 있으나 탈이 나기 쉬워요. 당신이 가진 것을 잘 지키도록 하세요.
79년생 - 일만 벌여놓고 뒷수습을 못할 수 있어요. 현 상황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91년생 - 사람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마세요. 역지사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03년생 - 자신이 한 말이나 약속을 잘 지켜야 할 때입니다. 지킬 수 없는 말은 애초에 하지도 마세요.

▶원숭이띠 오늘의 운세&amp;nbsp;&amp;quot;돈보다는 사람을 중시해야 할 때입니다. 금전적인 이익보다는 신의를 지키도록 하세요.&amp;quot;
68년생 - 당신의 명예나 신용을 우선해야 할 때입니다. 약속한 일이 있다면 반드시 지키세요.
80년생 - 젊다고 건강을 과신하지 마세요. 아픈 곳이 있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92년생 - 소화기 계통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요. 음식이나 마실 물을 잘 가리도록 하세요.
04년생 -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표현하세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닭띠 오늘의 운세 &amp;quot;배우자나 연인과 말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갈등이 오래가지 않도록 빨리 화해하세요.&amp;quot;
69년생 - 새로운 일이나 사업을 시작할 수 있어요. 다만 주위에서 반대하는 일은 시작하지 마세요.
81년생 - 오해를 받을 만한 언행은 피하도록 하세요. 농담도 때와 장소를 잘 가려서 해야 합니다.
93년생 - 손윗사람의 뜻을 잘 따라야 하는 날입니다. 자신이 책임질 수 없는 일들은 벌이지 마세요.
05년생 -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만한 노력을 하세요. 승부를 걸어야 할 때는 거는 것이 좋습니다.

▶개띠 오늘의 운세 &amp;quot;애정운이 좋으니 이성과의 만남에 좋은 날입니다. 좋아하는 사랑이 있다면 오늘 고백하세요.&amp;quot;
70년생 - 위에서 골치아픈 일을 떠넘길 수 있어요. 주변 사람들과 지혜를 모아 헤쳐나가세요.
82년생 - 적당히 만족하고 물러서야 할 때입니다. 이동은 불리하니 바깥 출입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94년생 - 새로운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세요. 첫인상이 좋아야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어요.
06년생 - 주변 사람들과의 상부상조가 필요한 날입니다. 필요하다면 다른 경쟁자와도 힘을 합치세요.

▶돼지띠 오늘의 운세&amp;nbsp;&amp;quot;예상하지 못한 재물이 나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자칫 벌금이나 범칙금을 낼 수 있어요.&amp;quot;
71년생 - 정직하고 성실한 태도로 하루를 보내세요. 당신의 능력과 실력을 평가받는 날입니다.
83년생 - 가벼운 실수를 하거나 손해를 볼 수 있어요. 특히 돈을 주고 받을 때는 계산을 철저히 하세요.
95년생 - 휴식과 체력 관리에 힘쓰며 내일을 준비하세요. 오늘은 푹 쉬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07년생 - 주위의 시기나 모함에 주의해야 할 때입니다. 남에게 흠 잡힐 만한 일은 삼가도록 하세요.

*산수도인 제공]]></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91636655]]></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9:33:5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8/05/2026080508214594759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현대차 자율주행은 모든 게 AI&amp;quot;…2028년 레벨 2+·2029년 아트리아 AI 양산]]></title><description><![CDATA[현대차그룹 포티투닷 직원들이 차량 데이터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을 핵심으로 한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워 2028년 자율주행 레벨 2+ 양산에 나선다. 자율주행 프로그램의 &amp;#39;윈도우&amp;#39; 격인 아트리아 AI와 이를 실행에 옮길 하드웨어 기술을 토대로 국내 완성차 자율주행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연간 700만대 이상의 글로벌 양산 기반을 활용한 &amp;#39;데이터 플라이휠&amp;#39; 구축에도 착수했다.

2028년 자율주행 양산&amp;hellip;자체 AI도 키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포티투닷 본사에서 &amp;#39;현대차그룹 자율주행 미디어 데이&amp;#39;를 열고 이 같은 자율주행 개발 전략과 양산 로드맵을 공개했다.

자율주행차 양산은 엔비디아와 자체 기술 개발을 병행하는 &amp;#39;투트랙(Two-Track)&amp;#39; 전략을 활용한다. 검증된 외부 기술을 활용해 양산 시기를 앞당기는 동시에 자체 AI 기술을 내재화하는 방식이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엔비디아의 하이패리온 플랫폼을 활용해 2028년 상반기 엔비디아 솔루션 기반 레벨 2+ 기능을 양산차에 적용하고 같은 해 하반기 레벨 2++ 적용 차량을 출시할 계획이다. 2029년 하반기에는 자체 개발한 아트리아 AI 기반 레벨 2++ 차량을 양산해 실차 데이터를 토대로 자율주행 기술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한다. 자율주행 레벨 2는 운전자가 주행 상황을 감독하면서 차량이 조향&amp;middot;가감속 등을 동시에 수행하는 부분자동화 단계다.


박민우 현대차&amp;middot;기아 AVP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차]


박민우 현대차&amp;middot;기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는 &amp;quot;바퀴 없는 자동차를 생각하기 어려운 것처럼 자율주행은 앞으로 자동차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기본 경쟁력이 될 것&amp;quot;이라며 &amp;quot;그 시점이 정확히 내년일지 내후년일지는 단정하기 어렵지만 지금의 기술 발전과 시장 움직임을 보면 과거 예상보다 훨씬 가까이 와 있다&amp;quot;고 말했다.

현대차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은 &amp;#39;인공지능&amp;#39;이다. 기존 자율주행이 인지&amp;middot;판단&amp;middot;제어 기능을 각각 개발하는 모듈러 방식이었다면 현대차그룹은 AI를 기반으로 각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E2E(End-to-End)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E2E는 카메라와 레이더 등 센서에서 들어온 정보를 AI가 받아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주행 판단과 차량 제어로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다.

나아가 현대차그룹은 이날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인 VLA(Vision-Language-Action)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VLA는 차량이 확보한 시각 정보를 언어 기반의 추론과 결합해 실제 주행 행동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기존 E2E는 인공지능이 주행 정보를 차량 행동으로 직접 연결했다면 VLA는 여기에 언어를 활용한 추론 과정을 더해 복잡한 환경에서 높은 판단력을 보여준다.

이희석 VLA 모델 연구 분야 그룹리더는 &amp;quot;언어를 기반으로 행동을 판단해 정확도와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amp;quot;며 &amp;quot;차량이 판단 근거를 사용자에게 설명할 수도 있어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
자율주행 고도화 만능키 &amp;#39;데이터 플라이휠&amp;#39;

현대차그룹은 투 트랙 전략을 하나의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으로 데이터 플라이휠을 제시했다. 데이터 플라이휠은 실제 차량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AI가 학습해 자율주행 기술을 개선한 뒤 다시 차량에 적용해 새로운 데이터를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다.

현대차그룹은 판교 등 수도권 일대에서 40여대의 데이터 수집 전용 차량을 주야간 운영하며 AI가 사전에 학습하기 어려운 예외적 상황인 &amp;#39;엣지 케이스(Edge Case)&amp;#39;를 확보하고 있다. 도로공사와 악천후, 급격한 차로 변경, 이면도로 주정차 차량 등 실제 도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데이터 플라이휠에 축적해 자율 주행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정성균 포티투닷 아트리아 그룹리더가 아트리아 AI 자율주행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차]


이날 행사에서는 아트리아 AI를 탑재한 SDV 테스트베드 차량이 서울 도심을 주행하는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차량은 혼잡한 출근 시간대 강남을 비롯해 대형 차량 통행이 많은 잠실, 비가 내리는 판교 등 복잡한 도로 환경을 주행하며 기술의 진화를 보여줬다.

정성균 포티투닷 아트리아 그룹리더는 &amp;quot;자율주행 시스템의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면 5년 이내에 경쟁사들이 누적한 데이터의 양을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amp;quot;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양산 규모는 데이터플라이휠의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 19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연간 700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자율주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상황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amp;#39;스페셜 이벤트 리코더(SER)&amp;#39; 역시 데이터 플라이휠의 정보 수집 표준화를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도심 속 자율 주행 장면.[사진=오주석 기자]


대규모 AI 모델을 차량에서 효율적으로 구동하는 기술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활용해 자율주행 모델을 학습하는 동시에 실제 차량의 제한된 컴퓨팅 환경에서도 구동할 수 있도록 돕는 양자화기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의 규모와 품질, 운영 효율을 끌어올리는 자율주행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박민우 대표는 &amp;quot;자율주행 경쟁은 더 이상 특정 기능의 우열을 가리는 경쟁이 아니다&amp;quot;며 &amp;quot;현대차그룹은 데이터와 AI, 검증이 반복되는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운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amp;quot;이라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0557655]]></link><author>오주석</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04:1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421155722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가보니] 라이다 단 아이오닉5 옆엔 '아트리아 AI' 아이오닉6…AI 자율주행 키우는 포티투닷]]></title><description><![CDATA[비히클 워크샵 공간에 전시된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차량.[사진=현대차]


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포티투닷 사옥에 마련된 &amp;#39;비히클 워크샵&amp;#39;. 언뜻 보면 평범한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자 차이가 확연했다. 아이오닉5 천장에는 큼지막한 라이다(LiDAR) 하나가 고정돼 있었고 사이드 미러 주변에는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센서 장비가 눈에 띄었다. 바로 옆에는 아이오닉6 기반 SDV 테스트카가 전시됐다.

이 곳에 전시된 차량은 포티투닷이 자율주행 인공지능(AI) &amp;#39;아트리아 AI&amp;#39;를 학습시키기 위해 도로를 달리는 모델들이다. 아이오닉5가 자율주행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모으는 역할이라면, 아이오닉6는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차량 환경에서 검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포티투닷은 이 같은 차량 40여대를 판교 등 수도권 일대에서 주행하며 자율주행 AI의 &amp;#39;공부거리&amp;#39;를 수집하고 있다.
&amp;nbsp;


포티투닷 본사 앞에 전시된 아이오닉6.[사진=오주석 기자]


본사 사옥 앞에는 실제 현장이 투입되는 아이오닉6가 전시됐다. 차량에는 주변 환경을 살피는 카메라 8개와 레이더 1개가 탑재됐다. 겉으로 드러난 센서뿐 아니라 차량 내부도 일반 차량과 달랐다. 글로브박스에는 고성능 차량용 컴퓨터와 같은 자율주행 시스템을 검증하기 위한 장비가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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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사이드미러 주변에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사진=오주석 기자]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실차 검증은 실제 도로에 나서기 전부터 시작된다. 새로운 주행 데이터를 차량에 올리면 비히클 워크샵에선 &amp;#39;스모크 테스트(Smoke Test)&amp;#39;를 진행한다. 자율주행 기능이 제대로 실행되는지, 차량의 각종 제어기와 정상적으로 통신하는지 등을 점검하는 예비 시험이다. 이 관문을 통과한 차량만 실제 도로로 나가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본격적인 검증을 거친다.

박지열 포티투닷 자율주행 테스트팀 담당자는 &amp;quot;개발과 검증의 반복을 통해 실제 양산차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5350794]]></link><author>오주석</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8:34:2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542279324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속초 민생회복지원금 153억 풀렸다…7만6446명에 지급]]></title><description><![CDATA[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마감&amp;hellip; 153억 원 지급, 123억 원 사용. [사진=속초시]



속초시가 시민 7만6446명에게 약 153억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 가운데, 지급액의 80.6%인 122억7천여만원이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점과 편의점&amp;middot;슈퍼&amp;middot;마트에 전체 사용액의 58.7%가 집중되면서 민생지원금이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졌다.
&amp;nbsp;
속초시는 지난 11일 &amp;lsquo;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amp;rsquo; 신청을 마감하고 최종 지급 현황을 집계했다. 전체 지급 대상자는 7만9238명으로 이 가운데 7만6446명이 지원금을 받아 지급률은 96.5%를 기록했다. 총 지급액은 152억8920만원이다.
&amp;nbsp;
시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커진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8주 동안 1인당 20만 원을 지급했다.
&amp;nbsp;
지원금은 속초사랑상품권 앱 충전과 선불카드 방식으로 지급됐으며, 신청 과정에서는 온라인과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을 병행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amp;nbsp;
지급된 지원금의 실제 사용처도 생활밀착형 업종에 집중됐다.
&amp;nbsp;
금융기관별 자료 취합이 완료된 9월 4일 기준 지역 내 속초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된 금액은 약 122억704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날 기준 지급액의 80.6%에 해당한다.
&amp;nbsp;
업종별 사용 비중을 보면 음식점이 37.0%로 가장 높았다. 이어 편의점&amp;middot;슈퍼&amp;middot;마트 21.8%, 의류&amp;middot;잡화&amp;middot;안경 7.3%, 의료&amp;middot;보건 6.0%, 주유소 5.3% 순이었다.
&amp;nbsp;
음식점과 편의점&amp;middot;슈퍼&amp;middot;마트에서 사용된 금액만 약 72억원에 달했다. 전체 사용액의 58.7%가 외식과 식료품 구매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비에 사용된 셈이다.
&amp;nbsp;
속초시는 이 같은 사용 현황이 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로 연결되는 구조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amp;nbsp;
특히 음식점과 소매점 등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을 중심으로 소비가 이뤄지면서 지원금이 지역 밖으로 빠져나가기보다 속초지역 가맹점에서 사용되는 비중이 높았다는 점도 이번 지급사업의 주요 특징으로 나타났다.
&amp;nbsp;
아직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amp;nbsp;
속초시는 지급받은 지원금 가운데 남은 금액이 기한 내 지역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홍보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amp;nbsp;
이병선 속초시장은 &amp;ldquo;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음식점과 소매점 등 지역 곳곳의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amp;rdquo;며 &amp;ldquo;남은 지원금도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용기한 내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이번 집계는 지원금 지급 규모뿐 아니라 실제 소비가 어느 업종에서 이뤄졌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민들이 외식과 장보기, 의류 구매, 의료&amp;middot;보건, 주유 등 일상적인 지출에 지원금을 활용하면서 민생지원의 효과가 지역 소비로 연결되는 흐름이 수치로 확인됐다.
&amp;nbsp;
한편,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시는 남은 지원금의 기한 내 사용을 위해 홍보물과 SNS 등을 통한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81451620]]></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8:18:2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8170995532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동해시, 제31회 무릉서예대전 개막…장서령 씨 대상 수상]]></title><description><![CDATA[제31회 무릉서예대전에서 관계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제31회 무릉서예대전이 12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막을 올리며 지역 서예문화의 저변 확대와 전통예술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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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동해시 문화예술단체활동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린 이번 무릉서예대전은 동해예총이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동해시지부와 동해무릉서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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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시상식은 12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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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은 전국 공모 형식으로 진행돼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서예인들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수상작과 입상작을 비롯한 주요 작품들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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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릉서예대전은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동시에 작가들이 오랜 시간 갈고닦은 필력과 작품세계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붓의 움직임과 먹의 농담, 여백의 조화를 통해 글자에 담긴 의미와 작가의 개성을 표현하는 서예의 특성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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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숙 (사)한국미술협회 동해시지부장 겸 제31회 전국공모 무릉서예대전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전에 출품된 작품들이 오랜 시간 묵묵히 정진해 온 서예인들의 예술적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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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지부장은 서예가 글씨를 표현하는 기술을 넘어 내면의 철학과 정신을 선과 여백, 필묵의 농담으로 담아내는 예술이라고 강조하며, 수상자와 입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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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회의 원활한 개최와 심사를 위해 힘쓴 운영위원회와 심사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무릉서예대전이 한국 서예의 맥을 이어가는 문화예술 행사로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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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동해예총 회장도 축사를 통해 제31회 무릉서예대전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작가와 입상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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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서예가 우리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가는 문화예술로서 한 획 한 획에 작가의 정성과 철학을 담아내는 예술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가 서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예술이 주는 감동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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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최고상인 대상은 장서령 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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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령 씨는 대학에서 서예를 전공했지만 졸업 이후 10여 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서예와 거리를 두게 됐다고 수상소감을 통해 밝혔다. 이후 다시 붓을 잡게 된 것을 계기로 서예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되찾았으며, 강원도 서예 전공자 동우회인 &amp;lsquo;강서연&amp;rsquo; 회원들과 인연을 맺으면서 본격적으로 서예 활동에 매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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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씨는 오랜만에 붓을 다시 잡은 뒤 무뎌진 감각을 되살리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한 획 한 획의 소중함과 서예를 쓰는 즐거움을 다시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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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작품 활동 과정에서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초심을 되새기고 기본에 충실하려 노력했으며,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고자 했던 시간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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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상 수상을 기쁨과 함께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장 씨는 &amp;ldquo;이 상에 부끄럽지 않은 글씨를 계속 써나가야겠다는 책임감도 함께 느낀다&amp;rdquo;며 앞으로도 서예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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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씨는 앞으로 강서연 회원들과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강원도민에게 서예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서예가 보다 가깝고 친근한 문화예술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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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무릉서예대전 개막식. [사진=이동원 기자]



이번 무릉서예대전은 출품된 작품을 통해 지역 서예인뿐 아니라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접할 수 있는 전시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특히 수상작과 입상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체와 표현기법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이 전통 서예의 미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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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에서 31회째 이어지고 있는 무릉서예대전은 해를 거듭하며 서예인들의 창작활동을 소개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영역을 넓히는 행사로 자리하고 있다. 전국 공모를 통해 출품 범위를 확대하면서 지역을 넘어 서예인들이 작품으로 교류하는 장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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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디지털 기술과 빠른 정보 전달이 일상화된 시대에도 붓과 먹을 활용해 한 글자씩 작품을 완성하는 서예는 느림과 집중, 사색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는 점에서 문화예술적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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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이러한 서예의 특성을 시민들이 직접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수상자들의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출품작이 전시장을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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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서예대전이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는 한편 전국 서예인들의 창작활동을 소개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이어지면서 동해지역 서예문화 발전에도 지속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amp;nbsp;
한편, 제31회 무릉서예대전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이번 대회는 동해예총 주최, (사)한국미술협회 동해시지부와 동해무릉서예대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80101619]]></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8:07: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8022941223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최태원 SK회장 &amp;quot;한일, 에너지 공동구매·비축 필요&amp;quot;]]></title><description><![CDATA[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mp;lsquo;2026 울산포럼&amp;rsquo;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신지아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과 일본의 에너지 공동구매&amp;middot;공동비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국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따로 움직이기보다 구매, 비축, 활용까지 협력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최 회장은 1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mp;#39;2026 울산포럼&amp;#39;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일 에너지 협력과 관련해 &amp;quot;공동구매를 하고 공동비축을 하고 공동사용을 하게 되면 그 안에서 절감하거나 함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상당하다&amp;quot;고 말했다.

최 회장은 한국과 일본이 각각 연간 약 140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를 수입하고 있다는 점을 짚으며 양국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amp;quot;둘이 완전히 &amp;#39;에너지 아일랜드&amp;#39;로 떨어져 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보다는 이제 뭔가를 해서 에너지 안보를 지켜나가야 한다&amp;quot;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력 범위가 단순한 화석연료 공동구매에 그치지 않고 재생에너지와 수소에너지, 원자력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amp;quot;지금은 여러 회사의 가능성을 보고 있고 이런 아젠다로 계속 만나고 있는 상황&amp;quot;이라며 &amp;quot;에너지는 구매계약을 하면 20년씩 계약해 놓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갑자기 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amp;quot;라고 했다.

SK이노베이션 역시 이 같은 에너지 산업 변화에 맞춰 AI 기반 에너지&amp;middot;전기화 솔루션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 회장은 &amp;quot;AI를 이용해 에너지 솔루션도 만들고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기화 솔루션도 만들고 있다&amp;quot;며 &amp;quot;이를 더 확대하기 위해 지금도 많은 파트너와 투자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amp;quot;고 밝혔다. 이어 &amp;quot;석유가 줄게 되면 다른 솔루션을 찾아 그 장소와 땅, 사람들을 새롭게 이용하게 될 것&amp;quot;이라고 덧붙였다.

SK그룹이 추진 중인 1GW급 울산 AI 데이터센터 사업과 글로벌 빅테크 협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amp;quot;계속 빅테크 기업을 만나고 있고 진척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가고 있다&amp;quot;며 &amp;quot;데이터센터 계획이 나온 지 아직 1년도 되지 않았다&amp;quot;고 말했다. 이어 &amp;quot;특히 울산은 거의 900MW까지 다 왔다&amp;quot;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전날 직접 둘러본 SK이노베이션 울산CLX의 제조 AI 적용 수준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amp;quot;각 현장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새로운 솔루션을 어떻게 만드는지 살펴봤다&amp;quot;며 &amp;quot;굴뚝산업이라고 해서 AI를 쓰지 않는 것은 아니&amp;quot;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울산이 제조업 AI 전환의 선도 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mp;quot;과거 전략적 중요 산업기지였던 울산의 AX화를 빠르게 추진해 하나의 선도 모델이 되면 대한민국 AI 확산에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amp;quot;며 &amp;quot;그래서 울산포럼을 계속 해왔고 더 많은 기업이 함께 참여해 잠재력을 키우면 좋겠다&amp;quot;고 설명했다.

&amp;#39;Leading AX, Smart Life 울산&amp;#39;을 주제로 열린 2026 울산포럼에는 최 회장을 포함해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등 SK 경영진과 김상욱 울산시장,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인 울산포럼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울산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04108899]]></link><author>울주(울산)=신지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59:4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1071844417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복금 시인, 제25회 최인희문학상 수상…'호해정에서 할미바위로' 선정]]></title><description><![CDATA[제27회 동해문학축제와 제25회 최인희문학상 시상식이 12일 동해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지역 문학인들의 창작활동을 돌아보고 지역 문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27회 동해문학축제와 제25회 최인희문학상 시상식이 12일 동해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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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26년도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동해예총이 주최하고 동해문인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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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문학강연과 시낭송으로 구성된 1부에 이어 최인희문학상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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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문학강연에는 문학박사인 심재상 교수가 초청돼 &amp;lsquo;AI 시대, 지방 문학의 미래&amp;rsquo;를 주제로 강연했다. 심 교수는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과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가톨릭관동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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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계간지 &amp;lsquo;문학과사회&amp;rsquo;를 통해 문단에 등단한 심 교수는 시집 &amp;lsquo;누군가 그의 잠을 빌려&amp;rsquo;, &amp;lsquo;도돌이표다&amp;rsquo; 등을 펴냈으며, 보들레르 문학을 비롯한 연구와 번역 활동도 이어왔다.
&amp;nbsp;
이번 강연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사회와 문화 전반에 빠르게 확산하는 시대에 지방 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문학의 역할과 지역 창작활동의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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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동해문인협회 회원과 초대 문인들의 시낭송이 진행되며 문학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시인들의 작품을 직접 낭송하는 자리를 통해 지역 문인들의 창작세계를 소개하고 문학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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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제25회 최인희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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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인희문학상 수상자는 시인 박복금이며, 수상작은 &amp;lsquo;호해정에서 할미바위로&amp;rsquo;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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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복금 시인은 1999년 월간 &amp;lsquo;한국시&amp;rsquo;를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 &amp;lsquo;가시버시&amp;rsquo;를 비롯해 6권의 시집을 펴냈다. 시선집 &amp;lsquo;한 줌의 삶의 빛&amp;rsquo;과 수필집 &amp;lsquo;길 위에 흔적&amp;rsquo;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문학활동을 이어왔다.
&amp;nbsp;
또 강원대학교 외래교수를 지냈으며 강원문인협회, 심연수선양사업회, 한국가톨릭문인협회 등에서 활동해 왔다. 강원문인협회 부회장, 강원여성시인회 &amp;lsquo;산까치&amp;rsquo; 회장, 강릉여성문인회 회장 등을 맡으며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참여했다.
&amp;nbsp;
박 시인은 2000년 가톨릭대학교 문화상을 비롯해 2005년 한국농촌문학상 우수상, 2015년 강원문인협회 작가상, 2022년 강원문인협회 공로장, 2023년 관동문학인회 관동문학상 본상, 2024년 강원예총 강원예술문화발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등을 수상했다.
&amp;nbsp;
특히 박 시인은 동해와도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수상소감에서 1985년 처음 영동지역을 찾았을 당시부터 동해와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동해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시집에 담고 제자들과 약천마을 문학기행을 함께하며 동해의 자연과 사람을 만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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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동해문학축제와 제25회 최인희문학상 시상식이 12일 동해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사진=이동원 기자]



박복금 시인은 최인희문학상 수상에 대해 &amp;ldquo;한 편의 시를 잘 썼다는 칭찬이라기보다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시간이 준 선물&amp;rdquo;이라는 뜻을 밝히며, 이번 수상을 창작의 마침표가 아닌 앞으로 더 깊이 자연과 삶을 살피고 따뜻한 언어를 찾아가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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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학의 길을 걸어오는 동안 함께한 스승과 문우, 심사위원과 독자,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을 바라보며 오래 기억되는 따뜻한 시를 쓰겠다는 창작 의지를 밝혔다.
&amp;nbsp;
제27회 동해문학축제는 지역 문인들의 작품과 활동을 소개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문화환경 속에서 지방 문학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함께 생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AI 기술의 확산이라는 시대적 변화와 지역 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면서 문학의 가치와 창작의 방향을 되짚는 계기가 됐다.
&amp;nbsp;
지역 문학은 해당 지역의 역사와 자연, 사람들의 삶을 기록하고 이를 문학적 언어로 남기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축제 역시 동해와 영동지역을 배경으로 활동해 온 문인들의 작품세계를 공유하고 지역 문학의 현재를 살펴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amp;nbsp;
한편, 제27회 동해문학축제와 제25회 최인희문학상 시상식은 12일 오후 4시 현진관광호텔에서 동해예총 주최, 동해문인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최인희문학상은 박복금 시인의 &amp;lsquo;호해정에서 할미바위로&amp;rsquo;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72131611]]></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7:31:3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7231539465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조현미의 잇템] 서울서 만난 독일 맥주축제…'옥토버페스트 서울']]></title><description><![CDATA[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amp;#39;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amp;#39;에서 관람객들이 독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사진=유준하 기자 joonhayoo94@aj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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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프로지트(Ein Prosit)



완연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 내 &amp;#39;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amp;#39;. 메인 행사장인 빅텐트 곳곳에선 &amp;#39;아인 프로지트&amp;#39;가 울려 퍼졌습니다. 아인 프로지트는 가을철 열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부르는 축배의 노래이자 구호입니다.

이날 찾은 옥토버페스트 서울은 도이치옥토버페스트코리아와 오리지널비어컴퍼니 등이 공동 주최한 행사입니다. 뮌헨시에서 행사 명칭 사용 승인을 받은 국내 첫 공식 옥토버페스트라고 하네요.

행사장에 들어서자 독일 전통 음악이 흘러나오고, 바이에른 전통 의상을 갖춰 입은 관객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서울 한복판이지만 분위기만큼은 독일 축제에 가까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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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amp;#39;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amp;#39;에서 외른 바이서트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왼쪽)가 맥주를 따르고 있다. [사진=유준하 기자 joonhayoo94@ajupress.com]




개막식에서는 옥토버페스트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장면도 펼쳐졌습니다. 외른 바이서트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가 무대에 올라 뮌헨 현지 방식으로 오크통을 개통한 뒤 &amp;#39;오크통이 열렸다&amp;#39;는 뜻의 &amp;#39;오자프트 이스(O&amp;#39;zapft is)&amp;#39;를 외치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옥토버페스트에 맥주가 빠질 수 없죠. 행사장에선 파울라너&amp;middot;크롬바커&amp;middot;슈나이더&amp;middot;벨텐부르거&amp;middot;카이저돔&amp;middot;가펠&amp;middot;슐렌케를라&amp;middot;클라우스탈러&amp;middot;게센크루크&amp;middot;오버도르퍼 등 독일을 대표하는 10개 맥주 브랜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 수제맥주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한 오리지널비어컴퍼니(OBC)도 참여합니다.

맥주는 독일에서 가져온 옥토버페스트 전용 맥주잔에 따라 제공돼 현지 축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슈바인학센&amp;middot;소시지&amp;middot;슈니첼&amp;middot;프레첼 등 독일 대표 음식은 물론 한국식 치킨을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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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amp;#39;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amp;#39; 빅텐트에서 관람객들이 독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사진=유준하 기자 joonhayoo94@ajupress.com]




축제의 열기는 빅텐트 밖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입장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비어가든에선 빅텐트와 동일하게 독일 대표 맥주들을 판매합니다.&amp;nbsp;정통 포크&amp;middot;브라스 밴드와 옥토버밴드 공연 등도 열립니다.

홍보 부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행사 공식 파트너인 FC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독일 가전업체 밀레,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서울에서 독일 옥토버페스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열립니다. 빅텐트는 1부(정오~오후 4시 30분)와 2부(오후 5시 30분~10시)로 나누어 운영하고, 무료 야외 공간인 비어가든은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시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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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amp;#39;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amp;#39; 야외 비어가든에서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유준하 기자 joonhayoo94@ajupress.com]]]></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21428547]]></link><author>조현미</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3:51:5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33721609193.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title><description><![CDATA[[사진=연합뉴스]



이창동 감독의 신작 &amp;lsquo;가능한 사랑&amp;rsquo;이 제83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은사자상)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mp;lsquo;가능한 사랑&amp;rsquo;은 현지시간 12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서 열린 영화제 폐막식에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한국 영화가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창동 감독의 베네치아영화제 수상은 2002년 &amp;lsquo;오아시스&amp;rsquo;로 감독상(은사자상)을 받은 이후 24년 만이다.

&amp;lsquo;가능한 사랑&amp;rsquo;은 이 감독이 &amp;lsquo;버닝&amp;rsquo;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전도연&amp;middot;설경구&amp;middot;조인성&amp;middot;조여정이 출연했다. 해고 노동자 부부와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가 만나 서로 다른 계급적 배경 속에서 삶과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이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네 배우에게 감사를 전하며 &amp;ldquo;이 상은 여러분들의 것&amp;rdquo;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어 노동과 인간관계가 사라져가는 시대에 영화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질문하기 위해 작품을 만들었다며 이번 수상을 그 질문을 계속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amp;lsquo;가능한 사랑&amp;rsquo;은 심사위원대상에 앞서 국제비평가연맹상(FIPRESCI)도 수상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62606593]]></link><author>강민선</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6:28:2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62718808678.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양양 남대천 물속 생물 관찰…생태관광 교육 눈길]]></title><description><![CDATA[양양 남대천 물속 생물 관찰. [사진=양양군]



강원 양양군의 대표적인 생태자원인 남대천에서 물속 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하천 생태계를 배우는 현장형 생태관광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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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amp;lsquo;2026년 양양 남대천 생태관광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amp;rsquo;에 참가한 9월 교육생들은 &amp;lsquo;남대천 물속 생물&amp;rsquo;을 주제로 남대천 일대에 서식하는 수서생물을 관찰하며 생태환경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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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남대천 현장으로 나가 물속 생물을 직접 확인하고, 생물이 살아가는 서식환경을 함께 살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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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하천 곳곳을 살피며 물속에서 살아가는 수서생물의 모습과 움직임을 관찰했다. 물의 흐름과 하천 바닥, 주변 식생 등 생물의 서식환경도 함께 살펴보며 남대천이 다양한 생명체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생태공간이라는 점을 체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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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서생물 관찰은 하천 생태환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과정으로 평가된다. 하천에 어떤 생물이 서식하는지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물과 주변 환경이 생물의 서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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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생물을 관찰하면서 남대천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도 되새겼다. 하천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질뿐 아니라 하천 주변 환경과 서식공간을 함께 보호해야 한다는 점도 체험을 통해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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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남대천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생태보전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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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실제 생물을 관찰하며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교과서나 사진으로 접하던 생물을 직접 살펴보면서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현장교육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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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은 양양지역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산과 들을 지나 동해로 이어지며 다양한 생물의 서식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하천과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관광은 지역의 자연자원을 알리는 동시에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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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 참가자들은 작은 수서생물을 관찰하는 과정에서 남대천의 생태환경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눈에 쉽게 띄지 않았던 물속 생명체를 찾아보며 평소 지나쳤던 하천의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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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자연자원을 지속 가능한 관광과 교육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할 필요가 있다. 남대천 생태관광 교육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보전의 가치를 알리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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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mp;lsquo;2026년 양양 남대천 생태관광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amp;rsquo;은 남대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지역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생태계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현장형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61551588]]></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6:18:3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6172328771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강릉해경, 추석 앞두고 주말 수상레저 안전관리 현장점검]]></title><description><![CDATA[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상&amp;middot;수중레저 활동객 증가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특별안전 점검. [사진=강릉 해경]



강릉해양경찰서가 주말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상&amp;middot;수중레저 활동객 증가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특별안전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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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양경찰서는 12일 강릉항을 비롯한 주요 동력수상레저기구 출&amp;middot;입항지와 레저 활동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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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해양안전 특별관리기간 중 주말을 맞아 수상레저 활동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레저 활동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만일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구조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는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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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말에는 기상 여건이 양호할 경우 낚시와 레저보트, 수중레저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이 한꺼번에 증가할 수 있어 사고 위험 역시 높아진다. 이에 따라 강릉해경은 동력수상레저기구가 주로 출&amp;middot;입항하는 지역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는 한편, 이용객들이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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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레저활동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뿐 아니라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취약요인을 살피고,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구조세력의 접근과 현장 대응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지도 함께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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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은 특히 원거리에 위치한 금진해변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금진해변은 강릉항 등 주요 거점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해양사고 발생 시 현장 접근과 구조에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고 발생에 대비한 초동 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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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금진항에 위치한 수중레저사업장도 방문해 사업장 관계자와 이용객들에게 해양레저 활동에 앞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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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레저 활동은 수면 위에서 이뤄지는 일반적인 레저활동과 달리 활동자의 위치 확인과 기상&amp;middot;해상 상태 변화에 대한 대응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따라 강릉해경은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이용객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고, 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과 긴밀하게 협조해 신속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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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강릉해경은 현장에서 해양재난구조대의 역할과 협조체계도 강조했다. 민간 구조세력과의 유기적인 협력은 해양사고 발생 시 현장 도착 전후의 공백을 줄이고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요소인 만큼, 평소부터 관계기관과 민간 구조세력 간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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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강릉해양경찰서장은 현장 점검에서 &amp;ldquo;주말을 맞아 수상&amp;middot;수중레저 활동객이 증가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가 중요하다&amp;rdquo;며 &amp;ldquo;레저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기상과 해상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amp;rdquo;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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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서장은 이어 &amp;ldquo;앞으로도 주요 레저 활동자와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amp;rdquo;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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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해양레저와 연안 활동이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항&amp;middot;포구와 해변, 레저사업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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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고, 해양경찰과 유관기관 및 민간 구조세력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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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활동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항 전 기상정보와 해상상태를 확인하고 장비 이상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장비 구비 등 기본적인 준비를 갖추는 것이 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라는 게 강릉해경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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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안전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수상&amp;middot;수중레저 활동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강릉해경은 앞으로도 레저 활동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를 이어가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레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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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릉해양경찰서는 해양안전 특별관리기간 동안 수상&amp;middot;수중레저 활동지역과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및 사고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60722587]]></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6:11:3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6092034546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카페 모카' 이름 유래한 예멘 모카항, 후티반군 손으로]]></title><description><![CDATA[10일(현지시간) 예멘 수도 사나에서 후티반군 병력이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예멘 북서부 홍해 연안에 있는 모카항이 최근 친이란 무장정파 후티반군의 손에 넘어가면서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호르무즈 해협을 피해 석유를 수출해온 홍해 루트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사우디는 모카 지역에 공습을 단행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모카항은 16~18세기에 전성기를 누린 무역항이다. 막대한 커피 공급이 이곳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커피숍 문화가 번성했다.

커피는 1400년대부터 예멘에서 번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문에 따르면, 학자들은 이때부터 예멘인들이 커피를 마셨다고 추정하며, 아랍 수피 수도승들이 한밤중 기도를 위해 깨어있으려고 커피를 마셨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1530년대 오스만투르크의 예멘 정복 이후 커피 문화는 확산됐다. 이런 전통은 오늘날 많은 커피전문점에서 마실 수 있는 에스프레소에 초콜릿을 섞은 &amp;#39;카페 모카&amp;#39; 음료로 이어졌다. 하지만 1720년대부터 인도네시아와 카리브해 등에서 커피 재배가 시작되면서 세계 커피시장에서 모카의 역할은 점차 줄어들었다.

앨런 미하일 예일대 중동사학 교수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mp;quot;지리적 위치가 중요하다&amp;quot;면서 모카항이 홍해가 인도양과 만나는 좁은 구간인 밥 엘만답 해협에 인접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곳을 막으면 사우디 서부 얀부항 등에서 생산한 석유를 아시아나 유럽 등으로 수출하기 어렵다. 또 아시아 등에서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거쳐 유럽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이 해협을 지나야 한다. 모카항은 밥 엘만답 해협에서 약 80㎞ 떨어져 있다.

이번 이란전쟁 발발 이후 미국의 동맹국인 사우디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반군의 갈등은 격화됐다. 독일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사우디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은 지난 10일 모카항을 후티반군에 빼앗겼다. 후티는 11일 해협 한가운데 있는 요충지인 페림섬(마윤섬)도 점령했다. 설상가상으로 사우디는 동서를 잇는 1200㎞ 길이의 송유관에 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을 중단했다. 이를 두고 이라크에 있는 친이란 민병대의 소행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사우디의 동부 연안에 있는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이, 서부 연안 밥 엘만답 해협은 후티 반군이 가로막으면서 전 세계 원유 수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CNN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지휘관들이 예멘에 주둔하면서 밥 엘만답 해협의 폐쇄를 돕고 있다고 보도했다.

예멘은 지난 10여 년 동안 후티 반군과 정부군의 내전으로 올해 기준 1인당 GDP가 471달러(약 63만원)에 불과하는 등 사실상 &amp;#39;실패한 국가&amp;#39; 상태라고 내셔널인터레스트는 보도했다. 이에 모카 지역의 커피 문화를 되살리고 주민들에게 일거리를 주기 위한 국제적 노력도 있었다. 예멘의 커피 농부들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사업체도 있었다. 하지만 전쟁이 격화하면서 모카 지역의 옛 커피 영광을 되찾기 위한 농부들의 꿈도 꺾였다고 NYT는 전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03133572]]></link><author>이현택</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0:35:5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0340267360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장보기부터 선물까지…올 추석은 경북 농산물로]]></title><description><![CDATA[지역 대표 온라인몰 &amp;lsquo;사이소&amp;rsquo;&amp;nbsp; 추석 할인 행사. [사진=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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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의 장보기 부담을 낮추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온&amp;middot;오프라인 판촉행사를 잇따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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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지역 대표 온라인몰 &amp;lsquo;사이소&amp;rsquo;와 라이브커머스, 하나로마트, 직거래장터, 대형 유통매장 등을 활용해 추석 수요를 경북 농특산물 소비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amp;nbsp;
온라인에서는 &amp;lsquo;사이소&amp;rsquo;가 9월 한 달간 추석 선물세트와 &amp;lsquo;경북 주안상&amp;rsquo; 기획전을 열고 10~30% 할인과 구매금액별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라이브커머스 특판전에서는 돼지고기와 포도, 사과, 곶감 등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
&amp;nbsp;
&amp;lsquo;사이소&amp;rsquo;는 회원 33만명을 보유한 경북 대표 온라인 농특산물 유통채널로,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지역 농산물 판촉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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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과수통합브랜드 &amp;lsquo;데일리&amp;rsquo; 할인 행사. [사진=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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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60개 소에서 오는 16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경북 과수통합브랜드 &amp;lsquo;데일리&amp;rsquo; 홍로사과와 샤인머스캣 등 경북산 제철 과일 181톤을 정상가보다 18%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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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행사도 열린다. &amp;lsquo;바로마켓 경상북도점&amp;rsquo;에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사과&amp;middot;배 등 제철 과일과 쌀&amp;middot;잡곡, 축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6차산업 체험관도 함께 운영해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amp;nbsp;
도청 새마을광장에서는 22일 &amp;lsquo;2026 추석명절 경북 우수 제품 도청 특판전&amp;rsquo;을 열고 9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지역 우수 제품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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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숍 &amp;lsquo;한가위 선물세트 특별전&amp;rsquo; 장면. [사진=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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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백화점과 대형 유통매장의 안테나숍에서도 오는 30일까지 &amp;lsquo;한가위 선물세트 특별전&amp;rsquo;을 운영한다. 경북 6차산업 우수 제품과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가액의 5~10%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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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쌀 소비 촉진 행사도 병행한다. 바로마켓에서 경북쌀 무료 나눔과 떡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하나로마트와 지역농협, 온라인몰을 통해 경북 6대 우수 브랜드쌀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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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이번 판촉행사가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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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amp;ldquo;추석을 앞두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온&amp;middot;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amp;rdquo;며 &amp;ldquo;고품질 경북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지역 농업인에게도 힘이 되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14855577]]></link><author>최주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1:56:3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15145713963.pn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스코퓨처엠, '나눔의 달' 맞아 임직원 1500여 명 봉사활동]]></title><description><![CDATA[포스코퓨처엠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포항 청림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쳣다. [사진=포스코퓨처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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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임직원 1500여 명이 9월 한 달 간 전국 사업장 인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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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2023년부터 매년 9월을 &amp;lsquo;나눔의 달&amp;rsquo;로 지정하고 임직원들이 부서별로 자율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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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봉사활동은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상생가치 창출 등 3개 주제로 진행된다.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와 아동&amp;middot;청소년 지원, 취약 계층 나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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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에는 포항 본사 인근 청림해변에서 &amp;lsquo;퓨처엠 클린-씨 데이&amp;rsquo;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amp;lsquo;클린&amp;rsquo;과 &amp;lsquo;씨(Sea&amp;middot;See)&amp;rsquo;를 결합해 &amp;lsquo;깨끗한 바다&amp;rsquo;와 &amp;lsquo;깨끗함을 보다&amp;rsquo;라는 의미를 담은 해양환경 정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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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엄기천 사장을 비롯한 포항 사업장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폐플라스틱과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해변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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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에는 포항양극재공장 임직원 300여 명이 인근 5개 마을회관 주변과 내부를 정비하고, 18일에는 포항노재정비사업실과 포항라임공장 임직원 40여 명이 송도솔밭도시숲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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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나눔도 이어진다. 기초소재기획그룹은 10일 청림동 행정복지센터 무료급식소를 찾아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배식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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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앞으로도 사업장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amp;middot;사회&amp;middot;지배구조 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14328576]]></link><author>최주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1:48:5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1462937412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청송군, 재해예방사업 742억원 확보…경북 최대 규모]]></title><description><![CDATA[청송군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계획안. [사진=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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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서 경북도 내 최대 규모인 74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재해예방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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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행안부가 주관한 &amp;lsquo;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amp;rsquo; 공모에서 4개 지구가 선정돼 총 사업비 742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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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청송읍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382억원 △안덕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330억원 △지소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0억원 △황골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1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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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지난해 진보면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62억원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이 추진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규모는 모두 1204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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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읍지구는 집중호우 때 배수시설 용량 부족과 용전천 수위 상승으로 시가지 침수 위험이 높은 곳이다. 과거 태풍과 집중호우로 도로와 주택,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한 데다 지난해 대형 산불로 일부 지역의 산림이 훼손되면서 토사 유출과 토석류 위험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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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 지역에 배수펌프장을 신설하고 우수관로 983ｍ와 지방하천&amp;middot;소하천 2467ｍ를 정비하는 한편 사방댐 3곳을 설치해 침수와 산사태 위험을 종합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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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지구는 명당리 일대 우수관로와 문거천&amp;middot;가락골천&amp;middot;이치미천 등의 통수능력이 부족해 침수와 범람 위험이 반복되는 지역이다. 소하천 정비와 교량 재가설, 우수관로 개량, 사방댐 및 계류보전시설 설치와 함께 수위계와 폐쇄회로텔레비전, 홍수 예&amp;middot;경보시설 등을 구축해 재난 조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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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2지구에는 급경사지 붕괴를 막기 위해 락볼트와 낙석방지망&amp;middot;낙석방지책 등을 설치한다.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으로 검토된 진보면 세장리 황골저수지도 재해위험저수지로 정비해 시설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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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amp;ldquo;이번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선정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군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amp;rdquo;라며 &amp;ldquo;기후변화로 심화되는 극한호우와 산불 피해 지역의 복합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청송을 만들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20808580]]></link><author>최주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2:14:5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2105873385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6 포항' 준비 본격화]]></title><description><![CDATA[포항시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amp;lsquo;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6 포항&amp;rsquo;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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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이차전지 산업과 시민을 연결하는 &amp;lsquo;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6 포항&amp;rsquo;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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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행사 착수보고회를 열고 행사 기본구상과 세부 추진 일정, 기업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주요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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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 배터리 엑스포는 &amp;lsquo;일상을 충전하다, 미래를 향한 움직임&amp;rsquo;을 주제로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간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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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개최된 국제 배터리 엑스포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서 포항의 산업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알리고 국내외 산업계 교류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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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산업 중심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시민 참여를 확대해 지역 핵심 전략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방향으로 행사 외연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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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산&amp;middot;학&amp;middot;연&amp;middot;관이 참여하는 기업 전시가 마련돼 이차전지 관련 기술과 산업 동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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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보다 쉽게 산업을 접할 수 있도록 과학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라이브 세션과 가상&amp;middot;증강현실, 로봇을 활용한 배터리 체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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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전문 전시와 시민 체험을 결합해 이차전지 산업을 어렵게 느끼는 시민들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미래산업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산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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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amp;ldquo;지난해 산업 교류의 장으로 첫발을 내디딘 엑스포를 올해는 시민 참여를 확대해 산업과 시민을 잇는 행사로 발전시키겠다&amp;rdquo;며 &amp;ldquo;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행사 준비에 내실을 기하고 국제 배터리 엑스포가 포항을 대표하는 이차전지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amp;rdquo;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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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항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참여 기업과 기관을 확대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국내외 산업계와 시민이 함께하는 이차전지 축제로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13807575]]></link><author>최주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1:43:1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1412437849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경북교육청, 중·고 학적부 전수조사…학도병 1766명 확인]]></title><description><![CDATA[6.25 참전 포항중학교 입대학생등록부. [사진=경상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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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전국 시&amp;middot;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도내 중&amp;middot;고등학교 학적부를 전수조사해 6&amp;middot;25전쟁 당시 학도병 1766명의 참전 흔적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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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지난 11일 1955년 이전 개교한 도내 22개 지역 202개 중&amp;middot;고등학교의 학적부 7만9372건을 조사한 결과, 92개 학교에서 학도병 1766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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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학교에 남아 있는 학적부를 통해 학도병의 이름과 참전 기록을 학교별&amp;middot;인물별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포항중학교의 &amp;lsquo;6&amp;middot;25 참전 입대학생등록부&amp;rsquo;, 영주농업고등학교의 &amp;lsquo;입영자학적부&amp;rsquo; 등 당시 입대 학생을 별도로 기록한 자료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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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과정에서 성명과 생년월일, 출신학교 등을 대조해 학교 간 중복 인원을 제외했다. 다만 학적부에 참전 사실이 남아 있지 않거나 전쟁과 재난 등으로 기록 자체가 소실된 경우도 있어 1766명이 경북 지역 전체 학도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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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 학급에서 다수의 학생이 함께 입대한 사례도 확인됐다. 의성공업중학교 일부 학급에서는 졸업생 전원의 학적부에서 입대 기록이 발견되는 등 집단적인 참전 흔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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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의 졸업과 수료를 인정한 기록도 확인됐다. 학적부에는 문교부나 도지사, 학교장의 결정에 따라 군 복무 중인 학생에게 졸업이나 수료를 인정했다는 내용이 남아 있어 당시 학생들의 학업을 배려한 제도적 노력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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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학교별&amp;middot;인물별로 체계화해 2027년 통계자료집과 기록물 목록집을 발간하고, 2028년에는 기록과 구술, 연구 결과를 종합한 &amp;lsquo;경북 학도병 백서&amp;rsquo;를 편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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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가보훈부와 지방자치단체, 관련 단체 등에 조사 결과를 공유해 참전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학도병과 유가족에 대한 사실 확인과 보훈&amp;middot;예우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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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amp;ldquo;학적부에 남은 짧은 기록 하나하나에는 교실을 떠나 전장으로 향했던 학생들의 삶과 헌신이 담겨 있다&amp;rdquo;며 &amp;ldquo;이번 조사를 더 많은 기록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계기로 삼아 학도병의 헌신을 기억하고 합당한 보훈과 예우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20142579]]></link><author>최주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2:08:0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2043264771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주낙영 경주시장, 2027 한-중앙아 지방정부 협력 포럼 유치 나서]]></title><description><![CDATA[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주요 참석자들이 11일 &amp;lsquo;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rsquo;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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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2027년 제4회 한-중앙아 지방정부 협력 포럼 유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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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1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amp;lsquo;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rsquo;에 참석해 2027년 제4회 포럼의 경주 개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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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양국 지방정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경제&amp;middot;산업과 투자, 문화&amp;middot;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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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주와 우즈베키스탄 간 교류 성과를 소개하고, 오는 11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제3회 한-중앙아 지방정부 협력 포럼에 이어 2027년 제4회 포럼을 경주에서 개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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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2013년 사마르칸트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10여 년 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양 도시는 고대 문명도시이자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이라는 역사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학술교류와 문화&amp;middot;관광, 공무원 연수 등 협력을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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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프라시압 궁전벽화 실감 콘텐츠 개발과 사마르칸트시 공무원 경주 연수, 관광&amp;middot;경제교류단 상호 방문 등을 통해 교류 기반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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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사마르칸트 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다른 지역으로 협력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카슈카다리야주 경제사절단이 경주를 찾아 에너지와 환경, 농업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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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 경험과 중앙아시아 지방정부와 구축한 교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회의 유치와 지방정부 간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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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amp;ldquo;사마르칸트와 10여 년 간 쌓아온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겠다&amp;rdquo;며 &amp;ldquo;2027년 제4회 한-중앙아 지방정부 협력 포럼을 경주에 유치해 한국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교류&amp;middot;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경주시는 향후 포럼 유치를 위한 제안과 관계 기관 협의를 이어가며 경제&amp;middot;문화&amp;middot;관광 등 분야의 협력사업을 구체화해 중앙아시아와의 국제교류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13049574]]></link><author>최주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1:38:0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1350640602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영덕군, 청소년 활동 거점 '청소년수련관' 개관]]></title><description><![CDATA[영덕군청소년수련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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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amp;middot;체육 활동과 진로체험, 상담&amp;middot;복지를 지원할 청소년 활동 거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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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지난 10일 영덕군 청소년수련관 야외마당에서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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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관식에는 조주홍 영덕군수와 조상준 영덕군의회 의장, 황재철 경북도의원, 이상수 경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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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건립 경과와 운영계획 소개, 시공사 감사패 및 청소년 대표 표창패 수여, 개회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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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야성초등학교 부지에 조성된 청소년수련관은 연면적 2224㎡, 지상 3층 규모다. 댄스연습실과 노래연습실, 바리스타실, 요리실습실 등 문화&amp;middot;여가&amp;middot;체험 공간과 체육관, 강당, 강의실 등 교육&amp;middot;단체활동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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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활동 지원 뿐 아니라 상담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드림스타트도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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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청소년수련관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활동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치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문화&amp;middot;예술&amp;middot;체육, 진로체험 등 지역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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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홍 영덕군수는 &amp;ldquo;청소년수련관 건립과 개관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amp;rdquo;며 &amp;ldquo;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거점이자 언제든 찾아오고 싶은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15637578]]></link><author>최주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2:01:3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1594243341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신상진 성남시장 &amp;quot;우즈벡 나망간주와 경제·산업 교류 확대 나서&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스마트시티와 첨단산업을 비롯한 경제산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며, 성남시 글로벌 교류 강화에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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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시장은 지난 10일 시를 방문한 샤브카트 압두라자코프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주지사와 만나 양 지역의 주요 정책과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교류&amp;middot;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mp;nbsp;
이번 만남은 나망간주 대표단이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첨단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양 지역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amp;nbsp;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기존 나망간시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나망간주 차원으로 확대하고, 경제&amp;middot;산업을 비롯해 문화&amp;middot;교육,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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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시민들도 이번 교류를 단순한 국제행사에 그치지 않고 성남의 산업&amp;middot;기업 경쟁력을 해외와 연결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 마디 거들고 있다.
&amp;nbsp;
한 시민은 &amp;ldquo;성남은 첨단기업과 판교테크노밸리 등 다른 지역이 갖기 어려운 산업 경쟁력이 있는 만큼 이런 강점을 해외 도시와 적극적으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amp;rdquo;며 &amp;ldquo;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누는 국제교류보다 실제 기업 교류나 청년&amp;middot;교육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또 다른 시민은 &amp;ldquo;성남이 국내에서만 경쟁하는 도시가 아니라 국제적인 혁신도시로 성장하려면 해외 도시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다&amp;rdquo;고 강조하고, &amp;ldquo;이번 나망간주와의 논의도 구체적인 사업으로 이어져 성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amp;rdquo;고 전했다.

&amp;nbsp;



[사지=성나시]





신상진 시장은 &amp;ldquo;풍부한 인적자원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나망간주 대표단의 성남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그러면서&amp;nbsp;&amp;ldquo;이번 방문이 기존 나망간시와의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나망간주와 경제&amp;middot;산업, 문화&amp;middot;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amp;rdquo;고 덧붙였다.
&amp;nbsp;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도 세계 여러 도시&amp;middot;지역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혁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23447562]]></link><author>성남=박재천</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2:53:2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2455214431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광주시, 내년 생활임금 730원 올라…&amp;quot;월 급여 250만원대&amp;quot;]]></title><description><![CDATA[박관열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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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97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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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시에 따르면, 올해보다 730원 오르면서 생활임금 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 인상 폭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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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최근 열린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97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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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 적용된 시급 1만1240원보다 6.5% 인상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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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내년도 생활임금 대상 근로자의 월 급여는 250만1730원이다. 올해보다 월 15만2570원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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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한 2027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700원과 비교하면 생활임금은 1270원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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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활임금 결정에는 소비자물가 전망과 광주시 재정 여건, 근로자의 생활 수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amp;nbsp;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만으로는 충족하기 어려운 근로자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이 별도로 정하는 임금 기준이다.
&amp;nbsp;
확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광주시 소속 근로자를 비롯, 시 산하 출자&amp;middot;출연기관 근로자, 광주시와 공사&amp;middot;용역 계약을 맺은 기관 및 업체의 근로자 등에게 적용된다.
&amp;nbsp;
시민들은 생활임금 인상이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물가 상승을 고려한 지속적인 임금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amp;nbsp;
한 시민은 &amp;ldquo;식료품이나 교통비 등 생활비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임금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실제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또 다른 시민은 &amp;ldquo;임금이 오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가가 함께 오르면 체감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amp;rdquo;며 &amp;ldquo;근로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이어졌으면 한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한편 박관열 시장은 &amp;quot;생활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amp;quot;며, &amp;quot;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amp;quot;고 덧붙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21923556]]></link><author>경기 광주=박재천</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2:30:5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2293636922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안양시, CCTV 영상에 AI 접목…&amp;quot;침수 징후 실시간 감시&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안양시]





집중호우 시 도로와 하천의 침수 상황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재난 감시체계가 안양에서 본격 검증되고 있다.
&amp;nbsp;
경기 안양시가 11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행정안전부의 &amp;lsquo;침수 탐지 AI 모델&amp;rsquo; 시범 적용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기술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amp;nbsp;
이날 시에 따르면, 현장에는 박형배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이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통합센터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amp;nbsp;
시는 관내 방범&amp;middot;교통&amp;middot;안전 분야에 설치된 약 8000대의 CCTV와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영상 통합관리 역량을 활용해 정부의 재난 예측&amp;middot;감시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amp;nbsp;
지난 5월 실증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6월부터 AI 기반 침수 탐지 모델의 현장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amp;nbsp;
이번 시스템은 통합센터로 들어오는 CCTV 영상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amp;nbsp;
하천 수위가 높아지거나 도로에 물이 차는 등 침수와 관련된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관제요원에게 신속하게 알려주는 게 핵심이다.
&amp;nbsp;
기존에는 관제요원이 여러 화면을 직접 확인하면서 위험 상황을 판단해야 했다면, AI 영상분석을 활용하면 많은 CCTV 화면을 동시에 분석해 이상 징후를 선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amp;nbsp;
특히,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는 침수 발생 여부를 조기에 파악해 도로 통제나 주민 대피 등 후속 조치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amp;nbsp;
시는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모델의 정확도를 계속 검증하고 실제 재난 대응체계와의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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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점검에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운영 현황과 AI 침수 탐지 모델의 적용 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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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AI 기술 연구 동향과 향후 고도화 방향을 발표하며 재난 상황에서 영상정보를 활용하는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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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사이에서는 AI를 활용한 침수 감시체계가 구축되는 데 대해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실효성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amp;nbsp;
무엇보다 갑작스러운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사람이 모든 CCTV 화면을 일일이 확인하는 것보다 AI가 위험 징후를 먼저 찾아 관제요원에게 알려준다면 대응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상태다.
&amp;nbsp;
한편 이계삼 부시장은 &amp;quot;재난 대응에서 신속성과 정확성이 중요하다&amp;quot;고 강조하고, &amp;quot;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기반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는 재난 대응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amp;quot;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20335546]]></link><author>안양=박재천</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2:30:2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2124924392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브릭스, '뉴델리 선언' 만장일치 채택…&amp;quot;일방 제재·관세 반대&amp;quot;]]></title><description><![CDATA[한자리에 모인 브릭스 정상들 [사진=연합뉴스]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모임 브릭스(BRICS)가 국제법에 어긋나는 일방적인 제재와 무역 제한 조치에 반대한다는 공동 입장을 내놨다.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동 지역의 자제를 촉구하고 에너지 안보와 글로벌 사우스의 국제사회 영향력 확대도 강조했다.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브릭스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8차 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인 &amp;#39;2026 뉴델리 선언&amp;#39;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amp;quot;어떤 회원국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amp;quot;며 &amp;quot;뉴델리 선언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amp;quot;고 밝혔다.

정상들은 선언에서 국제법을 위반한 일방적인 제재에 반대하고 중동 지역에서 관련국들이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세계적으로 핵 위협과 분쟁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성명은 특정 국가를 제재나 중동 분쟁의 책임 주체로 명시하지 않았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6개월 넘게 이어지는 상황에서 나온 만큼 브릭스가 중동 문제에 대한 공동 입장을 공식화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amp;nbsp;

통상 분야에서는 무역을 왜곡하고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어긋나는 일방적인 관세와 비관세 조치가 늘어나는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특정 국가의 관세 정책을 직접 거론하지 않고 다자 무역질서와 WTO 규정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에너지 공급망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정상들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안정적이고 원활한 에너지 공급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동 정세 악화로 국제 원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에너지 공급 안정의 중요성을 공동성명에 담은 것이다.

글로벌 경제&amp;middot;안보 질서에서 신흥국의 대표성을 확대하기 위한 국제기구 개혁도 요구했다. 모디 총리는 현재 글로벌 협력 체계를 권력과 의사결정권이 일부 국가에 집중된 &amp;#39;피라미드&amp;#39;에 비유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개혁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amp;quot;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세계적 위기의 최전선에 서 있지만 의사결정 과정에서는 뒤처져 있다&amp;quot;며 대표성과 대응성, 규칙 제정을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유엔 안보리 확대 필요성에 힘을 실었다. 푸틴 대통령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대표성을 높이는 것이 유엔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상회의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대통령 등 주요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했다. 모디 총리와 시 주석, 푸틴 대통령은 이동 중에 비공식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13305537]]></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1:35:2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1350946117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아주경제 오늘의 뉴스종합] 北, '한미일 프리덤에지' 다음 날 탄도미사일 발사 外]]></title><description><![CDATA[[사진=아주경제 DB]


&amp;nbsp;

北, 탄도미사일 발사&amp;hellip;&amp;#39;한미일 프리덤에지&amp;#39; 활동 종료 1일 만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한미일 연합 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amp;nbsp;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amp;quot;우리 군은 새벽 5시 2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amp;quot;고 밝혔다. 이어 &amp;quot;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amp;#39;북 탄도미사일&amp;#39;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amp;quot;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발사는 한미일 3국이 지난 7일부터 닷새간 제주 동&amp;middot;남방 공해상에서 실시한 프리덤에지 종료 이후 하루 만에 이뤄졌다. 이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보인다.

프리덤에지 훈련은 지난 2024년 6월 처음 실시됐다. 이번이 네 번째로 북한의 핵&amp;middot;미사일 위협과 더불어 역내 위협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한미일 3국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는 다영역 훈련이다. 북한은 해당 훈련에 대해 &amp;quot;미국 주도의 전쟁 시연&amp;quot;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amp;nbsp;

한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0일 이후 23일 만이다. 당시 한미 양국 군이 한반도에서 정례적인 전구급 연합연습 &amp;#39;을지 자유의 방패(UFS)&amp;#39;를 실시 중이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만 13번째다.&amp;nbsp;
&amp;nbsp;
&amp;quot;용혜인으로 청년 여론 들끓어&amp;quot;&amp;hellip;與 깊어지는 고심 
​​​​​​​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청년층 표심이 심상치 않다는 반응이 공개적으로 나왔다. 최근 민주당 청년층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용 후보자 임명을 감행할 경우 청년층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amp;nbsp;

조계원 대변인은 12일 국회 브리핑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amp;quot;국민 눈높이에서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amp;quot;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amp;quot;이 사안으로 청년 세대의 여론이 들끓고 있고, 이런 부분들을 마냥 좌시할 수 없다. 어떠한 대책이 필요하다&amp;quot;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용 후보자 거취를 조기에 정리해야 한다는 기류가 흘러나온다는 질문에 &amp;quot;당 내 여러 기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도부 입장을 나올 수 있지 않겠는가&amp;quot;라고 답했다.&amp;nbsp;

민주당이 오는 13일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개최하는 만큼 해당 사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조 대변인은 &amp;quot;국민 눈높이에서 제대로 점검하고 대응 방안도 논의할 것&amp;quot;이라고 했다.&amp;nbsp;
&amp;nbsp;
김승원 &amp;#39;李 공소취소&amp;#39; 질문에 &amp;quot;의원 당시 활동과 구분할 것&amp;quot;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장관 임명 시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형사 사건 공소 취소 여부를 법무부 또는 검찰&amp;middot;공소청에 검토하도록 지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amp;quot;법령과 규정에 따라 업무를 공정하게 수행하고, 검찰이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며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휘&amp;middot;감독하겠다&amp;quot;고 밝혔다.&amp;nbsp;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보낸 서면 답변서에서 이같이 전했다. 특히 김 후보자는 &amp;#39;이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모임&amp;#39; 공동 대표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김 후보자는 &amp;quot;국회의원으로서의 정치적 활동과 장관의 직무는 구분하겠다&amp;quot;면서 &amp;quot;과거 입장이 사건 처리나 인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고, 직무회피 등 필요한 조치는 관련 법령에 따라 판단할 것&amp;quot;이라고 답했다.&amp;nbsp;

아울러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주도한 김 후보자는 &amp;quot;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고 검찰 본연의 역할인 &amp;#39;공소의 제기 및 유지&amp;#39;에 충실하기 위해 검사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기존 입장은 변함이 없다&amp;quot;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amp;nbsp;

김 후보자는 부임 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amp;quot;관계 법령 정비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amp;quot;이라고 피력했다.&amp;nbsp;
&amp;nbsp;
시진핑&amp;middot;푸틴 또 한자리에&amp;hellip;이란전쟁 속 브릭스 정상회의 개막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모임 브릭스(BRICS) 정상들이 인도 뉴델리에 집결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6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amp;#39;주권 침해&amp;#39;와 &amp;#39;내정 간섭&amp;#39;에 반대한다며 영구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참석하면서 브릭스가 미국을 향해 어떤 공동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12일 AP&amp;middot;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이날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는 브릭스 출범 20주년으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이 모두 직접 참석했다. 미국과 전쟁 중인 페제시키안 대통령도 뉴델리를 찾았다. 이들 세 정상은 지난달 말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이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란 전쟁을 비롯해 무역과 식량&amp;middot;에너지 안보, 공급망 구축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정상들은 첫날 &amp;#39;포용적 글로벌 협력과 다자주의 강화&amp;#39;를 주제로 비공개 회의를 진행했다.

시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중동 문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amp;quot;냉전적 사고와 진영 대결에 반대하고 다른 나라의 주권 침해와 내정 간섭에도 반대해야 한다&amp;quot;며 &amp;quot;중동&amp;middot;걸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는 데 브릭스와 함께 마땅한 역할을 할 것&amp;quot;이라고 밝혔다.

이어 &amp;quot;중동 전쟁은 역내 각국 국민에게 심각한 피해를 초래했고 국제사회의 공동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amp;quot;며 &amp;quot;관련된 각 측은 정치적 해결이라는 방향을 견지하고 영구적이고 전면적인 휴전을 추진해야 한다&amp;quot;고 촉구했다. 미국을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이란과 전쟁 중인 미국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12043530]]></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1:22:2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12132525988.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속보] 브릭스 &amp;quot;국제법 위반한 일방 제재 반대…중동서 자제 촉구&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아주경제DB]]]></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05101529]]></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0:51:4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0513993534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한국인 평균 재산 얼마?&amp;quot;…내 '연령대 자산 수준' 확인해보니]]></title><description><![CDATA[[사진=연합뉴스]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6678만원, 평균 부채는 9534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뺀 ​평균 순자산은 4억7144만원이다.

자산 가운데 금융자산은 가구 기준 1억3690만원, 실물자산은 4억2988만원이다.

가구주 연령대별로 보면 자산 규모는 나이가 들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세 이하 가구의 평균 자산은 1억5500만원, 30~39세는 3억5958만원, 40~49세는 6억2714만원, 50~59세는 6억6205만원, 60세 이상은 6억95만원​이다.

평균 부채까지 고려해 순자산으로 보면 ▲ 29세 이하: 평균 순자산 약 1억796만원, 중앙값 5000만원 ▲ 30~39세: 평균 순자산 약 2억5060만원, 중앙값 약 1억5585만원 ▲ 40~49세: 평균 순자산 약 4억8389만원, 중앙값 약 2억8384만원 ▲ 50~59세: 평균 순자산 약 5억5161만원, 중앙값 약 3억1685만원 ▲ 60세 이상: 평균 순자산 약 5억3591만원, 중앙값 2억5000만원이다.

이가운데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평균과 중앙값의 차이다. 30~39세의 경우 평균 순자산은 약 2억5060만원이지만 중앙값은 약 1억5585만원이다. 평균보다 중앙값이 약 9475만원 낮다.

중앙값은 가구를 순자산 규모 순으로 나열했을 때 가운데 위치한 값이다. 따라서 30대 가구의 중앙값 액 1억5585만원은 30대 가구의 절반은 이보다 순자산이 적고, 나머지 절반은 이보다 많다는 뜻​이다.

연령대별 흐름을 보면 30대 이하의 상황이 더욱 눈에 띈다.

2025년 3월 말 기준 39세 이하 가구의 평균 자산은 전년보다 0.3%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는 다른 연령대에서는 평균 자산이 증가한 가운데 39세 이하에서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30대의 평균 자산은 3억5958만원으로 전년 3억6175만원보다 0.6% 감소했다. 반면 40대는 6억2714만원으로 7.7%, 50대는 6억6205만원으로 7.7%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당 조사는 국가데이터처&amp;middot;한국은행&amp;middot;금융감독원이 공동 작성한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로, 자산&amp;middot;부채&amp;middot;가구 특성은 2025년 3월31일이 기준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03401502]]></link><author>강민선</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0:46:2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0374951313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시진핑·푸틴 또 한자리에…이란전쟁 속 브릭스 정상회의 개막]]></title><description><![CDATA[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모임 브릭스(BRICS) 정상들이 인도 뉴델리에 집결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6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amp;#39;주권 침해&amp;#39;와 &amp;#39;내정 간섭&amp;#39;에 반대한다며 영구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참석하면서 브릭스가 미국을 향해 어떤 공동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12일 AP&amp;middot;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이날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는 브릭스 출범 20주년으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이 모두 직접 참석했다. 미국과 전쟁 중인 페제시키안 대통령도 뉴델리를 찾았다. 이들 세 정상은 지난달 말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이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란 전쟁을 비롯해 무역과 식량&amp;middot;에너지 안보, 공급망 구축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정상들은 첫날 &amp;#39;포용적 글로벌 협력과 다자주의 강화&amp;#39;를 주제로 비공개 회의를 진행했다.

시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중동 문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amp;quot;냉전적 사고와 진영 대결에 반대하고 다른 나라의 주권 침해와 내정 간섭에도 반대해야 한다&amp;quot;며 &amp;quot;중동&amp;middot;걸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는 데 브릭스와 함께 마땅한 역할을 할 것&amp;quot;이라고 밝혔다.

이어 &amp;quot;중동 전쟁은 역내 각국 국민에게 심각한 피해를 초래했고 국제사회의 공동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amp;quot;며 &amp;quot;관련된 각 측은 정치적 해결이라는 방향을 견지하고 영구적이고 전면적인 휴전을 추진해야 한다&amp;quot;고 촉구했다. 미국을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이란과 전쟁 중인 미국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브릭스 차원의 공동 대응에도 관심이 쏠린다. 로이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회원국들이 공동성명 채택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성명에는 특정 국가를 직접 지목하지 않은 채 어느 국가에 의한 일방적인 전쟁을 규탄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amp;nbsp;

회원국 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점은 변수다. 브릭스 회원국인 아랍에미리트(UAE)는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이란과 UAE가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중동 관련 문구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정상회의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뉴델리에서 열린 별도 행사에서 &amp;quot;이란 국민은 (미국에) 항복하지 않을 것&amp;quot;이라며 기존의 강경 입장을 재확인했다. 푸틴 대통령도 전날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amp;quot;서방 국가들이 과거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amp;quot;며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들을 비판했다.

경제&amp;middot;기술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이 새로운 협력 의제로 부상했다. 시 주석은 &amp;#39;브릭스 AI 기반 신형 공업화 이니셔티브&amp;#39;를 제안하고 회원국 간 AI와 산업망&amp;middot;공급망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중국이 주도해 출범한 세계AI협력기구에 브릭스 국가들이 참여할 것도 요청했다.

시 주석은 중국이 내년도 브릭스 의장국을 맡아 제19차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도 발표했다. 그는 &amp;quot;브릭스는 무역&amp;middot;투자&amp;middot;금융&amp;middot;과학기술 등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했다&amp;quot;며 글로벌사우스의 공동 이익을 수호하는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04413516]]></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0:45:3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0452180312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모니카, '오늘은 제가 로또 황금손!']]></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댄서 모니카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amp;#39;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amp;#39; 1241회 황금손으로 참석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MBC &amp;#39;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amp;#39;는 매주 사회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인물을 &amp;#39;황금손&amp;#39;으로 초대한다.&amp;nbsp;

모니카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amp;#39;위드휘슬 폭력피해자 안심주거 캠페인&amp;#39;에 참여해 피해자들의 보호시설 거주 연장, 주거환경 개선, 안심주거 연계 확대를 지원했다. 또한 신진 댄서들이 연습 및 퍼포먼스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인 &amp;#39;OFD 스튜디오&amp;#39;를 직접 운영하며 후학 양성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황금손은 로또 복권 추첨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은 복권기금이 지원하는 각종 공익&amp;middot;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이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모습도 함께 알리고 있다. 2026.09.12]]></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03955506]]></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0:40:5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0401555802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모니카, 설레는 로또 생방송 리허설 현장]]></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댄서 모니카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amp;#39;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amp;#39; 1241회 황금손으로 참석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MBC &amp;#39;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amp;#39;는 매주 사회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인물을 &amp;#39;황금손&amp;#39;으로 초대한다.&amp;nbsp;

모니카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amp;#39;위드휘슬 폭력피해자 안심주거 캠페인&amp;#39;에 참여해 피해자들의 보호시설 거주 연장, 주거환경 개선, 안심주거 연계 확대를 지원했다. 또한 신진 댄서들이 연습 및 퍼포먼스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인 &amp;#39;OFD 스튜디오&amp;#39;를 직접 운영하며 후학 양성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황금손은 로또 복권 추첨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은 복권기금이 지원하는 각종 공익&amp;middot;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이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모습도 함께 알리고 있다. 2026.09.12]]></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03907505]]></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0:39:5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0392465808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모니카, 오늘의 로또 번호는!]]></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댄서 모니카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amp;#39;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amp;#39; 1241회 황금손으로 참석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MBC &amp;#39;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amp;#39;는 매주 사회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인물을 &amp;#39;황금손&amp;#39;으로 초대한다.&amp;nbsp;

모니카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amp;#39;위드휘슬 폭력피해자 안심주거 캠페인&amp;#39;에 참여해 피해자들의 보호시설 거주 연장, 주거환경 개선, 안심주거 연계 확대를 지원했다. 또한 신진 댄서들이 연습 및 퍼포먼스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인 &amp;#39;OFD 스튜디오&amp;#39;를 직접 운영하며 후학 양성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황금손은 로또 복권 추첨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은 복권기금이 지원하는 각종 공익&amp;middot;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이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모습도 함께 알리고 있다. 2026.09.12]]></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03808504]]></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0:39:0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0382189342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모니카, 로또 황금손으로 인사드려요~]]></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댄서 모니카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amp;#39;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amp;#39; 1241회 황금손으로 참석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MBC &amp;#39;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amp;#39;는 매주 사회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인물을 &amp;#39;황금손&amp;#39;으로 초대한다.&amp;nbsp;

모니카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amp;#39;위드휘슬 폭력피해자 안심주거 캠페인&amp;#39;에 참여해 피해자들의 보호시설 거주 연장, 주거환경 개선, 안심주거 연계 확대를 지원했다. 또한 신진 댄서들이 연습 및 퍼포먼스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인 &amp;#39;OFD 스튜디오&amp;#39;를 직접 운영하며 후학 양성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황금손은 로또 복권 추첨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은 복권기금이 지원하는 각종 공익&amp;middot;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이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모습도 함께 알리고 있다. 2026.09.12]]></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03556503]]></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0:38:0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0361514373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40년 넘게 인복·재물복 없었는데&amp;quot;…1241회차 로또당첨번호조회 주목]]></title><description><![CDATA[9월 2주 차인 12일 동행복권 제1241회차 로또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제224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화제다. 제1241회차 로또당첨번호조회는 오늘(12일) 오후 8시 35분 이후부터 가능하다. [사진=동행복권]



&amp;quot;배우자와 40년을 넘게 인복, 재물복 등 없이 고생이 많았지만, 열심히 살아온 저희에게 찾아온 행운이라 생각합니다.&amp;quot;

9월 2주 차인 12일 동행복권 제1241회차 로또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제224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제224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amp;quot;술, 담배를 하지 않고 그 비용으로 매주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평소와 같이 퇴근길에 집 근처 복권판매점에서 로또복권과 연금복권 세트를 구매했다&amp;quot;고 전했다.

이어 &amp;quot;며칠 후 식당에서 핸드폰으로 당첨 여부를 확인했는데 1, 2등에 당첨됐다.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당첨된 복권만 바라봤고, &amp;#39;우리에게 이런 일이 있어?&amp;#39;라는 생각에 당첨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옆에 있던 배우자에게 당첨된 복권을 보여줬더니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amp;quot;고 회상했다.

그는 &amp;quot;배우자와 40년을 넘게 인복, 재물복 등 없이 고생이 많았지만, 열심히 살아온 저희에게 찾아온 행운이라 생각한다. 최근 식당도 어려워지고 건강도 안 좋아져서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1등 당첨금으로 인해 근심 걱정이 사라져 감사한 마음이다&amp;quot;라고 소회를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는 사연자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을 묻는 말에 &amp;quot;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기분 좋은 꿈을 자주 꿨다&amp;quot;고 답했다.

&amp;quot;평소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냐&amp;quot;는 질문에는 &amp;quot;로또복권, 연금복권을 구매한다&amp;quot;고 전했다.

주인공은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amp;quot;주택을 구매하고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에정&amp;quot;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1241회차 로또당첨번호조회는 오늘(12일) 오후 8시 35분 이후부터 가능하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0094924198]]></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Thu, 10 Sep 2026 09:51:1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0/2026091009494282740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부친 별세…향년 84세]]></title><description><![CDATA[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김상식 감독의 부친 김종원 씨가 12일 별세했다. 김 감독 아버지는 향년 84세다.

12일 베트남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김 감독의 부친은 이날 한국에서 세상을 떠났다.

김 감독은 지난달 26일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2026 아세안컵 우승을 차지한 뒤 부친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김 감독은 대회 관련 업무를 마무리한 뒤 부친을 돌보기 위해 곧바로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후 부친 곁에서 마지막 시간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amp;nbsp;

베트남축구연맹(VFF)은 김 감독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애도의 뜻을 밝혔다.

쩐꾸옥뚜언 VFF 회장은 김 감독과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김 감독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가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를 잘 치르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김 감독은 2024년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뒤 아세안컵 2연패를 이끌었다. U-23 대표팀까지 포함하면 최근 2년간 각급 대표팀에서 네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01609477]]></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0:18:0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0175322345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이자만 월 O만원&amp;quot;…다시 뜨는 파킹통장, 어디가 유리할까]]></title><description><![CDATA[[사진=김윤섭 기자]



당장 쓰지 않는 돈을 잠시 맡겨두면서 이자 수익까지 챙기려는 수요가 이어지면서 &amp;lsquo;파킹통장&amp;rsquo;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일부 은행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 최고 연 4% 금리를 내걸면서 상품별 조건을 따져보려는 관심도 커지고 있다.

파킹통장은 여유자금을 비교적 짧게 맡겨두는 용도로 활용되는 입출금식 예금이다. 정기예금이나 적금과 달리 자금을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

최근 눈에 띄는 상품 가운데 하나는 전북은행의 &amp;lsquo;씨드모아 소액우대 통장&amp;rsquo;과 &amp;lsquo;씨드모아 고액우대 통장&amp;rsquo;이다.

전북은행은 지난 6월 예치금 규모에 따라 금리를 달리 적용하는 두 상품을 출시했다. 두 상품 모두 가입 후 3개월 동안 우대금리를 포함 최고 연 4.0%를 제공, 이후에는 연 1.8~2.0%의 기본금리가 적용된다.

&amp;lsquo;씨드모아 소액우대 통장&amp;rsquo;은 5000만원 이하 금액에 기본 연 2.0%, 초과분에는 연 1.8%가 적용된다. &amp;lsquo;씨드모아 고액우대 통장&amp;rsquo;은 잔액이 5000만원 이상일 경우 연 2.0%, 5000만원 미만이면 연 1.8%의 기본금리가 적용되는 구조다. 두 상품 모두 마케팅 동의와 전북은행 첫 거래, 보너스금리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가입 후 3개월간 최고 연 4%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연 4%가 1년 내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씨드모아 소액&amp;middot;고액우대 통장의 최고금리는 가입 후 3개월간 적용되는 구조로 이후 기본금리까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

이와 함께 SC제일은행의 &amp;lsquo;Hi통장&amp;rsquo;은 현재 최고 연 2.6%, 최저 연 0.1%로 안내되고 있다. 첫 거래와 은행 앱 사용 등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파킹통장을 고를 때는 단순히 &amp;lsquo;최고 몇 %&amp;rsquo;만 볼 것이 아니라 ▲최고금리가 적용되는 금액 구간 ▲우대금리 조건 ▲우대금리 적용 기간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의 기본금리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특히 단기 자금을 맡길 계획이라면 가입 직후 몇 개월 동안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이 유리할 수 있지만, 돈을 장기간 묵혀둘 계획이라면 우대기간이 끝난 뒤 적용되는 금리가 더 중요할 수 있다.

또 파킹통장과 비슷한 용도로 활용되는 CMA와도 차이가 있다. CMA는 증권사가 고객의 자금을 RP 등 금융상품에 운용하는 방식 등으로 수익을 제공, 유형에 따라 예금자보호 적용 여부가 다르다. 반면 은행의 예금 상품은 예금자보호 제도 적용 대상이라는 차이가 있다.

이에 5000만원 이하의 여유자금을 단기간 굴릴지, 목돈을 장기간 보관할지, 우대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진다. 따라서 가입 전에는 각 금융사의 최신 금리와 우대조건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94320456]]></link><author>강민선</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0:14:1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94421656102.png]]></url></image></item><item><title><![CDATA[트럼프 &amp;quot;이란 전쟁, 11월 중간선거 직후 끝날 것…유가도 급락&amp;quot;]]></title><description><![CDATA[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직후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종전 이후 국제유가도 급락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구체적인 근거나 협상 진전 상황은 제시하지 않았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쟁 종료 시점에 대해 &amp;quot;아주 가까운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중간선거 직후가 될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 중간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전쟁을 장기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amp;quot;이란은 선거를 복잡하게 만들기 위해 가능한 한 오래 버티려고 한다&amp;quot;고 말했다. 다만 이란이 실제 미국 선거 일정을 고려해 전쟁을 지속하고 있다는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쟁이 끝나면 국제유가도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amp;quot;그렇게 되면 유가는 급락할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 실제 국제유가는 최근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과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겹치며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 우회로인 동서 송유관 공격을 두고도 이란을 배후로 지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소행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amp;quot;그렇다고 본다. 아마 그럴 것&amp;quot;이라고 답했다.&amp;nbsp;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여전하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은 6개월째 이어지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 차질에 이어 사우디 에너지 시설까지 공격받으면서 원유 공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상황에 대해서는 &amp;quot;모든 것이 잘 해결될 것&amp;quot;이라고 낙관했다.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와 관련해서도 &amp;quot;그들은 우리와 싸우길 원하지 않는다&amp;quot;고 말했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00756465]]></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0:09:1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009078458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추미애, 이 대통령 직격…&amp;quot;왜 내란세력에 전전긍긍하나&amp;quot;]]></title><description><![CDATA[12일 오후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모사를 하고있다.[사진=경기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검찰개혁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지명 문제를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비판했다.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제에서 &amp;quot;민주화는 현재진행형&amp;quot;이라며 현 정부의 개혁 방향에 날을 세웠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 지사는 이날 경기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amp;#39;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amp;#39;에 참석해 준비한 원고 없이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추 지사는 &amp;quot;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내란을 극복하고 선거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웠으며 내란세력이 훔쳐 갈 뻔했던 헌법 질서를 돌려세웠다&amp;quot;며 &amp;quot;그렇다면 대통령은 이들 세력을 징벌해야 하는데 왜 이들 세력에게 업혀서 전전긍긍하는 것인가&amp;quot;라고 말했다.

검찰개혁과 김 후보자 지명도 문제 삼았다. 추 지사는 검찰이 수사&amp;middot;기소 과정에서 사건을 왜곡해왔다고 주장한 뒤 &amp;quot;한동훈과 한배를 탔던 사람이 초대 중수청장이 된다면 그것이 민주화인가, 그것이 나라를 바꾸는 것인가&amp;quot;라고 비판했다.

추 지사는 지난 10일에도 김 후보자의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수사라인 이력 등을 거론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서도 &amp;quot;검찰개혁 때문에 대통령 지지율이 내려가는 것이지 다른 이유는 없다고 본다&amp;quot;고 주장했다.

이날 추모제에서는 민주화 이후의 과제로 권력 구조 개혁을 강조했다. 추 지사는 &amp;quot;선거는 우리 손으로 대통령을 뽑을 수 있을 만큼 민주화가 됐지만 선거 이후에는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amp;quot;며 &amp;quot;민주화는 현재진행형&amp;quot;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최대 난제로 &amp;#39;부패 카르텔과 엘리트 카르텔&amp;#39;을 지목하며 &amp;quot;기후위기가 닥쳐오고 AI 시대가 우리 발걸음을 재촉하는 상황에서 부패 카르텔이 자기 권력을 누리기 전에 시대의 소임을 먼저 챙겨야 한다&amp;quot;고 강조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가족과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올해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에 도비 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94448457]]></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9:46:2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9454626253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10억원 주인은 누구?&amp;quot;…아직 남은 스피또 1등 복권, 회차별 현황 보니]]></title><description><![CDATA[[사진=연합뉴스]



수억원에서 최대 10억원에 달하는 즉석복권 1등 당첨금의 주인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권이 아직 팔리지 않았거나 당첨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서다.

11일 기준 동행복권의 스피또 당첨 현황을 바탕으로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스피또2000 제68회는 1등 1매, 제69회는 1등 10매가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스피또2000은 1등 당첨금이 1매 기준 10억원이다.

특히 제68회는 전체 1등 당첨 복권 6매 가운데 현재 1매만 남은 상태다. 앞서 경기 김포와 대구, 경기 연천, 부산 등에서 1등 당첨 복권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69회는 1등 당첨 복권 10매가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아직 판매되지 않은 복권과 판매됐지만 당첨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복권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스피또1000에서도 수억원대 1등 복권이 남아 있다. 같은 기준일 기준 제109회는 1등 7매가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 1등 당첨금은 5억원이다. 제108회 역시 1등 1매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피또500 제48회도 1등 복권 3매가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스피또500의 1등 당첨금은 스피또2000이나 스피또1000보다 낮다.

한편 스피또는 구매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즉석식 인쇄복권이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스피또2000&amp;middot;1000&amp;middot;500의 발행 내역과 당첨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91127434]]></link><author>강민선</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9:31:3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91418142260.pn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추석 물가 잡는다&amp;quot;…농축산물 최대 40% 할인]]></title><description><![CDATA[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성수품 공급과 할인 지원을 확대한다. 대표 성수품인 배 공급량을 평시의 3.5배로 늘리고 1490억원을 투입해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경기 안성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와 롯데마트 안성점을 찾아 추석 성수품 공급&amp;middot;유통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APC에서 배 선별&amp;middot;출하 작업을 살펴본 뒤 &amp;quot;명절 직전까지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유통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amp;quot;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추석 수요 증가에 대비해 계약재배와 지정출하 물량을 활용해 배 공급량을 14만6000톤(t)으로 확대했다. 평상시 공급량의 3.5배 수준이다.

과일 선물세트 공급도 늘린다. 사과&amp;middot;배 중소과와 샤인머스캣&amp;middot;만감류 등 대체 과일로 구성한 할인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15만개에서 올해 23만개로 53%가량 확대했다.

올해 배 작황은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안성 APC 관계자는 &amp;quot;배 생육 상태와 수확량, 대과 비율이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추석 성수기 물량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amp;quot;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공급 확대와 함께 대규모 할인 지원도 병행한다. 농식품부는 추석을 맞아 14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축산물 할인 지원을 추진한다. 오는 30일까지 대형&amp;middot;중소형마트와 친환경매장, 직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추석 성수품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300개 전통시장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액의 30%를 1인당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송 장관은 이날 롯데마트 안성점도 방문해 농축산물 수급과 할인 지원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송 장관은 &amp;quot;성수품 공급 확대와 할인 행사를 통해 장바구니 부담은 덜고 우리 농축산물 소비는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amp;quot;며 &amp;quot;관계기관과 주요 성수품의 산지&amp;middot;유통 재고 상황을 밀착 점검하고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92449442]]></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9:25:5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9254512002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트럼프, 中 자동차에 문 여나…&amp;quot;미국서 생산하면 OK&amp;quot;]]></title><description><![CDATA[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자동차 업체라도 미국에 공장을 짓고 현지인을 고용한다면 차량 생산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amp;nbsp;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amp;quot;중국이 미국에 와서 자동차를 만들 공장을 열고 싶다면 나는 괜찮다&amp;quot;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고용을 핵심 조건으로 제시했다. 그는 &amp;quot;일본도 그렇게 해서 우리 국민을 고용한다&amp;quot;며 &amp;quot;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을 고용한다는 점&amp;quot;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중국 업체가 멕시코에 생산기지를 세우고 미국으로 완성차를 수출하는 방식에는 선을 그었다. 중국 자동차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미국 밖에서 생산한 차량이 자국 시장으로 유입되는 것은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현재 중국 자동차 업체의 미국 시장 진출은 사실상 막혀 있다.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한 규제로 중국 업체의 미국 내 승용차 생산&amp;middot;판매가 제한되고 있으며 중국산 전기차에는 100% 이상의 고율 관세도 부과되고 있다.

이번 발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워싱턴 정상회담을 열흘가량 앞두고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국 내 생산과 고용을 조건으로 중국 자동차 업체의 진입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자동차 산업이 향후 미&amp;middot;중 협상의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

미국 자동차 업계는 중국 업체의 진출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자동차혁신연합(AAI)은 지난주 의회에 중국 자동차의 미국 시장 진입을 영구적으로 차단하는 법안을 연내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AAI는 중국 자동차 산업이 정부 보조금과 불공정 무역, 지식재산권 침해 등을 기반으로 성장했다며 중국 업체의 진입이 미국 자동차 산업을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치권에서도 우려가 나온다. 엘리사 슬롯킨 민주당 상원의원은 지난 9일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 협상의 일환으로 중국산 자동차의 미국 판매를 허용하려 한다는 관측에 대해 &amp;quot;전략적 실수가 될 것&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관측을 &amp;quot;전혀 사실무근인 소문&amp;quot;이라고 반박했다. 다만 이번 인터뷰에서 미국 내 직접 생산과 고용을 전제로 중국 업체의 진출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미국의 대중 자동차 정책에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91359435]]></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9:15:1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9150897057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李대통령 &amp;quot;개혁 목표·가치 한순간도 포기 안 해&amp;quot;]]></title><description><![CDATA[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amp;ldquo;개혁의 목표와 가치를 한순간도 포기한 적이 없다&amp;rdquo;면서도 개혁 과정의 과잉과 과속이 반발과 역결집을 불러올 수 있다고 말했다. 개혁의 방향은 유지하되, 국민적 공감과 절차를 바탕으로 실효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amp;nbsp;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amp;middot;옛 트위터)에 개혁 의지를 평가한 박태훈 청년연구소장의 글을 인용하며 &amp;ldquo;말씀 중에 틀린 말씀이 단 하나도 없다&amp;rdquo;고 밝혔다.
&amp;nbsp;
이 대통령은 &amp;ldquo;36년 전 판검사의 길을 버리고 빚을 내 인권변호사의 길을 시작했던 25살 젊은 이재명이나, 온갖 위기의 대한민국호를 맡아 새로운 희망의 나라 &amp;lsquo;대체불가 대한민국&amp;rsquo;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2026년 오늘의 이재명이나 &amp;lsquo;억강부약 대동세상&amp;rsquo;, &amp;lsquo;함께 사는 세상&amp;rsquo;을 향한 꿈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amp;rdquo;고 강조했다.
&amp;nbsp;
이 대통령은 &amp;ldquo;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amp;rdquo;며 &amp;ldquo;혁명의 열정과 속도를 절제하지 못한 과잉과 과속으로 반혁명의 불행을 초래한 안타까운 역사는 얼마든지 있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그러면서 &amp;ldquo;개혁은 최대한의 공감 아래 섬세하고 절차적이어야 하며, 고통과 저항을 최소화해 실효적인 성과로 증명해야 한다&amp;rdquo;고 밝혔다.
&amp;nbsp;
특히 개혁 진영 내부의 선명성 경쟁을 경계했다. 이 대통령은 &amp;ldquo;혁명적 변화를 바라는 일부의 순수한 열망을 이용해 자신의 선명성을 드러내는 과격한 선동으로 저항과 역결집을 초래하는 것도 필히 경계해야 한다&amp;rdquo;고 지적했다.
&amp;nbsp;
이어 &amp;ldquo;결과적으로 개혁을 방해하고 반동을 초래할 수 있다&amp;rdquo;며 &amp;ldquo;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개혁의 이름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것&amp;rdquo;이라고 강조했다.
&amp;nbsp;
권한에 따르는 책임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amp;ldquo;권한이 없을 때는 책임도 없고 무책임한 주장의 폐해도 크지 않지만, 권한을 가졌으면 상응하는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아울러 &amp;ldquo;누가 모두를 대표할 것인가를 정하는 선거와 누가 모든 것을 차지할 것인가를 정하는 전쟁은 다르다&amp;rdquo;며 &amp;ldquo;공직은 모두를 위한 봉사자여야 한다&amp;rdquo;고 밝혔다.
&amp;nbsp;
이 대통령은 &amp;ldquo;부정하고 무능해도 가깝다는 이유로 기용하자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자 대표자가 아닌 정복자가 취할 태도&amp;rdquo;라며 능력과 책임을 중심으로 한 공직 인사 원칙도 강조했다.
&amp;nbsp;
이 대통령은 &amp;ldquo;좋은 변화, 즉 개혁 과정에서는 변화 때문에 이익을 박탈당하는 쪽의 저항과 고통은 크지만 혜택받는 측의 호응과 공감은 작다&amp;rdquo;며 &amp;ldquo;개혁에는 필연적으로 반발이 수반되지만 개혁이 없으면 반발도 없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이 대통령은 &amp;ldquo;자주적이고 평화로우며 안전한 나라, 민주적이며 공평하고 포용 성장하는 나라를 향해 모두가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amp;rdquo;고 덧붙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85307426]]></link><author>김봉철</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8:54:4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8535890491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추미애, 모란공원서 민주주의 '현재'를 묻다...&amp;quot;국민 뜻 받드는 것이 민주화&amp;quot;]]></title><description><![CDATA[12일 오후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모사를 하고있다.[사진=경기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주열사들 앞에서 &amp;quot;민주화는 현재진행형&amp;quot;이라며 민주주의의 완성은 선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들고 민생의 정의를 실현하는 데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추 지사는 12일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해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추모제는 (사)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주최&amp;middot;주관으로 열렸으며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가족과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추 지사는 민주열사들의 영전에 분향하고 헌화한 뒤 추모사를 통해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과거의 역사에 머물지 않는 오늘의 과제로 규정했다.

추미애 지사는 &amp;quot;선거는 우리 손으로 대통령을 뽑을 수 있을 만큼 민주화가 됐다&amp;quot;며 &amp;quot;그러면 선거 이후 무엇을 해야 하는가.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민주화는 현재진행형&amp;quot;이라고 강조했다.

민주주의가 선거제도의 정착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뜻이 실제 정치와 정책에 반영되고 그 결과가 국민의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의미다. 특히 추 지사는 추모의 의미도 분명하게 짚었다.

추 지사는 &amp;quot;추모는 결코 제사가 아니다. 우리가 그냥 꽃 한 송이 바치고 우리 소임을 다한 것이 아니다&amp;quot;라며 &amp;quot;우리 앞에 놓인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당당하게 이곳에 웃으며 올 수 없는 것&amp;quot;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mp;quot;민주화란 곧 민생 정의가 강물 흐르듯이 하는 것&amp;quot;이라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국민의 삶과 민생의 문제로 연결했다.

추 지사의 이날 메시지는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민주주의의 성과가 국민의 삶 속에서 구현돼야 한다는 데 방점이 찍혔다. 민주주의를 제도나 절차의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공정한 사회와 민생의 안정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가치로 바라본 것이다.

추 지사는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amp;quot;대한민국의 최대 난제는 권력을 차지하고 먹이사슬 꼭대기에 앉아 민생의 땀과 노력을 가져가고, 법과 제도를 농락하는 부패 카르텔과 엘리트 카르텔이 점점 힘을 불린다는 것&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mp;quot;기후위기가 닥쳐오고 AI 시대가 우리 발걸음을 재촉하는 상황에서 부패 카르텔이 자기 권력을 누리기 전에 시대의 소임을 먼저 챙겨야 한다&amp;quot;고 강조했다.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과거 권위주의에 맞선 역사로만 기억할 것이 아니라 양극화와 민생, 기후위기, 인공지능(AI) 전환 등 새로운 시대가 던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동력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취지로 읽힌다. 경기도 역시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미래세대에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에 도비 3억 원을 지원해 추모&amp;middot;기념사업과 미래세대 교육, 세대 간 소통, 문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6&amp;middot;10민주항쟁 기념식과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제, 세계민주주의의 날 기념식 및 국제 민주 포럼을 비롯해 미래세대 민주주의 동영상 공모전, 청년-민주원로 세대이음 집담회, 민주주의 사진 순회전시, 민주주의 역사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청년과 미래세대가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직접 접하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오늘의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사업을 병행하고 있다는 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

추 지사가 이날 민주열사들 앞에서 강조한 것도 결국 기억 이후의 책임이었다.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민주주의가 국민의 삶 속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이 지금을 살아가는 세대의 몫이라는 것이다.

&amp;quot;민주화는 현재진행형&amp;quot;이라는 추 지사의 한마디에는 민주주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경기도가 지향해야 할 가치가 함께 담겼다. 민주열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가장 온전한 방법은 꽃 한 송이를 바치는 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의 뜻이 존중되고 민생의 정의가 일상에서 구현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는 메시지다.
&amp;nbsp;



12일 오후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분향 및 헌화를 하고있다. [사진=경기도]]]></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82258404]]></link><author>수원=강대웅</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8:48:5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8434413306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가장 오래 안 나온 번호는?&amp;quot;…로또 1241회 앞두고 다시 뜬 '이 번호']]></title><description><![CDATA[[사진=연합뉴스]



제1241회 로또복권 추첨을 앞두고 최근 당첨번호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 숫자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추첨한 제1240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amp;middot;13&amp;middot;19&amp;middot;20&amp;middot;31&amp;middot;44, 보너스 번호는 27이었다.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1인당 17억9181만7758원을 받게 됐다.

직전 5개 회차인 1236~1240회를 기준으로 보면 당첨번호에 한 차례도 등장하지 않은 숫자는 1&amp;middot;3&amp;middot;4&amp;middot;5&amp;middot;6&amp;middot;7&amp;middot;9&amp;middot;14&amp;middot;15&amp;middot;16&amp;middot;17&amp;middot;24&amp;middot;25&amp;middot;26&amp;middot;28&amp;middot;30&amp;middot;35&amp;middot;39&amp;middot;41&amp;middot;43&amp;middot;45 등이다. 이는 해당 기간의 당첨번호를 단순 집계한 결과다.

최근 10개 회차로 범위를 넓히면 5&amp;middot;9&amp;middot;16&amp;middot;17&amp;middot;26&amp;middot;28&amp;middot;30&amp;middot;41&amp;middot;45가 한 번도 당첨번호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집계된다.

이 가운데 &amp;lsquo;오래 나오지 않은 번호&amp;rsquo;를 찾는 방식으로 로또 번호 통계를 살펴보는 이용자들도 있다.&amp;nbsp;

다만 특정 번호가 장기간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 해당 번호의 당첨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아니다. 로또 6/45는 1부터 45까지 숫자 가운데 6개를 맞히는 방식으로, 각각의 조합은 동일한 확률을 갖는다. 따라서 특정 번호의 과거 출현 여부만으로 다음 회차의 당첨 가능성을 예측할 수는 없다.

한편 제1241회 로또복권 추첨은 오늘 진행된다. 이번 회차 역시 당첨번호는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정확한 당첨 결과는 추첨 이후 동행복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83024417]]></link><author>강민선</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8:47:2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83545356601.pn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다음 주부터 시작&amp;quot;…독감 무료접종, '이 사람'부터 맞는다]]></title><description><![CDATA[[사진=연합뉴스]



올겨울 독감 유행에 대비한 국가예방접종이 다음 주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무료접종 대상 어린이의 연령이 기존 13세에서 14세까지 확대, 중학교 2학년까지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2027년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9월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다. 무료접종 대상은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가장 먼저 접종이 시작되는 대상은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와 임신부다.

9월 21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가운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거나 과거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 또는 2026년 6월 30일까지 백신을 한 차례만 맞은 어린이가 2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같은 날 임신부도 접종이 시작된다.

이어 9월 28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의 접종이 시작된다.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로 확대됐다. 구체적으로 2012년 1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출생한 어린이가 대상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어린이&amp;middot;임신부보다 접종 시작일이 늦다. 10월 12일부터 75세 이상, 10월 15일부터 70~74세, 10월 19일부터 65~69세 순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다.

이번 년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한 바이러스주가 모두 포함된 3가 인플루엔자 백신이 사용된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전 해당 기관의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전국 위탁의료기관은 약 2만3000개소로,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도 10월 12일부터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의 독감으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낮추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접종 대상에 포함된 14세 학령기 청소년의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82114402]]></link><author>강민선</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8:23:1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82122602132.png]]></url></image></item><item><title><![CDATA[학교안전공제중앙회, '2026 학생안전 자가진단(SSA) 교사 워크숍' 개최]]></title><description><![CDATA[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2일 서울 공제중앙회 대회의실에서 &amp;lsquo;2026 학생안전 자가진단(Student Safety Assessment, 이하 SSA) 시범운영 대상학교 교사 워크숍&amp;rsquo;을 개최했다. 정훈 이사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amp;lsquo;학생안전 자가진단(SSA)&amp;rsquo; 시범운영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과 교육적&amp;middot;정책적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하 공제중앙회)는 12일 서울 공제중앙회 대회의실에서 &amp;lsquo;2026 학생안전 자가진단(Student Safety Assessment, 이하 SSA) 시범운영 대상학교 교사 워크숍&amp;rsquo;을 개최했다고 밝혔다.&amp;nbsp;
&amp;nbsp;
전국 초&amp;middot;중&amp;middot;고 시범학교 교사 대표 2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전국 17개 시&amp;middot;도교육청을 통해 3000여 개 학교 12만여 명의 초&amp;middot;중&amp;middot;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amp;lsquo;학생안전 자가진단(SSA)&amp;rsquo; 시범운영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과 교육적&amp;middot;정책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amp;nbsp;

학생안전 자가진단(SSA)은 &amp;lsquo;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amp;rsquo;에 따라 공제중앙회가 2024년에 개발한 진단도구다.&amp;nbsp;

SSA는 초등학교(5학년), 중학교(2학년), 고등학교(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됐으며,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영역을 기반으로 학교급별 특성에 맞춘 총 3종의 문항이 개발됐다.&amp;nbsp;

이날 워크숍은 김혜정 교육부 교육안전정책과 연구관과 최린 연구사가 참석해 SSA 정책 추진 방향을 안내했고, 유인지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연구원은 &amp;lsquo;2026 SSA 시범운영 성과 및 활용&amp;rsquo;을, 김미희 동국대 학교종합안전 연구소 교수는 &amp;lsquo;SSA 관련 정책연구 추진 현황&amp;rsquo;에 대해 발표했다.&amp;nbsp;

또한 학교현장의 실제 활용방안 사례의 공유를 위해 강성훈 서울 녹번초등학교 교감과 류호진 신탄진고등학교 교사가 학교현장의 SSA 실시 및 활용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amp;nbsp;공제중앙회는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SSA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교사와 학생 모두가 진단 결과를 보다 직관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고도화와 후속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훈 공제중앙회 이사장은 &amp;ldquo;이번 시범운영으로 SSA가 학생들의 행동특성과 잠재적 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해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다&amp;rdquo;며 &amp;ldquo;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은 향후 SSA의 전국 단위 확산과 제도화 추진에 큰 밑거름이 될 것&amp;rdquo;이라고 밝혔다.&amp;nbsp;
&amp;nbsp;
이어 정 이사장은 &amp;ldquo;학생 스스로 기질과 개개인의 안전인식 수준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학교안전지원시스템을 통한 맞춤형 안전교육자료를 추천해줌으로써,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학교안전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것&amp;rdquo;이라며 &amp;ldquo;향후에는 전국 단위 전수조사 형태로 확대 운영해 학생 참여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학교현장의 사고 예방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해 나가겠다&amp;rdquo;고 강조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74345393]]></link><author>김준환</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7:52:2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7450545884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英 도착에 &amp;quot;해양수도 부산 앞당길 것&amp;quot;]]></title><description><![CDATA[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의 영국 도착을 축하하며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12일 엑스(X&amp;middot;옛 트위터)에 &amp;quot;역사적인 북극항로 첫 길을 연 서명원 선장과 선원 여러분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amp;quot;며 &amp;quot;팬스타 아크로호의 무사 귀환과 성공적 북극항로 개척을 함께 빌어달라&amp;quot;고 적었다.

이어 전재수 부산시장의 관련 게시글을 공유하며 &amp;quot;부산 시민 여러분, 해양수도 부산의 꿈과 본격적인 북극항로 개척을 응원한다&amp;quot;고 밝혔다.

그러면서 &amp;quot;약속드린 대로 강력한 추진과 지원으로 북극항로 시대, 해양수도 부산을 앞당기겠다&amp;quot;고 강조했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지난달 22일 부산항을 출발해 31일 북극해에 진입한 뒤 이달 9일 해당 구간을 빠져나왔다. 출항 21일 만인 12일 오전 5시께 첫 기항지인 영국 펠릭스토우항에 도착했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유럽 주요 항만을 거친 뒤 다시 북극항로를 통해 부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시범운항에서 확보한 항해 경험과 데이터를 토대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북극항로의 상업 운항 가능성을 검토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74543394]]></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7:46:3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74623707021.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진안 야시장서 가을밤 별빛을'…진안군, 야시장 행사 개최]]></title><description><![CDATA[[사진=진안군]


전북 진안군이 이달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안고원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amp;lsquo;별이 빛나는 밤에&amp;rsquo;이란 제목의 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amp;nbsp;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amp;nbsp;

특히 &amp;lsquo;별이 빛나는 밤에&amp;rsquo;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amp;nbsp;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 13개 △살거리 부스 6개 △체험 및 판매 부스 5개 △무료체험 부스 5개 등 총 29개 부스가 운영된다.&amp;nbsp;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지역 상품과 수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amp;nbsp;

또한 행사장 무대에서는 문화공연 7개 팀이 참여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amp;nbsp;

야시장 행사가 종료된 이후 오후 9시부터는 연계 행사로 &amp;lsquo;홍삼빛 낙화놀이&amp;rsquo;가 진행돼 밤하늘을 불꽃으로 물들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amp;nbsp;

홍삼빛 낙화놀이는 올해 진안 홍삼축제(9월 18~20일) 전야제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수많은 불씨가 아래로 길게 떨어지면서 밤하늘을 주황빛으로 물들이는 장관을 연출한다.

군은 이번 축제가 단순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로 마련되어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고 진안고원시장 및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amp;nbsp;

이에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와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73036392]]></link><author>진안=김한호</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7:32:3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7312435274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전주시·민주당, '우리가 특별해지는 전주' 만들기에 '한뜻']]></title><description><![CDATA[[사진=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이어가며 &amp;lsquo;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amp;rsquo;를 만들기 위한 소통&amp;middot;협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정동영 국회의원)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조지훈 시장과 정동영 통일부장관 겸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amp;middot;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민선9기의 본격 출범을 맞아 &amp;lsquo;전주의 전환과 도약을 위해서는 당정 간 견고한 원팀 공조가 우선&amp;rsquo;이라는 조지훈 시장의 강력한 의지 표명에 따라 민주당 지역위와 정책간담회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민주당 전주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윤덕 의원)와 이달 4일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간담회는 △시정 주요 현안 △국가 예산 확보 등에 대한 시의 사업 설명 △지역구 현안 논의 △지역위원회 의견 청취 등 시정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조 시장은 △민선9기 시정운영방향 △전주시 재정 현황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민선9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의 최우선 해결 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이달 초부터 시작된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단계에서 민주당 전주시병 지역위원회가 앞장서 당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amp;lsquo;국가 예산 확보&amp;rsquo;라는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JK-콘텐츠 세계 명소화 △전북특별자치도 준보훈병원 지정 등 정치권과의 협력을 통한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2026년도 국가예산으로 &amp;nbsp;2조2925억원을 확보했다. 2조원대 국가 예산 확보는 3년 연속이다.

정동영 의원은 &amp;ldquo;피지컬AI 등 전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과 JK-콘텐츠 세계 명소화, 교통&amp;middot;민생 현안까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amp;rdquo;며 &amp;ldquo;전주시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국회에서도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끝까지 뒷받침하겠다&amp;rdquo;고 밝혔다.

조지훈 시장은 &amp;ldquo;&amp;lsquo;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amp;rsquo;를 완성하기 위한 핵심 중 하나는 정치권과의 긴밀한 소통과 일체감 있는 협업&amp;rdquo;이라며 &amp;ldquo;의정 및 국정 활동으로 분주한 가운데도 시민의 삶을 살피고 전주의 내일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신 정동영 장관님과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상시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amp;rdquo;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정책간담회에 이어 오는 18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성윤 의원)와도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정치권과의 소통과 협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72646385]]></link><author>전주=김한호</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7:30:3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7292617415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내일날씨] 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최대 15도…서울·인천 등 빗방울]]></title><description><![CDATA[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보인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amp;middot;인천&amp;middot;경기 북부와 강원 중&amp;middot;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7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청주 17도, 광주 19도, 전주 18도, 부산 21도, 울산 19도, 대구 17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청주 27도, 광주 30도, 전주 28도, 부산 29도, 울산 29도, 대구 30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 남부와 전북 동부, 전남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amp;#39;좋음&amp;#39;~&amp;#39;보통&amp;#39;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amp;middot;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amp;middot;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72609384]]></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7:27:3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7270045849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임실군 신평면 신평지구, 재해위험 줄어든다]]></title><description><![CDATA[[사진=임실군]


전북 임실군 신평면 신평지구가 각종 자연재해에서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게 된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amp;lsquo;2027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amp;rsquo;에 신평지구가 신규 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167억을 포함해 총 334억원이 투입된다고 12일 밝혔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상습침수지역, 산사태위험지역 등 지형적 여건으로 인해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amp;lsquo;자연재해대책법&amp;rsquo; 제12조에 따라 지정&amp;middot;고시된 지역을 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하천 정비 1.06㎞, 교량 2개소, 배수펌프장 1개소, 우수관로 2.1㎞ 및 급경사지 3개소 등에 대한 정비다.

군은 신평지구 사업 선정을 위해 2025년부터 타당성 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2026년 2월 지구지정을 완료한 후 다각적인 준비를 통해 지난 3월 국가 예산 신청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군은 그동안 임실&amp;middot;오수&amp;middot;금암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1084억원, 신기&amp;middot;관촌&amp;middot;수천 재해위험개선지구에 487억원을 확보하는 등 활발하게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발생한 극한호우 및 집중호우로 군민의 인적&amp;middot;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재해예방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amp;nbsp;

한득수 군수는 &amp;ldquo;재해예방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을 만드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amp;rdquo;며&amp;ldquo;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72259383]]></link><author>임실=김한호</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7:26:4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7255529442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이 대통령 &amp;quot;국제유가 폭등에도 국내 기름값 안정…중동 의존도 50%대로&amp;quot;]]></title><description><![CDATA[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유가 급등에도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안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유 수입처 다변화로 중동 의존도를 기존 70% 수준에서 50%대로 낮추고 최고가격제와 수출물량 통제 등을 통해 국내 가격과 공급을 관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대통령은 12일 오후 엑스(X&amp;middot;옛 트위터)에 &amp;quot;국민 여러분, 걱정 마십시오. 휘발유, 경유 등 정제유 가격은 계속 안정된다&amp;quot;며 &amp;quot;유가에 관한 한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amp;quot;고 밝혔다.

국내 유가 안정의 주요 배경으로는 원유 수입처 다변화를 꼽았다. 정부가 원유특사 파견 등 원유 외교를 강화하고 장거리 원유 수송비를 지원하면서 70%에 달했던 원유 중동 의존도를 몇 달 만에 50%대로 낮췄다는 설명이다.

원유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비축유 스왑제도 도입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전략비축유를 소진하지 않으면서 원유 공급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입선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유가와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현재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원유와 국제 정제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최고가격제와 수출물량 통제를 통해 가격과 공급물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국제유가 급등의 국내 영향을 줄이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1일 지정한 9차 최고가격은 휘발유 L당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이다. 매점매석과 담합을 단속하고 &amp;#39;착하디착한 주유소&amp;#39; 선정 등을 통해 주유소 간 가격 경쟁도 유도하고 있다.

국내 정유사들은 국제 정제유 가격 상승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 가격과 수출물량 통제에 따른 손실을 정부가 보전하는 가운데 국제 정제유 가격 급등에 따른 이익이 커지면서 &amp;quot;사상 최대 수준의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amp;quot;는 설명이다.

다만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원유 수급 불확실성은 여전히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이 대통령은 &amp;quot;원유 수입의 중동 의존도는 50%로 여전히 높은데 전쟁은 언제 끝날지 모르고 원유시장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amp;quot;고 말했다.

이어 &amp;quot;원활한 원유 수송로 확보, 원유 수송 선박과 선원들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amp;quot;며 &amp;quot;대한민국은 현재의 위기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고 오히려 기회로 바꿔내고 있다&amp;quot;고 강조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70526375]]></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7:06:3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7062813896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오라클 창업자 엘리슨, 주식 최대 10조원 매각…5000만주 처분]]></title><description><![CDATA[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사진=AFP연합뉴스]



오라클 공동창업자 래리 엘리슨 회장이 최대 75억 달러(약 10조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매각한다.&amp;nbsp;

12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엘리슨 회장은 오는 10월 말까지 사전에 정해진 주식 거래 계획에 따라 오라클 주식 최대 5000만주를 매각할 예정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종가인 주당 150달러를 기준으로 매각 규모는 최대 75억 달러에 달한다.

다만 이번 매각 이후에도 엘리슨은 오라클 최대 개인주주 지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엘리슨은 현재 오라클 지분 약 4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기준 개인 대출을 위해 오라클 주식 3억4600만주를 담보로 제공하기도 했다.

엘리슨의 지분 매각 계획은 오라클이 AI 인프라 사업 확대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는 시점에 공개됐다.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를 주력으로 해온 오라클은 최근 AI 기업들의 컴퓨팅 수요 증가에 맞춰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엘리슨도 AI 인프라 사업 확대를 주도해왔다. 그는 지난해 초 백악관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함께 500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프로젝트 &amp;#39;스타게이트&amp;#39;를 공개했다. 오라클은 지난해 9월 오픈AI에 30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용량을 제공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AI 인프라 사업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오라클이 지난 10일 발표한 회계연도 1분기 클라우드 인프라(OCI) 매출은 7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인 71억9000만 달러도 웃돌았다. 전체 매출은 193억 달러로 30% 늘었고, 이번 분기에만 850메가와트(MW) 규모의 데이터센터 용량을 추가했다.

사업 확대와 함께 투자 부담도 커지고 있다. 오라클은 데이터센터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 부채를 조달하고 신주를 발행해왔다. 최근에는 기존에 발표했던 200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도 완료했다. 데이터센터 건설 과정에서 인허가와 규제 문제 등으로 일부 프로젝트가 차질을 빚으면서 투자 비용과 수익성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비용 절감을 위한 구조조정도 진행 중이다. 오라클은 향후 1년간 퇴직금 등 구조조정 비용으로 추가 7억 달러를 배정했다. 공격적인 AI 인프라 투자로 외형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늘어난 투자비와 재무 부담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라클 주가는 자금 조달과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 등에 대한 우려로 지난 6월 연고점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만 최근 시장 전망치를 웃돈 클라우드 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 부담에 대한 우려를 일부 덜었다는 평가가 나온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65420367]]></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6:56:3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6562319603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김민석 &amp;quot;진보부터 중도·보수까지 대통합…후보 단일화는 경쟁력으로&amp;quot;]]></title><description><![CDATA[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충북도청 신관6층 문화홀에서 열린 충북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진보&amp;middot;개혁 진영부터 합리적인 중도&amp;middot;보수 세력까지 포괄하는 &amp;#39;대통합&amp;#39; 구상을 밝혔다. 조국혁신당과의 연대&amp;middot;합당 가능성도 열어두면서 후보 단일화는 지분이 아닌 경쟁력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평택을 지역위원회 &amp;#39;오픈데이&amp;#39; 행사에서 &amp;quot;우리 당은 진보 정당과 개인, 중도적 개인, 보수적이면서 합리적이고 유능한 분들을 다 함께 끌어안는 대통합의 길을 갈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

그는 &amp;quot;보수와 중도를 끌어안는 구조적인 다수의 진보정당 맏형의 길을 민주당은 갈 것&amp;quot;이라며 &amp;quot;진보 개혁정당, 중도보수 세력과 연대하고 대화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조국혁신당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amp;quot;합당의 길을 갈지, 연대의 길을 갈지 논의해서 결정할 것&amp;quot;이라며 &amp;quot;합당하든 연대하든 대원칙은 경쟁력&amp;quot;이라고 강조했다. 사회민주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다른 진보 정당과도 연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대표는 특히 정치권의 지분 나누기 방식에 선을 그었다. 그는 &amp;quot;어떤 지분을 놓고 나누는 시대는 지났다. 그것은 구정치&amp;quot;라며 &amp;quot;다른 당과 연대해도 경쟁력으로 단일화가 될 것이며 당내에서도 경쟁력으로 후보가 될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평택을은 지난 6&amp;middot;3 재선거에서 민주당 김용남 평택을 지역위원장과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 등이 경쟁하면서 민주&amp;middot;진보 진영이 분열됐고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이 당선된 곳이다.

김 대표는 당시 조 원장과 경쟁했던 김 위원장에 대한 지지 의사도 재확인했다. 그는 &amp;quot;김 위원장 같은 분들이 우리 정치, 우리 당, 우리 정부에서 더 크게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고 도울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취임 직후 김 위원장을 당 정책위 상임부의장으로 임명했다.

최근 정부&amp;middot;여당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는 민생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amp;quot;현재 국정 상황이 임기를 막 시작했던 1년 전에 비해 조금 어렵다&amp;quot;며 &amp;quot;결국 정치의 근본은 민생이고, 민생을 살리는 것이 상황을 극복할 유일하고도 정확한 답&amp;quot;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영길 의원은 지난 재선거 당시 &amp;#39;국민의힘 제로&amp;#39;를 내걸었던 조 원장을 겨냥해 &amp;quot;갑자기 민주당 험지라고 해서 &amp;#39;국힘 제로&amp;#39;를 만들겠다고 오신 분이 있었는데 나와서 &amp;#39;민주당 제로&amp;#39;를 만들고 갔다&amp;quot;고 비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63425359]]></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6:36:2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6351698730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국내 주유소 기름값 17주째 하락…국제유가 급등에도 1800원대]]></title><description><![CDATA[지난달 23일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제유가가 중동 지역 무력 충돌 여파로 급등하는 가운데 전국 주유소 기름값은 1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유지하면서 국제유가 상승분이 국내 판매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둘째 주(6~1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L당 1.1원 내린 1859.1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1.3원 하락한 1905.3원, 가장 낮은 대구는 0.9원 내린 1832.1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L당 1862.3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849.2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국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0.5원 내린 1844.0원이었다.

국내 기름값과 달리 국제유가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 확산으로 원유 수송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다 전쟁 장기화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어서다.

국내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이번 주 배럴당 114.7달러로 전주보다 14.4달러 올랐다. 국제 휘발유 가격도 9.9달러 상승한 배럴당 131.2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5.6달러 오른 170.4달러로 집계됐다.

유가 급등에 미국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발동해 미국 내 정유 능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미국 정유업체 10여곳 관계자들과 만나 DPA를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DPA는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제정된 법으로 대통령이 국가안보 등에 필요한 주요 물자의 생산 확대를 민간 기업에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휘발유 가격 상승이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부담으로 떠오르면서 정유 공급 확대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된다. 다만 정부가 국제유가 급등의 국내 영향을 줄이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있어 당분간 국제유가와 국내 판매가격 간 움직임에는 차이가 나타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달 21일 9차 석유 최고가격을 직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지정했다. 휘발유는 L당 1784원, 경유는 1773원, 등유는 1380원이다. 10차 석유 최고가격은 이달 말 고시될 예정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62124346]]></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6:22:5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6220753279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팀 쿡이 갤럭시로 바꿨다?&amp;quot;…삼성, 애플 폴더블에 견제구]]></title><description><![CDATA[[사진=samsungnz 인스타그램]



삼성전자가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과 이름이 같은 일반인을 내세워 갤럭시 폴더블폰 홍보에 나섰다.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인 &amp;#39;아이폰 듀오&amp;#39;를 공개하자 7년 먼저 시장에 진입한 삼성전자가 잇따라 비교 마케팅을 펼치며 견제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모바일 뉴질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전날 갤럭시 Z 폴드8을 들고 있는 한 남성의 사진과 함께 &amp;quot;대박 소식입니다. 팀 쿡이 갤럭시폰으로 바꿨습니다&amp;quot;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amp;quot;네, 그 팀 쿡 맞습니다. 팔머스턴노스 출신 팀 쿡이요&amp;quot;라며 &amp;quot;어떤 팀 쿡을 생각하셨나요?&amp;quot;라고 적었다.

사진 속 남성은 애플 CEO가 아닌 뉴질랜드 팔머스턴노스에 거주하는 동명이인 팀 쿡이다. 애플 CEO와 같은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뒤 일반인이라는 반전을 주는 방식으로 갤럭시 Z 폴드8을 홍보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후속 게시물에서도 &amp;quot;팔머스턴노스의 팀 쿡이 갤럭시 Z 폴드8을 소개합니다&amp;quot;라며 &amp;#39;SwitchToGalaxy&amp;#39; 해시태그를 달았다. 애플 이용자들의 갤럭시 전환을 겨냥한 메시지다.

이번 마케팅은 애플이 아이폰 듀오를 공개한 직후 나왔다. 애플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 듀오를 선보였다. 2007년 첫 아이폰 출시 이후 19년 만에 처음 내놓은 폴더블 제품이다.

아이폰 듀오 공개를 전후로 삼성전자의 견제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 모바일 미국 공식 엑스(X)는 공개를 앞두고 &amp;quot;우리를 기다리게 한다고? 좋아. 우린 여기서 세 번 접고 있을게&amp;quot;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두 번 접는 형태의 &amp;#39;갤럭시 Z 트라이폴드&amp;#39;를 앞세워 폴더블 기술력을 강조한 것이다.

아이폰 듀오가 공개된 뒤에는 &amp;quot;우리가 남긴 음식을 다시 데우는 게 끝나면 알려줘&amp;quot;라는 글을 올렸다. 애플이 삼성전자가 먼저 개척한 폴더블 시장에 뒤늦게 진입했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 공식 계정을 활용한 마케팅도 이어졌다. 삼성전자 미얀마 공식 계정은 갤럭시 폴더블폰을 접었다 펴며 손뼉을 치는 듯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이폰 듀오를 연상시키는 아기 이불과 젖병 등을 배치하고 &amp;quot;폴더블 세계로 온 걸 환영해(Welcome to foldables)&amp;quot;라는 문구를 넣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첫 갤럭시 폴드를 선보인 이후 Z 폴드와 Z 플립 시리즈를 중심으로 폴더블폰 시장을 개척해왔다. 올해 7월에는 갤럭시 Z 폴드8과 Z 폴드8 울트라, Z 플립8 등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화면을 두 차례 접어 세 면으로 만드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까지 선보이며 폼팩터를 확장했다.

애플의 가세로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7년간 축적한 폴더블 제품 경험과 다양한 폼팩터를 앞세워 선발주자 지위를 강조하는 한편 애플은 아이폰 생태계를 기반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60926338]]></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6:11:0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6100661791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만취해 시속 104㎞ 질주 사망사고…20대 여성, 항소심서 징역 5년]]></title><description><![CDATA[음주운전 관련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만취 상태로 제한속도의 두 배가 넘는 속도로 달리다 신호를 위반해 30대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심보다 형량이 1년 늘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3부(허일승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사고는 지난해 10월 27일 오전 1시 22분께 강원 원주시 단구동 동부교사거리에서 발생했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31%의 만취 상태로 쏘나타 승용차를 몰고 있었다.

A씨는 제한속도가 시속 50㎞인 도로에서 시속 104㎞로 달리던 중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했다. 이후 정상적으로 교차로를 지나던 B씨(31)의 쏘나타 승용차 조수석 앞문 부분을 들이받았다.

충격으로 B씨 차량은 밀려나 신호등 지주와 다시 충돌했다.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사고 이튿날 오후 뇌손상으로 숨졌다.

A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앞서 2023년에도 교통사고를 내 다른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amp;quot;피해자는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피해자의 유족들이 느꼈을 상실감과 비통함을 헤아리기 어렵다&amp;quot;며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후 항소심에서 검찰은 사고 구간의 제한속도가 시속 50㎞였다는 내용을 공소사실에 추가했고 재판부는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만취 상태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제한속도를 크게 초과해 운전하다 사망사고를 낸 점 등을 고려해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mp;quot;피해자는 31세라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해 유족들은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amp;quot;면서도 &amp;quot;A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차량이 종합보험에 가입돼 유족들이 보험금을 지급받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amp;quot;고 판시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53931324]]></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5:45:2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544513983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몬스타엑스, '매직'으로 '뮤직뱅크' 1위…&amp;quot;몬베베의 응원에 감사&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스타쉽



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amp;nbsp;

몬스타엑스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amp;lsquo;뮤직뱅크&amp;rsquo;에서 미니앨범 &amp;lsquo;더 페이즈(The Phase)&amp;rsquo;의 타이틀곡 &amp;lsquo;매직(MAGIC)&amp;rsquo;으로 9월 둘째 주 1위에 올랐다.

&amp;nbsp;

이날 몬스타엑스는 화이트 톤 셋업 스타일로 무대에 올라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역동적인 안무와 무대 장악력으로 타이틀곡 &amp;lsquo;매직&amp;rsquo;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amp;nbsp;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amp;ldquo;몬베베의 응원 덕분에 &amp;lsquo;매직&amp;rsquo; 활동을 힘내서 이어갈 수 있었고, 음악방송 1위라는 기쁜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amp;rdquo;고 소감을 밝혔다.

&amp;nbsp;

이어 &amp;ldquo;데뷔 12년 차에도 무대에 오르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은 늘 함께해 주는 몬베베 덕분&amp;rdquo;이라며 &amp;ldquo;군 복무 중인 아이엠을 비롯해 몬베베와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스태프들까지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1위라고 생각한다&amp;rdquo;고 전했다.

&amp;nbsp;

또 &amp;ldquo;이번 앨범을 통해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더욱 뜻깊다&amp;rdquo;며 &amp;ldquo;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amp;rdquo;고 덧붙였다.

&amp;nbsp;

몬스타엑스는 &amp;lsquo;더 페이즈&amp;rsquo; 발매 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6위에 올랐다. 또 미국, 영국, 브라질, 튀르키예 등 11개국 아이튠즈 톱100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amp;nbsp;

이들은 올해 초 서울을 시작으로 2026 월드 투어 &amp;lsquo;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amp;lsquo;THE X : NEXUS&amp;rsquo;)&amp;rsquo;를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10개 도시 투어를 재개한다.

&amp;nbsp;

몬스타엑스는 11월 21일과 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국내 앙코르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53211322]]></link><author>최송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5:39:2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53900303248.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부산에서 21일 만에 영국 도착]]></title><description><![CDATA[북극항로 시범운항 컨테이너선인 팬스타 아크로호가 지난달 31일 북극해에 진입해 운항하고 있다. 선박 앞에는 유빙이 보이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부산을 출항한 지 21일 만에 영국에 도착했다.

1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팬스타 아크로호는 이날 오전 5시께(한국시간) 영국 펠릭스토우항에 입항했다. 지난달 22일 부산에서 출항한 지 21일 만이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지난달 31일 북극해에 진입해 이달 9일 북극해를 빠져나온 뒤 영국으로 향했다. 북극해 진입 초기에는 해빙(海氷)으로 운항에 일부 어려움을 겪었지만 유럽에 가까워질수록 해빙이 줄면서 대체로 순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2758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이다. 화학제품과 중고차, 자동차 부품 등 화물 737TEU를 포함해 총 837TEU를 싣고 부산을 출발했다. 펠릭스토우항에서는 일부 화물을 하역할 예정이다.

유럽 내 운항도 이어간다. 오는 13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도착한 뒤 16일 폴란드 그단스크에 기항할 예정이다. 이후 다시 북극해를 통과해 부산으로 돌아오며 귀항 예정일은 다음 달 12일이다.

북극항로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빙 면적 감소로 활용 가능성이 커진 아시아와 유럽 간 최단거리 해상 운송로다. 기존 항로보다 운송 거리와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새로운 글로벌 물류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이번 시범 운항에서 확보한 항해 데이터와 운항 경험을 향후 북극항로 진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실제 선박 운항을 통해 해빙과 기상 변화, 항로별 운항 여건 등을 확인하면서 향후 상업 운항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도 활용될 전망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51732310]]></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5:19:0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5183150334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민경선 고양시장 &amp;quot;복지는 시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amp;quot;...현장 돌봄 강화]]></title><description><![CDATA[민경선 고양시장이 지난&amp;nbsp;11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움을 살피는 현장 중심 복지를 강조하며, 민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자원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고양형 복지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 시장은 지난 11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곳곳에서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살폈다.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민 시장과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amp;middot;기관 대표와 종사자, 후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민경선 시장은 &amp;quot;어려운 이웃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삶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amp;quot;며 &amp;quot;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amp;quot;고 말했다.

특히 민 시장은 복지정책의 출발점을 시민의 삶에 두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기보다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제때 연결될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역복지 기반을 갖춰나간다는 구상이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시민들의 복지 수요가 다양해지는 만큼 기존의 지원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위기가구를 먼저 찾아내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도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시민을 돌봐온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도 이어졌다. 프로농구단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소속 정희재 선수는 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해 각각 1127만 원과 500만 원을 전달했다. 스포츠 구단과 선수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에 동참하면서 민관이 함께 만드는 복지의 의미를 더했다.

김응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amp;quot;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amp;quot;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복지기관과 시설, 후원자, 지역사회 등 민간의 역량을 공공복지와 긴밀하게 연결해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민 시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현장을 지켜온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amp;quot;복지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돼야 한다&amp;quot;는 현장 중심의 복지 방향을 분명히 했다. 고양시가 민관의 힘을 하나로 모아 시민 누구도 복지안전망 밖에 홀로 남지 않는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amp;nbsp;민 시장은 내달 7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 및 보조경기장&amp;nbsp;3개 구장에서 열리는 2026&amp;nbsp;고양컵 유&amp;middot;청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amp;nbsp;고양특례시축구협회가 주관해 관내 유소년 축구 육성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총&amp;nbsp;119개 팀,&amp;nbsp;약&amp;nbsp;1,5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amp;nbsp;△고양유소년축구교실 운영 저학년부(1~2학년) 8팀&amp;nbsp;△고학년부(3~6학년) 6팀&amp;nbsp;△초등부 전문 엘리트팀&amp;nbsp;18팀&amp;nbsp;△초등부 취미 클럽반&amp;nbsp;69팀&amp;nbsp;△중등부 전문 엘리트팀&amp;nbsp;5팀&amp;nbsp;△중등부 취미 클럽반&amp;nbsp;12팀과 함께 몽골 유소년 엘리트팀&amp;nbsp;1팀도 초청돼 경기를 펼친다.
&amp;nbsp;



[사진=고양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45101301]]></link><author>고양=강대웅</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5:06:2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50120736834.png]]></url></image></item><item><title><![CDATA[[ABC AI국가대전환=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 5분 뒤 필요한 전기까지 AI가 계산한다…대한민국 전력의 'AI 관제탑']]></title><description><![CDATA[5분 뒤 대한민국에는 전기가 얼마나 필요할까. 폭염이 닥치거나 구름이 태양광 발전소를 덮으면 전력 수급은 달라진다. 데이터센터와 전기차까지 늘면서 계산은 더 복잡해졌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AI와 데이터로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는 대한민국 전력의 &amp;#39;AI 관제탑&amp;#39;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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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는 일반 상품과 다르다. 전국에서 사용하는 양과 생산하는 양이 매 순간 균형을 이뤄야 한다. 부족하면 정전 위험이 커지고 필요 이상으로 발전하면 비용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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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대한 균형을 관리하는 곳이 전력거래소다. 전국의 전력수요를 예측하고 발전계획을 세우며 전력계통과 전력시장을 운영한다. 국민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대한민국 전력 시스템을 움직이는 관제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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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amp;#39;5분 뒤 전기&amp;#39;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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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의 핵심 업무는 전력수요 예측이다.
내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저녁 8시에 얼마나 많은 전기가 필요한지 예상해야 발전량을 준비할 수 있다. 기온과 습도, 요일과 시간, 산업활동과 휴일 등 수많은 변수가 전력 사용량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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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방대한 데이터를 이용해 일간&amp;middot;주간 전력수요를 예측하고 AI 기반 예측을 주요 전략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5분 단위 전력수요 예측자료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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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5분 뒤 얼마나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할지 데이터와 AI가 읽는 시대다.
AI의 중요성은 태양광과 풍력이 늘면서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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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원전과 석탄&amp;middot;가스 등 대형 발전소를 중심으로 전력수요에 맞춰 발전량을 조정하면 됐다. 이제는 구름이 끼면 태양광 발전량이 떨어지고 바람이 약해지면 풍력 발전량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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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얼마나 쓸 것인지뿐 아니라 얼마나 생산될 것인지도 함께 예측해야 한다.
ESS와 전기차, 분산형 전원까지 증가하면서 전력망은 수많은 공급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거대한 네트워크가 되고 있다. AI가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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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전기를 먹고, 다시 AI가 전기를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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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을 뒤흔드는 새로운 변수는 AI 자체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늘고 있다. AI를 학습시키고 서비스하려면 수많은 GPU를 가동해야 한다. 대형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면 해당 지역에 막대한 신규 전력수요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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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으로 AI는 엄청난 전기를 소비하지만 그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다시 AI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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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력거래소는 원전과 가스발전, 태양광과 풍력에 더해 ESS와 전기차, 분산에너지, AI 데이터센터까지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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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경험과 기존 통계만으로 판단하기에는 전력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지고 있다. 수요와 공급을 정확히 예측하고 최적의 선택을 지원하는 AI의 가치가 커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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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지난달 28일 이미선 기상청장과 기상과 에너지 분야의 업무 협력 지속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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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의 &amp;#39;에너지 대전환&am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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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이사장은 지난 5월 취임하면서 안정적 전력수급체계 구축과 전력시장 혁신, 분산형 전력시스템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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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분산에너지는 미래 전력 시스템을 바꾸는 중요한 변수다.
대형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장거리 송전망을 통해 수도권과 산업지역으로 보내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시스템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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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과 산업입지의 관계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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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장과 AI 데이터센터처럼 막대한 전기를 사용하는 시설이 계속 늘어나면 필요한 곳마다 송전망을 건설하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 전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산업을 유도하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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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전력가격과 분산에너지, 산업입지가 서로 연결되는 것이다.
AI와 데이터는 어느 지역에 전력이 얼마나 필요한지, 수요가 얼마나 늘어날지, 송전망에 어떤 부담이 생길지를 분석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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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의 역할도 단순한 전력 수급 관리에서 대한민국 에너지와 산업의 효율적인 배치를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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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도 &amp;#39;KPX형 AI&amp;#39;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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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자체의 AX도 시작됐다.
전력거래소는 2026년 에너지 대전환과 AI 혁신에 대응해 조직을 개편하고 AX데이터 기능을 강화했다. &amp;#39;KPX형 AI&amp;#39; 도입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핵심 자산은 데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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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량과 전력수요, 시장가격과 계통운영 과정에서 방대한 데이터가 쌓인다. 이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고 예측과 분석을 실제 의사결정에 연결하면 전력계통 운영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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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전력수요 예측은 그 출발점이다. 앞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과 전력시장 분석, 분산자원 관리 등으로 활용범위가 확대될 여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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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가 지향해야 할 AX의 본질도 여기에 있다. AI 시스템을 많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AI를 이용해 대한민국의 전력을 더 정확하게 예측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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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력의 &amp;#39;AI 관제탑&am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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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역할도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발전회사가 전기를 생산하고 한국전력이 송&amp;middot;배전망을 통해 전기를 보낸다면 전력거래소는 전국의 수요와 공급을 맞추며 전체 시스템을 지휘한다.
전력거래소는 대한민국 전력의 &amp;#39;두뇌&amp;#39;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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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뇌에 이제 AI가 들어오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이 늘고 ESS와 전기차가 확산된다. AI 데이터센터라는 거대한 새로운 전력 소비자도 등장했다. 전기를 만드는 곳과 사용하는 곳이 모두 다양해지면서 전력 시스템의 복잡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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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이사장이 추진하는 에너지 대전환의 성패도 이 복잡한 시스템을 얼마나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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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전력수요를 예측하고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분석한다. 방대한 전력 데이터를 읽어 전력계통과 시장 운영의 판단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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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전기를 먹는 시대를 넘어 AI가 대한민국 전기를 지휘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대한민국 전력의 관제탑인 전력거래소가 이제 &amp;#39;AI 관제탑&amp;#39;으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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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산업&amp;middot;에너지 정책 전문가다.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과 통상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비서관,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등을 역임했다. 2026년 5월 전력거래소 이사장에 취임해 안정적 전력수급과 전력시장 혁신, 분산형 전력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에너지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05900867]]></link><author>임규진</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4:56:3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1034612870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민경선표 '가족행복도시' 시동...시민 1천명과 호수공원 동행]]></title><description><![CDATA[민경선 고양시장이&amp;nbsp;표창장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amp;nbsp;[사진=고양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시민과 일산호수공원을 함께 걸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행복한 &amp;#39;가족친화도시 고양&amp;#39;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 시장은 12일 일산호수공원 야외공연장과 호수 산책로 일원에서 열린 2026년 고양 가족 걷기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가족지원 정책 확대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20년간 센터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동시에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직접 걷고 체험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꾸며졌다.

민경선 시장은 &amp;quot;가족과 손을 맞잡고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amp;quot;며 &amp;quot;고양특례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amp;quot;고 밝혔다.

이어 &amp;quot;올해 개소 20주년을 맞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가족정책을 확대하고 건강한 가족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amp;quot;고 강조했다.

특히 민 시장은 가족정책을 특정 세대나 일부 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머물지 않고 모든 세대의 삶을 연결하는 생활정책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가족의 형태와 세대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부터 청년과 중장년, 어르신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통해 가족친화도시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난타와 태권도 시범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가족사랑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이후 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는 가족 미션 걷기에 참여했다. 부모와 자녀, 부부 등 가족 구성원들이 미션을 함께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완주 가족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

행사장에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9곳이 참여한 가족체험 네트워크 부스를 비롯해 ESG 실천 캠페인과 건강가정지원사업 홍보관이 운영됐다. 센터 개소 20주년 기념 사진전과 가족사랑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마련돼 지난 20년의 변화와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난 20년간 축적한 가족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가족환경에 맞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진경 센터장은 &amp;quot;센터 개소 2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가족친화도시 고양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amp;quot;며 &amp;quot;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행복한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amp;quot;고 말했다.

민 시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가족이 행복해야 도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가족정책의 방향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시민 1000여 명이 함께 걸은 호수공원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가족 간 소통을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가족친화도시 고양을 향한 발걸음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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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43116291]]></link><author>고양=강대웅</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4:46:2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44134439933.png]]></url></image></item><item><title><![CDATA[강화도 주택서 흉기로 60대 母 찌른 20대 남성 체포]]></title><description><![CDATA[[사진=연합뉴스]



인천 강화도의 한 주택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amp;nbsp;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강화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강화도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얼굴과 목 등에 부상을 입었으나, 상처가 깊지 않아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mp;quot;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amp;quot;면서 &amp;quot;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amp;quot;이라고 전했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43747293]]></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4:51:3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44119430643.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KDRT 2진 대장 &amp;quot;네팔당국과 수색·구조 재개 협의할 것&amp;quot;]]></title><description><![CDATA[네팔 대홍수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 구호대장을 맡은 윤주석 주미국대사관 공사가 12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주석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 구호대장이 12일&amp;nbsp;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에 도착했다. 이와 함께 한국인 실종자 수색&amp;middot;구조 활동에 대해 &amp;quot;네팔 당국과 자세히 협의해서 정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장은 전날 현지에 도착한 2진 대원들과 달리 이날 네팔에 도착했다. 윤 대장은 기자들과 만나 &amp;quot;(실종자) 가족분들의 참담한 심정과 기다림을 정부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amp;quot;며 &amp;quot;(KDRT) 1진과 빈틈없는 교대를 통해 맡은 바 임무를 완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amp;quot;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mp;quot;(2진의 활동은) 수색&amp;middot;구조도 있고, 복구&amp;middot;재건도 있는데 네팔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한국) 대사관, 정부합동대응팀, 구호대원들과 합심해 주어진 임무를 이행하겠다&amp;quot;고 부연했다.

특히 추가 수색&amp;middot;구조와 관련해 윤 대장은 &amp;quot;네팔 당국과 조율이 필요하다&amp;quot;며 &amp;quot;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자세히 협의해서 정해 나갈 것&amp;quot;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네팔 당국은 수색&amp;middot;구조 방향에서 재건&amp;middot;복구 방향으로 기조를 전환한 상태다. 2진 역시 재건&amp;middot;복구팀으로 구성됐다. 44명이었던 1진에 비해 8명으로 대폭 줄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이 실종자 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고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한 만큼 수색&amp;middot;구조 작업을 병행할 것으로 예측된다. 외교부도 전날 &amp;quot;네팔 군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수색&amp;middot;구조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네팔 재건&amp;middot;복구 기여 방향성을 구상하기 위해 네팔 정부 및 국제기구와의 협의 등 재건&amp;middot;복구 관련 사전조사를 진행할 계획&amp;quot;이라고 전했다. 한국인 실종자는 여전히 9명인 상황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40546272]]></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4:20:0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4182265326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장동혁,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amp;quot;거꾸로 가는 李 정권…대통령 아냐&amp;quot;]]></title><description><![CDATA[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진입해 선거 관련 용품들이 보관된 곳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대한체육회 산하 9개 종목 단체는 장비 반출을 위해 6&amp;middot;3 지방선거 당시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진입했다. 2026.09.08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진입해 선거 관련 용품들이 보관된 곳을 살펴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대한체육회 산하 9개 종목 단체는 장비 반출을 위해 6&amp;middot;3 지방선거 당시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진입했다. 2026.09.08 [사진공동취재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amp;quot;이재명 정권은 끊임없이 거꾸로 가고 있다&amp;quot;고 지적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국방을 포기했다며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쳤다.&amp;nbsp;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amp;quot;북한이 새벽에 동해상으로 쏜 탄도미사일이 원산에서 250km를 날아갔다니 우리 수도권을 사정거리로 했을 것&amp;quot;이라며 이 같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amp;quot;지난 7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amp;#39;핵무장화가 실현됐다&amp;#39;고 공언했다. 우리 군의 전력을 강화하고 한미동맹을 흔들림 없이 지켜야 한다&amp;quot;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mp;quot;그것이 대통령이 할 일이고 정부의 책임인데도 이재명 정권은 끊임없이 거꾸로 간다&amp;quot;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amp;quot;사관학교 통폐합은 사실상 대한민국 국방 포기 선언&amp;quot;이라며 &amp;quot;국방부장관 지명자는 &amp;#39;내일 전작권 회수해도 문제없다&amp;#39;는 말에 공감한다고 한다. 우리 주적에 대해서도 두루뭉술한 답변만 내놓는다. 육사 출신이라더니 딱 정권의 입맛에 맞는 사람만 골랐다&amp;quot;고 비판했다.

또 &amp;quot;이 대통령은 여전히 &amp;#39;페이스메이커&amp;#39;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 미사일 쏘는 북한, 파병 압박하는 미국에도 제대로 말 한 마디 못하면서 페이스메이커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amp;quot;라고 전했다.

아울러 장 대표는 &amp;quot;평화는 힘과 연대로 지키는 것&amp;quot;이라며 &amp;quot;군의 힘을 빼면서 국방을 운운하고 한미동맹을 흔들면서 평화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다. 국민과 나라를 지키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다. 국방을 포기한 대통령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amp;quot;라고 밝혔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34130263]]></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1:17:5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3503036148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김민석 '서울시장 후보 수첩'에 여야 공방…與 &amp;quot;억지 공세&amp;quot; VS 野 &amp;quot;사법부 압박&amp;quot;]]></title><description><![CDATA[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포착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수첩. 김 대표의 수첩에는 서울시장 후보로 5명의 성을 뺀 이름 또는 이니셜이 적혀 있다. 이 가운데 &amp;#39;청래&amp;#39;를 제외한 나머지는 흐릿하게 포착돼 식별이 어렵다. 수첩 오른편에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이름 옆에 &amp;#39;OUT&amp;#39;이라고 적혀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서울시장 후보 수첩 논란과 관련해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amp;quot;억지 공세&amp;quot;라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amp;quot;사법부 겁박&amp;quot;이라고 공세를 펼쳤다.&amp;nbsp;

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국민의힘을 향해 &amp;quot;김 대표 메모 한 줄을 붙잡고 호들갑을 떤다&amp;quot;며 &amp;quot;단순한 정치적 전망을 사법부 겁박으로 왜곡하는 억지 공세를 멈추고, 자신들의 행태부터 돌아보라&amp;quot;는 내용이 담긴 서면 브리핑을 공개했다.&amp;nbsp;

이어 &amp;quot;정작 자신들이 해온 일을 생각하면 기가 막힐 노릇이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를 취소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amp;quot;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mp;quot;나 의원 자신이 재판받던 사건&amp;quot;이라며 &amp;quot;더 심각한 사실은 나 의원이 극우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정치적 상황의 변화에 따라 해당 사건의 공소를 취소할 수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는 것&amp;quot;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amp;quot;메모 한 줄에도 그토록 엄격한 국민의힘은 왜 자신들의 일에는 한없이 관대한가. 자기 편에만 예외를 두는 뻔뻔한 이중잣대를 국민이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amp;quot;고 피력했다. 특히 &amp;quot;공정과 사법 절차를 말하려면 자기 편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라&amp;quot;고 촉구했다.&amp;nbsp;

그러나 앞서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김 대표의 수첩을 놓고 &amp;quot;진행 중인 재판의 결론을 멋대로 예단했다&amp;quot;며 보궐선거를 기정사실로 한 서울시장 후보 하마평으로 사법부 압박과 여론 호도에 앞장섰다&amp;quot;고 비판한 바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김 대표가 사법부를 향해 압박했다는 것이다.&amp;nbsp;

또 &amp;quot;권력 나눠먹기식 계산기부터 두드리는 행태는 사법부 독립에 대한 침해이자 사법부를 향한 정치적 겁박이다.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결과를 자의적으로 예단하고 선거판을 짜는 것은 법치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반헌법적 발상&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박 수석대변인은 &amp;quot;김 대표가 지금 들여다봐야 할 것은 섣부른 선거판이 적힌 수첩이 아니다. 고통받는 국민의 삶이 있는 민생 현장을 봐야 한다&amp;quot;고 전했다.

한편 김 대표의 서울시장 후보군 명단이 적힌 수첩 메모가 지난 9일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는 이튿날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민주당TV) &amp;#39;민티07&amp;#39;에 출연해 &amp;quot;(수첩에 적힌) 본인들에게 얘기를 안 했고, 의사를 타진한 바 없다&amp;quot;며 &amp;quot;제가 혼자 생각한 것인데 사진에 찍혀 죄송하다&amp;quot;고 해명했다. 다만 김 대표는 &amp;quot;서울시장 선거 보궐선거는 99.99% 있다고 본다. 총선에 대한 책임도 있고, 보궐선거에 대한 책임도 제가 지고 있어서 준비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amp;quot;고 입장을 내놨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32046255]]></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1:19:0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3323380653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용혜인으로 청년 여론 들끓어&amp;quot;…與 깊어지는 고심]]></title><description><![CDATA[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9.02[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청년층 표심이 심상치 않다는 반응이 공개적으로 나왔다. 최근 민주당 청년층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용 후보자 임명을 감행할 경우 청년층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amp;nbsp;

조계원 대변인은 12일 국회 브리핑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amp;quot;국민 눈높이에서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amp;quot;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amp;quot;이 사안으로 청년 세대의 여론이 들끓고 있고, 이런 부분들을 마냥 좌시할 수 없다. 어떠한 대책이 필요하다&amp;quot;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용 후보자 거취를 조기에 정리해야 한다는 기류가 흘러나온다는 질문에 &amp;quot;당 내 여러 기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도부 입장을 나올 수 있지 않겠는가&amp;quot;라고 답했다.&amp;nbsp;

민주당이 오는 13일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개최하는 만큼 해당 사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조 대변인은 &amp;quot;국민 눈높이에서 제대로 점검하고 대응 방안도 논의할 것&amp;quot;이라고 했다.&amp;nbsp;

한편 용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 비례대표 의원과 장관직 겸직을 선언했다. 또 기본소득당 사당화 논란 등도 불거졌다. 통상적으로 국회의원은 장관직을 겸할 수 있다. 그러나 비례대표 의원의 경우 장관 임명 시 사퇴하고 가는 것이 관례였다.&amp;nbsp;

이를 두고 용 후보자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mp;quot;비례의원직의 사퇴라는 관례가 정치인들 사이에서 자리 나눠 먹기로 사고됐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amp;quot;며 반발했다.

만약 용 후보자가 사퇴할 경우 기본소득당은 원외정당으로 전락한다. 용 후보자가 지난 22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선출됐기 때문이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30256247]]></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5:24: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3072069458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김승원 '李 공소취소' 질문에 &amp;quot;의원 당시 활동과 구분할 것&amp;quot;]]></title><description><![CDATA[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장관 임명 시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형사 사건 공소 취소 여부를 법무부 또는 검찰&amp;middot;공소청에 검토하도록 지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amp;quot;법령과 규정에 따라 업무를 공정하게 수행하고, 검찰이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며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휘&amp;middot;감독하겠다&amp;quot;고 밝혔다.&amp;nbsp;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보낸 서면 답변서에서 이같이 전했다.&amp;nbsp;특히 김 후보자는 &amp;#39;이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모임&amp;#39; 공동 대표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김 후보자는 &amp;quot;국회의원으로서의 정치적 활동과 장관의 직무는 구분하겠다&amp;quot;면서 &amp;quot;과거 입장이 사건 처리나 인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고, 직무회피 등 필요한 조치는 관련 법령에 따라 판단할 것&amp;quot;이라고 답했다.&amp;nbsp;

아울러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주도한 김 후보자는 &amp;quot;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고 검찰 본연의 역할인 &amp;#39;공소의 제기 및 유지&amp;#39;에 충실하기 위해 검사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기존 입장은 변함이 없다&amp;quot;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amp;nbsp;

김 후보자는 부임 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amp;quot;관계 법령 정비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amp;quot;이라고 피력했다.&amp;nbsp;

한편 김 후보자는 판사 출신으로 재선 국회의원이다. 최근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및 법안심사1소위원장을 맡았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23823240]]></link><author>이건</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2:52:1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24531261506.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심재희 동해시 국장, 시의회서 최이순 의원에 공개 반박]]></title><description><![CDATA[심재희 행정복지국장. [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동해시 집행부 간부가 특정 시의원의 공개적인 사퇴 요구와 관련해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시의회의 공식적인 조치를 촉구한 사실이 확인됐다.
&amp;nbsp;
지난 11일 열린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당시 행정복지국장이었던 심재희 국장은 최이순 의원이 앞서 예산결산위원회와 언론 등을 통해 자신과 신영선 국장의 행정적&amp;middot;도덕적 문제를 거론하며 사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amp;nbsp;
심 국장은 이날 발언에서 최 의원에게 먼저 자신과 신 국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amp;nbsp;
그는 &amp;ldquo;지난 8월 24일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방송과 이후 언론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저와 신영선 국장이 행정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사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그 근거가 무엇인지 제시해 달라&amp;rdquo;는 취지로 문제를 제기했다.
&amp;nbsp;
공직자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사실관계와 근거가 제시돼야 한다는 것이 심 국장의 주된 논리였다. 이는 정치적 견해나 개인적인 판단만으로 현직 공무원의 신분을 흔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amp;nbsp;
이어 공무원의 신분 보장 문제도 거론했다.
&amp;nbsp;
심 국장은 &amp;ldquo;공무원의 정년은 법으로 보장돼 있으며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는데, 최이순 의원은 무슨 자격으로 법령을 초월해 사퇴를 종용하는지&amp;rdquo;라며 사퇴 요구의 적절성을 따져 물었다.
&amp;nbsp;
특히 그는 당시 지방자치단체장이 교체됐다는 이유로 기존 공무원들이 새로운 시정에 맞춰 사퇴해야 한다는 논리가 적용된다면, 의회 구성원이 바뀐 상황에서도 같은 논리를 적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역설적인 질문을 던졌다.
&amp;nbsp;
심 국장은 &amp;ldquo;시장님이 바뀌어서 새로운 시정을 위해 공무원이 사퇴해야 한다면 현재 시의장님과 대다수 시의원님들이 바뀌었으니 최이순 의원도 새로운 의정을 위해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amp;rdquo;며 최 의원에게 답변을 요구했다.
&amp;nbsp;
이는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의회 구성의 변화와 공무원의 신분 문제를 동일한 기준에서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 제기로 풀이된다. 선출직과 임명직 공직자의 법적 지위에는 차이가 있지만, 정치적 변화가 행정공무원의 거취를 좌우하는 방식으로 작용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해석된다.
&amp;nbsp;
심 국장은 이어 시의회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공무원에 대한 발언이 갖춰야 할 기준과 의회의 권한 범위에 대해서도 강한 입장을 나타냈다.
&amp;nbsp;
그는 &amp;ldquo;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예산을 심의&amp;middot;의결하는 위원회이지 공무원에 대한 인신공격을 할 권한은 없다&amp;rdquo;고 주장하면서 해당 발언이 명예훼손뿐 아니라 시의원의 품위유지 의무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amp;nbsp;
특히 예산심사 과정에서 집행부의 정책이나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지적과 비판은 의회의 중요한 권한이지만, 그 과정에서 공무원 개인의 명예나 신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발언을 할 경우에는 사실관계와 표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심 국장의 입장이었다.
&amp;nbsp;
심 국장은 시의회와 집행기관이 상호 존중하는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 의원의 발언에 대한 적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amp;nbsp;
그는 동해시의회에 최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과 관련해 시의원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적정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했다.
&amp;nbsp;
심 국장은 &amp;ldquo;저는 동해시의회가 자체적인 자정 기능이 있다고 믿는다&amp;rdquo;며 의회 스스로 사실관계를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했다.
&amp;nbsp;
이어 &amp;ldquo;만약 동료 의원으로서 자체 징계 회부가 곤란하다면 제가 최이순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정식으로 제출하도록 하겠다&amp;rdquo;고 밝히면서 사안에 대한 강한 대응 의지를 내비쳤다.
&amp;nbsp;
이번 발언은 지방의회와 집행기관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견제와 협력의 경계에 대한 논쟁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amp;nbsp;
지방의회는 예산안과 조례안,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부의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반면 집행부 공무원 역시 의회의 적법한 견제와 감시를 받아들이면서도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비판이나 개인의 명예와 신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발언에 대해서는 대응할 권리가 있다.
&amp;nbsp;
결국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회의 견제 기능과 집행부의 행정권이 서로 충돌하기보다 각자의 권한과 책임을 인정하는 가운데 합리적인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amp;nbsp;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는 지방의회의 핵심적인 감시 기능인 만큼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이나 정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엄정하게 지적해야 한다. 동시에 공무원 개인에 대한 평가나 거취 문제를 거론할 경우에도 객관적인 사실과 적법한 절차를 갖춰야 한다는 원칙이 요구된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12041227]]></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9:45:3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1214755794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부고] 양규현씨(경제일보·아주일보 대표) 배우자상]]></title><description><![CDATA[▲김애경씨 별세, 양규현씨(경제일보&amp;middot;아주일보 대표) 배우자상, 양도이씨(UC Davis 박사후연구원) 모친상, 이윤홍씨(UC Davis 박사후연구원) 장모상 = 12일 경희의료원장례식장 101호, 입관 13일 오후 2시, 발인 15일 낮 12시, 장지 1차 서울시립승화원&amp;middot;2차 예원추모관. ☎ 02-958-9725]]></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05550220]]></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1:42:29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 개막…1500년 전 해양 개척정신 다시 펼친다]]></title><description><![CDATA[2026 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 개막식. [사진=이동원 기자]



신라 장군 이사부의 해양 개척정신과 삼척의 역사적 정체성을 되새기는 &amp;lsquo;2026 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amp;rsquo;가 11일 막을 올리고 사흘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amp;nbsp;
삼척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장미공원과 오십천 일원에서 &amp;lsquo;이사부 유니버스 : 천년의 항해를 다시 시작하다&amp;rsquo;를 주제로 동해왕 이사부의 역사적 업적을 조명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amp;nbsp;
이번 축제는 1500여 년 전 동해 바다를 무대로 새로운 해상 영토를 개척했던 이사부 장군의 정신을 오늘의 삼척에서 다시 되새기고, 삼척이 지닌 해양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관광자원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amp;nbsp;
축제의 시작을 알린 개막식은 11일 오후 7시 장미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개막 무대는 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국악과 미디어아트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졌다.
&amp;nbsp;
특히 이사부 장군의 해양 개척 역사를 현대적인 공연 콘텐츠로 풀어내 관람객들에게 역사적 인물에 대한 관심과 함께 축제의 주제인 &amp;lsquo;천년의 항해&amp;rsquo;를 감각적으로 전달했다.
&amp;nbsp;
둘째 날인 12일에는 이사부와 삼척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amp;nbsp;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역사 퀴즈대회에서는 이사부 장군의 생애와 우산국 정벌, 삼척의 역사적 역할 등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며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어린이 사생대회도 마련돼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시각으로 이사부와 삼척의 바다를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amp;nbsp;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모을 이사부 가요제 본선도 이날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노래와 춤 등 각자의 재능을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여기에 태권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amp;nbsp;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어린이 직업 체험을 비롯해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로컬푸드 체험,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등이 축제 기간 운영된다.
&amp;nbsp;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정벌과 관련된 상징물인 목우사자를 직접 나무로 깎아내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플리마켓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역사와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amp;nbsp;
이사부 장군은 지금으로부터 1500여 년 전인 서기 512년 우산국을 신라에 편입시키며 동해 해상 영토 개척에 나선 인물이다. 당시 이사부는 나무로 만든 사자인 목우사자를 배에 싣고 우산국으로 향해 이를 풀어놓겠다고 위협하는 전략을 펼쳤고, 결국 우산국의 항복을 이끌어냈다.
&amp;nbsp;
이사부의 우산국 정벌은 신라가 동해의 해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이후 신라의 북진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이사부는 541년 신라 관직 가운데 두 번째 등급인 이찬에 오르며 국가의 핵심 인물로 활동했다.
&amp;nbsp;
삼척은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 정벌에 나서기 위해 출항했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어 축제의 역사적 의미가 더욱 크다. 삼척시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이사부를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원으로 발전시키고 해양 역사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amp;nbsp;


박상수 삼척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박상수 삼척시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이사부 장군의 개척정신과 삼척의 해양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강조했다.
&amp;nbsp;
박 시장은 &amp;ldquo;시민 여러분과 관광객 여러분께서 1500여 년 전 삼척의 바다를 상상해 보시기 바란다&amp;rdquo;며 &amp;ldquo;거친 바다를 향해 두려움 없이 나아갔던 이사부 장군의 역사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독도와 울릉도가 있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이어 &amp;ldquo;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는 대한민국 해양의 역사를 새롭게 열었던 이사부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해양 역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삼척의 대표 역사문화축제&amp;rdquo;라며 &amp;ldquo;이사부 장군의 출항의 땅 삼척에서 펼쳐지는 축제를 통해 이사부 장군의 정신을 마음껏 느끼고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amp;rdquo;고 밝혔다.
&amp;nbsp;
또 박 시장은 &amp;ldquo;삼척시는 앞으로도 이사부 장군의 도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삼척의 해양 역사를 대한민국 역사문화 발전의 토대로 만들어 가겠다&amp;rdquo;며 &amp;ldquo;이사부 장군의 기상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 모두 새로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기원한다&amp;rdquo;고 강조했다.
&amp;nbsp;
이번 이사부축제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기념행사를 넘어 삼척의 해양 역사와 지역문화,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장으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amp;nbsp;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역사 속 인물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공연과 체험, 플리마켓까지 세대별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폭넓게 마련하면서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amp;nbsp;
1500여 년 전 거친 동해를 향해 배를 띄웠던 이사부의 항해는 오늘날 삼척이 지향하는 해양도시의 미래와도 맞닿아 있다. 과거의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현재의 문화와 관광으로 연결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이번 축제가 던지는 또 하나의 메시지다.
&amp;nbsp;
삼척시는 앞으로도 이사부 장군의 역사적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amp;middot;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사부축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amp;nbsp;
한편, 2026 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는 오는 13일까지 장미공원과 오십천 일원에서 역사 체험과 공연, 경연,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며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05239219]]></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0:57:4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0541595867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용혜인 돌발 기자회견에 靑 '난감'…與 내부서도 &amp;quot;국민과 싸우나&amp;quot;]]></title><description><![CDATA[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9.02[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겸직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등 각종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난감한 모양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반발의 목소리가 나온다.&amp;nbsp;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전날 &amp;quot;용 후보자의 기자회견은 대통령 순방 일정과 무관한 사안으로 청와대와 따로 협의한 것은 없다&amp;quot;고 밝혔다.

이어 &amp;quot;장관 후보자에게 국민께 설명드릴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는 것이 청와대의 입장&amp;quot;이라며 &amp;quot;다양한 국민 목소리에 대해 열어두고 듣고 있다&amp;quot;고 덧붙였다.

다만 용 후보자의 지명 철회 가능성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같은 날 열린 대정부질문에서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용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한 총리는 후보자에게도 소명의 기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amp;nbsp;

아울러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전날 MBC &amp;#39;뉴스외전&amp;#39;에 출연해 용 후보자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amp;quot;따박따박 반박하면서 국민과 싸우는 듯한 모습이 국민 정서에 과연 지금 좋게 보일까 의문이 든다&amp;quot;며 &amp;quot;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amp;quot;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용 후보자 논란에 대해 법 위반 문제와는 다르다며 &amp;quot;조금 더 국민 정서에 눈높이를 맞췄어야 한다. 지금 용 후보자가 받고 있는 비판은 과거 장관 후보자가 받았던 편법이나 탈법, 불법 등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국민의 감정과 정서의 문제&amp;quot;라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 &amp;quot;후보자가 해명할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싸우고 따지는 듯한 모습이 아니라 조금 더 겸손하고 국민 앞에 눈높이에 맞춰서 겸손한 자세를 보여야 한다&amp;quot;고 지적했다.&amp;nbsp;

특히 김 의원은 &amp;quot;용 후보자는 야당 소속 의원&amp;quot;이라며 &amp;quot;민주당이 적극 옹호해주기를 바라는 후보자의 바람은 있겠지만, 지금 국민 여론 지형상 방어가 쉽지 않다고 하는 곤혹스러운 상황을 드러낸 것이다. 민주당이 적극 나서서 옹호를 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amp;quot;고 설명했다.&amp;nbsp;&amp;nbsp;

한편 용 후보자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사퇴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관례를 어겼다는 비판과 관련해서는 &amp;quot;비례의원직의 사퇴라는 관례가 정치인들 사이에서 자리 나눠 먹기로 사고됐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amp;quot;고 전했다. 용 후보자가 사퇴할 경우 기본소득당은 원외정당으로 전락한다. 용 후보자가 지난 22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됐기 때문이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03126210]]></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1:22:5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0503770750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2027 수시] 논술로 몰린 N수생, 반도체는 '역대 최고'…전형·대학별 양극화 뚜렷]]></title><description><![CDATA[2027학년도 대학 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 7일 경기도 수원시 영복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선생님과 각 대학 수시모집 요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수험생들의 불안 심리와 전략적 선택이 맞물리며 전형별&amp;middot;대학별&amp;middot;학과별로 극심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재학생 감소로 학생부 위주 전형은 주춤한 반면, N수생들이 대거 상향 지원한 논술전형은 말 그대로 폭발했다.
&amp;nbsp;
특히 취업 한파 속 대기업 취업이 보장되는 반도체 계약학과가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하며 &amp;#39;웃은&amp;#39; 반면, 최상위권의 상징인 의과대학은 지역의사제 도입과 모집정원 확대에 따른 분산 효과로 예년보다 경쟁률이 하락해 &amp;#39;울상&amp;#39;을 지었다. 아울러 정부 정책의 수혜를 입은 거점국립대와 그렇지 못한 대학 간의 희비도 극명하게 엇갈렸다.
&amp;nbsp;
10일 종로학원, 이투스, 진학사 등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 주요 11개 대학의 수시 경쟁률은 21.72대 1을 기록했다. 지원자는 전년 대비 8860명(1.8%) 증가했다. 주요 5개 대학 반도체 계약학과 지원자는 전년 대비 19.4% 급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서울 주요 8개 대학 의대 경쟁률은 39.10대 1에서 36.86대 1로 하락했다.
&amp;nbsp;
한편 &amp;#39;서울대 10개 만들기&amp;#39;에 지정된 3개 지방거점국립대의 지원자는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
&amp;nbsp;
서울 주요대, &amp;#39;눈치작전&amp;#39;&amp;hellip;교과&amp;middot;학종 빠진 자리 &amp;#39;논술&amp;#39;이 채웠다 
서울 주요 11개 대학(경희대&amp;middot;고려대&amp;middot;서강대&amp;middot;서울대&amp;middot;서울시립대&amp;middot;성균관대&amp;middot;연세대&amp;middot;이화여대&amp;middot;중앙대&amp;middot;한국외대&amp;middot;한양대)의 경쟁률은 전년도 21.46대 1에서 21.72대 1로 소폭 상승했다.
&amp;nbsp;
하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대학 간 등락 폭이 매우 컸다. 중앙대(16.9% 증가), 서강대(12.6% 증가), 한국외대(22.7% 증가) 등으로 지원자가 몰린 반면, 성균관대(9.9% 감소), 연세대(8.3% 감소), 서울시립대(7.8% 감소) 등은 하락을 면치 못했다.
&amp;nbsp;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amp;#39;전형별 쏠림 현상&amp;#39;이다. 학생부교과전형(8.12&amp;rarr;6.68대 1)과 종합전형(13.55&amp;rarr;13.36대 1)은 경쟁률이 하락한 반면, 논술전형은 75.00대 1에서 82.00대 1로 크게 치솟았다.
&amp;nbsp;
논술전형 모집 인원이 59명 줄었음에도 지원자는 오히려 1만 8088명(7.4%)이나 늘어났다. 특히 성균관대 논술전형 최고 경쟁률이 462.83대 1을 기록하고, 서강대 인문학부 논술이 129.33대 1을 기록하는 등 수험생들의 막판 상향 지원이 논술로 집중됐다.
&amp;nbsp;


[자료=진학사]



&amp;#39;반도체&amp;#39; 역대 최고 경쟁률 경신&amp;hellip;분산된 &amp;#39;의대&amp;#39;는 하락세 
최상위권 자연계열의 판도도 요동쳤다. 대기업 취업이 보장되는 반도체 계약학과(연세대&amp;middot;고려대&amp;middot;성균관대&amp;middot;서강대&amp;middot;한양대) 5곳의 지원자는 5992명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하며 학과 개설 이후 역대 최고 경쟁률(28.53대 1)을 기록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협약한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논술전형은 무려 297.67대 1을 기록했고,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논술전형 역시 211.00대 1까지 치솟았다.
&amp;nbsp;
반면 &amp;#39;절대 강자&amp;#39;였던 의과대학은 기세가 한풀 꺾였다. 서울 주요 11개 대학 중 의대를 운영하는 8개 대학의 경쟁률은 중앙대를 제외한 7곳이 모두 하락했다. 의대 전체 경쟁률은 39.10대 1에서 36.86대 1로 낮아졌으며, 교과&amp;middot;종합뿐만 아니라 논술전형 경쟁률(233.11&amp;rarr;226.06대 1)까지 모든 유형에서 수치가 떨어졌다.
&amp;nbsp;


[자료=진학사]



&amp;#39;서울대 10개 만들기&amp;#39;가 가른 지거국 희비&amp;hellip;지역의사제 &amp;#39;돌풍&amp;rsquo; 
​​​​​​​지방거점국립대(지거국)의 지원 상황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극명하게 갈렸다. 정부의 &amp;#39;서울대 10개 만들기&amp;#39; 집중 육성 대학으로 지정된 부산대(19.0% 증가), 충남대(8.6% 증가), 전남대(5.1% 증가)는 지원자가 도합 1만 414명(11.6%) 늘어나며 평균 경쟁률이 9.16대 1로 상승했다. 반면 해당 정책에서 배제된 경북대는 전년 대비 지원자가 0.9% 감소하며 경쟁률이 하락했다.
&amp;nbsp;
올해 새롭게 도입된 &amp;#39;지역의사제&amp;#39; 전형도 수시 판도를 흔들었다. 고신대 지역의사선발전형이 39대 1, 동아대가 38.2대 1, 을지대가 33대 1 등 폭발적인 경쟁률을 보이며 상위권 수험생들의 발길을 끌어당겼다. 지거국 의대 중에서는 9명을 모집하는 전북대 지역의사선발전형에 219명이 지원해 가장 많은 지원자를 기록했다.
&amp;nbsp;
입시 전문가 &amp;quot;2028 대입 개편 앞둔 재학생&amp;middot;N수생의 동상이몽&amp;ldquo;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수시 결과를 두고 &amp;#39;현행 입시제도의 마지막 해&amp;#39;라는 심리적 압박감이 빚어낸 치열한 눈치작전의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amp;nbsp;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amp;quot;서울권 주요대는 2027학년도 현행 제도 마지막에 따른 심리적 부담으로 눈치작전과 안정지원 경향이 동시에 나타났다&amp;quot;며 &amp;quot;의대 지원 상황은 소신 지원보다 안정 지원, 그리고 지역의사제 모집 확대 등으로 인한 상위권 분산 효과가 발생한 반면 반도체 계약학과의 선호도는 급상승했다&amp;quot;고 분석했다.
&amp;nbsp;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amp;quot;전체 수험생과 재학생 인원 감소가 필연적으로 주요 대학의 학교장추천전형 등 학생부위주전형의 지원자 감소로 이어졌다&amp;quot;며 &amp;quot;2015 개정 교육과정의 마지막 적용을 받는 해라는 점에서 안정 하향 지원 경향이 두드러졌다&amp;quot;고 설명했다.
&amp;nbsp;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amp;quot;재수 부담이 큰 고3은 교과&amp;middot;종합전형에서 안정&amp;middot;적정 지원에 무게를 둔 반면, 정시 경쟁력을 갖춘 N수생은 상위권 논술전형에서 보다 적극적인 상향 지원에 나섰다&amp;quot;며 &amp;quot;의대 대신 반도체 산업과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실속형 지원 경향이 강해졌음을 보여준다&amp;quot;고 덧붙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02354196]]></link><author>백두산</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0:30:4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0261320268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동해해경, 추석 연휴 앞두고 수상·수중레저사업장 안전점검]]></title><description><![CDATA[동해해경이 수상레저 사업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동해해경]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해안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해양레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동해해양경찰서가 수상&amp;middot;수중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사고 예방에 나섰다.
&amp;nbsp;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관내 주요 수상&amp;middot;수중레저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과 장비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해양레저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피는 현장 지도&amp;middot;점검을 실시했다.
&amp;nbsp;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동해안을 찾는 방문객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레저 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휴 기간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레저 이용객의 이동이 집중될 수 있는 만큼 사업장 자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amp;nbsp;
동해해경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수상&amp;middot;수중레저사업장에 비치된 인명구조장비의 종류와 수량, 관리 상태 등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망이 제대로 구축돼 있는지도 살피고, 실제 비상상황에서 관련 기관과 신속하게 연락하고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대응체계도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amp;nbsp;
이와 함께 수상&amp;middot;수중레저사업 관련 법정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와 사업자가 지켜야 할 각종 준수사항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도 확인한다. 레저기구의 관리 상태와 이용객 안전을 위한 사업장 운영 실태 등을 함께 살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amp;nbsp;
특히 동해해경은 이번 점검을 행정적인 단속에만 머무르지 않고 사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과 최근 발생한 주요 해양레저 사고 사례 등을 사업자와 공유하고,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자 스스로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amp;nbsp;
해양레저 활동은 바다라는 개방된 공간에서 이뤄지는 만큼 기상과 해상 상태, 이용자의 숙련도, 장비 상태 등 여러 요인이 안전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연휴처럼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기에는 평소보다 사업자의 안전관리와 이용객의 주의가 더욱 중요하다.
&amp;nbsp;
이에 따라 동해해경은 사업자들에게 이용객이 레저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시설과 장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용객들에게도 자신의 경험이나 실력만 믿고 안전수칙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해양레저 활동 전 기상과 해상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 줄 것을 강조한다.
&amp;nbsp;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amp;lsquo;근거리 레저활동 신고제&amp;rsquo; 활용 방법도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해당 제도를 통해 레저활동자의 위치와 활동 정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세력이 보다 신속하게 현장에 접근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amp;nbsp;
동해해경은 연휴 기간 해양레저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사업장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조하는 한편, 이용객 스스로도 안전수칙을 지키는 성숙한 해양레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amp;nbsp;
김남권 동해해경 해양안전과장은 &amp;ldquo;해양레저 사고는 활동 전 장비와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amp;rdquo;며 &amp;ldquo;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세밀하게 살피고 사업자와 긴밀하게 소통해 안전한 해양레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동해해경은 앞으로도 계절별 해양레저 활동 특성과 이용객 증가 추이를 고려해 관내 수상&amp;middot;수중레저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통해 해양레저 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amp;nbsp;
한편, 동해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 기간 해양레저 이용객과 동해안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 및 사업자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02543198]]></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0:29:0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0275394002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장동혁 &amp;quot;김병기 구속 영장 檢 반려…경찰도 원하는 결과일 것&amp;quot;]]></title><description><![CDATA[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진입해 선거 관련 용품들이 보관된 곳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대한체육회 산하 9개 종목 단체는 장비 반출을 위해 6&amp;middot;3 지방선거 당시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진입했다. 2026.09.08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진입해 선거 관련 용품들이 보관된 곳을 살펴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대한체육회 산하 9개 종목 단체는 장비 반출을 위해 6&amp;middot;3 지방선거 당시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진입했다. 2026.09.08 [사진공동취재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amp;quot;경찰도 김병기 무소속 의원을 구속할 마음이 없었을 것&amp;quot;이라고 밝혔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가 임박한 가운데 경찰에 &amp;#39;절대권력&amp;#39;이 넘어간다고도 했다.&amp;nbsp;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amp;quot;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반려했다&amp;quot;며 이 같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amp;quot;애당초 구속할 마음도 없었을 것&amp;quot;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mp;quot;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amp;quot;라며 &amp;quot;김 의원에 대한 조사가 끝난 지 5개월 동안 경찰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았으니 이제 와서 증거인멸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 어렵다고 본 것이고, 1년 동안 수사를 하고도 증거조차 부실하다면 경찰은 그동안 무엇을 한 것인가&amp;quot;라고 강조했다.&amp;nbsp;이와 함께 &amp;quot;이 정도면 구속영장을 청구해도 법원에서 빛의 속도로 기각될 판&amp;quot;이라고 피력했다.

또 &amp;quot;경찰은 범죄 혐의 13건 가운데 5건만 영장에 적시했다고 한다&amp;quot;면서 &amp;quot;가장 중요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는 뺐다&amp;quot;고 지적했다. 이에 장 대표는 &amp;quot;결국 스스로 &amp;#39;정치 경찰&amp;#39;임을 자인한 것&amp;quot;이라며 &amp;quot;&amp;#39;부실 영장&amp;#39;을 통한 또 다른 형태의 &amp;#39;사건 암장&amp;#39;&amp;quot;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장 대표는 &amp;quot;김 의원은 검찰의 보완수사권 덕분에 구속을 면했다. 검찰 해체까지 남은 시간을 감안하면 불구속 송치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amp;quot;고 예상했다.&amp;nbsp;특히 &amp;quot;이런 경찰에 20일 뒤면 절대권력이 넘어간다. &amp;#39;유권무죄&amp;#39;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amp;quot;며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했다.&amp;nbsp;

한편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3선 중진 의원이다. 다만 원내대표 재임 시절 각종 논란이 불거지며 탈당계를 제출한 뒤 사임했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01531190]]></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0:25:2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0241892563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전남광주특별시, AI 인체감염 대응 '실전처럼'…유관기관 140명 합동훈련]]></title><description><![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신종&amp;middot;재출현 감염병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amp;lsquo;2026년 신종&amp;middot;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amp;rsquo;을 지난 11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진행했다.[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을 비롯한 신종&amp;middot;재출현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실전형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1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amp;lsquo;2026년 신종&amp;middot;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amp;rsquo;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훈련에는 호남권질병대응센터를 비롯해 22개 시군 보건소와 재난&amp;middot;축산부서, 소방, 경찰,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의 국내 유입과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남지역은 철새도래지와 가금류 사육농가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어 가축 방역뿐만 아니라 인체감염 가능성에 대비한 상시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훈련은 실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행기반 훈련과 개인보호구(Level D) 착&amp;middot;탈의 실습, 이론교육, 토론기반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실행기반 훈련에서는 시군 보건소 담당자들이 의심환자 신고 접수부터 역학조사, 환자 이송, 검체 채취까지 실제 상황에서 이뤄지는 단계별 초동 대응 절차를 역할극과 OX퀴즈 방식으로 점검했다.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현장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개인보호구 착&amp;middot;탈의 실습도 병행했다.

이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의 특성과 대응체계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뒤 보건소와 재난&amp;middot;축산부서, 소방&amp;middot;경찰, 보건환경연구원, 검역소 등 관계기관이 13개 조로 나눠 상황별 기관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훈련에서 확인된 기관별 대응 절차와 협업체계를 점검&amp;middot;보완하고 실제 신종감염병 위기 발생 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amp;ldquo;기후변화와 해외 교류 증가 등으로 신종감염병의 국내 유입 위험이 커지고 있어 실전형 훈련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amp;rdquo;고 말했다.

이어 &amp;ldquo;이번 훈련을 통해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겠다&amp;rdquo;고 강조했다.

한편,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나 오염된 환경 등에 노출되면서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감염병이다. 방역&amp;middot;살처분 등 감염 조류와 접촉 가능성이 높은 작업 과정에서는 개인보호구 착용과 손 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가축방역 부서와 보건당국 등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와 공동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인체감염 발생 가능성에 대비할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00705179]]></link><author>김옥현</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0:12:5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0111594958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北, UN 사무총장 9·9절 축전 공개…&amp;quot;인권 수호해야&amp;quot;]]></title><description><![CDATA[북한은 지난 9일 밤 평양의사당 앞에서 &amp;#39;공화국 창건&amp;#39; 78주년(정권수립 기념일&amp;middot;9&amp;middot;9절)을 기념하는 경축 예술공연을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amp;middot;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정권 수립 78주년 기념일인 9&amp;middot;9절을 맞이해 안토니우 구테후스 UN 사무총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구테후스 사무총장의 전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amp;nbsp;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구테후스 사무총장은 &amp;quot;국경절은 전지구적인 도전들에 대응하는 데서 대화와 연대성이 지니는 가치를 다시금 상기시켜준다&amp;quot;고 전했다.

아울러 &amp;quot;과제(전쟁 종식&amp;middot;기후 대응&amp;middot;불평등 해소&amp;middot;기술 이전)와 기타 도전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지속개발목표를 달성하며 인권을 수호할 수 있는 다무적협력에 대한 새로운 관여와 의지가 필요하다&amp;quot;고 덧붙였다.&amp;nbsp;

이와 관련해 북한이 UN 사무총장의 전문을 공개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북한은 정권수립 기념일에 맞춰 UN 사무총장이 정권수립 기념일에 맞춰 축전을 보낸 사실을 여러 차례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전문을 공개했기 때문이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95906166]]></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0:08:2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0044719114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낮엔 세계의 섬, 저녁엔 콘서트·노을&amp;quot;…여수세계섬박람회 가을 나들이객 맞는다]]></title><description><![CDATA[전시관 관람은 물론 체험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노을도 감상할 수 있다.[사진=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선선한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이 시작되면서 전남 여수에서 열리고 있는 &amp;lsquo;2026 여수세계섬박람회&amp;rsquo;가 전시와 체험, 공연에 섬 여행까지 아우르는 가을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개막 초기 개별 관람객 중심에서 최근 어린이집과 학교, 기관&amp;middot;단체 등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조직위원회도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늘리고 평일 단체관람 유치에 나서는 등 관람객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5일 개막한 여수세계섬박람회는 &amp;lsquo;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amp;rsquo;를 주제로 여수 돌산 진모지구 일원 약 18만㎡ 규모 행사장에서 오는 11월 4일까지 열린다.

박람회의 강점은 세계 여러 지역의 섬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세계 30개 해외 지방정부와 WHO&amp;middot;유니세프 등 3개 국제기구가 참여한 &amp;lsquo;국제교류섬&amp;rsquo;에서는 갈라파고스와 산토리니, 타킬레 등 세계 각지 섬의 문화와 자연환경을 소개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체험형 전시관인 &amp;lsquo;보물섬&amp;rsquo;이 관심을 끌고 있다. 관람객이 직접 탐험대가 돼 미션을 수행하면서 미끄럼틀과 AR, 트릭아트 등을 체험하는 방식이다.

지난 9일에는 돌산지역 어린이집 원생 70여 명이 보물섬을 찾았다. 함께 방문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amp;ldquo;아이들이 보물섬 탐험대가 된 것처럼 곳곳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을 무척 즐거워했다&amp;rdquo;고 전했다.

낮에 전시 보고, 저녁엔 여수 바다와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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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박람회를 방문한 외국인 단체 관람객들이 섬 테마존에서 해설사의 가파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박람회는 관람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야간 공연 프로그램도 본격화한다.

11일부터 매주 금&amp;middot;토요일 오후 7시30분에는 &amp;lsquo;위클리(Weekly) 콘서트&amp;rsquo;가 열린다. 낮 동안 전시관과 체험시설을 둘러본 뒤 해 질 무렵 여수 바다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1일 첫 무대에는 MBN &amp;lsquo;무명전설&amp;rsquo; 톱3 장한별과 톱7 정연호가 출연한다. 12일에는 TV조선 &amp;lsquo;미스터트롯&amp;rsquo;의 김용빈&amp;middot;천록담&amp;middot;최재명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약 60분간 진행되며 박람회 관람객은 별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조직위는 위클리 콘서트를 비롯해 버스킹과 문화공연 등 야외 프로그램을 확대해 &amp;lsquo;낮에는 전시&amp;middot;체험, 저녁에는 공연&amp;middot;노을&amp;middot;야경&amp;rsquo;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박람회로 관람 콘텐츠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추가된다.

주행사장 랜드마크인 주제섬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해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노을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 여수시청 음악방송 &amp;lsquo;여수아이파크뮤직&amp;rsquo;과 연계한 보이는 라디오, 전시관 곳곳에서 진행되는 보물찾기 등이 준비되고 있다.

방문 인증과 박람회장 주요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 현장에서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어린이집부터 기관까지&amp;hellip;단체관람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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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섬박람회를 방문한 돌산 어린이집 원생들이 국제교류섬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며 즐거워하고 있다.[사진=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평일 박람회장을 채울 단체관람객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고우나&amp;middot;해오름&amp;middot;웅천포레스트2단지&amp;middot;여수죽림1차부영사랑으로&amp;middot;로얄&amp;middot;다솜&amp;middot;청솔 등 어린이집 7곳에서 원생 250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11일에도 여수지역 민간어린이집 원생 200명을 비롯해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300명,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꿈이룸터 19명 등의 단체 방문이 이어졌다.

오는 19일에는 전남&amp;middot;광주지역 어린이집 원장단이 박람회장을 사전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 40여 개 어린이집 원생들의 단체관람도 예정돼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을 위한 박람회 사전답사를 계획하고 있는 학교&amp;middot;여행 관련 단체도 40여 곳에 달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직자와 산하기관 임직원, 여수지역 기업&amp;middot;기관&amp;middot;단체 등이 참여하는 &amp;lsquo;스페셜 데이 이벤트&amp;rsquo;도 추진해 평일 관람 수요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람회장에서 끝나지 않는다&amp;hellip;금오도&amp;middot;개도까지 &amp;lsquo;섬 여행&amp;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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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섬박람회 랜드마크 &amp;lsquo;미디어파사드&amp;rsquo;.[사진=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여수세계섬박람회의 또 다른 특징은 주행사장 관람을 실제 여수 섬 여행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진모지구에서 전시와 체험&amp;middot;공연을 즐긴 뒤 부행사장인 금오도와 개도로 이동하면 박람회에서 접했던 &amp;lsquo;섬&amp;rsquo;을 실제 여행으로 경험할 수 있다.

금오도에서는 해안 절벽을 따라 걷는 &amp;lsquo;비렁길&amp;rsquo; 트레킹과 섬 밥상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개도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머무는 섬 캠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람회 기간 관내 여객선 운임 할인 등 섬 방문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돼 주행사장과 실제 섬을 연결한 1박2일 일정도 가능하다.

낮에는 국제교류섬과 보물섬에서 세계의 섬을 만나고, 해 질 무렵에는 여수 바다의 노을과 공연을 즐긴 뒤 다음 날 금오도나 개도로 건너가 실제 섬을 걷는 식이다.

조직위는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전시 위주의 박람회를 넘어 공연과 체험,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할 방침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11월 4일까지 계속된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박람회장이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여수의 바다와 섬, 노을과 야경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얼마나 끌어모을지 주목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94954155]]></link><author>김옥현</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0:07: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9585371961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BNK경남은행, 창원시에 전통시장 상품권 1억원 기탁]]></title><description><![CDATA[김태한 BNK경남은행장(오른쪽서 세번째)이 강기윤 창원시장(왼쪽서 세번째)에게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창원시에 1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창원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장과 강기윤 창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창원시가 추천한 지역 취약계층 2000세대에 전달돼 명절 준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현금 대신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동시에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소비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amp;quot;전통시장 상품권이 지역 취약계층의 명절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amp;quot;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올해 추석맞이 사랑나눔 사업을 통해 총 3억81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마련했다. 상품권은 창원시를 포함해 경남 18개 시&amp;middot;군이 추천한 취약계층 7620세대에 지원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53211345]]></link><author>홍승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5:36:4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5351865919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신한은행, 가천대 길병원과 시니어 치매 예방 특강]]></title><description><![CDATA[지난 10일 인천 남동구 소재 &amp;#39;신한 학이재 인천&amp;#39;에서 참석자들이 &amp;#39;치매 예방 특강&amp;#39;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앞두고 인천지역 시니어 수강생을 대상으로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치매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amp;#39;신한 학이재 인천&amp;#39;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시니어들이 치매의 주요 증상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최수정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치매 전조 증상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비롯해 만성질환 관리를 통한 치매 예방법,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법 등을 소개했다.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금융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관련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ATM 이상행동 탐지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점검을 비롯해 &amp;#39;부모님의 금융 이상징후 알림&amp;#39;, &amp;#39;기억콕콕 기억력 검진 이벤트&amp;#39; 등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과 기억력 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시니어 대상 교육 범위를 금융 분야에서 건강 등 일상생활과 연계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mp;quot;고객의 금융 불편과 피해를 사전에 줄일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51045291]]></link><author>홍승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5:14:5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5132414419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軍 &amp;quot;북한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250㎞ 비행&amp;quot;]]></title><description><![CDATA[북한이 2024년 9월 18일 고중량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시험발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12일 새벽 탄도미사일을 수발 발사한 가운데, 약 250㎞를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amp;quot;오전 5시 2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수차례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amp;quot;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amp;quot;정확한 제원에 대해 한미가 정밀 분석 중&amp;quot;이라고 덧붙였다.&amp;nbsp;

그러면서 &amp;quot;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amp;quot;고 강조했다.&amp;nbsp;

한편 이번 발사는 지난달 20일 이후 23일 만이다.&amp;nbsp;이를 두고 한미일 3국이 지난 7일부터 닷새간 제주 동&amp;middot;남방 공해상에서 실시한 프리덤에지 군사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0일에도 한미 양국 군이 한반도에서 정례적인 전구급 연합연습 &amp;#39;을지 자유의 방패(UFS)&amp;#39;를 실시 중인 가운데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amp;nbsp;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3번째다. 다만 북한은 지난달 6일 이후 세 차례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이번 발사와 관련해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94748154]]></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09:54:4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9533749076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김성훈 혁신도시지원단장 &amp;quot;현장 목소리 정책으로&amp;quot;…빛가람 혁신도시 새 성장동력 모색]]></title><description><![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은 11일 나주 빛가람동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amp;lsquo;혁신도시 산&amp;middot;학&amp;middot;연 컨퍼런스&amp;rsquo;를 열어 혁신도시 발전전략과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사진=혁신도시지원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산&amp;middot;학&amp;middot;연 협력을 기반으로 빛가람 혁신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나선 가운데 김성훈 혁신도시지원단장이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은 11일 나주 빛가람동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amp;lsquo;혁신도시 산&amp;middot;학&amp;middot;연 컨퍼런스&amp;rsquo;를 열고 혁신도시 발전전략과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이전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 입주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관별 성과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amp;middot;학&amp;middot;연 협력체계를 강화해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공기관과 입주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의견 수렴도 이뤄졌다.

특히 동신대학교와 전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밸리개발원, 광주연구원, 아이오티플러스 등 5개 기관이 주제발표에 참여해 산&amp;middot;학&amp;middot;연 협력 우수사례와 미래산업 육성 전략, 혁신도시의 중장기 발전 방향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기관 간 협력 확대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기업 활동 지원은 물론 혁신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나왔다.

참석자들은 혁신도시가 이전공공기관 중심의 도시를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관별 역량을 결집하는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성훈 혁신도시지원단장은 이 과정에서 &amp;lsquo;현장&amp;rsquo;과 &amp;lsquo;협력&amp;rsquo;을 혁신도시 발전의 핵심으로 강조했다.

김성훈 단장은 &amp;ldquo;혁신도시의 경쟁력은 기관 간 협력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서 시작된다&amp;rdquo;며 &amp;ldquo;이번 컨퍼런스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amp;rdquo;고 말했다.

특히 컨퍼런스에서 제시된 의견이 일회성 논의에 머물지 않도록 향후 정책과 연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김 단장은 &amp;ldquo;컨퍼런스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혁신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amp;rdquo;고 강조했다.

통합특별시는 앞으로 컨퍼런스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을 검토하는 한편 카드뉴스와 혁신도시 누리집 등을 활용해 주요 논의 내용과 혁신도시 발전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이전공공기관과 대학&amp;middot;연구기관, 기업 간 협력체계가 실제 사업과 정책으로 얼마나 이어질지가 향후 빛가람 혁신도시 활성화의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94456153]]></link><author>김옥현</author><pubDate>Sat, 12 Sep 2026 09:49:4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9463966201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한동훈, 與 고발에 &amp;quot;경찰도 민주당 이빨 되려고 하나&amp;quot;]]></title><description><![CDATA[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전날 본인의 기자회견 도중 논란이 됐던 &amp;#39;총리실 직원 회견 개입&amp;#39;과 관련해 입장을 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공세를 높이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2일 &amp;quot;경찰도 민주당 오빠들의 이빨이 되어 주기로 한 것인가&amp;quot;라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amp;quot;경찰이 구체적 내용도 근거도 없는 정치적 고발장 한 장을 받고 이렇게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을 본 적이 없다&amp;quot;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amp;quot;경찰도 민주당 오빠들의 이빨이 되어주기로 한 것인가&amp;quot;라며 &amp;quot;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amp;#39;짖어놓고 물 용기는 없으니&amp;#39; 경찰을 동원하는 것&amp;quot;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mp;quot;민주당이 경찰에 보내는 의원(김동아)은 이재명 대장동 변호사다 예쁜 사랑하시라&amp;quot;고 강조했다.&amp;nbsp;

이와 함께 &amp;quot;경찰은 보완수사 폐지로 치안 구멍이 송송 나는 상황에 할 일이 그렇게 없냐&amp;quot;며 &amp;quot;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저는 국민만 보고 계속 간다&amp;quot;고 했다.&amp;nbsp;

한편 한 의원은 김 후보자의 &amp;#39;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amp;#39;을 수사한 검찰이 외압을 받고, 기소 유예 처분했다고 주장하며 당시 검찰 수사팀이 작성한 &amp;#39;기소 계획서&amp;#39;를 공개했다.&amp;nbsp;

이에 김동아 민주당 의원은 지난 6일 기자회견을 통해 &amp;quot;비공개 수사 기록을 불법으로 넘겨받아 정쟁과 정치 고작에 악용하는 한 의원과 그에게 수사 기록을 상납한 성명불상의 제공자를 고발하겠다&amp;quot;고 예고했다.&amp;nbsp;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는 13일 김 의원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한 의원을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및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amp;nbsp;

한편 한 의원은 최근 국무총리실의 사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국무총리실 직원은 지난 10일 한 의원의 김 후보자 &amp;#39;코로나 치료제 신약 로비&amp;#39; 의혹 관련 기자회견 당시 &amp;#39;일반인&amp;#39;이라고 자신을 표현한 뒤 질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국무총리실과 한성숙 총리는 해당 직원에 대한 엄중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92946145]]></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09:46:1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9395714509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중간선거 앞둔 트럼프 &amp;quot;멍청한 민주당…5000 달러 배당금 지급될 것&amp;quot;]]></title><description><![CDATA[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EPA연합뉴스]




중간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amp;quot;미국 성인 1인 당 5000 달러 규모의 트럼프 배당금은 지급이 실현될 것&amp;quot;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공화당에 투표해달라고 촉구했다.&amp;nbsp;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amp;quot;멍청한 민주당원들이 트럼프 배당금을 비판하면서 지급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amp;quot;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amp;quot;민주당원들은 &amp;#39;위대하고 크고 아름다운 법안(The Great Big Beautiful Bill)&amp;#39;도 통과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결국 통과됐다&amp;quot;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mp;quot;지난해 미군 장병&amp;nbsp;&amp;nbsp;약 145만명에게 1776 달러씩 지급한 &amp;#39;워리어 배당금&amp;#39;도 실현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결국 해냈다. 군의 애국자들도 매우 좋아했다&amp;quot;고 강조했다. 1776이라는 숫자는 미국 건국 연도를 의미한다.&amp;nbsp;

이와 함께 &amp;quot;내가 무언가를 하겠다고 말하면 진심으로 하는 말&amp;quot;이라며 &amp;quot;5000 달러 배당금은 반드시 지급될 것이다. 우리 국민은 그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amp;quot;는 뜻을 내놓았다.&amp;nbsp; 또 &amp;quot;공화당에 투표해달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어달라&amp;quot;고 지지를 호소했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90614138]]></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09:17:2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9163354456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마이리얼트립, 크리에이트립 연내 인수…'인·아웃바운드 수요' 모두 잡는다]]></title><description><![CDATA[마이리얼트립, 크리에이트립 로고. [사진=마이리얼트립]
&amp;nbsp;


국내 여행앱 마이리얼트립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을 인수하며 여행의 전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한다.

마이리얼트립은 이사회를 열고 주식교환 방식을 통한 크리에이트립 지분 전량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2024년 크리에이트립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던 마이리얼트립은 남은 절차를 거쳐 연내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마이리얼트립은 기존 주력 사업인 내국인의 해외여행과 국내여행을 넘어 인바운드까지 다루게 된다. 한국인의 국내외 여행과 외국인의 방한 여행 수요 전반에 폭넓게 대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여행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2012년 설립된 마이리얼트립은 항공, 숙박, 투어 및 액티비티 등 여행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총거래액 약 2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여행 테크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피인수 기업인 크리에이트립은 2016년 출범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게 여행 콘텐츠와 액티비티를 소개하고 국내 업체와 제휴해 예약까지 연결해 온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트립에 따르면 2026년 4월 기준 월 이용자 170만명을 기록했고 대만 내 사용량 1위, 미국과 일본 내 사용량 2위에 오르는 등 인바운드 관광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크리에이트립과 마이리얼트립의 각 서비스와 브랜드는 현재와 같이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양사는 각 플랫폼의 전문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amp;quot;마이리얼트립은 &amp;#39;여행 경험의 완전한 연결&amp;#39;을 목표로 해왔다&amp;quot;며 &amp;quot;여행자에게 필요한 것은 나가는 여행이든 국내 여행이든 들어오는 여행이든 크게 다르지 않다. 이번 인수로 세 방향을 모두 아우르며 국내외 여행자의 여정 전체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amp;quot;고 말했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amp;quot;이번 결정은 크리에이트립이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인바운드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만들어가기 위한 전략적 선택&amp;quot;이라며 &amp;quot;앞으로도 크리에이트립만의 브랜드 정체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외국인 여행자의 한국 여행 전 과정을 혁신하는 국내 대표 인바운드 관광 서비스로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amp;quot;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40916014]]></link><author>강상헌</author><pubDate>Sat, 12 Sep 2026 04:12:5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4095131735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4일 연휴 잡아라&amp;quot; 카드사, 추석 특수 노린 마케팅 총공세]]></title><description><![CDATA[[사진=KB국민카드]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카드사들이 마케팅 경쟁에 나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오는 30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amp;middot;체크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amp;nbsp;

세라젬 안마의자 2명, 여행지원금 50만원 5명, 신세계상품권 30만원 10명, 쿠팡캐시 5만원 200명, KB Pay 머니 1만원 1000명 등이 대상이다.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amp;lsquo;추석 빅보너스 1000만원&amp;rsquo; 행사에서는 KB Pay 머니쿠폰 1000만원을 비롯해 신세계상품권 50만원, 컬리캐시, 주유권, 던킨도넛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한다.

여행 수요를 겨냥한 행사도 마련했다. 10월 5일까지 응모한 KB Pay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amp;middot;50만원&amp;middot;5만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제공한다.

KB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는 30일까지 이용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1만원 또는 2만원을 추첨해 지급한다.

추석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농협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GS더프레시 등 주요 유통업체에서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도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한 달간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국세와 지방세 등 일부 항목은 제외된다.

NH Pay를 통한 생활 밀착형 혜택도 마련했다. 개인 신용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공항 라운지와 다이닝, 리무진, 영화 예매 할인 등을 제공한다.

10월 31일까지는 NH Pay에서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 시 결제금액 1만원당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을 최대 10매까지 제공한다. CGV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영화 관람권 1매도 추가 지급한다.

&amp;lsquo;캐치이벤트&amp;rsquo;를 통해서는 전국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 대형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할인한다. SSG&amp;middot;쿠팡&amp;middot;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청구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44644238]]></link><author>권가림</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4:49:1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44739773603.png]]></url></image></item><item><title><![CDATA[DB저축은행, 'Dream Big 보통예금' 금리 연 3.2%로 인상]]></title><description><![CDATA[[사진=DB저축은행]


DB저축은행은 &amp;lsquo;Dream Big 보통예금&amp;rsquo;의 금리를 연 3.2%로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도는 7000만원 이하다.&amp;nbsp;&amp;lsquo;Dream Big 보통예금&amp;rsquo;은 예치금액과 기간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만 19세 이상 개인이면 모바일 앱이나 영업점을 통해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급여이체나 카드 이용 등 별도의 우대조건은 없다. 신규 가입 고객뿐 아니라 기존 가입 고객에게도 인상된 금리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치금액에 따라 금리는 차등 적용된다. 7000만원 이하 금액에는 연 3.2%, 7000만원 초과 10억원 이하 구간에는 연 1.5%, 10억원 초과 금액에는 연 0.5%의 금리가 적용된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amp;ldquo;최근 금융시장 변화에 맞춰 고객이 자금을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amp;rdquo;며 &amp;ldquo;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amp;rdquo;이라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43433220]]></link><author>권가림</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4:38:0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4373288439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조현미의 잇템] 바를 때마다 짜릿…마리엔메이 '스피큘 레티놀PDRN크림']]></title><description><![CDATA[마리엔메이의 &amp;#39;스피큘 레티놀 PDRN 크림&amp;#39; [사진=조현미 기자&amp;middot;챗지피티]
&amp;nbsp;




톡톡, 짜릿



K뷰티 브랜드 마리엔메이가 선보인 &amp;#39;스피큘 레티놀 PDRN 크림&amp;#39;의 첫인상은 강렬합니다. 얼굴에 바르는 순간 미세하게 따끔한 느낌이 전해지는데요. 처음에는 다소 어색했지만, 한 달 넘게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익숙하고 오히려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이런 느낌이 드는 이유는 모공보다 작은 미세침인 &amp;#39;스피큘&amp;#39;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스피큘은 피부에 물리적인 미세 자극을 가해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고 피부에 전달 경로를 만들어주는데요. 이 과정에서 특유의 따끔한 느낌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제품에는 모공의 약 40분의 1 크기인 해양 유래 천연 미세 스피큘이 함유됐습니다.

제품 핵심 성분은 피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레티놀과 손상된 피부 회복을 촉진하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인데요, 고함량 천연 미세 스피큘이 두 성분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레티놀과 PDRN도 다른 제품과 차별화를 했습니다. 고함량 레티놀을 미세 크기로 만들어 나노 리포좀화해 피부 자극을 줄였고, 저분자 식물성 시카 PDRN은 레티놀 사용 후 민감해질 수 있는 피부의 회복과 콜라겐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죠.

발림성도 우수합니다. 뻑뻑한 느낌 없이 부드럽게 발립니다. 인공색소를 넣지 않아 레티놀 본연의 연한 노란빛을 살린 점도 인상적입니다.

민감한 피부를 고려해 피부 진정에 좋은 D-판테놀 2%, 보습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산, 피부 회복을 돕는 알란토인, 피부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NP를 배합한 &amp;#39;세이프 4X 포뮬러&amp;#39;도 적용했다고 해요.

저는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요, 피부 탄력과 결이 이전보다 개선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용법은 숙지가 필요합니다. 세안 후 민감한 눈가나 자극이 쉬운 부위는 피해 바르고,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 흡수시키는 게 좋습니다. 레티놀 특성상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니 사용 후 보습 또는 진정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스피큘이 익숙하지 않다면 주 2~3회 저녁에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해 점차 사용 횟수를 늘리는 방식이 적합합니다. 피부에 별다른 자극이 없다면 그때 매일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2206696]]></link><author>조현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9:02:3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5230446731.png]]></url></image></item><item><title><![CDATA[[통계로 보는 부동산] 강남3구는 꺾이고 외곽은 뛴다…서울 집값 '순환매']]></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나현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2주 연속 둔화한 가운데 지역별 온도 차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세제와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강남3구가 일제히 하락한 반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강북권에는 실수요가 유입되며 집값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amp;nbsp;
강남3구 일제히 하락&amp;hellip;강북&amp;middot;도봉은 0.4%대 상승
1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첫째 주(9월 7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0% 상승했다. 전주 0.22%보다 0.02%포인트 낮아지며 2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에서는 강북구가 미아&amp;middot;번동 중소형 단지를 중심으로 0.4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도봉구와 서대문구가 각각 0.43%, 성북구가 0.42% 오르는 등 강북권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대출 여건이 녹록지 않아 거래 자체는 둔화했지만 매매&amp;middot;전월세 매물이 부족해 매도 호가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역세권을 중심으로 15억원 이하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은 상대적으로 가격 접근성이 높아 실수요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강남구는 0.35%, 서초구는 0.30% 떨어지며 지난달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0.01% 상승했던 송파구도 이번 주 0.02% 떨어지며 하락 전환했다.

장기보유공제율 축소와 장기거주소득공제 한도 신설 등 실거주에 초점을 맞춘 세제 개편이 고가주택의 매도 압력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주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해 실거주가 불편한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이 두드러지고 있다.

송파구의 하락 전환도 강남권에서 시작된 가격 조정이 확산하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압구정&amp;middot;반포 등 강남&amp;middot;서초 한강벨트에서 나타난 국지적인 가격 조정이 다른 지역으로 번지는 가운데 강남&amp;middot;서초로 갈아타려는 송파구 주택 보유자들이 일부 매도 호가를 낮추면서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세시장에서도 강남권과 그 밖의 지역 간 차이가 나타났다. 강남구와 서초구 전셋값은 각각 0.03%, 0.21% 하락한 반면 서울 나머지 지역은 모두 상승했다. 노원구가 0.38%로 가장 많이 올랐고 중랑구 0.37%, 서대문구 0.32% 등이 뒤를 이었다.
&amp;nbsp;
10억원 이하 외곽으로 수요 이동&amp;hellip;&amp;#39;순환매&amp;#39; 당분간 지속
서울 집값의 지역별 차별화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한강벨트는 높은 가격 수준과 세제 부담, 대출 규제 등이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주춤한 반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서울 외곽과 경기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한강벨트에서는 재개발을 통해 신축 아파트를 받은 원조합원 등을 중심으로 향후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부담을 우려한 매물이 일부 늘고 있다. 금융기관별 대출 제한도 여전해 중저가 지역에서 고가 지역으로 갈아타려는 수요 유입도 제한적인 상황이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amp;quot;대출총량관리 3% 확대와 보금자리론 소득자격 인정 요건 완화 등 2030세대 무주택자에게 완화적인 금융 정책이 시행될 예정&amp;quot;이라며 &amp;quot;10억원 이하 서울 외곽과 경기 비규제지역이 서울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amp;#39;순환매 현상&amp;#39;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amp;quot;고 밝혔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월세 매물 부족까지 겹치면서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실수요가 몰리는 서울 외곽을 중심으로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셋값과 월셋값까지 동반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권대중 한성대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는 &amp;quot;수요는 증가하는데 주택 공급이 부족해 가격은 상승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amp;quot;며 &amp;quot;정부가 1가구 1주택 비거주 주택과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의 실거주 요건을 강화하면서 전세 공급은 더욱 부족해지고 월세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 임차인들이 올가을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amp;quot;고 말했다.

이어 &amp;quot;세금 강화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조세 부담이 임대료로 전가되는 움직임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amp;quot;며 &amp;quot;전월세 가격은 올가을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amp;quot;고 덧붙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01437691]]></link><author>장선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0:22:2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0151431826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김준환의 교육&amp;amp;시선] '수요자 중심 혁명' 앞에 선 대학]]></title><description><![CDATA[&amp;lt;교육&amp;amp;시선&amp;gt;은 무너져가는 공교육의 현장, 학령인구 감소, 요동치는 대입 제도 속에 초중등&amp;middot;고등교육의 이슈를 진단하고, 당면한 교육 현안&amp;middot;과제들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또 한편으론 지속 가능한 대안을 탐색합니다. 때로는 우리 사회에 대한 냉철하지만 따뜻한 시선도 담겠습니다. 




지난달 2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80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유홍림 총장이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6년 9월, 15년간 애플을 이끌어온 &amp;lsquo;공급망 관리(SCM)의 대가&amp;rsquo; 팀 쿡(Timothy Donald Cook)의 뒤를 이어 엔지니어 출신 존 터너스(John Ternus)가 신임 CEO 자리에 올랐다. 글로벌 빅테크의 사령탑 교체는 전 세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공급자 중심의 효율과 관리 역량을 넘어, 철저히 수요자 경험과 제품의 본원적 가치 혁신으로 승부하지 않으면 초일류 기업조차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는 선언인 셈이다.

이러한 &amp;lsquo;수요자 중심 패러다임 전환&amp;rsquo;의 거센 바람은 비단 실리콘밸리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견고한 상아탑에 안주하던 글로벌 고등교육 생태계 역시 거대한 지각변동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미국 대학가에서 불고 있는 이른바 &amp;lsquo;직접입학(Direct Admissions)&amp;rsquo;이 대학 입시의 흐름을 크게 바꾸고 있다.

학생이 입학지원서와 에세이, 각종 추천서를 들고 대학의 문을 두드리던 입시 문법이 180도 뒤집혔다. 학생이 공통 플랫폼에 고교 성적 등 기본 데이터만 올려두면, 대학이 자체 기준에 맞춰 지원서를 내지도 않은 학생에게 먼저 &amp;ldquo;당신을 우리 학교에 합격자로 모시겠다&amp;rdquo;며 공식 합격증을 발송하는 방식이다. 전미대학입학상담협회(NACAC)에 따르면, 올해 160개 이상의 미국 유수 대학이 이 시스템에 뛰어들었다. 학생이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이 학생에게 지원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미국 대학들이 자존심을 내려놓고 파격적인 &amp;lsquo;선(先)합격 러브콜&amp;rsquo;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학령인구 급감이라는 인구 절벽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이제 학생 유치는 정적인 심사가 아니라 고도의 타깃 마케팅이자 데이터 매칭 서비스가 됐다.

바다 건너 다른 교육 선진국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이미 20여 년 전 학령인구 절벽을 마주한 일본은 사립대의 절반 가까이가 정원 미달을 겪으며 전통적 지필고사 중심 입시를 사실상 해체했다. 학생의 잠재력과 학업 의지를 다각도로 살피는 &amp;lsquo;종합형 선발(구 AO 입시)&amp;rsquo; 비중을 60% 안팎까지 끌어올렸고, 지자체 및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amp;lsquo;학습자 맞춤형 정주 프로그램&amp;rsquo;을 앞세워 수험생을 찾아 나섰다. 영국 역시 공통지원처(UCAS)를 중심으로 정원 미달 정시 매칭 시스템인 &amp;lsquo;클리어링(Clearing)&amp;rsquo;을 고도화하는 한편, 소외계층 인재를 대학이 선제적으로 발굴해 완화된 기준의 조건부 합격을 제시하는 &amp;lsquo;맥락 입학제(Contextual Admissions)&amp;rsquo;를 적극 가동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교육계의 실험은 벚꽃 피는 순서대로 문을 닫는다며 깊은 한숨만 내쉬고 있는 한국 대학들에 위기 해결의 단초가 될 수 있다. 수시와 정시라는 경직된 틀 안에서 복잡한 전형 요강을 만들어두고 학생들에게 &amp;lsquo;알아서 서류를 갖춰 문을 두드리라&amp;rsquo;며 공급자 위주의 높은 문턱을 고수하던 시절은 이미 저물고 있다. 생존 경쟁에 나선 해외 대학들은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한국 대학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대학 입학의 미래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우선 입학의 문턱을 파괴하는 &amp;lsquo;데이터 기반 선제적 매칭&amp;rsquo;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학생의 학습 궤적과 역량 데이터를 공유받고, 대학이 적합한 학생에게 먼저 다가가 진로와 장학 혜택, 전공 설계를 제안하는 유연한 입학 통로를 열어야 한다.

나아가 대학 적응과 학업 지속부터 전공역량 강화, 진로 설계, 취업&amp;middot;창업, 지역사회 참여까지 학생의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지원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 대학은 &amp;lsquo;입학&amp;rsquo;을 넘어 &amp;lsquo;등록&amp;rsquo;과 &amp;lsquo;학업 완성&amp;rsquo;을 이끄는 실질적 교육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는 얘기다. 미국 현지에서도 &amp;lsquo;직접입학(Direct Admissions)&amp;rsquo;으로 수많은 합격증을 보내지만 비싼 학비와 졸업 후 진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최종 등록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한계가 지적된다. 한국 대학 역시 단순히 지원 문턱만 낮추는 꼼수로는 생존할 수 없다. 학과 간 벽을 과감히 허무는 융합 전공제, 산업체 수요와 직결된 마이크로디그리, 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산학 연계형 장학 모델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러한 체질 개선은 비단 국내 학령인구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 국내 수험생 유치 경쟁에 매몰된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전 세계를 무대로 한 &amp;lsquo;글로벌 인재 허브&amp;rsquo;로 도약해야 할 때다. 국경을 넘나드는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는 대학은 지역을 불문하고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해외 선진 대학들은 이미 국경을 지우고 전 세계 유학생을 상대로 디지털 사전 매칭과 온라인 예비 과정을 제공하며 인재를 흡수하고 있다. 한국 대학들도 단순 정원 채우기식 유학생 유치가 아니라, 비자 지원부터 정주형 취업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정교한 유학생 생태계를 완성해야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amp;lsquo;성을 쌓는 자 망하고, 길을 내는 자 흥한다&amp;rsquo;라는 오랜 격언이 있다. 고등교육의 권위는 까다로운 전형 장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학생에게 어떤 성장과 미래를 선물할 수 있는가에서 증명된다. 학령인구 급감과 장기적인 재정 위기 속에서 한국 대학들은 전례 없는 대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학생이 오기를 기다리던 &amp;lsquo;선발자&amp;rsquo;의 미몽(迷夢)에서 깨어나, 인재를 모셔오고 끝까지 책임지는 &amp;lsquo;성장 파트너&amp;rsquo;로 탈바꿈할 때, 비로소 우리 대학의 찬란한 봄날도 다시 피어날 것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64357593]]></link><author>김준환</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6:53:3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6505264677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공사비 낮추고 고급 브랜드 달려다…정비사업 시공사 교체 '딜레마']]></title><description><![CDATA[공사비나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등을 두고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재건축&amp;middot;재개발 조합들이 공사비를 낮추거나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용하는 등 사업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공사 교체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기존 시공사와의 법적 분쟁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동안 금융비용이 쌓이고 손해배상까지 떠안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교체로 얻을 이익과 그 과정에서 발생할 비용을 함께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amp;nbsp;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조합은 최근 총회에서 대우건설의 시공사 선정 취소를 의결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6월 총공사비 3387억원, 3.3㎡당 1550만원의 대안설계를 제안해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후 공사비 등 계약 조건을 놓고 이견이 생겼으며 대우건설은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amp;nbsp;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은 하이엔드 브랜드 &amp;lsquo;아크로&amp;rsquo; 적용과 공사비 문제로 기존 시공사인 DL이앤씨와 갈등을 겪었다. 조합은 지난 5월 계약 해지를 의결하고 공사비 인하와 8월 착공을 제시한 GS건설을 새 시공사로 선정했다.
&amp;nbsp;
그러나 지난 7월 말 법원이 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일부 인용하면서 계약 해지와 새 시공사 선정의 효력이 정지됐다. 이후 조합과 DL이앤씨는 공사비와 착공 시기 등을 조율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amp;nbsp;
이 과정에서도 금융비용은 쌓이고 있다. 상대원2구역의 이주비와 사업비 등에 따른 금융비용은 조합 측 추산으로 하루 약 1억원 수준이다. 착공이 늦어질수록 이자 부담이 누적되는 구조다.
&amp;nbsp;
부산 하단1구역에서도 계약 조건을 둘러싼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4년 5월 도급계약을 체결한 이 사업장에서 지난 7월 약 1168억원 규모의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조합은 사업비 대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공사비 증액 요구도 과도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은 사업계획 변경 등에 따른 공사비 조정 필요성을 계약 절차에 따라 검토해왔다고 반박했다.
&amp;nbsp;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는 2023년 1월 GS건설과 총공사비 3342억원, 3.3㎡당 65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지만 그해 11월 해지했다. 소유주들이 분담금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계약 조건도 불리하다고 판단하면서다.
&amp;nbsp;
GS건설은 일방적인 계약 취소라며 입찰보증금 반환과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지난 7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면서 단지 측은 원금 22억원과 지연이자 3억4000만원 등 총 25억4000만원을 지급했다.
&amp;nbsp;
시공사 교체로 공사비나 계약 조건을 개선하더라도 소송과 재입찰, 계약 협상이 길어지면 기대했던 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 분양을 통한 자금 회수와 입주도 늦어질 수 있어 새 시공사가 제시한 조건만으로 교체 효과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amp;nbsp;
공사비 검증&amp;middot;중재 제도도 운영되고 있다. 사업시행계획인가 전 시공사를 선정했다면 공사비가 10% 이상, 인가 이후 선정했다면 5% 이상 증액될 때 검증 대상이 된다. 물가상승분은 제외한다. 다만 검증 결과에 강제성이 없어 조합과 시공사의 협의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2024~2025년 37개 정비사업장에서 공사비 검증과 코디네이터 중재를 통해 갈등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amp;nbsp;
신보연 세종대학교 부동산AI융합학과 교수는 &amp;ldquo;시공사 교체는 물건을 교환하는 것처럼 간단한 게 아니다&amp;rdquo;며 &amp;ldquo;원 시공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다시 시공사를 선정하는 동안 사업 기간은 1~2년 정도 지연된다&amp;rdquo;고 설명했다.
&amp;nbsp;
신 교수는 &amp;ldquo;사업이 상당 부분 진행됐다면 소송 및 시공사 재선정 과정에서 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조합원 부담으로 연결되기에 공공의 중재&amp;middot;조정 역할을 강화해 불필요한 비용 증가를 사전에 차단해야 할 것&amp;rdquo;이라고 당부했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44802241]]></link><author>김승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6:04:0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4501596263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속보] 軍 &amp;quot;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차례 발사…약 250㎞ 비행&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아주경제DB]



[속보] 軍 &amp;quot;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차례 발사&amp;hellip;약 250㎞ 비행&amp;quot;]]></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85246097]]></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08:54:0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8533297962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靑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amp;quot;대비 태세 강조&amp;quot;]]></title><description><![CDATA[북한이 2024년 9월 18일 고중량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시험발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12일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청와대는 &amp;#39;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amp;#39;를 개최하고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amp;nbsp;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이날 &amp;quot;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함에 따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amp;#39;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amp;#39;를 개최했다&amp;quot;고 밝혔다.

이어 &amp;quot;회의에서 국가안보실은 우리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amp;quot;며 &amp;quot;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amp;middot;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점검했다&amp;quot;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mp;quot;정부는 우리의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엄중한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amp;quot;고 전했다.&amp;nbsp;

한편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0일 이후 23일 만이다. 특히 이번 발사는 한미일 양국이 지난 7일부터 제주 동&amp;middot;남방 공해상에서 실시한 프리덤에지 종료 이후 하루 만에 이뤄져 주목된다. 이를 두고 해당 훈련에 대한 반발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amp;quot;미국 주도의 전쟁 시연&amp;quot;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앞서 발사가 이뤄진 지난달 20일 역시 한미 양국 군이 한반도에서 정례적인 전구급 연합연습 &amp;#39;을지 자유의 방패(UFS)&amp;#39;를 실시 중인 상황이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3번째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83825082]]></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08:58:1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8465946519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北, 탄도미사일 발사…'한미일 프리덤에지' 활동 종료 1일 만]]></title><description><![CDATA[북한이 2024년 9월 18일 고중량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시험발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한미일 연합 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amp;nbsp;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amp;quot;우리 군은 새벽 5시 2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amp;quot;고 밝혔다.&amp;nbsp;이어 &amp;quot;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amp;#39;북 탄도미사일&amp;#39;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amp;quot;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발사는 한미일 3국이 지난 7일부터 닷새간 제주 동&amp;middot;남방 공해상에서 실시한 프리덤에지 종료 이후 하루 만에 이뤄졌다. 이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보인다.

프리덤에지 훈련은 지난 2024년 6월 처음 실시됐다. 이번이 네 번째로 북한의 핵&amp;middot;미사일 위협과 더불어 역내 위협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한미일 3국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는 다영역 훈련이다. 북한은 해당 훈련에 대해 &amp;quot;미국 주도의 전쟁 시연&amp;quot;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amp;nbsp;

한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0일 이후 23일 만이다. 당시 한미 양국 군이 한반도에서 정례적인 전구급 연합연습 &amp;#39;을지 자유의 방패(UFS)&amp;#39;를 실시 중이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만 13번째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82900078]]></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08:37:5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8364046659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amp;quot;軍 대비태세 유지&amp;quot;]]></title><description><![CDATA[북한이 2024년 9월 18일 고중량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시험발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12일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amp;nbsp;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amp;quot;우리 군은 이날 새벽 5시 2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amp;quot;고 밝혔다.

이어 &amp;quot;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amp;#39;북 탄도미사일&amp;#39;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amp;quot;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23일 만이다.&amp;nbsp;앞서 북한은 지난달 20일 오후 5시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amp;nbsp;600mm 초대형 방사포(KN-25) 추정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한 바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81736064]]></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08:20:3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8191622636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속보] 軍 &amp;quot;北, 새벽 원산 일대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amp;quot; ]]></title><description><![CDATA[[사진=아주경제DB]




[속보] 軍 &amp;quot;北, 새벽 원산 일대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amp;quot;]]></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81501057]]></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08:16:0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815337272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중국인 1명 구조 성과' KDRT 1진, 오늘 귀국…10일 간 활동 마무리]]></title><description><![CDATA[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1진이 12이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외교부]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1진이 귀국했다.&amp;nbsp;

외교부는 12일 &amp;quot;KDRT 1진이 이날 새벽 1시 30분께 우리 군 수송기(KC-330)를 통해 서울공항에 도착했다&amp;quot;고 공지했다.&amp;nbsp;이들은 44명 규모로 지난 2일 네팔 측의 요청에 따라 현지에 파견됐다. 열흘 간의 수색 기간 동안 중국인 생존자 1명을 구조하기도 했다.&amp;nbsp;

이에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가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amp;quot;중국&amp;middot;네팔 국경 산사태&amp;middot;홍수 피해 지역에서 중국 국민 1명이 한국과 네팔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amp;quot;며 &amp;quot;재해 발생 열흘 만에 이뤄진 생명의 기적이다. 양국 구조대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amp;quot;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amp;nbsp;

다만 KDRT 1진 대원들은 수색 기간 동안 9명의 한국인 실종자를 구조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일부 실종자 가족들이 현지에서 KDRT 활동에 불만을 표출하며, 적극적인 수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amp;nbsp;

KDRT 1진이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2진은 지난 11일 현지에 도착했다. 네팔이 기조를 전환함에 따라 이들은 재건&amp;middot;복구 작업을 우선하되 수색 작업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80214056]]></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08:14:1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8120254725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北,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탄도미사일이면 23일 만 ]]></title><description><![CDATA[북한이 2024년 9월 18일 고중량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시험발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12일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탄도미사일로 확인될 경우 23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합참은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amp;nbsp;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23일 만의 발사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0일 오후 5시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amp;nbsp;600mm 초대형 방사포(KN-25) 추정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64751046]]></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06:52:4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6504389162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베스트셀러] '세네카' 다시 1위…김애란·조정래 신작도 상위권]]></title><description><![CDATA[&amp;nbsp;



주요 서점에서 &amp;lt;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amp;gt;가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다. 영화 &amp;#39;오디세이&amp;#39; 흥행에 따른 고전 열풍도 계속되고 있다.&amp;nbsp;

12일 교보문고의 9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하와이 대저택이 편역한 &amp;lt;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amp;gt;가 종합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예스24에서도 종합 1위를 기록했다. 구매자는 50대가 36.6%, 40대가 35.1%로 4050 비중이 70%를 넘었다.&amp;nbsp;

인기 작가들의 신작도 상위권에 올랐다. 예스24에서 김애란의 산문집 &amp;lt;그랬다고 적었다&amp;gt;는 종합 2위에, 조정래의 장편소설 &amp;lt;서리꽃 세트&amp;gt;는 종합 3위에 올랐다. 김애란의 책은 40대(45.8%), 조정래의 책은 50대(44.5%)의 선호도가 높았다.&amp;nbsp;
&amp;nbsp;


[표=교보문고]&amp;nbsp;



영화 &amp;#39;오디세이&amp;#39; 흥행에 힘입은 고전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amp;lt;오디세이아&amp;gt;(현대지성)는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 모두 종합 6위에 올랐다. &amp;lt;오뒷세이아&amp;gt;(을유문화사)는 교보문고에서 9위, 예스24에서 7위를 기록했다. 헤르만 헤세의 &amp;lt;싯다르타&amp;gt;는 두 서점에서 나란히 4위에 올랐다. 특히 예스24에서 &amp;lt;오디세이아&amp;gt;의 8월 판매량은 전월보다 2128.6%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93.2배 수준이다.

철학서의 강세도 이어졌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양 철학자 관련 도서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했다. 니체 관련 서적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김철이 편역한 &amp;lt;니체의 초월자&amp;gt;는 교보문고 7위, 예스24 8위에 올랐다. &amp;lt;쇼펜하우어 인생수업&amp;gt;은 교보문고에서 전주보다 4계단 오른 31위를 기록했다.
&amp;nbsp;


[표=예스24]]]></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080316323]]></link><author>윤주혜</author><pubDate>Fri, 11 Sep 2026 08:34:3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08322923288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주식보다 예금?…3%대 중반 금리에 자금이동 촉각]]></title><description><![CDATA[서울 시내의 한 대출 창구 모습. [사진=연합뉴스]





주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연 3%대 중반까지 치솟으면서 증시 등 위험자산으로 향했던 자금 일부가 은행으로 돌아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은행의 잇단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금 매력이 커진 가운데 주식시장 변동성까지 확대돼 안전자산을 찾는 수요가 늘어날 수 있어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amp;middot;신한&amp;middot;하나&amp;middot;우리&amp;middot;NH농협)의 1년 만기 기준 대표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연 3.45%까지 올라섰다.

먼저 NH농협은행은 이날부터 &amp;#39;NH올원e예금&amp;#39; 금리를 만기에 따라 0.20~0.30%포인트(p) 인상한다. 12개월 만기 금리가 기존 연 3.25%에서 3.45%로 0.20%p 오르는 것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amp;quot;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른 시장실세금리를 반영한 것&amp;quot;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다른 시중은행들도 정기예금 금리를 잇달아 끌어올렸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5대 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금리는 대부분 연 2%대 후반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일제히 3%대로 올라섰다.

예금금리 상승에는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지난 7월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높인 데 이어 지난달 27일 다시 3.0%로 0.25%p 인상했다. 두 달 새 기준금리가 0.50%p 뛴 셈이다.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금융채 등 시장금리에 먼저 반영되면서 은행의 수신금리도 뒤따라 오르는 모양새다. 은행들은 통상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정할 때 금융채 1년물 금리를 주요 참고 지표로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amp;quot;금융채 1년물 금리가 상승하면 은행들도 이를 벤치마크해 정기예금 금리 조정을 검토한다&amp;quot;고 말했다.

금리 상승과 함께 예금으로의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최근 1000조원 안팎까지 불어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정기예금은 한 달 새 20조3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렇다 보니 증시 등 위험자산으로 향했던 자금 일부가 은행 예금으로 이동하는 &amp;#39;역머니무브&amp;#39; 가능성도 거론된다.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amp;quot;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미국에서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만큼 국내 기준금리가 한 차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amp;quot;며 &amp;quot;기준금리가 추가 인상되면 예금금리 역시 더 올라갈 수 있다&amp;quot;고 말했다.

다만 강 교수는 &amp;quot;주식시장 불확실성 커져 안정적인 예금으로 일부 자금이 이동할 수 있다&amp;quot;면서도 &amp;quot;현재 금리 수준은 대규모 역머니무브로 이어질 만한 정도는 아니다&amp;quot;고 부연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41725183]]></link><author>홍승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4:40:5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4354693207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주간증시전망] 코스피, 7000선 안착할까…AI 훈풍 vs 고유가·고금리 '변수']]></title><description><![CDATA[지난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4.01포인트(1.76%) 내린 6909.91로, 코스닥 지수는 16.28포인트(1.95%) 내린 820.64로 장을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7000선을 공방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음 주 국내 증시는 인공지능(AI)&amp;middot;반도체 훈풍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다만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고 미국 장기금리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고유가&amp;middot;고금리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남아 있다.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으로 대외 변수에 따른 등락이 불가피하지만 AI 산업 성장과 반도체 펀더멘털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 코스피는 지난 9일 기준 7051.64로 전주 대비 488.92포인트(7.45%) 상승했다. 코스피가 7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7월 23일 이후 처음이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AI 관련 투자 확대 기대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오픈AI가 최신 모델인 GPT-6 아스트라(Astra)를 공개하면서 AI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고 이에 따라 AI 인프라 투자와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었다.

특히 아스트라는 AI의 컴퓨터 조작 능력인 &amp;#39;컴퓨터 유즈&amp;#39; 성능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AI가 사람처럼 마우스와 키보드를 조작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AI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시장 규모도 커질 수 있다는 기대가 국내 반도체 업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업종별로는 건설&amp;middot;건축이 12.8%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기계(11.9%), 반도체(11.1%)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화장품&amp;middot;의류&amp;middot;완구(-5.8%), 필수소비재(-5.2%), 호텔&amp;middot;레저(-2.1%)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번 주 개인은 16조836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조8177억원, 3조2710억원을 순매수했다.

다만 고유가와 고금리 환경은 국내 증시의 상승 탄력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후티 반군 간 충돌도 지속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넘어섰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4.85%까지 상승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mp;quot;AI 인프라 수요에 대한 우려는 브로드컴과 오라클 등 하드웨어&amp;middot;하이퍼스케일러의 최신 실적 발표를 거치면서 정점을 통과했다&amp;quot;며 &amp;quot;3분기 반도체 실적도 하향되거나 예상치를 밑돌 가능성은 크지 않다&amp;quot;고 말했다.

문제는 기업 실적보다 금리 등 할인율이라는 분석이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 경계감이 커진 데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상황에서 기간 프리미엄까지 상승하면서 주식시장 밸류에이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노 연구원은 &amp;quot;실적보다 할인율이 문제인 상황에서 딥밸류 업종의 회복세는 점차 둔화될 것&amp;quot;이라며 &amp;quot;고금리&amp;middot;고유가 상황에서도 이익 변화가 우호적인 에너지와 금융, 주주환원을 통해 수급과 수익률의 하단이 높아지고 있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으로 시장 대응을 좁힐 필요가 있다&amp;quot;고 설명했다.

다음 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방향도 주요 변수다. 시장에서는 오는 16~17일 예정된 FOMC에서 기준금리 결정 자체보다 점도표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특히 미국 장기금리의 방향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 주 코스피 예상 범위로 6400~7400을 제시했다. 상승 요인으로는 국제유가 하락과 아스트라 공개에 따른 AI 투자 기대를, 하락 요인으로는 미&amp;middot;이란 전쟁 격화와 시장금리 추가 상승을 꼽았다.

이 연구원은 &amp;quot;금리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아스트라 효과로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코스피가 7000선을 탈환한 것은 AI 산업 발전과 그에 따른 한국 시장의 수혜라는 기본 틀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의미&amp;quot;라며 &amp;quot;단기적으로 대외 리스크에 따른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지만 펀더멘털 훼손과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amp;quot;고 말했다.

AI 관련 추가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오는 15~17일에는 AI 인프라 서밋이 열리고 이달 말에는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글로벌 AI 투자와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기대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관심 업종으로 반도체와 함께 ESS, AI 플랫폼&amp;middot;서비스, 증권 등을 제시했다.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텔레콤, NHN, 삼성증권 등을 꼽았다.

다만 단기간에 급등한 만큼 추가 상승 과정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노동길 연구원은 최근 시장이 급격한 V자 반등보다는 등락을 반복하는 W자 형태의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결국 다음 주 국내 증시는 AI&amp;middot;반도체 성장 기대와 고유가&amp;middot;고금리 부담이 맞서는 가운데 7000선 안착 여부를 확인하는 구간이 될 전망이다. AI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가 반도체 이익 전망으로 이어질 경우 추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지만 유가와 금리의 동반 상승이 이어질 경우 상승 속도는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1312680]]></link><author>양보연</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25:0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242553689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권가림의 금만세] 롯데카드 다음 주 영업 재개…우리카드 제재 절차 속도]]></title><description><![CDATA[서울 종로구 우리카드 본사 [사진=우리카드]


롯데카드의 영업정지가 다음 주부터 풀리는 가운데 우리카드와 신한카드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절차도 속도를 내고 있다.&amp;nbsp;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신한카드 제재에 앞서 우리카드 제재를 먼저 내놓겠다는 계획이다.&amp;nbsp;

앞서 2024년 4월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 약 7만5000명의 개인정보가 카드모집인에게 유출됐다.&amp;nbsp;

같은 해 1&amp;sim;4월 인천영업센터에서 가맹점 대표자의 성명&amp;middot;전화번호&amp;middot;우리카드 가입 여부 등 개인정보가 카드모집인에게 빠져나갔고 당사자 동의 없이 카드 신규모집 등 마케팅에 활용됐다. 이 사건으로 우리카드는 지난해 3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과징금 134억5100만원을 부과받았다.

개보위와는 별개로 금감원은 신용정보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우리카드가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신용정보를 당사자 동의 없이 카드모집인에게 제공하고 카드 모집 등 영업 목적으로 활용한 행위를 따져볼 수 있다.&amp;nbsp;

금융당국 관계자는 &amp;quot;제재 시점은 대략 정했고 최대한 빠르게 결론을 내려고 속도를 내고 있다&amp;quot;고 말했다.&amp;nbsp;

우리카드의 제재 이후 신한카드 제재도 이어질 예정이다.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신한카드에서 가맹주의 휴대전화번호와 사업자번호 등 19만2000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amp;nbsp;

롯데카드와 달리 두 회사는 내부통제 실책으로 인한 사고였던 만큼 제재 수위가 더 높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amp;nbsp;

가뜩이나 핀테크 업계가 활황하며 카드업계의 먹거리가 사라지는 가운데 만약 영업정지가 내려지면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롯데카드가 영업정지 한달 동안 약 50억원의 손실을 봤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amp;nbsp;

한편 롯데카드는 오는 16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제재로 지난 8월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신규 영업 활동이 정지된 바 있다. 롯데카드는 제재 기간 신규 고객을 확보하지 못했던 만큼 영업 재개 이후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42140187]]></link><author>권가림</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4:30:0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4253333112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정연우의 중기직설] 대형마트 새벽배송 상생안 두고...정부·유통업계·소상공인 '동상이몽']]></title><description><![CDATA[[사진=챗GPT 생셩헝 이미지]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을 둘러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논의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된 가운데, 정부 상생안뿐 아니라 소상공인 진영 내부에서도 입장이 갈리고 있다.

소상공인 진영 내 입장 분화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는 여야 의원이 각각 발의한 유통법 개정안이 상정돼 있다.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은 대형마트&amp;middot;준대규모점포(SSM)의 오프라인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 규정은 그대로 두되, 온라인 주문 상품의 포장&amp;middot;반출&amp;middot;배송만 시간 제약 없이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안은 자정~오전 10시 영업시간 제한 규정 자체를 삭제하고 공휴일 의무휴업 원칙도 폐지하는 게 골자다.&amp;nbsp;

지난 2012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새벽 시간(자정~오전 10시)에 영업을 할 수 없고, 월 2회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국회 계류 중인 두 법안이 모두 통과될 경우 대형마트가 전국 오프라인 점포망과 신선식품 경쟁력을 온라인 배송과 결합할 수 있게 돼, 새벽배송 시장 경쟁 구도에 상당한 변화가 예고된다.&amp;nbsp;

소상공인 업계는 이런 움직임을 대형마트 점포를 사실상 24시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도록 길을 터주는 특혜로 규정하며 반대해 왔다. 소상공인연합회&amp;middot;전국상인연합회&amp;middot;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5월 공동서명서를 내고 국회가 관련 법안을 강행 처리할 경우 즉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청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소상공인 진영의 공동전선에는 최근 균열이 생겼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골목상권 디지털 전환 지원을 5년간 5000억원 규모로 법제화한다면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조건부로 수용할 수 있다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반면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상인연합회는 이런 입장 변화에 선을 그으며 기존 반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소공연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소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와 차담회 이후 &amp;quot;최근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방침과 관련해서 유통산업발전법의 근본 취지인 &amp;#39;소상공인 보호&amp;#39;를 최우선으로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달라&amp;quot;고 당부했다. 이 후보자는 배달앱 수수료 등 입점업체에 대한 비용구조 개선 의지를 밝혔지만, 새벽배송 이슈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은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

정부도 별도로 상생 방안을 조율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부는 새벽시간 신선식품 판매 제한, 상생협력기금 조성 등을 담은 절충안을 대형 유통업계와 협의해 왔다. 그러나 대형마트&amp;middot;SSM 운영사들은 수익성이 불투명한 사업의 대가로 대규모 기금 조성과 판매 제한까지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30239056]]></link><author>정연우</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5:47:3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31732640014.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신지아의 산업예보] 자사주에서 경영권까지...태광산업·트러스톤, 5년째 갈등 왜?]]></title><description><![CDATA[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이미지 [사진=ChatGPT]



오늘의 태광산업vs트러스톤자산운융 폭우

태광산업과 2대 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의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다.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책을 둘러싼 이견에서 시작된 양측의 갈등이 교환사채(EB) 발행을 계기로 법적 분쟁으로 번졌고, 최근에는 태광그룹 경영협의회의 경영 개입 여부를 둘러싼 지배구조 문제까지 전선이 확대됐다.
&amp;nbsp;
2021년 투자 후 배당&amp;middot;자사주 놓고 충돌
11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과 트러스톤의 갈등은 트러스톤이 태광산업에 투자한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트러스톤은 투자 이후 태광산업의 낮은 배당성향과 대규모 현금성 자산, 자사주 활용 문제 등을 꾸준히 지적하며 주주환원 확대를 요구해 왔다. 트러스톤 측은 2021년 투자 이후 신성장 사업에 보유 현금 투자를 요구했고, 2022년 12월 태광산업이 발표했던 10조원 규모 투자계획 이행도 촉구했다.

양측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은 지난해 초부터다. 트러스톤은 지난해 2월 주주서한을 통해 태광산업에 △배당성향 정상화 △자사주 추가 매입 △보유 자사주 24.4% 소각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요구했다. 트러스톤에 따르면 태광산업이 이러한 요구에 대해 &amp;quot;거래량이 적어 장내 자사주 매입이 어렵고 기존 자사주는 향후 인수합병(M&amp;amp;A)에 활용할 계획&amp;quot;이라며 &amp;quot;당사에 수용 가능한 방법을 제안해 달라&amp;quot;고 답변했다. 트러스톤은 이후 장내 매입의 대안으로 공개매수를 제시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amp;nbsp;
3186억 교환사채(EB) 발행에 법정공방
갈등은 같은 해 6월 태광산업의 EB 발행 추진을 계기로 법정으로 옮겨갔다. 태광산업은 2025년 6월 27일 보유 자사주 27만1769주, 지분율 24.41% 전량을 교환 대상으로 하는 약 3186억원 규모의 EB 발행을 결정했다. 회사는 섬유&amp;middot;석유화학 중심의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화장품 등 신사업에 투자하기 위한 자금 조달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트러스톤은 대규모 자사주가 외부로 처분될 경우 기존 주주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며 반발했다.

트러스톤은 결국 태광산업을 상대로 EB 발행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까지 제기했다. 태광산업도 법원 판단이 나올 때까지 EB 발행 후속 절차를 중단하며 양측의 갈등은 본격적인 법적 공방으로 번졌다. 금융감독원도 당시 태광산업의 자기주식 처분 및 EB 발행 공시에 처분&amp;middot;발행 상대방에 대한 중요 내용이 누락됐다며 정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1차 법적 공방에서는 태광산업이 유리한 결과를 얻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9월 트러스톤이 낸 EB 발행금지 및 이사위법행위유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트러스톤은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지만 태광산업은 같은 해 11월24일 EB 발행과 자기주식 처분 결정을 철회했다. 이에 트러스톤도 관련 가처분 소송을 취하하면서 EB를 둘러싼 법적 공방은 일단락됐다.

올해 들어 갈등의 초점은 다시 &amp;#39;주주가치&amp;#39;로 옮겨갔다. 태광산업이 지난 6월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내놓자 트러스톤은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다며 재검토를 요구했다. 트러스톤은 2030년까지 배당성향을 40% 수준으로 높이고 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 등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태광산업은 &amp;#39;단기적인 주가 부양보다 신사업 투자와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장기적인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amp;#39;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amp;nbsp;
올해 밸류업 넘어 &amp;#39;경영협의회 개입&amp;#39; 공방
이달 들어서는 갈등의 범위가 태광산업의 의사결정 구조로까지 확대됐다. 트러스톤은 지난 3일 태광산업 이사회와 이사 전원에게 공개주주서한을 보내 태광그룹 경영협의회가 EB 발행과 기업가치 제고계획 등 주요 경영 판단에 관여했는지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정관이나 사업보고서 등에 근거가 명확히 나타나지 않는 그룹 차원의 협의체가 상장사의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사회 독립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트러스톤은 30일 안에 충분한 답변을 받지 못할 경우 임시주주총회 소집 등 추가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태광산업도 곧바로 받아쳤다. 태광산업은 지난 4일 트러스톤이 회사의 정상적인 사업재편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법적 책임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트러스톤이 과거 주당 200만원 수준의 공개매수를 제안한 것을 두고 &amp;quot;비상식적 주주환원이자 위법적인 주가 부양 요구&amp;quot;라고 비판했다. 이어 &amp;quot;석유화학 업황 악화에 따른 경영 부담을 외면한 채 단기 주가 상승만 요구하고 있다&amp;quot;는 주장도 내놨다.

이에 트러스톤도 다시 반박에 나섰다. 트러스톤은 공개매수 방식 자체가 태광산업 경영진이 자사주 장내매입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며 대안을 요청한 데 따라 제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당 200만원 역시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정한 가격이 아니라 평가 방식을 통해 산출한 추정치였으며, 이견이 있다면 독립적인 제3자 평가도 받을 수 있다는 입장을 회사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개매수가 실시되더라도 트러스톤 자신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방침도 사전에 밝혔다고 덧붙였다.

&amp;#39;사업재편을 방해했다&amp;#39;는 태광산업 주장도 부인했다. 트러스톤은 태광산업의 애경산업과 동성제약 인수에 반대한 사실이 없으며,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하기 위한 2025년 임시주주총회와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도 정관 변경안에 찬성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양측 갈등의 핵심에는 태광산업이 보유한 대규모 자산을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를 둘러싼 시각차가 자리하고 있다. 트러스톤은 &amp;#39;낮은 배당과 미소각 자사주, 현금성 자산 등이 태광산업의 장기 저평가를 초래했다&amp;#39;는 입장이다.&amp;nbsp;반면 태광산업은 석유화학&amp;middot;섬유 등 기존 주력 사업의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보유 자사주와 현금을 단순 주주환원에 활용하기보다 M&amp;amp;A와 신사업 투자 재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단기적인 주가 상승보다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수익성 개선이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논리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0112626591]]></link><author>신지아</author><pubDate>Thu, 10 Sep 2026 16:52:2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0/20260910113451955877.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신용한 충북지사, 민주당 지도부에 '충북 미래' 승부수...&amp;quot;반도체가 오늘이면 바이오는 미래&amp;quot;]]></title><description><![CDATA[신용한 충북도지사(오른쪽)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회의 도중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지원 요청을 김 대표가 받아 적고 있다. [사진=충북도]


더불어민주당-충청북도 예산정책협의회 모습. [사진=충북도]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를 상대로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바이오&amp;middot;반도체 산업 육성 등 충북의 핵심 현안 해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지원 요청에 나섰다.

특히 신 지사는 충북의 어려운 재정상황을 전시 상황에 빗대면서도 재정 여건과 별개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충북도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오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충청북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정부예산과 충북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충북도와 민주당 중앙당 지도부가 가진 첫 예산정책협의회다.&amp;nbsp;

협의회에는 신 지사를 비롯해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과 김민석 민주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당 지도부 및 충북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 지사는 이날 직접 PPT 발표에 나서 충북의 재정 여건을 설명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당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핵심 현안을 제시했다.

충북도가 건의한 5대 핵심 현안은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해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와 철도&amp;middot;도로망 등 SOC 국가계획 반영, 충북 &amp;lsquo;B.I.G 창업도시 조성&amp;rsquo;, AI 바이오(노화) 거점 및 K-바이오스퀘어 조성,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등이다.

신 지사는 이 가운데 충북의 미래 산업과 직결된 바이오산업 육성에 각별한 지원을 요청하고 &amp;quot;반도체가 충북의 오늘이라면 바이오는 충북의 미래가 될 것&amp;quot;이라며 &amp;quot;K-바이오스퀘어 프로젝트와 서울대학교 R&amp;amp;D 임상병원 등 각종 바이오 프로젝트에 정부와 여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간곡하게 부탁한다&amp;quot;고 말했다.&amp;nbsp;

청주국제공항의 포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과 충북 주요 철도망의 국가계획 반영에도 힘을 실었다.

충북도는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의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과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등 주요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민선9기 1호 공약인 &amp;#39;창업특별도 충북&amp;#39; 실현을 위한 지원도 요청했다.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amp;#39;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amp;#39; 공모 선정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중앙당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신 지사는 이날 충북의 재정 상황을 강한 표현으로 설명하며 정부와 여당의 관심을 요청했다.

신 지사는 &amp;quot;경기도가 파산 상태라면 충북은 전시 상황&amp;quot;이라며 단기간에 늘어난 부채 등을 감안할 때 충북의 재정 여력이 녹록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amp;quot;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국토의 중심에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정부와 여당이 선도적으로 끌어주기를 바란다&amp;quot;고 당부했다.&amp;nbsp;

충북도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 또는 반영이 필요한 10대 정부예산 사업도 민주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대상 사업은 청주 미원 쌍이~구방 국도 4차로 확장과 청주교도소 이전, 유전자&amp;middot;세포치료 R&amp;amp;BD 실증 플랫폼 구축, 군소음 피해 주민보상금, 저탄소 바이오소재 실증&amp;middot;상용화 기반 구축, 국립 산림치유원 조성, 보은 북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 메가폴리스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 음성 무극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 등이다.

충북도는 이들 사업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뿐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과 도민의 생활여건 개선에 필요한 사업이라고 보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공조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지도부도 지원 의사를 밝혔다.

김민석 대표는 &amp;quot;신용한 충북지사의 역량에 대해서는 특별한 신뢰와 기대를 가지고 있다&amp;quot;며 &amp;quot;말씀 주신 모든 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 역시 청주국제공항과 오송 AI 바이오 관련 사업 등 충북의 주요 현안을 거론하며 미래산업을 위한 예산을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 지사로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중앙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재정위기 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풀기 위한 중앙정치권과의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 셈이다.

충북도는 이날 건의한 5대 핵심 현안과 10대 정부예산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 및 정치권과 공조를 이어가면서 국회 예산심의가 마무리될 때까지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amp;nbsp;



신용한 지사를 비롯해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과 김민석 민주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당 지도부 및 충북지역 국회의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2513008]]></link><author>청주=강대웅</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50: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383226715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임병택 시흥시장, 추가 지방채 발행에 사과...&amp;quot;재정정상화 반드시 이뤄내겠다&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임병택 시장 SNS 캡처]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흥시의 지방채 추가 발행과 관련해 시민과 시의회에 다시 한번 사과하고 강도 높은 예산 절감과 투자유치를 통해 재정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시장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mp;#39;지방채 추가발행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amp;#39;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날 시흥시의회에서 시가 제안한 지방채 추가 발행이 통과됐다고 전했다.

이어&amp;nbsp;임 시장은 &amp;quot;시흥시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는 참으로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었다&amp;quot;며 &amp;quot;예기치 못한 세입결손에 따른 불가피한 지방채 추가발행이었다. 그러나 예기치 못했다는 건 그만큼 시흥시정부의 책임자인 저의 부족함이었음을 반성한다&amp;quot;고 밝혔다.

시흥시는 최근 대규모 기반시설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따른 재정 부담에 토지 매각 지연 등이 겹치면서 추가 지방채 발행을 추진해 왔다. 실제 임 시장은 지난 4일 열린 제338회 시흥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 재정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핵심 사업의 중단을 막기 위해 추가 지방채를 발행하되 긴축재정과 재정관리 강화를 병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임 시장은 이날 SNS에서도 시가 부담해야 할 대규모 사업비를 지방채 발행의 주요 배경 가운데 하나로 들었다.

임 시장은 &amp;quot;전철역 2곳을 동시에 짓고 있다. 100% 시흥시 예산이 들어간다&amp;quot;며 &amp;quot;서울대병원 건립 지원비와 시흥과학고 예산도 그렇다. 이 시기를 놓치면 불가능한 건립&amp;quot;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mp;quot;위 4개 사업만으로도 시흥시 예산 4000억원이 5년 동안 들어가야 하는 엄중한 상황&amp;quot;이라며 &amp;quot;5년 중 2년6개월을 버텨왔다. 앞으로도 2년6개월을 더 힘겹게 지원해야 한다&amp;quot;고 밝혔다.

시흥시의 앞선 재정보고에서도 현재 전철역 부담금과 시흥 바이오 과학고, 학교복합시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등 굵직한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시는 2018년 이후 민생지원과 기반시설 투자에 모두 2조9448억원을 투입했으며 이 가운데 시비 부담액은 1조8927억원이라고 밝혔다.

임 시장은 &amp;quot;믿었던 중앙정부의 지원도, 경기도의 지원도 쉽지 않은 상황&amp;quot;이라며 &amp;quot;이런 가운데 꼭 필요한 민생지원예산을 삭감할 수도 없는 상황까지 겹쳤다&amp;quot;고 언급했다.

재원 마련을 위해 추진했던 시유지 매각 지연 문제도 거론하며 &amp;quot;1400억원 세입이 가능한 매각용 시유지가 계약을 앞두고 군부대 작전계획 변경 문제로 늦춰지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추가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했다&amp;quot;며 &amp;quot;다행히 최근 합의했다&amp;quot;고 전했다.

시흥시는 앞서 환승센터와 마린월드 부지 등 일부 토지를 매각해 주요 사업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국방부의 고도 제한 변경 통보 등으로 매각 일정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지난 4일 시의회에서 국방부 관련 문제가 군 작전계획 이행을 위한 용역과 향후 시설 조성 등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정리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시는 현재 약 4592억원 상당의 매각 가능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방세 징수율도 9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방채 발행과 함께 시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긴축재정을 추진하고 도약재정 TF를 가동해 상시적인 재정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지방채 추가 발행을 심의한 시흥시의회에도 감사와 사과의 뜻을 전하며 &amp;quot;김선옥 의장님과 시흥시의회 의원님들께 큰 부담을 드렸다&amp;quot;며 &amp;quot;걱정하시고 지적해주신 말씀들 다 옳은 이야기다. 그럼에도 오늘 시의회 본회의에서 동의라는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려주셨다&amp;quot;고 감사했다.

이어 &amp;quot;이제 다시 뛰겠다. 더 적극적인 예산절감과 투자유치를 병행해 재정정상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amp;quot;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amp;quot;다시 한번 시흥시민과 시흥시의회에 죄송함과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amp;quot;고 이해를 구했다.

앞서 임 시장은 지난 4일 시의회 재정보고에서도 &amp;quot;시흥시정부와 산하 공공기관부터 허리띠를 졸라매며 솔선수범하겠다&amp;quot;며 &amp;quot;필요한 사업은 책임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재정의 체질을 바꿔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amp;quot;고 밝힌 바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0501965]]></link><author>시흥=강대웅</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21:1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1645547119.pn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찬대 인천시장 &amp;quot;중앙정부 외교가 길 열면 지방정부가 사람 오가게 해야&amp;quot;]]></title><description><![CDATA[박찬대 시장이 &amp;#39;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39;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박찬대 시장 SNS{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지방정부 교류를 인적교류와 산업&amp;middot;투자,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지방외교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박 시장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amp;#39;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39;이란 제목의 글에서&amp;nbsp;이날 소식을 전하며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amp;quot;중앙정부의 외교가 길을 열면, 지방정부의 교류가 그 길 위로 사람을 오가게 한다&amp;quot;며 &amp;quot;기업과 대학, 공공기관과 인재가 드나들고 그 만남이 투자와 일자리가 되어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지방외교의 미래&amp;quot;라고 밝혔다.

이어 &amp;quot;오늘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양국 지방정부 협력의 자리&amp;quot;라며 &amp;quot;양국 정상과 정부가 오랫동안 큰 설계도를 그려 왔다면 그 설계도가 실제 건물이 되는 곳은 지방&amp;quot;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이 공동 주최했으며 &amp;#39;한&amp;middot;우즈벡 지방협력 현황과 전망&amp;#39;을 주제로 열렸다. 양국 지방정부 관계자와 학계&amp;middot;민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방정부 차원의 인적자원 개발과 사회문화 교류, 산업&amp;middot;투자 및 디지털 경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1992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뒤 2006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으며, 2019년에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양국 관계를 격상했다. 오는 16일에는 서울에서 제1차 한&amp;middot;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열린다.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도 국빈으로 한국을 찾아 14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박 시장은 양국의 오랜 인연을 설명하며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방문 당시 찾았던 사마르칸트 아프라시압 박물관도 언급했다.

박 시장은 &amp;quot;두 나라 사이에 사람의 길은 이미 오래전에 놓였다&amp;quot;며 &amp;quot;우즈베키스탄에서 고려인 동포들이 오랜 세월 이웃으로 살아올 수 있도록 함께해 준 우즈베키스탄 국민 여러분께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amp;quot;고 인사했다.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17만2000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에 고려인 후손들이 정착해 생활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양국의 인적교류가 과거의 역사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인천과 우즈베키스탄을 잇는 교육 교류도 강조했다. 2014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문을 연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UT)는 국내 대학의 교육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2018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누적 졸업생은 2000여 명으로 늘었으며 상당수가 현지 IT기업과 국영기업, 정부기관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 시장은 &amp;quot;두 나라는 이미 함께 사람을 키워 왔다&amp;quot;며 &amp;quot;유학과 기술연수, 그리고 한국에서 쌓은 경험이 우즈베키스탄의 성장으로 되돌아가는 선순환을 양국 지방정부가 함께 설계해 나가기를 바란다&amp;quot;고 소망했다.

특히 박 시장은 이날 양국 지방정부 간 실질협력을 위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기존 지방정부 간 교류관계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amp;quot;이미 맺어진 관계마다 함께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을 하나씩 찾아보기를 제안한다&amp;quot;며 &amp;quot;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지방정부가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amp;quot;고 밝혔다.

인재 공동육성과 함께 투자&amp;middot;산업 교류를 연결할 통합적인 창구 마련 필요성도 제기했다.

박 시장은 &amp;quot;투자 정보와 상담이 개별 지자체의 노력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신뢰할 수 있는 연결 통로가 되겠다&amp;quot;며 지방정부뿐 아니라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천과 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간 교류도 이어져 인천 연수구는 2024년 5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시와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를 교환했으며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 시장은 실크로드를 양국 지방정부 협력의 미래에 빗대며 이날 발언을 마무리했다.

박 시장은 &amp;quot;실크로드는 어느 한 나라가 만든 길이 아니었다. 도시와 도시가 손을 잡아 이어진 길이었다&amp;quot;며 &amp;quot;1300여 년 전에는 두 사람이 갔지만, 이번에는 대한민국 16개 시&amp;middot;도가 함께 가겠다&amp;quot;고 말했다.

그러면서 &amp;quot;오늘의 만남이 다음 주 정상회의의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amp;quot;며 &amp;quot;한국과 중앙아시아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에 있어 우즈베키스탄의 적극적인 역할과 기여에 감사드린다&amp;quot;고 밝혔다.

오는 16일 열리는 제1차 한&amp;middot;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간 협력체계를 정상급으로 격상하는 첫 다자 정상회의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핵심광물&amp;middot;에너지 공급망과 인프라&amp;middot;플랜트, 통관&amp;middot;규제 등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다자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amp;nbsp;



박찬대 인천시장은 11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하이룰로 보자로프(Khayrullo Bozarov)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주지사와 양 지역 간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박찬대 시장 SNS]]]></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1549915]]></link><author>인천=강대웅</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58:2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44041185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9월 12일]]></title><description><![CDATA[&amp;nbsp;




오늘의 별자리 운세 [사진=아주경제]





아주경제가 오늘의 운세를 알려드립니다. 오늘 별자리를 통해 본 당신의 운세는 무엇일까요?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고 싶다면,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1.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물병자리 (1월 20일&amp;sim;2월 18일)

자신의 일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문제나 고민 때문에 바빠지는 날입니다.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피하지 말고 도움의 손길을 뻗도록 하세요. 오늘은 아무 상관 없는 일처럼 보이지만 이후 당신이 일을 할 때 도움을 받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특별한 친구를 알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설령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좋은 친구로 남게 될 것입니다. 커플인 경우 상대방에 대한 약간의 의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괜한 오해일 수 있으니 넘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재물운에서는 약간의 위험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너무 큰 돈을 원하는 친구가 있다면 다른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돈이라면 빌려주거나 그냥 도와주어도 무방합니다. 어느 정도의 지출은 감수해야 하는 날이네요.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전 7시
행운의 물건 : 복권
행운의 장소 : 번화가
행운의 색상 : 핑크&amp;nbsp;

2.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물고기자리 (2월 19일&amp;sim;3월 20일)

몹시 바쁘고 분주하던 시기를 살짝 지났네요. 이제 서서히 여유를 되찾게 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며, 자신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도 조금은 챙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당신과 가까운 곳에서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호감을 나타내는 사람이 없는지 잘 살펴보도록 하세요. 커플인 경우라면 상대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래서는 안 됩니다. 무언가를 바라기 전에 자신이 상대에게 얼마만큼 주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재물운이 나쁘지 않습니다. 판단력이 아주 좋아지는 시기이므로 다른 사람의 말을 따르기보다는 당신의 주관에 따라 움직이도록 하세요. 오히려 다른 사람의 말을 듣다가 시기를 놓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후 3시
행운의 물건 : 손목시계
행운의 장소 : 카페
행운의 색상 : 아이보리&amp;nbsp;

3.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양자리 (3월 21일&amp;sim;4월 19일)

기대하지 않았던 순간에 행운이 찾아오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지만 당신에게는 특별한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뜬금없이 당신에게 연락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을 통해 행운을 거머쥘 수도 있겠네요.

급작스럽게 사랑에 빠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친구로 여기던 상대가 갑자기 이성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커플인 분에게도 연애운이 나쁘지 않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도 있습니다.

재물운이 좋은 편입니다. 잃었던 물건을 되찾을 수도 있겠으며, 누군가에게 빌려주고 못 받으리라 여겼던 돈을 돌려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사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자세가 더욱 큰 행운을 부를 것입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후 3시
행운의 물건 : 거울
행운의 장소 : 대중교통
행운의 색상 : 그린

4.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황소자리 (4월 20일&amp;sim;5월 20일)

날씨 탓일까요? 아니면 기분이 그냥 그런 것일까요? 갑작스레 감상에 빠지게 되는 날입니다. 보고 싶고 그리운 것들이 늘어나고 자꾸 과거에 대한 회상에 잠기게 됩니다. 과거와 관련된 일들이 발생하고 잊고 있던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랑은 갑자기 다가오지 않습니다. 느닷없이 다가온 사람이라면 약간 의심의 눈초리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옛사람 때문에 위기에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재물운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들어와 있는 돈이 쉽게 나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들어오는 돈이 갑자기 늘어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적당히 쓰고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 것이 좋겠습니다. 돈을 쫓는다고 해서 돈이 잡히는 날은 아닙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저녁 9시
행운의 물건 : 택배
행운의 장소 : 놀이공원
행운의 색상 : 옐로우&amp;nbsp;

5.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쌍둥이자리 (5월 21일&amp;sim;6월 21일)

어디로든 훌쩍 떠나보기에 적당한 날입니다. 자신이 항상 생활하던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행운이 따르게 되니까요. 멀지 않아도 상관없고 긴 여정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자신의 일상에서 한 발 떨어져 지내보는 것이 좋겠네요.

색다른 장소에서 색다른 사람을 만나면 행운이 따릅니다. 천편일률적인 사람보다는 톡톡 튀는 듯한 사람을 만나보도록 하세요. 커플인 경우라면 상대를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해보세요. 때때로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는 연인이 되도록 하세요.

아르바이트를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일은 일대로 많고 적은 보수 때문에 짜증이 날 수 있으니까요. 재물과 관련하여 주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의 고집으로 진행하는 일에서는 실패를 맛보게 될 수 있습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저녁 8시
행운의 물건 : 목걸이, 귀걸이
행운의 장소 : 내 방
행운의 색상 : 레드&amp;nbsp;

6.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게자리 (6월 22일&amp;sim;7월 22일)

가벼운 운동 등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불안과 초조의 시기를 거치면서 당신의 몸과 마음에 쌓인 피로를 지금 풀어주어야 할 때입니다. 긴장이 계속되면 자잘한 사고의 위험도 따르게 되니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애정운이 그리 좋은 날은 아닙니다. 특히 자신과 다른 스타일의 사람과 만나면 스트레스만 쌓이게 될 수 있습니다. 멀리서 이성을 찾을 것이 아니라 가까운 주변을 살펴보도록 하세요. 커플인 경우 상대방으로 인하여 마음이 조금 어수선해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변한 것은 아니니 너무 염려 마세요.

재물운은 평이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하여 돈을 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되도록 지출은 당신 자신을 위한 것에 한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당신을 위해 쓰는 돈은 피와 살이 되는 것이니까요.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후 2시
행운의 물건 : 선글라스
행운의 장소 : 펜션, 리조트
행운의 색상 : 스카이블루

7.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사자자리 (7월 23일&amp;sim;8월 22일)

그간 당신이 기울인 노력이 보상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큰 것은 아니어도 작은 성과들이 모여 당신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위치로 밀어 올릴 것입니다. 인간 관계의 폭도 넓어지는 하루이니 돌아다니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커플인 분이라면 상대의 변심에 유의해야 합니다. 두 사람 사이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언쟁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 억지로 상대를 찾으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애정운이 들어오길 기다리세요.

재물운은 좋은 편입니다. 오랜 시간 묶여 있던 돈이 있다면 어느 정도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계속 손해만 보던 일에서 갑작스레 이득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빌려주었던 돈이 있다면 그것을 회수할 수도 있겠네요.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후 2시
행운의 물건 : 사진
행운의 장소 : 패스트푸드점
행운의 색상 : 그레이&amp;nbsp;

8.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처녀자리 (8월 23일&amp;sim;9월 23일)

사소한 일이 자꾸 발생해서 골치를 썩이는 날입니다. 따라서 여유는 사라지고 자꾸 조급한 마음에 시달리게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일을 하려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의 규모가 적고 빨리 해결될 수 있는 일들을 처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커플인 분의 경우 상대방에게 서운한 마음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다면 속앓이를 할 것이 아니라 직접 물어보도록 하세요. 싱글인 분의 경우에는 애정운이 나쁘지 않습니다. 소개를 받는 사람 중에 당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재물운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돈에 쪼들리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넉넉한 편도 아닙니다. 주변에서 당신에게 손을 벌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냉정해 보이더라도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당신까지 힘들어질 수 있으니까요.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새벽 0시
행운의 물건 : 선물
행운의 장소 : 산책로
행운의 색상 : 오렌지&amp;nbsp;

9.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천칭자리 (9월 24일&amp;sim;10월 22일)

당신과 당신 주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진행하던 계획들이 타의에 의하여 수정될 것입니다. 불가피한 일이니 얼굴을 붉힐 것이 아니라 계획의 수정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사랑에 좀더 능숙한 태도가 요구됩니다. 너무 숙맥처럼 보이면 순진하기보다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싱글인 분의 경우 패션과 유머에 신경을 쓰도록 하세요. 이성과의 만남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돈과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분명히 돈은 들어왔는데 어디에 쓴 것인지도 모르게 새어나가게 되니까요. 돈을 사용할 때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순간 비어버린 지갑을 발견하게 될 수 있으니까요.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전 11시
행운의 물건 : 보양식
행운의 장소 : 편의점
행운의 색상 : 네이비&amp;nbsp;

10.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전갈자리 (10월 23일&amp;sim;11월 22일)

당신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부분에서 당신의 발전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며, 이 과정에서 많은 행운이 따라줄 것입니다. 사소한 일들에 집착하기 보다는 큰 일에 몰두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플인 분이라면 현재의 상대가 아닌 다른 상대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 같군요. 싱글인 분이라면 아주 좋은 애정운이 들어와 있습니다. 미팅이든 소개팅이든 많은 만남을 가지면 좋습니다.

재물운이 아주 좋아지고 있는 날입니다. 그간 뿌린 씨앗들이 이제 결실을 맺는 때이네요.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일수록 좋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손해를 볼 때 당신만이 이득을 보게 되는 그런 형국입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후 4시
행운의 물건 : 향수
행운의 장소 : 유원지
행운의 색상 : 블랙&amp;nbsp;

11.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사수자리 (11월 23일&amp;sim;12월 24일)

가까운 친구로부터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듣게 될 수 있습니다. 당신과 직접 관계가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충격은 충격이겠네요. 하지만 이 소식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평가를 내리지는 마세요.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으니까요.

커플인 경우 약간의 권태기에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느리고 답답하다고 해서 사랑이 커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냉정한 태도는 삼가도록 하세요. 싱글인 분이라면 아주 좋은 애정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 마음껏 이성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겠네요.

재물운이 나쁘지 않은 날입니다. 약간의 횡재수도 보이니 로또나 복권을 사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한 번도 이런 것을 사보지 않은 분이라면 한 번 사보도록 하세요. 횡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수록 횡재를 누릴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후 4시
행운의 물건 : 음악
행운의 장소 : 기차역
행운의 색상 : 바이올렛&amp;nbsp;

12.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 염소자리 (12월 25일&amp;sim;1월 19일)

약간 불안정하던 심리가 안정감을 찾게 되는 날입니다. 마음이 편해지니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술술 풀리게 됩니다. 약간 멀게 느껴지던 친구가 있었다면 오늘 손을 내밀어보도록 하세요. 가족들과의 관계도 돈독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

싱글인 분이라면 친구처럼 편안한 이성을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미팅이나 소개팅에 나가게 된다면 눈에 띄는 외모가 아니라 편안한 분위기의 사람에게 다가가세요. 커플인 분들이라면 상대방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재물운은 아주 좋아지는 때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하루이니 어느 정도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살면 좋습니다. 연인에게 혹은 친구에게 선물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또다른 방법일 수 있습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전 6시
행운의 물건 : 비상금
행운의 장소 : 미용실
행운의 색상 : 베이지&amp;nbsp;


※ 운세 콘텐츠는 운세 전문 사이트 &amp;#39;산수도인&amp;#39;에서 제공합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04944845]]></link><author>이수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1:05:0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8/05/2026080508401763275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9월 12일]]></title><description><![CDATA[오늘의 띠별 운세 [사진=아주경제]




&amp;nbsp;




&amp;#39;오늘의 띠별 운세&amp;#39; 2026년 9월 12일 (토요일&amp;middot;음 8월 2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amp;quot;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모습이 필요한 날입니다.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세요.&amp;quot;
72년생 - 다른 이성에게 한 눈 팔지 마세요. 얄팍한 동정심이나 연민도 금물입니다.
84년생 -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할 때입니다. 성사가 불투명한 일에는 끼어들지 마세요.
96년생 - 침묵이 금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말하기보다는 많이 듣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08년생 - 맺고 끊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하는 날입니다. 다른 사람의 일을 대신 떠안지 마세요.

▶소띠 오늘의 운세 &amp;quot;친한 사이라도 무리한 부탁은 피하세요. 친구나 동료에게 실망할 수 있어요. &amp;quot;
61년생 - 나아갈 수도 물러날 수도 없는 날이에요.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세요.
73년생 - 진취적인 것도 좋지만 지나치지 마세요. 적당히 속도 조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85년생 - 오해를 받거나 신용을 잃을 수 있어요. 감정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피하도록 하세요.
97년생 - 스트레스 관리에 힘써야 하는 날입니다. 일이나 공부보다는 건강이 우선이에요.

▶호랑이띠 오늘의 운세&amp;nbsp;&amp;quot;분위기 파악을 잘하고 유연하게 처신하세요. 이동이나 약속은 서북쪽이 좋습니다. &amp;quot;
62년생 - 배우자나 자식과 대화가 필요한 날입니다. 서쪽이나 북쪽에 귀인이 있을 거에요.
74년생 - 장애물이나 방해꾼이 나타나는 때입니다. 답답하더라도 조용히 때를 기다리세요.
86년생 - 일이나 사업에 상승세를 타는 날입니다. 적극적으로 나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98년생 - 아무리 자신있는 일도 방심하지 마세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토끼띠 오늘의 운세 &amp;quot;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날입니다. 무슨 일이든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맞서세요. &amp;quot;
63년생 - 아랫사람의 말이라도 무시하지 마세요. 젊은 패기를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75년생 - 의외의 사람이 도움을 주는 날입니다. 평소에 멀리 하던 사람이 귀인이 될 거에요.
87년생 - 매사에 자신감을 갖고 움직이세요. 다른 사람과 협력하면 불가능이 없을 것입니다.
99년생 - 당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할 때입니다. 화나 짜증을 내면 들어온 복이 나갈 수도 있어요.

▶용띠 오늘의 운세&amp;nbsp;&amp;quot;둘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나중 것을 선택하세요. 성급하게 결정하면 손해를 볼 수 있어요.&amp;quot;
64년생 - 초심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세요. 자신과의 싸움이 승패를 좌우할 거에요.
76년생 - 자신의 주관이나 비밀을 잘 지켜야 할 때입니다. 상대방의 회유나 압력에 굴복하지 마세요.
88년생 - 가까운 친구에게 소개팅을 부탁해 보세요. 주변의 소개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00년생 - 매사에 한 박자 쉬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뱀띠 오늘의 운세 &amp;quot;승리자가 되려면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해요. 몸을 낮추고 기회를 노리도록 하세요.&amp;quot;
65년생 - 잠시 숨을 고르고 쉬어가야 할 때입니다. 결정하기 어려운 일은 다음으로 미루세요.
77년생 - 잘 모르는 일은 손윗사람과 상의하세요. 잘못하면 고생에 비해 실속이 적을 수 있어요.
89년생 - 손에 잡힐 듯하나 당신의 것이 아니에요. 과욕은 삼가고 작은 것에도 만족하세요.
01년생 - 현실에 안주하거나 만족하지 마세요.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띠 오늘의 운세 &amp;quot;매사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 날입니다. 무작정 남을 따르면 이득이 없어요.&amp;quot;
66년생 - 먼저 나서거나 혼자 떠나면 불리합니다. 믿을 만한 사람과 힘을 합치세요.
78년생 - 실속없는 일에는 나서지 마세요. 고생에 비해 성과가 미흡할 수 있어요.
90년생 - 이성이나 동료와 다툼이 생기기 쉬워요. 시비나 다툼은 최대한 피하세요.
02년생 - 인내와 참을성이 필요한 날입니다. 괜히 나섰다가 본전도 못 찾을 수 있어요.

▶양띠 오늘의 운세 &amp;quot;오늘은 움직여야 행운이 있어요. 적극적인 바깥 활동을 해보도록 하세요.&amp;quot;
67년생 - 앉아서 기다리면 얻을 수 없어요. 자신이 직접 나서서 움직이세요.
79년생 -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날입니다. 돈보다는 사람을 우선하세요.
91년생 - 당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 얻는 것이 많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
03년생 - 기대 이상의 성과가 있는 날입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이나 공부에만 집중하세요.

▶원숭이띠 오늘의 운세&amp;nbsp;&amp;quot;나가던 복도 다시 돌아오는 날이에요. 주변과 협조하면 더 큰 행운이 찾아올 것입니다.&amp;quot;
68년생 - 화가 복이 되는 전화위복의 날이에요. 그동안의 고민이 깨끗이 사라질 것입니다.
80년생 - 다른 사람과의 경쟁을 두려워 마세요. 내기나 경쟁에서 승리하는 날입니다.
92년생 -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날입니다. 기대 이상의 많은 재물을 얻게 될 거에요.
04년생 - 뭔가 특별한 일을 기대해 보셔도 좋아요. 반가운 소식이 찾아올 수 있어요.

▶닭띠 오늘의 운세 &amp;quot;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임하면 결과가 좋을 거에요.&amp;quot;
69년생 - 주변 사람들의 말을 잘 새겨들으세요. 특히 배우자의 조언을 잘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81년생 - 그동안의 하나 둘 결실을 맺는 날입니다. 어쩌면 재물과 명예를 한 손에 거머쥘 수도 있어요.
93년생 - 앉아서 고민하지 말고 부지런히 발로 뛰세요. 몸은 조금 피곤해도 그만한 성과가 있을 거에요.
05년생 - 적극적으로 자신의 뜻을 밀고 가야 하는 날입니다. 길운이 함께 하니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개띠 오늘의 운세 &amp;quot;작고 사소한 일들이 신경을 건드리는 날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적당히 관리하세요.&amp;quot;
70년생 - 작은 재물이 화를 부를 수도 있어요. 부정한 돈이나 재물은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82년생 - 불필요한 일을 벌이면 득보다 실이 많아요. 행동에 옮기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94년생 -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은 불리합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가면 손해 볼 수 있어요.
06년생 - 겸손한 모습이 필요한 날입니다. 한 두 번의 성공에 자만하거나 우쭐하지 마세요.

▶돼지띠 오늘의 운세&amp;nbsp;&amp;quot;급할수록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성급하게 행동하면 뒷감당 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amp;quot;
71년생 -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일은 벌이지 마세요. 특히 많은 돈이 들어가는 일은 피하셔야 합니다.
83년생 - 주변 눈치를 보다가 기회를 놓칠 수 있어요. 작은 일에 연연해하지 말고 대범하게 생각하세요.
95년생 - 자신의 몫은 자신이 알아서 챙기세요. 가만히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 수 있습니다.
07년생 -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 날입니다. 시작이 좋아야 그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산수도인 제공]]></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05757866]]></link><author>이수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1:04:4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8/05/2026080508214594759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군포시의회, 대형 사업 재원·재정 부담 점검…생활 현안 개선도 주문]]></title><description><![CDATA[[사진=군포시의회]


&amp;nbsp;

경기 군포시의회가 10일 환경관리소 현대화와 의왕&amp;middot;군포&amp;middot;안산 공공주택지구 등 주요 사업의 재원 조달 계획과 재정 부담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amp;middot;안전 분야의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amp;nbsp;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amp;nbsp;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제289회 정례회 제6차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안전환경국과 군포도시공사, 군포산업진흥원의 주요 업무를 살폈다.
&amp;nbsp;
이 자리에서는 대규모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정 부담에 대한 관리 방안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amp;nbsp;
박상현 의원은 환경관리소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기존 용역 내용을 다시 점검하고, &amp;quot;사업비 변동이나 재정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단계별 재원 조달 계획을 마련할 것&amp;quot;을 요청했다.
&amp;nbsp;
박재신 의원은 &amp;quot;의왕&amp;middot;군포&amp;middot;안산 공공주택지구 등 3기 신도시 사업에 지분 참여하면서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예상되는 만큼 재정 부담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amp;quot;고 강조했다.
&amp;nbsp;
또 향후 입주에 대비한 생활 기반 시설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도 주문했다.
&amp;nbsp;
교통과 생활안전 분야에 대한 개선 요구도 이어졌다.
&amp;nbsp;
장경민 의원은 반복적으로 고장이 발생하는 바닥형 보행신호등에 대한 전수 점검을 요청했다.
&amp;nbsp;
이혜승 의원은 &amp;quot;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저상버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대야미지구 입주에 대비한 교통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amp;quot;고 밝혔다.
&amp;nbsp;
정해동 의원은 교차로 주변 불법주차와 무료 노상주차장의 장기 점유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시설 개선과 단속 강화를 요구했다.

&amp;nbsp;



[사진=군포시의회]





산하기관의 사업 추진 과정과 중장기 현안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amp;nbsp;
이동한 의원은 군포도시공사의 미집행 사업이 반복되고 있는 점과 군포형 청년주택의 사업비&amp;middot;일정이 변경된 점을 언급하며, &amp;ldquo;예산 편성에 앞서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추진 여건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이와 함께 &amp;quot;군포복합물류터미널 1단계 시설의 운영 기간이 2028년 종료될 예정인 만큼 향후 대응 방향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및 지역 정치권 간 협력을 통해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amp;quot;고 주문했다.
&amp;nbsp;
생활폐기물 수집&amp;middot;운반 계약과 관련한 개선 요구도 제기됐다.
&amp;nbsp;
신경원 위원장은 &amp;quot;장기간 동일한 7개 업체를 중심으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낙찰률도 약 97% 수준&amp;quot;이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운영 사례를 참고해 계약의 경쟁성과 예산 절감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amp;nbsp;
한편 신 위원장은 &amp;ldquo;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과정&amp;rdquo;이라며 &amp;ldquo;집행부와 산하기관은 의원들이 제시한 개선 요구와 약속한 후속 조치를 구체적인 계획으로 마련해 이행해 달라&amp;rdquo;고 덧붙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0918969]]></link><author>군포=박재천</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18:3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165682504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대정부 질문하는 ​​​​​​​복기왕 의원]]></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1556990]]></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16:2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160840379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대정부 질문하는 ​​​​​​​박수민 의원]]></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박수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1521989]]></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15:5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153763458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대정부 질문하는 ​​​​​​​정진욱 의원]]></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1451988]]></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15:1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150472422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대정부 질문하는 송언석 의원]]></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송언석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1357987]]></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14:3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14165356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대정부 질문하는 이언주 의원]]></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1218984]]></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13:5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123649766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대정부질문 답변하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수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1150973]]></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12:1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120093148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대정부질문 답변하는 ​​​​​​​한성숙 국무총리]]></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성숙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수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1112972]]></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11:4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113072269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대정부질문 답변하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1040971]]></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11:1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105438671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대정부질문 답변하는 구윤철 부총리]]></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수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0951970]]></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10:3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100256771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대정부질문 답변하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수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0857968]]></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09:3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090669032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수첩 살펴보는 김민석 대표]]></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수첩을 살펴보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0822967]]></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08:5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083475743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김민석 수첩 등장에 바빠진 취재진]]></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수첩을 살펴보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0730966]]></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08:2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074489846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가천대, 수시 8만3308명 지원…의예과 논술 462.8대 1]]></title><description><![CDATA[이길여 총장.[사진=가천대]


&amp;nbsp;


가천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8만3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mp;nbsp;
11일 가천대에&amp;nbsp; 따르면, 이날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3246명 모집에 8만 330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5.7대 1을 기록했다.
&amp;nbsp;
수시 지원자 수는 3년 연속 8만 명대를 이어갔다.
&amp;nbsp;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에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1036명 모집에 4만 6828명이 지원해 4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amp;nbsp;
지난해 4만1942명보다 지원자가 4886명 증가했으며, 경쟁률도 41.6대 1에서 45.2대 1로 높아졌다.
&amp;nbsp;
가천바람개비전형은 437명 모집에 1만2084명이 지원해 27.7대 1을 기록했다.
&amp;nbsp;
지역균형전형은 358명 모집에 5950명이 지원해 16.6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은 436명 모집에 5039명이 지원해 1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amp;nbsp;
의약학 계열의 경쟁도 두드러졌다.
&amp;nbsp;
의예과 논술전형은 6명 모집에 2777명이 지원해 462.8대 1을 기록했다.
&amp;nbsp;
가천의약학전형은 16명 모집에 564명이 지원해 35.3대 1, 농어촌(교과)전형은 36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은 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amp;nbsp;
약학과 논술전형은 6명 모집에 2081명이 지원해 346.8대 1을 기록했다.
&amp;nbsp;
가천의약학전형 역시 10명 모집에 456명이 지원해 45.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amp;nbsp;
한의예과도 논술전형을 중심으로 지원자가 집중됐다.
&amp;nbsp;
논술전형은 7명 모집에 1794명이 지원해 256.3대 1을 기록했으며, 학생부우수자전형은 7명 모집에 124명이 지원해 17.7대 1로 집계됐다.
&amp;nbsp;
이번 결과를 두고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의약학 계열과 논술전형에 대한 높은 관심이 다시 확인됐다고 보고 있다.
&amp;nbsp;
특히, 학생부 성적만으로 경쟁하기보다 논술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는 수험생들이 늘면서 주요 대학의 논술전형에 지원자가 몰리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amp;nbsp;
가천대는 이번 수시모집 결과를 바탕으로 AI와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와 연계한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amp;nbsp;
한편 이길여 총장은 &amp;ldquo;3년 연속 수시모집 지원자 수 1위를 기록한 것은 가천대의 첨단산업 특성화와 교육&amp;middot;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 노력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를 얻은 결과&amp;rdquo;라고 말했다.
&amp;nbsp;
그러면서,&amp;nbsp;&amp;ldquo;AI와 반도체&amp;middot;배터리&amp;middot;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를 연계한 교육을 강화해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amp;rdquo;고 강조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3910960]]></link><author>성남=박재천</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59:1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512061576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예지원, 굽네 신제품 런칭 파티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에스브이컴]


굽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치킨&amp;#39; 출시기념 런칭파티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청풍813에서 열렸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배우 예지원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한식장인 &amp;#39;서울엄마&amp;#39; 우정숙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amp;#39;수퍼판&amp;#39;의 시그니처 메뉴 &amp;#39;한우 기름떡볶이&amp;#39;를 굽네만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 소스에 은은한 대파 풍미를 더해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쌀떡 토핑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amp;nbsp;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인기 셰프의 레시피와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결합한 쿠팡이츠 &amp;#39;이츠셰프컬렉션&amp;#3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로, 오는 12월 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주문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3501949]]></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35:4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351840404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왕빛나, 굽네 신제품 런칭 파티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에스브이컴]


굽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치킨&amp;#39; 출시기념 런칭파티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청풍813에서 열렸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배우 왕빛나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한식장인 &amp;#39;서울엄마&amp;#39; 우정숙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amp;#39;수퍼판&amp;#39;의 시그니처 메뉴 &amp;#39;한우 기름떡볶이&amp;#39;를 굽네만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 소스에 은은한 대파 풍미를 더해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쌀떡 토핑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amp;nbsp;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인기 셰프의 레시피와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결합한 쿠팡이츠 &amp;#39;이츠셰프컬렉션&amp;#3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로, 오는 12월 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주문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3419948]]></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34:5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343470736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나현지 아나운서, 굽네 신제품 런칭 파티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에스브이컴]


굽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치킨&amp;#39; 출시기념 런칭파티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청풍813에서 열렸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나현지 아나운서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한식장인 &amp;#39;서울엄마&amp;#39; 우정숙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amp;#39;수퍼판&amp;#39;의 시그니처 메뉴 &amp;#39;한우 기름떡볶이&amp;#39;를 굽네만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 소스에 은은한 대파 풍미를 더해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쌀떡 토핑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amp;nbsp;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인기 셰프의 레시피와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결합한 쿠팡이츠 &amp;#39;이츠셰프컬렉션&amp;#3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로, 오는 12월 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주문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3315947]]></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34:1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332886469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조이 알브라이트, 굽네 신제품 런칭 파티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에스브이컴]


굽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치킨&amp;#39; 출시기념 런칭파티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청풍813에서 열렸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배우 조이 알브라이트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한식장인 &amp;#39;서울엄마&amp;#39; 우정숙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amp;#39;수퍼판&amp;#39;의 시그니처 메뉴 &amp;#39;한우 기름떡볶이&amp;#39;를 굽네만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 소스에 은은한 대파 풍미를 더해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쌀떡 토핑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amp;nbsp;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인기 셰프의 레시피와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결합한 쿠팡이츠 &amp;#39;이츠셰프컬렉션&amp;#3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로, 오는 12월 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주문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3228946]]></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33:1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323812816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카슨, 굽네 신제품 런칭 파티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에스브이컴]


굽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치킨&amp;#39; 출시기념 런칭파티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청풍813에서 열렸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배우 카슨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한식장인 &amp;#39;서울엄마&amp;#39; 우정숙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amp;#39;수퍼판&amp;#39;의 시그니처 메뉴 &amp;#39;한우 기름떡볶이&amp;#39;를 굽네만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 소스에 은은한 대파 풍미를 더해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쌀떡 토핑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amp;nbsp;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인기 셰프의 레시피와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결합한 쿠팡이츠 &amp;#39;이츠셰프컬렉션&amp;#3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로, 오는 12월 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주문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3133937]]></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32:2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314345237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파올라, 굽네 신제품 런칭 파티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에스브이컴]


굽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치킨&amp;#39; 출시기념 런칭파티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청풍813에서 열렸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배우 파올라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한식장인 &amp;#39;서울엄마&amp;#39; 우정숙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amp;#39;수퍼판&amp;#39;의 시그니처 메뉴 &amp;#39;한우 기름떡볶이&amp;#39;를 굽네만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 소스에 은은한 대파 풍미를 더해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쌀떡 토핑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amp;nbsp;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인기 셰프의 레시피와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결합한 쿠팡이츠 &amp;#39;이츠셰프컬렉션&amp;#3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로, 오는 12월 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주문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3023936]]></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31:3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310059439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한이서, 굽네 신제품 런칭 파티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에스브이컴]


굽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치킨&amp;#39; 출시기념 런칭파티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청풍813에서 열렸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가수 한이서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한식장인 &amp;#39;서울엄마&amp;#39; 우정숙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amp;#39;수퍼판&amp;#39;의 시그니처 메뉴 &amp;#39;한우 기름떡볶이&amp;#39;를 굽네만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 소스에 은은한 대파 풍미를 더해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쌀떡 토핑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amp;nbsp;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인기 셰프의 레시피와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결합한 쿠팡이츠 &amp;#39;이츠셰프컬렉션&amp;#3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로, 오는 12월 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주문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2936935]]></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30:1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294549002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헤니, 굽네 신제품 런칭 파티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에스브이컴]


굽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치킨&amp;#39; 출시기념 런칭파티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청풍813에서 열렸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가수 헤니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한식장인 &amp;#39;서울엄마&amp;#39; 우정숙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amp;#39;수퍼판&amp;#39;의 시그니처 메뉴 &amp;#39;한우 기름떡볶이&amp;#39;를 굽네만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 소스에 은은한 대파 풍미를 더해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쌀떡 토핑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amp;nbsp;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인기 셰프의 레시피와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결합한 쿠팡이츠 &amp;#39;이츠셰프컬렉션&amp;#3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로, 오는 12월 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주문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2858934]]></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29:3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290822602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조엘, 굽네 신제품 런칭 파티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에스브이컴]


굽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치킨&amp;#39; 출시기념 런칭파티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청풍813에서 열렸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배우 조엘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한식장인 &amp;#39;서울엄마&amp;#39; 우정숙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amp;#39;수퍼판&amp;#39;의 시그니처 메뉴 &amp;#39;한우 기름떡볶이&amp;#39;를 굽네만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 소스에 은은한 대파 풍미를 더해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쌀떡 토핑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amp;nbsp;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인기 셰프의 레시피와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결합한 쿠팡이츠 &amp;#39;이츠셰프컬렉션&amp;#3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로, 오는 12월 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주문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2817929]]></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28:5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282759535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유정하, 굽네 신제품 런칭 파티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에스브이컴]


굽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치킨&amp;#39; 출시기념 런칭파티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청풍813에서 열렸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배우 유정하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한식장인 &amp;#39;서울엄마&amp;#39; 우정숙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amp;#39;수퍼판&amp;#39;의 시그니처 메뉴 &amp;#39;한우 기름떡볶이&amp;#39;를 굽네만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 소스에 은은한 대파 풍미를 더해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쌀떡 토핑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amp;nbsp;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인기 셰프의 레시피와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결합한 쿠팡이츠 &amp;#39;이츠셰프컬렉션&amp;#3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로, 오는 12월 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주문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2717924]]></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28:0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273857768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김민정, 굽네 신제품 런칭 파티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에스브이컴]


굽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치킨&amp;#39; 출시기념 런칭파티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청풍813에서 열렸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배우 김민정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한식장인 &amp;#39;서울엄마&amp;#39; 우정숙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amp;#39;수퍼판&amp;#39;의 시그니처 메뉴 &amp;#39;한우 기름떡볶이&amp;#39;를 굽네만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 소스에 은은한 대파 풍미를 더해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쌀떡 토핑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amp;nbsp;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인기 셰프의 레시피와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결합한 쿠팡이츠 &amp;#39;이츠셰프컬렉션&amp;#3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로, 오는 12월 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주문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2626923]]></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27:1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264685816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유튜버 실비아킴, 굽네 신제품 런칭 파티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에스브이컴]


굽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치킨&amp;#39; 출시기념 런칭파티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청풍813에서 열렸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유튜버 실비아킴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한식장인 &amp;#39;서울엄마&amp;#39; 우정숙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amp;#39;수퍼판&amp;#39;의 시그니처 메뉴 &amp;#39;한우 기름떡볶이&amp;#39;를 굽네만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 소스에 은은한 대파 풍미를 더해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쌀떡 토핑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amp;nbsp;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인기 셰프의 레시피와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결합한 쿠팡이츠 &amp;#39;이츠셰프컬렉션&amp;#3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로, 오는 12월 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주문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2547922]]></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26:2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255629130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인플루언서 서진영, 굽네 신제품 런칭 파티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에스브이컴]


굽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치킨&amp;#39; 출시기념 런칭파티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청풍813에서 열렸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인플루언서 서진영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한식장인 &amp;#39;서울엄마&amp;#39; 우정숙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amp;#39;수퍼판&amp;#39;의 시그니처 메뉴 &amp;#39;한우 기름떡볶이&amp;#39;를 굽네만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 소스에 은은한 대파 풍미를 더해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쌀떡 토핑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amp;nbsp;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인기 셰프의 레시피와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결합한 쿠팡이츠 &amp;#39;이츠셰프컬렉션&amp;#3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로, 오는 12월 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주문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2505921]]></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25:4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251685716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건우, 굽네 신제품 런칭 파티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에스브이컴]


굽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치킨&amp;#39; 출시기념 런칭파티가 지난 10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빌라 청풍813에서 열렸다.

런칭파티에 참석한 가수 건우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한식장인 &amp;#39;서울엄마&amp;#39; 우정숙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amp;#39;수퍼판&amp;#39;의 시그니처 메뉴 &amp;#39;한우 기름떡볶이&amp;#39;를 굽네만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 소스에 은은한 대파 풍미를 더해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쫄깃한 쌀떡 토핑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amp;nbsp;

한편 &amp;#39;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amp;#39;은 인기 셰프의 레시피와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결합한 쿠팡이츠 &amp;#39;이츠셰프컬렉션&amp;#39;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메뉴로, 오는 12월 9일까지 쿠팡이츠와 굽네 주문앱, 전국 굽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1951917]]></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22:5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220134231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미 8월 CPI 3.4%↑…월간 물가 0.4% 상승]]></title><description><![CDATA[지난 8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상점에서 고객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3.4%를 기록했다. 월간 상승률은 0.4%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amp;nbsp;

전월 대비 상승률은 0.4%로, 전년&amp;middot;전월 기준 모두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4%,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근원 CPI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와 같았지만, 전월 대비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인 0.2%를 소폭 웃돌았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13436907]]></link><author>백서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1:49:5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1351720609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자녀 위장전입 의혹…&amp;quot;교육 목적 송구&amp;quot; 外]]></title><description><![CDATA[사진=아주경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미성년 자녀들을 실제 거주지와 다른 곳에 전입 신고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 후보자 측은 자녀 교육을 위한 것이었다며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amp;nbsp;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장녀와 장남은 각각 9세와 6세이던 2006년 2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A 아파트로 전입 신고했다.&amp;nbsp;

반면 김 후보자 부부와 당시 2세였던 차녀는 일주일 뒤 김 후보자의 배우자 소유인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B 아파트로 전입 신고했다. A 아파트와 B 아파트는 약 10㎞ 떨어져 있다.

A 아파트가 위치한 서현동은 분당 지역에서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학군으로 알려져 있다.
&amp;nbsp;
법원, &amp;#39;김수현 명예훼손&amp;#39; 김세의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
법원이 배우 김수현에 대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의 국민참여재판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는 11일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김씨 사건을 국민참여재판이 아닌 일반적인 재판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amp;nbsp;

김씨는 정보통신망법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김씨 측은 재판에서 제기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amp;nbsp;
한국 남자농구, 인도네시아 54점 차 완파&amp;hellip;2연승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54점 차로 대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한국 선수단에 두 번째 승전보를 전하며 조별리그 A조 선두로 올라섰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국제농구연맹 랭킹 57위)은 1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amp;middot;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92위)를 102-48로 완파했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은 1쿼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공세를 강화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마줄스 감독은 오는 13일 일본과의 한일전을 앞두고 &amp;quot;어떤 상대와 맞붙든 경기는 항상 0에서부터 시작하는 법&amp;quot;이라며 &amp;quot;당시 원정 평가전에 비교하면 지금은 우리도, 일본도 로스터에 큰 변화가 있다&amp;quot;고 말했다.
LG AI연구원, 국민연금공단과 &amp;#39;기금운용 특화 AI&amp;#39; 공동 개발 

LG AI연구원이 국민연금공단과 연금 기금운용 업무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개발에 나선다.

LG AI연구원은 국민연금공단과 11일 서울 마곡 LG AI연구원 본사에서 연금 기금운용 AI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LG AI연구원의 AI 기술과 국민연금공단의 투자 전문성을 결합해 기금운용 업무에 특화된 AI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측은 AI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주요 가치로 두고 기금운용 분야에서 AI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12141900]]></link><author>백서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1:26:0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12239770258.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아이치·나고야 AG] 한국 남자농구, 인도네시아 54점 차 완파…2연승]]></title><description><![CDATA[1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amp;middot;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예선 대한민국 대 인도네시아 경기. 한국 이현중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54점 차로 대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한국 선수단에 두 번째 승전보를 전하며 조별리그 A조 선두로 올라섰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국제농구연맹 랭킹 57위)은 1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amp;middot;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92위)를 102-48로 완파했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은 1쿼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공세를 강화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를 82-66으로 꺾어 한국 선수단에 첫 승전보를 전했던 대표팀은 이날까지 2연승을 기록하며 일본(1승)을 제치고 A조 1위로 올라섰다.

이현중이 2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유기상은 3점슛 7개를 포함해 21점을 올렸다. 벤치에서 출전한 이우석도 14점을 보탰다.

특히 유기상은 4쿼터에만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며 한국이 마지막 쿼터에서 32-7로 인도네시아를 압도하는 데 앞장섰다.

2연승을 거둔 한국은 8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날 오후 열리는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의 최소 조 2위 확보와 8강 진출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다.&amp;nbsp;

마줄스 감독은 오는 13일 일본과의 한일전을 앞두고 &amp;quot;어떤 상대와 맞붙든 경기는 항상 0에서부터 시작하는 법&amp;quot;이라며 &amp;quot;당시 원정 평가전에 비교하면 지금은 우리도, 일본도 로스터에 큰 변화가 있다&amp;quot;고 말했다.

이어 &amp;quot;라이벌전인 것은 잘 알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게임을 해야 한다&amp;quot;며 &amp;quot;오늘 일본의 경기를 지켜본 뒤 그에 맞춰 준비하겠다&amp;quot;고 각오를 다졌다.

경기를 마친 유기상은 &amp;quot;4쿼터에 흔들리는 게 체력이라기보다는 정신력의 문제라는 감독님의 진단에 선수들 모두 동의했다&amp;quot;며 &amp;quot;마무리까지 잘하자고 다짐했고, 기본적인 플레이에 집중하다 보니 점수 차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amp;quot;고 돌아봤다.

한국은 오는 13일 일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01535883]]></link><author>백서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0:23:5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0192062707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넥슨, 홍대에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 방탈출 카페 오픈]]></title><description><![CDATA[넥슨이 &amp;#39;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amp;#39; 방탈출 카페를 홍대에 오픈한다.[사진=넥슨]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방탈출 카페를 서울 홍대에 선보인다.

넥슨은 이상크리에이티브와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방탈출 카페 &amp;#39;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amp;#39;를 오는 21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는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 마련되며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과 주요 지역을 방탈출 콘텐츠로 재해석했다. 이용 인원은 2명부터 6명까지이며, 정기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YES24를 통해 할 수 있다.

공간은 총 5개 테마로 구성되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오는 21일 스릴러 테마 &amp;#39;커닝시티&amp;#39;와 아케이드 테마 &amp;#39;무릉도원&amp;#39;을 시작으로 28일 스푸키 테마 &amp;#39;헌티드 맨션&amp;#39;, 10월 5일 잠입 테마 &amp;#39;에델슈타인&amp;#39;, 10월 12일 아케이드 테마 &amp;#39;루디브리엄&amp;#39;이 차례로 문을 연다. 각 테마는 게임 속 지역의 특징을 반영해 장르에 맞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이용자는 &amp;#39;차원의 도서관&amp;#39; 깊숙한 곳에서 결말이 비어 있는 다섯 권의 책이 발견됐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방탈출에 참여한다. 메이플 월드를 배경으로 책 속에 들어간 용사가 돼 &amp;#39;차원의 조각&amp;#39;을 회수하고 비어 있는 결말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뿐 아니라 홍대 인근 방문객과 방탈출 콘텐츠 이용자 등 다양한 고객에게 새로운 IP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방탈출 사업 경험을 보유한 이상크리에이티브와 협업해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과 지역을 오프라인 콘텐츠로 구현했다.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는 오는 2028년 9월 20일까지 약 2년간 상설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오는 11월 22일까지 가을 시즌 컬래버레이션 &amp;#39;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 부산&amp;#39;을 진행하는 등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오프라인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94526876]]></link><author>백서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9:54:5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9464796427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원성수 충남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도의회, 독립성·경영 역량 집중 검증]]></title><description><![CDATA[원성수 충남연구원장 후보자가 11일 충남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사진=충남도의회)




원성수 충남연구원장 후보자가 충남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amp;lsquo;적합&amp;rsquo; 판정을 받았다.

도의회는 충남연구원이 도정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데 머물지 않고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정책연구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amp;nbsp;

충남도의회 충남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1일 원 후보자를 상대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뒤 &amp;lsquo;적합&amp;rsquo; 의견을 담은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amp;nbsp;

이날 청문회에서는 원 후보자의 경영&amp;middot;조직관리 능력과 정책연구 역량, 충남 현안에 대한 이해도, 기관 운영 비전, 도덕성과 책임성 등을 놓고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amp;nbsp;

위원들은 충남연구원이 도내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핵심 연구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집중적으로 물었다.
&amp;nbsp;

충남도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연구기관 본연의 객관성과 자율성을 지킬 방안, 연구 결과를 실제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 등도 주요 검증 대상에 올랐다.
&amp;nbsp;

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연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점검했다. 변화하는 행정&amp;middot;산업 환경에 대응해 충남의 미래 의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리더십도 요구했다.
&amp;nbsp;

위원들은 원 후보자의 주요 경력과 업무 수행 과정도 살펴보며 공공기관장에게 필요한 도덕성과 청렴성, 책임성을 갖췄는지 검증했다.
&amp;nbsp;

진성범 인사특위 위원장(천안7&amp;middot;더불어민주당)은 &amp;ldquo;충남연구원은 충남의 미래 발전을 연구하고 도정 현안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정책연구기관&amp;rdquo;이라며 &amp;ldquo;후보자가 연구원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갖췄는지 면밀하게 살폈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인사특위는 청문 결과를 종합해 원 후보자가 충남연구원장으로서 요구되는 자질과 직무 수행 능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하고 &amp;lsquo;적합&amp;rsquo; 의견으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93529863]]></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2:47:4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9382396479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여야, 대정부질문서 李정부 확장재정·부동산 등 정면 충돌(종합)]]></title><description><![CDATA[한성숙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는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재명 정부의 확장재정과 부동산 정책 등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경제 분야 질의였지만 국무총리실의 &amp;#39;야당 의원 사찰 의혹&amp;#39;과 2기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공방 등 정치적 공세도 이어졌다.&amp;nbsp;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의 국가 채무 증가와 부동산 정책의 실정을 꼬집었다.&amp;nbsp;

야당에서 첫 타자로 나선 송언석 의원은 &amp;quot;우리 경제는 늙어가는데 정부는 빠르게 비대해지고 있다&amp;quot;며 경제 성장보다 정부 지출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가 채무에 대해서도 &amp;quot;정부 총지출이 1년 만에 100조가 늘었다&amp;quot;며 &amp;quot;이재명 정부 들어 429조 6000억원으로 국가 채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amp;quot;고 했다.&amp;nbsp;

이에 한성숙 국무총리는 &amp;quot;AI(인공지능), 반도체뿐만 아니라 조선, K-뷰티 등 수출이 좋아지고 있다&amp;quot;며 &amp;quot;세금이 많이 늘고 있고, 국가채무 비율은 떨어지는 상황&amp;quot;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송 의원이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빚을 내 기금을 조성하는 방식이라고 지적하자 &amp;quot;회사도 대출을 받을 때가 있다. 현금이 쌓여 있어도 대출을 받는 이유는 투자해야 할 중요 산업이 있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amp;quot;이라고 답했다.

송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 &amp;quot;대통령이 주가 조작하면 패가망신시키겠다고 했는데 정부에서 조치하고 있느냐&amp;quot;고 묻자 한 총리는 &amp;quot;청문회에서 후보자가 소명할 부분은 소명하고 이후 필요한 절차가 진행될 것&amp;quot;이라고 언급했다.

박수민 의원은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 대해 &amp;quot;징벌적 과세&amp;quot;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amp;quot;(정부가) 세금을 벌금처럼 쓰고 있다&amp;quot;며 &amp;quot;1주택자라도 실거주하지 않으면 양도소득세를 중과하는 정책이 시작됐는데, 국민 입장에서는 이를 징벌적 세금이라고 느낄 수 밖에 없다&amp;quot;고 주장했다.&amp;nbsp;

이에 대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amp;quot;주택을 보유하는 사람에서 실제 거주하는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보상 체계를 바꾼 것&amp;quot;이라며 &amp;quot;보상 체계를 바꾸지 않으면 거주 중심의 문화를 가져갈 수 없다&amp;quot;고 설명했다.&amp;nbsp;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논란과 관련해 서일준 의원이 &amp;quot;외신에서는 우리 코스피가 오징어게임이라고 한다. 증권사만 배불린 것 아니냐&amp;quot;고 묻자 한 총리는 &amp;quot;초기 도입 취지와 달리 국민들께서 불편하신 부분은 송구스럽게 생각한다&amp;quot;고 사과했다.

이어 &amp;quot;당시 해외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았고, 한국에서도 이런 상품이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들이 있었다&amp;quot;며 &amp;quot;변동성이 크다는 걸 주지시키긴 했지만 더 강하게 알리는 보완이 필요했다고 생각하고, 최근에 보완책을 만들었다&amp;quot;고 답했다.&amp;nbsp;

반면 민주당은 부동산 공급 부족의 책임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있다고 지목했다. 복기왕 의원은 &amp;quot;서울시의 권한으로 서울시의 주택공급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amp;quot;이라며 &amp;quot;오 시장이 6년 넘게 서울시를 운영하면서 아직도 이재명 정부 탓을 한다&amp;quot;고 맞섰다. 이어 &amp;quot;수도권 주택 공급은 누구 특정인의 책임이 아니다&amp;quot;며 &amp;quot;여야, 서울시와 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아가야 한다&amp;quot;고 덧붙였다.

정진욱 의원은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내세우며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뿐 아니라 메가특구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에 대한 세제 지원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한 총리는 &amp;quot;이전에는 기업이 지역으로 덜 내려가거나 공공기관만 내려가서 효과가 적었다면 이번에는 기업이 이전한다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amp;quot;며 &amp;quot;어디까지 기업 특례를 넣을지 준비 과정에 있어 확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amp;quot;고 했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주장하는 국무총리실 사찰 의혹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국민의힘의 송 의원이 &amp;#39;야당 의원 사찰 의혹&amp;#39;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자 한 총리는 &amp;quot;저희 직원이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 국민께 송구스럽다&amp;quot;면서도 &amp;quot;명확하게 &amp;#39;사찰&amp;#39;이란 단어가 여기서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amp;quot;이라며 사찰 의혹을 부인했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1335681]]></link><author>이다희·고혜영</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9:38:5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9114872447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법원,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title><description><![CDATA[고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세연 대표가 26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법원이 배우 김수현에 대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의 국민참여재판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는 11일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김씨 사건을 국민참여재판이 아닌 일반적인 재판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amp;nbsp;

김씨는 정보통신망법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날 공판준비기일에서 성폭력 범죄 피해자가 있는 사건인 점과 사생활 침해 우려 등을 이유로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수현 측 변호인도 법정에 출석해 국민참여재판 배제 필요성을 주장했다. 변호인은 &amp;quot;김세의가 구속 상태에서도 옥중편지 형식으로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amp;quot;며 &amp;quot;대외적 발언에 비춰봤을 때 국민참여재판이 감정적 여론전으로 이용될 우려가 있다&amp;quot;고 말했다.

이어 &amp;quot;오직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심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을 내려주시길 바란다&amp;quot;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양측 의견을 검토한 뒤 국민참여재판을 배제하고 일반적인 재판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김씨 측은 재판에서 제기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사망 원인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에 대해 &amp;quot;사실 적시가 아니라 의견 표명&amp;quot;이라고 주장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해 유포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amp;quot;망인의 모친으로부터 녹음 파일 목소리가 망인이 맞는다는 것을 확인받았다&amp;quot;며 &amp;quot;비방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없다&amp;quot;고 했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92602862]]></link><author>백서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9:34:3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92641822728.png]]></url></image></item><item><title><![CDATA[군산시, 재해예방사업 1546억 확보…미룡·어청도 등 4곳 정비]]></title><description><![CDATA[군산시청 전경[사진=군산시]




군산시가 미룡&amp;middot;어청도&amp;middot;미원동&amp;middot;조촌 등 재해 취약지역 4곳을 정비하는 1546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집중호우 때마다 되풀이되는 침수와 급경사지 붕괴 위험을 줄이기 위한 대규모 예방사업이 2027년부터 시작된다.
&amp;nbsp;

군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amp;lsquo;2027년 재해예방사업&amp;rsquo;에 4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재해예방사업 4건이 한꺼번에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amp;nbsp;

선정 사업은 △미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어청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미원동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조촌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다.
&amp;nbsp;

총사업비는 1546억 원으로 국비 773억 원과 도비 292억 원이 포함됐다. 사업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 동안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amp;nbsp;

이번 사업의 핵심은 재해가 발생한 뒤 복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상습침수와 산사태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다. 도심 배수 능력을 높이고 급경사지를 정비해 극한호우와 태풍에 따른 인명&amp;middot;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
&amp;nbsp;

특히 생활권 내 하천과 배수시설 등 재해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미룡지구와 어청도지구가 동시에 선정됐다.
&amp;nbsp;

어청도지구는 재해 예방시설 확충과 함께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서지역의 생활 기반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미원동과 조촌1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지역의 빗물 처리 능력과 재해 대응력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amp;nbsp;

군산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극한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재해 취약지역을 추가로 발굴하고 국가 사업과 연계한 국&amp;middot;도비 확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amp;nbsp;

김재준 군산시장은 &amp;ldquo;이번 선정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정부 예산 확보에 힘써온 결과&amp;rdquo;라며 &amp;ldquo;4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92212861]]></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9:29:4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9260284830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조동준 충남도의원, '정의로운 전환 특위' 구성 주도…석탄화력 폐지 충격 막는다]]></title><description><![CDATA[조동준 충남도의원[사진=충남도의회]




조동준 충남도의원(서천2&amp;middot;더불어민주당)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노동자의 고용 불안과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amp;lsquo;정의로운 전환 특별위원회&amp;rsquo; 구성을 주도하고 나섰다.
&amp;nbsp;

충남도의회는 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amp;lsquo;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amp;rsquo;이 지난 1일 제37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amp;nbsp;

결의안은 오는 15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본회의를 통과하면 충남의 탈석탄 과정에서 발생할 고용&amp;middot;산업&amp;middot;재정 충격을 전담할 의회 차원의 특별기구가 가동된다.
&amp;nbsp;

조 의원이 특위 구성에 나선 것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충남지역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28기가 2036년까지 순차적으로 폐쇄되기 때문이다.
&amp;nbsp;

발전소 폐쇄가 본격화하면 노동자와 협력업체의 일자리 감소는 물론 지방세수 축소와 상권 침체, 인구 유출 등 발전소 소재 지역 전반에 상당한 충격이 우려된다.
&amp;nbsp;

특히 조 의원의 지역구인 서천은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변화와 대체 산업 육성이 시급한 지역인 만큼, 이번 특위 구성이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amp;nbsp;

지난달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amp;lsquo;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amp;rsquo;은 특위 활동의 제도적 기반이 될 전망이다. 조 의원은 특별법에 따른 국가 지원을 충남의 고용&amp;middot;산업 구조에 맞게 구체화하고, 발전소 폐지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amp;nbsp;

특위는 도의원 9명으로 구성하며 위원 선임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amp;nbsp;

주요 활동 분야는 △정의로운 전환 정책&amp;middot;제도 개선 △지역경제 침체 및 고용 충격 대응 △취약 지역&amp;middot;계층 보호 △산업구조 개편과 신산업 육성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전략 마련 등이다.
&amp;nbsp;

정의로운 전환 관련 사업의 추진 상황과 기금 운용 실태, 기본 조례의 실효성도 점검한다.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공동 모니터링을 통해 노동자와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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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준 의원은 &amp;ldquo;국회 특별법 통과로 국가 지원의 법적 토대가 마련된 지금이 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지역의 미래를 준비할 결정적인 골든타임&amp;rdquo;이라며 &amp;ldquo;탈석탄 전환의 부담과 고통이 지역과 노동자에게만 전가되지 않도록 충남의 일자리를 지키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91350860]]></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9:19:2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9161166606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개막…직거래 장터에 전국 소비자 발길]]></title><description><![CDATA[11일 열린 &amp;lsquo;2026 청양 고추&amp;middot;구기자 축제&amp;rsquo;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청양군)




11일 오전 &amp;lsquo;2026 청양 고추&amp;middot;구기자 축제&amp;rsquo;가 열린 행사장. 직거래 장터에는 빛깔 좋은 청양산 고추와 구기자가 줄지어 놓였고, 생산 농가와 가격&amp;middot;품질을 확인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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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볼거리 중심의 축제를 넘어 농민이 직접 기른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판로를 넓히는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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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이날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구기자의 경쟁력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한 &amp;lsquo;2026 청양 고추&amp;middot;구기자 축제&amp;rsquo;의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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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일의 관심은 주무대에서 열린 고추&amp;middot;구기자왕 시상식에 쏠렸다.

현장 포장 심사와 품질 심사를 거쳐 화성면 최유선 농가가 고추왕, 장평면 나우찬 농가가 구기자왕에 올랐다. 고추와 구기자 부문별 3명씩 모두 6개 농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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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우수 농산물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수상 농가에 상금도 지급했다.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한 농업인의 노력을 실질적으로 보상하고 품질 경쟁을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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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결과를 시상식으로만 끝내지 않은 점도 눈에 띈다. 축제장 내 세계고추구기자 웰컴센터에는 수상 농가가 생산한 고추와 구기자를 농가 사진&amp;middot;명함과 함께 전시했다. 방문객이 농산물의 상태를 직접 살펴보고 누가 생산했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생산자 정보를 공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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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중심에는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한 직거래 장터가 자리 잡았다. 전국 각지에서 찾은 소비자들은 생산 농가와 직접 만나 청양산 고추와 구기자를 비교하고 구매했다. 유통 단계를 줄여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산물을 사고 농가는 판로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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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양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판매와 방문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지역 특산물의 맛과 활용법을 함께 알리며 구매가 지역 농산물 소비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amp;nbsp;

김홍열 청양군수는 &amp;ldquo;어려운 기후 여건에서도 농업인들이 땀과 정성으로 길러낸 최고 품질의 고추와 구기자를 선보이는 자리&amp;rdquo;라며 &amp;ldquo;방문객들이 청양의 넉넉한 인심과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85012859]]></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54:3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5213816513.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자녀 위장전입 의혹…&amp;quot;교육 목적 송구&amp;quot;]]></title><description><![CDATA[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6.09.07[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미성년 자녀들을 실제 거주지와 다른 곳에 전입 신고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 후보자 측은 자녀 교육을 위한 것이었다며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amp;nbsp;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장녀와 장남은 각각 9세와 6세이던 2006년 2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A 아파트로 전입 신고했다.&amp;nbsp;

반면 김 후보자 부부와 당시 2세였던 차녀는 일주일 뒤 김 후보자의 배우자 소유인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B 아파트로 전입 신고했다. A 아파트와 B 아파트는 약 10㎞ 떨어져 있다.

이후 김 후보자 부부와 차녀는 2008년 10월 장녀와 장남의 주소지인 A 아파트로 전입했다.&amp;nbsp;

이에 따라 주민등록상 장녀와 장남은 약 2년 8개월간 부모와 별도의 주소지에 등록돼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A 아파트가 위치한 서현동은 분당 지역에서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학군으로 알려져 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와 관련해 &amp;quot;교육 목적으로 실제 주거지와 주민등록상 주거지가 불일치하게 된 점을 송구하게 생각한다&amp;quot;며 &amp;quot;구체적인 사정은 인사청문회 때 소상하게 설명해 드리겠다&amp;quot;고 밝혔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84436851]]></link><author>백서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47:4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450363241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신현빈, '상큼 미소']]></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신현빈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메종 마르지엘라 한남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열린 &amp;#39;메종 마르지엘라, 2026 가을 겨울 CO-ED 컬렉션&amp;#39; 론칭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83912841]]></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39:5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392437138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충남도, 전국장애인체전 708명 출전…28개 종목 메달 도전]]></title><description><![CDATA[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이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충남 선수단을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 제주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충남 선수단 708명이 28개 종목에서 메달 경쟁에 나섰다.
&amp;nbsp;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이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충남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amp;nbsp;

이번 대회는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 7000여 명은 31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amp;nbsp;

충남은 선수 399명과 임원 309명 등 총 708명 규모의 선수단을 꾸렸다. 선수단은 전체 31개 종목 가운데 28개 종목에 출전해 충남 장애인체육의 저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amp;nbsp;

박 지사는 개회식에 앞서 제주 사라봉다목적체육관 보치아 경기장을 찾아 충남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힘을 보탰다. 개회식 이후에는 충남장애인체육회 시군지회 관계자들을 만나 선수 지원에 힘써 온 노고를 격려했다.
&amp;nbsp;

박 지사는 12일에도 게이트볼과 골볼 경기장을 잇달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충남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10101870]]></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39:2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3720411512.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차준환, 올블랙 패션도 완벽 소화]]></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메종 마르지엘라 한남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열린 &amp;#39;메종 마르지엘라, 2026 가을 겨울 CO-ED 컬렉션&amp;#39; 론칭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83738840]]></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38:1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374928031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인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title><description><![CDATA[◇ 과장급 및 팀장급 전보

▷ 이용자정책총괄과장 함형철 ▷ 정보무결성정책과장 김종우 ▷ 통신시장조사과장 성재식 ▷ 부가통신시장조사과장 이선희 ▷ 방송시장조사과장 김성욱 ▷ 디지털방송미디어정책과장 황소현 ▷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정일선 ▷ 혁신기획담당관(재정팀장) 박귀식 ▷ 지상파방송정책과(재난방송관리팀장) 신동령 ▷ 디지털이용자기반과(위치정보정책팀장) 김지권 ▷ 방송미디어진흥기획과(미디어콘텐츠진흥팀장) 김새별]]></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83719839]]></link><author>백서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37:41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차준환 선수, 메종 마르지엘라 포토콜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메종 마르지엘라 한남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열린 &amp;#39;메종 마르지엘라, 2026 가을 겨울 CO-ED 컬렉션&amp;#39; 론칭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83639838]]></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37:3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365742754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문상민, 메종 마르지엘라 포토콜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문상민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메종 마르지엘라 한남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열린 &amp;#39;메종 마르지엘라, 2026 가을 겨울 CO-ED 컬렉션&amp;#39; 론칭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83557831]]></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36:3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362237928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신현빈, 메종 마르지엘라 포토콜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신현빈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메종 마르지엘라 한남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열린 &amp;#39;메종 마르지엘라, 2026 가을 겨울 CO-ED 컬렉션&amp;#39; 론칭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83521830]]></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35:5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353687688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고소영, 메종 마르지엘라 포토콜 참석]]></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고소영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메종 마르지엘라 한남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열린 &amp;#39;메종 마르지엘라, 2026 가을 겨울 CO-ED 컬렉션&amp;#39; 론칭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83446829]]></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35:2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350368412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고소영, '매력만점 단발']]></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고소영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메종 마르지엘라 한남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열린 &amp;#39;메종 마르지엘라, 2026 가을 겨울 CO-ED 컬렉션&amp;#39; 론칭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83349827]]></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34:4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341693849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이용우 부여군수, 박수현 충남지사에 '호국원 유치' 등 6대 현안 건의]]></title><description><![CDATA[이용우 부여군수와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11일 오전 부여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 등 지역 핵심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부여군)





샌드위치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이용우 부여군수가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와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립 등 부여의 핵심 현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amp;nbsp;

부여군은 11일 오전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박 지사와 이 군수가 조찬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에 직결된 6대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amp;nbsp;

두 사람은 바쁜 일정을 고려해 별도의 의전 없이 샌드위치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며 현안별 추진 상황과 충남도의 지원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amp;nbsp;

군이 이날 건의한 6대 현안은 △충남권 국립묘지(호국원) 부여 유치 △국제밤산업박람회 재원 분담 및 인력 지원 △부여형 공공의료원인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립 △세도면 돌풍 피해 농가 실질 보상 및 특별지원 △궁남지 진입도로 확장&amp;middot;포장 △백제교 보수&amp;middot;보강 및 유지관리다.
&amp;nbsp;

이 가운데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는 부여군이 지역의 보훈 기반을 확충하고 충남 남부권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현안이다.

부여군은 국립호국원이 최종적으로 부여에 들어설 수 있도록 충남도가 유치 과정에 힘을 실어 달라고 요청했다.
&amp;nbsp;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립도 주요 의제로 올랐다. 부여군은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공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mp;nbsp;

지역 특화산업인 밤을 활용한 국제밤산업박람회에 대해서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충남도의 재원 분담과 인력 지원을 건의했다.
&amp;nbsp;

지난달 강력한 돌풍으로 시설하우스가 파손된 세도면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 문제도 논의됐다.


군은 피해 농민들이 조속히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기존 지원제도를 넘어선 실질적인 보상과 특별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amp;nbsp;

관광객과 주민의 통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궁남지 진입도로 확장&amp;middot;포장,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백제교 보수&amp;middot;보강 및 유지관리 사업에도 충남도의 협조를 요청했다.
&amp;nbsp;

이용우 군수는 &amp;ldquo;오늘 건의한 사업은 부여만의 현안이 아니라 충남의 균형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 과제&amp;rdquo;라며 &amp;ldquo;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충남도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후속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부여군은 이날 논의한 6대 현안을 충남도 관계 부서와 사업별로 협의하고, 도비 확보와 행정&amp;middot;정책적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amp;nbsp;

이 군수는 조찬 간담회를 마치며 지천댐 건설 확정에 따른 &amp;lsquo;부여군 상생발전 종합지원 건의서&amp;rsquo;도 박 지사에게 별도로 전달했다.

지천댐 건설로 영향을 받는 지역과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취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81330811]]></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21:3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180999536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서울 시내버스노조, 파업 가결…협상 결렬시 16일 전면 파업]]></title><description><![CDATA[서울시내버스노조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이 성립되지 않을 경우 오는 16일부터 총파업을 결의했다. 사진은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주변으로 노선버스가 운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 기사들이 입금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 행위를 가결하면서,&amp;nbsp;전면 파업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에 따르면 2026년 임금협정 체결을 위한 쟁의행위(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96.25%의 찬성률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

찬반 투표는 조합원 1만8296명 가운데 1만6716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1만6089명이 찬성했다. 반대는 575명, 무효는 52명이며 1580명은 기권했다.&amp;nbsp;

전체 조합원 대비 찬성률은 87.94%, 투표자 대비 찬성률은 96.25%였다.

노사는 올해 3월부터 9차례 교섭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지난달 노조의 노동쟁의 조정 신청 이후 9일 열린 1차 조정에서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14일 2차 조정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노조는 그전까지 집중 조정을 요청한 상태다.

노사 갈등의 핵심은 통상임금 산정 기준이다. 노조는 월 176시간, 사측은 209시간을 주장하고 있다. 노조는 대법원이 올해 4월 동아운수 소송에서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고 월 소정근로시간을 176시간으로 판단한 만큼 이를 전체 시내버스에 적용해 체불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amp;nbsp;

노조 추산 체불임금은 원금 2592억원, 지연이자를 포함하면 약 2953억원이다. 노조는 체불임금을 정리한 뒤 올해 임금 7.8% 인상을 별도로 협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amp;nbsp;

반면 사측은 지난달 28일 열린 9차 임금교섭에서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을 209시간으로 하는 임금체계 개편을 통해 10.32% 임금 인상안을 제시한 상태다. 부산&amp;middot;대구&amp;middot;인천&amp;middot;울산 등도 별도의 임금 인상 없이 209시간을 적용하는 임금체계 개편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amp;nbsp;

노조는 오는 15일 제2차 조정 회의에서 협상이 결렬될 경우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할 방침이다. 앞서 노조는 지난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역대 최장 기간 파업을 한 바 있다.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파업에 대비해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amp;nbsp;

특히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운행사원의 정상운행을 방해하거나 차고지에서 버스 이동을 막는 등의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경찰&amp;middot;서울시와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80800810]]></link><author>박자연</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16:2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1552581583.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세대교체 택한 KB금융…'차기 회장' 이재근 과제는]]></title><description><![CDATA[이재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 [사진=KB금융]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이 선정됐다.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끈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금융권에서는 예상 밖의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amp;#39;안정&amp;#39;보다 &amp;#39;변화와 세대교체&amp;#39;에 무게를 뒀다.

KB금융 회추위는 11일 최종 후보 3명(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amp;middot;권광석 전 우리은행장&amp;middot;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뒤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amp;nbsp;

당초 금융권에서는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였다. 재임 기간 KB금융이 사상 최대 실적을 잇달아 경신해서다. KB금융은 양 회장 취임 이듬해인 2024년 금융지주 최초로 연간 당기순이익 5조원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에도 3조8846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권에서는 올해 연간 순이익이 사상 처음 6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거론됐다.

하지만 회추위는 2차 심층 인터뷰에서 후보별 경영 비전과 사업 전략, 그룹의 중장기 성장 방향 등을 검증한 뒤 차기 회장에 이 부문장을 선정했다.&amp;nbsp;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amp;quot;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 부문장을 선택했다&amp;quot;고 말했다.

실제&amp;nbsp;두 사람은 KB국민은행과 지주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공통점이 있지만 이 부문장은 1966년생으로 양 회장보다 5살 젊다.

이어 조 위원장은 &amp;quot;(이 부문장은)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과 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amp;middot;전략&amp;middot;글로벌 부문 등에 대한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amp;quot;고 평가했다. 회추위는 이 부문장이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을 거치며 은행&amp;middot;비은행 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은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amp;nbsp;
이재근 체제 첫 과제는 양 회장 체제에서 높아진 실적 눈높이를 충족하는 동시에 새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될 전망이다. 현재 KB금융은 자산관리(WM)&amp;middot;연금, 중소기업(SME), 기업투자금융(CIB), 보험, 인공지능(AI) 등을 차기 핵심 사업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이 부문장이 AI 전환과 생산적 금융,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한 추가 성장 동력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제시할지가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amp;nbsp;
생산적&amp;middot;포용금융 확대도 주요 과제로 꼽힌다. KB금융은 지난 7월 발간한 &amp;#39;2025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amp;#39;에서 오는 2030년까지 서민&amp;middot;취약계층에 10조5000억원, 소상공인&amp;middot;자영업자에 6조5000억원 등 총 17조원의 포용금융 자금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수익성 관리와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셈이다.

이 부문장은 다음 달 2일 회추위와 이사회 추천을 거쳐 11월 2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11월 21일부터 3년이다.

한편, 이 부문장은 서울고와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경제학과 대학원을 거쳐 1993년 주택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장과 영업그룹장 등을 거쳐 2022년에는 업계 최연소 은행장에 올랐다. 지난해부터는 KB금융지주 부문장으로 글로벌과 WM, SME 사업 등을 총괄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80425809]]></link><author>홍승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15:2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05555280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충남도, 보령 원산도에 '도민의 섬 추억' 1700점 새긴다]]></title><description><![CDATA[2027년 제1회 섬비엔날레 주전시장으로 활용될 충남 보령시 원산도 섬문화예술플랫폼 조감도. (사진=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충남 도민 1700여 명의 섬에 얽힌 추억과 이야기가 그림 타일로 제작돼 &amp;lsquo;2027 제1회 섬비엔날레&amp;rsquo; 주전시장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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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보령시 원산도 섬문화예술플랫폼의 64m 길이 야외 담장에 &amp;lsquo;섬의 기억&amp;rsquo;을 주제로 한 도민 참여형 공공예술 작품을 제작&amp;middot;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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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도민 공모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 협업, 도내 대학생 참여, 보령시 청소년 미술 실기대회와 만세보령문화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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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예술인, 학생 등 참여자 1700여 명이 섬에 관한 기억과 이야기를 그림&amp;middot;손글씨&amp;middot;사진 등으로 표현하면 조직위가 이를 그림 타일로 만들어 섬문화예술플랫폼의 &amp;lsquo;ㄱ&amp;rsquo;자형 야외 담장에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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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도민 대상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성인뿐만 아니라 유아와 청소년, 장애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섬에 대한 기억과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 작품 형식에도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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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는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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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와 협력해 보령을 비롯한 도내 작가들의 작품을 모으고, 원산도&amp;middot;고대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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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 미술 전공 청년 예술인과 협업하고, 다음 달 열리는 제22회 만세보령문화제 및 제23회 보령시 청소년 미술 실기대회와 연계해 시민&amp;middot;청소년 참여 작품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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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조직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조직위 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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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열 조직위 사무총장은 &amp;ldquo;지역 주민과 도민이 작품 창작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amp;rdquo;며 &amp;ldquo;서로 다른 세대와 지역의 사람들이 표현한 섬의 기억을 한데 모아 섬비엔날레를 대표하는 &amp;lsquo;열린 미술관&amp;rsquo;으로 만들겠다&amp;rdquo;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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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섬문화예술플랫폼은 지상 2층, 연면적 3989㎡ 규모의 문화&amp;middot;집회 시설이다. 2027년 제1회 섬비엔날레 주전시장으로 활용한 뒤 지역 복합문화예술 거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5923796]]></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8:06:0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8020354406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靑, 조희대 대법원장에 &amp;quot;대법관 후보 재제청 신속하게 진행해달라&amp;quot;]]></title><description><![CDATA[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11일 대법관 공석과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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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amp;ldquo;청와대는 국민의 온전한 재판청구권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후속 절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amp;rdquo;고 밝혔다.
&amp;nbsp;
강 수석대변인은 &amp;ldquo;대법원장 역시 대법관의 오랜 장기 공석으로 인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amp;rdquo;며 &amp;ldquo;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 내용을 존중해 최대한 신속하게 재제청 절차를 진행해 주기를 바란다&amp;rdquo;고 촉구했다.
&amp;nbsp;
청와대는 지난달 28일 조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을 요구했지만 약 2주가 지나도록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다.
&amp;nbsp;
앞서 청와대는 당시 손봉기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기로 하고 조 대법원장에게 손 후보자가 아닌 다른 후보자를 재제청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5454795]]></link><author>김봉철</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57:2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562290851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강신철 &amp;quot;전작권 내일 회수해도 방어에 문제 없어&amp;quot;…안규백에 공감]]></title><description><![CDATA[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신철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11일 &amp;quot;전시작전권이 내일 회수되더라도 우리가 스스로 지키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amp;quot;고 밝혔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평가에 공감의 뜻을 전한 것이다. 안 장관은 지난 5월 26일 개최된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 해당 발언을 한 바 있다.&amp;nbsp;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이날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한 서면 답변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어 &amp;quot;한미동맹의 상호신뢰가 보장돼야 한다&amp;quot;고 강조했다.&amp;nbsp;

또 &amp;quot;전작권 전환 시기에 대해서는 한미 간 입장 차이가 크지 않다&amp;quot;며 &amp;quot;고위급 논의 등을 통해 긴밀히 협의해 왔다고 파악했다&amp;quot;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amp;quot;장관으로 취임 시 전작권 전환은 한미 동맹과 연합방위태세가 더욱 강화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것&amp;quot;이라고 전했다.&amp;nbsp;

특히 강 후보자는 &amp;quot;주한미군은 우리 군과 함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왔다&amp;quot;며 &amp;quot;앞으로도 그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미국 측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amp;quot;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이 대북 재래식 방어를 한국에 맡기고 주한미군을 대중국 견제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4730785]]></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57:3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545962560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충남도, 공주·부여 '748억 K-관광벨트' 구축…청주공항 외국인 잡는다]]></title><description><![CDATA[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amp;lsquo;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amp;rsquo; 개념도. 충남 공주&amp;middot;부여는 청주국제공항과 익산&amp;middot;전주를 잇는 관광권에 포함됐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을 백제왕도 공주&amp;middot;부여로 끌어들이는 748억 원 규모의 관광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정부가 공주&amp;middot;부여를 포함한 &amp;lsquo;청주&amp;sim;익산&amp;middot;전주 관광권&amp;rsquo;을 전국 5대 관광권으로 선정하면서, 백제세계유산을 중심으로 충청과 전북을 잇는 체류형 K-관광벨트 구축이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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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0일 발표한 &amp;lsquo;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amp;rsquo;에 &amp;lsquo;청주&amp;sim;공주&amp;middot;부여&amp;sim;익산&amp;middot;전주 관광권&amp;rsquo;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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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지방공항을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관문으로 활용하고 인근 관광도시를 하나의 동선으로 묶어 이동과 체류, 체험, 소비로 이어지는 지역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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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관광권은 백제 역사와 전통문화 자원이 이어지는 청주와 공주&amp;middot;부여, 익산&amp;middot;전주를 연결한다. 청주공항으로 들어온 외국인 관광객을 충남과 전북의 주요 관광지로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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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공주와 부여를 대한민국 대표 K-헤리티지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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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웅진백제의 역사를 간직한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중심으로 역사&amp;middot;문화&amp;middot;야간관광을 강화한다.

부여는 사비백제 유적과 백제문화단지, 금강 수변관광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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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부여를 &amp;lsquo;하나의 백제왕도&amp;rsquo;로 묶으면서도 웅진백제와 사비백제의 서로 다른 역사&amp;middot;문화적 특색을 살려 관광객의 체류 기간과 소비를 늘린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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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과 공주&amp;middot;부여를 잇는 관광교통망도 개선한다. 외국인 맞춤형 관광상품과 통합패스를 개발하고 공동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숙박&amp;middot;쇼핑&amp;middot;결제 편의 등 관광 수용태세도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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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amp;middot;부여의 유네스코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익산&amp;middot;전주의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초광역 관광상품도 개발한다. 행정구역을 넘어 백제문화와 전통문화를 하나의 여행코스로 구성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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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업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748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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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올해 말까지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 한국관광공사가 참여하는 중장기 육성계획을 마련한다. 해외 홍보와 지방공항 연계 관광상품 개발, 교통망 개선, 통합패스 도입, 특화 관광콘텐츠 발굴 등이 주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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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정부예산안에는 전국 5대 관광권 육성을 위해 국비 659억 원과 지방비 276억 원 등 총 935억 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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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는 해외 마케팅 180억 원, 지방공항&amp;middot;항만 연계 방한객 유치 143억 원, 교통망&amp;middot;결제 편의 개선 149억 원, 특화 관광콘텐츠 육성 187억 원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amp;nbsp;

충남도 관계자는 &amp;ldquo;백제 역사문화자원을 청주공항이라는 국제 관문과 연결해 외국인 관광객을 충남으로 유입할 수 있는 전환점&amp;rdquo;이라며 &amp;ldquo;관광객이 공주&amp;middot;부여에 머물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대한민국 대표 K-헤리티지 관광권을 만들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65718633]]></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52:1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471488434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靑, 용혜인 기자회견 사전 협의 여부에 &amp;quot;없었다&amp;quot;]]></title><description><![CDATA[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지난 1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김용범 정책실장 사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11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의원직 겸직 논란과 관련해 후보자가 국민에게 직접 설명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지명 철회 가능성에는 구체적으로 답변을 피하면서 다양한 여론을 열어두고 듣고 있다고 밝혔다.
&amp;nbsp;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수석보좌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용 후보자의 전날 기자회견과 관련해 &amp;ldquo;후보자의 기자회견은 대통령 순방 일정과 무관한 사안으로 청와대와 따로 협의한 것은 없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이어 &amp;ldquo;장관 후보자에게 국민께 설명드릴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는 것이 청와대의 입장&amp;rdquo;이라며 &amp;ldquo;다양한 국민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열어두고 듣고 있다&amp;rdquo;고 밝혔다.
&amp;nbsp;
다만 용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 가능성이 열려 있느냐는 질문에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amp;nbsp;
강 수석대변인은 &amp;ldquo;청와대는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amp;rdquo;며 &amp;ldquo;후보자가 국민께 설명드릴 기회를 가져야 하고 그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는 입장은 지금까지의 청와대 입장이며 지금도 변함이 없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청와대는 용 후보자 인선을 둘러싸고 검증과 정무적 판단이 미흡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인사 검증 체계를 계속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amp;nbsp;
강 수석대변인은 &amp;ldquo;구체적인 인사 검증 과정을 세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다&amp;rdquo;면서도 &amp;ldquo;이재명 정부의 인사는 인사 시스템과 인사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amp;rdquo;고 설명했다.
&amp;nbsp;
아울러 &amp;ldquo;국민 눈높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사 검증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amp;rdquo;며 &amp;ldquo;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amp;rdquo;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4742786]]></link><author>김봉철</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49:1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482689217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오세훈표 '청년 AI 지원' 예산 전액 삭감...&amp;quot;명백한 다수의회 폭거&amp;quot;]]></title><description><![CDATA[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7월 서울시청에서 민선 9기 첫 청년 정책인 &amp;lsquo;서울 청년 AI 사다리&amp;#39; 발표를 통해 청년들에게 생성형 AI 이용권 지원부터 AI 학습 공간 조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amp;#39;청년 AI 성장권&amp;#39;의 예산 56억 2500만원이 서울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끝내 복원되지 못하고 전액 삭감됐다.

서울시의회는 11일 오후 제33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이를 반영한 &amp;#39;서울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amp;#39;을 재석 101명 중 찬성 63명, 반대 37명, 기권 1명으로 수정 가결했다.

이날 시의회에서 통과된 추경안 규모는 서울시의 경우 56조5727억원, 서울시교육청은 12조8665억원이다. 그 중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amp;lsquo;청년 인공지능(AI) 성장권&amp;rsquo; 지원 사업의 예산 56억2500만원이 전액 삭감됐다. 해당 사업은 청년 50만명에게 생성형 AI를 저렴하게 쓸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우선 시범사업을 추진한 뒤 성과를 토대로 대상과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법정 사전절차인 사회보장제도 사전협의가 끝나기 전에 추경안이 제출됐고, 추경안 제출 이후 수요조사가 이뤄진 점을 문제로 봤다.&amp;nbsp;

또한 지원 대상 50만명에 대한 구체적인 산정 근거가 명확하지 않고,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상 청년 범위와 달리 지원 대상을 만 19~29세로 제한한 점도 지적했다.

박유진 예결위원장은 &amp;ldquo;이번 감액은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결정이 아니라 더 많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함께 제대로 준비하자는 결정&amp;rdquo;이라고 말했다.&amp;nbsp;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SNS)을 통해 &amp;#39;청년 AI 사다리&amp;#39;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된 데 대해 &amp;quot;명백한 다수 의회의 폭거&amp;quot;라며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amp;quot;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사다리를 놓기 위해 서울시가 공들여 마련한 예산이 민주당에 의해 무자비하게 전액 삭감되는 것을 보며 큰 허탈감을 느낀다&amp;quot;고 말했다.

오 시장은 &amp;quot;서울시가 수개월 동안 역량을 집중해 준비하고 청년들도 큰 기대를 걸었던 사업이 56억원 단 한 푼도 남김없이 전액 삭감돼야 할 만큼 문제가 있는지 민주당 시의원들께 되묻지 않을 수 없다&amp;quot;며 &amp;quot;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대안을 제시하지도 않고 올해 2개월 만이라도 시범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서울시의 간곡한 호소도 통하지 않았다&amp;quot;고 주장했다.

특히 오 시장은 AI 활용 능력의 차이가 청년들의 기회와 계층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amp;quot;&amp;#39;청년AI 사다리&amp;#39;는 AI 활용 능력의 차이가 새로운 기회의 격차, 나아가 계층의 격차로 굳어지지 않도록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할 사업&amp;quot;이라며 &amp;quot;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진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예산 삭감은 단순히 사업의 출발을 늦춘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붙잡아야 할 기회의 시간을 빼앗은 것&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지방선거 과정에서 유사한 &amp;#39;청년 AI 지원&amp;#39; 정책을 공약했다는 점도 겨냥했다.

그는 &amp;quot;선거 때는 청년의 AI 기회를 약속하고 정작 그 기회를 위한 예산은 전액 삭감한다면 시민들은 어느 쪽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하느냐&amp;quot;며 &amp;quot;청년 정책에 여야가 어디 있느냐&amp;quot;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amp;quot;뚜렷하게 중대한 문제점을 밝히지도 못한 정책을 근거도 없이 부실 사업으로 매도하며 모조리 삭감하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명백한 다수 의회의 폭거&amp;quot;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amp;#39;청년 AI 사다리&amp;#39;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amp;quot;예산을 주저앉힌다고 해서 서울의 미래까지 주저앉힐 수는 없다&amp;quot;며 &amp;quot;포기하지 않겠다. 백 번이고 다시 일어나 시민들의 뜻을 모으고 시의회를 설득해 서울의 내일을 열어가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4021774]]></link><author>박자연</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45:2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4420959292.png]]></url></image></item><item><title><![CDATA[넥스턴앤롤코리아, 루멘스바이오스 25억 유증 전액 참여…지분 27.3%로 확대]]></title><description><![CDATA[루멘스바이오스 CI [사진=루멘스바이오스]



넥스턴앤롤코리아가 자회사 루멘스바이오스의 25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전액 참여한다. 유상증자 이후 넥스턴앤롤코리아의 루멘스바이오스 지분율은 기존 21.97%에서 27.3%로 높아진다.

11일 루멘스바이오스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2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납입일은 오는 21일이며 발행 신주는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된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인 넥스턴앤롤코리아가 전액 참여한다. 이에 따라 넥스턴앤롤코리아의 지분율은 기존 21.97%에서 27.3%로 확대된다.

조달 자금은 마이크로 LED 신기술 도입과 연구개발(R&amp;amp;D), 생산설비 확보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루멘스바이오스는 마이크로 LED를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루멘스바이오스는 유상증자와 함께 5대 1 무상감자도 추진한다. 무상감자는 별도의 자산 유출 없이 주식 수와 자본금을 줄이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감자를 통해 자본금 감소로 발생하는 차익을 결손금과 상계할 방침이다.

감자와 감사 선임 안건을 심의&amp;middot;의결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11월 9일 열린다.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주주 확정일은 10월 8일이다.

무상감자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되면 감자 기준일은 11월 25일로 예정돼 있다. 주식 매매거래는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정지되며 감자 신주 상장 예정일인 12월 16일부터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루멘스바이오스 관계자는 &amp;quot;양영학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최대주주의 자금 지원과 과감한 재무구조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됐다&amp;quot;며 &amp;quot;시장 신뢰를 신속히 회복하고, 마이크로 LED 중심의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겠다&amp;quot;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3751759]]></link><author>송윤서</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41:1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3808662673.gif]]></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건강한 조직문화 조성&amp;quot;… 금호건설, 임직원 걷기 챌린지 시작]]></title><description><![CDATA[금호건설이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챌린지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미지=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임직원 건강 증진과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11일 금호건설은 임직원 걷기 챌린지 &amp;#39;JUST WALK 시즌 5&amp;#39;를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총 7일간 시작한다고 밝혔다.

&amp;#39;JUST WALK&amp;#39;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한 금호건설의 사내 친환경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 걷기를 생활화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며 걷기 습관 형성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이번 챌린지는 개인 270명과 그룹 28개 팀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시즌1(개인 104명)과 비교하면 참가 인원은 2.5배 이상 늘었으며 지난 시즌4(개인 183명, 21개 팀)에 이어 역대 최대 참여 인원이다.

미션 구성은 하루 1만 보 걷기를 달성하는 &amp;#39;개인 미션&amp;#39;, 3인에서 8인까지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평균 걸음 수를 측정하는 &amp;#39;그룹 미션&amp;#39;이다.

임직원 간 결속과 소통 강화를 위해 그룹 자기소개 이벤트 및 그룹 내 매일 1만 보 완주자 수에 따른 보너스 점수도 부여한다. 챌린지 기간 중 매일 1만 보를 달성한 임직원과 개인 최다 걸음 수 기록자, 우수 그룹 팀원에겐 상금도 지급한다.

작년 챌린지는 7일간 매일 1만 보 걷기 미션을 달성한 임직원 이름으로 &amp;#39;묘목&amp;#39;을 기부했다. 이는 작년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으로 전달돼 숲 조성에 사용됐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amp;quot;JUST WALK는 임직원이 일상에서 가볍게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친환경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사내 캠페인&amp;quot;이라며 &amp;quot;앞으로도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amp;quot;고 전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3147732]]></link><author>김승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40:2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3212164960.png]]></url></image></item><item><title><![CDATA[KB금융 회장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 '이변'…입사 33년 만에 사령탑으로]]></title><description><![CDATA[이재근 KB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자 [사진=KB금융]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자에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이 내정됐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무난하게 연임에 성공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이 부문장이 KB국민은행에 입행한지 33년 만에 그룹 사령탑에 올랐다.&amp;nbsp;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추위가 지난달 27일 압축한 숏리스트에는 이 부문장을 비롯해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회추위는 이날 세 후보를 대상으로 각각 2시간씩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뒤 최종 투표를 거쳐 이 부문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amp;nbsp;

회추위는 업무 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의 비전과 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 경영 노력 등 5개 항목과 25개 세부 기준을 바탕으로 후보자들을 평가했다.&amp;nbsp;

이 부문장은 관계법령 등에 따른 임원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0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서울고를 졸업한 이 부문장은 1993년 주택은행에 입행해 금융권에 첫발을 들인 뒤 2013년 KB금융지주 비서실장, 2017년 재무기획담당 상무를 맡았다. 이후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를 주도하며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에 관여했다.

은행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경영기획그룹과 영업그룹대표를 거쳤다. 2022년부터는 국민은행장을 맡아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을 이끄는 등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amp;nbsp;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amp;quot;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amp;quot;이라며 이 부문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amp;quot;이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역량을 갖췄다&amp;quot;며 &amp;quot;은행과 비은행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재무&amp;middot;전략&amp;middot;글로벌 부문에 대한 식견을 겸비했다&amp;quot;고 밝혔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3249751]]></link><author>권가림</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55:5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355832002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살려주세요&amp;quot;…물 새고 비좁은, 나고야 AG '친환경 선수촌' 논란]]></title><description><![CDATA[목조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아시안게임 선수단 숙소 [사진=연합뉴스]




2026 아이치&amp;middot;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일본이 선수촌을 새로 짓는 대신 컨테이너와 크루즈선을 활용하는 &amp;#39;친환경 선수촌&amp;#39;을 선보였지만, 열악한 숙박 환경에 논란도 커지고 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나고야항 인근에는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 약 2000명을 수용할 컨테이너형 목조 조립식 숙소가 마련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약 1만7000명이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자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선수촌을 별도로 건설하지 않기로 했다.

전체 선수단 가운데 약 9000명은 기존 호텔에서 생활하고, 약 4000명은 이탈리아 크루즈선 &amp;#39;코스타 세레나호&amp;#39;에 머문다. 나머지 약 2000명이 나고야항 컨테이너 숙소를 이용한다.

문제는 선수들이 실제로 생활해야 할 공간이다. 조직위에 따르면 컨테이너 숙소 1동은 70㎡(약 21평) 규모로, 최대 6명이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침대 길이는 195㎝이며 장신 선수를 위한 연장 매트리스도 마련됐지만&amp;nbsp;일부 선수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중국 매체 레코드 차이나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을 사례로 들며 3인 1실에 공용 화장실과 샤워실을 사용하는 숙소 환경을 지적했다. 실제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변준형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mp;quot;살려주세요&amp;quot;라는 글과 함께 세면대 배관에서 물이 새 화장실이 물바다가 된 영상을 올렸다.
&amp;nbsp;



남자 농구대표팀 변준형이 올린 컨테이너 숙소 화장실 누수 영상 [사진=변준형 SNS]




안전 문제도 불거졌다. 연합뉴스의 현지 취재에 따르면 지난 8일 나고야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컨테이너 숙소에 머물던 선수 수백명이 대피했다. 당시 훈련 중이던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숙소에 없어 직접 대피하지는 않았지만 훈련장에서 약 4시간 동안 대기해야 했다.

반면 컨테이너 선수촌이 대규모 국제대회에서 새로운 숙박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막대한 건설 비용을 들여 대회 전용 선수촌을 만든 뒤 대회가 끝난 후 활용 방안을 찾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기존 시설과 조립식 숙소를 활용해 비용과 자원 낭비를 줄였다는 것이다.

한국 선수단은 농구와 사이클 등 5개 종목이 컨테이너 숙소를 이용한다. 양궁과 탁구 등 18개 종목은 크루즈선에 배정됐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오는 14일 나고야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amp;#39;지속 가능한 대회&amp;#39;를 내세운 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비용 절감과 환경이라는 목표를 얼마나 충족할 수 있을지, 동시에 선수들의 경기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지가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막해 다음 달 4일까지 16일간 열린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1919688]]></link><author>이수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37:1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351058098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내일 날씨] 아침엔 쌀쌀·낮엔 더워…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주의]]></title><description><![CDATA[[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다. 아침에는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어 낮과 밤의 기온 차에 유의해야겠다.&amp;nbsp;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17도에서 낮 최고 28도까지 오르겠고, 춘천은 13도에서 27도로 기온 차가 14도에 달하겠다.&amp;nbsp;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겠다. 광주는 아침 17도에서 낮 30도까지 오르겠고, 창원은 18도에서 29도, 대구는 17도에서 28도, 부산은 20도에서 28도까지 오르겠다. 제주도는 아침 최저 23도, 낮 최고 28도로 다른 지역보다 아침 기온이 높겠다.&amp;nbsp;

전국 하늘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서울&amp;middot;인천&amp;middot;수원&amp;middot;춘천&amp;middot;강릉&amp;middot;청주&amp;middot;대전&amp;middot;세종&amp;middot;전주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과 오후 모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amp;middot;대구&amp;middot;부산&amp;middot;창원&amp;middot;제주 등 남부 일부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amp;nbsp;

아침에는 안개도 주의해야 한다.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아지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 경기 남부와 남동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amp;nbsp;

바다의 물결은 동해&amp;middot;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0.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amp;middot;서해가 0.5~1.5m, 남해가 0.5~2.0m로 예상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2915729]]></link><author>백서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35:2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300056842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정명근 화성시장,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전국 시 1위'...일자리·기업·골목경제 고른 성과]]></title><description><![CDATA[정명근 시장. [사진=화성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일자리와 기업지원, 골목경제, 지역혁신 등 지역경제 전반을 공식 통계와 정량지표로 평가한 &amp;lsquo;2025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amp;rsquo;에서 전국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화성시는 총점 9538점을 받아 시 단위 종합 1위에 올랐으며 일자리&amp;middot;고용과 물가&amp;middot;소비자, 기업지원, 골목경제, 문화관광, 농업경제, 지역혁신, 경제리더십 등 8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별도의 실적자료를 제출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공표된 공식 통계와 학회&amp;middot;연구원이 직접 조사한 정량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돼, 특정 사업 성과보다 지역경제 전반의 구조와 실제 지표를 토대로 순위가 결정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는 지역에 집적된 제조업과 첨단산업 기반을 토대로 기업 유치와 투자 지원을 확대하는 동시에 자금&amp;middot;통상&amp;middot;창업벤처&amp;middot;소상공인&amp;middot;고용&amp;middot;기업환경 개선 등을 아우르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운영하면서 기업의 투자부터 정착과 성장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생활경제 분야에서는 희망화성지역화폐와 전통시장&amp;middot;소상공인 지원,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물가관리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지역화폐는 올해 10% 인센티브를 유지하면서 월 구매한도를 50만원으로 운영해 지역 내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을 연결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amp;quot;이번 수상은 화성에서 땀 흘려온 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며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amp;quot;며 &amp;quot;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골목상권과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제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도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모집해 가격과 위생&amp;middot;청결 등을 평가한 뒤 지정 업소에 운영 물품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AI 산업생태계와 투자&amp;middot;정책을 연결하는 &amp;lsquo;AI EXPO MARS 2026&amp;rsquo;을 개최하는 등 생활경제 안정과 미래산업 육성을 병행할 예정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2416714]]></link><author>화성=정성주</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33:5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292437772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마감시황] 코스피, 장 초반 3%대 급락 후 낙폭 축소…6900선 마감]]></title><description><![CDATA[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4.01포인트(1.76%) 내린 6909.91로, 코스닥 지수는 16.28포인트(1.95%) 내린 820.64로 장을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국제유가와 미국 장기금리 급등 여파에 코스피가 1%대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3% 넘게 급락하며 6800선까지 밀렸지만 낙폭을 줄였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01포인트(1.76%) 내린 6909.9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31.42포인트(3.29%) 급락한 6802.50에 출발해 장중 6800선에서 등락하다 낙폭을 축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조417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3.53%), SK하이닉스(-2.21%), SK스퀘어(-4.05%), LG에너지솔루션(-1.37), 현대차(-1.67%), 삼성바이오로직스(-0.56%), 삼성생명(-0.65%) 등은 내렸다. 반면 KB금융(2.60%)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28포인트(1.95%) 내린 820.6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0.01포인트(2.39%) 내린 816.91포인트에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491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33억원, 132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알테오젠(-3.25%), 에코프로(-2.88%), 에코프로비엠(-7.08%), 주성엔지니어링(-5.43%), 레인보우로보틱스(-2.90%), 이오테크닉스(-2.09%), 원익IPS(-7.15%), 리노공업(-4.18%), 심텍(-2.02%) 등이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amp;quot;국내 증시는 국제 유가와 미국채 금리 급등에 약세로 전개됐다&amp;quot;며 &amp;quot;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까지 확대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후퇴했다&amp;quot;고 분석했다.

이어 &amp;quot;대외 불확실성 부각에 업종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amp;quot;며 &amp;quot;특히 미국채 금리 급등으롱성장주 중심으로 부담이 확대됐다&amp;quot;고 덧붙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2833726]]></link><author>송윤서</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31:1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290451560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통상본부장, 英에 러시아산 LNG 제재 예외 요청…철강 수입규제 개선 촉구]]></title><description><![CDATA[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사진=산업통상부]


정부가 영국에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과 관련한 해운&amp;middot;보험 서비스 제재의 예외 적용을 요청했다. 한국산 철강의 영국 시장 진출을 제한하는 수입규제 개선도 촉구했다.

산업통상부는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이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나단 레이놀즈 영국 신임 기업혁신과학통상부 장관과 화상 면담을 갖고 양국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영국의 러시아산 LNG 해운&amp;middot;보험 서비스 금지 조치가 한국의 LNG 수급과 에너지 안보에 미칠 영향에 우려를 전달했다. 특히 러시아산 LNG 도입과 관련한 재보험에서 영국 보험사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 유럽연합(EU)이 지난 7월 23일 발표한 제21차 대러시아 제재에 한국의 러시아산 LNG 도입에 대한 예외를 포함한 점을 들어 영국도 기존 계약에 대한 예외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러시아 사할린Ⅱ 프로젝트와 체결한 장기계약에 따라 연간 150만t의 LNG를 도입하고 있다. 수송선박의 원보험은 국내 보험사가 제공하지만 대규모 위험을 분산하는 재보험에는 EU와 영국 보험사가 참여한다. EU가 한국행 사할린Ⅱ LNG 관련 서비스에 대해 2028년 3월 31일까지 예외를 인정했더라도 영국의 별도 조치가 필요한 이유다.

앞서 정부는 관련 보험 서비스가 제한되면 1조7500억원 규모의 잔여 계약물량 약 200만t의 LNG 도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할린Ⅱ LNG는 겨울철 도입 비중이 높고 한국까지 편도 운송에 약 4일이 걸려 수급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국 정부의 지침은 지난해 6월 17일 이전 체결된 LNG 계약에 따른 관련 서비스에 대해 내년 1월 1일까지 일정 조건 아래 예외를 인정하고 있다. 한국의 이번 요청은 기존 유예 이후에도 장기계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제재 예외를 확보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철강 분야에서도 국내 업계의 우려를 전달했다. 박 본부장은 영국이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신철강 조치로 한국산 철강의 영국 시장 접근이 제한되고 있다며 조속한 개선을 요청했다. 한국과 영국이 세계무역기구(WTO)와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높은 수준의 시장개방과 안정적인 교역관계를 유지해 온 만큼 이러한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양측은 지난해 12월 타결된 한&amp;middot;영 FTA 개선협정의 조속한 서명과 발효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개선협정에는 원산지 기준 완화와 서비스&amp;middot;조달시장 개방 확대 등이 담겼다.

산업부는 개선협정이 양국 기업의 상대국 시장 진출과 교역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양측은 글로벌 무역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통상 현안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55134374]]></link><author>김성서</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5:52:4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5521982542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국내외 문화콘텐츠 모인 '2026 광주에이스페어'...AI 기반 콘텐츠도]]></title><description><![CDATA[&amp;nbsp;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11일 &amp;#39;2026 광주 에이스 페어&amp;#39;에서 부스를 열고 &amp;#39;조수미 AI 에이전트&amp;#39; 시연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종호 기자]




&amp;quot;조수미 선생님, 아베마리아 노래가 끝난 뒤 기분이 어땠나요?&amp;quot;

한 관람객이 키오스크 화면에 나타난 성악가 조수미에게 질문하자, 화면 속 조수미는 &amp;quot;아버지가 돌아갔을 때 노래해서 마음이 아팠지만, 동시에 관객들이 박수를 쳐주는 모습에 위로가 됐다&amp;quot;고 말했다.&amp;nbsp;화면 속에 나타난 조수미는 여러 관람객의 질문에 자유자재로 답했다.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mp;#39;2026 광주 에이스페어&amp;#39;에서는 다양한 국내&amp;middot;외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소개됐다.

이날 키오스크 속의 조수미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연구한 아티스트 AI 에이전트 기술이 접목됐다. 온라인으로 수집한 데이터와 대면 인터뷰 영상 등으로 분석한 아티스트 특성을 반영해 실제 &amp;#39;조수미&amp;#39;와 같은 모습을 만들어낸 것이다. 입모양이 부자연스럽기는 했지만, 행동이나 말투는 평소 TV로 봐왔던 조수미와 다르지 않았다.&amp;nbsp;

음악을 전공한 학생이 노래를 부르면 아티스트 관점에서 개선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악보에 맞춰 노래를 하다보면, 조수미의 관점에서 교정을 해준다. 그 옆에서는 단원 김홍도의 화풍을 재현해 생성하는 기술도 선보였다. 사용자가 밑그림을 그리면 김홍도의 화풍을 재현한 이미지가 형성되기도 했다.&amp;nbsp;유정재 ETRI 책임연구원은 &amp;quot;(이런) AI에이전트 기술은 향후 학생들을 교육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amp;quot;고 말했다.&amp;nbsp;
&amp;nbsp;
AI 아나운서&amp;middot;기자가 화면 속에...방송 제작 환경의 변화



[사진=박종호 기자]


AI는 방송 제작 환경도 바꿔놓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전시관의 &amp;#39;B tv AI -Studio&amp;#39;에서 선보인 AI 아나운서는 인간 아나운서와 크게 다른 점이 없었다.&amp;nbsp;
&amp;nbsp;
제작자가 AI로 생성한 아나운서 한 명을 선택하고, 보도 제목과 내용을 투입하자 몇 분 이내에 영상이 만들어졌다. 영상의 자막은 리포팅의 내용에 맞게 자동 생성됐다. AI 아나운서는 실제 인간과 비슷한 표정과 입모양으로&amp;nbsp;의자에 앉아 리포팅을 읽었다. AI가 활용된 영상이라는 표시가 없으면 차이를 구분하기는 쉽지 않을 정도였다.&amp;nbsp;

AI 아나운서는 실제 방송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SK브로드방송에서는 원래 아침과 저녁을 중심으로 뉴스가 송출됐지만, AI 아나운서가 도입된 이후 효율성을 얻게 됐다. 이제는 매시간 AI 아나운서가 출연해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정주호 SK브로드밴드 매니저는 &amp;quot;현재 23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이 솔루션을 통해 뉴스가 나가고 있다&amp;quot;고 설명했다.

현직 기자들을 촬영해 AI에 학습을 시킨 뒤 리포팅을 읽는 모습도 시연됐다.&amp;nbsp;정 매니저는 &amp;quot;기자들은 취재에 전념하고,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AI로 대체할 수 있을 것&amp;quot;이라며 지역방송에서 많은 부분을 담당해야 하는 기자의 업무 효율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amp;nbsp;

현재는 아나운서가 앉아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는 아나운서도 머지 않은 시점에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도 있었다.&amp;nbsp;
디자인에도 &amp;#39;AI&amp;#39;...사진 입력하면 이모티콘 완성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AI디자인과는 2026 광주에이스페어에서 부스를 열고 AI를 활용해 이모티콘을 만들었다.[사진=박종호 기자]



디자인에도 AI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부스 한편에 자리잡은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AI디자인과 부스에서는 이모티콘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들은 구글 제미나이에 프롬포트를 입력해 기본값을 토대로, 사진을 투입하면 원하는 이모티콘을 만들어줬다.&amp;nbsp;이모티콘이 만들어지는 데는 약 10분에 불과했다.&amp;nbsp;황지혜 전남여상 선생님은 &amp;quot;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프롬포트 몇 줄만 입력하면 기존에 있던 디자인보다 훨씬 더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가 있게 됐다&amp;quot;고 말했다.&amp;nbsp;

디자인에 AI가 더해지면서 교육의 방식도 바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amp;nbsp;&amp;quot;과거에는 기초부터 시작해 기본기를 다뤘다면 지금은 이미지를 어떻게 응용해서 만들 것인지 고민하게 됐다&amp;quot;며 &amp;quot;창의적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해야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게 된다&amp;quot;고 말했다.&amp;nbsp;

한편 2026 광주 에이스 페어는 국내&amp;middot;외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로, 올해 21회째를 맞는다. &amp;#39;하나의 콘텐츠, 무한한 세계로 확장&amp;#39;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방송&amp;middot;영상, 애니메이션&amp;middot;캐릭터, 게임, 웹툰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세계 29개국&amp;middot;400여개사가 참여하며 국내&amp;middot;외 바이어 250여명이 집결해 교류를 진행한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53848358]]></link><author>박종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29:5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5552157559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농협상호금융, AI 금융도우미 효돌 농촌서 첫 시범운영]]></title><description><![CDATA[[사진=농협상호금융]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이 AI 돌봄인형 &amp;#39;효돌&amp;#39;을 활용해 농촌 고령층에게 음성으로 금융정보를 안내하는 대화형 금융서비스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은 지곡농협 강순현 조합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고령 조합원에게 AI돌봄인형 &amp;#39;효돌&amp;#39;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농협상호금융은 8월 말부터 10월까지 경남 함양군 지곡농협 고령 조합원 3명을 대상으로 초기 현장 시범운영을 진행한다. 스마트폰이나 모바일뱅킹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 일상적인 대화만으로 필요한 금융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이용자는 &amp;quot;효돌아, 내 연금 알려줘&amp;quot;와 같이 말을 걸거나 효돌의 귀를 눌러 연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까운 농협 찾기, 농협 방문 예약,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등 고령층에게 필요한 금융&amp;middot;생활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복잡한 조작 없이 음성으로 금융정보를 이용하는 서비스가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 될 수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서비스 편의성과 안정성, 금융접근성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향후 전국 농축협으로의 단계적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2450717]]></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27:3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2642303425.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엔저에 웃던 日 제조업계, '예상 밖 엔高'에 실적 타격 우려]]></title><description><![CDATA[[사진=AFP&amp;middot;연합뉴스]





엔&amp;middot;달러 환율이 최근 한 달여 사이 10엔가량 급락해 일본 주요 기업 과반의 실적 전망에 적용된 예상 환율을 밑돌고 있다. 주요 제조업체 20곳의 4~6월 영업이익 증가분 중 약 90%가 엔저 효과였던 만큼, 엔화 강세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실적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퀵(QUICK) 집계 결과, 예상 환율을 공개한 일본 주요 상장기업 360곳 가운데 150곳은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환율을 달러당 155~159엔으로 잡았다. 35곳은 160~164엔으로 예상했다. 현재 엔&amp;middot;달러 환율(153~154엔)은 전체의 51.4%인 185곳의 예상 환율보다 낮다.

엔&amp;middot;달러 환율은 7월 하순 164엔에 육박한 뒤 미&amp;middot;일 공동 개입으로 155엔대 초반까지 내려갔다. 8월 말 160엔대로 반등했으나 이달 들어 153~154엔대로 급락했다. 기업들은 4~6월 실적 발표가 본격화한 7월 하순의 160엔대 환율을 반영해 예상 환율을 잇달아 높여 잡았다.

도요타자동차는 지난달 4~6월 실적 발표 때 예상 환율을 달러당 150엔에서 160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엔&amp;middot;달러 환율이 1엔 하락할 때마다 도요타의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약 500억엔(약 4355억원) 줄어든다. 히타치제작소도 160엔, 후지필름홀딩스와 세이코엡손은 156엔, 혼다는 155엔으로 모두 직전 실적 발표에서 예상 환율을 올렸다.

아베 겐지 다이와증권 수석전략가는 엔&amp;middot;달러 환율이 1엔 하락할 때 일본 상장기업 전체의 경상이익이 약 0.3% 줄어드는 것으로 추산했다. 유로화 대비 엔화 강세 영향까지 포함하면 감소 폭은 약 0.4%로 커진다. 해외에서 벌어들인 이익의 엔화 환산액이 줄고 수출 채산성도 나빠지기 때문이다.
&amp;nbsp;

日 기업, 엔저 효과 빼면 사실상 &amp;#39;적자&amp;#39;&amp;nbsp;


일본 상장기업은 AI용 반도체 수요 증가와 엔저 효과에 힘입어 4~6월 호실적을 냈다. 자동차와 정밀기기, 전기&amp;middot;전자, 중공업&amp;middot;기계 분야 주요 제조업체 20곳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총 7798억엔(약 6조8052억원) 늘었고, 증가분의 약 90%는 엔저 덕분이었다.

해외 매출 비중이 90%가 넘는 TDK의 4~6월 영업이익은 298억엔 늘었고, 이 가운데 113억엔이 엔저 효과였다. 해외 매출 비중이 57%인 미쓰비시전기도 조정 영업이익 증가분 505억엔 중 220억엔이 엔저 효과였다.

마쓰다는 4~6월 영업흑자로 전환했지만 엔저 효과를 제외하면 사실상 적자였다. 미쓰비시자동차도 환율 요인을 빼면 영업적자였다. 닛케이는 엔저가 자동차업체 등이 안고 있는 구조적 부진을 가려왔다고 짚었다. 후지모토 데쓰야 마쓰다 최고재무&amp;middot;회계책임자는 실적 발표 기자회견에서 &amp;quot;구조개혁과 원가 절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amp;quot;며 &amp;quot;환율 변동을 견딜 힘을 확실히 길러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amp;quot;고 말했다.

다만 엔화 강세가 모든 일본 기업에 악재인 것은 아니다. 원자재와 연료, 식료품 수입 비용을 줄여 내수기업의 경영을 뒷받침한다. 해외에서 생산한 가구와 생활용품을 일본으로 들여오는 니토리홀딩스 등 수입기업에는 오히려 호재다.

닛케이는 미국 기술기업의 AI 투자로 반도체&amp;middot;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도쿄증시 프라임시장 상장기업(금융 등 제외)의 2026회계연도 순이익이 엔화 강세에도 전년 대비 10% 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데 신고 닛세이기초연구소 수석 주식전략가는 &amp;quot;제조업은 달러당 150엔까지는 견딜 수 있지만, 환율이 그 아래로 떨어지면 반도체 관련 기업의 실적이 늘더라도 제조업 전반의 실적은 나빠질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은 오는 17~18일 열리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일본은행에서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오면 엔&amp;middot;달러 환율이 추가로 떨어질 수 있다. 반면 일본의 재정 악화 우려에 따른 잠재적인 엔화 매도 압력도 남아 있다. 닛케이는 환율이 당분간 크게 출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세라 아야코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 상석이사는 환율 변동성이 큰 배경에 대해 &amp;quot;미&amp;middot;일 재무당국의 메시지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밑바탕에 있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31636079]]></link><author>도쿄(일본)=이경</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27:2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4135998966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찬대 인천시장, 'AI 피난안내' 행안부 장관상...지하철 화재 대피시간 17% 줄였다]]></title><description><![CDATA[박찬대 시장.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지하철 역사 등 복잡한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공지능이 위험구역을 실시간 분석해 안전한 탈출 경로를 안내하는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한 성과로 전국 지방정부 정보화 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11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amp;lsquo;제43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amp;rsquo;에는 전국 정보화 담당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시는 &amp;lsquo;AI 기반 다중이용시설 피난안내시스템&amp;rsquo; 구축 사례로 본선에 올라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주관기관인 제주를 제외한 15개 시&amp;middot;도에서 모두 24건의 사례가 출품됐고 사전심사를 통과한 8개 지방정부가 본선에서 경합했으며 외부 전문가 평가와 현장 참가자 투표를 합산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기관을 결정했다.

인천시 시스템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열과 연기의 위치와 확산 방향을 분석해 위험구역을 피해갈 수 있는 경로를 산출하고, 로라(LoRa) 무선통신과 다양한 형태의 피난안내기를 통해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대피 방향을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재난안전상황실과 역무실에서는 3D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화재 발생 위치와 피난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으며 기존 구역 단위 화재감지보다 감지 범위를 세분화해 초동대처 속도와 현장 판단력을 높이는 구조도 이번 평가에서 주요 강점으로 반영됐다.

신승열 인천시 기획조정실장은 &amp;quot;이번 수상은 인천시가 재난&amp;middot;안전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기울여 온 행정 혁신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amp;quot;라며 &amp;quot;교통과 복지, 환경 등 시정 전반에도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접목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명칭에 &amp;lsquo;지방정부 AI&amp;rsquo;를 병기하고 전국에서 선발한 8개 본선 사례를 공유했으며 인천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난안전 분야에서 검증한 인공지능 활용 경험을 다른 도시문제 해결과 행정서비스 개선 분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인천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1351683]]></link><author>인천=윤중국</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24:0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1521557000.pn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한성숙 총리, '총리실 직원 일반인 위장' 사과…&amp;quot;한동훈·국민께 유감&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성숙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한성숙 총리는 총리실 직원이 신분을 숨긴 채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기자회견에서 질문한 이른바 &amp;#39;사찰 논란&amp;#39;에 대해 &amp;quot;부적절한 처신이었다&amp;quot;며 사과했다. 2026.0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2059695]]></link><author>유대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22:5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214017585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문상호, 노상원에 군사기밀 누설 혐의 1심 무죄]]></title><description><![CDATA[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지난 2024년 12월 20일 서울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amp;middot;3 비상계엄을 앞두고 민간인 신분이던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기소된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11일 군기누설 혐의로 기소된 문 전 사령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내란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은 지난 7월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전날인 2024년 12월 2일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정보사의 현황과 임무 등을 보고한 뒤 노 전 사령관에게 보고 내용과 김 전 장관의 지시사항을 누설한 혐의를 받았다.

문 전 사령관은 당시 노 전 사령관과 통화하면서 &amp;quot;특수부대, 임무, 장비&amp;quot;, &amp;quot;임무 관련해서 보고드렸다&amp;quot;, &amp;quot;준비 좀 하라고 하셨다&amp;quot;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재판부는 해당 발언에 구체적인 임무 내용이 담기지 않아 군사상 기밀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특수부대와 장비 등에 관한 언급도 외부에 알려진 정보사의 조직 편제나 군부대&amp;middot;민간에서 운용하는 장비를 가리키는 수준이라고 봤다.

재판부는 &amp;quot;피고인의 발언만으로는 해당 내용이 외부에 누설돼 군사 목적상 위해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amp;quot;며 &amp;quot;노 전 사령관이 기존에 알고 있던 정보와 결합해 공소사실에 기재된 내용을 인식했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amp;quot;고 밝혔다.

기밀 누설의 고의도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문 전 사령관이 김 전 장관에게 보고한 사실을 전달하려 했을 뿐 군사상 기밀을 누설하려 했다고 볼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통화 내용이 담긴 블랙박스 보안디지털(SD) 카드와 전자정보가 위법하게 수집됐다는 문 전 사령관 측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압수 과정에서 노 전 사령관의 참여권이 보장되는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고 봤다.

문 전 사령관은 별도로 정보사 요원 40여 명의 인적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넘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해당 사건의 항소심 첫 공판은 오는 15일 열린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1113669]]></link><author>원은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21:3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1822463594.pn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철도 안전 총력&amp;quot;… 국가철도공단, 대국민 캠페인 전개]]></title><description><![CDATA[국가철도공단이 생활 속 철도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이용객과 국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생활 속 철도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11일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 6개 지역본부에서 &amp;#39;대국민 철도안전 캠페인&amp;#39; 집중 시행 기간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철도역이나 철도 건널목 등 철도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직접 안내하고 국민의 자발적인 안전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수도권&amp;middot;GTX&amp;middot;영남&amp;middot;호남&amp;middot;충청&amp;middot;강원 6개 지역본부 임직원 140여 명은 지역별 철도 이용 환경과 이용객 특성에 맞춘 안전 홍보에 동참했다.

철도 이용객과 건널목 통행인을 대상으로 건널목 일단 정지&amp;middot;좌우 확인, 선로 무단침입 및 전차선 접근 금지 등 주요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amp;quot;철도 안전은 국민 모두의 관심과 기본 안전수칙 실천에서 시작된다&amp;quot;며 &amp;quot;앞으로도 철도역과 건널목 등 국민 접점에서 현장 중심 홍보를 지속하며 올바른 철도 이용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amp;quot;고 전했다.

한편 정 이사장은 지난 1일 취임 당시 &amp;quot;안전을 모든 의사결정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데이터 기반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amp;quot;고 선언한 바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1212674]]></link><author>김승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20:4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1253800610.png]]></url></image></item><item><title><![CDATA[[로펌 라운지] 동인, 서울사회복지대회 서울시의회의장상 수상]]></title><description><![CDATA[법무법인 동인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amp;#39;2026 서울사회복지대회&amp;#39;에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인]



법무법인 동인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은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전날&amp;nbsp;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amp;#39;2026 서울사회복지대회&amp;#39;에서 이루어졌다.

동인은 2017년부터 지원 중인 서울시립여성보호센터의 추천으로 이 상을 받았다. 동인은 소외계층 여성 보호와 자립 지원을 위해 센터에 매년 연말 후원금을 기부 중이다. 오세빈&amp;middot;김광훈 동인 변호사는 센터의 인권지킴이단 단원으로 참여해 시설 생활인의 인권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법률 자문&amp;middot;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amp;nbsp;
박보영 동인 공익위원회 위원장은 &amp;quot;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작은 나눔이 뜻깊은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amp;quot;며 &amp;quot;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amp;quot;고 소감을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0818662]]></link><author>조현미</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21:0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1814888227.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속보] 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양종희 연임 실패]]></title><description><![CDATA[[사진=아주경제DB]





[속보] 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amp;hellip;양종희 연임 실패]]></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1724685]]></link><author>홍승완</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18:5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181610646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대정부질문서 '확장 재정' 두고 충돌...與 &amp;quot;미래 준비&amp;quot; vs 野 &amp;quot;정부 비대&amp;quot; ]]></title><description><![CDATA[한성숙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는 11일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재명 정부의 2기 개각 인사 논란과 확장재정 기조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국가채무 증가를 지적하며 공세를 폈다.&amp;nbsp;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amp;quot;대한민국 경제는 가속 노화의 위기에 빠졌다. 성장률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청년의 자립 사다리는 무너졌다&amp;quot;며 &amp;quot;우리 경제는 늙어가는데 정부는 빠르게 비대해지고 있다&amp;quot;고 지적했다.

이어 &amp;quot;내년 명목 성장률 전망이 4.6%인데, 정부 지출은 12.8%가 늘어난다&amp;quot;며 &amp;quot;경제 성장보다 정부 지출이 3배 더 빠르게 커지는 것&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mp;quot;우리 경제에 필요한 건 정부의 팽창이 아닌 민간이 투자하고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amp;quot;이라고 강조했다.&amp;nbsp;

송 의원은 청년 고용률이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다며 한성숙 국무총리를 향해 정부 대책을 물었다. 한 총리는 &amp;quot;청년 고용률이 낮아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amp;quot;며 &amp;quot;청년들 고용이 떨어지는 부분은 AI(인공지능)로 인한 변화와 경력직을 우선 채용하는 기업 환경도 있다&amp;quot;고 짚었다.

이에 송 의원은 정부가 기업을 규제하고 세금을 많이 부과하기 때문에 투자가 줄고 일자리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amp;quot;AI도 영향을 미쳤지만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도록 해야 한다&amp;quot;며 &amp;quot;정부가 신입 채용을 많이 할 구조를 만드는 정책을 펴야 한다&amp;quot;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증가한 국가 채무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amp;quot;정부 총지출이 1년 만에 100조가 늘었다. 이재명 정부 들어 429조 6000억원으로 국가 채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amp;quot;며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왜 빚을 내서 하느냐고 질타했다.

이에 한 총리는 &amp;quot;세금이 많이 늘고 있고, 국가채무 비율은 떨어지는 상황&amp;quot;이라며 &amp;quot;AI, 반도체 뿐만 아니라 조선, K-뷰티 등 수출이 좋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민생 부분까지 가지 못한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K 양극화를 집중해서 봐야 한다&amp;quot;고 했다. 아울러 &amp;quot;청년 일자리 부분은 정부 차원에서 기업들과 K 뉴딜을 통해 기회를 만들고 있다&amp;quot;며 &amp;quot;창업도 살펴보고 있다&amp;quot;고 덧붙였다.&amp;nbsp;

미래대응기금에 대해서는 &amp;quot;회사도 운영하며 대출을 받을 때가 있다. 현금이 쌓여 있어도 대출을 받는 이유는 투자해야 할 중요 산업이 있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amp;quot;이라며 &amp;quot;빚과 관련된 방안도 마련하고,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며 진행하겠다&amp;quot;고 답했다.&amp;nbsp;

송 의원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공세를 폈다. 그는 &amp;quot;김 후보자의 주가조작 혐의가 심각하다. 대통령이 주가 조작하면 패가망신시키겠다고 했는데 정부에서 조치하고 있느냐&amp;quot;고 물었다.&amp;nbsp;

이에 한 총리는 &amp;quot;송 의원이 &amp;#39;혐의&amp;#39;라고 언급한 것처럼 관련 의혹이 많이 제기된 상태&amp;quot;라며 &amp;quot;청문회에서 후보자가 소명할 부분은 소명하고 이후 필요한 절차가 진행될 것&amp;quot;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여당은 김 후보자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후보를 공격했다.&amp;nbsp;

정진욱 민주당 의원은 &amp;quot;지난 8월 30일 정부가 6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는데, 야당은 후보자 정책 역량과 전문성을 검증하기보다 일부 논란을 부각하며 정쟁의 대상으로 만들었다&amp;quot;며 &amp;quot;특히 한 의원은 특수부 검사 습관을 버리지 못한 채 불법적인 수사정보를 꺼내 김 후보자를 공격하고 있다&amp;quot;고 꼬집었다.&amp;nbsp;

이어 한 의원이 국무총리실에서 본인을 사찰했다는 주장에 대해 한 총리의 의견을 묻자 &amp;quot;다시 한번 국민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amp;quot;면서도 &amp;quot;다만 명확하게 &amp;#39;사찰&amp;#39;이란 단어가 여기서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amp;quot;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amp;quot;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엄중 경고하고 재발 방지 대책들도 정리 중&amp;quot;이라고 했다.
&amp;nbsp;
정 의원은 김 후보자 의혹과 얽힌 신약 개발업체 창업주 강모 교수와 브로커로 지목된 양모씨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 문제도 제기했다.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이름이 포렌식 검색어에 들어갔다는 것이다.&amp;nbsp;

그는 &amp;quot;이 대통령을 노리고 식약처에까지 이 대통령을 끼워 넣어 소설같은 공소장을 쓰려한 것 아니었느냐&amp;quot;며 &amp;quot;한동훈 정치 검사들이 그동안 해 왔던 일&amp;quot;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mp;quot;이 대표를 억지로 엮게한 정치 수사이자 조작 수사&amp;quot;라며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amp;nbsp;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내세우며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뿐 아니라 메가특구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에 대한 세제 지원도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amp;quot;기업에만 세제 혜택줄 게 아니라 메가특구에서 근무하는 전략 산업 종사자에 대해 소득세 감면을 포함한 근로자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amp;quot;고 제안했다.

이에 한 총리는 &amp;quot;이전에는 기업이 지역으로 덜 내려가거나 공공기관만 내려가서 효과가 적었다면 이번에는 기업이 이전한다는 게 굉장히 중요해 보이고, 기업에서 내려가는 분들을 위한 정주여건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종합적으로 보고 가는 프로젝트&amp;quot;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amp;quot;메가특구 제도를 도입 준비 중&amp;quot;이라며 &amp;quot;어디까지 기업 특례를 넣고 혜택을 넣을지 준비 과정에 있고 확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42850199]]></link><author>이다희</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16:3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032652405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속보] 靑 &amp;quot;용혜인 기자회견, 靑과 협의 없었다&amp;quot;]]></title><description><![CDATA[靑 &amp;quot;용혜인 기자회견, 靑과 협의 없었다&amp;quot;]]></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1426684]]></link><author>김봉철</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14:53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속보] 靑, 용혜인 논란에 &amp;quot;다양한 국민 목소리 듣고 있어&amp;quot;]]></title><description><![CDATA[靑, 용혜인 논란에 &amp;quot;다양한 국민 목소리 듣고 있어&amp;quot;]]></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1338682]]></link><author>김봉철</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14:02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속보] 靑 &amp;quot;대법관 재제청, 추천위 존중해 신속히 이뤄져야&amp;quot;]]></title><description><![CDATA[靑 &amp;quot;대법관 재제청, 추천위 존중해 신속히 이뤄져야&amp;quot;]]></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1259679]]></link><author>김봉철</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13:27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부고] 주철범(홈플러스 커뮤니케이션 상무)씨 모친상]]></title><description><![CDATA[▲도갑순씨(향년 95세) 별세, 주섭&amp;middot;홍섭&amp;middot;광섭&amp;middot;철우(전 창원시의원)&amp;middot;철범(홈플러스 커뮤니케이션 상무)씨 모친상, 정경재&amp;middot;서진희&amp;middot;이명화씨 시모상 = 11일, 용인평온의숲장례식장 301호(가족장),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장지 용인평온의숲(잔디장) ※가족장으로 진행하여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0536654]]></link><author>박보람</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12:06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축사하는 구윤철 부총리]]></title><description><![CDATA[[사진=한준구 기자 jungu141298@ajunews.com]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열린 &amp;#39;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3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0956667]]></link><author>한준구</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10:3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1011919344.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구윤철 부총리 축사]]></title><description><![CDATA[[사진=한준구 기자 jungu141298@ajunews.com]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amp;#39;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3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0902665]]></link><author>한준구</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09:5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0919137812.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찬대 인천시장, 영종 삼목항 '지역 거점어항'으로 키운다...지방어항 지정 절차 속도]]></title><description><![CDATA[박찬대 시장.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기상 악화 때 어선 피항시설과 상시 접안공간이 부족했던 영종구 삼목항을 어촌정주어항에서 지방어항으로 격상하기 위한 절차에 속도를 내고, 약 10만㎡ 규모 항만 공간에 안전&amp;middot;어업&amp;middot;관광 기능을 결합한 지역 거점어항 개발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영종구청과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운서어촌계, 삼목선주영어조합법인 등 유관기관과 어업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amp;lsquo;삼목항 어항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amp;rsquo;를 열어 개발 방향과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삼목항은 어촌정주어항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기상 악화 때 어선이 안전하게 대피할 공간과 상시 접안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시설 개선 요구가 이어졌으며 시는 어선 이용 여건과 주변 개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방어항 격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 대상은 인천 영종구 운서동 삼목항 일원 10만850㎡로, 수역 8만9967㎡와 육역 1만883㎡를 포함하며 해양&amp;middot;지반조사와 수치모형실험, 어항개발계획 수립,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과 해양공간적합성 협의 등을 함께 진행한다.

시는 용역을 통해 어항시설을 체계적으로 재배치하고 악천후 때 사용할 안전 피항시설과 접안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주민과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과 어촌관광 연계사업까지 발굴해 삼목항의 기능을 기존 어업 중심에서 다기능 거점어항으로 넓힐 계획이다.

김익중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은 &amp;quot;지역 어업인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amp;quot;며 &amp;quot;삼목항이 지방어항으로 지정되면 어선 안전 확보는 물론 어촌 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올해 어촌 신활력과 어항 기반시설 확충, 어선 사고 예방, 수산자원 조성 등 4개 분야에 260억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삼목항을 포함한 영종구 4개 어항의 사업 추진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지방어항 지정과 기존 어항 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사진=인천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64227591]]></link><author>인천=윤중국</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09:2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64724324317.pn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개회사 하는 박찬대 인천시장]]></title><description><![CDATA[[사진=한준구 기자 jungu141298@ajunews.com]


박찬대 인천시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amp;#39;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39;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6.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0800657]]></link><author>한준구</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08:4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0820449601.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박찬대 인천시장 개회사]]></title><description><![CDATA[[사진=한준구 기자 jungu141298@ajunews.com]


박찬대 인천시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amp;#39;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39;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6.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0657656]]></link><author>한준구</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07:5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0724764944.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개회사하는 우즈베키스탄 부총리]]></title><description><![CDATA[[사진=한준구 기자 jungu141298@ajunews.com]


잠시드 호자예프(Jamshid Khodjaev) 우즈베키스탄 부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amp;#39;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39;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6.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0525653]]></link><author>한준구</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06:2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0555400018.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인사] 국립공원공단]]></title><description><![CDATA[◇기후에너지환경부

△상임임원

▷경영기획이사&amp;nbsp;현병관]]></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0317651]]></link><author>김성서</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05:03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포토]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개회사]]></title><description><![CDATA[[사진=한준구 기자 jungu141298@ajunews.com]


잠시드 호자예프(Jamshid Khodjaev) 우즈베키스탄 부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amp;#39;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39;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6.9.11]]></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170338652]]></link><author>한준구</author><pubDate>Fri, 11 Sep 2026 17:05:2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170355565917.jpeg]]></url></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