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version="2.0"><channel><title>아주경제 사회</title><link>https://www.ajunews.com/society</link><description><![CDATA[ 아주경제 사회 뉴스의 RSS 서비스입니다. ]]></description><language>ko</language><copyright>Copyright(C) Ajunew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copyright><pubDate></pubDate><item><title><![CDATA[김성제 의왕시장 &amp;quot;의왕예술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대표 문화축제&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12일 &amp;ldquo;의왕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참여가 어우러지는 의왕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축제&amp;rdquo;라고 치켜 세웠다.
&amp;nbsp;
이날 김 시장은 &amp;quot;왕송호수공원에서 열린 &amp;lsquo;2026 의왕예술제&amp;rsquo;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amp;quot;면서 이 같이 밝혔다.
&amp;nbsp;
김 시장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amp;nbsp;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왕지회가 주관했으며, 의왕예총 산하 문인&amp;middot;국악&amp;middot;무용&amp;middot;미술&amp;middot;음악 등 7개 단체와 지역 생활문화예술인들이 참여했다.
&amp;nbsp;
왕송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는 국악과 무용, 음악 공연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과 생활문화예술팀의 무대가 이어졌다.
&amp;nbsp;
저녁에는 &amp;lsquo;제2회 의왕시 왕송호수 가요제&amp;rsquo; 본선과 초대가수 공연이 진행되면서 행사 분위기를 이어갔다.

&amp;nbsp;



[사진=의왕시]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amp;nbsp;
체험 부스와 프리마켓, 마술&amp;middot;버블쇼 등이 운영됐으며, &amp;lsquo;2026 아름다운 왕송호수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amp;rsquo;에는 초&amp;middot;중&amp;middot;고등학생과 시민들이 참가했다.
&amp;nbsp;
왕송호수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전시도 진행됐다. 습지데크에서는 &amp;lsquo;아름다운 왕송호수 동행전&amp;rsquo;과 &amp;lsquo;빛과 바람 사이&amp;rsquo; 사진전이 열렸고, 산책로에서는 &amp;lsquo;한국 초기 현대시의 발자취 2&amp;rsquo; 시화전이 관람객을 맞았다.
&amp;nbsp;
미술&amp;middot;사진 전시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amp;nbsp;
김 시장은 이번 예술제를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평가하면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에 대한 계획도 내비쳤다.

&amp;nbsp;



[사진=의왕시]





김 시장이 언급한 의왕예술의전당은 의왕시 문화예술 정책의 핵심 기반시설로 꼽힌다.
&amp;nbsp;
김 시장은 예술의전당 개관을 계기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amp;middot;전시 공간을 확대하는 한편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amp;nbsp;
한편 김 시장은 &amp;ldquo;내년 의왕예술의전당이 문을 열면 예술인들은 더 좋은 무대에서 꿈과 열정을 펼치고, 시민들은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amp;rdquo;고 강조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222737764]]></link><author>의왕=박재천</author><pubDate>Sun, 13 Sep 2026 22:42:2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22392378586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안양소방 &amp;quot;안양역 일대 지하연계건축물 대응체계 살펴&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안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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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소방서가 지난 8일 안양역 일대 지하상가와 연계건축물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재난공동대응 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amp;nbsp;
13일 소방서에 따르면,&amp;nbsp;안양역 주변은 지하역사와 지하상가, 대형건축물이 연결된 복합적인 공간 구조로 여러 시설의 관리주체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amp;nbsp;
이 같은 지하연계공간은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연기와 열이 인접 공간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고, 이용객의 피난 동선도 복잡해 시설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
&amp;nbsp;
간담회에는 안양소방서를 비롯해 안양역, 중앙지하상가, 엔터식스 등 관련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mp;nbsp;
참석자들은 재난 발생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와 정보 공유 방법을 확인하고, 시설별 관리주체의 역할과 현장 대응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amp;nbsp;



[사진=안양소방서]





특히, 실제 재난 상황에서 초기 대응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자 간 연락체계를 정비하고, 화재 발생 시 상황 전파와 이용객 대피 안내, 소방활동 지원 등에 필요한 협력 사항을 점검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amp;nbsp;
소방서는 협의체 논의를 바탕으로 오는 12월까지 관계기관 합동소방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amp;nbsp;
훈련 시 이용객 피난 유도와 초기 화재 대응을 비롯해 방화셔터 및 제연설비 작동 여부, 소방차 진입로와 소방활동 공간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amp;nbsp;
한편 김지한 서장은 &amp;ldquo;지하연계건축물은 시설 간 공간이 연결돼 있어 한 곳에서 발생한 재난이 인접 시설로 이어질 수 있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그러면서&amp;nbsp; &amp;ldquo;관계기관이 평소 대응체계를 공유하고 반복적으로 훈련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amp;rdquo;고 덧붙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221705763]]></link><author>안양=박재천</author><pubDate>Sun, 13 Sep 2026 22:25:2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22223692720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완주 삼례문화예술촌·삼례역 일원 야간 '더 환하게']]></title><description><![CDATA[[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역 일원의 밤이 더 환하게 밝아진다.

13일 군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월드비전이 추진하는 &amp;lsquo;2026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amp;rsquo; 공모에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역 일원이 최종 선정됐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야간 범죄와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확충해 지속 가능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수원과 월드비전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안심가로등 사업을 통해 전국 96개 지역에 총 3605본의 가로등 설치를 지원했다.

양 기관은 전액 사업비 3억원을 들여 해당 구간에 지능형 기둥(스마트폴) 20곳을 직접 설치해 기부채납한다.&amp;nbsp;

군은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시설물을 넘겨받아 체계적으로 관리&amp;middot;운영할 계획이다.&amp;nbsp;

이번 사업으로 어두웠던 골목과 이동로를 환하게 밝혀 통행 안전을 지키고,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의 야간 관광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선정된 구간은 주민들의 주된 생활 통로이자, 삼례역을 통해 완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예술촌을 둘러본 뒤 인근 비비정과 만경강 물고기철길(비비정 예술열차)로 여정을 이어가는 도보 관광의 출발점이다.&amp;nbsp;

군은 평소 철도 이용객과 나들이객의 왕래가 활발한 점을 고려해 이번 공모에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amp;nbsp;
외국인 주민, 가족과 함께 산업단지 환경정화 봉사 실시



[사진=완주군]


​​​​​​​완주외국인지원센터 &amp;lsquo;어울림 봉사단&amp;rsquo;이 최근 봉동 둔산공원과 완주산업단지 도로변 일대에서 거리 환경을 깨끗이 가꾸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첫발을 뗀 &amp;lsquo;어울림 봉사단&amp;rsquo;은 완주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네팔,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중국 출신 외국인 노동자 50여명으로 꾸려졌다.&amp;nbsp;

단원들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문화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외국인주민 총 52명이 참여해 봉동 둔산공원과 완주산업단지 인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활동 초기에는 노동자 본인 위주였던 참여가 최근 들어 배우자와 자녀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눔으로 넓어져, 가족 단위의 자연스러운 안착이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8월말 기준 완주군의 외국인 수는 5348명으로, 등록외국인 5055명, 외국국적 동포 293명 등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221425762]]></link><author>완주=김한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22:17:3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22154010070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성황리에 마쳐]]></title><description><![CDATA[[사진=장수군]


한우와 사과를 중심으로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amp;lsquo;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amp;rsquo;가 나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정 고원에서 자란 한우와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장수의 대표 레드푸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7t 규모의 종모우 &amp;lsquo;대한이&amp;rsquo;와의 만남,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한 &amp;lsquo;레드푸드 요리 만들기&amp;rsquo;, 티니핑 공연, 전국 한우 곤포 나르기 대회 등 장수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amp;nbsp;

여기에 한우마당과 사과마당을 비롯해 레드푸드존, 향토음식거리를 중심으로 장수만의 품질 좋은 풍성한 농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장수 레드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정효스님과 함께하는 &amp;lsquo;사찰음식 만들기&amp;rsquo;를 비롯해 사과낚시, 사과양궁, 사과볼링, 사과골프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풍성한 축제장 분위기를 조성했다.&amp;nbsp;

이어 폐막식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정상득 군의회 의장, 장정복 도의원, 최영환 축제추진위원장, 각급 기관&amp;middot;사회단체장과 군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장수종합경기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됐다.

폐막식 무대에는 가수 박현빈, 윤세준, 오로라 등이 출연해 대표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또한 군은 축제 전 과정에서 &amp;lsquo;안전&amp;rsquo;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시설물 안전 점검과 경찰&amp;middot;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지원과 교통통제를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를 완성했다.&amp;nbsp;

최훈식 군수는 &amp;ldquo;올해로 20회를 맞은 &amp;lsquo;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amp;rsquo;는 장수에서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amp;rdquo;며 &amp;ldquo;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먹거리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amp;rdquo;고 말했다.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는 2026~2027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3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됐다. 지난해 열린 제19회 축제에는 32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으며 약 7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록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221244761]]></link><author>장수=김한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22:14:2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22133257025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부안군, 착한가격업소 경영 부담 덜어준다]]></title><description><![CDATA[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부안사랑상품권 특별 지원에 나섰다.

고물가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민생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군은 오는 14일부터 11월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의 5%를 부안사랑상품권 캐시백으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amp;nbsp;

이번 특별 지원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유지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해 온 착한가격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군이 올 상반기까지 지정한 67개 착한가격업소 중 부안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63곳이다.&amp;nbsp;

기존 부안사랑상품권 구매 시 제공되던 12% 선할인 혜택과는 별개로 해당 업소에서 결제할 경우 5%의 캐시백이 추가로 적립된다.&amp;nbsp;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기간 종료 전이라도 조기 종료될 수 있다.&amp;nbsp;

권익현 군수는 &amp;ldquo;이번 특별 지원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군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amp;rdquo;며 &amp;ldquo;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다양한 민생 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amp;rdquo;이라고 말했다.
&amp;nbsp;
청년친화헌정대상서 3년 연속 소통대상 수상



[사진=부안군]


​​​​​​​부안군은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3년 연속으로 소통대상을 수상하며 청년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해 온 청년정책의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인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상으로, 청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청년친화행정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등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amp;nbsp;

군은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정책 전담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amp;middot;소통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2021년부터 매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amp;middot;추진하고, 2023년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청년정책팀을 신설하는 등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한 청년참여기구와 청년공간, 온&amp;middot;오프라인 소통창구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정책 과정과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amp;nbsp;

이밖에 일자리&amp;middot;창업, 주거, 문화&amp;middot;교육, 복지&amp;middot;인프라 등 청년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의 지역 정착과 삶의 질 향상에도 힘써 왔다.

올해 4월말 기준 부안군의 청년인구(만 19~39세)는 6179명으로, 전체 인구(4만7031명)의 13.1%를 차지하고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220941760]]></link><author>부안=김한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22:12:4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22104966118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군포의왕, 학교 체육관 주말 개방…유아 체육행사 지원]]></title><description><![CDATA[[사진=군포의왕교육지원청]


&amp;nbsp;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학교 체육시설을 주말에 개방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체육행사를 지원하는 사업 시작에 나섰다.
&amp;nbsp;
12일&amp;nbsp;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의왕 내손중&amp;middot;고등학교 체육관에서 &amp;lsquo;학교 시설개방 연계 유아 체육행사 지원 사업&amp;rsquo;의 첫 주말 개방을 진행했다.
&amp;nbsp;
첫 행사에는 꿈나무유치원 원아와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amp;nbsp;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체육행사를 진행할 장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소하고, 주말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학교의 관리 부담도 줄이고자 추진됐다.
&amp;nbsp;
특히, 학교시설의 안전관리에는 의왕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들이 참여한다.
&amp;nbsp;
이들은 주말 안전관리 요원으로 행사장 내 이동 동선을 관리하고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 등을 맡는다.
&amp;nbsp;
교육지원청은 앞서 지난 6월 17일 의왕시니어클럽과 거점학교 2곳인 내손중&amp;middot;고등학교, 덕장중학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군포의왕분회,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의왕지회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mp;nbsp;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교육기관에는 체육행사 공간을 제공하고 학교에는 시설 관리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역 어르신에게는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게 교육지원청의 설명이다.

&amp;nbsp;



[사진=군포의왕교육지원청]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학교 체육관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amp;nbsp;
한 학부모는 &amp;ldquo;아이들이 넓고 안전한 실내 공간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amp;rdquo;며 &amp;ldquo;날씨가 좋지 않을 때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이 학부모 입장에서 도움이 된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또 다른 학부모는 &amp;ldquo;학교가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공간을 개방한다는 점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amp;rdquo;며 &amp;ldquo;안전관리까지 함께 이뤄지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면 한다&amp;rdquo;고 했다.
&amp;nbsp;
교육지원청은 내달 31일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운영 성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amp;nbsp;
이후 지자체와 시니어클럽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어린이집&amp;middot;유치원의 2027년 봄 운동회 지원 등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amp;nbsp;
한편 정숙경 교육장은 &amp;ldquo;아이들에게는 안전한 체육 공간을 제공하고 학교에는 관리 부담을 덜어주며 어르신들에게는 보람 있는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협력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amp;rdquo;고 덧붙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214806751]]></link><author>군포=박재천</author><pubDate>Sun, 13 Sep 2026 22:01:1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21592812533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경륜경정, 서울올림픽 개최 38주년 기념 '88RUN' 열어]]></title><description><![CDATA[[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서울올림픽의 추억이 남아 있는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12일 시민 3500여 명이 함께 달리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스포츠 행사가 마련됐다.
&amp;nbsp;
이날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미사경정공원에서 &amp;lsquo;88RUN&amp;rsquo;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amp;nbsp;
이번 대회는 &amp;lsquo;88하게 다시 뛰는 대한민국, 기록을 넘어 추억을 뛰다&amp;rsquo;를 주제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5㎞와 10㎞ 코스를 달렸다.
&amp;nbsp;
미사경정공원은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조정과 카누 경기가 열렸던 장소다.
&amp;nbsp;
참가자들은 올림픽 역사가 남아 있는 수변 공간을 직접 달리며 스포츠와 함께 서울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겼다.

&amp;nbsp;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개회식에서는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사용됐던 성화봉을 활용한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amp;nbsp;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과 어린이 참가자, 하남시 스포츠 꿈나무들이 성화봉과 올림픽기를 전달하며 세대 간 연결의 의미를 표현했다.
&amp;nbsp;
지역 체육 인재를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하남시 육상 꿈나무들의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3760만 원을 전달했다.
&amp;nbsp;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도 마련됐다.
&amp;nbsp;
버블쇼와 매직쇼, 경품 행사 등이 진행되면서 마라톤을 마친 참가자들도 행사장에 머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amp;nbsp;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코스를 달리면서 세대가 함께 스포츠를 경험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amp;nbsp;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올림픽이 열렸던 장소에서 가족과 함께 달릴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amp;nbsp;
한 참가자는 &amp;ldquo;아이와 함께 운동하면서 예전 서울올림픽 이야기도 들려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어린이 참가자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가족은 &amp;ldquo;아이에게 스포츠를 직접 경험하게 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amp;rdquo;며 &amp;ldquo;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열렸으면 좋겠다&amp;rdquo;고 전했다.
&amp;nbsp;
한편 하형주 이사장은 &amp;ldquo;88RUN을 통해 서울올림픽의 감동과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amp;rdquo;고 덧붙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213554713]]></link><author>광명=박재천</author><pubDate>Sun, 13 Sep 2026 21:48:0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21411927857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여수세계섬박람회 특집①] &amp;quot;볼거리 없다&amp;quot;던 그곳 가보니…주말 여수 섬박람회는 달랐다]]></title><description><![CDATA[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바다 생명과 자연환경을 지켜내는 소중한 생태 공간을 테마로 만든 해양생태섬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하고 있다.[사진=김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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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dquo;볼거리가 없다&amp;rdquo;, &amp;ldquo;700억원을 들이고 이게 전부냐.&amp;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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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개막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둘러싸고 개막 초기부터 적지 않은 비판이 쏟아졌다. 일부 방송과 유튜브, SNS를 통해 주행사장 콘텐츠와 개도 부행사장의 준비 부족 등이 집중적으로 부각되면서 박람회 전체가 실패한 것처럼 비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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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막 9일째이자 두 번째 주말인 13일 직접 찾은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의 모습은 온라인을 통해 접했던 분위기와는 다소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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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곳곳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연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자원봉사자와 운영요원들은 관람객의 이동과 전시관 이용을 돕느라 분주했다. 개막 초 제기됐던 우려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이날 현장에서는 박람회를 살려보려는 조직위와 직원, 자원봉사자들의 움직임과 주말 행사장의 활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amp;nbsp;
이는 최근 언론 보도에서도 확인된다. 13일 박람회장에서는 안유성 대한민국 조리명장의 &amp;#39;섬 쿠킹쇼&amp;#39;를 비롯해 서아프리카 전통공연, 랜덤플레이댄스, 여수시티무용단 창작무용극 등이 이어졌다. 전날인 12일에도 열린무대에서 위클리 콘서트가 열리면서 가족과 연인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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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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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야외 무대인 여수 앞바다가 보인는 열린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관광객들이 보고 있다.[사진=김옥현 기자]



현장의 활기만을 보고 개막 초기 제기된 비판까지 부정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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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는 &amp;#39;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amp;#39;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열린다. 돌산 진모지구를 주행사장으로 개도&amp;middot;금오도&amp;middot;여수세계박람회장을 연결하고, 30개국 참여와 300만 명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잡았다. 공식 자료상 행사장 규모는 18만4302㎡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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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막 첫 사흘간 누적 관람객은 4만1446명에 그쳤다. 개막일 2만5417명, 6일 1만251명, 7일 5778명으로 집계됐다. 300만 명 목표를 단순 일평균으로 환산하면 하루 약 4만9000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초반 성적은 분명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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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콘텐츠를 둘러싼 평가도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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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개막 직후 주제섬과 미래섬의 체험 콘텐츠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관람객 반응과 개도 부행사장, 국동항 선박 문제 등을 집중 보도했다. 특히 미래형 교통수단 체험이나 개도 캠핑장 등의 현장을 들어 준비 부족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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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개막 초기의 비판 자체를 단순한 &amp;#39;폄하&amp;#39;라고 치부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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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 이후 움직인 조직위&amp;hellip;현장도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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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미래교통, 에너지, 첨단기술로 가능성을 여는 무대공간인 미래섬 부츠에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이며 살펴보고 있다.[사진=김옥현 기자]



주목할 대목은 그 이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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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공연과 체험&amp;middot;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매주 금&amp;middot;토요일 위클리 콘서트를 마련하고 버스킹과 문화공연, 주제섬 미디어파사드를 이용한 참여 이벤트와 야외 영화 프로그램 등도 추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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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현장에서 느껴진 변화도 이 같은 보강책과 무관하지 않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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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중심부의 주제섬은 360도 LED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섬의 탄생과 생명, 공존과 미래를 표현한다. 해양생태섬에서는 정크아트 해양생물과 해저 공간, 디지털 수족관 등을 만날 수 있고 미래섬은 UAM과 수소선박 등 섬의 미래 교통&amp;middot;에너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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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섬은 국내외 섬의 생활과 역사&amp;middot;문화를, 국제교류섬은 세계 섬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꾸몄다. 보물섬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미끄럼틀과 볼풀, 흔들다리, AR 체험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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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현장에서 확보한 박람회 안내자료에 소개된 콘텐츠와 실제 공식 프로그램도 대체로 일치한다.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끼정원 만들기, 드로잉&amp;middot;거울 만들기, 키링, 업사이클링 등 주행사장 체험과 개도 캠핑&amp;middot;그래피티&amp;middot;섬스팟투어&amp;middot;힐링 프로그램 등이 안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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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를 움직이는 것은 결국 &amp;#39;사람&amp;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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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수세계섬 박람회에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이며 구경하고 있다.[사진=김옥현 기자]



무엇보다 이날 현장에서 눈에 들어온 것은 거대한 시설물보다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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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안내하는 직원과 자원봉사자, 공연을 준비하는 관계자들이 곳곳에서 관람객과 마주하고 있었다. 세계적인 박람회의 성패를 시설 규모와 예산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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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초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그것을 지적하는 것은 언론과 관람객의 당연한 역할이다.
그러나 지적 이후 현장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역시 함께 기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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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섬박람회는 이제 개막 9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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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0일 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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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첫 사흘의 숫자만으로 실패를 단정하기에도 이르고, 두 번째 주말의 활기만으로 성공을 선언하기에도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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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3일 여수에서 확인한 한 가지는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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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상 속 &amp;#39;텅 빈 박람회&amp;#39;만으로 지금의 여수세계섬박람회 전체를 설명하기에는 현장이 이미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200756680]]></link><author>김옥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20:35:1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20134763291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교육부 &amp;quot;'수시 먹통' 원서 접수 최대 1200명…14일부터 구제 나선다&amp;quot;]]></title><description><![CDATA[지난 6일 서울 강남종로학원에서 열린 &amp;#39;2027 수시대학 최종 결정 특집 파이널 설명회&amp;#39;를 찾은 학부모들이 자료를 살피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시스템 &amp;#39;먹통&amp;#39; 사태로 원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수험생이 최대 12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구제 신청을 받기로 했다.

교육부는 13일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시스템이 이른바 &amp;#39;먹통&amp;#39; 사태를 맞이한 것과 관련해 &amp;quot;수시 원서 접수 261만여 건 중 시스템 장애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학생은 최대 1200여명으로 추정한다&amp;quot;고 발표했다.

이어 교육부는 이날 대교협과 함께 대입 원서 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한 구제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제 신청은 14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원서 접수 대행사인 &amp;#39;유웨이어플라이&amp;#39; 홈페이지에 개설되는 구제 신청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유웨이어플라이 원서 접수 시스템의 장애 원인과 실태 등 원서 접수 시스템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시 수사 의뢰 등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5시 50분께 유웨이어플라이의 접수 시스템에서 오류가 나타났고 일부 수험생이 정상적으로 원서 접수 및 결제를 완료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대교협은 원서 접수 마감 시각을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늦추기도 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200142675]]></link><author>송승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20:05:2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20033842398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KIA 김도영 최연소 40홈런 100타점 100득점 달성 ]]></title><description><![CDATA[&amp;nbsp;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 [사진=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 역대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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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가 부러진 지 나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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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13일 광주 기아 홈경기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amp;nbsp;
3-2로 앞선 5회 말 3번째 타석에서 역사적인 기록이 세워졌다.
1사 후 박재현이 우월 3루타로 출루하자 김도영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4-2로 거리를 벌렸다.
&amp;nbsp;
1타점을 추가하면서 올해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amp;nbsp;
그의 나이 22세 11개월 11일.
&amp;nbsp;
종전 기록은 1999년 이승엽의 22세 11개월 20일이었다.
&amp;nbsp;
김도영의 이 기록은 기아 타이거즈에서도 처음이다.
&amp;nbsp;
김도영은 홈팬들의 뜨거운 환성을 들으며 1회말 1사 1루 타석에 섰다.
&amp;nbsp;
김도영은 한화 선발투수 오웬 화이트의 공을 침착하게 골라 볼넷으로 출루했고, 2사 2, 3루에서 나성범의 우전 2타점 적시타로 2-0 선취점을 뽑았다.
&amp;nbsp;
100타점, 100득점을 올린 순간이었다.
&amp;nbsp;
김도영은 &amp;quot;어제와 오늘 훈련 강도를 계속 높였다. 아무 이상이 없을 정도로 지장이 없다. 통증은 아예 없다. 시야도 괜찮다. 보호대를 계속 차고 다녀서 적응이 됐다.&amp;rdquo;며 자신감을 보였다..
&amp;nbsp;
김도영은 앞서 역대 최연소 40홈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1999년 이승엽이 세운 22세 11개월 5일을 뛰어넘지 못했다.
&amp;nbsp;
하지만 4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묶어 대선배 이승엽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95153674]]></link><author>박승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20:03:5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95433585822.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추경 등 23개 안건 처리…영천시의회, '제254회 정례회' 폐회]]></title><description><![CDATA[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전체 전경.[사진=영천시의회]


경북 영천시의회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안을 비롯한 주요 시정 안건들을 일괄 처리하며 11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쳤다.
&amp;nbsp;
시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공식 마무리했다.
&amp;nbsp;
이날 본회의는 안건 상정에 앞서 조상임 의원의 &amp;lsquo;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의 상생형 모델로의 대전환&amp;rsquo;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됐다.
&amp;nbsp;
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원안대로 심의&amp;middot;의결했다.
&amp;nbsp;
안건 의결 후에는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amp;nbsp;
최순례 의원은 &amp;lsquo;영천 청제 및 청제비&amp;rsquo; 관련 보존&amp;middot;활용 방안을 점검했으며 조상임 의원은 &amp;lsquo;이&amp;middot;통장 임기 운영&amp;rsquo;의 개선을 촉구했다.
&amp;nbsp;
배수예 의원은 &amp;lsquo;영천 영대병원 지원 확대 요구&amp;rsquo;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집중 분석하며 집행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amp;nbsp;
이번 정례회는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각종 민생 조례안이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 현안 사업 추진과 민생 안정 정책 및 의료 지원 등 영천시 행정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mp;nbsp;
하기태 의장은 &amp;ldquo;이번 정례회를 통해 도출된 시정 현안에 대한 대안과 제언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돼 시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집행부와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겠다&amp;rdquo; 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93953672]]></link><author>여종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9:42:4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9403195476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부고] 안성진(산업은행 부행장)씨 부친상]]></title><description><![CDATA[▲안전생씨 별세, 천정남씨 배우자상, 안성진(한국산업은행 부행장)&amp;middot;혜진씨 부친상, 양미혜씨 시부상, 안유민&amp;middot;안정민&amp;middot;이도훈씨 조부상=12일, 좋은강안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장지 영락공원.]]></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93824670]]></link><author>이서영</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9:41:19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찾아가는 맞춤형 의료 복지'…고령군, 농업인 건강검진 지원에 총력]]></title><description><![CDATA[고령군은 지난 11일 지역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amp;lsquo;농촌왕진버스&amp;rsquo;를 운영했다.[사진=고령군]


경북 고령군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지역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건강을 살피는 맞춤형 복지 행정에 나섰다.
&amp;nbsp;
군은 지난 11일 쌍림농협 주관으로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지역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amp;lsquo;농촌왕진버스&amp;rsquo;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amp;nbsp;
농촌왕진버스는 병&amp;middot;의원 방문이 쉽지 않은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와 생활 지원을 동시에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사업이다.
&amp;nbsp;
이날 행사에는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과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기본 건강검진과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한방&amp;middot;의학적 진료 서비스를 다각도로 지원했다.
&amp;nbsp;
군은 향후에도 지역 농협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고 농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amp;nbsp;
농촌왕진 의료서비스는 지자체와 지역 농협 간의 촘촘한 협력 모델을 통해 농촌 복지 안전망을 확충하고 농업인의 건강 상태를 개선해 농가 생산성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mp;nbsp;
고령군 관계자는 &amp;quot;앞으로도 지역 농협 등 관계 기관과 힘을 모아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체감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92734649]]></link><author>여종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9:30:1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9274749137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추경호 대구시장 &amp;quot;국가물산업클러스터 중심으로 글로벌 물산업 중심도시 도약할 것&amp;quot;]]></title><description><![CDATA[추경호 대구시장은 국내외 물산업 관계자들과 지난 9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amp;#39;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amp;#39;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구시]


물&amp;middot;에너지&amp;middot;AI 융합기술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역 물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를 대폭 확장한 &amp;#39;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amp;#39;이 대구에서 3일간의 뜨거운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구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amp;#39;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amp;#39; 행사가 전 세계 물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특히 정부가 최근 물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분산된 지원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가칭)한국물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하는 시점과 맞물려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위치한 대구의 정책적&amp;middot;산업적 위상을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개회식에는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 윤석대 K-water 사장을 비롯해 송두근 삼성전자 부사장, 박노혁 SK하이닉스 부사장 등 국내 물산업과 첨단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핵심 행사로 열린 &amp;#39;워터리더스 라운드테이블&amp;#39;에서는 세계 물 리더들이 지속 가능한 물관리와 국제사회의 공동 실천 의지를 담은 &amp;#39;실행선언문&amp;#39;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74개 기업이 참가해 174개 부스를 가동하며 첨단 수처리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한 반도체 기업관을 필두로 한국수력원자력의 신규 참가, 대기업 건설사 공동관 운영 등이 이루어지는 등 산업 교류의 외연을 대폭 넓혔다.

대구시는 이 기회를 활용해 아시아&amp;middot;태평양 지역의 시험&amp;middot;인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amp;#39;NSF 아시아&amp;middot;태평양 연구시험소&amp;#39;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기업들의 실질적인 매출과 해외 진출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amp;#39;워터 비즈니스 스퀘어&amp;#39;에서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기술 발표회인 &amp;#39;TechXchange&amp;#39;가 이어졌으며 &amp;#39;대&amp;middot;중소기업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amp;#39;와 &amp;#39;전국 환경공기업 공공구매 매칭&amp;#39;을 통해 대기업&amp;middot;공기업의 현장 수요와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직접 연결했다.

그 결과 행사 기간 중 총 3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190만 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계약이 추진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물산업 기업 관계자인 정 모씨는 &amp;quot;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첨단 반도체 기업은 물론 해외 유수의 바이어들과 직접 현장 미팅을 진행하며 굵직한 수출 계약 상담까지 이어져 기대 이상이었다&amp;quot;고 말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amp;quot;이번 행사가 정부의 물산업 육성체계 개편 논의와 맞물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기업 지원 인프라와 국제 협력 역량을 축적해 온 대구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91546645]]></link><author>여종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9:22:0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9162937674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영천시, 숙원사업인 '렛츠런파크 영천'이 17년 만에 정식 개장]]></title><description><![CDATA[주요 내빈들이 렛츠런파크 영천의 공식 개장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경북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amp;lsquo;렛츠런파크 영천&amp;rsquo;이 지난&amp;nbsp;2009년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무려 17년 만에 문을 열었다.

시는 13일 개장 당일에만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북새통을 이루며 &amp;lsquo;렛츠런파크 영천&amp;rsquo;의 정식 개장식을 알리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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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장식에는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이만희 국회의원, 김병삼 영천시장,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대거 참석해 렛츠런파크 영천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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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아리랑태무시범단과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의 화려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영상 시청, 개장 기념 퍼포먼스, 기념 경주 순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amp;nbsp;
시는 이번 렛츠런파크 개장을 계기로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 및 관광 자원을 연계하여 영천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말문화&amp;middot;레저 복합 단지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amp;nbsp;
이번 개장으로&amp;nbsp;렛츠런파크 영천을 거점으로 말산업과 연계한 레저&amp;middot;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장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영천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말문화 레저도시로 도약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amp;ldquo;오랜 시간 기다려주시고 오늘의 개장을 함께 맞이해 주신 영천시민과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각별한 감사를 드린다&amp;rdquo;며 &amp;ldquo;렛츠런파크 영천의 개장은 단순히 하나의 시설을 넘어 영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시작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84926634]]></link><author>여종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8:58:5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8502913049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내일날씨] 구름 많고 일교차 최대 15도…건강관리 유의]]></title><description><![CDATA[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경량패딩을 입은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가끔 구름이 많을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amp;sim;21도, 낮 최고기온은 25&amp;sim;30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amp;sim;15도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이날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하수 역류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amp;sim;1.5m, 서해&amp;middot;남해 앞바다에서 0.5&amp;sim;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amp;sim;2.0m, 서해&amp;middot;남해 0.5&amp;sim;1.5m로 예상된다.

△서울(18~27도) △인천(19~26도) △수원(18~26도) △춘천(16~26도) △강릉(18~25도) △청주(18~26도) △대전(16~25도) △세종(16~25도) △전주(17~27도) △광주(18~28도) △대구(19~29도) △부산(21~30도) △울산(20~29도) △창원(21~30도) △제주(22~27도)]]></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84742626]]></link><author>송승현</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8:50:5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8482446629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안전·의료·교통 꼼꼼히 챙긴다'…경산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title><description><![CDATA[경산시청 전경.[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약한 맞춤형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amp;nbsp;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지역안전, 민생경제, 시민편의, 생활안정 등 4개 분야 37개 세부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amp;nbsp;
연휴 기간 작동하는 종합상황실은 3개 분야 11개 반으로 편성되며 하루 25명씩 총 100명의 인력이 투입돼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amp;nbsp;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10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도로 통행제한 대책도 수립했다.
&amp;nbsp;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amp;middot;복지 대책도 대폭 강화된다. 추석 성수품 20종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과 함께 관내 주요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및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amp;nbsp;
성묘객을 위해 공원묘원 일대에 950대 규모의 임시주차장 3개소를 확보했으며 24시간 응급의료기관 2개소를 포함해 병&amp;middot;의원 37개소, 약국 47개소를 지정&amp;middot;운영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amp;nbsp;
와촌면에 살고 있는 성 모씨는 &amp;ldquo;명절 연휴에 갑자기 아프거나 문 연 약국을 찾지 못할까 봐 걱정이 있었는데 24시간 응급진료 체계와 지정 약국이 잘 갖춰져 다행&amp;rdquo;이라며 &amp;ldquo;성묘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주차장까지 마련해 주니 명절 이동이 한결 수월할 것 같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조현일 경산시장은 &amp;quot;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현장에서 꼼꼼히 챙기겠다&amp;quot;며 &amp;quot;명절 물가 안정과 도로&amp;middot;교통&amp;middot;청소 등 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망 작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83757620]]></link><author>여종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8:43:1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8390782338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대구 군위군, 민선 9기 공약실천계획 주민배심원 모집]]></title><description><![CDATA[대구 군위군청.[사진=군위군]


대구시 군위군이 민선 9기 군정 공약의 세부 실천계획을 주민들과 함께 직접 검토하고 구체화하며 군민 중심의 참여형 행정에 박차를 가한다.
&amp;nbsp;
군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실천계획을 검토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amp;lsquo;민선 9기 공약실천계획 주민배심원&amp;rsquo;을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amp;nbsp;
이번 주민 배심원은 군위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누리집을 통한 직접 신청과 함께 연령&amp;middot;성별&amp;middot;지역별 대표성을 기하기 위해 전화 ARS 무작위 추첨 방식을 병행해 선발한다.
&amp;nbsp;
최종 선정된 주민배심원단은 오는 10월 22일, 11월 5일, 11월 19일 등 총 3차례에 걸친 회의를 거친다.
&amp;nbsp;
이들은 4개년 공약실천 계획의 추진 방향과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amp;nbsp;
군은 배심원단이 제시한 개선사항과 제안 의견을 공약실천 계획에 대폭 반영해 공약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번 주민배심원 모집은 공약 수립 초기 단계부터 주민이 직접 검토 기관으로 참여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대구경북 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군위군의 미래 발전 동력을 견고히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amp;quot;민선 9기에도 주민의 목소리를 공약 수립 단계부터 적극 수용해 군민과 함께 군위를 대구경북 신공항 경제 중심도시로 확실히 키워 나가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82638613]]></link><author>여종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8:29:5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82716868025.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청소년이 만든 축제의 장…달성군, '제12회 가창 청소년 축제' 성료]]></title><description><![CDATA[달성군이 주최한 &amp;#39;제12회 가창 청소년 축제 &amp;#39;PLAY ZIP!&amp;#39; 행사 모습.[사진=달성군]


대구 달성군 가창체육공원 일원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지역 주민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달성군은 지난 12일 가창체육공원 광장 일원에서 청소년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amp;#39;제12회 가창 청소년 축제 &amp;#39;PLAY ZIP!&amp;#39;&amp;#39;을 개최했다.

군이 주최하고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꿈과 재능을 발휘하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참여형 축제로 펼쳐졌다.

축제명인 &amp;#39;PLAY ZIP!&amp;#39;은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한곳에 모았다는 의미와 누구나 편하게 찾아오는 &amp;#39;집&amp;#39;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았다.

현장에는 △가족소망존 △가족추억존 △감성공방존 △PLAY체험존 등 4개 테마의 체험공간이 조성돼 말빵 베이커리, 미니정원 만들기, 소원 연 만들기 등 15종의 다채로운 체험이 운영됐다.

무대에서는 청소년 밴드와 가창중 색소폰동아리, 가창초 택견동아리, 방과후아카데미 뮤지컬&amp;middot;기타 공연 등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아카펠라, 뮤지컬 앙상블 등 전문 공연이 어우러져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가창면에 살고 있는 윤 모씨는 &amp;quot;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찾았는데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밴드 공연과 뮤지컬 수준이 높아서 깜짝 놀랐다&amp;quot;며 &amp;quot;단순히 관람만 하는 행사가 아니라 온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많아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amp;quot;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amp;quot;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는 재능을 펼치는 기회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이웃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amp;quot;며 &amp;quot;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81718607]]></link><author>여종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8:22:0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81804151648.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아련한 추억의 김밥 찾기…김천시, '2026 김천김밥축제' SNS 이벤트 개최]]></title><description><![CDATA[7090 김밥한컷 포스터.[사진=김천시]


경북 김천시가 &amp;lsquo;2026 김천김밥축제&amp;rsquo;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전 국민의 아련한 옛 추억을 호출하는 감성 이벤트를 펼친다.
&amp;nbsp;
시는 오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소풍, 운동회, 가족여행 등의 순간이 담긴 추억의 김밥 사진을 응모받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mp;nbsp;
이번 이벤트는 옛 시절 김밥에 얽힌 따뜻한 향수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amp;nbsp;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래된 앨범 속 김밥 사진을 300dpi 이상의 해상도로 스캔한 뒤 김천김밥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 내 네이버 폼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amp;nbsp;
시는 접수된 작품 중 20점을 최종 선정해 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선정작들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amp;lsquo;2026 김천김밥축제&amp;rsquo; 현장에 레트로 감성의 특별 작품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amp;nbsp;
평화동에 살고 있는 신 모씨는 &amp;quot;어릴 적 소풍날 아침 어머니가 싸주신 김밥을 먹으려고 설레했던 기억이 난다&amp;rdquo;며 &amp;quot;장롱 깊숙이 둔 옛날 사진첩을 찾아보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겸 축제장 전시도 꼭 보러 가야겠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박미정 관광정책과장은 &amp;ldquo;김밥은 누구에게나 정겨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인 만큼 오래된 앨범 속에 잠들어 있던 사진을 꺼내 그 시절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75544526]]></link><author>여종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8:01:5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7564066172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대구서 막 올린 '제1회 국제여과컨퍼런스'…17개국 전문가 180명 결집]]></title><description><![CDATA[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엑스코, 한국막학회, 대한상하수도학회가 공동 주관한 &amp;#39;제1회 국제여과컨퍼런스(IFC 2026)&amp;#39;를 개최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구엑스코]


2028년 세계여과총회(WFC 2028) 개최지인 대구시가 국내 최초로 여과&amp;middot;분리 기술 분야의 독자적인 학술&amp;middot;산업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가동하며 글로벌 여과 기술 허브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엑스코, 한국막학회, 대한상하수도학회는 공동 주관한&amp;#39;제1회 국제여과컨퍼런스(IFC 2026)&amp;#39;를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amp;#39;글로벌 K-컨벤션&amp;#39;이자 지역 주도형 대표 국제회의로 첫발을 뗀 이번 행사에는 미국,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7개국에서 산&amp;middot;학&amp;middot;연 전문가 180명이 집결했으며 이번 기조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총 88편의 최신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참가자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핵심 첨단 산업의 수율을 좌우하는 초정밀 여과 기술과 탄소중립, 물 재이용을 위한 자원순환 기술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국내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amp;#39;IFC Certificate Track&amp;#39;을 연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직위원회는 1회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대회의 학술적 권위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 전시 및 네트워크를 확대해 정례화된 글로벌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한민국과 대구 지역의 여과&amp;middot;분리 기술 역량을 진단하고 글로벌 학술&amp;middot;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반도체&amp;middot;이차전지&amp;middot;물산업 등 지역 핵심 첨단 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광호 IFC 2026 조직위원장은 &amp;quot;한국관광공사와 엑스코의 지원, 학계&amp;middot;산업계의 협력 덕분에 첫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amp;quot;며 &amp;quot;대구가 글로벌 여과&amp;middot;분리 기술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 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71546501]]></link><author>여종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7:24:5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7162022521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K-원전 기술과 철강의 만남'…한전기술-포스코이앤씨, 미래 원자력 시장 선점 나섰다]]></title><description><![CDATA[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사진 왼쪽)과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전기술]


국내 유일의 원전 종합설계 전문기관인 한국전력기술과 EPC 정밀 시공 역량을 갖춘 포스코이앤씨가 손을 잡고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연계 기술 확보에 본격 나섰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0일 포스코이앤씨와 원전 사업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기존 SMART 및 혁신형 SMR(i-SMR)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4세대 SMR인 초고온가스로(HTGR) 기술과 포스코그룹의 저탄소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amp;#39;HyREX(하이렉스)&amp;#39; 에너지 플랫폼 분야까지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3세대 SMR의 상용화 시기를 대폭 앞당기는 동시에 초고온가스로 기술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무탄소 전력과 청정 수소를 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설계를 수주한 한전기술의 독보적인 설계 역량과 신한울 3&amp;middot;4호기 건설 등에 참여 중인 포스코이앤씨의 시공 기술력이 결합함에 따라 글로벌 SMR 시장에서의 국산 기술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원자력 기반의 무탄소 전력과 청정 수소를 포스코의 HyREX 수소환원제철 공정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 밸류체인을 구축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은 &amp;quot;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을 결합해 철강과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amp;quot;이라며 &amp;quot;글로벌 SMR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65506459]]></link><author>여종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7:02:5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6565052670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정부, 中 투자자 ISDS 사건 본안 이어 취소 신청서도 승소]]></title><description><![CDATA[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사진=법무부]



정부가 최초 청구액 2조원에 달했던 중국 투자자와의 국제투자분쟁(ISDS) 사건 본안에 이어 판정 취소 신청에서도 승소했다.&amp;nbsp;

13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중국 국적의 투자자 펑전 민이 한중 투자협정에 근거해 지난 2020년 8월 3일 우리 정부를 상대로 낸 ISDS 사건의 취소 절차에서 전날 전부 승소 결정을 선고받았다.

앞서 펑전 민은 중국에 있는 화푸빌딩 매입을 위한 PF 대출을 받기 위해 ㈜백익인베스트먼트(파이코리아)를 설립한 후 대출을 받았다. 이후 펑전 민이 대출을 연체하자 금융 기관은 담보로 받은 이 회사 주식을 처분했고, 펑전 민은 이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해 패소했다.

펑전 민은 이와 별도로 진행된 수사&amp;middot;형사 재판을 통해 대출 과정에서의 금융 기관 임직원에 대한 금품 공여 등으로 유죄 판결이 확정되자 해당 담보권 실행&amp;middot;민사 재판과 수사&amp;middot;형사 재판 등을 문제 삼아 ISDS를 제기했다. 이 사건의 청구액은 약 2조원에 달했고, 최종적으로는 약 2641억원이었다.&amp;nbsp;

중재판정부는 2024년 5월 &amp;quot;파이코리아는 금품 공여 등을 통해 부당 PF 대출을 받고자 설립된 것으로 청구인의 회사 설립과 주식 취득은 불법적인 투자로서 협정상 보호되지 않는다&amp;quot;는 정부 주장을 인용해 펑전 민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펑전 민에게 정부의 소송 비용 약 49억원과 그 이자를 지급하도록 명령했다.&amp;nbsp;

이에 펑전 민은 그해 9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판정 취소 신청을 제기했다.&amp;nbsp;

법무부는 관계 부처로 구성된 국제투자분쟁대응단을 중심으로 법무법인 율촌을 포함한 국내외 정부 대리 로펌, 학계 등 외부 전문가들과 협업해 대응해 왔다.&amp;nbsp;

ICSID 취소위원회는 약 2년이 지난 이달 12일 &amp;quot;청구인의 신청을 전부 기각한다&amp;quot;고 결정하고, 펑전 민에게 정부의 취소 절차 소송 비용 약 15억1283만원과 그 이자를 지급하도록 했다.&amp;nbsp;

법무부 관계자는 &amp;quot;이번 취소 결정으로 원 중재에서 판정한 &amp;#39;국내법상 위법한 투자는 ISDS에서 보호받지 못한다&amp;#39;는 원칙을 다시금 공고히 했다&amp;quot;며 &amp;quot;또 본건은 한국의 민&amp;middot;형사상 사법 절차에서 이미 판단된 사건을 ISDS를 통해 뒤집으려는 시도를 성공적으로 방어해 냈다&amp;quot;고 말했다.&amp;nbsp;

이어 &amp;quot;원 중재판정은 우리 정부가 ISDS 사건에서 본안 심리 절차까지 수행해 최초로 승소한 사건으로 이번 취소 절차에서도 완승함으로써 청구인의 2차 중재 가능성도 원천 차단했다&amp;quot;고 설명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61908411]]></link><author>정해훈</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22:5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6195311283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임병택 시흥시장 &amp;quot;청년에게 일할 곳·공부할 곳·놀 곳 더 만들겠다&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임병택 시장 SNS]


임병택 시흥시장이 제5회 시흥시 청년의 날 행사 현장을 찾아 지역 청년들의 공연과 정책참여 활동을 격려하고, 청년들이 시흥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배우며 문화생활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일자리&amp;middot;학습&amp;middot;여가&amp;middot;소통 공간을 확대하겠다는 청년정책 방향을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열린 청년의 날 행사에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와 정책협의회, 청년서포터즈가 함께했다며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과 플리마켓, 체험부스와 유공자 시상 등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올해 행사는 &amp;lsquo;청춘 아울렛&amp;rsquo;을 주제로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시흥시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에서 열렸으며 체험부스와 청년 플리마켓, 전시와 미니북페어, 버스킹과 무대공연 등 청년의 취향과 활동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스테이션은 행사에 앞서 청년들이 직접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amp;lsquo;청플마켓&amp;rsquo; 참여자를 모집하는 등 준비 과정부터 지역 청년의 참여를 확대했으며 올해 문화예술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임 시장은 청년 지원이 특정한 취업사업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기반과 공부하고 성장할 기회뿐 아니라 여가를 즐기고 또래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까지 함께 갖춰져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amp;quot;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할 곳, 공부할 곳, 놀 곳, 어울릴 곳을 만들어 드리고 응원하고 격려하려 한다&amp;quot;며 &amp;quot;시흥시정부도 청소년청년재단도 한마음으로 청년들과 함께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사진=임병택 시장 SNS]]]></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61747410]]></link><author>시흥=정성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6:19:3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6190537306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이장섭 청주시장 &amp;quot;청주 몸은 커졌는데 옷은 그대로&amp;quot;...비수도권 특례시 100만 기준 개편 촉구]]></title><description><![CDATA[[사진=이장섭 시장 SNS]


이장섭 청주시장이 인구 100만 명이라는 단일 기준으로 특례시를 지정하는 현행 제도가 비수도권 거점도시의 실제 행정수요와 광역적 기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지정기준을 달리하는 제도 개편과 청주의 특례시 지정을 촉구했다.

이장섭 시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국회에서 열린 &amp;#39;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amp;#39; 토론회를 언급하며 청주의 현재 상황을 &amp;quot;몸은 커졌는데 옷은 그대로&amp;quot;라고 표현하고, 도시가 담당하는 기능에 맞춰 행정 권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주의 외국인 포함 인구는 올해 7월 말 기준 88만9995명으로 100만 명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행정구역 면적은 941㎢에 달하며 청주시가 지난해 말 기준 주요 도시와 비교한 결과 현재 특례시인 수원&amp;middot;고양&amp;middot;용인&amp;middot;화성&amp;middot;창원보다도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서울&amp;middot;광역시 등을 제외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를 &amp;#39;특례시&amp;#39;로 규정하고 있으며 현재 수원&amp;middot;고양&amp;middot;용인&amp;middot;화성&amp;middot;창원 등 5곳 가운데 창원을 제외한 4곳이 수도권에 자리해 인구 규모만으로 지정하는 방식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여건 차이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 시장은 특례시 지정으로 도시 규모에 맞는 사무를 직접 처리할 권한이 확대되면 행정 절차를 줄여 시민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복지제도의 지역별 재산기준 등에서도 대도시 수준을 적용할 여지가 커져 시민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변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amp;quot;특례시가 되면 가장 먼저 달라지는 건 일 처리 속도&amp;quot;라며 &amp;quot;도시 규모에 맞는 일을 청주가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되면 그만큼 시민을 덜 기다리게 할 수 있고, 청주가 제 역할을 더하면 충북의 파이도 함께 커진다고 생각한다&amp;quot;고 밝혔다.



[사진=이장섭 시장 SNS]]]></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52254330]]></link><author>청주=강대웅</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44:5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244429186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산간·재난현장도 '도청 사무실처럼'...경기 5G 행정혁신 통했다]]></title><description><![CDATA[[사진=경기도]


경기도(지사 추미애)가 유선 행정망이 닿기 어려운 도서&amp;middot;산간지역과 재난현장에서도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경기 5G 이동민원 플랫폼을 구축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도는 &amp;#39;경기 5G 이동민원 플랫폼 구축&amp;#39;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제31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발표대회에는 전국 지자체가 제출한 33건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8건이 본선에 올랐다. 도는 국민심사와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의 핵심은 행정망이 없는 곳에서도 사무실과 같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있다.

경기 5G 이동민원 플랫폼은 5G 정부망을 활용해 도서&amp;middot;산간지역이나 재난현장 등 기존 유선 행정망을 이용하기 어려운 곳에서도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이동형 시스템이다.

5G 정부망 전용 통신장비인 모뎀과 공유기에 노트북과 프린터, 행정전화 등을 연결하면 별도의 유선망 구축 없이 현장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외부 사무공간은 물론 바다 위 어업지도선이나 긴급한 재난현장까지 행정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셈이다.

도는 현재 해양수산과 어업지도선과 동물위생시험소 외부 사무실 등 현장 출장이 많은 부서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가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31개 시군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반까지 구축했다.

경기도청에 공동 활용 서버를 설치해 각 시군이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5G 이동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별 구축에 따른 중복투자를 줄이고 유지관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수원&amp;middot;파주&amp;middot;의정부&amp;middot;광명&amp;middot;이천&amp;middot;안성&amp;middot;여주 등 7개 시가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도는 향후 활용 지역과 분야를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 5G 이동민원 플랫폼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도입한 5G 기반 이동행정 플랫폼이라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에서는 지리적&amp;middot;환경적 제약을 넘어 행정 접근성을 높인 점과 공동 인프라 구축을 통한 비용 효율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확산형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앞으로 5G 이동행정의 활용 범위를 내부 행정업무에서 도민이 직접 체감하는 대민서비스까지 넓힐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와의 연계 등 다양한 활용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현장 출장이 잦고 기존 유선 행정망을 이용하기 어려운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5G 정부망을 활용한 이동형 행정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도가 공동 인프라를 마련해 시군이 개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현장 행정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높였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amp;quot;경기 5G 이동민원 플랫폼은 도서&amp;middot;산간지역이나 재난현장처럼 행정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곳까지 촘촘하게 행정서비스를 확장한 것&amp;quot;이라고 말했다.

이어 &amp;quot;5G 행정망을 적극 활용하고 무인민원발급기 연계 등 대민서비스 분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도민 누구나 어디서든 행정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amp;quot;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이동민원 플랫폼을 단순한 내부 업무수단에 머물지 않고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향후 무인민원발급기 등 대민서비스와 연계해 장소와 환경에 따른 행정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5G 기반의 &amp;#39;찾아가는 행정&amp;#39;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0547113]]></link><author>수원=강대웅</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43:54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추미애 지사 &amp;quot;산후조리비 임의 삭감 아니다&amp;quot;…9개월짜리 '미생예산'이 원인]]></title><description><![CDATA[[사진=추미애 지사 SNS]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종료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민선 9기 출범 뒤 임의로 예산을 삭감한 것이 아니라 올해 본예산 단계에서 상당수 민생사업이 9개월분만 반영된 상태였다고 반박하며 제한된 재원을 난임부부 시술비 등 중단할 수 없는 사업에 우선 투입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산후조리비가 오는 9월 말 종료되는 데 대해 &amp;quot;괜히 &amp;lsquo;미생예산&amp;rsquo;이라고 말씀드린 것이 아니다&amp;quot;라며 취임 당시 이미 여러 필수&amp;middot;민생사업의 10~12월 예산이 비어 있어 추가 재원을 확보하지 않으면 사업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는 실제 지난 8월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하면서 노인장기요양과 학교급식, 산후조리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사업이 12개월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됐다고 공개했으며 부족한 민생&amp;middot;필수사업 재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보완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이 과정에서 산후조리비를 비롯한 일부 모자보건사업은 유사&amp;middot;중복 지원 여부와 사업효과를 다시 검토해 정비하고, 이용 수요와 출생 연계 효과가 높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에는 당초 660억원에 296억원을 추가해 올해 총 95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추 지사는 아이들 급식과 장애인&amp;middot;취약계층 지원 등 필수 복지사업까지 함께 중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모든 부족분을 동시에 메울 재원이 없었다며 집행부 내부 논의를 거쳐 출산&amp;middot;모자보건 사업 가운데서도 난임부부의 시술 지원을 우선 유지하는 방향으로 재원을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추미애&amp;nbsp;지사는 &amp;quot;지금 경기도 재정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며 도지사로서 재정을 정상화할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amp;quot;며 &amp;quot;경기도 재정을 반드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amp;quot;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53555345]]></link><author>수원=정성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42:4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4227420589.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최현덕 남양주시장, 주민 손으로 활력 되찾는다...'마석맷돌모루 축제' 성료]]></title><description><![CDATA[최현덕 남양주시장이 12일 화도읍 마석5일장터에서 열린 &amp;lsquo;화도읍 도시재생 마석맷돌모루 축제&amp;rsquo;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최현덕)가 화도읍 마석 원도심의 역사와 상권, 주민공동체를 하나의 축제로 연결하는 &amp;lsquo;2026 화도읍 도시재생 마석맷돌모루 축제&amp;rsquo;를 열어, 주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도시재생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마석공원과 마석5일장터 일원에서 열린 제4회 마석맷돌모루 축제는 화도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기획 단계부터 현장 운영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과정과 주민 활동을 시민에게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은 안내장터와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홍보&amp;middot;체험장터, 무대장터 등 5개 공간으로 나눠 운영됐으며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과 화도 지역 상인의 먹거리를 선보여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생산자와 원도심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마석의 역사자원과 도시재생을 연결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흥원과 연계한 &amp;lsquo;흥선대원왕 둘레길&amp;rsquo; 탐방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원도심의 역사적 공간을 직접 걸으면서 지역의 문화자원을 체험하고 마석 일대가 가진 장소적 가치를 다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대에서는 화도읍 주민 노래자랑과 지역 참여 프로그램에 이어 설운도와 한혜진, 홍경민 등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체험&amp;middot;장터 공간과 공연을 함께 배치해 주민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도 원도심에 머물며 지역 상권과 문화를 경험하도록 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amp;quot;도시재생의 핵심은 주민이며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주도적 참여와 협력이 모일 때 화도 원도심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다&amp;quot;며 &amp;quot;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시재생 성과를 만들어가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화도읍 도시재생사업을 주민협의체 활동과 원도심 상권, 지역 역사&amp;middot;문화자원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축제와 주민공모사업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해 지역 공동체가 도시재생 이후에도 스스로 지역 활성화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남양주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50107270]]></link><author>남양주=차우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20:2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5112042960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안민석 경기교육, AI 시대 수업판 바꾼다...'학생이 묻고답 찾는교실']]></title><description><![CDATA[안민석 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 기술을 단순히 수업도구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토론하는 수업으로 초등교실을 전환하기 위해 교원들이 실제 학생 역할로 수업을 체험하고 설계&amp;middot;평가 방법까지 함께 검토하는 현장 중심 미래수업 확산에 나섰다.

1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amp;lsquo;2026 초등 미래 수업 포럼&amp;rsquo;에는 유치원&amp;middot;특수&amp;middot;초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50여 명이 참여해 AI 교육체제 전환에 따른 학교교육 방향과 학생 주도형 수업의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amp;lsquo;AI 교육대전환을 위한 교육의 방향&amp;rsquo;과 &amp;lsquo;AI 시대를 준비하는 질문의 힘&amp;rsquo;을 주제로 미래 학교교육의 변화와 교사의 역할을 살펴봤으며 AI가 제공하는 정보와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학생의 사고와 질문을 수업의 중심에 두는 방향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질문&amp;middot;탐구&amp;middot;토론과 사회정서학습, AI 활용, 생태전환교육, 초등 서&amp;middot;논술형 평가 등 모두 11개 분야의 실제 수업 사례가 공개돼 참여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적용한 과정과 학생 반응, 수업 설계상의 어려움을 함께 살펴보도록 했다.

3부 &amp;lsquo;수업으로 펼치다&amp;rsquo;에서는 수석교사가 수업자가 되고 참여 교원이 학생 역할을 맡아 모의수업에 직접 참여했으며 수업 뒤에는 &amp;lsquo;수업톡톡&amp;rsquo;을 통해 수업 의도와 설계 과정, 학생 사고를 이끌어내는 질문 전략과 평가 연계 방법을 함께 분석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초등 수업 혁신을 학교 단위 연수에 맡기지 않고 질문&amp;middot;탐구&amp;middot;토론 중심의 공동연구체계로 확대하고 있으며 질문 38팀과 탐구 37팀, 토론 7팀 등을 포함한 총 100개의 초등 수업 탐구공동체를 운영해 교사들이 수업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실제 교실에서 검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은희 경기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amp;quot;AI 시대의 수업 혁신은 새로운 기술 활용을 넘어서 질문&amp;middot;탐구&amp;middot;토론 중심의 학생 주도형 수업으로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amp;quot;며 &amp;quot;우수 수업 사례를 발굴&amp;middot;공유해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수업 자원을 확대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AI&amp;middot;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350교를 운영하면서 하이러닝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과 학생 맞춤형 교육자료, 디지털 수업콘텐츠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 있어 이번 미래 수업 포럼에서 공유된 질문&amp;middot;탐구 중심 사례도 향후 학교 간 네트워크와 교원 연수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사진=경기도교육청]]]></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4513228]]></link><author>수원=차우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5:01:0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473873925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부고] 문용준(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홍보부문 차장)씨 빙부상]]></title><description><![CDATA[▲임경근 씨 별세, 문용준(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홍보부문 차장)씨 빙부상 = 13일, 부산 고신대 복음병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15일 오전 10시 20분, 장지 가톨릭군위묘원.]]></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5317232]]></link><author>김지윤</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56:21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달맞이꽃 새순, 알츠하이머 억제 효과 입증…케이메디허브, '뇌 기능 개선 가능성' 규명]]></title><description><![CDATA[달맞이꽃 새순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 및 과학적 근거 도식화.[사진=케이메디허브]


그동안 나물 등으로 소박하게 섭취해 오던 달맞이꽃 새순이 알츠하이머병 치료 및 뇌 기능 개선을 위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와 수행한 공동 연구를 통해 달맞이꽃 새순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와 과학적 근거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역 산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유망 임산물의 신약&amp;middot;기능성 소재 개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세포와 질환 모델 기반의 유효성 평가 역량을 접목해 단계적 검증을 거친 결과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을 모사한 5xFAD 형질전환 생쥐 모델에 달맞이꽃 새순 추출물을 14주간 경구 투여한 후 생쥐의 학습 및 기억능력이 현저히 개선됐다.

또 혈중 및 뇌 조직의 염증 지표가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의 주원인 물질인 뇌 내 &amp;#39;아밀로이드 베타&amp;#39;의 축적량도 유의미하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제학술지 &amp;#39;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amp;#39;와 &amp;#39;Applied Biological Chemistry&amp;#39;에 각각 논문으로 게재되며 글로벌 학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에 널리 자생하는 달맞이꽃 새순의 뇌 기능 개선과 항염증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검증함으로써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및 뇌 질환 치료 소재 개발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amp;quot;유망 소재가 실제 활용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과학적 검증과 후속 연구개발이 중요하다&amp;quot;며 &amp;quot;의미 있는 연구성과가 다음 개발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은 물론, 국내 외 연구기관과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3305177]]></link><author>여종구</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42:4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340463204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찬대표 '청년이 행복한 인천'...결혼·정착까지  함께 보듬는다]]></title><description><![CDATA[박찬대 시장.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결혼과 가정생활 과정에서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있는 청년부부와 예비부부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amp;lsquo;2026 인천 청년부부데이&amp;rsquo;를 열어, 청년정책의 범위를 취업과 주거를 넘어 관계와 가족생활까지 넓힌다.

13일 시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7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리는 청년부부데이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amp;lsquo;2026 인천 청년주간&amp;rsquo;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청년부부와 예비부부, 결혼을 앞둔 연인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개그맨 송필근이 참여하는 청년부부 힐링타임과 토크콘서트를 통해 결혼생활에서 겪는 고민과 관계&amp;middot;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테라리움과 아크릴 무드등, 와펜 키링 만들기 등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 후반에는 가수 홍대광의 공연을 마련해 육아와 직장생활, 결혼 준비 등으로 지친 청년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시는 청년부부뿐 아니라 예비부부도 함께 참여하도록 해 결혼과 가족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청년부부데이는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제안된 사업을 실제 청년주간 프로그램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으며 시는 청년들이 정책 대상에 머물지 않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직접 제안하고 정책 과정에 참여하도록 소통 통로를 확대하고 있다.

김세헌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amp;quot;이번 청년부부데이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배우자와 함께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amp;quot;며 청년부부와 예비부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amp;lsquo;2026 인천 청년부부데이&amp;rsquo; 참가 신청과 청년주간 세부 프로그램은 인천청년포털 &amp;lsquo;인천유스톡톡&amp;rsqu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일자리와 주거&amp;middot;생활, 복지&amp;middot;문화 등 청년들의 실제 정착 과정과 연결된 정책을 확대해 인천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인천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1801135]]></link><author>인천=윤중국</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36:3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2144418041.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청양 고추·구기자축제 11만 6616명 찾았다…농특산물 14억 원 판매]]></title><description><![CDATA[관람객들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 &amp;lsquo;2026 제27회 청양 고추&amp;middot;구기자 축제&amp;rsquo;를 찾아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청양군]





청양 고추와 구기자가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요리와 체험, 공연을 결합한 축제 콘텐츠로 변신했다.

사흘간 11만 6616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현장에서 팔린 농특산물은 14억 원을 넘어섰다.
&amp;nbsp;

청양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amp;lsquo;2026 제27회 청양 고추&amp;middot;구기자 축제&amp;rsquo;가 관람객 11만 6616명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amp;nbsp;

이번 축제에서 눈에 띄는 성과는 방문객 수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으로 연결된 판매 실적이다. 직거래장터 등을 통한 농특산물 판매액은 14억 원을 돌파했다.

이상기후와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축제가 실질적인 판로 역할을 한 셈이다.
&amp;nbsp;

흥행의 중심에는 &amp;lsquo;보는 축제&amp;rsquo;에서 &amp;lsquo;맛보고 참여하는 축제&amp;rsquo;로의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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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요리 대가 여경래 셰프는 청양 고추와 구기자를 활용한 요리를 관람객 앞에서 직접 선보였다. 특산물을 원물로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amp;nbsp;

전국 고등학생 요리 서바이벌 대회도 처음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청양의 농특산물을 재료로 자신만의 조리법을 선보이며 경쟁했다.

청양 고추와 구기자에 젊은 감각을 입힌 이 대회는 기존 농특산물축제와 차별화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amp;nbsp;

축제의 전통적인 인기 프로그램도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매운맛에 도전하는 &amp;lsquo;맵부심의 제왕을 찾아라&amp;rsquo;와 대형 겉절이 담기, 구기자 떡 모자이크 체험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amp;nbsp;

지역 축산물과 우유를 맛볼 수 있는 시식&amp;middot;나눔 행사도 축제장 곳곳에서 열렸다. 고추와 구기자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 전반을 알리는 판매&amp;middot;홍보 무대로 축제의 범위를 넓혔다.
&amp;nbsp;

공연은 연령대별 관람객을 축제장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했다.

송가인과 박지현 등이 출연한 개막 축하공연에는 관람객이 몰렸고, 어린이들은 &amp;lsquo;캐치! 티니핑 싱어롱쇼&amp;rsquo;를 즐겼다. 충남 음악페스티벌과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앙상블 대회도 사흘간의 무대를 채웠다.
&amp;nbsp;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도 축제의 한 축을 이뤘다. &amp;lsquo;고추왕&amp;rsquo;과 &amp;lsquo;구기자왕&amp;rsquo; 수상 농가들은 전시 공간에서 한 해 농사의 과정과 우수 농산물 생산 경험을 방문객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amp;nbsp;

세계고추구기자 웰컴센터에서는 소비자들이 특산물을 살펴보고 생산자와 품질&amp;middot;재배 정보를 나눴다. 농업인이 직접 상품의 가치를 설명하고 소비자는 현장에서 구매하는 교류가 이어졌다.
&amp;nbsp;

김홍열 청양군수는 &amp;ldquo;축제를 위해 땀 흘린 농업인과 자원봉사자, 청양을 찾아준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amp;rdquo;며 &amp;ldquo;현장에서 나온 소비자와 군민의 의견을 반영해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1630131]]></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27:1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2422797826.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이현재표 '반려동물 친화도시' 한걸음 더...보호견과 시민 잇는다]]></title><description><![CDATA[이현재 시장. [사진=하남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시민 유동이 많은 대형 복합쇼핑몰의 반려동물 행사와 연계해 보호견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입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입양 절차와 펫티켓까지 함께 안내하면서 보호동물에 대한 시민 접점을 생활공간으로 넓히는 현장형 동물보호 정책을 이어갔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amp;lsquo;펫블리타운 in 스타필드 하남&amp;rsquo;에 후원사로 참여해 하남시 동물보호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센터에서 보호 중인 보호견 3마리를 현장에 소개하고 입양을 기다리는 다른 보호견의 사진과 특성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시민들은 보호견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 교감하면서 입양 가능 여부와 절차를 확인할 수 있었고, 시는 단순히 사진과 안내문을 배포하는 방식보다 실제 보호동물을 접하는 경험을 통해 입양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책임 있는 입양을 자연스럽게 고려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서는 보호동물 입양 홍보와 함께 배변봉투와 펫티켓 안내 리플릿도 배부해 산책 중 배설물 수거와 리드줄 착용 등 일상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반려예절을 알렸으며 스타필드 하남 역시 반려동물 출입 시 리드줄 착용과 배설물 처리 등을 주요 이용수칙으로 안내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미사아일랜드 펫존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도 유기견 입양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보호견과 직접 교감하도록 했으며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산책 행동교육 등을 함께 구성해 입양 인식 개선과 성숙한 반려문화를 동시에 확산하는 방식의 행사를 이어왔다.

하남시 관계자는 &amp;quot;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보호견을 직접 만나고 입양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amp;quot;며 &amp;quot;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보호동물과 반려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하남을 만들어가겠다&amp;quot;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4일에도 시 누리집을 통해 동물보호센터의 보호동물 입양 정보를 별도로 공개하는 등 상시 홍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지역 축제와 민간 행사 등 시민 접점이 높은 공간을 활용해 보호동물 입양과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시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입양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이 보호동물 입양절차 안내를 받는 한편 소개된 보호견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사진=하남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40420109]]></link><author>하남=차우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13:2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090066795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논산시 꿈빛나래·청년 페스티벌 1만 명 찾았다…도심 달군 젊음의 열기]]></title><description><![CDATA[청소년과 청년, 군 장병, 시민들이 지난 11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린 &amp;lsquo;2026 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amp;times;논산 청년 페스티벌&amp;rsquo; 개막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논산시]





무대에서는 청년 예술인과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진로체험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미래 직업을 탐색했다.

청소년과 청년, 육군훈련소 장병과 시민 등 1만여 명이 한데 모인 논산시민가족공원은 이틀 동안 꿈과 열정이 교차하는 젊음의 축제장으로 변했다.
&amp;nbsp;

논산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 &amp;lsquo;2026 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amp;times;논산 청년 페스티벌&amp;rsquo;에 1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amp;nbsp;

&amp;lsquo;탐험하고, 경험하고, 빛나는 우리만의 미래&amp;rsquo;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소년진로박람회와 청소년문화제, 논산청년페스티벌을 하나로 연결했다. 진로 탐색과 문화공연, 스포츠를 결합해 청소년과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로 꾸몄다.
&amp;nbsp;

축제에는 육군훈련소 장병 320여 명과 시군 청년 300여 명도 함께했다. 군 장병과 청년들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어울렸고, 청소년과 시민까지 가세하면서 행사장은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민&amp;middot;관&amp;middot;군 교류의 장이 됐다.
&amp;nbsp;

개막 첫날 열린 청소년진로박람회에는 논산지역 중&amp;middot;고등학교 26개교 학생 3300여 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미래산업을 비롯한 여러 진로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했다.
&amp;nbsp;

해가 기울면서 축제의 열기는 공연 무대로 옮겨갔다. 스테이씨(STAYC)와 김하온, 나우아임영, 노브레인, 더윈드 등이 잇따라 무대에 올라 청소년과 청년 관객의 호응을 끌어냈다.
&amp;nbsp;

둘째 날인 12일에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나섰다. &amp;lsquo;갓 탤런트(GOT TALENT)&amp;rsquo; 경연에서는 참가자들이 끼와 재능을 펼쳤고, 농구대회에서는 팀별 경쟁과 응원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amp;nbsp;

천안에서 축제장을 찾은 김○학 씨는 &amp;ldquo;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큰 축제를 즐겁게 경험했다&amp;rdquo;며 &amp;ldquo;이번 방문을 계기로 논산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내년에는 가족&amp;middot;친구들과 엑스포를 찾고 싶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백성현 논산시장도 행사장 곳곳을 돌며 참가자들에게 진로와 관심사를 묻고 이야기를 나눴다.
&amp;nbsp;

백성현 시장은 &amp;ldquo;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모습을 보며 논산의 밝은 미래를 확인했다&amp;rdquo;며 &amp;ldquo;젊은 세대가 진로와 문화, 일자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능성을 찾고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가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5329067]]></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08:5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003140817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찬대 인천시장, 2035년까지 나무 3000만 그루 더 심는다...연 1만8000톤 탄소감축 목표]]></title><description><![CDATA[박찬대 시장.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고 도심 녹지축과 탄소흡수원을 동시에 확충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심는 &amp;lsquo;푸른도시 인천 미래숲 조성사업&amp;rsquo;을 추진하며 장기 도시녹화 정책의 두 번째 단계에 들어간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공공부문 1200만 그루와 민간부문 1800만 그루를 단계적으로 식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305만 시민이 10년 동안 매년 한 그루씩 나무를 심는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도시숲 확대를 병행한다.

시는 대형 산업단지와 수도권매립지, 발전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 특성과 서해안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등 환경 여건을 고려해 생활권 녹지와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하고, 공원&amp;middot;가로녹지&amp;middot;산림을 연계한 탄소흡수원 확대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1만8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으며 탄소 흡수 효과와 함께 도심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 완화, 도로 소음 감소, 생물다양성 회복 등 생활환경 개선 효과도 함께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부사업에는 시민 참여 기념식수와 미세먼지 저감형 생활권 도시숲, 공원&amp;middot;녹지 확충, 산림 복원과 보전 등이 포함되며 민간 부문 참여를 확대해 공공시설과 도로변뿐 아니라 기업&amp;middot;단체와 시민 생활공간까지 식재 범위를 넓히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미래숲 사업을 단순히 식재 수량을 늘리는 사업으로 운영하지 않고, 기존 10년 사업에서 축적한 도시녹화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흡수 기능과 생태 연결성, 시민 체감 녹지 수준까지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하철종 인천시 녹지정책과장은 &amp;quot;이번 사업은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핵심 기후위기 대응책&amp;quot;이라며 &amp;quot;305만 인천시민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쾌적하고 푸른 친환경 미래 도시 인천을 완성해 가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기존 3000만 그루 사업 종료 이후에도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하는 도시숲 관리와 녹지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혀온 만큼, 이번 &amp;lsquo;푸른도시 인천 미래숲&amp;rsquo; 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와 민간 식재를 확대하고 공원&amp;middot;가로&amp;middot;생활권 녹지를 하나의 장기 탄소중립 정책으로 연결할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5517070]]></link><author>인천=윤중국</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03:5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40158831170.pn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찬대 인천시장, 2027년 예산 시민과 짠다...8개 분야 정책토론회서 현장 의견 반영]]></title><description><![CDATA[박찬대 시장.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시민과 전문가가 분야별 주요 정책의 우선순위와 재정 투입 방향을 직접 논의하는 예산정책토론회를 열어, 민선 9기 핵심사업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안에 반영하는 절차에 들어간다.

13일 시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와 인천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기획행정과 시민안전, 환경해양, 교통건설, 도시, 문화소통, 보건가족, 경제산업 등 모두 8개 분야로 나눠 일정별로 순차 개최된다.

각 분야에서는 올해 예산과 주요 사업의 집행&amp;middot;추진 상황을 먼저 점검한 뒤 2027년도 예산편성 기본방향과 핵심 정책사업을 놓고 주제 발표와 전문가 패널 토론을 진행하며 참석 시민의 의견과 질문을 함께 받아 분야별 재정 수요와 사업 우선순위를 살펴볼 예정이다.

시는 토론회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누리집과 정보무늬를 통한 사전 신청을 받고, 분야별 발표자료도 행사 전에 공개해 시민이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전 질문을 수집해 행사 당일 현장 질의응답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참여 절차를 운영한다.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25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활동하는 위원 1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8개 분과가 시 본청 주요 실&amp;middot;국과 사업영역을 나눠 담당하면서 예산 편성과정의 시민 의견 수렴과 제안사업 검토, 분야별 정책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윤재호 인천시 예산담당관은 &amp;quot;이번 토론회는 시민이 직접 시의 예산 편성 방향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통&amp;middot;공감의 장&amp;quot;이라며 &amp;quot;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내년도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2026년에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와 분과위원회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예산정책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부서 검토와 본예산 편성 절차로 연결해 시민 제안이 단순 의견수렴에 머물지 않고 실제 사업과 재정 운용 과정에서 검토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인천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4626051]]></link><author>인천=윤중국</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55:1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5231276660.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어린이보호구역 사고 1년 새 76% 급증…행안부, 위험지역 93곳 손본다]]></title><description><![CDATA[&amp;nbsp;


행안부. [사진=연합뉴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1년 만에 76%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사고가 집중된 전국 93곳을 점검해 500건이 넘는 시설 개선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를 토대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927건으로 전년 526건보다 401건 늘었다. 증가율 76.2%다. 사고 다발지역도 같은 기간 36곳에서 93곳으로 2.6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행안부는 교육부&amp;middot;경찰청&amp;middot;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사고 다발지역 93곳의 교통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전년보다 점검 대상을 크게 늘려 사고 원인과 도로&amp;middot;보행 환경을 현장에서 살폈다.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모두 508건으로 집계됐다. 크게 도로환경 개선, 교통안전시설 보강, 운전자 안전대책 등 세 분야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앞에는 일시정지 표지를 설치하고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보강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노면표시와 구역 시작&amp;middot;종료 지점을 정비하고 필요한 곳에는 안내표지도 추가한다.

차량 감속이 필요한 구간에는 도로보다 높게 만든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불법 주정차로 어린이와 운전자의 시야가 가려지는 곳은 단속을 강화한다.

행안부는 점검에서 확인한 위험요인과 개선과제를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실제 시설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도 추가로 찾아 현장점검을 이어간다.

박형배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amp;ldquo;어린이보호구역이 본래 취지에 맞게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현장의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개선하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4502048]]></link><author>김정래</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06:5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475387140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우상호 지사, 관광객 아닌 생활인구로...'강원생활도민 제도' 재방문·소비·지방재정 연결 나선다]]></title><description><![CDATA[우상호 지사. [사진=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도외 주민을 대상으로 도입한 &amp;lsquo;강원생활도민 제도&amp;rsquo;가 시행 500일 만에 가입자 13만7000명을 넘어서면서, 단순 회원 확대를 넘어 이들을 실제 방문과 체류&amp;middot;소비로 연결해 생활인구와 지역경제 기반을 넓히는 단계로 정책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1일 시작한 강원생활도민 제도는 지난 12일 시행 500일을 맞았으며 가입자는 도 주민등록인구의 약 9.1% 수준까지 늘어나 시행 100일째였던 지난해 8월 8일 1만2000여 명과 비교하면 약 11배 증가했다.

가입 속도도 빠르게 늘어 시행 초기 100일까지 하루 평균 약 120명이 새로 가입했지만, 이후 400일 동안에는 하루 평균 약 310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가입자의 약 78%가 수도권 거주자로 나타나 서울&amp;middot;경기&amp;middot;인천 생활권의 높은 관심이 제도 확산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강원생활도민증은 강원 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이 &amp;lsquo;강원혜택이지&amp;rsquo;를 통해 발급받는 모바일 도민증으로, 가입자는 공공&amp;middot;민간 제휴시설의 입장료와 이용료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도는 이를 단순 관광 할인보다 반복 방문과 장기 체류를 유도하는 생활인구 정책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가 가입자 확대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생활인구가 지역 소비뿐 아니라 지방재정과도 연결되는 제도 변화가 있으며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올해 1분기 전국 인구감소지역의 월평균 생활인구는 약 2382만 명으로 등록인구 외에 월 1회 이상,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체류인구까지 포함해 산정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전국 인구감소지역의 체류인구는 등록인구의 약 4.3배로 나타났고, 강원 영월과 화천처럼 축제와 관광 콘텐츠가 방문객 증가로 이어진 사례도 확인돼 생활인구가 지역 행사와 숙박&amp;middot;외식&amp;middot;관광 소비를 실제 경제활동으로 전환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김동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amp;quot;생활인구가 보통교부세 산정에 반영되면서 강원을 찾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의 활력이자 재정 기반이 되고 있다&amp;quot;며 &amp;quot;13만7000여 명의 강원생활도민이 다시 찾고 더 오래 머물며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제휴처를 확대해 나가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강원생활도민 제도는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해 도외 거주자의 방문을 생활인구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도는 모바일 생활도민증과 제휴혜택을 기반으로 관광&amp;middot;숙박&amp;middot;소비와 재방문을 연계하고 향후 도외 주요 행사 현장 홍보와 제휴처 확충을 통해 실제 체류인구 확대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3821026]]></link><author>춘천=윤중국</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46:2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435490687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서울 테러경보 오늘 '경계'로 격상…무슨 일 있나 봤더니]]></title><description><![CDATA[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IKCS)에서 열린 2026 국가 대테러종합훈련에서 대테러전담팀이 항공기 테러 대응 시범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전역의 테러경보가 &amp;#39;경계&amp;#39; 단계로 격상됐다. 관심&amp;middot;주의&amp;middot;경계&amp;middot;심각 등 네 단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단계다.

정부는 제1차 한&amp;middot;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13일부터 오는 17일 자정까지 서울특별시 전역의 테러경보를 기존 &amp;#39;주의&amp;#39;에서 &amp;#39;경계&amp;#39;로 한 단계 높였다.

이는 국내외 정세와 정상회의 기간 높아질 수 있는 테러 위협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제적인 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한 조치다. 경보 상향에 따라 출입국 검색과 경찰의 안전활동 등이 강화된다.

대테러센터의 테러경보 판단 기준에 따르면 &amp;#39;경계&amp;#39; 단계는 국제테러조직이 우리나라를 직접 지목해 공개적으로 위협하거나 구체적인 테러 첩보가 입수된 경우 등에 발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 개최되는 중요 국제행사를 사흘 앞둔 경우도 경계 단계의 판단 기준에 포함된다.

제1차 한&amp;middot;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오는 16일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와 카자흐스탄&amp;middot;키르기스스탄&amp;middot;타지키스탄&amp;middot;투르크메니스탄&amp;middot;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이 모두 참석하는 첫 정상회의다.

정부는 정상회의에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16개 관계기관, 250여명이 참여한 국가대테러종합훈련도 실시했다. 드론과 폭발물&amp;middot;화생방 테러, 항공기 납치, 공항시설 점거&amp;middot;인질 상황 등을 가정해 관계기관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서울의 &amp;#39;경계&amp;#39; 단계는 오는 17일 자정까지 유지된다. 정부는 행사 기간 관계기관 간 공조를 통해 대테러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3940028]]></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41:3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400059467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충남도, 공주 찾은 청년 발길 도내 관광지로 잇는다]]></title><description><![CDATA[지난 12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amp;lsquo;2026 피크타임 페스티벌&amp;rsquo;에서 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청년 방문객들에게 도내 가을 여행지와 야간 관광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사진=충남도]




공주에서 축제를 즐긴 청년들의 발길을 충남 곳곳의 관광지로 잇기 위한 현장 홍보전이 펼쳐졌다.

충남도는 가을축제와 미식, 숙박, 야간 관광을 연계한 여행 동선을 제시하며 청년 관광객의 체류와 재방문을 유도했다.
&amp;nbsp;


도는 지난 12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amp;lsquo;2026 피크타임 페스티벌&amp;rsquo; 현장에서 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amp;nbsp;

충남도와 공주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에서는 청년 예술인 공연을 비롯해 토크콘서트와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졌다.
&amp;nbsp;

도는 축제의 주요 참여층인 청년들의 여행 취향에 맞춰 감성 여행지와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 야간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가을철 지역축제와 음식, 숙박시설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도 주제별로 제공했다.
&amp;nbsp;

공주에서 축제를 관람한 뒤 도내 다른 관광지까지 둘러볼 수 있도록 지역 간 연계 여행지도 안내했다. 단순한 관광지 소개에 그치지 않고 방문과 숙박,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여행 경로를 제안한 것이다.
&amp;nbsp;

특히 &amp;lsquo;낮에는 즐기고 밤에는 머무는 여행&amp;rsquo;을 주제로 야간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와 지역의 숨은 명소를 전면에 내세웠다. 축제 방문객이 당일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대신 충남에 더 오래 머물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amp;nbsp;

충남도는 앞으로도 도내 축제와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의 실제 방문과 체류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마케팅을 이어갈 방침이다.
&amp;nbsp;

도 관계자는 &amp;ldquo;축제와 관광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청년들이 충남에 머물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여행 기회를 확대하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2049991]]></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41: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390172012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민경선 고양시장, 사회적경제기업 26곳 대형 유통매장 연결...'좋은 소비' 판로지원 확대]]></title><description><![CDATA[민경선 시장이 2026&amp;nbsp;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amp;nbsp;in&amp;nbsp;고양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형 유통공간에서 시민에게 직접 선보이고 구매액 일부를 다시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amp;lsquo;2026 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 in 고양&amp;rsquo;을 열어 판로 확대와 가치소비, 나눔을 연결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고양을 비롯해 수원과 하남, 파주, 전남 여수 등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 26개사가 참여해 식품과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하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 방식과 사회적 가치를 접했으며 판매 부스뿐 아니라 빙고와 룰렛, OX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문화공연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행사에 머물며 소비와 체험을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출액의 4%를 경기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기로 해 사회적경제 제품을 구매하는 행위가 기업의 판로 확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나눔으로 다시 이어지도록 했으며 경기도 역시 올해 4개 스타필드 지점 행사 전체에서 매출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12일 열린 개막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가수 플라워 고유진 공연을 비롯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사회적경제 제품을 단순 판매상품이 아니라 시민 일상과 연결된 소비 선택지로 알리는 데 무게를 뒀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amp;quot;사회적경제기업이 공동체의 가치를 담아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가 이를 구매하는 좋은 소비가 우리 사회의 좋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amp;quot;며 &amp;quot;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과 상생하고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올해도 전시회 공동관과 대형 유통사 구매&amp;middot;수출 상담회, 신제품 쇼케이스 등 판로지원 사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사회적기업의 사업장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고, 이전을 마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상담&amp;middot;교육&amp;middot;컨설팅 기능을 활용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고양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3200003]]></link><author>고양=윤중국</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38:1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344776961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추석 연휴 응급신고 2.2배 뛴다…충남소방, 상담인력 2배 확대]]></title><description><![CDATA[구급상황관리센터 주요 추진 사항[사진=충남소방본부]




추석 연휴에는 교통사고와 벌 쏘임, 뱀 물림, 기도폐쇄 등 각종 응급신고가 평소의 2.2배로 뛰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소방본부는 의료상담 인력을 2배로 늘리고 119 신고 접수대를 추가 운영해 응급실 혼잡과 병원 미수용 상황에 대응한다.
&amp;nbsp;

충남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24시간 가동하고 인력과 신고 접수 장비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amp;nbsp;

지난해 추석 연휴 센터에 접수된 상담과 문의는 하루 평균 343.4건이었다. 교통사고와 벌 쏘임, 뱀 물림, 기도폐쇄, 과식 등에 따른 응급환자 신고도 평소보다 2.2배 증가했다.
&amp;nbsp;

소방본부는 올해 역시 응급환자 증가와 일부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이 겹치면서 환자를 받아줄 병원을 찾는 데 어려움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비상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amp;nbsp;

우선 전문의료 상담인력을 하루 5명에서 10명으로 늘린다. 119 신고를 접수하는 수보대도 기존보다 5대 추가해 의료상담과 병원 선정에 걸리는 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amp;nbsp;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현장 구급대가 환자를 수용할 병원을 찾지 못하거나 응급실 수용이 어려울 때 환자의 증상과 중증도를 파악해 이송 가능한 의료기관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amp;nbsp;

중증응급환자와 고위험 산모는 충남뿐만 아니라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용 병원을 찾는다. 광역응급의료상황실 및 모자의료전담팀과 공동 대응해 병원 연계와 이송 조정도 강화한다.
&amp;nbsp;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amp;middot;의원 현황은 충남소방본부와 도내 소방서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amp;nbsp;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직무대리는 &amp;ldquo;추석 연휴에는 응급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지체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달라&amp;rdquo;며 &amp;ldquo;환자 상태에 맞는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3216013]]></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37: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343523304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수현 충남지사 &amp;quot;충남 자율방범대 초소·순찰차량·장비 지원&amp;quot;]]></title><description><![CDATA[박수현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자율방범대원들이 13일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열린 &amp;lsquo;제18회 범죄 예방 결의대회 및 직무 경진대회&amp;rsquo;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도]





충남도가 지역 치안의 빈틈을 메우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근무 여건 개선에 나선다.

방범초소 환경을 개선하고 순찰차량 교체와 무전기 등 활동 장비 지원을 추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amp;nbsp;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13일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열린 &amp;lsquo;제18회 범죄 예방 결의대회 및 직무 경진대회&amp;rsquo;에 참석해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이 같은 지원 의지를 밝혔다.
&amp;nbsp;

충남도자율방범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와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 장기수 천안시장, 유한종 충남도자율방범연합회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
&amp;nbsp;

행사는 자율방범대 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범죄 예방 결의문 낭독, 선수 대표 선서, 직무 경진대회, 장기자랑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원들은 직무 수행 능력을 겨루고 시군별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amp;nbsp;

박 지사는 &amp;ldquo;자율방범대는 어두운 골목을 살피고 학생들의 귀갓길을 지키며, 축제 현장의 질서를 세워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만들고 있다&amp;rdquo;며 &amp;ldquo;안전한 충남은 여러분의 손길과 발길에서 완성된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이어 자율방범대원들을 &amp;lsquo;우리 동네의 든든한 영웅&amp;rsquo;이라고 부르며 &amp;ldquo;선한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가 열악한 환경 때문에 힘겨워져서는 안 된다&amp;rdquo;고 강조했다.
&amp;nbsp;

박수현 지사는 &amp;ldquo;방범초소 환경 개선과 순찰차량 교체, 무전기 등 장비 지원을 통해 대원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amp;rdquo;고 밝혔다.
&amp;nbsp;

현재 충남에서는 15개 시군 16개 자율방범연합대가 취약지역 순찰과 청소년 선도, 지역축제 질서 유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방범 활동을 펼치고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25203975]]></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29:3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252578226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경기신보, 광명 전통시장서 민생 목소리 들었다...추석 100억 특례보증도 가동]]></title><description><![CDATA[시석중 사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장보기와 보증 지원 홍보를 통해 민생경제에 힘을 보탰다. [사진=경기신보]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광명 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인들이 겪는 경영상의 어려움과 금융지원 수요를 직접 듣고, 장보기 행사와 보증&amp;middot;정책금융 안내를 함께 진행하면서 명절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시석중 이사장은 지난 11일 최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광명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amp;lsquo;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보증 지원 홍보 캠페인&amp;rsquo;을 진행하고, 상인회 관계자들과 시장 운영 여건과 경영상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오경 국회의원과 심상록 경기도의원, 전덕배 광명새마을전통시장 상인회장, 박재철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도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시장 점포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보증 지원제도와 정책금융 정보를 상인들에게 안내했다.

경기신보는 명절을 전후해 원재료 구입비와 임차료, 인건비 등 운영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00억원 규모의 &amp;lsquo;명절 전용 특례보증&amp;rsquo;을 가동하고 있으며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특례보증은 도내 중소기업에 최대 5억원,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보증비율 95%, 보증료율 연 0.9%의 우대조건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일반 보증보다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명절 전 자금수요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amp;quot;추석을 맞아 많은 도민께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amp;quot;며 &amp;quot;경기도와 경기도의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필요한 금융지원이 적시에 연결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경기신보는 오는 15일 파주 금촌전통시장에서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이어가 상인들의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보증제도와 정책금융을 안내할 예정이며 추석 특별보증과 현장상담을 병행해 명절 전후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사진=경기신보]]]></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3629901]]></link><author>수원=정성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9:36:1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261258760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충남도, 침수·붕괴 위험지역 22곳 신규 정비…국비 1007억 확보]]></title><description><![CDATA[충남도청사 전경[사진=충남도]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와 범람이 반복되거나 급경사지 붕괴가 우려되는 충남지역 22곳이 내년도 재해위험지역 신규 정비 대상에 포함됐다.

충남도는 국비와 지방비 2014억 원을 투입해 모두 82개 지구의 재해 위험 요인을 줄일 계획이다.
&amp;nbsp;

충남도는 2027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필요한 국비 1007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amp;nbsp;

내년도 정비 대상은 신규 22개 지구와 계속사업 60개 지구 등 총 82개 지구다. 올해 66개 지구보다 16개 지구 늘어난 규모다.
&amp;nbsp;

신규 사업 22개 지구에는 앞으로 총 5995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별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10개 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7개 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5개 지구다.
&amp;nbsp;

특히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신규 대상은 올해 3개 지구에서 내년 10개 지구로 3배 이상 늘었다. 단순히 하천이나 배수로 한 곳을 보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을 단위의 침수&amp;middot;붕괴 위험을 종합적으로 해소하는 사업이다.
&amp;nbsp;

충남도는 해당 지역의 재해 위험 요인을 분석한 뒤 하천과 배수로, 펌프장 등 기반시설을 지역 여건에 맞춰 정비할 방침이다. 집중호우로 물이 한꺼번에 불어나거나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에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amp;nbsp;

도는 신규 사업 선정을 위해 시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완성도를 보완했다. 서류&amp;middot;발표 심사 과정에서도 사업의 필요성과 재해 예방 효과를 집중적으로 제시했다.
&amp;nbsp;

앞으로 신규 사업과 계속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재해 위험이 큰 지역을 추가 발굴해 정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amp;nbsp;

신동헌 충남도 재난안전실장은 &amp;ldquo;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난이 빈번해지면서 재해 위험 요인을 미리 없애는 예방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amp;rdquo;며 &amp;ldquo;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1436987]]></link><author>허희만</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18:5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3171776968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lt;오늘의 부고&amp;gt;]]></title><description><![CDATA[▲함광성씨 별세, 정철수씨 배우자상, 정병훈(기호일보 사회부 기자)&amp;middot;관희&amp;middot;원희씨 모친상=13일, 인하시민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 032-889-4644

▲이한식씨 별세, 필모씨(배우) 부친상=11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4일 오전 5시, 장지 자하연 분당. ☎ 02-2258-5940

▲김동윤씨 별세, 김승수씨(전 MBC 드라마국장) 모친상=13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음성 미타사 가족납골공원 선영. ☎ 043-279-0144

▲최금용씨 별세, 이용진씨(이투데이 종합편집부 기자) 장인상=13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하늘계단수목장. ☎ 010-4311-7159

▲안광식씨 별세, 유신씨(기호일보 양평&amp;middot;의정부 부장) 부친상=13일, 양평장례식장 제3분향실, 발인 15일 오전 8시. ☎ 031-772-1024]]></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31628989]]></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42:48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추미애 지사 &amp;quot;추석만큼은 주변 한 번 더 돌아봐야&amp;quot;...취약계층 꾸러미 포장 동참]]></title><description><![CDATA[[사진=추미애 지사 SNS]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명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한 뒤,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이 오히려 더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변 이웃의 안부를 한 번 더 살피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추석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추미애 지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장 등과 함께 추석 꾸러미를 포장한 현장을 소개하면서, 먹거리와 생필품을 담는 과정에서 꾸러미를 받을 이웃들을 떠올렸다고 전했다.

추 지사는 명절이 모든 사람에게 즐거운 시간만은 아니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은 취약계층에게는 연휴가 평소보다 더 외롭게 다가올 수 있다며 이번 꾸러미가 물품 지원을 넘어 따뜻한 위로와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추 지사가 참여한 행사는 지난 11일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amp;lsquo;2026년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전달식&amp;rsquo;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생활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전달할 먹거리와 생필품을 직접 포장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 1만5000명에게 총 1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필요에 따라 생계비 7억원과 명절물품 4억원을 나눠 지원해 명절을 앞두고 커지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추미애 지사는 &amp;quot;추석만큼은 우리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서로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amp;quot;며 &amp;quot;물건만 채운 것이 아니라 올 추석만큼은 포근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함께 담았고, 경기도도 가까운 곳에서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추 지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서 앞으로 도내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 참여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며 경기도와 경기사랑의열매는 이번 추석 지원을 통해 생계비와 명절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면서 민간 나눔과 공공 복지를 연결하는 지원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추미애 지사 SNS]]]></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2249897]]></link><author>수원=정성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36:2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320028471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추미애 지사, AI로 전세사기 막는다...'경기 부동산 콘퍼런스'서 거래 안전망 논의]]></title><description><![CDATA[추미애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등기&amp;middot;시세&amp;middot;신용정보 등 부동산 거래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인중개사의 현장 전문성을 결합하는 거래 안전망 구축에 나서면서, 전세사기와 허위 설명 등 부동산 거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amp;lsquo;AI와 사람의 연대, 함께 지키는 경기 주거 안전망&amp;rsquo;을 주제로 &amp;lsquo;경기 부동산 콘퍼런스 2026&amp;rsquo;을 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손명수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공인중개사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거래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에서는 경기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amp;middot;북부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KB국민은행, 한국평가데이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거래 안전망 운영과 제도 개선, 시세&amp;middot;신용&amp;middot;부동산 데이터 연계, AI 기술 자문과 시스템 고도화에 공동 대응한다.

이번 협력은 경기도가 구축 중인 &amp;lsquo;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GRTS)&amp;rsquo;을 실제 중개현장에서 활용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으며 해당 시스템은 주소를 입력하면 AI가 등기부와 건축물대장, 시세 등 공공&amp;middot;민간 데이터를 분석해 계약 전 위험도를 진단하고 거래 이후 등기 변동까지 확인하도록 설계됐다.

계약 과정에서는 음성기록을 문자로 변환해 공인중개사의 확인&amp;middot;설명 내용을 분석하고, 계약이 끝난 뒤에는 담보대출이나 소유권 이전 등 이상징후가 발생할 경우 알림을 제공하도록 구성돼 단순 정보조회가 아니라 거래 전 과정을 관리하는 예방형 시스템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AI 기술이 중개업무를 대체하는 방향보다 공인중개사가 복잡한 권리관계와 위험요인을 더 빠르게 파악하도록 보조하는 활용방안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되며 실제 거래현장에서 발생하는 예외 상황과 소비자 상담을 전문가 판단과 어떻게 결합할지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amp;quot;AI를 활용한 거래 위험 분석과 공인중개사의 현장 전문성이 결합될 때 보다 촘촘한 부동산 거래 안전망을 만들 수 있다&amp;quot;며 &amp;quot;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관계기관 간 데이터와 기술, 현장 경험을 연결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거래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2026년 주거종합계획에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고도화와 AI 기반 거래 안전망 구축,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운영, 전세사기 의심 중개업소 특별점검 등을 포함해 사전 예방과 사후 단속을 병행하고 있으며 GRTS는 시범운영을 거쳐 단계적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11543894]]></link><author>수원=정성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06:1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175744444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응급실 24시간·대중교통 막차 연장…서울시, '추석 종합대책' 가동]]></title><description><![CDATA[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amp;nbsp;[사진=서울시]




올해 추석 연휴가 지난해보다 사흘 짧은 가운데 서울시가 짧은 연휴에 시민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amp;#39;2026 추석 종합대책&amp;#39;을 가동한다.&amp;nbsp;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시민안전 △민생안정 △생활편의 등 3대 분야 15개 과제를 구성해 종합 대책을 구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청 1층에 추석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5개 분야 상황을 총괄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우선 시내 응급의료기관 51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23곳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특히 소아 응급환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amp;#39;우리아이 안심병원(준응급)&amp;#39; 8곳과 &amp;#39;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중증&amp;middot;응급)&amp;#39; 3곳도 지정&amp;middot;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연휴에 문 여는 병&amp;middot;의원과 약국은 4일간 누적 약 6036곳으로 지난 10일 기준 일평균 1509곳 수준이다.&amp;nbsp;

명절 밥상에 오르는 먹거리도 살핀다. 시는 지난 4일까지 떡&amp;middot;한과 등 명절 음식을 제조&amp;middot;판매하는 업소와 음식점 1150곳에 대해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 전통시장과 중소형마트 등 4000여 곳을 대상으로&amp;nbsp;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 등도 확인했다.

연휴 기간 화재 예방도 한층 강화한다. 아파트 거주자에게 화재 안전수칙과 화재 시 대피요령을 안내한다. 쪽방촌&amp;middot;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 취약 주거시설은 유관 기관 합동점검과 주민 참여형 초기 소화훈련도 실시한다.&amp;nbsp;

연휴에 이용객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도 미리 점검한다. 전통시장&amp;middot;판매시설 등 120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 가스시설 안전 상태 점검 등을 실시한다.&amp;nbsp;

명절 기간 동안 빈집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치안 활동도 강화한다. 서울경찰청과 함께 &amp;#39;추석 종합치안대책&amp;#39;을 시행해 범죄 취약시설 순찰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교통 혼잡 관리를 추진한다.&amp;nbsp;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amp;middot;교통시설과 전통시장, 공원 등 주요 시설도 연휴 전에 안전점검을 마친다. 교량&amp;middot;터널 등 도로시설물 630곳은 지난달 점검을 완료했고, 도로사면 1712곳과 시도 일반도로 902㎞도 오는 21일까지 점검할 예정이다.&amp;nbsp;

추석 종합대책 기간 중 재난안전상황실도 24시간 운영한다.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과 화재⸱사고 등 사회재난을 통합&amp;middot;관리하고 재난 발생 시 관계 기관과 상황을 신속히 공유해 대응에 나선다.

취약계층에게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 생계&amp;middot;의료급여를 받는 기초생활수급가구 25만여 가구에 가구당 3만원씩 위문비를 지급한다.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 774명과 거주시설 입소 장애인 1806명에게도 1인당 1만원씩 위문 금품을 제공한다.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제공하는 무료급식도 중단 없이 제공한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고독사 위험가구의 안부도 챙긴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4만2000여 명과 고독사 위험군 등 7만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화로 안부를 물어보고 응답이 없으면 생활지원사와 우리동네돌봄단 등이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도 덜어준다. 추석맞이 서울사랑상품권을 265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전통시장 할인 행사 등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지원한다.

명절 전 바가지요금을 특별 점검하고, 연휴 기간 추석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사과, 배, 조기 등 추석 주요 성수품 11종에 대해선 명절 전 3개년 평균 거래 물량 대비 105% 수준으로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출하장려금&amp;middot;출하손실보전금 등 특별 지원을 추진한다.

귀경객 집중에 대비해 추석 다음 날인 26일과 27일 이틀간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 시간도 연장한다. 심야N버스도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귀성&amp;middot;귀경객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발 고속&amp;middot;시외버스를 평시보다 하루 751회 증편 운행한다. 증편으로 평시 대비 하루 평균 2만 5000여 명을 추가로 수송한다.

추석 전후인 23일과 27일 이틀간 김포공항,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서울고속&amp;middot;동서울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 6곳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한다. 승차 거부나 빈차 표시 등 심야 시간 택시 불법 행위 계도&amp;middot;단속도 병행해 실시한다.&amp;nbsp;

성묘객 이동 편의도 높인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지나는 시내버스 3개 노선(201&amp;middot;262&amp;middot;270번)은 25일과 26일 이틀간 하루 38회 늘려 운행한다. 방문객이 몰리는 용미리 1⸱2 시립묘지는 24일부터 27일까지 무료 순환버스를 4대 운행한다.&amp;nbsp;

올해 추석에는 새로운 추모 방식도 선보인다. 용미2묘지 추모의집에서 &amp;#39;디지털제례단&amp;#39;이 처음 문을 열어 AI(인공지능)로 만든 영정사진과 미디어아트 헌화⸱분향, 화면에 띄우는 추모 메시지로 고인을 기릴 수 있다.

자치구별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일을 사전에 안내하고, 민관 합동 청소를 시행한다. 연휴 중에는 환경공무관과 순찰기동반이 무단 투기 우려 지역을 순찰하고, 연휴가 끝난 28일부터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쌓인 쓰레기를 한꺼번에 치울 예정이다.

강경훈 서울시 정책기획관 직무대리는 &amp;quot;올해 추석은 연휴가 짧아 이동과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응급의료&amp;middot;교통&amp;middot;안전을 빈틈없이 챙기고, 취약계층의 식사와 안부까지 세심히 살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23600563]]></link><author>박자연</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55:0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24504394150.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정명근 화성시장 &amp;quot;화사한마켓은 사회적경제의 가치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자리&amp;quot;]]></title><description><![CDATA[정명근 시장. [사진=화성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직접 만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나눔장터를 열어 가치소비 확산과 판로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민 인지도 확대를 잇는 현장형 지원에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동탄호수공원 송방천3교 아래에서 열린 &amp;lsquo;2026년 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화사한마켓&amp;rsquo;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유관기관 등 모두 28개 기업&amp;middot;기관이 참여해 먹거리와 생활용품, 서비스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현장에서 구매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업의 활동과 제품 특성을 자연스럽게 접했으며 참여 기업들도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확보했다.

현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포토부스, 스탬프투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지역 예술단체 공연과 잔디밭 빈백 쉼터도 함께 마련돼 장터 기능과 문화&amp;middot;휴식 공간을 결합한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시는 단순한 판매행사보다 시민이 사회적경제 제품을 직접 경험하면서 사회적 가치와 소비를 연결하도록 하는 데 무게를 뒀으며 기업에는 제품 홍보와 현장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가치소비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두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amp;quot;화사한마켓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면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자리&amp;quot;라며 &amp;quot;사회적경제기업에는 시민과 만날 수 있는 판로를 넓히고 시민들에게는 가치소비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8월 사회적경제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별도로 공고하고 경영 안정과 지속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나눔장터와 기업육성&amp;middot;판로&amp;middot;컨설팅 사업을 연계하는 지원체계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동탄호수공원 송방천3교 아래에서 열린 2026년 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화사한마켓 전경 모습. [사진=화성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5715853]]></link><author>화성=차우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12:5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1053054369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서울변회, 헌법상 '변호인 조력권' 실질 보장 나선다…전국 경찰서 시정 확인]]></title><description><![CDATA[서울지방변호사회가 지난 10일 국가수사본부를 방문했다. [사진=서울지방변호사회]




경북 상주경찰서가 피의자신문 과정에서 특정 범죄 유형에 대해 변호인 참여를 제한할 수 있다고 공지해 논란이 일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이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다.

서울변회는 최근 상주경찰서가 &amp;#39;피의자신문 과정 변호인 참여제도&amp;#39; 안내문에 국가보안법 위반&amp;middot;조직폭력&amp;middot;마약&amp;middot;테러 사건 등을 변호인 참여 제한 대상으로 명시한 것에 대해 정식 조치를 요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주경찰서는 공범의 증거 인멸이나 도주를 돕고, 수사에 중대한 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점도 제한 사유로 명시했다.

하지만 헌법 12조 4항은 누구든지 체포 또는 구속을 당한 때에는 즉시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가짐을 명시하고 있다. 형사소송법 243조의2 역시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변호인의 피의자신문 참여를 보장한다.

경찰수사규칙에 따르더라도 수사 기밀 누설이나 신문 방해 등 명백한 예외 사유가 아닌 특정 범죄 종류를 이유로 변호인 참여를 일률적으로 제한할 수는 없다. 해당 안내문은 피의자신문 참여제가 처음 도입된 1999년 당시 지침을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변회의 문제 제기 이후 국수본은 상주경찰서를 제외한 전국 261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상주서 외에 동일한 안내문을 게시한 경찰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경찰서는 해당 안내문을 즉시 철거했으며, 변호인 조력권 보장을 담은 새 안내문을 제작해 게시할 방침이다.

서울변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 문제 제기가 이뤄진 뒤 국수본의 전국 경찰서 전수조사와 상주경찰서의 시정 조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조순열 서울변회 회장은 오는 16일 상주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시정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변호인 조력권의 실질적 보장을 위한 개선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조 회장은 &amp;quot;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는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으로 수사 현장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위축돼서는 안 된다&amp;quot;며 &amp;quot;서울변호사회는 앞으로도 변호인의 조력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92912659]]></link><author>권규홍</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08:5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9330066858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대법 &amp;quot;정년퇴직자 재고용 관행 있다면 근로자 기대권 인정해야&amp;quot;]]></title><description><![CDATA[대법원 [사진=연합뉴스]




회사가 정년퇴직자를 촉탁직 등으로 다시 채용해 온 관행이 확립돼 있다면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에게 재고용에 대한 합리적 기대권을 인정할 수 있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역 버스회사 나주교통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판결은 회사 측이 정년퇴직을 이유로 촉탁직 재고용을 일률적으로 거부하는 행위에 제동을 건 사례로 평가된다.

사건은 나주교통이 정년에 도달한 버스 기사들의 촉탁직 재고용을 거부하면서 시작됐다. 회사 취업규칙에는 정년을 만 61세로 정하되 업무상 필요 시 촉탁 계약직으로 고용할 수 있다는 규정이 존재했다. 실제로 2021년과 2022년 정년퇴직자 중 재고용을 신청한 기사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대부분 다시 채용됐다.

재고용이 거부된 기사들은 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해 부당해고 인용 결정을 받았다. 이에 불복한 나주교통은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과 2심의 판단은 엇갈렸다. 1심은 실제 관행을 근거로 근로자들의 재고용 기대권을 인정한 반면, 2심은 재고용률이 약 47%에 그치고 채용 공고를 거치는 등 절차적 요건이 존재했다는 점을 들어 회사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대법원은 2심의 판단을 뒤집고 근로자들의 손을 들어줬다. 규정과 관행을 종합할 때 노사 간에 정년 후에도 기간제 근로자로 재고용될 수 있다는 신뢰 관계가 형성됐다고 본 것이다. 대법원은 신청자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예외 없이 재고용된 점을 지적하며, 재고용 거절에 합리적 이유가 없는 만큼 원심 법원이 사건을 다시 심리해야 한다고 판시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95839676]]></link><author>권규홍</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1:01:1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00363030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화성시, 복지 종사자 450명 한자리에...'복지페스타' 열고 현장 헌신 격려]]></title><description><![CDATA[지난 11일 2026 화성특례시 복지페스타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 복지현장에서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450여 명을 한자리에 초청해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과 공연&amp;middot;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종사자 간 소통과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열린 &amp;lsquo;2026 화성특례시 복지페스타&amp;rsquo;는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화성시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기관 종사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 부스와 개막 공연,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복지 향상과 현장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종사자 61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장상 40명과 화성특례시의장상 10명, 국회의원상 8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 3명 등 현장에서 장기간 활동해 온 종사자들의 공로를 분야별로 격려했다.

행사 후반에는 개그콘서트 &amp;lsquo;아는노래&amp;rsquo; 팀의 공연과 경품 행사가 이어져 복지 종사자들이 일상적인 업무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는 이번 행사를 복지서비스 제공자의 사기와 현장 네트워크를 함께 강화하는 자리로 운영했다.

시는 복지페스타에 앞서 지난 8월 시민이 직접 화성지역 복지 경험과 정책 이야기를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는 &amp;lsquo;복지ON페스타 숏폼 영상 공모전&amp;rsquo;을 진행해 시민의 복지정책 참여를 넓혔으며 복지를 공급기관 중심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고 공유하는 생활정책으로 확장하는 방식도 병행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amp;quot;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amp;quot;며 &amp;quot;이번 복지페스타가 현장에서 애쓰는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amp;quot;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시복지재단을 중심으로 복지기준선 수립과 고립 예방, 긴급지원과 민관 협력사업 등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모금체계를 활용해 수해지역 지원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역 복지기관과 시민&amp;middot;기업을 연결하는 협력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화성특례시 복지페스타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3826806]]></link><author>화성=차우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57:1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503656577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사고] 압구정 현대 50년…'미래주거도시'의 조건을 묻습니다]]></title><description><![CDATA[1961년의 서울 압구정동 모습.[사진=강남구청]




아주경제는 압구정 현대아파트 준공 50년을 맞아 5회에 걸쳐 &amp;#39;압구정, 다시 미래를 짓다&amp;#39;를 연재합니다.
&amp;nbsp;
1976년 등장한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한강 남쪽의 모래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바꿨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중앙난방, 넓은 평면과 단지형 주거 환경을 선보이며 강남 아파트 시대를 열었고, 주택이 생활 공간을 넘어 자산 가치와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시대의 상징이 됐습니다.
&amp;nbsp;
반세기 전 미래 주거의 표상이었던 압구정 현대는 이제 노후화를 넘어 초대형 재건축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24개 아파트 단지는 6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나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압구정 2&amp;sim;5구역은 시공사 선정을 마쳤습니다. 수조원대 공사비와 조합원 분담금, 한강변 높이와 공공 기여, 이주비와 교통 대책 등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amp;nbsp;
이번 기획은 첫 회에서 압구정 현대의 탄생과 50년 역사를 되짚고, 2회에서는 6개 특별계획구역이 만들어진 배경과 도시계획의 변화를 살펴봅니다. 이어 최대 사업지인 3구역의 조합장 선거와 사업 쟁점, 공사비 5조원이 &amp;#39;20조원 사업&amp;#39;으로 불리는 이유를 분석합니다. 마지막 회에서는 AI(인공지능)와 로봇, 돌봄, 에너지, 재난안전을 결합한 &amp;#39;100년 주택&amp;#39;의 조건을 제시합니다.
&amp;nbsp;
압구정 재건축의 성패는 높이와 집값만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첨단 기술이 사람을 돌보고, 단지가 한강과 도시를 연결하며, 개발 이익이 공공성과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아주경제는 새 압구정이 대한민국 미래 주거의 기준을 다시 세울 수 있을지 깊이 있게 조명하겠습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0153958383]]></link><author>김두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4:11:2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10103865197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부고] 이용진(이투데이 종합편집부 기자)씨 장인상]]></title><description><![CDATA[▲최금용씨 별세, 이용진(이투데이 종합편집부 기자) 장인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하늘계단수목장. ☎ 010-4311-7159]]></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100739712]]></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07:59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김세훈 화천군수, 핀란드서 그린 화천 관광 구상은?]]></title><description><![CDATA[김세훈 화천군수가 핀란드 로바니에미 방문 중 현지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김 군수는 방문 기간 살펴본 관광시설을 화천에 접목하고 싶다는 구상을 군정일기에 밝혔다.[사진=김세훈 군수 페이스북]



김세훈 강원 화천군수가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살펴본 사우나와 놀이시설, 강변 시설을 화천 관광에 접목하고 싶다는 구상을 밝혔다.
&amp;nbsp;
김 군수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페이스북 &amp;lsquo;군정일기&amp;rsquo;에 세계겨울도시 시장회의 참석과 현지 견학 내용을 올렸다. 일정을 마무리하며 산천어축제장과 붕어섬, 북한강변에 도입하고 싶은 시설을 정리했다.
&amp;nbsp;
김 군수가 도입 의사를 밝힌 시설 중 하나는 핀란드식 사우나다. 현지 시설을 둘러본 뒤 내년 산천어축제에 핀란드식 사우나를 도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축제장에 이글루 체험시설과 산천어 온도계 탑, 기념품 판매점 등을 마련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amp;nbsp;
붕어섬 일원에는 숲체험장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구상했다. 김 군수는 목재 놀이시설 제작업체와 어린이 공원을 방문한 뒤 화천읍과 사내면에도 놀이공간을 설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amp;nbsp;
로바니에미 강변에서 본 수영장과 선착장도 화천에 적용할 대상으로 꼽았다. 북한강변 수영장과 조정&amp;middot;카누 전지훈련단을 위한 모터보트 접안시설을 제안했다.
&amp;nbsp;
김 군수는 로바니에미 측과 세계겨울도시 시장회의 회원 도시들에 각 도시를 상징하는 종의 기증도 요청했다. 종이 모이면 화천 세계 평화의 종공원을 새롭게 꾸미고 공동 타종 행사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amp;nbsp;
군정일기에는 시설 도입을 기대하는 댓글이 달렸다. 한 댓글은 &amp;ldquo;핀란드 사우나 정말 매력 있습니다. 산천어 축제에 도입하면 참으로 좋을듯 합니다&amp;rdquo;라고 적었다. 화천읍 물레방아 공원 활용 구상을 반기는 반응도 있었다.
&amp;nbsp;
사업을 잘 골라 추진해 달라는 의견도 나왔다. &amp;ldquo;화천군의 적용 아이템이 잘 선별되어 잘했다는 박수갈채 받으시길 바랍니다&amp;rdquo;, &amp;ldquo;하나씩 아름다운 진척 있으시길 기원합니다&amp;rdquo;라는 댓글이 남았다.
&amp;nbsp;
김 군수는 현지 일정을 군정일기로 공유하며 &amp;ldquo;군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들으면서 하나 하나 작품을 만들겠습니다&amp;rdquo;라고 밝혔다. 다만 글에 담긴 시설은 현재 구상 단계로, 개별 사업의 추진 여부와 예산&amp;middot;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95306665]]></link><author>화천=박종석</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0:00:0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9543955000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압구정, 다시 미래를 짓다]① 압구정 현대 50년]]></title><description><![CDATA[1960년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양지마을 전경. 한강변의 한적한 농촌 마을이던 이곳은 강남 개발과 함께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했다. 훗날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들어서며 강남의 새로운 주거시대를 연 공간이다. [사진=강남구청]




1976년 준공된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올해로 50년을 맞았다. 반세기 전 강남 아파트 시대와 새로운 주거 문화를 상징했던 압구정 현대는 이제 대규모 재건축을 통해 21세기 미래 주거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아주경제는 압구정 현대 50년 역사와 재건축 추진 현황, 사업비와 공공 기여, 미래 아파트의 조건을 집중 조명한다.
&amp;nbsp;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변에 길고 낮은 아파트들이 늘어서 있다. 오늘날 기준으로는 낮은 층고와 부족한 주차 공간, 낡은 배관이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동 사이 간격은 넓고 수십 년 자란 나무들이 단지를 채운다. 반세기 전 이곳은 서울에서 가장 새로운 주거 공간이었다. 1976년 준공된 압구정 현대아파트 1&amp;middot;2차가 올해로 50년을 맞았다.
&amp;nbsp;
압구정의 변신은 강남 개발과 함께 시작됐다. 지금의 강남 지역은 1963년 서울에 편입됐고 1960년대 중반부터 한강변 매립과 영동지구 개발이 진행됐다. 당시 서울의 생활 중심은 강북이었다. 압구정 일대는 도심에서 멀고, 교통과 생활 기반 시설이 부족한 변두리에 가까웠다. 그러나 한남대교를 비롯한 교통망과 강남 개발 정책이 맞물리면서 한강 남쪽에 대규모 주거지를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amp;nbsp;
현대건설은 1975년 4월 압구정 현대 1차 사업에 착수했다. 1&amp;middot;2차는 이듬해 준공됐다. 정부는 1976년 8월 21일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원을 압구정 아파트지구로 지정했고, 1977년 3월 개발기본계획을 승인했다. 아파트 공사가 먼저 시작되고, 도시계획 제도가 뒤따라 자리를 잡은 셈이다. 이후 현대그룹의 주택 개발 전문 회사인 한국도시개발이 사업을 이어받아 단지를 확장했다. 한국도시개발은 훗날 현대산업개발을 거쳐 현재 HDC현대산업개발로 이어졌다.
&amp;nbsp;
압구정 현대는 한번에 지어진 단지가 아니다. 사업과 분양 시기에 따라 1차, 2차, 3차라는 이름이 붙었다. 1976년 1&amp;middot;2차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공사가 이어졌고, 1987년 14차 입주까지 약 10년에 걸쳐 거대한 현대아파트군이 형성됐다. 현재 압구정 재건축 3구역에 속하는 현대 1&amp;sim;7&amp;middot;10&amp;middot;13&amp;middot;14차와 2구역인 신현대 9&amp;middot;11&amp;middot;12차, 4구역인 현대 8차가 그 흔적이다.
&amp;nbsp;
출발은 순탄하지 않았다. 입주 초기에는 교통과 상업 시설이 부족해 미분양이 발생할 정도였다. 그러나 정부의 강남 개발과 학교&amp;middot;도로&amp;middot;상권 확충이 계속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넓은 평면, 엘리베이터와 중앙난방, 단지형 주거 환경, 한강변 입지는 당시 서울 시민이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생활 방식을 보여줬다.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들어서고 압구정이 소비와 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아파트 위상도 높아졌다.
&amp;nbsp;
압구정 현대는 단순히 비싼 집의 대명사에 머물지 않았다. 단독주택보다 아파트가 선호되고, 주택이 생활 수준과 자산 가치를 함께 나타내는 시대의 상징이 됐다. 강남 개발의 성공과 그 이면의 특혜 분양 논란, 교육과 부의 집중도 함께 품었다. 압구정 현대 50년은 서울 주거사의 빛과 그늘을 동시에 보여주는 기록이다.
&amp;nbsp;
반세기 전 미래였던 아파트는 이제 노후 주택이 됐다. 그러나 압구정은 다시 변화를 앞두고 있다. 6개 특별계획구역 가운데 2&amp;sim;5구역이 시공사를 선정했고, 2구역은 서울시 통합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1976년 압구정이 &amp;#39;아파트에 사는 시대&amp;#39;를 열었다면 새 압구정은 AI(인공지능)와 로봇, 돌봄, 에너지와 한강의 공공성을 결합한 미래 도시가 될 수 있을지 시험대에 섰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09152512823]]></link><author>김두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42:1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2433410273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현대 1차부터 14차까지…아파트 이름에 '차(次)'는 왜 붙었나]]></title><description><![CDATA[1960년대 서울 압구정 한강 나루에서 주민들이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촌이 들어서기 전&amp;nbsp;한적한 압구정 풍경을 보여준다. [사진=강남구청]


&amp;nbsp;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amp;#39;차(次)&amp;#39;는 동 번호도, 현재 재건축 구역 번호도 아니다. 대규모 아파트를 한꺼번에 짓지 않고 사업과 분양을 여러 차례 나눠 시행하면서 붙인 순서다. 1차 사업으로 공급한 단지는 현대 1차, 다음 사업은 현대 2차가 됐다. 한 차수에는 여러 개 동이 포함된다.
&amp;nbsp;
현재 재건축 구역은 차수 순서와 다르다. 현대 1&amp;sim;7&amp;middot;10&amp;middot;13&amp;middot;14차와 대림빌라트 등은 압구정 3구역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 주변 9&amp;middot;11&amp;middot;12차는 비교적 뒤에 지어져 &amp;#39;신현대&amp;#39;로 불리며 2구역을 구성한다. 현대 8차는 위치상 한양 3&amp;middot;4&amp;middot;6차와 함께 4구역에 포함됐다.
&amp;nbsp;
이는 재건축 구역을 브랜드나 건설 순서가 아니라 도로와 토지 경계, 생활권, 합리적인 건축 계획을 기준으로 나눴기 때문이다. 대림빌라트 역시 현대아파트는 아니지만 3구역 안에 자리해 통합 재건축 대상이 됐다. 따라서 &amp;#39;현대 3차&amp;#39;와 &amp;#39;압구정 3구역&amp;#39; 숫자가 같더라도 두 번호는 아무 관련이 없다. 차수는 과거에 건설한 순서이고, 구역 번호는 현재 재건축 사업 단위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09154708913]]></link><author>김두일</author><pubDate>Sun, 13 Sep 2026 13:43:4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3015537349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속초 민생회복지원금 153억 풀렸다…7만6446명에 지급]]></title><description><![CDATA[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마감&amp;hellip; 153억 원 지급, 123억 원 사용. [사진=속초시]



속초시가 시민 7만6446명에게 약 153억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 가운데, 지급액의 80.6%인 122억7천여만원이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점과 편의점&amp;middot;슈퍼&amp;middot;마트에 전체 사용액의 58.7%가 집중되면서 민생지원금이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졌다.
&amp;nbsp;
속초시는 지난 11일 &amp;lsquo;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amp;rsquo; 신청을 마감하고 최종 지급 현황을 집계했다. 전체 지급 대상자는 7만9238명으로 이 가운데 7만6446명이 지원금을 받아 지급률은 96.5%를 기록했다. 총 지급액은 152억8920만원이다.
&amp;nbsp;
시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커진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8주 동안 1인당 20만 원을 지급했다.
&amp;nbsp;
지원금은 속초사랑상품권 앱 충전과 선불카드 방식으로 지급됐으며, 신청 과정에서는 온라인과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을 병행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amp;nbsp;
지급된 지원금의 실제 사용처도 생활밀착형 업종에 집중됐다.
&amp;nbsp;
금융기관별 자료 취합이 완료된 9월 4일 기준 지역 내 속초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된 금액은 약 122억704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날 기준 지급액의 80.6%에 해당한다.
&amp;nbsp;
업종별 사용 비중을 보면 음식점이 37.0%로 가장 높았다. 이어 편의점&amp;middot;슈퍼&amp;middot;마트 21.8%, 의류&amp;middot;잡화&amp;middot;안경 7.3%, 의료&amp;middot;보건 6.0%, 주유소 5.3% 순이었다.
&amp;nbsp;
음식점과 편의점&amp;middot;슈퍼&amp;middot;마트에서 사용된 금액만 약 72억원에 달했다. 전체 사용액의 58.7%가 외식과 식료품 구매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비에 사용된 셈이다.
&amp;nbsp;
속초시는 이 같은 사용 현황이 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로 연결되는 구조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amp;nbsp;
특히 음식점과 소매점 등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을 중심으로 소비가 이뤄지면서 지원금이 지역 밖으로 빠져나가기보다 속초지역 가맹점에서 사용되는 비중이 높았다는 점도 이번 지급사업의 주요 특징으로 나타났다.
&amp;nbsp;
아직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amp;nbsp;
속초시는 지급받은 지원금 가운데 남은 금액이 기한 내 지역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홍보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amp;nbsp;
이병선 속초시장은 &amp;ldquo;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음식점과 소매점 등 지역 곳곳의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amp;rdquo;며 &amp;ldquo;남은 지원금도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용기한 내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이번 집계는 지원금 지급 규모뿐 아니라 실제 소비가 어느 업종에서 이뤄졌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민들이 외식과 장보기, 의류 구매, 의료&amp;middot;보건, 주유 등 일상적인 지출에 지원금을 활용하면서 민생지원의 효과가 지역 소비로 연결되는 흐름이 수치로 확인됐다.
&amp;nbsp;
한편,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시는 남은 지원금의 기한 내 사용을 위해 홍보물과 SNS 등을 통한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81451620]]></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8:18:2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8170995532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동해시, 제31회 무릉서예대전 개막…장서령 씨 대상 수상]]></title><description><![CDATA[제31회 무릉서예대전에서 관계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제31회 무릉서예대전이 12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막을 올리며 지역 서예문화의 저변 확대와 전통예술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amp;nbsp;
2026년 동해시 문화예술단체활동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린 이번 무릉서예대전은 동해예총이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동해시지부와 동해무릉서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했다.
&amp;nbsp;
전시는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시상식은 12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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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은 전국 공모 형식으로 진행돼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서예인들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수상작과 입상작을 비롯한 주요 작품들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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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릉서예대전은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동시에 작가들이 오랜 시간 갈고닦은 필력과 작품세계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붓의 움직임과 먹의 농담, 여백의 조화를 통해 글자에 담긴 의미와 작가의 개성을 표현하는 서예의 특성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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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숙 (사)한국미술협회 동해시지부장 겸 제31회 전국공모 무릉서예대전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전에 출품된 작품들이 오랜 시간 묵묵히 정진해 온 서예인들의 예술적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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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지부장은 서예가 글씨를 표현하는 기술을 넘어 내면의 철학과 정신을 선과 여백, 필묵의 농담으로 담아내는 예술이라고 강조하며, 수상자와 입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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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회의 원활한 개최와 심사를 위해 힘쓴 운영위원회와 심사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무릉서예대전이 한국 서예의 맥을 이어가는 문화예술 행사로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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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동해예총 회장도 축사를 통해 제31회 무릉서예대전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작가와 입상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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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서예가 우리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가는 문화예술로서 한 획 한 획에 작가의 정성과 철학을 담아내는 예술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가 서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예술이 주는 감동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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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최고상인 대상은 장서령 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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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령 씨는 대학에서 서예를 전공했지만 졸업 이후 10여 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서예와 거리를 두게 됐다고 수상소감을 통해 밝혔다. 이후 다시 붓을 잡게 된 것을 계기로 서예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되찾았으며, 강원도 서예 전공자 동우회인 &amp;lsquo;강서연&amp;rsquo; 회원들과 인연을 맺으면서 본격적으로 서예 활동에 매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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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씨는 오랜만에 붓을 다시 잡은 뒤 무뎌진 감각을 되살리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한 획 한 획의 소중함과 서예를 쓰는 즐거움을 다시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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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작품 활동 과정에서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초심을 되새기고 기본에 충실하려 노력했으며,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고자 했던 시간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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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상 수상을 기쁨과 함께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장 씨는 &amp;ldquo;이 상에 부끄럽지 않은 글씨를 계속 써나가야겠다는 책임감도 함께 느낀다&amp;rdquo;며 앞으로도 서예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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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씨는 앞으로 강서연 회원들과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강원도민에게 서예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서예가 보다 가깝고 친근한 문화예술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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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무릉서예대전 개막식. [사진=이동원 기자]



이번 무릉서예대전은 출품된 작품을 통해 지역 서예인뿐 아니라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접할 수 있는 전시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특히 수상작과 입상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체와 표현기법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이 전통 서예의 미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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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에서 31회째 이어지고 있는 무릉서예대전은 해를 거듭하며 서예인들의 창작활동을 소개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영역을 넓히는 행사로 자리하고 있다. 전국 공모를 통해 출품 범위를 확대하면서 지역을 넘어 서예인들이 작품으로 교류하는 장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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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디지털 기술과 빠른 정보 전달이 일상화된 시대에도 붓과 먹을 활용해 한 글자씩 작품을 완성하는 서예는 느림과 집중, 사색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는 점에서 문화예술적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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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이러한 서예의 특성을 시민들이 직접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수상자들의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출품작이 전시장을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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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서예대전이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는 한편 전국 서예인들의 창작활동을 소개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이어지면서 동해지역 서예문화 발전에도 지속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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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31회 무릉서예대전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이번 대회는 동해예총 주최, (사)한국미술협회 동해시지부와 동해무릉서예대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80101619]]></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8:07: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8022941223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복금 시인, 제25회 최인희문학상 수상…'호해정에서 할미바위로' 선정]]></title><description><![CDATA[제27회 동해문학축제와 제25회 최인희문학상 시상식이 12일 동해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지역 문학인들의 창작활동을 돌아보고 지역 문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27회 동해문학축제와 제25회 최인희문학상 시상식이 12일 동해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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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26년도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동해예총이 주최하고 동해문인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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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문학강연과 시낭송으로 구성된 1부에 이어 최인희문학상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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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문학강연에는 문학박사인 심재상 교수가 초청돼 &amp;lsquo;AI 시대, 지방 문학의 미래&amp;rsquo;를 주제로 강연했다. 심 교수는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과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가톨릭관동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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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계간지 &amp;lsquo;문학과사회&amp;rsquo;를 통해 문단에 등단한 심 교수는 시집 &amp;lsquo;누군가 그의 잠을 빌려&amp;rsquo;, &amp;lsquo;도돌이표다&amp;rsquo; 등을 펴냈으며, 보들레르 문학을 비롯한 연구와 번역 활동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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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사회와 문화 전반에 빠르게 확산하는 시대에 지방 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문학의 역할과 지역 창작활동의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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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동해문인협회 회원과 초대 문인들의 시낭송이 진행되며 문학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시인들의 작품을 직접 낭송하는 자리를 통해 지역 문인들의 창작세계를 소개하고 문학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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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제25회 최인희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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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인희문학상 수상자는 시인 박복금이며, 수상작은 &amp;lsquo;호해정에서 할미바위로&amp;rsquo;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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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복금 시인은 1999년 월간 &amp;lsquo;한국시&amp;rsquo;를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 &amp;lsquo;가시버시&amp;rsquo;를 비롯해 6권의 시집을 펴냈다. 시선집 &amp;lsquo;한 줌의 삶의 빛&amp;rsquo;과 수필집 &amp;lsquo;길 위에 흔적&amp;rsquo;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문학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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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원대학교 외래교수를 지냈으며 강원문인협회, 심연수선양사업회, 한국가톨릭문인협회 등에서 활동해 왔다. 강원문인협회 부회장, 강원여성시인회 &amp;lsquo;산까치&amp;rsquo; 회장, 강릉여성문인회 회장 등을 맡으며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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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인은 2000년 가톨릭대학교 문화상을 비롯해 2005년 한국농촌문학상 우수상, 2015년 강원문인협회 작가상, 2022년 강원문인협회 공로장, 2023년 관동문학인회 관동문학상 본상, 2024년 강원예총 강원예술문화발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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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 시인은 동해와도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수상소감에서 1985년 처음 영동지역을 찾았을 당시부터 동해와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동해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시집에 담고 제자들과 약천마을 문학기행을 함께하며 동해의 자연과 사람을 만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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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동해문학축제와 제25회 최인희문학상 시상식이 12일 동해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사진=이동원 기자]



박복금 시인은 최인희문학상 수상에 대해 &amp;ldquo;한 편의 시를 잘 썼다는 칭찬이라기보다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시간이 준 선물&amp;rdquo;이라는 뜻을 밝히며, 이번 수상을 창작의 마침표가 아닌 앞으로 더 깊이 자연과 삶을 살피고 따뜻한 언어를 찾아가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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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학의 길을 걸어오는 동안 함께한 스승과 문우, 심사위원과 독자,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을 바라보며 오래 기억되는 따뜻한 시를 쓰겠다는 창작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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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동해문학축제는 지역 문인들의 작품과 활동을 소개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문화환경 속에서 지방 문학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함께 생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AI 기술의 확산이라는 시대적 변화와 지역 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면서 문학의 가치와 창작의 방향을 되짚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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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학은 해당 지역의 역사와 자연, 사람들의 삶을 기록하고 이를 문학적 언어로 남기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축제 역시 동해와 영동지역을 배경으로 활동해 온 문인들의 작품세계를 공유하고 지역 문학의 현재를 살펴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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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7회 동해문학축제와 제25회 최인희문학상 시상식은 12일 오후 4시 현진관광호텔에서 동해예총 주최, 동해문인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최인희문학상은 박복금 시인의 &amp;lsquo;호해정에서 할미바위로&amp;rsquo;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72131611]]></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7:31:3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7231539465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조현미의 잇템] 서울서 만난 독일 맥주축제…'옥토버페스트 서울']]></title><description><![CDATA[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amp;#39;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amp;#39;에서 관람객들이 독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사진=유준하 기자 joonhayoo94@aj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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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프로지트(Ein Prosit)



완연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 내 &amp;#39;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amp;#39;. 메인 행사장인 빅텐트 곳곳에선 &amp;#39;아인 프로지트&amp;#39;가 울려 퍼졌습니다. 아인 프로지트는 가을철 열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부르는 축배의 노래이자 구호입니다.

이날 찾은 옥토버페스트 서울은 도이치옥토버페스트코리아와 오리지널비어컴퍼니 등이 공동 주최한 행사입니다. 뮌헨시에서 행사 명칭 사용 승인을 받은 국내 첫 공식 옥토버페스트라고 하네요.

행사장에 들어서자 독일 전통 음악이 흘러나오고, 바이에른 전통 의상을 갖춰 입은 관객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서울 한복판이지만 분위기만큼은 독일 축제에 가까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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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amp;#39;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amp;#39;에서 외른 바이서트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왼쪽)가 맥주를 따르고 있다. [사진=유준하 기자 joonhayoo94@ajupress.com]




개막식에서는 옥토버페스트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장면도 펼쳐졌습니다. 외른 바이서트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가 무대에 올라 뮌헨 현지 방식으로 오크통을 개통한 뒤 &amp;#39;오크통이 열렸다&amp;#39;는 뜻의 &amp;#39;오자프트 이스(O&amp;#39;zapft is)&amp;#39;를 외치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옥토버페스트에 맥주가 빠질 수 없죠. 행사장에선 파울라너&amp;middot;크롬바커&amp;middot;슈나이더&amp;middot;벨텐부르거&amp;middot;카이저돔&amp;middot;가펠&amp;middot;슐렌케를라&amp;middot;클라우스탈러&amp;middot;게센크루크&amp;middot;오버도르퍼 등 독일을 대표하는 10개 맥주 브랜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 수제맥주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한 오리지널비어컴퍼니(OBC)도 참여합니다.

맥주는 독일에서 가져온 옥토버페스트 전용 맥주잔에 따라 제공돼 현지 축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슈바인학센&amp;middot;소시지&amp;middot;슈니첼&amp;middot;프레첼 등 독일 대표 음식은 물론 한국식 치킨을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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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amp;#39;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amp;#39; 빅텐트에서 관람객들이 독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사진=유준하 기자 joonhayoo94@ajupress.com]




축제의 열기는 빅텐트 밖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입장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비어가든에선 빅텐트와 동일하게 독일 대표 맥주들을 판매합니다.&amp;nbsp;정통 포크&amp;middot;브라스 밴드와 옥토버밴드 공연 등도 열립니다.

홍보 부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행사 공식 파트너인 FC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독일 가전업체 밀레,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서울에서 독일 옥토버페스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열립니다. 빅텐트는 1부(정오~오후 4시 30분)와 2부(오후 5시 30분~10시)로 나누어 운영하고, 무료 야외 공간인 비어가든은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시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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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amp;#39;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amp;#39; 야외 비어가든에서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유준하 기자 joonhayoo94@ajupress.com]]]></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21428547]]></link><author>조현미</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3:51:5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33721609193.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양양 남대천 물속 생물 관찰…생태관광 교육 눈길]]></title><description><![CDATA[양양 남대천 물속 생물 관찰. [사진=양양군]



강원 양양군의 대표적인 생태자원인 남대천에서 물속 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하천 생태계를 배우는 현장형 생태관광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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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amp;lsquo;2026년 양양 남대천 생태관광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amp;rsquo;에 참가한 9월 교육생들은 &amp;lsquo;남대천 물속 생물&amp;rsquo;을 주제로 남대천 일대에 서식하는 수서생물을 관찰하며 생태환경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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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남대천 현장으로 나가 물속 생물을 직접 확인하고, 생물이 살아가는 서식환경을 함께 살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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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하천 곳곳을 살피며 물속에서 살아가는 수서생물의 모습과 움직임을 관찰했다. 물의 흐름과 하천 바닥, 주변 식생 등 생물의 서식환경도 함께 살펴보며 남대천이 다양한 생명체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생태공간이라는 점을 체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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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서생물 관찰은 하천 생태환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과정으로 평가된다. 하천에 어떤 생물이 서식하는지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물과 주변 환경이 생물의 서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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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생물을 관찰하면서 남대천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도 되새겼다. 하천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질뿐 아니라 하천 주변 환경과 서식공간을 함께 보호해야 한다는 점도 체험을 통해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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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남대천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생태보전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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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실제 생물을 관찰하며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교과서나 사진으로 접하던 생물을 직접 살펴보면서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현장교육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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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은 양양지역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산과 들을 지나 동해로 이어지며 다양한 생물의 서식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하천과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관광은 지역의 자연자원을 알리는 동시에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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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 참가자들은 작은 수서생물을 관찰하는 과정에서 남대천의 생태환경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눈에 쉽게 띄지 않았던 물속 생명체를 찾아보며 평소 지나쳤던 하천의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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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자연자원을 지속 가능한 관광과 교육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할 필요가 있다. 남대천 생태관광 교육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보전의 가치를 알리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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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mp;lsquo;2026년 양양 남대천 생태관광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amp;rsquo;은 남대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지역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생태계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현장형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61551588]]></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6:18:3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6172328771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강릉해경, 추석 앞두고 주말 수상레저 안전관리 현장점검]]></title><description><![CDATA[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상&amp;middot;수중레저 활동객 증가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특별안전 점검. [사진=강릉 해경]



강릉해양경찰서가 주말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상&amp;middot;수중레저 활동객 증가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특별안전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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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양경찰서는 12일 강릉항을 비롯한 주요 동력수상레저기구 출&amp;middot;입항지와 레저 활동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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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해양안전 특별관리기간 중 주말을 맞아 수상레저 활동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레저 활동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만일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구조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는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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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말에는 기상 여건이 양호할 경우 낚시와 레저보트, 수중레저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이 한꺼번에 증가할 수 있어 사고 위험 역시 높아진다. 이에 따라 강릉해경은 동력수상레저기구가 주로 출&amp;middot;입항하는 지역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는 한편, 이용객들이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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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레저활동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뿐 아니라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취약요인을 살피고,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구조세력의 접근과 현장 대응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지도 함께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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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은 특히 원거리에 위치한 금진해변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금진해변은 강릉항 등 주요 거점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해양사고 발생 시 현장 접근과 구조에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고 발생에 대비한 초동 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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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금진항에 위치한 수중레저사업장도 방문해 사업장 관계자와 이용객들에게 해양레저 활동에 앞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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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레저 활동은 수면 위에서 이뤄지는 일반적인 레저활동과 달리 활동자의 위치 확인과 기상&amp;middot;해상 상태 변화에 대한 대응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따라 강릉해경은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이용객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고, 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과 긴밀하게 협조해 신속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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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강릉해경은 현장에서 해양재난구조대의 역할과 협조체계도 강조했다. 민간 구조세력과의 유기적인 협력은 해양사고 발생 시 현장 도착 전후의 공백을 줄이고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요소인 만큼, 평소부터 관계기관과 민간 구조세력 간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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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강릉해양경찰서장은 현장 점검에서 &amp;ldquo;주말을 맞아 수상&amp;middot;수중레저 활동객이 증가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가 중요하다&amp;rdquo;며 &amp;ldquo;레저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기상과 해상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amp;rdquo;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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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서장은 이어 &amp;ldquo;앞으로도 주요 레저 활동자와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amp;rdquo;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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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해양레저와 연안 활동이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항&amp;middot;포구와 해변, 레저사업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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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고, 해양경찰과 유관기관 및 민간 구조세력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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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활동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항 전 기상정보와 해상상태를 확인하고 장비 이상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장비 구비 등 기본적인 준비를 갖추는 것이 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라는 게 강릉해경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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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안전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수상&amp;middot;수중레저 활동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강릉해경은 앞으로도 레저 활동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를 이어가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레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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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릉해양경찰서는 해양안전 특별관리기간 동안 수상&amp;middot;수중레저 활동지역과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및 사고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60722587]]></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6:11:3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6092034546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6 포항' 준비 본격화]]></title><description><![CDATA[포항시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amp;lsquo;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6 포항&amp;rsquo;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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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이차전지 산업과 시민을 연결하는 &amp;lsquo;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6 포항&amp;rsquo;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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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행사 착수보고회를 열고 행사 기본구상과 세부 추진 일정, 기업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주요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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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 배터리 엑스포는 &amp;lsquo;일상을 충전하다, 미래를 향한 움직임&amp;rsquo;을 주제로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간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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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개최된 국제 배터리 엑스포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서 포항의 산업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알리고 국내외 산업계 교류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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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산업 중심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시민 참여를 확대해 지역 핵심 전략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방향으로 행사 외연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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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산&amp;middot;학&amp;middot;연&amp;middot;관이 참여하는 기업 전시가 마련돼 이차전지 관련 기술과 산업 동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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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보다 쉽게 산업을 접할 수 있도록 과학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라이브 세션과 가상&amp;middot;증강현실, 로봇을 활용한 배터리 체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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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전문 전시와 시민 체험을 결합해 이차전지 산업을 어렵게 느끼는 시민들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미래산업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산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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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amp;ldquo;지난해 산업 교류의 장으로 첫발을 내디딘 엑스포를 올해는 시민 참여를 확대해 산업과 시민을 잇는 행사로 발전시키겠다&amp;rdquo;며 &amp;ldquo;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행사 준비에 내실을 기하고 국제 배터리 엑스포가 포항을 대표하는 이차전지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한편 포항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참여 기업과 기관을 확대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국내외 산업계와 시민이 함께하는 이차전지 축제로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13807575]]></link><author>최주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1:43:1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1412437849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경북교육청, 중·고 학적부 전수조사…학도병 1766명 확인]]></title><description><![CDATA[6.25 참전 포항중학교 입대학생등록부. [사진=경상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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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전국 시&amp;middot;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도내 중&amp;middot;고등학교 학적부를 전수조사해 6&amp;middot;25전쟁 당시 학도병 1766명의 참전 흔적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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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지난 11일 1955년 이전 개교한 도내 22개 지역 202개 중&amp;middot;고등학교의 학적부 7만9372건을 조사한 결과, 92개 학교에서 학도병 1766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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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학교에 남아 있는 학적부를 통해 학도병의 이름과 참전 기록을 학교별&amp;middot;인물별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포항중학교의 &amp;lsquo;6&amp;middot;25 참전 입대학생등록부&amp;rsquo;, 영주농업고등학교의 &amp;lsquo;입영자학적부&amp;rsquo; 등 당시 입대 학생을 별도로 기록한 자료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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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과정에서 성명과 생년월일, 출신학교 등을 대조해 학교 간 중복 인원을 제외했다. 다만 학적부에 참전 사실이 남아 있지 않거나 전쟁과 재난 등으로 기록 자체가 소실된 경우도 있어 1766명이 경북 지역 전체 학도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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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 학급에서 다수의 학생이 함께 입대한 사례도 확인됐다. 의성공업중학교 일부 학급에서는 졸업생 전원의 학적부에서 입대 기록이 발견되는 등 집단적인 참전 흔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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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의 졸업과 수료를 인정한 기록도 확인됐다. 학적부에는 문교부나 도지사, 학교장의 결정에 따라 군 복무 중인 학생에게 졸업이나 수료를 인정했다는 내용이 남아 있어 당시 학생들의 학업을 배려한 제도적 노력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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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학교별&amp;middot;인물별로 체계화해 2027년 통계자료집과 기록물 목록집을 발간하고, 2028년에는 기록과 구술, 연구 결과를 종합한 &amp;lsquo;경북 학도병 백서&amp;rsquo;를 편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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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가보훈부와 지방자치단체, 관련 단체 등에 조사 결과를 공유해 참전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학도병과 유가족에 대한 사실 확인과 보훈&amp;middot;예우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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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amp;ldquo;학적부에 남은 짧은 기록 하나하나에는 교실을 떠나 전장으로 향했던 학생들의 삶과 헌신이 담겨 있다&amp;rdquo;며 &amp;ldquo;이번 조사를 더 많은 기록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계기로 삼아 학도병의 헌신을 기억하고 합당한 보훈과 예우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20142579]]></link><author>최주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2:08:0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2043264771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주낙영 경주시장, 2027 한-중앙아 지방정부 협력 포럼 유치 나서]]></title><description><![CDATA[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주요 참석자들이 11일 &amp;lsquo;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rsquo;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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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2027년 제4회 한-중앙아 지방정부 협력 포럼 유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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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1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amp;lsquo;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rsquo;에 참석해 2027년 제4회 포럼의 경주 개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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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양국 지방정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경제&amp;middot;산업과 투자, 문화&amp;middot;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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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주와 우즈베키스탄 간 교류 성과를 소개하고, 오는 11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제3회 한-중앙아 지방정부 협력 포럼에 이어 2027년 제4회 포럼을 경주에서 개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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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2013년 사마르칸트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10여 년 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양 도시는 고대 문명도시이자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이라는 역사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학술교류와 문화&amp;middot;관광, 공무원 연수 등 협력을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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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프라시압 궁전벽화 실감 콘텐츠 개발과 사마르칸트시 공무원 경주 연수, 관광&amp;middot;경제교류단 상호 방문 등을 통해 교류 기반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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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사마르칸트 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다른 지역으로 협력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카슈카다리야주 경제사절단이 경주를 찾아 에너지와 환경, 농업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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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 경험과 중앙아시아 지방정부와 구축한 교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회의 유치와 지방정부 간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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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amp;ldquo;사마르칸트와 10여 년 간 쌓아온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겠다&amp;rdquo;며 &amp;ldquo;2027년 제4회 한-중앙아 지방정부 협력 포럼을 경주에 유치해 한국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교류&amp;middot;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amp;rdquo;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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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향후 포럼 유치를 위한 제안과 관계 기관 협의를 이어가며 경제&amp;middot;문화&amp;middot;관광 등 분야의 협력사업을 구체화해 중앙아시아와의 국제교류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13049574]]></link><author>최주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1:38:0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1350640602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영덕군, 청소년 활동 거점 '청소년수련관' 개관]]></title><description><![CDATA[영덕군청소년수련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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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amp;middot;체육 활동과 진로체험, 상담&amp;middot;복지를 지원할 청소년 활동 거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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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지난 10일 영덕군 청소년수련관 야외마당에서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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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관식에는 조주홍 영덕군수와 조상준 영덕군의회 의장, 황재철 경북도의원, 이상수 경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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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건립 경과와 운영계획 소개, 시공사 감사패 및 청소년 대표 표창패 수여, 개회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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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야성초등학교 부지에 조성된 청소년수련관은 연면적 2224㎡, 지상 3층 규모다. 댄스연습실과 노래연습실, 바리스타실, 요리실습실 등 문화&amp;middot;여가&amp;middot;체험 공간과 체육관, 강당, 강의실 등 교육&amp;middot;단체활동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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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활동 지원 뿐 아니라 상담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드림스타트도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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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청소년수련관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활동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치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문화&amp;middot;예술&amp;middot;체육, 진로체험 등 지역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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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홍 영덕군수는 &amp;ldquo;청소년수련관 건립과 개관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amp;rdquo;며 &amp;ldquo;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거점이자 언제든 찾아오고 싶은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15637578]]></link><author>최주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2:01:3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1594243341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장보기부터 선물까지…올 추석은 경북 농산물로]]></title><description><![CDATA[지역 대표 온라인몰 &amp;lsquo;사이소&amp;rsquo;&amp;nbsp; 추석 할인 행사. [사진=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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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의 장보기 부담을 낮추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온&amp;middot;오프라인 판촉행사를 잇따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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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지역 대표 온라인몰 &amp;lsquo;사이소&amp;rsquo;와 라이브커머스, 하나로마트, 직거래장터, 대형 유통매장 등을 활용해 추석 수요를 경북 농특산물 소비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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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는 &amp;lsquo;사이소&amp;rsquo;가 9월 한 달간 추석 선물세트와 &amp;lsquo;경북 주안상&amp;rsquo; 기획전을 열고 10~30% 할인과 구매금액별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라이브커머스 특판전에서는 돼지고기와 포도, 사과, 곶감 등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
&amp;nbsp;
&amp;lsquo;사이소&amp;rsquo;는 회원 33만명을 보유한 경북 대표 온라인 농특산물 유통채널로,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지역 농산물 판촉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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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과수통합브랜드 &amp;lsquo;데일리&amp;rsquo; 할인 행사. [사진=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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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60개 소에서 오는 16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경북 과수통합브랜드 &amp;lsquo;데일리&amp;rsquo; 홍로사과와 샤인머스캣 등 경북산 제철 과일 181톤을 정상가보다 18%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amp;nbsp;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행사도 열린다. &amp;lsquo;바로마켓 경상북도점&amp;rsquo;에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사과&amp;middot;배 등 제철 과일과 쌀&amp;middot;잡곡, 축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6차산업 체험관도 함께 운영해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amp;nbsp;
도청 새마을광장에서는 22일 &amp;lsquo;2026 추석명절 경북 우수 제품 도청 특판전&amp;rsquo;을 열고 9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지역 우수 제품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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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숍 &amp;lsquo;한가위 선물세트 특별전&amp;rsquo; 장면. [사진=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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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백화점과 대형 유통매장의 안테나숍에서도 오는 30일까지 &amp;lsquo;한가위 선물세트 특별전&amp;rsquo;을 운영한다. 경북 6차산업 우수 제품과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가액의 5~10%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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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쌀 소비 촉진 행사도 병행한다. 바로마켓에서 경북쌀 무료 나눔과 떡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하나로마트와 지역농협, 온라인몰을 통해 경북 6대 우수 브랜드쌀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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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이번 판촉행사가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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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amp;ldquo;추석을 앞두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온&amp;middot;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amp;rdquo;며 &amp;ldquo;고품질 경북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지역 농업인에게도 힘이 되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14855577]]></link><author>최주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1:56:3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15145713963.png]]></url></image></item><item><title><![CDATA[포스코퓨처엠, '나눔의 달' 맞아 임직원 1500여 명 봉사활동]]></title><description><![CDATA[포스코퓨처엠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포항 청림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쳣다. [사진=포스코퓨처엠]
&amp;nbsp;


포스코퓨처엠 임직원 1500여 명이 9월 한 달 간 전국 사업장 인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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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2023년부터 매년 9월을 &amp;lsquo;나눔의 달&amp;rsquo;로 지정하고 임직원들이 부서별로 자율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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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봉사활동은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상생가치 창출 등 3개 주제로 진행된다.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와 아동&amp;middot;청소년 지원, 취약 계층 나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amp;nbsp;
지난 10일에는 포항 본사 인근 청림해변에서 &amp;lsquo;퓨처엠 클린-씨 데이&amp;rsquo;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amp;lsquo;클린&amp;rsquo;과 &amp;lsquo;씨(Sea&amp;middot;See)&amp;rsquo;를 결합해 &amp;lsquo;깨끗한 바다&amp;rsquo;와 &amp;lsquo;깨끗함을 보다&amp;rsquo;라는 의미를 담은 해양환경 정화 활동이다.
&amp;nbsp;
이날 엄기천 사장을 비롯한 포항 사업장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폐플라스틱과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해변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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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에는 포항양극재공장 임직원 300여 명이 인근 5개 마을회관 주변과 내부를 정비하고, 18일에는 포항노재정비사업실과 포항라임공장 임직원 40여 명이 송도솔밭도시숲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amp;nbsp;
지역사회 나눔도 이어진다. 기초소재기획그룹은 10일 청림동 행정복지센터 무료급식소를 찾아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배식 지원에 나섰다.
&amp;nbsp;
포스코퓨처엠은 앞으로도 사업장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amp;middot;사회&amp;middot;지배구조 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14328576]]></link><author>최주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1:48:5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1462937412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청송군, 재해예방사업 742억원 확보…경북 최대 규모]]></title><description><![CDATA[청송군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계획안. [사진=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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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서 경북도 내 최대 규모인 74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재해예방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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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행안부가 주관한 &amp;lsquo;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amp;rsquo; 공모에서 4개 지구가 선정돼 총 사업비 742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amp;nbsp;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청송읍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382억원 △안덕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330억원 △지소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0억원 △황골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1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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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지난해 진보면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62억원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이 추진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규모는 모두 1204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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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읍지구는 집중호우 때 배수시설 용량 부족과 용전천 수위 상승으로 시가지 침수 위험이 높은 곳이다. 과거 태풍과 집중호우로 도로와 주택,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한 데다 지난해 대형 산불로 일부 지역의 산림이 훼손되면서 토사 유출과 토석류 위험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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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 지역에 배수펌프장을 신설하고 우수관로 983ｍ와 지방하천&amp;middot;소하천 2467ｍ를 정비하는 한편 사방댐 3곳을 설치해 침수와 산사태 위험을 종합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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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지구는 명당리 일대 우수관로와 문거천&amp;middot;가락골천&amp;middot;이치미천 등의 통수능력이 부족해 침수와 범람 위험이 반복되는 지역이다. 소하천 정비와 교량 재가설, 우수관로 개량, 사방댐 및 계류보전시설 설치와 함께 수위계와 폐쇄회로텔레비전, 홍수 예&amp;middot;경보시설 등을 구축해 재난 조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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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2지구에는 급경사지 붕괴를 막기 위해 락볼트와 낙석방지망&amp;middot;낙석방지책 등을 설치한다.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으로 검토된 진보면 세장리 황골저수지도 재해위험저수지로 정비해 시설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amp;nbsp;
윤경희 청송군수는 &amp;ldquo;이번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선정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군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amp;rdquo;라며 &amp;ldquo;기후변화로 심화되는 극한호우와 산불 피해 지역의 복합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청송을 만들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3020808580]]></link><author>최주호</author><pubDate>Sun, 13 Sep 2026 02:14:5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3/2026091302105873385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신상진 성남시장 &amp;quot;우즈벡 나망간주와 경제·산업 교류 확대 나서&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스마트시티와 첨단산업을 비롯한 경제산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며, 성남시 글로벌 교류 강화에 적극 나섰다.
&amp;nbsp;
신 시장은 지난 10일 시를 방문한 샤브카트 압두라자코프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주지사와 만나 양 지역의 주요 정책과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교류&amp;middot;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mp;nbsp;
이번 만남은 나망간주 대표단이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첨단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양 지역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amp;nbsp;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기존 나망간시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나망간주 차원으로 확대하고, 경제&amp;middot;산업을 비롯해 문화&amp;middot;교육,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mp;nbsp;



[사진=성남시]





시민들도 이번 교류를 단순한 국제행사에 그치지 않고 성남의 산업&amp;middot;기업 경쟁력을 해외와 연결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 마디 거들고 있다.
&amp;nbsp;
한 시민은 &amp;ldquo;성남은 첨단기업과 판교테크노밸리 등 다른 지역이 갖기 어려운 산업 경쟁력이 있는 만큼 이런 강점을 해외 도시와 적극적으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amp;rdquo;며 &amp;ldquo;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누는 국제교류보다 실제 기업 교류나 청년&amp;middot;교육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또 다른 시민은 &amp;ldquo;성남이 국내에서만 경쟁하는 도시가 아니라 국제적인 혁신도시로 성장하려면 해외 도시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다&amp;rdquo;고 강조하고, &amp;ldquo;이번 나망간주와의 논의도 구체적인 사업으로 이어져 성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amp;rdquo;고 전했다.

&amp;nbsp;



[사지=성나시]





신상진 시장은 &amp;ldquo;풍부한 인적자원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나망간주 대표단의 성남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그러면서&amp;nbsp;&amp;ldquo;이번 방문이 기존 나망간시와의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나망간주와 경제&amp;middot;산업, 문화&amp;middot;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amp;rdquo;고 덧붙였다.
&amp;nbsp;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도 세계 여러 도시&amp;middot;지역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혁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23447562]]></link><author>성남=박재천</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2:53:2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2455214431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광주시, 내년 생활임금 730원 올라…&amp;quot;월 급여 250만원대&amp;quot;]]></title><description><![CDATA[박관열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amp;nbsp;


경기 광주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970원으로 결정했다.
&amp;nbsp;
11일 시에 따르면, 올해보다 730원 오르면서 생활임금 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 인상 폭을 기록하게 됐다.
&amp;nbsp;
시는 최근 열린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970원으로 확정했다.
&amp;nbsp;
이는 올해 적용된 시급 1만1240원보다 6.5% 인상된 금액이다.
&amp;nbsp;
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내년도 생활임금 대상 근로자의 월 급여는 250만1730원이다. 올해보다 월 15만2570원 늘어난다.
&amp;nbsp;
정부가 정한 2027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700원과 비교하면 생활임금은 1270원 높은 수준이다.
&amp;nbsp;
이번 생활임금 결정에는 소비자물가 전망과 광주시 재정 여건, 근로자의 생활 수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amp;nbsp;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만으로는 충족하기 어려운 근로자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이 별도로 정하는 임금 기준이다.
&amp;nbsp;
확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광주시 소속 근로자를 비롯, 시 산하 출자&amp;middot;출연기관 근로자, 광주시와 공사&amp;middot;용역 계약을 맺은 기관 및 업체의 근로자 등에게 적용된다.
&amp;nbsp;
시민들은 생활임금 인상이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물가 상승을 고려한 지속적인 임금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amp;nbsp;
한 시민은 &amp;ldquo;식료품이나 교통비 등 생활비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임금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실제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또 다른 시민은 &amp;ldquo;임금이 오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가가 함께 오르면 체감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amp;rdquo;며 &amp;ldquo;근로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이어졌으면 한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한편 박관열 시장은 &amp;quot;생활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amp;quot;며, &amp;quot;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amp;quot;고 덧붙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21923556]]></link><author>경기 광주=박재천</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2:30:5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2293636922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안양시, CCTV 영상에 AI 접목…&amp;quot;침수 징후 실시간 감시&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안양시]





집중호우 시 도로와 하천의 침수 상황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재난 감시체계가 안양에서 본격 검증되고 있다.
&amp;nbsp;
경기 안양시가 11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행정안전부의 &amp;lsquo;침수 탐지 AI 모델&amp;rsquo; 시범 적용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기술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amp;nbsp;
이날 시에 따르면, 현장에는 박형배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이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통합센터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amp;nbsp;
시는 관내 방범&amp;middot;교통&amp;middot;안전 분야에 설치된 약 8000대의 CCTV와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영상 통합관리 역량을 활용해 정부의 재난 예측&amp;middot;감시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amp;nbsp;
지난 5월 실증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6월부터 AI 기반 침수 탐지 모델의 현장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amp;nbsp;
이번 시스템은 통합센터로 들어오는 CCTV 영상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amp;nbsp;
하천 수위가 높아지거나 도로에 물이 차는 등 침수와 관련된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관제요원에게 신속하게 알려주는 게 핵심이다.
&amp;nbsp;
기존에는 관제요원이 여러 화면을 직접 확인하면서 위험 상황을 판단해야 했다면, AI 영상분석을 활용하면 많은 CCTV 화면을 동시에 분석해 이상 징후를 선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amp;nbsp;
특히,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는 침수 발생 여부를 조기에 파악해 도로 통제나 주민 대피 등 후속 조치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amp;nbsp;
시는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모델의 정확도를 계속 검증하고 실제 재난 대응체계와의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amp;nbsp;



[사진=안양시]





점검에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운영 현황과 AI 침수 탐지 모델의 적용 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amp;nbsp;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AI 기술 연구 동향과 향후 고도화 방향을 발표하며 재난 상황에서 영상정보를 활용하는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공유했다.
&amp;nbsp;
시민들 사이에서는 AI를 활용한 침수 감시체계가 구축되는 데 대해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실효성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amp;nbsp;
무엇보다 갑작스러운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사람이 모든 CCTV 화면을 일일이 확인하는 것보다 AI가 위험 징후를 먼저 찾아 관제요원에게 알려준다면 대응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상태다.
&amp;nbsp;
한편 이계삼 부시장은 &amp;quot;재난 대응에서 신속성과 정확성이 중요하다&amp;quot;고 강조하고, &amp;quot;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기반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는 재난 대응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amp;quot;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220335546]]></link><author>안양=박재천</author><pubDate>Sat, 12 Sep 2026 22:30:2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22124924392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40년 넘게 인복·재물복 없었는데&amp;quot;…1241회차 로또당첨번호조회 주목]]></title><description><![CDATA[9월 2주 차인 12일 동행복권 제1241회차 로또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제224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화제다. 제1241회차 로또당첨번호조회는 오늘(12일) 오후 8시 35분 이후부터 가능하다. [사진=동행복권]



&amp;quot;배우자와 40년을 넘게 인복, 재물복 등 없이 고생이 많았지만, 열심히 살아온 저희에게 찾아온 행운이라 생각합니다.&amp;quot;

9월 2주 차인 12일 동행복권 제1241회차 로또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제224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제224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amp;quot;술, 담배를 하지 않고 그 비용으로 매주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평소와 같이 퇴근길에 집 근처 복권판매점에서 로또복권과 연금복권 세트를 구매했다&amp;quot;고 전했다.

이어 &amp;quot;며칠 후 식당에서 핸드폰으로 당첨 여부를 확인했는데 1, 2등에 당첨됐다.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당첨된 복권만 바라봤고, &amp;#39;우리에게 이런 일이 있어?&amp;#39;라는 생각에 당첨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옆에 있던 배우자에게 당첨된 복권을 보여줬더니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amp;quot;고 회상했다.

그는 &amp;quot;배우자와 40년을 넘게 인복, 재물복 등 없이 고생이 많았지만, 열심히 살아온 저희에게 찾아온 행운이라 생각한다. 최근 식당도 어려워지고 건강도 안 좋아져서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1등 당첨금으로 인해 근심 걱정이 사라져 감사한 마음이다&amp;quot;라고 소회를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는 사연자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을 묻는 말에 &amp;quot;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기분 좋은 꿈을 자주 꿨다&amp;quot;고 답했다.

&amp;quot;평소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냐&amp;quot;는 질문에는 &amp;quot;로또복권, 연금복권을 구매한다&amp;quot;고 전했다.

주인공은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amp;quot;주택을 구매하고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에정&amp;quot;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1241회차 로또당첨번호조회는 오늘(12일) 오후 8시 35분 이후부터 가능하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0094924198]]></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Thu, 10 Sep 2026 09:51:1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0/2026091009494282740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추미애, 모란공원서 민주주의 '현재'를 묻다...&amp;quot;국민 뜻 받드는 것이 민주화&amp;quot;]]></title><description><![CDATA[12일 오후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모사를 하고있다.[사진=경기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주열사들 앞에서 &amp;quot;민주화는 현재진행형&amp;quot;이라며 민주주의의 완성은 선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들고 민생의 정의를 실현하는 데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추 지사는 12일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해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추모제는 (사)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주최&amp;middot;주관으로 열렸으며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가족과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추 지사는 민주열사들의 영전에 분향하고 헌화한 뒤 추모사를 통해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과거의 역사에 머물지 않는 오늘의 과제로 규정했다.

추미애 지사는 &amp;quot;선거는 우리 손으로 대통령을 뽑을 수 있을 만큼 민주화가 됐다&amp;quot;며 &amp;quot;그러면 선거 이후 무엇을 해야 하는가.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민주화는 현재진행형&amp;quot;이라고 강조했다.

민주주의가 선거제도의 정착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뜻이 실제 정치와 정책에 반영되고 그 결과가 국민의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의미다. 특히 추 지사는 추모의 의미도 분명하게 짚었다.

추 지사는 &amp;quot;추모는 결코 제사가 아니다. 우리가 그냥 꽃 한 송이 바치고 우리 소임을 다한 것이 아니다&amp;quot;라며 &amp;quot;우리 앞에 놓인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당당하게 이곳에 웃으며 올 수 없는 것&amp;quot;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mp;quot;민주화란 곧 민생 정의가 강물 흐르듯이 하는 것&amp;quot;이라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국민의 삶과 민생의 문제로 연결했다.

추 지사의 이날 메시지는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민주주의의 성과가 국민의 삶 속에서 구현돼야 한다는 데 방점이 찍혔다. 민주주의를 제도나 절차의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공정한 사회와 민생의 안정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가치로 바라본 것이다.

추 지사는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amp;quot;대한민국의 최대 난제는 권력을 차지하고 먹이사슬 꼭대기에 앉아 민생의 땀과 노력을 가져가고, 법과 제도를 농락하는 부패 카르텔과 엘리트 카르텔이 점점 힘을 불린다는 것&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mp;quot;기후위기가 닥쳐오고 AI 시대가 우리 발걸음을 재촉하는 상황에서 부패 카르텔이 자기 권력을 누리기 전에 시대의 소임을 먼저 챙겨야 한다&amp;quot;고 강조했다.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과거 권위주의에 맞선 역사로만 기억할 것이 아니라 양극화와 민생, 기후위기, 인공지능(AI) 전환 등 새로운 시대가 던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동력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취지로 읽힌다. 경기도 역시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미래세대에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에 도비 3억 원을 지원해 추모&amp;middot;기념사업과 미래세대 교육, 세대 간 소통, 문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6&amp;middot;10민주항쟁 기념식과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제, 세계민주주의의 날 기념식 및 국제 민주 포럼을 비롯해 미래세대 민주주의 동영상 공모전, 청년-민주원로 세대이음 집담회, 민주주의 사진 순회전시, 민주주의 역사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청년과 미래세대가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직접 접하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오늘의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사업을 병행하고 있다는 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

추 지사가 이날 민주열사들 앞에서 강조한 것도 결국 기억 이후의 책임이었다.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민주주의가 국민의 삶 속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이 지금을 살아가는 세대의 몫이라는 것이다.

&amp;quot;민주화는 현재진행형&amp;quot;이라는 추 지사의 한마디에는 민주주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경기도가 지향해야 할 가치가 함께 담겼다. 민주열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가장 온전한 방법은 꽃 한 송이를 바치는 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의 뜻이 존중되고 민생의 정의가 일상에서 구현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는 메시지다.
&amp;nbsp;



12일 오후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분향 및 헌화를 하고있다. [사진=경기도]]]></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82258404]]></link><author>수원=강대웅</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8:48:5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8434413306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다음 주부터 시작&amp;quot;…독감 무료접종, '이 사람'부터 맞는다]]></title><description><![CDATA[[사진=연합뉴스]



올겨울 독감 유행에 대비한 국가예방접종이 다음 주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무료접종 대상 어린이의 연령이 기존 13세에서 14세까지 확대, 중학교 2학년까지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2027년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9월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다. 무료접종 대상은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가장 먼저 접종이 시작되는 대상은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와 임신부다.

9월 21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가운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거나 과거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 또는 2026년 6월 30일까지 백신을 한 차례만 맞은 어린이가 2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같은 날 임신부도 접종이 시작된다.

이어 9월 28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의 접종이 시작된다.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로 확대됐다. 구체적으로 2012년 1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출생한 어린이가 대상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어린이&amp;middot;임신부보다 접종 시작일이 늦다. 10월 12일부터 75세 이상, 10월 15일부터 70~74세, 10월 19일부터 65~69세 순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다.

이번 년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한 바이러스주가 모두 포함된 3가 인플루엔자 백신이 사용된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전 해당 기관의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전국 위탁의료기관은 약 2만3000개소로,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도 10월 12일부터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의 독감으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낮추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접종 대상에 포함된 14세 학령기 청소년의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82114402]]></link><author>강민선</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8:23:1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82122602132.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진안 야시장서 가을밤 별빛을'…진안군, 야시장 행사 개최]]></title><description><![CDATA[[사진=진안군]


전북 진안군이 이달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안고원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amp;lsquo;별이 빛나는 밤에&amp;rsquo;이란 제목의 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amp;nbsp;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amp;nbsp;

특히 &amp;lsquo;별이 빛나는 밤에&amp;rsquo;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amp;nbsp;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 13개 △살거리 부스 6개 △체험 및 판매 부스 5개 △무료체험 부스 5개 등 총 29개 부스가 운영된다.&amp;nbsp;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지역 상품과 수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amp;nbsp;

또한 행사장 무대에서는 문화공연 7개 팀이 참여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amp;nbsp;

야시장 행사가 종료된 이후 오후 9시부터는 연계 행사로 &amp;lsquo;홍삼빛 낙화놀이&amp;rsquo;가 진행돼 밤하늘을 불꽃으로 물들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amp;nbsp;

홍삼빛 낙화놀이는 올해 진안 홍삼축제(9월 18~20일) 전야제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수많은 불씨가 아래로 길게 떨어지면서 밤하늘을 주황빛으로 물들이는 장관을 연출한다.

군은 이번 축제가 단순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로 마련되어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고 진안고원시장 및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amp;nbsp;

이에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와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73036392]]></link><author>진안=김한호</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7:32:3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7312435274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전주시·민주당, '우리가 특별해지는 전주' 만들기에 '한뜻']]></title><description><![CDATA[[사진=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이어가며 &amp;lsquo;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amp;rsquo;를 만들기 위한 소통&amp;middot;협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정동영 국회의원)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조지훈 시장과 정동영 통일부장관 겸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amp;middot;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민선9기의 본격 출범을 맞아 &amp;lsquo;전주의 전환과 도약을 위해서는 당정 간 견고한 원팀 공조가 우선&amp;rsquo;이라는 조지훈 시장의 강력한 의지 표명에 따라 민주당 지역위와 정책간담회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민주당 전주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윤덕 의원)와 이달 4일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간담회는 △시정 주요 현안 △국가 예산 확보 등에 대한 시의 사업 설명 △지역구 현안 논의 △지역위원회 의견 청취 등 시정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조 시장은 △민선9기 시정운영방향 △전주시 재정 현황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민선9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의 최우선 해결 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이달 초부터 시작된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단계에서 민주당 전주시병 지역위원회가 앞장서 당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amp;lsquo;국가 예산 확보&amp;rsquo;라는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JK-콘텐츠 세계 명소화 △전북특별자치도 준보훈병원 지정 등 정치권과의 협력을 통한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2026년도 국가예산으로 &amp;nbsp;2조2925억원을 확보했다. 2조원대 국가 예산 확보는 3년 연속이다.

정동영 의원은 &amp;ldquo;피지컬AI 등 전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과 JK-콘텐츠 세계 명소화, 교통&amp;middot;민생 현안까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amp;rdquo;며 &amp;ldquo;전주시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국회에서도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끝까지 뒷받침하겠다&amp;rdquo;고 밝혔다.

조지훈 시장은 &amp;ldquo;&amp;lsquo;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amp;rsquo;를 완성하기 위한 핵심 중 하나는 정치권과의 긴밀한 소통과 일체감 있는 협업&amp;rdquo;이라며 &amp;ldquo;의정 및 국정 활동으로 분주한 가운데도 시민의 삶을 살피고 전주의 내일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신 정동영 장관님과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상시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amp;rdquo;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정책간담회에 이어 오는 18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성윤 의원)와도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정치권과의 소통과 협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72646385]]></link><author>전주=김한호</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7:30:3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7292617415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내일날씨] 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최대 15도…서울·인천 등 빗방울]]></title><description><![CDATA[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보인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amp;middot;인천&amp;middot;경기 북부와 강원 중&amp;middot;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7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청주 17도, 광주 19도, 전주 18도, 부산 21도, 울산 19도, 대구 17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청주 27도, 광주 30도, 전주 28도, 부산 29도, 울산 29도, 대구 30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 남부와 전북 동부, 전남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amp;#39;좋음&amp;#39;~&amp;#39;보통&amp;#39;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amp;middot;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amp;middot;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72609384]]></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7:27:3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7270045849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임실군 신평면 신평지구, 재해위험 줄어든다]]></title><description><![CDATA[[사진=임실군]


전북 임실군 신평면 신평지구가 각종 자연재해에서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게 된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amp;lsquo;2027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amp;rsquo;에 신평지구가 신규 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167억을 포함해 총 334억원이 투입된다고 12일 밝혔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상습침수지역, 산사태위험지역 등 지형적 여건으로 인해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amp;lsquo;자연재해대책법&amp;rsquo; 제12조에 따라 지정&amp;middot;고시된 지역을 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하천 정비 1.06㎞, 교량 2개소, 배수펌프장 1개소, 우수관로 2.1㎞ 및 급경사지 3개소 등에 대한 정비다.

군은 신평지구 사업 선정을 위해 2025년부터 타당성 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2026년 2월 지구지정을 완료한 후 다각적인 준비를 통해 지난 3월 국가 예산 신청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군은 그동안 임실&amp;middot;오수&amp;middot;금암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1084억원, 신기&amp;middot;관촌&amp;middot;수천 재해위험개선지구에 487억원을 확보하는 등 활발하게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발생한 극한호우 및 집중호우로 군민의 인적&amp;middot;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재해예방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amp;nbsp;

한득수 군수는 &amp;ldquo;재해예방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을 만드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amp;rdquo;며&amp;ldquo;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72259383]]></link><author>임실=김한호</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7:26:4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7255529442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만취해 시속 104㎞ 질주 사망사고…20대 여성, 항소심서 징역 5년]]></title><description><![CDATA[음주운전 관련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만취 상태로 제한속도의 두 배가 넘는 속도로 달리다 신호를 위반해 30대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심보다 형량이 1년 늘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3부(허일승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사고는 지난해 10월 27일 오전 1시 22분께 강원 원주시 단구동 동부교사거리에서 발생했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31%의 만취 상태로 쏘나타 승용차를 몰고 있었다.

A씨는 제한속도가 시속 50㎞인 도로에서 시속 104㎞로 달리던 중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했다. 이후 정상적으로 교차로를 지나던 B씨(31)의 쏘나타 승용차 조수석 앞문 부분을 들이받았다.

충격으로 B씨 차량은 밀려나 신호등 지주와 다시 충돌했다.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사고 이튿날 오후 뇌손상으로 숨졌다.

A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앞서 2023년에도 교통사고를 내 다른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amp;quot;피해자는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피해자의 유족들이 느꼈을 상실감과 비통함을 헤아리기 어렵다&amp;quot;며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후 항소심에서 검찰은 사고 구간의 제한속도가 시속 50㎞였다는 내용을 공소사실에 추가했고 재판부는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만취 상태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제한속도를 크게 초과해 운전하다 사망사고를 낸 점 등을 고려해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mp;quot;피해자는 31세라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해 유족들은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amp;quot;면서도 &amp;quot;A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차량이 종합보험에 가입돼 유족들이 보험금을 지급받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amp;quot;고 판시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53931324]]></link><author>박진영</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5:45:2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544513983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민경선 고양시장 &amp;quot;복지는 시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amp;quot;...현장 돌봄 강화]]></title><description><![CDATA[민경선 고양시장이 지난&amp;nbsp;11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움을 살피는 현장 중심 복지를 강조하며, 민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자원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고양형 복지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 시장은 지난 11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곳곳에서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살폈다.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민 시장과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amp;middot;기관 대표와 종사자, 후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민경선 시장은 &amp;quot;어려운 이웃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삶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amp;quot;며 &amp;quot;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amp;quot;고 말했다.

특히 민 시장은 복지정책의 출발점을 시민의 삶에 두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기보다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제때 연결될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역복지 기반을 갖춰나간다는 구상이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시민들의 복지 수요가 다양해지는 만큼 기존의 지원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위기가구를 먼저 찾아내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도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시민을 돌봐온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도 이어졌다. 프로농구단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소속 정희재 선수는 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해 각각 1127만 원과 500만 원을 전달했다. 스포츠 구단과 선수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에 동참하면서 민관이 함께 만드는 복지의 의미를 더했다.

김응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amp;quot;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amp;quot;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복지기관과 시설, 후원자, 지역사회 등 민간의 역량을 공공복지와 긴밀하게 연결해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민 시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현장을 지켜온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amp;quot;복지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돼야 한다&amp;quot;는 현장 중심의 복지 방향을 분명히 했다. 고양시가 민관의 힘을 하나로 모아 시민 누구도 복지안전망 밖에 홀로 남지 않는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amp;nbsp;민 시장은 내달 7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 및 보조경기장&amp;nbsp;3개 구장에서 열리는 2026&amp;nbsp;고양컵 유&amp;middot;청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amp;nbsp;고양특례시축구협회가 주관해 관내 유소년 축구 육성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총&amp;nbsp;119개 팀,&amp;nbsp;약&amp;nbsp;1,5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amp;nbsp;△고양유소년축구교실 운영 저학년부(1~2학년) 8팀&amp;nbsp;△고학년부(3~6학년) 6팀&amp;nbsp;△초등부 전문 엘리트팀&amp;nbsp;18팀&amp;nbsp;△초등부 취미 클럽반&amp;nbsp;69팀&amp;nbsp;△중등부 전문 엘리트팀&amp;nbsp;5팀&amp;nbsp;△중등부 취미 클럽반&amp;nbsp;12팀과 함께 몽골 유소년 엘리트팀&amp;nbsp;1팀도 초청돼 경기를 펼친다.
&amp;nbsp;



[사진=고양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45101301]]></link><author>고양=강대웅</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5:06:2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50120736834.png]]></url></image></item><item><title><![CDATA[민경선표 '가족행복도시' 시동...시민 1천명과 호수공원 동행]]></title><description><![CDATA[민경선 고양시장이&amp;nbsp;표창장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amp;nbsp;[사진=고양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시민과 일산호수공원을 함께 걸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행복한 &amp;#39;가족친화도시 고양&amp;#39;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 시장은 12일 일산호수공원 야외공연장과 호수 산책로 일원에서 열린 2026년 고양 가족 걷기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가족지원 정책 확대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20년간 센터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동시에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직접 걷고 체험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꾸며졌다.

민경선 시장은 &amp;quot;가족과 손을 맞잡고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amp;quot;며 &amp;quot;고양특례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amp;quot;고 밝혔다.

이어 &amp;quot;올해 개소 20주년을 맞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가족정책을 확대하고 건강한 가족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amp;quot;고 강조했다.

특히 민 시장은 가족정책을 특정 세대나 일부 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머물지 않고 모든 세대의 삶을 연결하는 생활정책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가족의 형태와 세대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부터 청년과 중장년, 어르신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통해 가족친화도시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난타와 태권도 시범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가족사랑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이후 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는 가족 미션 걷기에 참여했다. 부모와 자녀, 부부 등 가족 구성원들이 미션을 함께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완주 가족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

행사장에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9곳이 참여한 가족체험 네트워크 부스를 비롯해 ESG 실천 캠페인과 건강가정지원사업 홍보관이 운영됐다. 센터 개소 20주년 기념 사진전과 가족사랑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마련돼 지난 20년의 변화와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난 20년간 축적한 가족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가족환경에 맞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진경 센터장은 &amp;quot;센터 개소 2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가족친화도시 고양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amp;quot;며 &amp;quot;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행복한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amp;quot;고 말했다.

민 시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가족이 행복해야 도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가족정책의 방향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시민 1000여 명이 함께 걸은 호수공원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가족 간 소통을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가족친화도시 고양을 향한 발걸음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amp;nbsp;



[사진=고양시]]]></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43116291]]></link><author>고양=강대웅</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4:46:2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44134439933.png]]></url></image></item><item><title><![CDATA[강화도 주택서 흉기로 60대 母 찌른 20대 남성 체포]]></title><description><![CDATA[[사진=연합뉴스]



인천 강화도의 한 주택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amp;nbsp;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강화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강화도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얼굴과 목 등에 부상을 입었으나, 상처가 깊지 않아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mp;quot;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amp;quot;면서 &amp;quot;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amp;quot;이라고 전했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43747293]]></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4:51:3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44119430643.jpeg]]></url></image></item><item><title><![CDATA[김승원 '李 공소취소' 질문에 &amp;quot;의원 당시 활동과 구분할 것&amp;quot;]]></title><description><![CDATA[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장관 임명 시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형사 사건 공소 취소 여부를 법무부 또는 검찰&amp;middot;공소청에 검토하도록 지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amp;quot;법령과 규정에 따라 업무를 공정하게 수행하고, 검찰이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며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휘&amp;middot;감독하겠다&amp;quot;고 밝혔다.&amp;nbsp;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보낸 서면 답변서에서 이같이 전했다.&amp;nbsp;특히 김 후보자는 &amp;#39;이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모임&amp;#39; 공동 대표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김 후보자는 &amp;quot;국회의원으로서의 정치적 활동과 장관의 직무는 구분하겠다&amp;quot;면서 &amp;quot;과거 입장이 사건 처리나 인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고, 직무회피 등 필요한 조치는 관련 법령에 따라 판단할 것&amp;quot;이라고 답했다.&amp;nbsp;

아울러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주도한 김 후보자는 &amp;quot;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고 검찰 본연의 역할인 &amp;#39;공소의 제기 및 유지&amp;#39;에 충실하기 위해 검사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기존 입장은 변함이 없다&amp;quot;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amp;nbsp;

김 후보자는 부임 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amp;quot;관계 법령 정비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amp;quot;이라고 피력했다.&amp;nbsp;

한편 김 후보자는 판사 출신으로 재선 국회의원이다. 최근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및 법안심사1소위원장을 맡았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23823240]]></link><author>이건</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2:52:1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24531261506.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심재희 동해시 국장, 시의회서 최이순 의원에 공개 반박]]></title><description><![CDATA[심재희 행정복지국장. [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동해시 집행부 간부가 특정 시의원의 공개적인 사퇴 요구와 관련해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시의회의 공식적인 조치를 촉구한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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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열린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당시 행정복지국장이었던 심재희 국장은 최이순 의원이 앞서 예산결산위원회와 언론 등을 통해 자신과 신영선 국장의 행정적&amp;middot;도덕적 문제를 거론하며 사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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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국장은 이날 발언에서 최 의원에게 먼저 자신과 신 국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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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amp;ldquo;지난 8월 24일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방송과 이후 언론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저와 신영선 국장이 행정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사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그 근거가 무엇인지 제시해 달라&amp;rdquo;는 취지로 문제를 제기했다.
&amp;nbsp;
공직자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사실관계와 근거가 제시돼야 한다는 것이 심 국장의 주된 논리였다. 이는 정치적 견해나 개인적인 판단만으로 현직 공무원의 신분을 흔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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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무원의 신분 보장 문제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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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국장은 &amp;ldquo;공무원의 정년은 법으로 보장돼 있으며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는데, 최이순 의원은 무슨 자격으로 법령을 초월해 사퇴를 종용하는지&amp;rdquo;라며 사퇴 요구의 적절성을 따져 물었다.
&amp;nbsp;
특히 그는 당시 지방자치단체장이 교체됐다는 이유로 기존 공무원들이 새로운 시정에 맞춰 사퇴해야 한다는 논리가 적용된다면, 의회 구성원이 바뀐 상황에서도 같은 논리를 적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역설적인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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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국장은 &amp;ldquo;시장님이 바뀌어서 새로운 시정을 위해 공무원이 사퇴해야 한다면 현재 시의장님과 대다수 시의원님들이 바뀌었으니 최이순 의원도 새로운 의정을 위해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amp;rdquo;며 최 의원에게 답변을 요구했다.
&amp;nbsp;
이는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의회 구성의 변화와 공무원의 신분 문제를 동일한 기준에서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 제기로 풀이된다. 선출직과 임명직 공직자의 법적 지위에는 차이가 있지만, 정치적 변화가 행정공무원의 거취를 좌우하는 방식으로 작용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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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국장은 이어 시의회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공무원에 대한 발언이 갖춰야 할 기준과 의회의 권한 범위에 대해서도 강한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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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amp;ldquo;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예산을 심의&amp;middot;의결하는 위원회이지 공무원에 대한 인신공격을 할 권한은 없다&amp;rdquo;고 주장하면서 해당 발언이 명예훼손뿐 아니라 시의원의 품위유지 의무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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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산심사 과정에서 집행부의 정책이나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지적과 비판은 의회의 중요한 권한이지만, 그 과정에서 공무원 개인의 명예나 신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발언을 할 경우에는 사실관계와 표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심 국장의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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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국장은 시의회와 집행기관이 상호 존중하는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 의원의 발언에 대한 적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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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동해시의회에 최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과 관련해 시의원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적정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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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국장은 &amp;ldquo;저는 동해시의회가 자체적인 자정 기능이 있다고 믿는다&amp;rdquo;며 의회 스스로 사실관계를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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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mp;ldquo;만약 동료 의원으로서 자체 징계 회부가 곤란하다면 제가 최이순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정식으로 제출하도록 하겠다&amp;rdquo;고 밝히면서 사안에 대한 강한 대응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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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언은 지방의회와 집행기관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견제와 협력의 경계에 대한 논쟁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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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는 예산안과 조례안,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부의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반면 집행부 공무원 역시 의회의 적법한 견제와 감시를 받아들이면서도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비판이나 개인의 명예와 신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발언에 대해서는 대응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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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회의 견제 기능과 집행부의 행정권이 서로 충돌하기보다 각자의 권한과 책임을 인정하는 가운데 합리적인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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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는 지방의회의 핵심적인 감시 기능인 만큼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이나 정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엄정하게 지적해야 한다. 동시에 공무원 개인에 대한 평가나 거취 문제를 거론할 경우에도 객관적인 사실과 적법한 절차를 갖춰야 한다는 원칙이 요구된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12041227]]></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9:45:3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1214755794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부고] 양규현씨(경제일보·아주일보 대표) 배우자상]]></title><description><![CDATA[▲김애경씨 별세, 양규현씨(경제일보&amp;middot;아주일보 대표) 배우자상, 양도이씨(UC Davis 박사후연구원) 모친상, 이윤홍씨(UC Davis 박사후연구원) 장모상 = 12일 경희의료원장례식장 101호, 입관 13일 오후 2시, 발인 15일 낮 12시, 장지 1차 서울시립승화원&amp;middot;2차 예원추모관. ☎ 02-958-9725]]></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05550220]]></link><author>이건희</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1:42:29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 개막…1500년 전 해양 개척정신 다시 펼친다]]></title><description><![CDATA[2026 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 개막식. [사진=이동원 기자]



신라 장군 이사부의 해양 개척정신과 삼척의 역사적 정체성을 되새기는 &amp;lsquo;2026 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amp;rsquo;가 11일 막을 올리고 사흘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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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장미공원과 오십천 일원에서 &amp;lsquo;이사부 유니버스 : 천년의 항해를 다시 시작하다&amp;rsquo;를 주제로 동해왕 이사부의 역사적 업적을 조명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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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1500여 년 전 동해 바다를 무대로 새로운 해상 영토를 개척했던 이사부 장군의 정신을 오늘의 삼척에서 다시 되새기고, 삼척이 지닌 해양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관광자원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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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시작을 알린 개막식은 11일 오후 7시 장미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개막 무대는 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국악과 미디어아트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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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사부 장군의 해양 개척 역사를 현대적인 공연 콘텐츠로 풀어내 관람객들에게 역사적 인물에 대한 관심과 함께 축제의 주제인 &amp;lsquo;천년의 항해&amp;rsquo;를 감각적으로 전달했다.
&amp;nbsp;
둘째 날인 12일에는 이사부와 삼척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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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역사 퀴즈대회에서는 이사부 장군의 생애와 우산국 정벌, 삼척의 역사적 역할 등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며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어린이 사생대회도 마련돼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시각으로 이사부와 삼척의 바다를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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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모을 이사부 가요제 본선도 이날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노래와 춤 등 각자의 재능을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여기에 태권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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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어린이 직업 체험을 비롯해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로컬푸드 체험,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등이 축제 기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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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정벌과 관련된 상징물인 목우사자를 직접 나무로 깎아내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플리마켓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역사와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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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부 장군은 지금으로부터 1500여 년 전인 서기 512년 우산국을 신라에 편입시키며 동해 해상 영토 개척에 나선 인물이다. 당시 이사부는 나무로 만든 사자인 목우사자를 배에 싣고 우산국으로 향해 이를 풀어놓겠다고 위협하는 전략을 펼쳤고, 결국 우산국의 항복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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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부의 우산국 정벌은 신라가 동해의 해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이후 신라의 북진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이사부는 541년 신라 관직 가운데 두 번째 등급인 이찬에 오르며 국가의 핵심 인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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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은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 정벌에 나서기 위해 출항했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어 축제의 역사적 의미가 더욱 크다. 삼척시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이사부를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원으로 발전시키고 해양 역사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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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박상수 삼척시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이사부 장군의 개척정신과 삼척의 해양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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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amp;ldquo;시민 여러분과 관광객 여러분께서 1500여 년 전 삼척의 바다를 상상해 보시기 바란다&amp;rdquo;며 &amp;ldquo;거친 바다를 향해 두려움 없이 나아갔던 이사부 장군의 역사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독도와 울릉도가 있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이어 &amp;ldquo;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는 대한민국 해양의 역사를 새롭게 열었던 이사부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해양 역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삼척의 대표 역사문화축제&amp;rdquo;라며 &amp;ldquo;이사부 장군의 출항의 땅 삼척에서 펼쳐지는 축제를 통해 이사부 장군의 정신을 마음껏 느끼고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amp;rdquo;고 밝혔다.
&amp;nbsp;
또 박 시장은 &amp;ldquo;삼척시는 앞으로도 이사부 장군의 도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삼척의 해양 역사를 대한민국 역사문화 발전의 토대로 만들어 가겠다&amp;rdquo;며 &amp;ldquo;이사부 장군의 기상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 모두 새로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기원한다&amp;rdquo;고 강조했다.
&amp;nbsp;
이번 이사부축제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기념행사를 넘어 삼척의 해양 역사와 지역문화,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장으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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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역사 속 인물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공연과 체험, 플리마켓까지 세대별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폭넓게 마련하면서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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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여 년 전 거친 동해를 향해 배를 띄웠던 이사부의 항해는 오늘날 삼척이 지향하는 해양도시의 미래와도 맞닿아 있다. 과거의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현재의 문화와 관광으로 연결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이번 축제가 던지는 또 하나의 메시지다.
&amp;nbsp;
삼척시는 앞으로도 이사부 장군의 역사적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amp;middot;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사부축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amp;nbsp;
한편, 2026 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는 오는 13일까지 장미공원과 오십천 일원에서 역사 체험과 공연, 경연,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며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05239219]]></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0:57:4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0541595867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2027 수시] 논술로 몰린 N수생, 반도체는 '역대 최고'…전형·대학별 양극화 뚜렷]]></title><description><![CDATA[2027학년도 대학 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 7일 경기도 수원시 영복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선생님과 각 대학 수시모집 요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수험생들의 불안 심리와 전략적 선택이 맞물리며 전형별&amp;middot;대학별&amp;middot;학과별로 극심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재학생 감소로 학생부 위주 전형은 주춤한 반면, N수생들이 대거 상향 지원한 논술전형은 말 그대로 폭발했다.
&amp;nbsp;
특히 취업 한파 속 대기업 취업이 보장되는 반도체 계약학과가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하며 &amp;#39;웃은&amp;#39; 반면, 최상위권의 상징인 의과대학은 지역의사제 도입과 모집정원 확대에 따른 분산 효과로 예년보다 경쟁률이 하락해 &amp;#39;울상&amp;#39;을 지었다. 아울러 정부 정책의 수혜를 입은 거점국립대와 그렇지 못한 대학 간의 희비도 극명하게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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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종로학원, 이투스, 진학사 등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 주요 11개 대학의 수시 경쟁률은 21.72대 1을 기록했다. 지원자는 전년 대비 8860명(1.8%) 증가했다. 주요 5개 대학 반도체 계약학과 지원자는 전년 대비 19.4% 급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서울 주요 8개 대학 의대 경쟁률은 39.10대 1에서 36.86대 1로 하락했다.
&amp;nbsp;
한편 &amp;#39;서울대 10개 만들기&amp;#39;에 지정된 3개 지방거점국립대의 지원자는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
&amp;nbsp;
서울 주요대, &amp;#39;눈치작전&amp;#39;&amp;hellip;교과&amp;middot;학종 빠진 자리 &amp;#39;논술&amp;#39;이 채웠다 
서울 주요 11개 대학(경희대&amp;middot;고려대&amp;middot;서강대&amp;middot;서울대&amp;middot;서울시립대&amp;middot;성균관대&amp;middot;연세대&amp;middot;이화여대&amp;middot;중앙대&amp;middot;한국외대&amp;middot;한양대)의 경쟁률은 전년도 21.46대 1에서 21.72대 1로 소폭 상승했다.
&amp;nbsp;
하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대학 간 등락 폭이 매우 컸다. 중앙대(16.9% 증가), 서강대(12.6% 증가), 한국외대(22.7% 증가) 등으로 지원자가 몰린 반면, 성균관대(9.9% 감소), 연세대(8.3% 감소), 서울시립대(7.8% 감소) 등은 하락을 면치 못했다.
&amp;nbsp;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amp;#39;전형별 쏠림 현상&amp;#39;이다. 학생부교과전형(8.12&amp;rarr;6.68대 1)과 종합전형(13.55&amp;rarr;13.36대 1)은 경쟁률이 하락한 반면, 논술전형은 75.00대 1에서 82.00대 1로 크게 치솟았다.
&amp;nbsp;
논술전형 모집 인원이 59명 줄었음에도 지원자는 오히려 1만 8088명(7.4%)이나 늘어났다. 특히 성균관대 논술전형 최고 경쟁률이 462.83대 1을 기록하고, 서강대 인문학부 논술이 129.33대 1을 기록하는 등 수험생들의 막판 상향 지원이 논술로 집중됐다.
&amp;nbsp;


[자료=진학사]



&amp;#39;반도체&amp;#39; 역대 최고 경쟁률 경신&amp;hellip;분산된 &amp;#39;의대&amp;#39;는 하락세 
최상위권 자연계열의 판도도 요동쳤다. 대기업 취업이 보장되는 반도체 계약학과(연세대&amp;middot;고려대&amp;middot;성균관대&amp;middot;서강대&amp;middot;한양대) 5곳의 지원자는 5992명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하며 학과 개설 이후 역대 최고 경쟁률(28.53대 1)을 기록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협약한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논술전형은 무려 297.67대 1을 기록했고,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논술전형 역시 211.00대 1까지 치솟았다.
&amp;nbsp;
반면 &amp;#39;절대 강자&amp;#39;였던 의과대학은 기세가 한풀 꺾였다. 서울 주요 11개 대학 중 의대를 운영하는 8개 대학의 경쟁률은 중앙대를 제외한 7곳이 모두 하락했다. 의대 전체 경쟁률은 39.10대 1에서 36.86대 1로 낮아졌으며, 교과&amp;middot;종합뿐만 아니라 논술전형 경쟁률(233.11&amp;rarr;226.06대 1)까지 모든 유형에서 수치가 떨어졌다.
&amp;nbsp;


[자료=진학사]



&amp;#39;서울대 10개 만들기&amp;#39;가 가른 지거국 희비&amp;hellip;지역의사제 &amp;#39;돌풍&amp;rsquo; 
​​​​​​​지방거점국립대(지거국)의 지원 상황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극명하게 갈렸다. 정부의 &amp;#39;서울대 10개 만들기&amp;#39; 집중 육성 대학으로 지정된 부산대(19.0% 증가), 충남대(8.6% 증가), 전남대(5.1% 증가)는 지원자가 도합 1만 414명(11.6%) 늘어나며 평균 경쟁률이 9.16대 1로 상승했다. 반면 해당 정책에서 배제된 경북대는 전년 대비 지원자가 0.9% 감소하며 경쟁률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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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롭게 도입된 &amp;#39;지역의사제&amp;#39; 전형도 수시 판도를 흔들었다. 고신대 지역의사선발전형이 39대 1, 동아대가 38.2대 1, 을지대가 33대 1 등 폭발적인 경쟁률을 보이며 상위권 수험생들의 발길을 끌어당겼다. 지거국 의대 중에서는 9명을 모집하는 전북대 지역의사선발전형에 219명이 지원해 가장 많은 지원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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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전문가 &amp;quot;2028 대입 개편 앞둔 재학생&amp;middot;N수생의 동상이몽&amp;ldquo;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수시 결과를 두고 &amp;#39;현행 입시제도의 마지막 해&amp;#39;라는 심리적 압박감이 빚어낸 치열한 눈치작전의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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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amp;quot;서울권 주요대는 2027학년도 현행 제도 마지막에 따른 심리적 부담으로 눈치작전과 안정지원 경향이 동시에 나타났다&amp;quot;며 &amp;quot;의대 지원 상황은 소신 지원보다 안정 지원, 그리고 지역의사제 모집 확대 등으로 인한 상위권 분산 효과가 발생한 반면 반도체 계약학과의 선호도는 급상승했다&amp;quot;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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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amp;quot;전체 수험생과 재학생 인원 감소가 필연적으로 주요 대학의 학교장추천전형 등 학생부위주전형의 지원자 감소로 이어졌다&amp;quot;며 &amp;quot;2015 개정 교육과정의 마지막 적용을 받는 해라는 점에서 안정 하향 지원 경향이 두드러졌다&amp;quot;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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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amp;quot;재수 부담이 큰 고3은 교과&amp;middot;종합전형에서 안정&amp;middot;적정 지원에 무게를 둔 반면, 정시 경쟁력을 갖춘 N수생은 상위권 논술전형에서 보다 적극적인 상향 지원에 나섰다&amp;quot;며 &amp;quot;의대 대신 반도체 산업과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실속형 지원 경향이 강해졌음을 보여준다&amp;quot;고 덧붙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02354196]]></link><author>백두산</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0:30:4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0261320268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동해해경, 추석 연휴 앞두고 수상·수중레저사업장 안전점검]]></title><description><![CDATA[동해해경이 수상레저 사업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동해해경]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해안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해양레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동해해양경찰서가 수상&amp;middot;수중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사고 예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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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관내 주요 수상&amp;middot;수중레저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과 장비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해양레저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피는 현장 지도&amp;middot;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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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동해안을 찾는 방문객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레저 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휴 기간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레저 이용객의 이동이 집중될 수 있는 만큼 사업장 자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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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수상&amp;middot;수중레저사업장에 비치된 인명구조장비의 종류와 수량, 관리 상태 등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망이 제대로 구축돼 있는지도 살피고, 실제 비상상황에서 관련 기관과 신속하게 연락하고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대응체계도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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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수상&amp;middot;수중레저사업 관련 법정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와 사업자가 지켜야 할 각종 준수사항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도 확인한다. 레저기구의 관리 상태와 이용객 안전을 위한 사업장 운영 실태 등을 함께 살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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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해해경은 이번 점검을 행정적인 단속에만 머무르지 않고 사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과 최근 발생한 주요 해양레저 사고 사례 등을 사업자와 공유하고,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자 스스로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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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활동은 바다라는 개방된 공간에서 이뤄지는 만큼 기상과 해상 상태, 이용자의 숙련도, 장비 상태 등 여러 요인이 안전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연휴처럼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기에는 평소보다 사업자의 안전관리와 이용객의 주의가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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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동해해경은 사업자들에게 이용객이 레저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시설과 장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용객들에게도 자신의 경험이나 실력만 믿고 안전수칙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해양레저 활동 전 기상과 해상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 줄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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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amp;lsquo;근거리 레저활동 신고제&amp;rsquo; 활용 방법도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해당 제도를 통해 레저활동자의 위치와 활동 정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세력이 보다 신속하게 현장에 접근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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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은 연휴 기간 해양레저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사업장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조하는 한편, 이용객 스스로도 안전수칙을 지키는 성숙한 해양레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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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권 동해해경 해양안전과장은 &amp;ldquo;해양레저 사고는 활동 전 장비와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amp;rdquo;며 &amp;ldquo;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세밀하게 살피고 사업자와 긴밀하게 소통해 안전한 해양레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amp;rdquo;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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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은 앞으로도 계절별 해양레저 활동 특성과 이용객 증가 추이를 고려해 관내 수상&amp;middot;수중레저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통해 해양레저 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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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해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 기간 해양레저 이용객과 동해안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 및 사업자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02543198]]></link><author>이동원</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0:29:0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0275394002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전남광주특별시, AI 인체감염 대응 '실전처럼'…유관기관 140명 합동훈련]]></title><description><![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신종&amp;middot;재출현 감염병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amp;lsquo;2026년 신종&amp;middot;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amp;rsquo;을 지난 11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진행했다.[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을 비롯한 신종&amp;middot;재출현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실전형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1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amp;lsquo;2026년 신종&amp;middot;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amp;rsquo;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훈련에는 호남권질병대응센터를 비롯해 22개 시군 보건소와 재난&amp;middot;축산부서, 소방, 경찰,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의 국내 유입과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남지역은 철새도래지와 가금류 사육농가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어 가축 방역뿐만 아니라 인체감염 가능성에 대비한 상시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훈련은 실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행기반 훈련과 개인보호구(Level D) 착&amp;middot;탈의 실습, 이론교육, 토론기반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실행기반 훈련에서는 시군 보건소 담당자들이 의심환자 신고 접수부터 역학조사, 환자 이송, 검체 채취까지 실제 상황에서 이뤄지는 단계별 초동 대응 절차를 역할극과 OX퀴즈 방식으로 점검했다.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현장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개인보호구 착&amp;middot;탈의 실습도 병행했다.

이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의 특성과 대응체계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뒤 보건소와 재난&amp;middot;축산부서, 소방&amp;middot;경찰, 보건환경연구원, 검역소 등 관계기관이 13개 조로 나눠 상황별 기관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훈련에서 확인된 기관별 대응 절차와 협업체계를 점검&amp;middot;보완하고 실제 신종감염병 위기 발생 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amp;ldquo;기후변화와 해외 교류 증가 등으로 신종감염병의 국내 유입 위험이 커지고 있어 실전형 훈련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amp;rdquo;고 말했다.

이어 &amp;ldquo;이번 훈련을 통해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겠다&amp;rdquo;고 강조했다.

한편,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나 오염된 환경 등에 노출되면서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감염병이다. 방역&amp;middot;살처분 등 감염 조류와 접촉 가능성이 높은 작업 과정에서는 개인보호구 착용과 손 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가축방역 부서와 보건당국 등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와 공동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인체감염 발생 가능성에 대비할 계획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100705179]]></link><author>김옥현</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0:12:5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10111594958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낮엔 세계의 섬, 저녁엔 콘서트·노을&amp;quot;…여수세계섬박람회 가을 나들이객 맞는다]]></title><description><![CDATA[전시관 관람은 물론 체험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노을도 감상할 수 있다.[사진=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선선한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이 시작되면서 전남 여수에서 열리고 있는 &amp;lsquo;2026 여수세계섬박람회&amp;rsquo;가 전시와 체험, 공연에 섬 여행까지 아우르는 가을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개막 초기 개별 관람객 중심에서 최근 어린이집과 학교, 기관&amp;middot;단체 등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조직위원회도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늘리고 평일 단체관람 유치에 나서는 등 관람객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5일 개막한 여수세계섬박람회는 &amp;lsquo;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amp;rsquo;를 주제로 여수 돌산 진모지구 일원 약 18만㎡ 규모 행사장에서 오는 11월 4일까지 열린다.

박람회의 강점은 세계 여러 지역의 섬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세계 30개 해외 지방정부와 WHO&amp;middot;유니세프 등 3개 국제기구가 참여한 &amp;lsquo;국제교류섬&amp;rsquo;에서는 갈라파고스와 산토리니, 타킬레 등 세계 각지 섬의 문화와 자연환경을 소개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체험형 전시관인 &amp;lsquo;보물섬&amp;rsquo;이 관심을 끌고 있다. 관람객이 직접 탐험대가 돼 미션을 수행하면서 미끄럼틀과 AR, 트릭아트 등을 체험하는 방식이다.

지난 9일에는 돌산지역 어린이집 원생 70여 명이 보물섬을 찾았다. 함께 방문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amp;ldquo;아이들이 보물섬 탐험대가 된 것처럼 곳곳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을 무척 즐거워했다&amp;rdquo;고 전했다.

낮에 전시 보고, 저녁엔 여수 바다와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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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박람회를 방문한 외국인 단체 관람객들이 섬 테마존에서 해설사의 가파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박람회는 관람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야간 공연 프로그램도 본격화한다.

11일부터 매주 금&amp;middot;토요일 오후 7시30분에는 &amp;lsquo;위클리(Weekly) 콘서트&amp;rsquo;가 열린다. 낮 동안 전시관과 체험시설을 둘러본 뒤 해 질 무렵 여수 바다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1일 첫 무대에는 MBN &amp;lsquo;무명전설&amp;rsquo; 톱3 장한별과 톱7 정연호가 출연한다. 12일에는 TV조선 &amp;lsquo;미스터트롯&amp;rsquo;의 김용빈&amp;middot;천록담&amp;middot;최재명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약 60분간 진행되며 박람회 관람객은 별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조직위는 위클리 콘서트를 비롯해 버스킹과 문화공연 등 야외 프로그램을 확대해 &amp;lsquo;낮에는 전시&amp;middot;체험, 저녁에는 공연&amp;middot;노을&amp;middot;야경&amp;rsquo;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박람회로 관람 콘텐츠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추가된다.

주행사장 랜드마크인 주제섬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해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노을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 여수시청 음악방송 &amp;lsquo;여수아이파크뮤직&amp;rsquo;과 연계한 보이는 라디오, 전시관 곳곳에서 진행되는 보물찾기 등이 준비되고 있다.

방문 인증과 박람회장 주요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 현장에서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어린이집부터 기관까지&amp;hellip;단체관람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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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섬박람회를 방문한 돌산 어린이집 원생들이 국제교류섬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며 즐거워하고 있다.[사진=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평일 박람회장을 채울 단체관람객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고우나&amp;middot;해오름&amp;middot;웅천포레스트2단지&amp;middot;여수죽림1차부영사랑으로&amp;middot;로얄&amp;middot;다솜&amp;middot;청솔 등 어린이집 7곳에서 원생 250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11일에도 여수지역 민간어린이집 원생 200명을 비롯해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300명,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꿈이룸터 19명 등의 단체 방문이 이어졌다.

오는 19일에는 전남&amp;middot;광주지역 어린이집 원장단이 박람회장을 사전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 40여 개 어린이집 원생들의 단체관람도 예정돼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을 위한 박람회 사전답사를 계획하고 있는 학교&amp;middot;여행 관련 단체도 40여 곳에 달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직자와 산하기관 임직원, 여수지역 기업&amp;middot;기관&amp;middot;단체 등이 참여하는 &amp;lsquo;스페셜 데이 이벤트&amp;rsquo;도 추진해 평일 관람 수요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람회장에서 끝나지 않는다&amp;hellip;금오도&amp;middot;개도까지 &amp;lsquo;섬 여행&amp;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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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섬박람회 랜드마크 &amp;lsquo;미디어파사드&amp;rsquo;.[사진=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여수세계섬박람회의 또 다른 특징은 주행사장 관람을 실제 여수 섬 여행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진모지구에서 전시와 체험&amp;middot;공연을 즐긴 뒤 부행사장인 금오도와 개도로 이동하면 박람회에서 접했던 &amp;lsquo;섬&amp;rsquo;을 실제 여행으로 경험할 수 있다.

금오도에서는 해안 절벽을 따라 걷는 &amp;lsquo;비렁길&amp;rsquo; 트레킹과 섬 밥상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개도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머무는 섬 캠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람회 기간 관내 여객선 운임 할인 등 섬 방문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돼 주행사장과 실제 섬을 연결한 1박2일 일정도 가능하다.

낮에는 국제교류섬과 보물섬에서 세계의 섬을 만나고, 해 질 무렵에는 여수 바다의 노을과 공연을 즐긴 뒤 다음 날 금오도나 개도로 건너가 실제 섬을 걷는 식이다.

조직위는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전시 위주의 박람회를 넘어 공연과 체험,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할 방침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11월 4일까지 계속된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박람회장이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여수의 바다와 섬, 노을과 야경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얼마나 끌어모을지 주목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94954155]]></link><author>김옥현</author><pubDate>Sat, 12 Sep 2026 10:07: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9585371961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김성훈 혁신도시지원단장 &amp;quot;현장 목소리 정책으로&amp;quot;…빛가람 혁신도시 새 성장동력 모색]]></title><description><![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은 11일 나주 빛가람동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amp;lsquo;혁신도시 산&amp;middot;학&amp;middot;연 컨퍼런스&amp;rsquo;를 열어 혁신도시 발전전략과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사진=혁신도시지원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산&amp;middot;학&amp;middot;연 협력을 기반으로 빛가람 혁신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나선 가운데 김성훈 혁신도시지원단장이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은 11일 나주 빛가람동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amp;lsquo;혁신도시 산&amp;middot;학&amp;middot;연 컨퍼런스&amp;rsquo;를 열고 혁신도시 발전전략과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이전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 입주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관별 성과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amp;middot;학&amp;middot;연 협력체계를 강화해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공기관과 입주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의견 수렴도 이뤄졌다.

특히 동신대학교와 전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밸리개발원, 광주연구원, 아이오티플러스 등 5개 기관이 주제발표에 참여해 산&amp;middot;학&amp;middot;연 협력 우수사례와 미래산업 육성 전략, 혁신도시의 중장기 발전 방향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기관 간 협력 확대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기업 활동 지원은 물론 혁신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나왔다.

참석자들은 혁신도시가 이전공공기관 중심의 도시를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관별 역량을 결집하는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성훈 혁신도시지원단장은 이 과정에서 &amp;lsquo;현장&amp;rsquo;과 &amp;lsquo;협력&amp;rsquo;을 혁신도시 발전의 핵심으로 강조했다.

김성훈 단장은 &amp;ldquo;혁신도시의 경쟁력은 기관 간 협력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서 시작된다&amp;rdquo;며 &amp;ldquo;이번 컨퍼런스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amp;rdquo;고 말했다.

특히 컨퍼런스에서 제시된 의견이 일회성 논의에 머물지 않도록 향후 정책과 연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김 단장은 &amp;ldquo;컨퍼런스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혁신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amp;rdquo;고 강조했다.

통합특별시는 앞으로 컨퍼런스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을 검토하는 한편 카드뉴스와 혁신도시 누리집 등을 활용해 주요 논의 내용과 혁신도시 발전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이전공공기관과 대학&amp;middot;연구기관, 기업 간 협력체계가 실제 사업과 정책으로 얼마나 이어질지가 향후 빛가람 혁신도시 활성화의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2094456153]]></link><author>김옥현</author><pubDate>Sat, 12 Sep 2026 09:49:4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2/2026091209463966201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신용한 충북지사, 민주당 지도부에 '충북 미래' 승부수...&amp;quot;반도체가 오늘이면 바이오는 미래&amp;quot;]]></title><description><![CDATA[신용한 충북도지사(오른쪽)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회의 도중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지원 요청을 김 대표가 받아 적고 있다. [사진=충북도]


더불어민주당-충청북도 예산정책협의회 모습. [사진=충북도]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를 상대로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바이오&amp;middot;반도체 산업 육성 등 충북의 핵심 현안 해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지원 요청에 나섰다.

특히 신 지사는 충북의 어려운 재정상황을 전시 상황에 빗대면서도 재정 여건과 별개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충북도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오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충청북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정부예산과 충북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충북도와 민주당 중앙당 지도부가 가진 첫 예산정책협의회다.&amp;nbsp;

협의회에는 신 지사를 비롯해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과 김민석 민주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당 지도부 및 충북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 지사는 이날 직접 PPT 발표에 나서 충북의 재정 여건을 설명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당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핵심 현안을 제시했다.

충북도가 건의한 5대 핵심 현안은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해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와 철도&amp;middot;도로망 등 SOC 국가계획 반영, 충북 &amp;lsquo;B.I.G 창업도시 조성&amp;rsquo;, AI 바이오(노화) 거점 및 K-바이오스퀘어 조성,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등이다.

신 지사는 이 가운데 충북의 미래 산업과 직결된 바이오산업 육성에 각별한 지원을 요청하고 &amp;quot;반도체가 충북의 오늘이라면 바이오는 충북의 미래가 될 것&amp;quot;이라며 &amp;quot;K-바이오스퀘어 프로젝트와 서울대학교 R&amp;amp;D 임상병원 등 각종 바이오 프로젝트에 정부와 여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간곡하게 부탁한다&amp;quot;고 말했다.&amp;nbsp;

청주국제공항의 포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과 충북 주요 철도망의 국가계획 반영에도 힘을 실었다.

충북도는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의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과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등 주요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민선9기 1호 공약인 &amp;#39;창업특별도 충북&amp;#39; 실현을 위한 지원도 요청했다.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amp;#39;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amp;#39; 공모 선정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중앙당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신 지사는 이날 충북의 재정 상황을 강한 표현으로 설명하며 정부와 여당의 관심을 요청했다.

신 지사는 &amp;quot;경기도가 파산 상태라면 충북은 전시 상황&amp;quot;이라며 단기간에 늘어난 부채 등을 감안할 때 충북의 재정 여력이 녹록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amp;quot;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국토의 중심에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정부와 여당이 선도적으로 끌어주기를 바란다&amp;quot;고 당부했다.&amp;nbsp;

충북도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 또는 반영이 필요한 10대 정부예산 사업도 민주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대상 사업은 청주 미원 쌍이~구방 국도 4차로 확장과 청주교도소 이전, 유전자&amp;middot;세포치료 R&amp;amp;BD 실증 플랫폼 구축, 군소음 피해 주민보상금, 저탄소 바이오소재 실증&amp;middot;상용화 기반 구축, 국립 산림치유원 조성, 보은 북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 메가폴리스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 음성 무극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 등이다.

충북도는 이들 사업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뿐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과 도민의 생활여건 개선에 필요한 사업이라고 보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공조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지도부도 지원 의사를 밝혔다.

김민석 대표는 &amp;quot;신용한 충북지사의 역량에 대해서는 특별한 신뢰와 기대를 가지고 있다&amp;quot;며 &amp;quot;말씀 주신 모든 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 역시 청주국제공항과 오송 AI 바이오 관련 사업 등 충북의 주요 현안을 거론하며 미래산업을 위한 예산을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 지사로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중앙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재정위기 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풀기 위한 중앙정치권과의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 셈이다.

충북도는 이날 건의한 5대 핵심 현안과 10대 정부예산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 및 정치권과 공조를 이어가면서 국회 예산심의가 마무리될 때까지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amp;nbsp;



신용한 지사를 비롯해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과 김민석 민주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당 지도부 및 충북지역 국회의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2513008]]></link><author>청주=강대웅</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50: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383226715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임병택 시흥시장, 추가 지방채 발행에 사과...&amp;quot;재정정상화 반드시 이뤄내겠다&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임병택 시장 SNS 캡처]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흥시의 지방채 추가 발행과 관련해 시민과 시의회에 다시 한번 사과하고 강도 높은 예산 절감과 투자유치를 통해 재정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시장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mp;#39;지방채 추가발행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amp;#39;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날 시흥시의회에서 시가 제안한 지방채 추가 발행이 통과됐다고 전했다.

이어&amp;nbsp;임 시장은 &amp;quot;시흥시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는 참으로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었다&amp;quot;며 &amp;quot;예기치 못한 세입결손에 따른 불가피한 지방채 추가발행이었다. 그러나 예기치 못했다는 건 그만큼 시흥시정부의 책임자인 저의 부족함이었음을 반성한다&amp;quot;고 밝혔다.

시흥시는 최근 대규모 기반시설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따른 재정 부담에 토지 매각 지연 등이 겹치면서 추가 지방채 발행을 추진해 왔다. 실제 임 시장은 지난 4일 열린 제338회 시흥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 재정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핵심 사업의 중단을 막기 위해 추가 지방채를 발행하되 긴축재정과 재정관리 강화를 병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임 시장은 이날 SNS에서도 시가 부담해야 할 대규모 사업비를 지방채 발행의 주요 배경 가운데 하나로 들었다.

임 시장은 &amp;quot;전철역 2곳을 동시에 짓고 있다. 100% 시흥시 예산이 들어간다&amp;quot;며 &amp;quot;서울대병원 건립 지원비와 시흥과학고 예산도 그렇다. 이 시기를 놓치면 불가능한 건립&amp;quot;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mp;quot;위 4개 사업만으로도 시흥시 예산 4000억원이 5년 동안 들어가야 하는 엄중한 상황&amp;quot;이라며 &amp;quot;5년 중 2년6개월을 버텨왔다. 앞으로도 2년6개월을 더 힘겹게 지원해야 한다&amp;quot;고 밝혔다.

시흥시의 앞선 재정보고에서도 현재 전철역 부담금과 시흥 바이오 과학고, 학교복합시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등 굵직한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시는 2018년 이후 민생지원과 기반시설 투자에 모두 2조9448억원을 투입했으며 이 가운데 시비 부담액은 1조8927억원이라고 밝혔다.

임 시장은 &amp;quot;믿었던 중앙정부의 지원도, 경기도의 지원도 쉽지 않은 상황&amp;quot;이라며 &amp;quot;이런 가운데 꼭 필요한 민생지원예산을 삭감할 수도 없는 상황까지 겹쳤다&amp;quot;고 언급했다.

재원 마련을 위해 추진했던 시유지 매각 지연 문제도 거론하며 &amp;quot;1400억원 세입이 가능한 매각용 시유지가 계약을 앞두고 군부대 작전계획 변경 문제로 늦춰지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추가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했다&amp;quot;며 &amp;quot;다행히 최근 합의했다&amp;quot;고 전했다.

시흥시는 앞서 환승센터와 마린월드 부지 등 일부 토지를 매각해 주요 사업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국방부의 고도 제한 변경 통보 등으로 매각 일정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지난 4일 시의회에서 국방부 관련 문제가 군 작전계획 이행을 위한 용역과 향후 시설 조성 등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정리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시는 현재 약 4592억원 상당의 매각 가능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방세 징수율도 9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방채 발행과 함께 시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긴축재정을 추진하고 도약재정 TF를 가동해 상시적인 재정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지방채 추가 발행을 심의한 시흥시의회에도 감사와 사과의 뜻을 전하며 &amp;quot;김선옥 의장님과 시흥시의회 의원님들께 큰 부담을 드렸다&amp;quot;며 &amp;quot;걱정하시고 지적해주신 말씀들 다 옳은 이야기다. 그럼에도 오늘 시의회 본회의에서 동의라는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려주셨다&amp;quot;고 감사했다.

이어 &amp;quot;이제 다시 뛰겠다. 더 적극적인 예산절감과 투자유치를 병행해 재정정상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amp;quot;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amp;quot;다시 한번 시흥시민과 시흥시의회에 죄송함과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amp;quot;고 이해를 구했다.

앞서 임 시장은 지난 4일 시의회 재정보고에서도 &amp;quot;시흥시정부와 산하 공공기관부터 허리띠를 졸라매며 솔선수범하겠다&amp;quot;며 &amp;quot;필요한 사업은 책임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재정의 체질을 바꿔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amp;quot;고 밝힌 바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0501965]]></link><author>시흥=강대웅</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21:1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1645547119.png]]></url></image></item><item><title><![CDATA[박찬대 인천시장 &amp;quot;중앙정부 외교가 길 열면 지방정부가 사람 오가게 해야&amp;quot;]]></title><description><![CDATA[박찬대 시장이 &amp;#39;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39;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박찬대 시장 SNS{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지방정부 교류를 인적교류와 산업&amp;middot;투자,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지방외교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박 시장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amp;#39;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amp;#39;이란 제목의 글에서&amp;nbsp;이날 소식을 전하며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amp;quot;중앙정부의 외교가 길을 열면, 지방정부의 교류가 그 길 위로 사람을 오가게 한다&amp;quot;며 &amp;quot;기업과 대학, 공공기관과 인재가 드나들고 그 만남이 투자와 일자리가 되어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지방외교의 미래&amp;quot;라고 밝혔다.

이어 &amp;quot;오늘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양국 지방정부 협력의 자리&amp;quot;라며 &amp;quot;양국 정상과 정부가 오랫동안 큰 설계도를 그려 왔다면 그 설계도가 실제 건물이 되는 곳은 지방&amp;quot;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이 공동 주최했으며 &amp;#39;한&amp;middot;우즈벡 지방협력 현황과 전망&amp;#39;을 주제로 열렸다. 양국 지방정부 관계자와 학계&amp;middot;민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방정부 차원의 인적자원 개발과 사회문화 교류, 산업&amp;middot;투자 및 디지털 경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1992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뒤 2006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으며, 2019년에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양국 관계를 격상했다. 오는 16일에는 서울에서 제1차 한&amp;middot;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열린다.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도 국빈으로 한국을 찾아 14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박 시장은 양국의 오랜 인연을 설명하며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방문 당시 찾았던 사마르칸트 아프라시압 박물관도 언급했다.

박 시장은 &amp;quot;두 나라 사이에 사람의 길은 이미 오래전에 놓였다&amp;quot;며 &amp;quot;우즈베키스탄에서 고려인 동포들이 오랜 세월 이웃으로 살아올 수 있도록 함께해 준 우즈베키스탄 국민 여러분께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amp;quot;고 인사했다.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17만2000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에 고려인 후손들이 정착해 생활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양국의 인적교류가 과거의 역사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인천과 우즈베키스탄을 잇는 교육 교류도 강조했다. 2014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문을 연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UT)는 국내 대학의 교육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2018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누적 졸업생은 2000여 명으로 늘었으며 상당수가 현지 IT기업과 국영기업, 정부기관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 시장은 &amp;quot;두 나라는 이미 함께 사람을 키워 왔다&amp;quot;며 &amp;quot;유학과 기술연수, 그리고 한국에서 쌓은 경험이 우즈베키스탄의 성장으로 되돌아가는 선순환을 양국 지방정부가 함께 설계해 나가기를 바란다&amp;quot;고 소망했다.

특히 박 시장은 이날 양국 지방정부 간 실질협력을 위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기존 지방정부 간 교류관계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amp;quot;이미 맺어진 관계마다 함께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을 하나씩 찾아보기를 제안한다&amp;quot;며 &amp;quot;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지방정부가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amp;quot;고 밝혔다.

인재 공동육성과 함께 투자&amp;middot;산업 교류를 연결할 통합적인 창구 마련 필요성도 제기했다.

박 시장은 &amp;quot;투자 정보와 상담이 개별 지자체의 노력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신뢰할 수 있는 연결 통로가 되겠다&amp;quot;며 지방정부뿐 아니라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천과 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간 교류도 이어져 인천 연수구는 2024년 5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시와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를 교환했으며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 시장은 실크로드를 양국 지방정부 협력의 미래에 빗대며 이날 발언을 마무리했다.

박 시장은 &amp;quot;실크로드는 어느 한 나라가 만든 길이 아니었다. 도시와 도시가 손을 잡아 이어진 길이었다&amp;quot;며 &amp;quot;1300여 년 전에는 두 사람이 갔지만, 이번에는 대한민국 16개 시&amp;middot;도가 함께 가겠다&amp;quot;고 말했다.

그러면서 &amp;quot;오늘의 만남이 다음 주 정상회의의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amp;quot;며 &amp;quot;한국과 중앙아시아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에 있어 우즈베키스탄의 적극적인 역할과 기여에 감사드린다&amp;quot;고 밝혔다.

오는 16일 열리는 제1차 한&amp;middot;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간 협력체계를 정상급으로 격상하는 첫 다자 정상회의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핵심광물&amp;middot;에너지 공급망과 인프라&amp;middot;플랜트, 통관&amp;middot;규제 등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다자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amp;nbsp;



박찬대 인천시장은 11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하이룰로 보자로프(Khayrullo Bozarov)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주지사와 양 지역 간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박찬대 시장 SNS]]]></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1549915]]></link><author>인천=강대웅</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58:2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44041185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군포시의회, 대형 사업 재원·재정 부담 점검…생활 현안 개선도 주문]]></title><description><![CDATA[[사진=군포시의회]


&amp;nbsp;

경기 군포시의회가 10일 환경관리소 현대화와 의왕&amp;middot;군포&amp;middot;안산 공공주택지구 등 주요 사업의 재원 조달 계획과 재정 부담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amp;middot;안전 분야의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amp;nbsp;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amp;nbsp;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제289회 정례회 제6차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안전환경국과 군포도시공사, 군포산업진흥원의 주요 업무를 살폈다.
&amp;nbsp;
이 자리에서는 대규모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정 부담에 대한 관리 방안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amp;nbsp;
박상현 의원은 환경관리소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기존 용역 내용을 다시 점검하고, &amp;quot;사업비 변동이나 재정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단계별 재원 조달 계획을 마련할 것&amp;quot;을 요청했다.
&amp;nbsp;
박재신 의원은 &amp;quot;의왕&amp;middot;군포&amp;middot;안산 공공주택지구 등 3기 신도시 사업에 지분 참여하면서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예상되는 만큼 재정 부담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amp;quot;고 강조했다.
&amp;nbsp;
또 향후 입주에 대비한 생활 기반 시설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도 주문했다.
&amp;nbsp;
교통과 생활안전 분야에 대한 개선 요구도 이어졌다.
&amp;nbsp;
장경민 의원은 반복적으로 고장이 발생하는 바닥형 보행신호등에 대한 전수 점검을 요청했다.
&amp;nbsp;
이혜승 의원은 &amp;quot;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저상버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대야미지구 입주에 대비한 교통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amp;quot;고 밝혔다.
&amp;nbsp;
정해동 의원은 교차로 주변 불법주차와 무료 노상주차장의 장기 점유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시설 개선과 단속 강화를 요구했다.

&amp;nbsp;



[사진=군포시의회]





산하기관의 사업 추진 과정과 중장기 현안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amp;nbsp;
이동한 의원은 군포도시공사의 미집행 사업이 반복되고 있는 점과 군포형 청년주택의 사업비&amp;middot;일정이 변경된 점을 언급하며, &amp;ldquo;예산 편성에 앞서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추진 여건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amp;rdquo;고 말했다.
&amp;nbsp;
이와 함께 &amp;quot;군포복합물류터미널 1단계 시설의 운영 기간이 2028년 종료될 예정인 만큼 향후 대응 방향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및 지역 정치권 간 협력을 통해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amp;quot;고 주문했다.
&amp;nbsp;
생활폐기물 수집&amp;middot;운반 계약과 관련한 개선 요구도 제기됐다.
&amp;nbsp;
신경원 위원장은 &amp;quot;장기간 동일한 7개 업체를 중심으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낙찰률도 약 97% 수준&amp;quot;이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운영 사례를 참고해 계약의 경쟁성과 예산 절감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amp;nbsp;
한편 신 위원장은 &amp;ldquo;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과정&amp;rdquo;이라며 &amp;ldquo;집행부와 산하기관은 의원들이 제시한 개선 요구와 약속한 후속 조치를 구체적인 계획으로 마련해 이행해 달라&amp;rdquo;고 덧붙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30918969]]></link><author>군포=박재천</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3:18:3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3165682504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가천대, 수시 8만3308명 지원…의예과 논술 462.8대 1]]></title><description><![CDATA[이길여 총장.[사진=가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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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8만3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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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가천대에&amp;nbsp; 따르면, 이날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3246명 모집에 8만 330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5.7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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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지원자 수는 3년 연속 8만 명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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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별로는 논술전형에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1036명 모집에 4만 6828명이 지원해 4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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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만1942명보다 지원자가 4886명 증가했으며, 경쟁률도 41.6대 1에서 45.2대 1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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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바람개비전형은 437명 모집에 1만2084명이 지원해 27.7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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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전형은 358명 모집에 5950명이 지원해 16.6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은 436명 모집에 5039명이 지원해 1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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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 계열의 경쟁도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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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 논술전형은 6명 모집에 2777명이 지원해 462.8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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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약학전형은 16명 모집에 564명이 지원해 35.3대 1, 농어촌(교과)전형은 36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은 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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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과 논술전형은 6명 모집에 2081명이 지원해 346.8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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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약학전형 역시 10명 모집에 456명이 지원해 45.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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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예과도 논술전형을 중심으로 지원자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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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형은 7명 모집에 1794명이 지원해 256.3대 1을 기록했으며, 학생부우수자전형은 7명 모집에 124명이 지원해 17.7대 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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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과를 두고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의약학 계열과 논술전형에 대한 높은 관심이 다시 확인됐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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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학생부 성적만으로 경쟁하기보다 논술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는 수험생들이 늘면서 주요 대학의 논술전형에 지원자가 몰리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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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는 이번 수시모집 결과를 바탕으로 AI와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와 연계한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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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길여 총장은 &amp;ldquo;3년 연속 수시모집 지원자 수 1위를 기록한 것은 가천대의 첨단산업 특성화와 교육&amp;middot;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 노력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를 얻은 결과&amp;rdquo;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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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amp;nbsp;&amp;ldquo;AI와 반도체&amp;middot;배터리&amp;middot;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를 연계한 교육을 강화해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amp;rdquo;고 강조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0911223910960]]></link><author>성남=박재천</author><pubDate>Fri, 11 Sep 2026 22:59:1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11/20260911225120615765.jpg]]></url></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