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version="2.0"><channel><title>아주경제 문화·연예</title><link>https://www.ajunews.com/cultureentertainment</link><description><![CDATA[ 아주경제 문화·연예 뉴스의 RSS 서비스입니다. ]]></description><language>ko</language><copyright>Copyright(C) Ajunew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copyright><pubDate></pubDate><item><title><![CDATA['불교 신앙의 생생한 증거' 월출산 일원, 국가 명승된다 ]]></title><description><![CDATA[토르에 조각된 국보 마애여래좌상 [사진=국가유산청]&amp;nbsp;




기암괴석과 수려한 산세로 유명한 월출산이 국가지정자연유산인 명승이 된다.&amp;nbsp;

국가유산청은 &amp;#39;월출산 일원&amp;#39;을 명승으로 지정한다고 16일 밝혔다. 독특한 화강암 지형과 빼어난 자연경관, 오랜 세월 축적된 산악신앙과 불교문화 등 역사&amp;middot;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월출산은 &amp;#39;삼국사기&amp;#39;에 &amp;#39;월내악&amp;#39;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다. 월출산 천황봉은 통일신라 시기부터 나라의 제사를 지냈던 곳으로, 산악신앙과 국가 의례의 전통이 이어진 영산이다. 고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서남부 불교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am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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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구름다리와 기암괴석 [사진=국가유산청]




산속에 자리한 사찰인 무위사와 도갑사도 월출산의 역사적 가치를 보여준다. 무위사는 조선 전기 왕실의 후원으로 조성된 극락보전과 벽화 등 불교 신앙의 생생한 증거를 간직하고 있다. 남측의 완만한 산세와 평야를 향한 개방적 입지, 낮고 절제된 극락보전 건축이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통일신라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도갑사는 왕실불교와 지역 사찰의 관계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을 품고 있다.&amp;nbsp;

자연 경관도 빼어나다.&amp;nbsp;계곡을 따라 수림&amp;middot;암반&amp;middot;문화유산이 순차적으로 드러나는 경관이 돋보인다. 이러한 경관은 고지도, 시문, &amp;#39;백운동도&amp;#39; 등 고려&amp;middot;조선 시대의 옛 자료에 기록된 내용들과도 일치한다.&amp;nbsp;천황봉과 구정봉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기암절벽은 주변 평야와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 식충식물 등 특이 식생도 분포해 생태학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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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기암괴석. [사진=국가유산청]




구정봉의 아홉 개 우물 등 지형과 관련된 여러 신앙&amp;middot;설화가 전해 내려와 인문지리&amp;middot;민속학적 가치도 뛰어나다. 월내악&amp;middot;소금강&amp;middot;천불 등 시대별로 월출산을 일컫는 다양한 이름이 있었던 점, 정약용&amp;middot;김창협 등 유산기와 시문 기록을 통해 고대부터 근대까지 명산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산악 경험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등도 명승 지정에 영향을 미쳤다.&amp;nbsp;&amp;nbsp;

국가유산청은 &amp;#39;월출산 일원&amp;#39;에 대한 후속 연구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보존&amp;middot;관리할 계획이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6083337820]]></link><author>윤주혜</author><pubDate>Fri, 16 Oct 2026 09:24:5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09200825832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amp;quot;그 광고 속 소녀였어?&amp;quot;…'이수만 걸그룹' A2O LITE 멤버 된 16세 보라]]></title><description><![CDATA[A2O LITE 멤버 보라 [사진=A2O LITE &amp;#39;NEON&amp;#39; 뮤직비디오, 카프리썬 광고 영상 캡처]



이수만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A2O LITE(에이투오 라이트)가 데뷔 직후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가운데, 한국인 멤버 보라의 과거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라(본명 이은지)는 지난 13일 데뷔한 9인조 걸그룹 A2O LITE의 멤버다. 2010년생으로 올해 1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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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 LITE 멤버 보라 [사진=A2O LITE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그는 초등학생 시절 음료 브랜드 카프리썬 광고에 출연한 이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광고 영상에는 앙증맞은 표정으로 제품을 소개하는 보라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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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 LITE 멤버 보라의 과거 모습 [사진=카프리썬 광고 영상 캡처]



보라가 속한 A2O LITE는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인 이수만 프로듀서가 설립한 A2O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 등 여러 국가 출신의 멤버 9명으로 구성됐다. 이수만은 걸그룹 A2O LITE와 15인조 보이그룹 A2O SOUL(에이투오 소울)을 함께 선보이며 새로운 활동에 나섰다.

A2O LITE는 데뷔 직후 음원 차트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지난 13일 오후 6시 발매된 데뷔곡 &amp;#39;NEON&amp;#39;은 같은 날 오후 10시 멜론 TOP100 차트 77위로 진입했다. 이후 순위가 빠르게 상승해 14일 오후 11시 1위를 기록했다. 음원 공개 29시간 만이다.

이는 2021년 8월 멜론 TOP100 차트 개편 이후 신인 그룹의 데뷔곡이 정상에 오르기까지 걸린 시간 중 가장 짧은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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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2O LITE [사진=연합뉴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6173043510]]></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Fri, 16 Oct 2026 17:37:4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17324992999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장한별, 잘나가도 너무 잘나간다]]></title><description><![CDATA[가수 장한별 [사진=레온웍스]



가수 장한별이 첫 단독 콘서트 전 회차를 매진시킨 데 이어 지역 축제 무대에도 오르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장한별은 내일(17일) 오후 7시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봉화 글로벌 가요제에 축하 가수로 출연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제30회 봉화송이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다문화가정과 국내 거주 외국인 등이 참여하는 가요제로, 장한별과 가수 정혜린이 축하 무대를 꾸민다.

봉화송이축제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amp;#39;30년의 깊은 향, 봉화를 물들이다!&amp;#39;를 주제로 열린다. 지역 특산물인 송이버섯을 활용한 먹거리와 판매 행사,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다.

앞서 15일 개막 축하공연에는 백지영, 변진섭, 김나영, 릴보이가 출격했고 16일에는 홍진영과 남승민이 출연한다. 마지막 날인 18일 폐막 공연에는 전유진, 천록담, 하루, 김소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 입장료는 무료다.

장한별은 올해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amp;#39;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amp;#39;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이돌 그룹 레드애플 출신인 그는 팝과 록, 해외 활동을 거쳐 트로트에 도전,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방송 이후 팬덤의 화력은 거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장한별은 오는 31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amp;#39;THE STAR IS BORN&amp;#39;(더 스타 이즈 본)을 개최한다.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이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되자 팬들의 요청에 따라 11월 1일 공연을 추가했다.

추가 회차 역시 지난 6일 예매 시작 1분도 지나지 않아 매진됐다. 이로써 총 3회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지난 7월 열린 팬미팅도 예매 시작 약 1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온라인 팬 투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한별은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팬 투표 플랫폼 &amp;#39;K탑스타&amp;#39;의 &amp;#39;최고의 트로트(남)&amp;#39;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15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무대 성과도 이어졌다. 지난달 5일 방송된 KBS2 &amp;#39;불후의 명곡-전국 트롯 대축제 특집&amp;#39;에서는 &amp;#39;무명전설&amp;#39; 우승자 성리와 함께 송골매의 &amp;#39;어쩌다 마주친 그대&amp;#39;를 선보여 2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시원한 고음과 퍼포먼스를 앞세워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6163420349]]></link><author>이동건</author><pubDate>Fri, 16 Oct 2026 16:40:0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1634482328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BTS, 스포티파이 연간 100억 스트리밍 돌파…전 세계 그룹 최초]]></title><description><![CDATA[[사진=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전 세계 그룹 최초로 연간 10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기준 올해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100억회를 넘어섰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배드 버니 등 세계적인 솔로 가수들이 연간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사례는 있지만, 그룹으로서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올해 누적 재생 수는 지난해 45억회보다 122% 증가했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5집 &amp;#39;아리랑&amp;#39;(ARIRANG)이 50억회 이상 재생되며 전체 스트리밍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앨범 발매 전후의 재생 수 변화도 두드러졌다. 신보 공개 전 하루 약 2300만회 수준이던 방탄소년단의 스트리밍 수는 발매 당일 약 1억3000만회로 급증했다. 당시 &amp;#39;아리랑&amp;#39; 수록곡 14곡은 스포티파이 &amp;#39;데일리 톱 송 글로벌&amp;#39; 차트 1위부터 14위까지를 석권했다. 타이틀곡 &amp;#39;스윔&amp;#39;(SWIM)은 발매 첫날 약 1400만회 재생되며 올해 발매된 곡 가운데 가장 높은 첫날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amp;#39;아리랑&amp;#39;은 방탄소년단이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발표한 정규 앨범이다. 멤버들의 군 복무와 개별 활동 이후 선보인 음반으로,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사랑 등의 감정을 담았다. 타이틀곡 &amp;#39;스윔&amp;#39;은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amp;#39;아리랑&amp;#39;은 지난 4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amp;#39;빌보드 200&amp;#39;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팝 앨범 최초이자, 그룹 앨범으로는 2012~2013년 통산 5주 정상에 오른 영국 밴드 멈포드 앤 선즈의 &amp;#39;바벨&amp;#39; 이후 13년 만에 3주 이상 1위를 지킨 기록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발표된 &amp;lsquo;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amp;#39;에서 &amp;#39;올해의 아티스트&amp;#39;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6141319860]]></link><author>이지은</author><pubDate>Fri, 16 Oct 2026 14:33:1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142550793379.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발로란트 마스터스' 내년 2월 서울서 열린다…한국 첫 개최]]></title><description><![CDATA[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7 [사진=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의 1인칭 슈팅게임(FPS) &amp;#39;발로란트&amp;#39; 국제 e스포츠 대회인 &amp;#39;VCT 마스터스&amp;#39;가 내년 2월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마스터스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2027년 첫 VCT 마스터스는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마스터스는 세계 각 지역의 강팀들이 모여 경쟁하는 국제대회로, 매년 두 차례 열린다.

2021년 출범 이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독일 베를린, 일본 도쿄, 태국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됐지만 한국에서는 열린 적이 없었다. 두 번째 마스터스는 6월 5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다.

한 해 최강팀을 가리는 최고 권위 국제대회인 &amp;#39;VCT 챔피언스&amp;#39;는 9월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VCT 국제대회가 열리는 것은 2024년 챔피언스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서울과 인천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 세계 16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다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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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도 VCT 전체 일정 개요 [사진=라이엇게임즈]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내년부터 발로란트 e스포츠 리그 체계도 개편한다. 기존 권역별 스테이지 1&amp;middot;2를 대신해 &amp;#39;VCT 컵스&amp;#39;를 도입하고,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50개 이상의 토너먼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경쟁을 활성화하고 국제대회 진출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6140133837]]></link><author>이지은</author><pubDate>Fri, 16 Oct 2026 14:31:2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14093148592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송민호, 102일 재복무 가능성↑…병무청 &amp;quot;검토 중&amp;quot;]]></title><description><![CDATA[병역법 위반으로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된 그룹 위너 출신 송민호가 무단결근한 일수만큼 재복부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그룹 &amp;lsquo;위너&amp;rsquo; 송민호(33)가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간 중 무단결근으로 인한 병역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된 가운데 결근한 일수만큼 재복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amp;nbsp;

병무청은 16일 &amp;ldquo;송민호의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복무 이탈 일수만큼의 재복무 절차를 검토 중&amp;rdquo;이라고 밝혔다.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서울 마포구 시설관리공단과 주민편익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전체 의무 출근일(약 430일)의 4분의 1에 달하는 102일을 무단결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병역법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이탈한 기간은 복무 일수도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일수만큼 재복무해야 한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지난 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민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송민호가 선고 후 7일 안에 항소하지 않으면서 1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함께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복무관리 책임자 이 모 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당시 송민호는 최후진술에서 &amp;ldquo;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반드시 이행해야 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끝까지 이행하지 못했다&amp;rdquo;며 &amp;ldquo;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만약 재복무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끝까지 성실하게 마치고 싶다&amp;rdquo;고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재판부는 &amp;ldquo;병역 의무는 국가 존립과 관련된 국민의 의무로 성실하게 이행돼야 하고 사회복무요원도 예외가 아니다&amp;rdquo;라며 &amp;ldquo;방송업계 종사자들의 군 복무 이행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적지 않다&amp;rdquo;고 지적하며 이같이 선고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amp;ldquo;하루하루 후회가 길었다. 책임감 없던 지난 선택들이 부끄럽고 미웠다&amp;rdquo;며 &amp;ldquo;앞으로 남은 절차들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amp;rdquo;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6134309736]]></link><author>강소영</author><pubDate>Fri, 16 Oct 2026 13:53:0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13520716404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1차전 잡아야 PO 보인다…KIA 네일·LG 톨허스트 선발 확정]]></title><description><![CDATA[[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amp;middot;5전 3승제) 경기가 17일 열린다.

KIA는 제임스 네일(33), LG는 앤더스 톨허스트(27)를 선발 투수로 내보낼 계획이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고 준PO에 직행한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뚫고 올라온 LG 트윈스 모두 외국인 투수에게 1차전 중책을 맡겼다.

5전 3승제로 치러진 역대 17차례 준PO에서는 1차전 승리 팀이 70.6%(12회) 확률로 플레이오프(PO&amp;middot;5전 3승제)에 진출했다.&amp;nbsp;특히 최근 10번의 5전 3승제 준PO에서는 1차전 승리 팀이 시리즈를 잡은 게 9번이나 된다. 그만큼 1차전 승패가 시리즈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KBO리그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낸 네일은 2024년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견인한 주역이다.&amp;nbsp;올 시즌 네일은 정규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83이닝을 소화하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LG를 상대로는 통산 11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58을 올렸다.

LG 타선에서는 문보경이 네일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다. 문보경은 상대 타율 0.417(24타수 10안타), 1홈런, 4타점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문정빈도 네일을 상대로 타율 0.625(8타수 5안타)를 기록해 경계 대상으로 꼽힌다.

LG 선발 톨허스트는 올 시즌 30경기에서 12승 11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KIA전 성적은 5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6.20으로 좋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 KIA를 상대로는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평균자책점 0.82를 기록한 만큼, 이번 준PO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가 관건이다.

KIA 타선에서는 카스트로가 톨허스트를 상대로 타율 0.429(7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김규성도 타율 0.556(9타수 5안타), 김호령은 0.385(13타수 5안타)로 강세를 보였다. 다만 KIA의 핵심 타자인 김도영은 톨허스트 상대 타율이 0.222(9타수 2안타)에 그쳤다. 김도영이 상대 전적의 열세를 극복하고 공격의 활로를 열 수 있을지도 승부의 주요 변수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6105738440]]></link><author>원윤민</author><pubDate>Fri, 16 Oct 2026 13:42:5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1102477495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2026 롤드컵 개막…'페이커' T1, 사상 첫 4연패 도전]]></title><description><![CDATA[리그오브레전드(LoL) &amp;#39;페이커&amp;#39; 이상혁 [사진=연합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대회인 &amp;#39;2026 LoL 월드 챔피언십&amp;#39;(월즈&amp;middot;롤드컵)이 미국에서 막을 올렸다. &amp;#39;페이커&amp;#39; 이상혁이 이끄는 T1의 사상 첫 4연패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15일(현지시간) 올해 월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이엇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한 달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북미, 유럽&amp;middot;중동&amp;middot;아프리카(EMEA), 아시아태평양, 브라질 등 6개 지역에서 총 19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플레이-인, 스위스, 토너먼트 등 3개 단계로 진행된다.

첫 관문인 플레이-인에는 북미의 클라우드나인 기아(C9), 유럽의 카르민 코프(KC), 브라질의 퓨리아(FUR), 아시아태평양의 MVK 이스포츠(MVK)까지 총 4개 팀이 출전한다. 플레이-인은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다. 한 번 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기회가 주어지지만, 스위스 스테이지에 오르는 것은 4개 팀 가운데 최종 승자 한 팀뿐이다. 개막전에서는 카르민 코프가 클라우드나인 기아를 세트 스코어 3대 2로 꺾었다.

스위스 스테이지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승수가 같은 팀끼리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3승을 먼저 거둔 8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반대로 3패를 기록하면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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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엇게임즈]



한국 리그인 LCK에서는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 디플러스 기아 등 4개 팀이 참가한다. 이들은 플레이-인을 거치지 않고 현지시간 23일부터 열리는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출전한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amp;#39;페이커&amp;#39; 이상혁이 이끄는 T1의 월즈 4연패 여부다. T1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통산 6차례 월즈 정상에 올랐다. 올해도 우승하면 대회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다.

T1을 떠나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한 &amp;#39;구마유시&amp;#39; 이민형의 행보도 주목된다. 한화생명은 올해 MSI(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에서 중국의 BLG(빌리빌리 게이밍)를 3대 2로 꺾고 우승한 데 이어 LCK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구마유시가 새 팀에서도 월즈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리그오브레전드(LoL) &amp;#39;구마유시&amp;#39; 이민형 선수 [사진=연합뉴스]



젠지는 &amp;#39;쵸비&amp;#39; 정지훈을 앞세워 숙원인 월즈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젠지는 올해 LCK 결승에서 한화생명을 3대 1로 꺾고 리그 2연패를 달성하며 1번 시드를 확보했다. 국내 리그에서의 강세를 세계 무대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디플러스 기아는 &amp;#39;쇼메이커&amp;#39; 허수를 중심으로 2020년 이후 6년 만의 월즈 정상 탈환을 노린다. 올해 LCK에서는 4번 시드로 진출했지만,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EWC(e스포츠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당시 디플러스 기아는 8강에서 BLG, 4강에서 젠지를 차례로 꺾은 뒤 결승에서 카르민 코프를 3대 0으로 완파했다.

LCK가 2022년부터 이어온 월즈 우승 행진을 5년 연속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다만 해외 강팀들의 도전도 거세다.

해외 팀 가운데서는 중국 LPL의 BLG가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꼽힌다. BLG는 지난해까지 한화생명에서 활약했던 &amp;#39;바이퍼&amp;#39; 박도현을 앞세워 월즈 우승을 노린다. 올해 BLG로 이적한 바이퍼는 팀의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우승에 기여했으며, MSI에서도 준우승을 경험했다.

유럽의 G2 e스포츠도 주목할 만한 강팀이다. &amp;#39;캡스&amp;#39; 라스무스 뷘터를 중심으로 올해 유럽 리그에서 강세를 보인 G2는 한국과 중국 팀들이 주도해 온 월즈 우승 경쟁에 도전장을 내민다.


[사진=라이엇게임즈]



스위스 스테이지와 8강&amp;middot;4강 경기는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린다.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결승전은 현지시간 11월 14일 오후 2시(한국시간 15일 오전 4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6091452013]]></link><author>이지은</author><pubDate>Fri, 16 Oct 2026 10:29:45 +0900</pubDate><image></image></item><item><title><![CDATA[국중박 '독립운동가 작품' 알고 보니 친일파 유묵… 소유주는 유홍준 관장]]></title><description><![CDATA[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지난 9월 1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전 &amp;#39;우리들의 밥상&amp;#39; 연계 특별강연회 &amp;#39;맛 대 맛&amp;#39;에 앞서 박원근의 유묵 전시 관련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이 충북 보은 출신 애국지사의 유묵으로 소개했다가 친일파 박중양(1874~1959)의 글씨로 확인돼 철거한 유물이, 다름 아닌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개인 소장품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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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의 부실 검증 논란에 더해 박물관 수장이 본인 소장품을 &amp;#39;셀프 추천&amp;#39;해 국립박물관에 전시하고, 논란 발생 후에도 소유주를 숨겨왔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덕성 비판과 함께 &amp;#39;작품 세탁&amp;#39;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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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이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물관 측은 논란이 된 유묵 &amp;#39;일반시국은(一飯是國恩&amp;middot;한 그릇의 밥도 나라의 은혜라는 뜻)&amp;#39;에 대해 &amp;quot;유홍준 관장의 소장품&amp;quot;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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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관장은 지난 2019년 한 온라인 경매에서 시작가 1만원에 출품된 이 유묵을 단돈 5만원에 낙찰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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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7월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최한 특별전 &amp;#39;우리들의 밥상&amp;#39;에 해당 유묵이 출품됐다. 박물관은 서명인 &amp;#39;한인(韓人) 박원근&amp;#39;을 토대로 비교할 유품이 전무함에도 소장자인 유 관장의 전언 등을 바탕으로 이를 독립운동가 박원근(1912~1950) 지사의 작품으로 단정해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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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박원근의 작품으로 알려졌다가 친일파 박중양의 글씨라는 결론이 나온 &amp;#39;일반시국은&amp;#39;. [사진 =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전시 개막 당시 유 관장은 해당 유묵을 &amp;quot;임진왜란 최초 승병장인 영규대사가 충청도에서 의병을 일으키면서 외친 &amp;#39;밥 한 그릇도 나라의 은혜다&amp;#39;라는 말씀을 담은 글&amp;quot;이라며 &amp;quot;이번 전시에서 크게 감동받은 작품&amp;quot;이라고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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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막 한 달여 만에 제보를 통해 &amp;#39;박원근&amp;#39;이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을 지낸 대표적 친일반민족행위자 박중양의 본명이자 또 다른 이름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박물관은 검증을 거쳐 이를 확인한 뒤 유묵을 전격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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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박물관과 유 관장은 유 관장 명의의 사과문과 강연을 포함해 총 네 차례에 걸쳐 검증 절차가 미흡했음을 인정하며 &amp;quot;역량 부족이자 실수이며 책임을 통감한다&amp;quot;고 머리를 숙였다. 하지만 그 어떤 사과 과정에서도 해당 유묵의 소유주가 유 관장 본인이라는 사실은 밝히지 않아 &amp;#39;의도적 은폐&amp;#39;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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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박물관 측은 &amp;quot;소장자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법 및 국제박물관협회(ICOM)의 표준 윤리 강령에 따라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던 것&amp;quot;이라며 &amp;quot;유 관장은 &amp;#39;부여군립미술관&amp;#39; 건립을 위해 서화, 도자기, 민속품 등 865점을 기증한 바 있으며, 추후 &amp;#39;일반시국은&amp;#39; 유묵 또한 기증할 예정이었다&amp;quot;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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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화계와 정치권의 시선은 냉담하다. 국립박물관 수장이 자신이 소장한 5만원짜리 미검증 유묵을 스스로 추천해 국립박물관 특별전에 올린 행위 자체가 심각한 이해충돌이자 직권남용이라는 지적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6080814763]]></link><author>최유진</author><pubDate>Fri, 16 Oct 2026 09:13:5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08351544104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노벨상 효과에 앤 카슨 책 판매 급증…2030 독자도 몰려]]></title><description><![CDATA[빨강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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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캐나다 작가 앤 카슨의 작품들이 국내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수상 발표 이후 책 판매량이 200배 넘게 급증하고,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상위권에도 잇달아 이름을 올렸다.

16일 예스24에 따르면 앤 카슨의 &amp;lt;빨강의 자서전&amp;gt;은 10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이후 일주일간(8~14일) 판매량이 전주보다 559배 늘었다. 수상 당일부터 13일까지 6일 연속 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2024년 한강 이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로는 가장 긴 기록이다.

다른 작품들의 판매도 동반 상승했다. &amp;lt;남편의 아름다움&amp;gt;(8위), &amp;lt;에로스, 달콤씁쓸한&amp;gt;(10위), &amp;lt;짧은 이야기들&amp;gt;(16위) 등 4권이 종합 20위권에 들었다. 앤 카슨의 전체 도서 판매량은 전주 대비 약 224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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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시내 한 대형서점에서 이용객들이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앤 카슨의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교보문고에서도 앤 카슨의 책 판매량이 수상 발표 이후 일주일간 전주보다 210.9배 급증했다. &amp;lt;빨강의 자서전&amp;gt;은 종합 베스트셀러 10위에 올랐다. 갑작스러운 수요 증가로 품귀 현상이 빚어지면서 배송 기준으로 집계되는 종합 순위에는 판매 열기가 즉각 반영되지 않았지만, 온라인 실시간 순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젊은 독자들의 관심도 두드러졌다. 예스24에서 수상 발표 당일 앤 카슨의 책을 구매한 독자 중 20~30대 비중은 49.6%에 달했다. 30대가 28.0%로 가장 많았고, 40대(24.5%), 20대(21.6%) 순이었다. 2024년 한강과 2025년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수상 당시 40~50대 구매 비중이 각각 65.8%, 55.8%였던 것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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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캐나다 시인 앤 카슨이 2015년 8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현대미술관 모데르나 무세트에서 자신의 작품 &amp;#39;안티고닉&amp;#39;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AP&amp;middot;연합뉴스]




조선영 예스24 도서사업본부장은 &amp;ldquo;노벨문학상은 국내 번역서 출간 여부 등에 따라 수상 직후 판매 추이가 달라지지만, 2024년 한강 작가의 수상 이후 국내 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amp;rdquo;며 &amp;ldquo;특히 올해는 앤 카슨의 작품이 수상 당일 이례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데 이어 2030세대가 구매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노벨문학상에 대한 관심이 젊은 독자층으로도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amp;rdquo;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6084045850]]></link><author>윤주혜</author><pubDate>Fri, 16 Oct 2026 09:04:2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08591262508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경복궁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잘 입으면 할인 혜택도]]></title><description><![CDATA[7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 경춘전에서 궁중문화축전의 일환으로 열린 &amp;#39;한복 입은 그대, 그림 속을 걷다&amp;#39;행사에서 시민들이 한복을 골라 입어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 &amp;lsquo;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amp;rsquo;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amp;nbsp;

문체부는 &amp;lsquo;2026 한복문화주간(10. 19.~25.)&amp;rsquo;을 계기로 관광객에게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amp;nbsp;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 24곳은 한복의 역사와 구성, 올바른 착용법 등을 소개하는 다국어 소책자 &amp;lsquo;한복이야기&amp;rsquo;와 정보무늬(QR) 안내자료를 배포해 대여점을 찾는 관광객들이 전통한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공진원은 한복 대여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 착용법 등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복 분야 콘텐츠 창작자 17명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알린다.&amp;nbsp;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는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한복의 구성과 명칭, 착용 방법 등을 알아보는 &amp;lsquo;한복 퀴즈&amp;rsquo;를 진행하고, 궁중 한복과 드라마 속 한복을 소개하는 전시도 마련한다.&amp;nbsp;

관광객이 한복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특별 할인 혜택 &amp;lsquo;한복패스 굿즈&amp;rsquo;도 운영한다. 캠페인 참여 한복대여점에서 전통한복을 착용한 관광객에게 &amp;lsquo;한복패스&amp;rsquo; 노리개 기념품을 제공하는데, 관광객이 이를 국립중앙박물관의 &amp;lsquo;뮷즈(~10. 25.)&amp;rsquo;, 안녕인사동 입점 업체(~12. 31.), 메튜장 안국(~12. 31.) 등 27개 업체에 제시하면 10~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amp;nbsp;

김영수 차관은 &amp;ldquo;문체부는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국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한복의 고유한 멋과 가치를 더욱 친숙하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amp;rdquo;라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6082144790]]></link><author>윤주혜</author><pubDate>Fri, 16 Oct 2026 08:33:0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08302931916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솔비♥' 이규한, 1년 전 '오만추'서 거절하더니…&amp;quot;결혼합니다&amp;quot; 반전]]></title><description><![CDATA[[사진=KBS Joy&amp;middot;KBS 2TV &amp;lsquo;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amp;rsquo; 캡처]



가수 겸 화가 솔비와 배우 이규한이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출연한 KBS Joy&amp;middot;KBS 2TV &amp;lsquo;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amp;rsquo; 방송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당시 이들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으나 1년 뒤 결혼을 발표했다.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 측은 15일 &amp;ldquo;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amp;rdquo;고 발표했다.

이어 &amp;ldquo;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누었다. 2027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amp;rdquo;이라며 &amp;ldquo;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amp;rdquo;이라고 밝혔다.

또 솔비 측은 &amp;ldquo;솔비와 이규한은 앞으로 소중한 동반자이자 각자의 여정에 힘을 보태는 조력자 및 버팀목으로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amp;rdquo;며 &amp;ldquo;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amp;rdquo;고 전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amp;lsquo;오래된 만남 추구&amp;rsquo;에서도 이어진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솔로인 남녀 연예인들이 나와 소개팅을 하며 인연을 쌓아가는 자리로, 솔비와 이규한도 약 8년 만에 재회하게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첫 만남 호감도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호감을 드러냈고, 데이트 과정에서도 손을 잡는 등의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am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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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amp;middot;KBS 2TV &amp;lsquo;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amp;rsquo; 캡처]



이에 솔비는 &amp;ldquo;그 사람이 나를 선택하든 안 하든 제 마음에 집중할 것&amp;rdquo;이라며 이규한을 향한 마음을 전했으나 이규한은 &amp;ldquo;솔비는 너무나 고맙고, 팬이었다. 마지막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촛불을 밝히지 않는 게 맞는 것 같다&amp;rdquo;며 솔비를 선택하지 않았다.

그 모습에 솔비는 &amp;ldquo;못났다&amp;rdquo;라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나타낸 바 있다.

당시 이규한은 솔비를 거절한 이유로 &amp;ldquo;이 직업은 부담을 안 가질 수 없다. 악의적인 기사와 악플로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나로 인해 조금이라도 피해가 가지 않을까 조심스러웠다&amp;rdquo;는 뜻을 나타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사석에서 만남을 이어오던 이들은 최근 결혼을 약속하며 부부로서의 삶을 기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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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캡처]]]></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6081138768]]></link><author>강소영</author><pubDate>Fri, 16 Oct 2026 08:31:5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082557997583.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인터뷰] '로또 1등' 이준혁 &amp;quot;첫 주인공 같은 느낌…과거 떠올라, 치료 받았죠&amp;quot;]]></title><description><![CDATA[드라마 &amp;#39;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amp;#39; 주연 배우 이준혁 [사진=에이스팩토리]


&amp;quot;이런 마음이었구나. 주인공이 된다는 건&amp;hellip;.&amp;quot;

드라마 &amp;#39;좋거나 나쁜 동재&amp;#39; 주인공 서동재가 그러했듯, 배우 이준혁 또한 &amp;#39;좋은 자리&amp;#39;의 &amp;#39;중심&amp;#39;이 되어 느끼는 감동을 만끽 중이다. 지난 14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amp;#39;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amp;#39;를 통해서다.

&amp;quot;제가 느끼기에 이번 작품이 첫 주인공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amp;#39;좋거나 나쁜 동재&amp;#39;는 스핀오프 작품이었으니까요. 그동안 모든 배우들이 보이는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amp;#39;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amp;#39;가 딱 그런 작품이었어요. 다른 인물들도 자기 몫을 가질 수 있는 작품이었고 그런 책임을 서로 나눠 가지는 게 작품의 안팎으로 닮아 있다고 느꼈어요.&amp;quot;

&amp;#39;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amp;#39;(윤영빈 감독)는 로또 1등에 당첨된 팀장 공은태(이준혁 분)가 이전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며 벌어지는 K-직장인 오피스 드라마다. 윤 감독은 &amp;quot;이준혁이 중심을 잡고 주변 배우들이 날아다녀야 하는 작품&amp;quot;이라고 설명했고, 이준혁 역시 각자의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하는 인물들의 이야기에 끌렸다고 했다.

&amp;quot;제가 &amp;#39;허드슨강의 기적&amp;#39;을 좋아해요. 모두가 올바른 일을 했을 때 세상에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가에 대한 질문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하거든요. 사회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작품도 필요하지만, 당시에는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롤모델이나 비전을 보여주는 작품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때마침 이 작품이 왔고요.&amp;quot;


드라마 &amp;#39;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amp;#39; 주연 배우 이준혁 [사진=티빙]



주인공으로서 중심에 서면서도 혼자 돋보이는 작품을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 오랜 시간 조연으로 작품을 경험해온 만큼 함께하는 배우 모두가 자신의 몫을 가질 수 있는 작품에 대한 바람도 컸다.

&amp;quot;저도 조연을 많이 했고 사실 대부분의 시간이 그랬어요. 여기 참여한 배우들이 모두 자기 에너지를 가지고 끝까지 갈 수 있는 작품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매 작품이 그럴 수는 없지만 제가 주인공을 할 때는 그런 걸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amp;quot;

공은태는 이준혁이 지금까지 맡아온 강한 캐릭터들과는 결이 달랐다. 화면을 자신의 에너지로 채우기보다 한발 물러서서 주변 인물들의 리듬을 받아주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amp;quot;지금까지는 캐릭터성이 강한 역할을 많이 해서 프레임을 채우고 과한 에너지를 써야 할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공은태를 할 때는 처음으로 조금 저로 들어가는 지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제가 베이스를 치면서 연기 잘하는 팀원들의 리듬에 맞춰가는 재미가 있었어요.&amp;quot;

큰 사건보다 작은 변화가 중요한 작품이었던 만큼 미세한 감정의 흐름을 표현하는 데에는 현장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했다.&amp;nbsp;

&amp;quot;작품의 지향점과 팀워크가 중요했던 것 같아요. 어떤 작품은 제가 프레임 안의 시간을 다 채워야 할 때가 있는데 이번 작품은 카메라와 감독님, 배우들의 생각이 굉장히 세밀하게 부딪히는 느낌이었어요. 카메라도 그걸 따라와 주고 배우들도 받아주니까 작은 핑퐁처럼 미세하게 반응할 수 있었어요.&amp;quot;


드라마 &amp;#39;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amp;#39; 주연 배우 이준혁 [사진=티빙]



특히 영업5팀 배우들과의 티키타카는 작품의 생활감을 만드는 중요한 힘이었다. 서로의 움직임을 빠르게 읽고 받아치는 배우들의 감각이 자연스러운 팀워크로 이어졌다.

&amp;quot;(서)현우 형은 제가 프레임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알아서 어느 방향으로 채워야 하는지 알 거예요. 다른 배우들도 그렇고 (이)현균이 형도 그런 센서가 굉장히 열려 있어요. 모두가 그런 감각을 열고 있을 때 제가 그걸 받고 다시 돌려주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어요.&amp;quot;

그 과정은 오랜 조연 시절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기도 했다. 동료 배우들이 자신을 받쳐주는 모습을 보며 과거 자신 역시 같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왔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amp;quot;저도 예전에 조연을 할 때 굉장히 열심히 했잖아요. 이번에 팀원들이 저를 받쳐주는 걸 보면서 &amp;#39;나도 그때 그렇게 열심히 해줬구나&amp;#39; 하는 약간의 치료 같은 게 있었어요. 그래서 팀원들에게 정말 고마웠어요.&amp;quot;

수십 편의 작품을 거쳐온 지금, 이준혁이 스스로 가장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화려한 수식어보다도 그동안 쌓아온 시간이었다. 자신이 얼마나 이 일을 오래 붙들고 살아왔는지는 필모그래피 자체가 보여준다고 했다.

&amp;quot;제가 저를 많이 칭찬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제 작품 수가 40~50개 정도 되고 영화나 콘텐츠도 정말 많이 봤잖아요. 누가 봐도 제 시간이 어디에 쓰였는지는 정확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엄청난 업무량, 그건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어요. 길게 보면 &amp;#39;이 사람이 이 업계를 정말 사랑하는구나&amp;#39; 정도는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amp;quot;


드라마 &amp;#39;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amp;#39; 주연 배우 이준혁 [사진=티빙]



오랜 시간 한 업계에서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해왔다는 점은 공은태와도 닮아 있었다. 일이 늘 즐거운 것은 아니지만, 쉽지 않을수록 더 깊이 몰입하게 된다는 태도에서도 두 사람은 맞닿아 있었다.

&amp;quot;비슷한 지점은 있어요. 요즘 &amp;#39;일이 왜 재미있다고 하지?&amp;#39;라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사실 일은 하면 할수록 고통스럽잖아요. 그런데 게임도 난이도가 올라가면 계속 화가 나는데도 하잖아요. 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 몰입은 하고 있어요.&amp;quot;

경제적인 여유가 생겨도 일을 멈추지는 않을 것 같았다. 이미 충분한 성공을 이룬 뒤에도 계속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들을 보며 자신 역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고 했다.

&amp;quot;톰 크루즈도 엄청난 돈이 있는데 계속 위험한 일을 하잖아요. &amp;#39;저 사람은 나보다 이 일을 더 재미있어하고 더 사랑하는 걸까&amp;#39;라는 생각을 해요.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왜 할까 생각하다 보면 저도 더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언젠가는 &amp;#39;내가 이 일을 정말 궁금해하고 사랑한다&amp;#39;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amp;quot;


드라마 &amp;#39;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amp;#39; 주연 배우 이준혁 [사진=티빙]



공은태의 외형 역시 단순히 멋진 직장인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지는 않았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 세대가 봤을 때 부담 없이 호감을 느낄 수 있는 단정하고 합리적인 직장인의 이미지를 그리고 싶었다.

&amp;quot;무조건 멋있다는 느낌보다는 회사에 들어가는 어린 친구들이 봤을 때 &amp;#39;저렇게 깔끔한 사람이고 싶다&amp;#39;는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어요. 공은태는 담배도 안 피우고, 지금 젊은 사람들이 봤을 때 합리적으로 느낄 수 있는 직장인이었으면 했어요. 스타일과 색도 그런 방향으로 많이 고민했습니다.&amp;quot;

이 같은 방향은 공은태의 생활 습관을 설정하는 데에도 이어졌다. 원래 있던 흡연 설정을 덜어내자고 제안한 것도 보다 많은 시청자가 편하게 공감할 수 있는 인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amp;quot;원래 공은태가 담배를 많이 피우는 설정이 있었는데 그런 건 빼고 싶었어요. 이 작품이 어느 정도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이기도 하고, 더 다양한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이었으면 했어요. 공은태를 조금 더 유니섹스하게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amp;quot;


드라마 &amp;#39;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amp;#39; 주연 배우 이준혁 [사진=티빙]



이준혁은 SBS &amp;#39;각성&amp;#39;을 비롯해 드라마 &amp;#39;이섭의 연애&amp;#39;, 영화 &amp;#39;뱀피르&amp;#39;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달리하는 차기작들을 연이어 준비하고 있다. 구마사제부터 뱀파이어물까지 익숙한 이미지에 머물지 않는 선택이 이어지면서 앞으로 또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amp;quot;저라는 사람의 특징인 것 같은데 레퍼런스가 없더라도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어요. 팬들이 기대한 것과 조금 다르게 변주될 수도 있고, 그게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겠죠. 그래도 새로운 길을 가는 과정을 같이 즐겨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의 변신일 수도 있고 작품 자체의 변신일 수도 있어요. 저는 이미 있는 레퍼런스를 반복하기보다 조금이라도 없던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요. 100점을 못 맞을 수도 있지만 답을 찾으려고 스태프들과 같이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amp;quot;]]></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221343602]]></link><author>최송희</author><pubDate>Thu, 15 Oct 2026 22:36:5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22315121992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경찰 &amp;quot;'암살자(들)' 유해진 신변보호 해제…배우 측 요청&amp;quot;]]></title><description><![CDATA[[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화 &amp;#39;암살자(들)&amp;#39; 배우 유해진에 대한 경찰의 보호조치가 유해진 측 요청으로 해제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유해진의 신변보호 여부를 묻는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 질의에 &amp;quot;어제 그제 해제 요청을 해서 (조치를) 해제했다&amp;quot;고 말했다.

앞서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6일 유해진 소속사의 요청을 받아 스마트워치 지급과 112시스템 등록, 자택 주변 순찰 강화 등의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이는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보수단체의 규탄 집회가 열리고 온라인에 협박성 발언이 올라오는 등 신변 위협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강 의원은 유씨에 대한 보호조치를 2023년 서울 금천구 보복살인 사건과 최근 송파구 장모 살해&amp;middot;아내 납치 사건 등에 대한 경찰 대응과 비교하며 일반 시민과 차이가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고 청장은 &amp;quot;배우라는 이유로 특별대우를 한 것은 아니다&amp;quot;라며 &amp;quot;소속사의 안전조치 요청에 따라 심의를 거쳐 보호조치를 시행했다&amp;quot;고 말했다.

고 청장은 송파구 사건과 관련해서는 피해자가 지난 8월 22일 용산경찰서에서 진술한 당일 임시조치를 하고 스마트워치 지급도 권했으나, 당시 피해자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mp;quot;일반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amp;quot;고 덧붙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6072302700]]></link><author>정세희</author><pubDate>Fri, 16 Oct 2026 07:41:4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07235043154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기수정의 여행 미학] 맛도 환대도 모두 빛났다]]></title><description><![CDATA[긴자 송도유원지점 야경 [사진=SFG 신화푸드그룹]




여행기자로 일하며 참 많은 밥상을 마주했다. 대를 이어온 골목 노포부터 이름만 대면 알 만한 특급호텔 레스토랑까지, 전국 곳곳을 누비며 먹고 또 먹었다. 그사이 몸에 밴 기준이 하나 있다. 음식 가격과 만족도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적지 않은 돈을 내고도 아쉬운 마음으로 나온 날이 있는가 하면 별다른 기대 없이 들어간 곳에서 오래 기억할 한 끼를 만난 날도 있었다. 그 차이가 늘 값비싼 재료나 화려한 접시에서 나온 것은 아니었다. 주방의 솜씨와 손님을 맞는 사람의 태도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얼마 전 어머니 생신을 맞아 찾은 인천 송도유원지의 한 일식당에서도 비슷한 생각을 했다.



긴자 송도유원지 밸류 스페셜 메인 코스요리 [사진=기수정 기자]




◆ 추억의 송도, 일식 한 상&amp;nbsp;

송도유원지는 어린 시절 소풍 가던 곳이다. 한때 인천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주말이면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 유원지 주변 식당과 카페도 덩달아 성업했다. 하지만 유원지가 문을 닫은 뒤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다. 좁은 도로를 따라 음식점과 카페가 여전히 늘어서 있지만 예전 같은 활기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 길을 지날 때면 사람들로 북적이던 어린 시절의 풍경이 떠오른다.

이날 찾은 곳은 그 길가에 2017년 6월 문을 연 긴자 송도유원지점이다. 긴자는 1998년 출범한 일식 코스 전문 브랜드로 올해로 28년째를 맞았다. 이곳을 고른 건 가족끼리 조용히 식사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있어서였다.

코스 요리는 접시 수보다 살필 것이 많다. 앞선 요리의 맛이 다음 접시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찬 음식과 따뜻한 음식의 조화는 어떤지까지 따져보게 된다.

이날 음식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생선회는 식감이 좋았고, 곁들이 음식도 양념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았다. 접시마다 담음새가 달랐고, 음식이 나오는 간격도 적당했다. 코스가 이어지는 동안 맛이 단조롭거나 식사가 지루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사시미 코스를 준비 중인 셰프. [사진=SFG신화푸드그룹]




◆ 생일상보다 오래 남은 환대&amp;nbsp;

식사가 한창일 무렵 직원들이 별도로 마련한 생일상을 들고 들어왔다. 축하 노래도 이어졌다. 가족끼리 조용히 보내려던 저녁이 뜻하지 않게 작은 생일잔치가 됐다. 어머니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눈치였다. 식사하러 왔다가 추억 하나를 더 얻은 셈이다.

일본에는 &amp;#39;오모테나시(おもてなし)&amp;#39;라는 말이 있다. 손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을 헤아리고 정성껏 맞이하는 환대를 뜻한다.&amp;nbsp;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생일상 못지않게 기억에 남은 건 식사하는 동안 편안함이었다. 직원들은 필요한 때에 맞춰 음식을 내거나 빈 접시를 치웠다. 손님이 식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 덕에 식사 시간 내내 가족끼리 오붓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amp;nbsp;

외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일만은 아니다. 특히 가족의 생일처럼 특별한 날에는 음식 맛만큼이나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중요하다. 생일 노래처럼 눈에 띄는 이벤트도 반갑지만 손님마다 원하는 서비스의 방식은 다르다. 지나친 관심보다 적당한 거리를 지키는 배려가 더 고마울 때도 있다. 이날 저녁이 오래 기억에 남는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



긴자 밸류 스페셜 코스요리 [사진=SFG신화푸드그룹]




◆ 달라진 메뉴, 지켜야 할 맛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은 식당을 고를 때 가격과 메뉴 구성을 더욱 꼼꼼히 따지게 된다. 긴자 역시 최근 저녁 정식을 새로 도입하고 기존 코스의 구성을 조정했다.

하지만 가격대를 다양화하거나 접시 수를 늘리는 것만으로 손님의 선택을 받기는 어렵다. 중요한 것은 요리 하나하나의 맛과 식재료의 상태다. 아무리 저렴한 메뉴라도 음식의 질이 떨어진다면 다시 찾을 이유가 없다.

긴자는 전국 20개 매장을 모두 직영으로 운영한다. 본사가 식재료 관리부터 조리, 서비스까지 운영 전반에 관여하는 구조다. 이 중 송도유원지점과 분당 서현점은 미식 안내서 &amp;#39;블루리본 서베이&amp;#39;에 수록된 이력도 있다. 일식 코스 요리는 음식 맛뿐 아니라 상차림과 접객까지 어우러져 한 끼의 만족을 결정한다. 결국 손님에게 중요한 것은 브랜드의 규모나 이름보다 자신이 방문한 식당에서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대접을 받았느냐다.



주말 가족 스페셜 코스요리 [사진=SFG신화푸드그룹]




◆ 좋은 식당의 조건&amp;nbsp;

여행길에서 오래 기억에 남은 음식이 반드시 가장 비싼 음식은 아니었다. 어떤 날은 시장 골목에서 먹은 국밥 한 그릇이, 어떤 날은 정성껏 차린 코스 요리가 오래도록 기억됐다.&amp;nbsp;

송도에서의 저녁도 그런 기억 가운데 하나로 남을 듯하다. 어머니를 위한 생일상과 가족끼리 나눈 대화, 차례로 나온 음식들은 그날의 시간을 따뜻하게 채웠다.

좋은 식당이란 무엇일까. 맛있는 음식을 내는 곳일 수도 있고, 가격에 비해 만족스러운 한 끼를 제공하는 곳일 수도 있다. 다만 한 번의 좋은 경험이 다시 방문할 이유가 되려면 다음에 찾아갔을 때도 비슷한 만족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생일도 기념일도 아닌 평범한 저녁에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그런 식당이라면 다시 찾지 않을 이유가 없다.
&amp;nbsp;



가이센동과 민물새우탕 [사진=기수정 기자]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4135159327]]></link><author>기수정</author><pubDate>Fri, 16 Oct 2026 11:52:4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4/2026101415251496010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윤두현 GKL 사장, 신입사원과 소통…&amp;quot;고부가가치 관광 이끄는 핵심 인재 돼달라&amp;quot;]]></title><description><![CDATA[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준시장형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사진=G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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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준시장형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GKL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GKL인재개발원 대강의장에서 2026년 신규 입사자 55명을 대상으로 기관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경영 방향과 공기업 직원으로서의 자세와 책임을 이해하고 기관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도록 마련됐다.

윤두현 사장은 환영사에서 &amp;quot;어려운 관문을 뚫고 GKL의 가족이 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대한민국 고부가가치 관광&amp;middot;레저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amp;quot;고 당부했다.

윤 사장은 환영사에 이어 GKL의 설립 목적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공기업 직원으로서의 자세와 책임도 강조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신입사원들이 조직문화와 인간관계, 성장과 비전 등 다양한 질문을 했다. 윤 사장은 자신의 경험과 고사성어를 인용하며 답변을 이어 갔다.

이번 채용에는 66명 선발에 1485명이 지원해 평균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2명을 뽑는 사무행정에 582명이 지원해 29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딜러 분야는 40명 선발에 439명이 지원해 11대 1이었다.

신입사원 교육은 지난 8월 24일 GKL인재개발원에서 시작돼 오는 23일까지 9주간 이어진다. 교육 과정은 테이블 게임 딜링 등 카지노 직무 역량 교육과 산업안전보건 등 법정 필수 교육, 감정노동 심리 통제(마인드컨트롤) 등 서비스 교육, 봉사활동, 현장실습으로 짜였다.

신입사원들은 교육을 마친 뒤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185943409]]></link><author>강상헌</author><pubDate>Thu, 15 Oct 2026 19:01:2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9000580117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KLPGA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경계 1순위는 '유현조·김민솔']]></title><description><![CDATA[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mp;#39;아이스버그골프&amp;middot;서울신문 오픈&amp;#39;에 나서는 유현조.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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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mp;#39;아이스버그골프&amp;middot;서울신문 오픈&amp;#39;에 나서는 우승 후보들이 경계 1순위로 유현조와 김민솔을 지목했다.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경기 이천시 H1 클럽(파72&amp;middot;6953야드)에서 열린다. 총상금 15억원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이 걸려있다.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H1 클럽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고진영, 유해란, 윤이나, 박성현을 비롯해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좋은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서교림, 김민솔, 유현조가 참석했다.

경계 대상을 묻는 질문에는 4명이 유현조와 김민솔을 언급했다. 두 선수가 2표씩 나눠 가졌다.

유현조를 꼽은 서교림은 &amp;quot;여기 있는 모든 선수가 경계할 대상이고 워낙 세계적인 언니들도 계셔서 누구 한 명 꼽기는 어렵다&amp;quot;면서도 &amp;quot;굳이 한 명 정하자면 오늘 같이 라운드를 한 현조 언니를 꼽고 싶다. 샷감이 좋았다&amp;quot;고 말했다.

유현조는 지난주 &amp;#39;2026 HJ중공업&amp;middot;동부건설 챔피언십&amp;#39;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 고지를 밟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휴식하며 KLPGA 투어 중계를 지켜본 유해란도 유현조를 택했다. 유해란은 &amp;quot;아직 같이 쳐보지는 않았지만 유현조 선수가 참 잘 치고 인상적이었다&amp;quot;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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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mp;#39;아이스버그골프&amp;middot;서울신문 오픈&amp;#39;에 나서는 김민솔.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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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의 무기로는 장타가 꼽혔다. 윤이나는 &amp;quot;이런 긴 코스에서는 김민솔의 장타가 많은 도움이 될 것&amp;quot;이라고 내다봤다.

박성현도 김민솔에게 표를 던졌다. 박성현은 &amp;quot;참 잘 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받고 싶은 점이 많은 선수&amp;quot;라고 치켜세웠다.

시즌 3승을 쌓은 김민솔은 상금 1위(15억4132만9428원)를 질주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단독 5위 이상을 기록하면 KLPGA 투어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16억원을 돌파한다.

김민솔은 특정 선수를 꼽지 않았다. 그는 &amp;quot;시즌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은 저와 싸움이 중요하다&amp;quot;고 했다.

고진영의 답도 같았다. 올 시즌 손 부상으로 의도치 않은 휴식기를 가진 고진영은 올해를 &amp;#39;안식년&amp;#39;이라고 표현했다. 고진영은 &amp;quot;모든 선수들이 우승 후보이지만 저는 코스 위에서는 제 자신이 제일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한다&amp;quot;며 &amp;quot;스스로를 컨트롤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그게 제가 해야 할 일이다&amp;quot;라고 강조했다.

유현조는 경계 대상 대신 롤모델을 꼽았다. 유현조는 &amp;quot;경계되는 선수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진영 언니를 TV로도 보면서 배울 점이 많은 언니라고 생각했다. 요즘 저도 LPGA 투어에 가고 싶어서 영상과 대회를 많이 본다. 해란 언니도 샷감이 정말 좋다고 느낀다&amp;quot;며 &amp;quot;언니들을 경쟁 상대보다는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amp;quot;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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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mp;#39;아이스버그골프&amp;middot;서울신문 오픈&amp;#39;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경기 이천시 H1 클럽(파72&amp;middot;6953야드)에서 열린다. 총상금 15억원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이 걸려있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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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앞둔 각오도 이어졌다.

2023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약 3년 만에 KLPGA 투어에 나서는 고진영은 &amp;quot;언제가 한국 대회가 마지막인지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amp;quot;라면서 &amp;quot;많이 새롭기도 하고 새로운 얼굴들도 많이 보여서 반갑다. 이번 주가 기대된다&amp;quot;고 했다.

유해란은 지난 4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국내 팬들 앞에서 웃었다. 그는 &amp;quot;오랜만에 한국 팬분들 앞에서 경기를 했는데 팬분들과 함께 즐겁게 잘 즐기다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응원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그런지 정말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amp;quot;며 &amp;quot;이번 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코스에서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amp;quot;고 미소 지었다.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 이어 다음 주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까지 2주 연속 국내 팬들 앞에 선다. 그는 &amp;ldquo;1년 만에 국내 팬분들께 인사드리는 것 같다. 오랜만에 찾아와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amp;rdquo;며 &amp;quot;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amp;quot;고 전했다.

올 시즌 다섯 번째로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박성현은 &amp;quot;다른 선수들보다 오랜만은 아니다. 3년째 계속 경기를 하고 있고 경기 감각이 잘 올라오는 것 같다&amp;quot;며 &amp;quot;항상 우승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amp;quot;고 각오를 다졌다.

올 시즌 4승을 거둔 서교림은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상포인트도 1위(563점)에 올라 있고 상금은 2위(14억1321만6000원)다. 서교림은 &amp;quot;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큰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상금이 워낙 크다 보니 욕심이 난다&amp;quot;면서도 &amp;quot;그래도 욕심을 내기보다는 제 플레이 할 거 하면서 최선을 다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amp;quot;고 했다.

김민솔은 &amp;quot;대회가 3개밖에 남지 않아서 한 타 한 타가 더 소중해지는 시기인 것 같다&amp;quot;며 &amp;quot;최선을 다해서 잘하겠다&amp;quot;고 다짐했다.

유현조는 &amp;quot;이 대회는 메이저를 제외하고 상금 규모가 제일 크다고 알고 있다. 그만큼 더 잘하고 싶다&amp;quot;며 &amp;quot;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amp;quot;고 입술을 깨물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183324384]]></link><author>이천(경기도)=강상헌</author><pubDate>Thu, 15 Oct 2026 18:40:02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8351514438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문화기술 연합체' 출범 …&amp;quot;문화가 이끄는 AI 미래 설계&amp;quot; ]]></title><description><![CDATA[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강남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제1기 문화기술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기업인, 창작자, 학계 및 연구기관 소속 전문가 214명이 참여하는 &amp;#39;제1기 문화기술 연합체(얼라이언스)&amp;#39;가 출범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설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은 15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amp;#39;제1기 문화기술 연합체&amp;#39; 출범식을 개최했다.&amp;nbsp;

인공지능(AI)이 콘텐츠 기획과 제작, 유통, 소비 전반에 새로운 가능성과 과제를 제시하는 가운데 문체부는 &amp;#39;문화 주도형 인공지능&amp;#39; 연구개발(R&amp;amp;D)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연합체를 출범했다.&amp;nbsp;

연합체에는 대&amp;middot;중&amp;middot;소 기업 관계자, 1인 창작자, 학계 및 연구기관 소속 전문가 등 214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amp;nbsp;연합체를 통해 발굴한 연구개발 수요는 시장성, 시급성, 기술적 타당성 등을 검토해 전략 수요로 구체화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중장기 문화기술 투자전략, 2028년 신규 연구개발 사업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1기 연합체는 게임 인터랙티브 콘텐츠, 영상&amp;middot;미디어 콘텐츠, 음악&amp;middot;공연 콘텐츠, 이야기 원천 콘텐츠 등 4개 분과로 구성한다. 참여 위원 전체로부터 의견을 받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현장 맞춤형 전략 수요와 중장기 투자 방향을 도출할 전략기획단을 별도로 운영한다.

게임 인터랙티브 콘텐츠 분과에는 (주)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 ㈜소프트젠, 도비캔버스㈜, ㈜버스에잇코리아, ㈜스토리타코, 명지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함께한다.&amp;nbsp;

영상&amp;middot;미디어 콘텐츠 분과에는 CJ ENM, CJ 4DPLEX, MBC C&amp;amp;I, ㈜자이언트스텝, ㈜스튜디오프리윌루전, 아트센터나비미술관, 중앙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함께한다.

음악&amp;middot;공연 콘텐츠 분과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에스비에스(SBS), ㈜갤럭시코퍼레이션, ㈜메타로켓, 가우디오랩㈜, 뉴튠㈜, 한국 음향․음악․인공지능(AI)융합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함께한다.&amp;nbsp;

이야기 원천 콘텐츠 분과에는 ㈜작가컴퍼니, ㈜무하유, ㈜한터글로벌, ㈜하이브마인드, ㈜에이투지(A2Z)엔터테인먼트, 고려대학교, 부산대학교 등이 함께한다.&amp;nbsp;

최휘영 장관은 &amp;ldquo;문화 현장의 수요와 창작자의 상상력이 인공지능 기술개발의 방향을 이끌어야 한다&amp;quot;며 &amp;quot;기업과 창작자, 연구자들이 함께 찾아낸 과제를 연구개발 정책에 반영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콘텐츠와 사업 기회로 이어 갈 것&amp;rdquo;이라고 밝혔다.
&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171205119]]></link><author>윤주혜</author><pubDate>Thu, 15 Oct 2026 17:22:4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7193212907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수장고 연 아르코미술관…韓 현대미술 50년의 장면들  ]]></title><description><![CDATA[&amp;#39;소장품. 시대의 장면들&amp;#39; 전시 전경. 1970년대 섹션. 아르코미술관. 사진 조준용.



아르코미술관이 18년 만에 수장고 문을 연다. 미술관이 보유한 소장품 400여점 가운데 작품 70점을 꺼내 한국 현대미술의 시대별 장면들로 전시장을 채웠다. 50여 년간 축적한 소장품을 재조명하는 이번 전시가 10년 넘게 중단된 작품 수집을 되돌아보는 전환점이 될지도 주목된다.

아르코미술관은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다층적 흐름을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amp;#39;소장품, 시대의 장면들&amp;#39;을 오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르코미술관이 소장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여는 것은 2008년 이후 두번째다. 1974년 미술회관으로 개관한 아르코미술관은 50여년간 실험적인 청년 작가와 다양한 미술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 무대로서 역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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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39;소장품. 시대의 장면들&amp;#39;&amp;nbsp; 전시 전경. 1980년대 섹션. 아르코미술관. 서울. 2026. &amp;copy; 아르코미술관. 사진 조준용.



이번 전시는 그 과정에서 축적된 소장품을 통해 미술관의 역사와 작가들의 예술적 성취를 재조명하는 자리다. 김구림, 이건용, 성능경, 신학철, 윤석남 등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 작가 60인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작품 제작 시기를 기준으로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10년 단위로 구성했다. 단색화를 비롯해 실험미술, 민중미술, 신세대 미술 등 각 시대의 주요 미술 경향을 살펴볼 수 있다.&amp;nbsp;

1970년대 전시 공간에서는 권영우, 성능경, 최영림 등의 작품을 통해 단색화와 실험미술, 반추상 회화 등 다양한 미술적 시도를 만날 수 있다. 1980년대에는 민정기, 박승규, 박생광 등의 작품을 중심으로 민중미술과 추상회화, 한국화의 변화 등 다원화된 미술의 흐름을 조명한다.

1990년대에는 신학철, 윤석남, 양만기 등의 작품을 통해 장르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표현 방식이 확장되던 시기를 돌아본다. 2000년대에는 김을, 송상희, 임민욱, 함양아 등의 회화와 설치, 영상 작품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확장된 매체와 주제 의식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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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시대의 장면들》 전시 전경. 1990년대 섹션. 아르코미술관. 서울. 2026. &amp;copy; 아르코미술관. 사진 조준용.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도 관람객과 만난다. 박생광의 &amp;#39;이조&amp;#39;, 김구림의 &amp;#39;음양 99-S, 207&amp;#39; 등 미발표작을 비롯해 이기봉의 &amp;#39;날 것&amp;mdash;흰 수건이 있는 자리&amp;#39;, 강애란의 &amp;#39;생-II&amp;#39; 등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작 20여 점도 선보인다.

아르코미술관의 소장품 수집의 역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역사와도 맞물린다.&amp;nbsp;상당수 작품은 개관 이후 20여 년 동안 집중적으로 수집됐으며,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작을 기증받는 방식으로 확보한 작품이 전체의 약 25%를 차지한다.

그러나 2010년대 초반 이후 새로운 작품 수집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작품 구입 예산이 없는 데다 협소한 수장고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기존 건물의 증&amp;middot;개축이 어려워 수장 공간을 확충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am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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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39;소장품. 시대의 장면들&amp;#39; 전시 전경. 2000년대 섹션. 아르코미술관. 서울. 2026. &amp;copy; 아르코미술관. 사진 조준용.



차승주 아르코미술관 학예연구사는 &amp;quot;2000년대 이후 미술계의 지형도가 굉장히 다변화됐지만 이러한 변화가 소장품에는 드러나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늘 있었다&amp;quot;며 &amp;quot;소장품은 미술관 정체성의 중요한 축인데, 그동안 소장품을 통해 미술관의 역사와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amp;quot;고 말했다.

이어 &amp;quot;전수조사를 통해 좋은 작품들도 기회를 만나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amp;quot;며 &amp;quot;이번 전시가 소장품이 얼마나 중요한지, 미술관의 역사와 연계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amp;quot;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가 아르코미술관의 소장품 활용과 운영 방향을 재검토하는 출발점이 될 것인가에도 관심이 모인다. 다만, 작품 구입 예산 등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실제 수집 재개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amp;nbsp;

이범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amp;quot;이번 전시는 아르코미술관이 수십 년간 축적해 온 소장품과 전시 역사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다층적 서사를 입체적으로 되짚어보는 뜻깊은 자리&amp;quot;라며 &amp;quot;앞으로도 미술사적 성취를 대중과 공유하고 새로운 시각예술 담론을 생산하는 플랫폼이 될 것&amp;quot;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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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39;소장품. 시대의 장면들&amp;#39; 전시 포스터.]]></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162054866]]></link><author>윤주혜</author><pubDate>Thu, 15 Oct 2026 16:59:3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6540664394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그물에 걸려 죽을 고비 넘긴 바다거북 '럭키'…7년 만에 바다로]]></title><description><![CDATA[수의사가 대수조 방류 훈련 중인 럭키를 살피고 있다. [사진=아쿠아플라넷]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됐을 당시 어깨뼈가 드러나고 식도까지 손상됐던 붉은바다거북이 7년 만에 바다로 돌아갔다. 그동안 받은 수술만 일곱 차례다. 오랜 치료와 재활을 마친 거북은 자신이 구조됐던 제주 해안 인근에서 다시 바다로 향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15일 오전 11시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에서 붉은바다거북 &amp;#39;럭키&amp;#39;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구조된 뒤 약 7년 2개월 만이다.

럭키가 처음 발견된 것은 2019년 8월 27일이다. 당시 성산읍 해안가에서 그물에 엉킨 채 발견됐으며, 왼쪽 상완골(위팔뼈)이 외부로 드러나고 오른쪽 어깨 근육과 식도가 심하게 손상된 상태였다. 해양경찰의 요청을 받고 출동한 아쿠아플라넷 제주 구조팀이 럭키를 구조해 치료에 들어갔다.

&amp;#39;럭키&amp;#39;라는 이름은 구조 당시 위중한 상태에서 살아남은 데서 붙여졌다. 구조 이후에도 치료는 계속됐다. 혈관 파열로 응급 수술을 받은 데 이어 손상된 식도를 봉합하고 어깨 부위의 괴사조직과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상처가 아물었다가 다시 악화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치료 기간도 길어졌다. 치료진은 정기적인 소독과 함께 상처 회복을 돕는 음압치료, 엑소좀 냉각치료 등을 병행했다. 럭키는 모두 일곱 차례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 2월 마지막 수술을 마쳤다.

수술 이후에는 야생 적응 훈련이 이어졌다. 장기간 보호시설에서 생활한 럭키가 사람에게 익숙해진 행동을 줄이고 자연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먹이 공급 신호에 대한 반응을 줄이는 훈련을 진행했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 헤엄치거나 잠수하는 능력, 주변 생물과 환경 변화에 대한 반응도 관찰했다.

치료와 적응 훈련을 마친 뒤 지난 9월 29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방류 결정이 내려졌다. 방류 장소는 럭키가 처음 구조됐던 성산읍 해안가 인근 광치기 해변으로 정해졌다.

이날 럭키는 사람의 손에 들려 바닷물에 들어가는 대신 모래사장을 지나 스스로 바다로 이동하도록 유도됐다. 방류 과정에서 사람과의 접촉을 줄여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붉은바다거북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해양보호생물이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 I에도 등재돼 국제 상업거래가 엄격히 제한된다. 국내에서 자연 번식이 확인된 바다거북이기도 하다.

아쿠아플라넷은 제주와 여수, 일산, 광교 등 4개 시설에서 해양동물 구조&amp;middot;치료와 서식지 외 보전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부터 바다거북과 돌고래 등 11종, 약 50개체의 해양생물을 구조했으며 여수에서는 인공번식한 바다거북 약 300마리를 지난 10년간 자연으로 돌려보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161231794]]></link><author>기수정</author><pubDate>Thu, 15 Oct 2026 16:14:1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61310273748.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손흥민, 오스틴전 1골 2도움 맹활약…메시 제치고 MLS 도움 단독 선두 등극]]></title><description><![CDATA[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사진=연합뉴스&amp;middot;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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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오스틴FC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3대 1 승리를 이끌었다.

4-2-3-1 전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을 0대 0으로 마친 뒤 후반에만 공격 포인트 3개를 쌓았다.

첫 도움은 후반 7분에 나왔다.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마크 델가도의 패스를 받아 반대편으로 내줬고 드니 부앙가가 이를 선제골로 연결했다.

LAFC는 후반 21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1분 만에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22분 상대 골키퍼가 걷어낸 공이 전방 압박에 나선 손흥민의 몸에 맞고 굴절됐고 부앙가가 흐른 공을 골문에 넣었다. 손흥민의 두 번째 도움이 기록됐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직접 쐐기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제이컵 샤펠버그가 왼쪽 측면에서 낮게 보낸 크로스를 빠르게 쇄도하며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세르히오 바스케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날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한 손흥민은 리그 7호골과 14, 15호 도움을 기록했다. 도움 15개를 쌓은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등 14개를 기록한 선수들을 넘어 이 부문 단독 1위로 도약했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기록(2골 7도움)을 더한 올 시즌 공식전 성적은 9골 22도움.

LAFC는 최근 정규리그 4경기(2무 2패) 무승을 끊어냈다.&amp;nbsp;

아울러 성적 부진으로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경질한 LAFC는 스페인 출신 사비 타마리트 임시 감독 체제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승점 3을 더한 LAFC는 서부 콘퍼런스 6위(12승 9무 9패&amp;middot;승점 45)를 기록했다.

서부 콘퍼런스 6위 LAFC의 승점은 45로 늘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152431563]]></link><author>강상헌</author><pubDate>Thu, 15 Oct 2026 15:26:3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5251035743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놀티켓 수수료 3천원으로 인상…티켓링크·YES24보다 1천원 비싸]]></title><description><![CDATA[[사진=NOL 홈페이지 캡처]



공연 관객들의 수수료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15일 NOL티켓 운영사 놀유니버스의 공지에 따르면 NOL티켓은 오는 11월 16일 오전 9시부터 티켓 예매 수수료를 변경한다. 콘서트와 뮤지컬 등 일반 공연의 온라인 예매 수수료는 장당 2천원에서 3천원으로 1천원 오른다. 연극은 1천원에서 1천5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

일반 공연 티켓 2장을 예매할 경우 수수료는 기존 4천원에서 6천원으로 늘어난다. 4장을 구매하면 티켓 가격과 별개로 수수료만 1만2천원을 부담해야 하는 것이다.

이번 인상은 공연&amp;middot;연극에만 적용된다. 스포츠 예매 수수료는 기존 1천원으로 유지되고, 전시 예매 수수료도 종전처럼 무료다. 고객센터 전화 예매 수수료 역시 공연&amp;middot;연극&amp;middot;스포츠 모두 장당 3천원으로 변동이 없다.

NOL티켓의 일반 공연 예매 수수료는 인상 이후 다른 주요 예매처보다 높아진다. 현재 티켓링크와 YES24티켓의 온라인 콘서트&amp;middot;뮤지컬 예매 수수료는 장당 2천원, 연극은 1천원 수준이다. NOL티켓은 이보다 각각 1천원, 500원 비싸진다.

NOL티켓의 전신인 인터파크 티켓은 2023년에도 예매 수수료를 올린 바 있다. 당시 인터파크 티켓은 온라인 일반 공연 예매 수수료를 1천원에서 2천원으로, 연극은 500원에서 1천원으로 각각 두 배 인상했다. 인건비와 시스템 유지비 등 제반 비용 상승이 이유였다. 이번 인상이 시행되면 온라인 일반 공연 예매 수수료는 2023년 인상 이전과 비교해 3배가 된다.

NOL은 이번 수수료 변경에 대해 &amp;quot;더 안정적인 예매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amp;quot;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공지에는 구체적인 비용 증가 요인이나 서비스 개선 계획은 담기지 않았다.

한편 NOL은 수수료 인상에 맞춰 한시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공연&amp;middot;연극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2천원권과 1천원권 쿠폰을 각각 한 장씩 지급한다. 쿠폰팩은 아이디당 한 차례 내려받을 수 있으며, 스포츠&amp;middot;전시와 고객센터 전화 예매에는 사용할 수 없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141124212]]></link><author>이지은</author><pubDate>Thu, 15 Oct 2026 14:55:0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42345765212.png]]></url></image></item><item><title><![CDATA[[신간] &amp;quot;지방소멸 시대, 진로교육의 다음 단계를 묻다&amp;quot;…『지역이 학교다』 출간]]></title><description><![CDATA[[사진=박영스토리]


학교 안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것만으로 한 사람을 온전히 길러낼 수 있을까. 지방소멸과 학령인구 감소라는 거대한 구조적 위기 앞에서 진로교육의 다음 단계를 묻는 신간이 출간됐다.

한민정 한림대 AI교육혁신원 센터장(교수학습혁신센터장)와 이유림 서울시립대 입학사정관이 공동 집필한 『지역이 학교다』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 연결, 즉 &amp;lsquo;지역교육력&amp;rsquo;의 회복이 진로교육을 심화하고,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열쇠가 된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학교교육 혁신의 본질이 학생의 &amp;lsquo;배우려는 힘&amp;rsquo;을 되살리는 데 있으며, 그 힘은 학교가 지역의 다양한 기관&amp;middot;산업&amp;middot;공동체와 두텁게 연결될 때 가장 풍부하게 발현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본문 1부에서는 학교교육 혁신의 4가지 유형과 3가지 변화 방향을 분석 틀로 정립하고, 2부에서는 저자가 18년간 교단과 진로 현장에서 마주한 5개 현장을 입체적으로 가로지른다.&amp;nbsp;

△강원 횡성 소재 자율형사립고(민족사관고) △서울시 산하 청소년 진로 거점(서울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amp;middot;하자센터) △자유학년제&amp;middot;혁신학교&amp;middot;전환학년제&amp;middot;고교학점제 등 공교육 정책 실험 현장 △서울 소재 공립대(서울시립대) △지방 소재 글로컬대학(한림대)에 이르기까지,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을 아우르며 서울과 강원을 넘나드는 폭넓은 실천적 기록을 망라했다.

특히 2024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한림대가 강원도 9개 시&amp;middot;군에서 가동해 온 &amp;lsquo;M-Campus&amp;rsquo;의 PBL(문제기반학습) 교과목, 해커톤, G-Lab 협력 모델을 집중 분석한 대목이 눈길을 끈다. 대학이 캠퍼스 담장을 넘어 지역 전체를 배움터로 삼고 청년의 정주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고등교육 혁신 모델의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다.

저자들은 &amp;ldquo;진로는 단순한 정보 탐색이 아니라 사람과 삶이 만나는 관계 속에서 자라난다&amp;rdquo;며 &amp;ldquo;학교 밖의 두터운 마을과 일상의 어른들이 함께할 때 비로소 온전한 교육이 완성된다는 점을 전하고 싶었다&amp;rdquo;고 밝혔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143202311]]></link><author>김준환</author><pubDate>Thu, 15 Oct 2026 15:43:53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5433062794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리틀 보아' A2O 아이찡, 데뷔 하루 만에…모친 임금체불 논란]]></title><description><![CDATA[A2O LITE 아이찡 [사진=A2O엔터테인먼트]




이수만이 제작한 걸그룹 A20 라이트의 멤버 아이찡이 모친이 임금 체불 논란에 휩싸였으나 이는 &amp;ldquo;딸과는 무관한 일&amp;rdquo;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이찡의 모친은 지난 14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에 &amp;ldquo;최근 저와 관련된 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amp;rdquo;며 &amp;ldquo;제가 운영하던 교육 관련 사업이 경영난에 빠지면서 채무 분쟁이 발생했다&amp;rdquo;고 밝혔다.

그는 &amp;ldquo;어떠한 객관적인 사정이 있었더라도 지급해야 할 금액을 제때 지급하지 못한 것은 제가 직시하고 책임져야 할 잘못&amp;rdquo;이라며 &amp;ldquo;현재 관련 당사자들과 한 분씩 연락해 해결 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amp;rdquo;고 현 상황을 전했다.

이어 &amp;ldquo;모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질 것&amp;rdquo;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딸 아이찡과는 무관한 일임을 피력했다. 그는 &amp;ldquo;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은 부모가 지고 적절히 해결해야 할 문제&amp;rdquo;라며 &amp;ldquo;아이는 내가 과거 운영했던 사업 및 관련 분쟁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amp;rdquo;고 강조했다.

실제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해당 업체와 아이찡 부모를 대상으로 총 2건의 법원 강제집행 사건이 접수됐다. 집행 금액은 약 345만위안(약 6억 89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논란은 A2O 라이트가 데뷔한 지 하루만에 불거졌다. 아이찡이 속한 A2O 라이트는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보이그룹 A2O SOUL(에이 투 오 소울)과 함께 데뷔했다.

A2O 라이트는 이수만이 2023년 하이브에 SM엔터테인먼트 지분을 매각하면서 체결했던 경업금지 약정이 해제된 후 처음으로 선보인 신인 걸그룹으로, 만 13세인 아이찡은 &amp;lsquo;리틀 보아&amp;rsquo;로 불릴 만큼 닮은 외모와 춤선으로 주목받고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135529138]]></link><author>강소영</author><pubDate>Thu, 15 Oct 2026 14:09:31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40707914755.png]]></url></image></item><item><title><![CDATA['한국 체육사' 품은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유물 7만 점 한자리에]]></title><description><![CDATA[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서울 송파구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열린 개관식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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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의 역사와 성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amp;#39;국립스포츠박물관&amp;#39;이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국내 스포츠 분야 최초의 국립박물관인 국립스포츠박물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해 체육&amp;middot;문화계 주요 인사와 스포츠유산 기증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국립스포츠박물관은 국내외에 흩어진 스포츠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amp;middot;보존하고 이를 전시&amp;middot;교육&amp;middot;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조성된 거점 공간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1층 기획전시실과 카페&amp;middot;로비, 2~3층 상설전시관, 4층 옥상 정원, 지하 1~2층 수장고 등을 갖췄다.

기존 서울올림픽기념관도 새로 단장해 어린이박물관과 스포츠 전문도서관, 교육&amp;middot;체험 공간 등을 마련했다. 관람객은 전시 관람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스포츠의 역사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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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서울 송파구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열린 개관식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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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장관은 축사에서 &amp;quot;올림픽을 치른 이곳에 10여 년의 준비 끝에 국립스포츠박물관을 개관한 것은 의미가 깊다&amp;quot;며 &amp;quot;특히 스포츠를 사랑하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어린이박물관을 별도로 마련한 점이 무엇보다 반갑다&amp;quot;고 말했다.

박물관이 현재 수집&amp;middot;소장한 스포츠 관련 자료는 약 7만 점이다. 1947년 보스턴마라톤에서 서윤복이 획득한 우승 메달, 한국 축구의 개척자 김용식의 축구화, 한국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정모의 경기복, 1988 서울올림픽 성화봉과 개회식 굴렁쇠 등이 주요 전시 자료다. 박물관은 이 같은 유물과 기록으로 한국 스포츠의 발전 과정과 국민이 함께한 주요 순간을 소개한다.

하형주 이사장은 &amp;quot;저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 한 가지는 분명히 알고 있다. 메달에는 선수의 땀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한 사람들의 헌신과 국민의 응원도 담겨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곳 국립스포츠박물관도 그렇다&amp;quot;며 &amp;ldquo;7만여 점의 자료에는 승리의 환희만 있지 않다. 도전과 좌절이 있었고 이름 없이 헌신한 분들의 이야기도 남아 있다&amp;rdquo;고 설명했다.

박물관은 오는 17일 국민 200여명이 주요 전시물을 찾아 임무를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amp;#39;나의 기록 카드&amp;#39; &amp;#39;명장면 스튜디오&amp;#39; 등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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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서울 송파구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열린 개관식 행사에 참석해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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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위원장은 &amp;quot;전시관을 둘러보며 내 어린 시절을 투영해 볼 수 있는 물건들, 당시 피땀 흘렸던 선수들의 고뇌가 담긴 일기장 등 모든 것들이 과거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는 걸 보고 반가웠다&amp;quot;며 &amp;quot;이 공간이 시민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우리 청년들, 청소년들,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행복한 공간이 될 것 같다&amp;quot;고 말했다.

스포츠가 여가 문화로 자리 잡기 시작한 건 1980년대 무렵이다. 프로스포츠 출범과 컬러TV 보급이 맞물리며 스포츠 중계의 인기가 높아졌고 대중이 스포츠를 즐기는 방식도 크게 달라졌다. 정부는 1988 서울올림픽 성공을 계기로 1989년 국민생활체육진흥종합계획을 세워 생활 스포츠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기장을 개방하고 공원 등 체육시설을 확충하면서 스포츠를 즐기는 국민도 늘었다.

국립스포츠박물관은 이처럼 일상으로 넓어진 스포츠의 의미를 담아내겠다는 구상이다. 과거 자료를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놀이와 경쟁, 인내와 환희가 어우러진 스포츠를 보여주며 미래 세대와 소통하는 공간을 지향한다.

최 장관은 &amp;quot;앞으로 국립스포츠박물관은 우리 스포츠의 기록과 유산이 국가 차원에서 보존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amp;quot;이라며 &amp;quot;국립스포츠박물관이 우리 스포츠 유산을 지키고 그 가치를 널리 나누는 대한민국 스포츠 유산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하겠다&amp;quot;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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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서울 송파구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열린 개관식 행사에 참석해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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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문을 연 15일은 올해로 64회째를 맞은 &amp;#39;스포츠의 날&amp;#39;이다. 1963년 제정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amp;#39;체육의 날&amp;#39;로 지정됐다가 2021년 스포츠기본법 제정으로 관련 조문이 옮겨가면서 지금의 이름을 얻었다. 국민의 스포츠 의식을 북돋우고 스포츠를 보급하기 위해서다.

문체부는 스포츠의 날을 맞아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국민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2일부터 18일까지 주 3회 이상 운동을 완료하고 퀴즈에 참여한 &amp;#39;튼튼머니&amp;#39; 회원 가운데 8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5만명에게는 특별포인트 1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한다. 튼튼머니는 30분 이상 운동하면 스포츠 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사업으로 1인당 지원 한도는 5만 포인트다.

간편 체력 측정이 가능한 헬스장 등 민간체육시설 &amp;#39;국민체력100 파트너스&amp;#39; 400여 곳에서는 12일부터 26일까지 측정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특별포인트 3000포인트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amp;#39;인공지능(AI) 활용 스포츠 활동 짧은 영상(쇼트폼) 공모전&amp;#39; 시상식은 이날 올림픽회관에서 열린다. 7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385건의 영상이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일반부와 학생부에서 총 14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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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의 날을 맞아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국민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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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일반부 대상은 김채은 씨(경희대 체육학과 4학년)가, 학생부 대상은 부산 데레사여고 &amp;#39;가지가지들&amp;#39;(교사 이지수와 2학년 학생 김혜원&amp;middot;문송현&amp;middot;박현이&amp;middot;이연주)이 차지했다.

경남 진주에 위치한 스포츠가치센터는 지난 13~14일 지역 7개 초등학교 학생과 가족 130여명이 참여한 &amp;#39;소(小)중한 운동회&amp;#39;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대형 공 굴리기, 바통 쟁탈전, 한마음 파도타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함께 뛰었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국민 5000여명이 참여하는 스포츠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는 플래그풋볼, 미니 골프 등 종목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육단체도 국민이 종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오는 24일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바이애슬론 전자총 체험 강습회를 연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오는 25일 제주 서귀포 테니스장에서 입문자 50명을 위한 가족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스포츠의 날을 기념하는 대표 행사는 매년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다. 올해 제107회 대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112817944]]></link><author>강상헌</author><pubDate>Thu, 15 Oct 2026 11:52:50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1470550826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종합] 천만 감독 대본에 톱배우까지…장항준·송은이·김풍 '거장항준', 판 엎은 캐스팅 쇼]]></title><description><![CDATA[(왼쪽부터) 김풍, 장항준, 송은이, 이동원 PD [사진=SBS]


&amp;#39;눈물자국 없는 말티즈&amp;#39;에서 1693만 관객을 동원한 진짜 &amp;#39;거장&amp;#39;으로 환골탈태한 장항준 감독이 이번엔 예능판을 뒤흔들기 위해 나섰다. 톱배우들에게 &amp;#39;거절할 수 없는 제안&amp;#39;을 건네는 발칙한 오디션 토크쇼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SBS 신규 예능 &amp;#39;거장항준&amp;#39;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원 PD와 장항준 감독, 방송인 송은이, 방송인 김풍이 참석했다.

&amp;#39;거장항준&amp;#39;은 때론 찌질했고 때론 비굴했지만 누구보다 찬란했던 장항준 감독이 자신의 자전적 영화에 톱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오디션을 펼친다는 설정의 신개념 토크쇼다. 일찍이 배우 유재명, 이선빈, 조정석 등 게스트 라인업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올해 영화 &amp;#39;왕과 사는 남자&amp;#39;로 1693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장 감독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에 대해 &amp;quot;이름이 들어갔다고 해서 딱히 책임감을 느끼진 않는다. &amp;#39;어떻게 되겠지&amp;#39; 하는 마음&amp;quot;이라며 &amp;quot;재기발랄하고 명문대 출신인 제작진들이 알아서 할 거다. 내 작품이라기보단 이동원 PD의 작품이라 부담 없이 편하게 임했다&amp;quot;고 너스레를 떨었다.


(왼쪽부터) 김풍, 장항준, 송은이 [사진=SBS]



&amp;#39;거장항준&amp;#39;이라는 제목을 둘러싼 측근들의 조롱도 이어졌다. 김풍은 &amp;quot;처음엔 거대한 조롱이라고 생각했다&amp;quot;고 말했고, 송은이 역시 &amp;quot;거장이 됐다기보단 &amp;#39;거, 장항준&amp;hellip;&amp;#39; 이런 느낌으로 이해했다. 아직까진 그게 더 친숙하다&amp;quot;고 거들었다.

장 감독 본인도 &amp;quot;너무 놀리는 것 같아 진짜로 &amp;#39;거, 장항준&amp;#39;으로 하자고 제안했는데 명문대 출신 PD와 작가들이 독단적이라 내 말을 안 듣더라&amp;quot;며 &amp;quot;나는 그저 입으라면 입고 벗으라면 벗고 타라면 타는 사람이라 가만히 있었다&amp;quot;고 유쾌하게 항변했다.

프로그램의 핵심 차별점은 단연 &amp;#39;오디션&amp;#39;이라는 상황극 포맷이다. 극 중 장 감독의 작업실에 게스트로 초대된 톱배우들은 장항준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대본을 직접 연기하게 된다.

김풍은 &amp;quot;조악하고 낯부끄러운 대본을 정보도 없이 배우들에게 드리는데 미안할 정도&amp;quot;라면서도 &amp;quot;하지만 막상 오디션 상황극이 시작되면 진짜 천만 감독 앞이라 그런지 배우들이 리얼한 상황에 몰입해 &amp;#39;찐 연기&amp;#39;를 보여준다. 끝나고 나면 감동받아서 얼굴이 붉어질 정도다. 다른 토크쇼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모먼트&amp;quot;라고 자신했다.

이동원 PD 또한 &amp;quot;어디서도 보지 못한 배우들의 진솔한 속내와 유쾌한 연기가 포인트가 될 것&amp;quot;이라고 짚었다.


(왼쪽부터) 김풍, 장항준, 송은이, 이동원 PD [사진=SBS]



장항준을 쥐락펴락하는 좌청룡 우백호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전직 영화 기자 출신으로 예리함을 살려 &amp;#39;조감독&amp;#39;으로 활약할 김풍과, 장항준의 폭주를 제어할 현실 감각 100%의 &amp;#39;제작사 대표&amp;#39; 송은이가 환상의 케미를 빚어낸다.

특히 실제 장 감독의 전작 &amp;#39;오픈 더 도어&amp;#39;의 제작자이자 &amp;#39;리바운드&amp;#39; 투자자였던 송은이는 &amp;quot;사실 &amp;#39;오픈 더 도어&amp;#39;는 감독님께 속아서 진행했고 아직도 정산 중인데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다&amp;quot;며 &amp;quot;최근 &amp;#39;왕과 사는 남자&amp;#39;가 너무 잘돼서 솔직히 아직도 배가 아프다. 축하하는 마음과 배 아픈 마음, 인간 내면에 두 가지 감정이 공존한다는 걸 처음 알았다&amp;quot;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장 감독은 &amp;quot;세상에 속지 않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amp;quot;며 뻔뻔하게 응수하기도 했다.

영화 &amp;#39;왕과 사는 남자&amp;#39; 흥행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항준 감독이지만 일각에서는 &amp;quot;지나치게 소비되고 있다&amp;quot;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장 감독은 &amp;#39;영화감독&amp;#39;으로서 가지는 마음을 내비치며 뚝심 있는 행보를 약속하기도 했다.

그는 &amp;quot;예능은 하기로 했던 것들을 즐겁게 하고 있고 차기작 준비도 시작했다. 저의 바람은 내년 하반기쯤 촬영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건 미지수라 알 수 없다. 업계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걸로 아는데 기대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편안하게 활동하고 싶다. 작품도 꾸준히 준비하고, 가끔 예능도 하면서. 야구로 예를 들자면 야구선수에게 중요한 건 &amp;#39;끝까지 야구한다&amp;#39;이지 MVP를 몇 번 타고 이런 건 중요하지 않다. 야구선수가 끝까지 야구를 하고 싶어하듯, 저 역시 끝까지 영화를 하고 이런 활동들을 하고 싶다&amp;quot;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풍, 장항준, 송은이, 이동원 PD [사진=SBS]



대세 영화감독과 예능인들의 만남, 톱배우로 구성된 출연진 라인업을 자랑하는 &amp;#39;거장항준&amp;#39;인 만큼 시청률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

이 PD는 &amp;quot;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하고 싶다. 오늘 방송이라 긴장된다. 목요일 오후 9시가 쉽지 않은 시간대인데 워낙 요즘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시는 분들이니 동시간대 1위를 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amp;quot;고 말했다.

장 감독은 &amp;quot;시청률에 대해 예민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모든 게 다 잘 되겠나. 제작진들을 봐서는 잘되면 좋겠지만 바람이 없어질수록, 힘을 빼고 할수록 잘되는 거 같다. 저는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보는 분들이 재밌기를 바란다. 수치상은 잘 모르겠고 (프로그램을 보는) 1시간 동안 재밌게 보시고 힘든 일을 잠시라도 잊었다는 의미를 가지셨으면 좋겠다&amp;quot;고 전했다.

송은이는 &amp;quot;수치상으로는 3.5%가 나오면 정말 행복할 거 같고, 의미적으로는 &amp;#39;건질 건 없는데 배꼽 잡고 웃었다&amp;#39;, &amp;#39;재밌어서 또 봐야겠다&amp;#39;고 바이럴 되는 프로그램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amp;quot;고 거들었다.

거장으로 돌아온 장항준과 톱배우들의 아슬아슬하고 유쾌한 오디션 현장을 담은 SBS 신규 예능 &amp;#39;거장항준&amp;#39;은 오늘(1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111545878]]></link><author>최송희</author><pubDate>Thu, 15 Oct 2026 11:39:4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1364973991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엘클라시코 앞두고 날벼락…비니시우스 4경기 출전 정지에 레알 '발칵']]></title><description><![CDATA[[사진=연합뉴스/AP통신]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amp;nbsp;

비니시우스는 지난 11일(한국 시간) 비야레알과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7분 레드카드를 받았다.&amp;nbsp;

비니시우스는 해당 경기에서 득점했지만, 앞선 상황에서 상대 선수 네이선 살라바의 머리채를 잡아당긴 장면이 주심의 온필드 리뷰에서 확인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 비니시우스는 해당 행위로 퇴장당했다.

스페인축구협회는 15일 비니시우스의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발표했다. 징계위원회는 &amp;#39;볼을 다툴 가능성이 없거나 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 볼과 상관 없이 발생한 폭력적인 행위&amp;#39;에 대해 2경기, &amp;#39;심판에게 항의한 행위&amp;#39;에 대한 2경기를 합하여 총 4경기 출전을 정지했다.

징계 내용에 따라 비니시우스는 19일 세비야와의 리그 9라운드 경기부터 선수로 나설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그는 11월 A매치 휴식기가 지나야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6일 리그 10라운드에서 FC 바르셀로나와 맞붙는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두 라이벌의 맞대결은 &amp;#39;엘클라시코&amp;#39;로 불리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경기다. 최대 라이벌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비니시우스의 출전이 불발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에도 적신호가 켜졌다.&amp;nbsp;

한편 비니시우스는 징계가 적용되지 않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S 로마(이탈리아)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경기 전 4경기 출전 정지 징계 소식을 접한 데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비니시우스는 &amp;quot;하루 종일 징계를 발표할 시간이 있었는데, 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리그 4경기 출전 정지 소식을 들었다&amp;quot;고 말했다.

비야레알전 이후 기자회견에 불참했던 조제 모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도 징계 발표 시점을 문제 삼았다. 모리뉴 감독은 &amp;quot;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클럽이라는 점을 잊은 채 왜 중요한 경기를 두 시간 앞두고 징계를 발표했는지 위원회에 묻고 싶다&amp;quot;고 비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095432517]]></link><author>원윤민</author><pubDate>Thu, 15 Oct 2026 10:21:45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00212578422.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겨울방학·연말 수요 겨냥…괌 호텔 5곳 공동 프로모션 진행]]></title><description><![CDATA[PIC 괌 [사진=PHR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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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과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괌 현지 호텔들이 여행 수요 선점에 나섰다. 더 츠바키 타워, PIC 괌, 힐튼 괌 리조트 &amp;amp; 스파, 호텔 닛코 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등 5개 호텔은 11월 30일까지 &amp;#39;괌 가을 페이백&amp;#39;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숙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5개 호텔은 동계 시즌 괌 노선 항공권 가격과 원&amp;middot;달러 환율이 내려간 흐름에 맞춰 겨울 성수기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수요를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호텔별 최대 할인율은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79% △호텔 닛코 괌 73% △PIC 괌 59% △힐튼 괌 리조트 &amp;amp; 스파 58% △더 츠바키 타워 53%다.

야간 항공편을 이용해 4박 이상 예약하면 1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아동 2인 조식도 무료다. 이와 함께 컨트리 클럽 오브 더 퍼시픽(CCP) 골프장 이용 시 20달러를 할인해 준다. 돌핀 투어와 별빛 투어는 성인 1인을 예약하면 아동 1인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호텔 5곳은 서로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PIC 괌은 리조트 안에서 각종 액티비티와 식사를 이용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가족 여행객을 비롯해 성인 스포츠&amp;middot;웰니스 수요까지 아우른다. 더 츠바키 타워는 시설과 식음료(F&amp;amp;B) 서비스를 앞세워 고급 휴양 수요를 공략한다.

힐튼 괌 리조트 &amp;amp; 스파는 스노클링 명소로 알려진 이파오 비치를 비롯해 여러 수영장과 부대시설을 갖췄다.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는 휴식과 웰니스 액티비티를 함께 원하는 여행객에게 초점을 맞췄다. 호텔 닛코 괌은 전 객실이 오션뷰다.

5개 호텔은 프로모션으로 예약한 고객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호텔 기념품과 음료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은 당첨자가 체크인한 뒤 2주 이내에 발송된다.

한국 홍보사무소 관계자는 &amp;quot;겨울 방학과 연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숙박비 부담을 덜고 괌에서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amp;quot;며 &amp;quot;최대 79% 할인과 1박 무료, 아동 2인 조식 무료 혜택을 활용해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특별한 괌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101612619]]></link><author>강상헌</author><pubDate>Thu, 15 Oct 2026 10:18:4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01636103150.jpg]]></url></image></item><item><title><![CDATA['110타석 무홈런' 오타니, 결국 6번 타자로…로버츠 &amp;quot;본인도 동의&amp;quot;]]></title><description><![CDATA[오타니 쇼헤이 [사진=로이터&amp;middot;연합뉴스]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6번 타순으로 밀려났다. 시리즈 2패로 벼랑에 몰린 다저스가 간판타자의 타순까지 손대며 반전을 꾀하고 나선 것이다.

15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과 MLB닷컴 등에 따르면 다저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amp;middot;7전4선승제) 3차전 선발 라인업에 오타니를 6번 지명타자로 선발 기용했다. 오타니가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것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0년 이후 6년 만이다. 다저스 이적 후에는 처음이다.

오타니는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포함한 최근 35경기에서 타율 0.197, OPS(출루율+장타율) 0.629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지난 8월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에는 110타석 연속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며 개인 통산 최장 무홈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종전 기록은 2022~2023년의 104타석이었다.

올해 포스트시즌 성적도 20타수 3안타, 타율 0.150에 머물렀다. 안타 3개는 모두 단타였으며 삼진은 7개를 당했다. 다저스가 4-7로 패배한 NLCS 2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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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사진=AP&amp;middot;연합뉴스]



오타니는 지난 6월부터 오른쪽 이두근과 왼쪽 무릎 부상에 시달렸다. 7월 3일 이후 투수 등판을 중단했고, 9월에는 약 2주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복귀 후 정규시즌 5경기를 소화했지만 타격감을 되찾지 못했다.

MLB닷컴은 14일(현지시간) 오타니의 타격 부진을 분석하며 부진의 원인으로 &amp;#39;늦은 스윙 타이밍&amp;#39;을 꼽았다. MLB닷컴이 인용한 스탯캐스트 자료에 따르면 이번 포스트시즌 오타니가 포심 패스트볼과 싱커에 늦게 스윙한 비율은 37%로 메이저리그 평균(25%)을 크게 웃돌았다. 스탯캐스트가 관련 데이터를 집계한 2023년 중반 이후 오타니의 월별 기록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공을 맞히는 지점도 몸 쪽으로 밀려났다. 이번 포스트시즌 오타니의 타격 지점은 몸 앞쪽 약 22인치(56㎝)로, 평소 약 27인치(69㎝)보다 5인치(13㎝)가량 줄었다. 배트가 공에 닿는 시점이 늦어졌다는 뜻이다.

실제 빠른 공 대응력도 급격히 떨어졌다. 오타니는 시속 95마일(약 153㎞) 이상 공을 상대로 8월 18일까지 타율 0.280, 장타율 0.441을 기록했으나, 8월 19일 이후 포스트시즌까지는 타율 0.036, 장타율 0.071에 그쳤다.

반면 배트 스피드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는 분석이다. MLB닷컴은 오타니의 배트 스피드가 오히려 올 시즌 가장 빠른 수준이라며, 스윙 시작 시점이 늦어진 것이 빠른 공에 밀리는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에런 베이츠 다저스 타격코치도 포스트시즌 개막 무렵 &amp;quot;신체적인 문제는 어느 정도 극복하고 있다&amp;quot;며 &amp;quot;이제는 다양한 구속에 맞춰 타이밍을 잡는 것이 과제&amp;quot;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다만 부상이 부진의 직접적인 원인인지는 불분명하다. MLB닷컴은 신체적인 제약으로 평소의 타격 타이밍을 되찾지 못하는 것인지, 부상 복귀 후 실전 감각을 회복하지 못한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짚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NLCS 2차전 직후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에 오타니의 최근 타격에 대해 &amp;quot;좋지 않았던 것은 분명하다. 몸 상태도 좋지 않다&amp;quot;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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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신인타자 호수에 데 파울러 [사진=AP&amp;middot;연합뉴스]



부진이 길어지면서 오타니의 NLCS 3차전 선발 제외 가능성도 거론됐다. 오타니에게 휴식을 주고 신인 유망주 조수에 데 파울라를 지명타자로 기용하는 방안까지 제기됐다. 그러나 오타니는 출전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와 휴식 여부를 논의한 결과, 그가 경기에 나설 수 있을 만큼 몸 상태가 괜찮다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타순 변경에 대해 &amp;quot;타선 전체의 균형을 고려한 결정&amp;quot;이라며 오타니도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밀워키가 좌완 로버트 개서를 선발로 내세운 만큼 좌&amp;middot;우 타자를 고르게 배치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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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사진=AP&amp;middot;연합뉴스]



한편 다저스는 밀워키와의 NLCS 1&amp;middot;2차전에서 모두 패해 시리즈 전적 2패로 밀려 있다. 3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다저스가 반격하려면 오타니를 비롯한 중심 타선의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081645962]]></link><author>이지은</author><pubDate>Thu, 15 Oct 2026 09:21:2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085654397151.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지진 흔적 '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 천연기념물된다]]></title><description><![CDATA[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 단일암맥형 슈도타킬라이트 [사진=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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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지진으로 암석이 녹아내린 흔적이 남아 있는 경주 봉길리 해안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전망이다.

국가유산청은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해안에 위치한 &amp;#39;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amp;#39;를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슈도타킬라이트는 지진이 발생할 때 단층이 매우 빠르게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마찰열에 의해 암석이 녹고, 그 용융물이 단층면과 주변 균열을 따라 이동한 이후 급격하게 식어 굳어져 만들어진 단층암이다. 과거 발생한 지진과 단층운동의 흔적을 직접 보여주는 중요한 지질학적 기록이다.

또한 단일암맥형&amp;middot;단층세맥형&amp;middot;각력형 등 다양한 형태의 슈도타킬라이트가 한곳에서 관찰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진성 단층운동에 따른 암석의 파쇄와 마찰용융, 용융물의 이동&amp;middot;주입 및 고결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경주 봉길리의 단일암맥형 슈도타킬라이트는 평균 약 21cm, 최대 40cm의 두께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두꺼운 규모가 특징이다. 과거 한반도 남동부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성 단층운동의 특성과 단층작용 과정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또한, 다양한 산출 형태와 구조적 특징을 한 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질유산으로서의 보존 가치가 높다.

국가유산청은 30일간 지정 예고를 하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뒤 국가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예정이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090056187]]></link><author>윤주혜</author><pubDate>Thu, 15 Oct 2026 09:08:27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09075888481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같은 세상을 '달리'…서울문화재단 장애예술 기획전 개최]]></title><description><![CDATA[&amp;nbsp;


[사진=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은 예술의전당과 효성의 후원으로 장애예술 기획전 &amp;#39;달리&amp;middot;Differently&amp;middot;Dal&amp;iacute;&amp;#39;를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amp;nbsp;

이번 전시에는 2026년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6인인 김미영&amp;middot;김승현&amp;middot;서은정&amp;middot;심규철&amp;middot;위혜승&amp;middot;임재현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저마다의 경험과 속도로 세계를 &amp;lsquo;달리&amp;rsquo; 받아들인 조형 언어를 선보인다.&amp;nbsp;

전시는 여섯 작가의 자화상으로 시작한다. &amp;lsquo;나는 나를 어떻게 보아왔는가&amp;rsquo;, &amp;lsquo;세상은 나를 어떻게 보아왔는가&amp;rsquo;라는 물음에 저마다의 회화 언어로 답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는다.&am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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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혜승 균열 [사진=서울문화재단]




각 공간에서는 색연필의 선을 한 코씩 쌓아 뜨개질하듯 마음의 시간을 그린 김미영의 작업, 푸른 심해와 낯선 생명들이 떠다니는 김승현의 유토피아, 자연 속 작은 존재들이 공존하는 서은정의 풍경, 역사와 판타지&amp;middot;현실과 SF가 뒤섞인 심규철의 세계, 돌가루와 아교를 쌓고 갈아내며 상처와 회복을 새긴 위혜승의 작업, 인물과 공간의 중첩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임재현의 화면이 펼쳐진다.

창작 지원부터 결실까지, 협력으로 넓혀 온 장애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스펙트럼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가 2023년부터 예술의전당과 공동 개최해 온 장애예술 기획전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지난 3년간 2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를 찾았다.&am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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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철 블랙 트루퍼 가드 [사진=서울문화재단]



송형종&amp;nbsp;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amp;ldquo;이번 전시가 장애예술이라는 하나의 이름 안에 얼마나 다채로운 표현과 관점이 존재하는지 발견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amp;rdquo;며 &amp;ldquo;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이 작업을 지속하고 더 많은 관람객과 만날 수 있도록 창작과 발표 기회를 지속 지원하겠다&amp;rdquo;고 밝혔다.&amp;nbsp;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월요일 휴관), 큰 글씨 리플릿, 색약 보정 안경, 수어 해설, 촉각 감상이 가능한 3D 부조 등을 제공해 관람 접근성을 높였다. 매주 토&amp;middot;일요일 오후 2시와 4시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한 도슨트 전시 해설도 운영한다.&amp;nbsp;]]></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084335071]]></link><author>윤주혜</author><pubDate>Thu, 15 Oct 2026 08:57:06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085455882706.jpg]]></url></image></item><item><title><![CDATA[[2026 국정감사] 의료관광객 91% 수도권 집중…정연욱 &amp;quot;지역 거점별 특구 해법 필요&amp;quot;]]></title><description><![CDATA[정연욱 국민의힘 의원. [사진=정연욱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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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국인 환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체류형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의 수요를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극심한 수도권 쏠림 현상을 짚으며 지역 거점별 의료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이날 정 의원이 제시한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의료관광은 수익성이 높은 핵심 분야다. 의료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약 673만원으로 일반 관광객(약 178만원)의 3.8배에 달한다. 평균 체류 기간 역시 7.2일로 일반 관광객(6.5일)보다 길다.&amp;nbsp;

특히 2023년부터 2025년 사이 방한 외래객 1인당 숙박(439.1달러&amp;rarr;361.0달러), 음식점(251.4달러&amp;rarr;209.0달러), 쇼핑(453.3달러&amp;rarr;422.6달러) 지출은 모두 감소했지만 치료 및 건강검진비는 46.8달러에서 61.2달러로 30.8% 증가했다.

고부가가치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유치 실적은 철저히 수도권에 편중돼 있다. 2025년 기준 외국인 환자 87.2%(175만5002명)가 서울에 몰렸으며 수도권 전체 비중은 91.2%를 기록했다. 상위 5개 시도(서울&amp;middot;부산&amp;middot;경기&amp;middot;제주&amp;middot;인천)가 전체의 97.3%를 독식한 반면 하위 12개 비수도권 시도의 유치 실적은 모두 합쳐 2.7%(5만3345명)에 그쳤다.

이러한 불균형 속에서도 부산은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부산은 전년 대비 151.5% 증가한 7만5879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며 전국 2위에 올랐다.

정 의원은 &amp;quot;이를 부산시가 자체 예산 24억원을 투입해 고군분투한 성과&amp;quot;라며 &amp;quot;개별 지자체 사업에 대한 지원이 전무한 한국관광공사가 의료관광 지역 분산을 위해 정책적으로 나서야 한다&amp;quot;고 꼬집었다.

이어 &amp;quot;관광객 숫자만 늘리는 시대는 지났다. 머물고, 쓰고, 다시 오게 만드는 게 관광 정책의 핵심이다&amp;quot;며 &amp;quot;의료관광은 그 답이 될 수 있는데 지금은 수도권 몇몇 병원에만 몰려 있다. 지역 거점별 의료 관광특구 같은 구체적인 해법이 필요하다&amp;quot;고 강조했다.

이에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amp;quot;서울에 집중돼 있는 의료관광 수요를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고 그중 주목해 보고 있는 곳이 부산&amp;quot;이라고 말했다.

이어 &amp;quot;지자체의 노력도 분명히 있지만 크루즈 승객 대상으로 서면 의료지구의 상품들을 연계해서 파는 노력들을 같이 하고 있다&amp;quot;며 &amp;quot;승객들이 내리면 자연스럽게 서면에 가서 시술이든 수술이든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amp;quot;고 설명했다.&amp;nbsp;

아울러 크루즈 선원들 역시 의료 및 뷰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084446086]]></link><author>강상헌</author><pubDate>Thu, 15 Oct 2026 08:46:4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084528800677.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정지혜 감독 '풀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CGV상' 수상]]></title><description><![CDATA[[사진=CGV]


CGV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독립영화 활성화와 신진 창작자 발굴을 위해 제정한 올해의 CGV상 수상작으로 정지혜 감독의 장편영화 &amp;#39;풀문&amp;#39;을 선정했다.

15일 CGV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amp;#39;비전의 밤&amp;#39; 시상식에서 정지혜 감독의 &amp;#39;풀문&amp;#39;이 CGV상을 수상했다. CGV상은 부산국제영화제 &amp;#39;비전-한국&amp;#39; 부문에 초청된 한국 독립 장편영화 가운데 소재와 주제, 형식 면에서 새로운 시도와 높은 완성도를 동시에 보여준 작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작에는 1000만 원의 개봉 지원금이 주어진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amp;#39;풀문&amp;#39;은 학교 댄스팀의 센터를 꿈꾸는 열여섯 살 소녀 혜미가 축제 무대에서 일어난 사고로 친구들과 멀어지고, 장애가 있는 부모의 존재가 알려질까 불안해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고재수 CGV 시네마사업본부장은 &amp;quot;&amp;#39;풀문&amp;#39;은 사춘기 소녀의 성장통과 가족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 완성도 높은 작품&amp;quot;이라며 &amp;quot;혜미 역을 맡은 정민주 배우의 꾸밈없는 연기와 감독이 전작부터 이어온 인물에 대한 깊은 관심을 새로운 성장 이야기로 확장해 낸 연출적 성취가 돋보여 CGV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amp;quot;고 심사 배경을 밝혔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의 &amp;#39;비전&amp;#39; 부문은 지난해 기존 &amp;#39;한국영화의 오늘-비전&amp;#39;에서 독립해 한국과 아시아의 신작을 아우르고 신예부터 중견 감독까지 폭넓은 창작자를 발굴&amp;middot;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됐다.

CGV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상을 시상하며 한국 독립영화의 발전과 우수 작품 발굴에 앞장서 오고 있다. 역대 수상작으로는 연상호 감독의 &amp;#39;돼지의 왕&amp;#39;을 비롯해 &amp;#39;지슬&amp;#39;, &amp;#39;한공주&amp;#39;, &amp;#39;꿈의 제인&amp;#39;, &amp;#39;소공녀&amp;#39;, &amp;#39;메기&amp;#39;, &amp;#39;찬실이는 복도 많지&amp;#39;, &amp;#39;비닐하우스&amp;#39;, &amp;#39;딸에 대하여&amp;#39; 등이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 독립영화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083605021]]></link><author>최송희</author><pubDate>Thu, 15 Oct 2026 08:38:08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083736974354.jpg]]></url></image></item><item><title><![CDATA[조윤희, 이동건과 이혼 당시 심경 &amp;quot;내가 그렇게 용감한 줄 몰라&amp;quot;]]></title><description><![CDATA[배우 조윤희. [사진=유튜브 캡처]




배우 조윤희가 이동건과의 이혼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amp;lsquo;황정음&amp;rsquo;에는 &amp;lsquo;이영&amp;amp;윤희 언니랑 대하 먹으러 간 날&amp;rsquo;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정음은 절친 심이영, 조윤희를 만나 대하를 먹으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은 첫째 아이가 동갑이라는 공통점으로 더욱 친해진 모습이었는데, 속 깊은 이야기까지 나누며 친분을 나타냈다.

영상에서 조윤희는 &amp;ldquo;(유튜브로) 내추럴한 나를 보여주는 게 아직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된다&amp;rdquo;고 털어놨고 황정음은 조윤희의 내성적인 성격과 관련 &amp;ldquo;예쁜 것 말고는 연예인 하기 쉽지 않은 성격이다. 언니는 (일할 때) 되게 힘들었겠다&amp;rdquo;고 언급했다.

그러자 조윤희는 &amp;ldquo;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가 뭘 한다는 게 힘들었다&amp;rdquo;고 털어놨고 황정음은 &amp;ldquo;나는 언니한테 되게 강한 걸 본다&amp;rdquo;고 말했다.

이어 &amp;ldquo;언니의 이혼 기사가 떴을 때 나 되게 충격받았어&amp;rdquo;라고 했고 조윤희도 &amp;ldquo;나도 충격이었다&amp;rdquo;고 웃어보였다.

황정음은 &amp;ldquo;언니가 되게 강하다는 것&amp;rdquo;이라며 이혼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amp;ldquo;그것도 여배우가 이혼한다는 건 엄청난 것&amp;rdquo;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윤희는 &amp;ldquo;그치 무섭지&amp;rdquo;라고 공감했다.
&amp;nbsp;


[사진=유튜브 캡처]



또 황점응은 &amp;ldquo;밥줄이 당장 끊길 수도 있다는 그런 무서움도 있는데, 그때 언니가 되게 강하다고 생각했다&amp;rdquo;며 &amp;ldquo;용감하다고 생각했다&amp;rdquo;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mp;ldquo;로아(조윤희 딸)를 그렇게 잘 키워내는 거 보면서 되게 멋있었다&amp;rdquo;고 했고 조윤희는 &amp;ldquo;나도 내가 그렇게 용감한 줄 몰랐다&amp;rdquo;고 심경을 밝혔다.

조윤희는 또 &amp;ldquo;나는 내가 바라는 엄마상이 있다&amp;rdquo;며 &amp;ldquo;로아도 그런게 있겠지 싶어서 딸이 바라는 엄마가 되고 싶다&amp;rdquo;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조윤희는 KBS2 주말드라마 &amp;lsquo;월계수 양복점&amp;rsquo;에서 함께 출연한 이동건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amp;nbsp;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고 현재는 딸 로아 양을 양육 중이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081430941]]></link><author>강소영</author><pubDate>Thu, 15 Oct 2026 08:33:44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082850164215.jpg]]></url></image></item><item><title><![CDATA[공연 보고 배우와 체험까지…외국인 관광객 겨냥한 '코리아 인 모션']]></title><description><![CDATA[AI스마트 자막안경을 쓰고 공연을 관람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진=한국고나광공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공연을 관람한 뒤 배우와 함께 미술 작품을 만들거나 태권도를 배울 수 있게 된다. 한국관광공사가 공연 관람에 체험 프로그램을 더한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함께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amp;#39;코리아 인 모션(Korea In Motion)&amp;#39;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중국과 일본, 대만,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주요 방한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행사(OTA)와 공연관광 기획전을 운영한다. 대사 없이 음악과 몸짓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넌버벌 공연부터 뮤지컬, 연극까지 다양한 작품을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한국어 대사를 이해하기 어려운 외국인 관객을 위해 인공지능(AI) 스마트 자막안경을 활용한 공연도 포함했다.

공연 관람과 체험을 결합한 상품도 처음 선보인다. 미술 공연 &amp;#39;페인터즈&amp;#39; 관람객은 공연이 끝난 뒤 출연 배우와 함께 마블링 기법을 배우고 직접 기념 작품을 만들 수 있다. &amp;#39;난타&amp;#39;에서는 공연과 연계한 기념품 제작 체험을, &amp;#39;점프&amp;#39;에서는 태권도 체험을 진행한다. &amp;#39;영재한음회&amp;#39; 관람객을 위한 국악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서울 도심에서는 공연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17~18일과 24~25일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 야외마당에서 &amp;#39;아나키스트&amp;#39; &amp;#39;김종욱 찾기&amp;#39; 등 캠페인 참여 작품의 주요 장면을 선보이는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29일까지 하이커 그라운드와 대학로 일대에서는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공연 정보 안내와 온라인 여행사 기획전 연계 이벤트를 비롯해 AI 스마트 자막안경 체험 등을 제공한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에서 외국인 관객의 언어 장벽을 낮추고 공연 관람과 체험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연을 한국 여행 중 선택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알리는 동시에 공연 관람 자체가 방한 목적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백만성 한국관광공사 한류콘텐츠팀장은 &amp;quot;외국인 관광객이 언어 제약 없이 한국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체험상품을 함께 알릴 계획&amp;quot;이라며 &amp;quot;공연 자체가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가 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amp;quot;고 말했다.]]></description><link><![CDATA[https://www.ajunews.com/view/20261015080855911]]></link><author>기수정</author><pubDate>Thu, 15 Oct 2026 08:11:39 +0900</pubDate><image><url><![CDAT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080938742377.jpg]]></url></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