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4년 마다 열리는 올림픽에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한민국을 웃고 울린 별들이 새롭게 반짝였다. 사진은 한국 썰매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윤성빈(가운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은메달 획득 후 포옹하는 여자 컬링 대표팀,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며 인사하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아시아 최초 메달을 획득한 봅슬레이 팀, 설상 종목 최초 메달을 차지한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의 이상호 선수, 빙상 여제 이상화 선수, 남자 쇼트트랙 500m 은 동을 합자한 황대헌-임효준 선수 , 대표팀의 전설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깜작 은메달리스트 차민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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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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