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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쇼트트랙 임효준·황대헌 남자 500m, 심석희·최민정 1000m 결승 진출

양성모 기자입력 : 2018-02-22 20:19수정 : 2018-02-22 20:19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서 대한민국 최민정이 질주하고 있다. 최민정은 준결승에서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중국 런쯔웨이 실격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연합뉴스]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나란히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임효준과 황대헌이 나란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500m 결승에 진출했다.

황대헌과 임효준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에서 나란히 2조 1·2위로 골인했다.

임효준·황대헌은 공교롭게도 준결승에서 같은 2조에 편성되는 불운을 겪었으나 런쯔웨이(중국), 사카즈메 료스케(일본)를 제치고 들어오며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심석희와 최민정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심석희는 22일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1분30초974의 기록으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2조에 함께 출전한 최민정은 3위로 밀려 탈락위기에 몰렸지만 중국의 취춘위(중국)에게 페널티가 내려지면서 어드밴스로 결승에 합류했다.

하지만 준결승 1조에서 경쟁한 김아랑은 캐나다의 킴 부탱(1분29초065)과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1분29초156)에게 밀려 1분29초212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해 결승행 티켓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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