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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반도체업계, 경쟁·상생 줄타기] 삼성-인텔 1위 다툼…반도체 시장 더 커진다 삼성전자와 인텔이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SK하이닉스도 사업 규모를 확장하며 매출 증가세가 점쳐진다. 계속되는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인해 기업들의 전략 수립 과정에서도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고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반도체 시장은 전 부문에서 성장이 예상돼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당초 메모리반도체의 경우 올해 상반기까지 가격 하락이 예상됐으나, 이러한 약세는 PC와 서버 등 수요에 힘입어 상승세 전환이 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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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년 특별좌담회] 동학개미 멘토 3인방의 조언… "연구하세요. 고민하세요. 집중하세요" 1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2022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꾸준한 투자기업 ‘연구’, 주식투자 비중의 ‘고민’ 그리고 본인의 투자방식에 ‘집중’ 강방천 에셋플러스 자산운용 회장과 최석원 SK증권 지식서비스 부문장,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이사 등 동학개미 멘토 3인은 아주경제와의 신년 지면 좌담회를 통해 올해 투자자들이 가져야 할 키워드를 연구·고민&m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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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것이 대선이다] 10대 그룹 CEO 만난 李·게이머 우선 외친 尹…중도층·이대남 집중 공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열린 10대 그룹 CEO 토크 '넥타이 풀고 이야기합시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2일 10대 그룹 경영진(CEO)과 만나 "핵심은 규제 합리화"라고 강조했다. 10대 산업의 중점 육성을 통해 임기 내 연간 수출액 1조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같은 날 "게이머가 우선"이라며 업계가 반발하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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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마감] 미국 물가 상승률 전망치 부합하며 3대 지수 강보합 마감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국의 12월 물가가 근 40년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는 발표에도 소폭 상승 마감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8.3p(0.11%) 상승한 3만6290.32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4.94p(0.23%) 높아진 1만5188.39를, S&P500지수는 13.28p(0.28%) 오른 4726.35를 기록했다. 이날 S&P500지수의 11개 부문은 유일하게 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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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7개월만에 또 고개 숙인 현대산업개발 유병규 현대산업개발 사장이 12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 현장 부근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기에 앞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이 9명의 사망자를 낸 '학동 붕괴사고'를 일으킨 지 7개월 만에 또 광주에서 붕괴사고를 냈다. 근로자 6명이 실종된 상태라 추가 인명 피해가 예상된다.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은 12일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현대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있을 수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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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진 오너家 막내딸 조현민 사장 승진···승계작업 가속도 한진그룹 오너일가인 조현민 ㈜한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향후 조 신임 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 한진그룹 승계 작업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이날 단행된 정기 임원인사에서 조 사장의 승진이 결정됐다. 이번 승진은 지난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지 1년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특히 한진그룹에서 여성이 사장에 오른 것은 조현아 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조 사장은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이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아 전 사장의 여동생이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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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일 날씨] 강추위 이어지고 충청·전라권 강한 눈 예고 강추위에 시민들이 움츠러들었다. [사진=연합뉴스] 13일 목요일에도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5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강한 눈이 내릴 전망이다. 12일 기상청은 서해중부해상에서 저기압이 발달해 충청 이남 중심으로 통과하며 충청권과 전라권 중심으로 많게는 10㎝ 이상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충청남서부와 전라권서부, 제주도산지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5∼4도로 예보됐다. 이번 추위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