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아주 정확한 팩트체크] 국민연금기금 운용 담당자가 대마초 흡연을?…"사실" 국민들의 노후자산인 국민연금기금을 운용하는 기금운용본부 직원들의 기강해이 사건이 발생했다. 심지어 국민연금공단 직원이 저지른 기강해이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하자 일각에선 국민들의 노후자금 관리 부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진=아주경제DB] ①국민연금공단에서 기금을 운용하는 담당자가 대마초를 흡연한 것이 사실인가? 사실이다. 18일 국민연금공단 측에 따르면 기금운용본부에서 대체투자를 담당하는 책임운용역 1명, 전임운용역 3명이 대마초를 흡입한 사공유 버튼
-
2 [전문] 조국 "동생 구속, 국민께 참으로 송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동생 조권씨가 웅동학원 채용비리 혐의로 18일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된 직후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입장을 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법무부 장관 후보가 된 후 가족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저인망수사가 전개되면서 동생 비리가 발견됐다"며 "동생은 반성하고 있고, 전직 고위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께 참으로 송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생은 향후 계속 반성하면서 재판에 임할 것"이라며 "죗공유 버튼
-
3 [코로나19] 혈액 보유량 3.3일분 남아 ‘빨간불’…정부 “국민들 헌혈 동참 필요”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하는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정부가 국민들의 헌혈 동참을 호소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그간 범국민적 협조를 통해 6월부터 혈액보유량을 5일분 이상 유지했으나 거리두기 장기화로 개인 헌혈 감소, 단체 헌혈 취소 등으로 혈액 보유량이 크게 줄었다”면서 “오늘(18일) 0시 기준 혈액 보유량은 3.3공유 버튼
-
4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2410선 방어··· 2412.40 [아주경제DB]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410선 방어에 성공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23포인트(0.26%) 오른 2412.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36포인트(0.31%) 오른 2413.53으로 출발해 보합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2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07억원, 17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1.82%), 삼성바이오로직스(0.13%), LG화학(3.26%), 카카오(공유 버튼
-
5 靑, ‘수술실 CCTV 설치’ 국민청원에 “숙고 과정”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18일 ‘수술실 CCTV 설치 등 의료사고 방지를 위한 대응 법안을 마련해달라’는 국민청원과 관련해 “수술실 내 CCTV 설치와 관련해선 일각에서 제기되는 우려 등 다른 의견들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에 숙고의 과정에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도 국회 입법을 위한 논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환자 피해 방지 및 권익 보장공유 버튼
-
6 라임무마 청와대 전 행정관 징역 4년…"공정성 훼손하고 국민 박탈감 줬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피고인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돈을 받고 금융감독원의 라임 관련 감사 정보를 빼준 혐의로 기소된 김모(46)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다. 18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김 전 행정관에게 "불법행위로 인한 공정성훼손을 했고 국민들에게 박탈감을 줬다"며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원 추징금 3667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금융시장이 국가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 규제와공유 버튼
-
7 [금요명상] 잠자는 아기상(像)과 서서 돌보는 성모상(像)에서 느끼는 하느님의 숨결 “젖먹고 자는 아이의 얼굴은 세상의 무엇에도 비할 수 없다. 참으로 평화상(平和賞)이 있다면 이 아기의 잠자는 얼굴일 것이다. 세상모르고 자는 그 얼굴을 보면 참으로 생명의 율동이 느껴진다.”-다석 류영모 “이 성모상(聖母像)은 꼭 서 있지, 앉아 있는 법이 없다. 한시도 앉아 있을 수가 없는 분이 성모이다. 자기가 진심으로, 지성으로 섬김을 하는 이는 전부 성모로 인정할 수 있다.” -다석 류영모 여러분은 ‘우주’를 떠올릴 때 무엇을 느끼시나요? 태양계의 별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