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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한·중·일 외교장관, 비핵화·경제공동체 협력키로…한·일 갈등은 제자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부터)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일 3국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베이징 특파원단] 한·중·일 외교장관이 3국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역내 경제공동체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다만 관심사였던 한·일 갈등 완화의 경우, 한국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중국의 중재에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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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속보] GTX-B 예타 통과 인천 송도와 경기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고 서울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GTX(수도권 광역급행노선)-B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했다. 이로써 GTX-A, B, C 세 개 노선 모두가 예타를 통과해 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인천 연수구을)실은 GTX-B노선이 기획재정부 심사에서 B/C(비용 대비 편익)값은 1.0, AHP(종합평가)는 0.540을 각각 확보해 예타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GTX-B노선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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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3세도 하는데 왜 못해?” 마성의 매력, 박막례 할머니를 만나다 국내 최고령 100만 유튜버. 한 번 보면 끊을 수 없는 마성의 매력. 구글 대표도 인정한 크리에이터. 박막례(73) 할머니 이야기다. “염병하고 있네” “이게 뭔 짓거리여” 욕쟁이 할머니를 연상케하는 박막례표 직설이 터지면, 편들(박막례 할머니 팬 지칭)은 웃음을 터트린다. 특히 어떤 영상을 찍더라도 자기만의 색깔로 만드는 게 박막례 할머니의 최대 장점이다. 마치 70년 동안 유튜버 데뷔를 위해서 준비한 사람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다. 손녀딸 김유라 PD와 시작한 유튜브는 박막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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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스피, 개미 덕에 1960대 강세…코스닥은 1%대 상승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개미' 매수세에 힘입어 2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0포인트(0.22%) 오른 1964.65에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68포인트(0.29%) 내린 1954.57로 출발했으나 장중 한때 1971.12까지 오르는 등 대체로 강세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1019억원, 기관이 56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만 129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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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독] "조국 후보자, 자본시장법 위반…유한책임 사원 의무 위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비리 의혹 중 하나인 사모펀드(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에 관해 후보자 본인의 해명과 다르게 자본시장법을 실질적으로 위배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점식 자유한국당 의원이 21일 금융감독원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 후보자 가족은 71억원을 당초 납입하기로 약정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과정에서 자본시장법을 위배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조 후보자와 가족은 코링크PE의 약정 총액인 100억11000만원의 약 74.5%인 74억5500만원을 조달하겠다고 약정했다. 하지만 실제 출자 내역을 살펴보면 2017년 당시 1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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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빅히트, 방탄소년단 드라마 제작 "BTS 세계관 담아…주연배우 캐스팅 예정"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방시혁 대표가 소속 가수인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담은 드라마 제작에 관해 언급했다. 빅히트엔터의 방시혁 대표[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1일 오전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는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빅히트 방시혁, 윤석준 대표, 비엔엑스 서우석 대표 등이 참석해 상반기 실적 및 비전 등을 발표했다. 먼저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가 올해 상반기 최고 실적을 거뒀다며 "2019년 상반기, 2018년 연간 매출과 맞먹는 수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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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故 이용마 기자, MBC 복직 당시 동료기자에게 전한 말은? 문 대통령 병문안에 "참으로 고마운 분" MBC 부당 해고 후 복직 1년 9개월 만에 세상을 떠난 이용마 기자가 주목을 받는다. 21일 전국언론노동조합에 따르면 이 기자는 복막암 투병 중 이날 오전 6시 44분 서울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1994년 MBC에 입사한 그는 2012년 MBC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170일간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부당해고를 당했다가, 5년 9개월 만인 2017년 12월 8일 MBC에 복직했다. 이 기자는 2011년부터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홍보국장을 맡으며 공정방송 사수를 위해 힘썼고, 부당해고 이후에도 인터넷 방송, 연구, 강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