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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테라젠이텍스, 김빛내리 교수 ‘코로나19’ 유전자지도 연구 참여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가 세계 최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RNA 전사체 분석 연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 연구단 단장과 장혜식 IBS 연구위원(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 완성한 코로나19 원인 병원체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 연구에 참여했다. 리보핵산(RNA) 유전자를 갖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숙주 세포에 침투해
- 2020-04-10
- 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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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오늘의 띠별 운세' 2020년 4월 10일(금요일·음력 3월 18일) 운세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늘의 띠별 운세' 2020년 4월 10일(금요일·음력 3월 18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경쟁보다는 타협과 협력이 필요한 날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당신의 편으로 만드세요." 60년생 -불필요한 일에 자존심을 내세우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경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2년생 -주변의 조언을 잘 따라야 할 때입니다.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잘 새겨들으세요. 84년생 -몸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세요.자신을 낮춰야 그만큼
- 2020-04-10
-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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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뉴욕증시 마감] 연준의 파격적인 부양책에 다우 1.22%↑...국제유가 9.3% 폭락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85.80p(1.22%) 뛴 2만3719.37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P500지수는 39.84p(1.45%) 오른 2789.82에, 나스닥지수는 62.67p(0.77%) 상승한 8153.58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은행(Fed·연준)이 내놓은 파격적인 부양책과 이날 발표된 미국의 4월 첫째 주 실업보험 청구 건수 등을 주시했다. 연준이 2조3000억 달러(약 2800조원) 규모
- 2020-04-10
- 06: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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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민화보]중국인들은 한국의 코로나 19 대응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사진=인민화보 유튜브채널 캡쳐]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이 연일 전세계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국인의 생각을 소개했다.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유되고 있는 한국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반응이 먼저 소개됐다. 이후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4명이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 2020-03-28
-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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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민화보]한국인 아빠가 들려주는 우한 이야기 [사진=인민화보 유튜브채널 캡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대한 봉쇄 조치가 8일 0시를 기해 해제됐다. 지난 1월 23일 인구 1100만의 도시에 대해 신중국 사상 초유의 봉쇄를 단행한 지 무려 76일 만의 일이다. 우한 봉쇄 해제는 중국이 신종 코로나와의 사투에서 승리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이에 따라 우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우한은 어떤 도시일까.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는 최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우한을 상
- 2020-04-08
- 16: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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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독] 12년 전 '건설교통부' 미래통합당 공약집 등판…졸속 일처리 도마 위에 "21대 총선 공약은 건설교통부의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12조원을 활용해 실천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에서 무려 12년 전에 통폐합된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의 예산(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을 끌어다 쓰겠다는 촌극이 벌어졌다. 심지어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은 지난해 말 기준 40조원을 넘겨 재원 조달처로 꼽은 예산 규모도 틀렸다. 여야 의원실에서는 공약 자체가 졸속으로 작성된 것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이다. 작성자가 국토교통부 전담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인 데다 중앙당 정책국을 거쳐 선거관리위원회에
- 2020-04-09
- 07: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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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현장에서] 집안 한가득 택배 상자가 유통업계 대변혁 시그널일 줄은… 몇년 전쯤부터 집으로 배달되는 택배 상자가 쌓여가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의아해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마다 "내가 상품 주문을 이렇게 많이 했나?"라고 되뇌었을 뿐 이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사실 그럴 만도 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생활용품, 의류 정도가 전부였을 뿐 상자 안에 뭔가 기막힌 상품들은 담겨 있지 않았다. 그렇게 택배 상자는 시간이 지나면 쌓이면 쌓였지, 도무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 같은 현상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유통시장 변화로부터 비롯됐다는
- 2020-03-15
- 12: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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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춘추전국 음원시장] ① 공룡 '스포티파이' 한국 시장 진출 준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면서 국내 음원 업계 판도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올해 1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공유 사무실에 '스포티파이코리아'를 설립했다. 자본금은 9억원이며, 한국법인 대표는 피터 그란델리우스 스포티파이 본사 법무총괄이 맡았다. 2008년 스웨덴에서 출발한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총 79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유료회원은 1억2400만명이다. 넷플릭스
- 2020-04-10
- 07: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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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윤석열, '측근 감찰' 인권부에 배당... 황희석 "감찰방해, 의심 굳어져"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른바 '채널A 협박취재'와 관련해 '녹취록 속 검사장'에 대한 진상조사를 인권조사부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한동수 감찰본부장의 감찰 개시를 "녹취록 전문을 살펴본 후 감찰하라"며 제지한 윤 총장이 감찰본부에 절차적 문제를 제기한 데 이어 감찰과 관련이 없는 부서에 진상조사를 하라고 지시하면서 오히려 논란을 키우고 있는 모양새다. 복수의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 총장은 지난 8일 채널A 이모 기자와 검사장 간 유착 의혹 진상조사 부서로 대검 인권부를 택한
- 2020-04-09
- 16: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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