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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의 버킷리스트 쏜다… 27일까지 SKT로 갈아타자
SK텔레콤은 14일부터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2019 수고0페(수능 끝나고 영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경품, 콘서트 초대, 제휴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들의 버킷리스트가 여행, 친구들과 놀기, 스타일 변신 등임을 감안해 이에 꼭 맞는 혜택을 준비했다. ‘0’(영,Young)은 SKT의 1020세대 전용 컬처 브랜드다. SK텔레콤은 수능 당일인 14일부터 27일까지 0플랜 라지, 5GX스탠다드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신규‧기기변경 수험생 가운데 총 1020명을 추첨,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13일 밝혔다. 경품
2019-11-13 08: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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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엔터프라이즈] 에넥스텔레콤, 알뜰폰 기업에서 종합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발돋움
기본료가 없는 'A제로' 요금제를 선보여 통신요금 부담을 줄이는 데 공헌해왔던 알뜰폰(MVNO)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에넥스텔레콤은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는 소비 트렌드에 초점을 맞춘 렌탈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주업인 알뜰폰 사업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귀를 기울인 경험을 바탕으로 가전·가구 렌탈 브랜드 '스마트렌탈'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졸로'를 운영하며 종합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넥스
2019-11-12 15: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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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싸졌는데 스마트폰 가격은 비싸졌네"… 10월 이동통신 물가지수 최저 기록
이동통신 요금 물가지수가 역대 최저를 달성했다. 하지만 휴대전화기 물가지수는 최고를 기록해 통신비와 반대되는 추세를 보였다. 10일 한국은행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동통신 요금 물가지수와 휴대전화기 물가지수는 각각 94.53과 105.09를 기록했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기준연도 2015년을 100으로 놓고 물가의 상승과 하락률을 나타낸다. 기준연도와 비교해 현재에 가격이 상승했다면 지구가 100을 넘고 하락했다면 100 이하가 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여학생들의 모습[사진=연합뉴스] 이동통신 요금
2019-11-10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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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5G 성장통'… 3분기 이윤 줄었지만 4분기 반등 기대
'5G 성장통'을 겪고 있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의 3분기 실적은 대체로 부진했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증권가는 통신산업 실적이 바닥을 딛고 4분기에는 반등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의 3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77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6% 줄었지만 전분기 대비 1% 증가했다. 5G(5세대 이동통신) 관련 투자와 마케팅 비용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긍정적인 지표도 있다. 무선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 증가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2019-11-10 14: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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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M&A 공정위 승인’ SK텔레콤‧LG유플 9부 능선 넘었다… 마지막 관문‧변수는
이동통신사와 유료방송사 간 빅딜의 포문이 열렸다. 유료방송 인수‧합병(M&A) 9부 능선을 넘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빠르면 이달 중 남아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사가 완료돼 M&A 성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와 ‘SK텔레콤의 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티브로드 합병’ 등 유료방송 M&A 2건을 모두 승인하고, 다음 심사자인 과기정통부에 최종 결정권을 넘겼다.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를 무난히 통과한 만큼, M&a
2019-11-10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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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M&A 공정위 승인’ 미디어빅뱅 본격화… 글로벌OTT 붙어보자
공정거래위원회의 통신-방송 간 기업 결합이 승인됐다. 국내 통신사의 강력한 플랫폼과 케이블TV의 지역성이 시너지를 일으키면 글로벌 미디어 경쟁력 확보의 단초가 될 것이란 기대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6일 전원회의를 통해 처음으로 통신-방송 간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 이동통신 3위 사업자 LG유플러스는 케이블TV 1위 CJ헬로를, 이동통신 1위 사업자 SK텔레콤의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케이블TV 2위 티브로드를 각각 품을 수 있게 됐다, 아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심사가
2019-11-10 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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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G 서비스 종료 신고… "011 시대 막 내린다"
SK텔레콤이 공식적으로 2G 서비스를 종료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23년 동안 서비스된 '011' 번호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SK텔레콤은 7일 오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2G 서비스 종료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료 승인 신청서에는 2G의 역사와 종료 고지 이후 고객 관리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먼저 2G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3년 동안 서비스를 유지해왔다. 앞서 KT는 지난 2011년 2G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LG유플러스는 2G 서비스 종료 계획에 대한 입
2019-11-07 16: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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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기 회장 자리에 37명 도전… 본격 선임 절차 시작
KT의 차기 회장 자리를 두고 37명의 후보자가 경쟁하게 됐다. KT는 공개모집과 전문기관 추천 절차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6일 KT는 지배구조위원회(이하 지배구조위)가 공개모집과 전문기관 추천을 통해 사외 회장후보자군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5일 공모 마감… 내부 후보 7명 포함 37명 후보군 구성 지배구조위는 지난달 23일부터 2주에 걸쳐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7월 KT 이사회는 사외 회장후보군 구성방법으로 공개모집과 전문기관 추천을 받기로 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사외
2019-11-06 11: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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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LTE폰 재고 소진 나섰다… 출고가 인하·공시지원금 상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출시된 LTE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출고가를 인하하고 지원금을 대폭 상향하는 등 재고 소진에 나섰다. 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가 LG G8 씽큐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65만5000원으로 올린 데 이어 SK텔레콤도 G8 씽큐의 지원금을 60만원으로 상향했다. 지원금 조정 이전에는 KT에서 최대 8만2000원, SK텔레콤에서 15만7000원에 불과했다. LG유플러스는 이미 9월부터 G8 씽큐의 공시지원금을 60만원으로 상향한 바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LTE 모델도 가격 낮추기에 들어갔다. SK텔레콤과 LG유
2019-11-06 08: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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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시 핫딜, '빼빼로를 닮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롤 1+1' 얻는법?
kt 5시 핫딜이 화제다. KT는 5일 kt 5시 핫딜 이벤트로 '빼빼로를 닮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롤 1+1'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kt 5시 핫딜'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111명에게 '빼빼로를 닮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롤 1+1'을 0원에 준다. 'kt 5시 핫딜' 이벤트 페이지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KT5시핫딜'을 검색하고 '5시핫딜'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kt 5시 핫딜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 '5시 핫딜'
2019-11-05 18: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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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나스미디어, 3분기 영업익 50억… 전년비 0.1% ↑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5일 ‘2019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268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8%, 0.1%, 늘었고, 당기순이익만 8% 줄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80억원을 기록, 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3% 감소했다. 올해 3분기는 광고시장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동영상 광고를 중심으로 온라인 디스플레이광고(DA)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또 모바일 플랫폼 또한 프로그래매틱 바잉(실시
2019-11-05 16: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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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기업에서 AI기업으로... 첫 혁신 대상은 'IPTV'
통신기업에서 인공지능(AI)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한 KT가 급변하는 미디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IPTV(인터넷TV)에 AI를 심어 올레TV의 개인화를 추진한다. KT는 4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족에서 개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이용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슈퍼 VR TV'와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 '올레TV UHD 4', 콘텐츠 추천 서비스 'AI 큐레이션' 등 세 가지 신규 서비스를 공개했다. KT 모델들이 4일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슈퍼 VR tv'와 UHD4 셋탑,
2019-11-04 1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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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연말 5G 가입자 150만명… 분기 중 ARPU 개선 가능"
LG유플러스가 5G 관련 투자와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가운데 연말까지 5G 가입자 150만명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5G 상용화 초반 과도하게 집행됐던 마케팅 비용은 LG유플러스의 실적에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말까지 4분기 중으로 가입자당 평균매출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며 연말까지 150만명의 5G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유플러스는 3분기 매출 3조2442억원, 영업수익 2조4042억원, 영업이익 155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
2019-11-01 16: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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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CCTV 서비스 확대 위해 지능형 반도체 도입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CCTV 서비스에 지능형 반도체(AI 가속기)가 도입된다. 전용 하드웨어를 통해 SK텔레콤 컴퓨터비전 AI의 학습·추론 성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1일 SK텔레콤과 용도변경 반도체(FPGA) 기업 자일링스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SK텔레콤의 AI CCTV 서비스 '티뷰(T view)'에 자일링스의 지능형 반도체 '알비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박진효 SK텔레콤 ICT 기술센터장.[사진=자일링스 제공] 알비오는 인공신경망
2019-11-01 15: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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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G 가입자, 346만명… SK텔레콤 44%로 1위
국내 5G 이동통신 가입자가 9월 말 기준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5G 가입자는 9월 말 현자 346만6784명을 기록했다. 월별 누적 가입자는 △4월 27만1686명 △5월 78만4215명 △6월 133만6865명 △7월 191만1705명 △8월 279만4536명을 기록했다. 매달 적게는 51만명, 많게는 88만여명 수준으로 가입자가 증가한 것이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153만1686명으로 44.3%를 차지했고 KT가 105만 5160명(30.4%), LG유플러스 87만525명(25.2%)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통신사별 5G 가입자 숫
2019-11-01 14: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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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투자 여파 지속, LG유플러스 3분기 성적표 ‘뚝’… 설비투자비 2배 UP
LG유플러스가 3분에도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5G(5세대 이동통신) 투자 여파가 지속되면서 2분기보다 영엄이익 감소폭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3분기 매출 3조2442억원, 영업이익 1559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8.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이번에도 31.7% 감소했다. 그나마 5G 서비스가 시작된 직전분기(2분기) 대비로는 영입이익이 5% 증가했다. 하지만 3분기 영업이익 감소 폭은 2분기 감소 폭(29.6% 감소)보다 더욱 컸다. 3분기 영업이익 대폭 감소는 마케팅비용과
2019-11-01 1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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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1559억… 전년비 31.7% ↓
LG유플러스는 1일 공시를 통해 2019년 3분기 매출 3조2442억원, 영업이익 1559억원, 당기순이익 102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8.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34.2% 줄었다.
2019-11-01 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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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 이젠 7만원대 요금제서도 즐긴다
LG유플러스 직원이 '지포스나우' 무료 체험 확대를 홍보하고 있다.[사진=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반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 체험 기회를 대폭 늘린다. 이에 따라 더 많은 국내 게이머들이 최신 인기 PC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5G스마트폰과 PC로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5G 프리미엄 요금제(9만5000원,부가세포함)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지포스나우(GeForce NOW) 무료 체험 대상을 5G 스탠다드 요금제(7만5000원,부가세포함)로 확
2019-11-01 11: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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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알뜰폰’에, 웨이브‧플로 적용… 하나은행과 금융‧통신 ‘결합’ 통해 추진
SK텔레콤이 KEB하나은행, SK텔링크와 손잡고 금융‧통신 분야의 혁신을 공동 추진한다. SK텔레콤은 이들 기업과 서울 을지로 SKT 본사에서 ‘디지털 기반의 금융‧통신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체결식엔 SK텔레콤 김성수 MNO사업부 영업본부장, KEB하나은행 염정호 미래금융사업본부장, SK텔링크 김선중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3사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미디어 등 첨단 ICT 기술 △KEB하나은행의 디지털 금융 경쟁력 △SK텔링크의 알뜰폰, 국제전화,
2019-11-01 1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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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이터로밍 3명까지 나눠 쓴다… ‘로밍데이터 함께ON’ 출시
KT는 기존 데이터로밍 요금제를 개편하고, 데이터쉐어링 기능 등을 추가한 ‘ON’ 브랜드 데이터로밍 요금제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데이터 용량별 요금제인 ‘기가팩’은 ‘로밍데이터 함께ON’으로, 1일 단위 요금제인 ‘데이터로밍 하루종일’은 ‘로밍 하루종일ON’으로 개편된다. ‘로밍데이터 함께ON’ 요금제는 최대 3명까지 함께 데이터를 나눠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쉐어링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KT고객이라면 가족·친구 상
2019-11-01 10: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