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바, 트럼프와 통화 조기 회담 논의…日언론 아베 부재 속 외교 시험대
    이시바, 트럼프와 통화 "조기 회담 논의"…日언론 "아베 부재 속 외교 시험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7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하고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양 정상 간 조기 회담을 조율하는 한편 미일동맹을 ‘더 높은 차원,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리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은 이날 이시바 총리가 트럼프 당선인과 전화 통화 후 기자단에게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전화 회담은 약 5분간 진행됐다. 이시바 총리는 “가능한 한 조기에 만나자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 2024-11-07
    • 13:25:41
  • [美대선]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트럼프
    [美대선]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세 번째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 것은 약 2년 전인 2022년 11월 15일이다. 그는 플로리다주 사저인 마러라고 별장에서 이제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정치 슬로건을 재차 외쳤다. 트럼프는 사실 상·하원도, 주정부 행정 경험도 없는 완벽한 '정치적 아웃사이더'였다. 부동산 개발과 카지노 사업으로 수조 원대 자산가로 성장한 그는 2016년 ‘MAGA
    • 2024-11-06
    • 18:41:01
  • [美 대선] 트럼프 당선 확실에 마크롱 함께 일할 준비 됐다
    [美 대선] 트럼프 '당선 확실'에 마크롱 "함께 일할 준비 됐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마크롱 대통령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트럼프 대통령님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는 지난 4년과 같이 함께 일할 준비가 됐다. 존중과 포부를 담아 더 많은 평화와 번영을 이루자"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승리 연설을 하는 등 사실상 당선이 유력해졌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소 27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제4
    • 2024-11-06
    • 17:47:43
  • 패색 짙어진 해리스...아직 개표해야 할 표 남아 있다
    패색 짙어진 해리스..."아직 개표해야 할 표 남아 있다"
    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패색이 짙어진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측은 마지막까지 개표를 지켜보고 입장을 밝히겠다는 메시지를 냈다. 이르면 한국 시간으로 7일 자정을 넘겨 공식 입장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하워드대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아직 개표해야 할 표가 남아 있다.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주들이 있다"면서 "모든 표가 개표되고, 모든 목소
    • 2024-11-06
    • 16:50:30
  • [속보] 해리스, 미네소타 승리(해리스 224, 트럼프 267)
  • [속보] 트럼프,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승리(해리스 214, 트럼프 267)
  • [속보] NBC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승리
  • [美 대선] 트럼프, 당선 확실에 SNS 라이브 방송 개시…승리 선언 가능성↑
    [美 대선] 트럼프, '당선 확실'에 SNS 라이브 방송 '개시'…승리 선언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이 확실해지자 라이브 방송을 개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 앞서 폭스뉴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 역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매우 유력'이라는 문구를 달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라이브 방송을 킨 것으로 미뤄볼 때 조만간 승리 선언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럼프 전
    • 2024-11-06
    • 16:12:51
  • [속보] 폭스뉴스 트럼프, 대선 승리 전망
  • [속보] 트럼프, 메인 2선거구 승리(해리스 214, 트럼프 248)
  • [美대선] NYT 트럼프 당선 확률 매우 유력…최소 276명 확보할 것
    [美대선] NYT "트럼프 당선 확률 매우 유력…최소 276명 확보할 것"
    뉴욕 타임스(NYT)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당선을 사실상 확정했다. NYT는 6일(한국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 예측에 '매우 유력'이라는 문구를 달았다. NYT가 실시간으로 투표 상황을 반영해 미국 대선 당선 확률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3시 40분 기준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95%를 초과할 것이라 봤다. 앞서 이날 1시 50분에는 91%, 2시 50분에는 95%를 보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6명의 선
    • 2024-11-06
    • 15:44:47
  • [속보] 해리스, 뉴햄프셔 승리(해리스 214, 트럼프 247)
  • [속보] 트럼프, 네브래스카 1선거구 승리(해리스 210, 트럼프 247)
  • [속보]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 승리(해리스 210, 트럼프 246)
  • [美대선] 1시간 만에 4%p 올랐다…NYT 트럼프 당선 확률 95%
    [美대선] 1시간 만에 4%p 올랐다…NYT "트럼프 당선 확률 95%"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뉴욕 타임스(NYT)가 6일(한국시간) 공개한 미국 대선 당선 확률을 살펴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50분 기준 95%까지 뛰어 올랐다. 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약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예측 범위는 262명에서 322명 사이다. 반면 NYT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232명의 선거인단의 지지를 얻을 것이라 봤다. 예측 범위는 216명에서 276명이다. 한편, 방금 나온 자료는 앞서 NYT가 1시간 전 공개한 지표
    • 2024-11-06
    • 14: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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