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검찰 '연쇄아동성범죄자' 김근식, 화학적 거세 추진 검찰이 아동성범죄자 김근식을 대상으로 성충동 약물치료(화학적 거세) 명령을 법원에 청구한 것으로 3일 전해졌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이날 김근식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13세미만미성년자강간등) 등 혐의 사건 2차 공판에서 검찰의 성충동 약물치료 청구 사실을 공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한 정신감정 결과가 법원에 도착했다. 성충동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면서 "검찰은 이를 토대로 피고인에 대한 성충동 약물치료 청구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이 사건의 1차 공판을 통해 "김씨는 성범죄를 2회 이상 저질렀고, 모두 19세 미만 성폭력 범죄에 해당한다"며 "성충동 약물치료 관련 정신감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인 바 있다. 지난 2006년 5월부터 9월까지 인천시 서구와 계양구, 경기도 고양·시흥·파주시 등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잇달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15년간 복역한 김근식은 지난해 10월 17일 만기출소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16년 전 인천지역 아동 강제추행 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재구속됐다. 다만 이 사건 당시 김근식은 구금 중이었던 사실이 확인돼 불기소처분된 바 있다. 이후 2006년 9월 발생했던 경기지역 강제추행 미제 사건 범인임이 드러나 지난해 11월 4일 다시 구속됐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3일 열린다. 2023-02-03 14:13:09 강북청솔학원, 11일 재수성공전략 설명회 개최 '강북청솔학원'이 오는 11일 오후 2시에 ‘2024학년도 재수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4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소장과 박준호 강북청솔학원 원장이 각각 1부와 2부 연사로 나올 예정이다.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이 진행하는 1부에서는 △2024 입시 지형과 변화점 △재수생의 입시적 선택 △성공하는 재수를 위한 준비 라는 주제를 가지고 솔직하면서도 전문적인 분석과 조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박준호 강북청솔학원 원장이 △100% 개인 맞춤 학습 프로그램 안내 △강북청솔 2024학년도 재수정규반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박준호 강북청솔학원 원장은 “강북청솔학원은 ‘학습이력조사’와 ‘세분화된 진단평가’를 기반으로 어느 재수학원도 가지지 못한, 차별화된 세부과목별 100% 개인 맞춤 선택수업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완성도에 따라 개념, 실력, 심화, 실전모의고사 등 다양한 강좌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며, 이러한 선택수업제는 수업에 대한 집중도와 충분한 자기주도학습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으로 이미 학생들의 만족도와 성취감을 높이는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대학입시실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4학년도 재수성공전략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북청솔학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담 가능하다. 2023-02-03 13:48:41 라이브러리컴퍼니, 뮤지컬 '앤줄리엣' 브로드웨이 티켓 판매 1위 기록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투자 및 공동제작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앤줄리엣'이 티켓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앤줄리엣은 미국 브로드웨이 스티븐 손드하임 극장(Stephen Sondheim Theatre)에서 지난해 10월 28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11월 17일 정식 공연을 개막했으며, 개막 이후 연일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앤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스핀오프 스토리로 ‘만약 줄리엣이 죽음을 선택하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하에 펼쳐진다. 이 작품은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인 맥스 마틴(Max Martin)의 히트곡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 본조비의 ‘It’s My Life’,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I Want It That Way’ 등 30여 곡의 노래가 편곡되어 원곡과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재치 넘치는 연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022/23시즌 뉴욕 브로드웨이 다수의 작품들에 공동 프로듀서로서 참여를 협의 중에 있으며, 양질의 작품이 있다면 브로드웨이 및 웨스트엔드 등 현지에 직접 제작 및 투자를 통해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의 입지를 넓히고 국내 공연 시장에서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3년에는 창작 뮤지컬 '빠리빵집', '엔딩노트',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작은 아씨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 영화사필름몬스터를 인수하여 라이브 콘텐츠 산업을 넘어서 영상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2023-02-03 11:17:09 드라마 위해 목 꺾여 죽은 말…'태종 이방원' 말 학대 檢송치 KBS 1TV 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장에서 발생했던 말 학대 사건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2일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해당 드라마의 연출자, 무술감독, 승마팀 담당자, KBS 한국방송 등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연출자, 무술감독, 승마팀 담당자에게는 정당한 사유 없이 신체적 고통을 주거나 상해를 입힌 동물 학대 혐의(동물보호법 제8조 제2항 제4호)가 적용됐다. KBS는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자를 벌하는 것 외에 그 법인에도 해당 조문의 벌금형을 내린다는 혐의(동물보호법 제46조의2)가 적용됐다. 앞서 카라는 지난해 1월 KBS' 태종 이방원' 7회 촬영 현장에서 발생한 말 까미 학대 사건 관련자들을 고발했다. 당시 드라마 제작진 측은 까미를 넘어지게 할 계획으로 다리에 와이어를 묶은 뒤 달리게 했다. 경주마로 은퇴한 까미는 전속력으로 달리다 약속된 지점에 이르렀고, 제작진들은 까미의 다리를 묶은 와이어를 온 힘을 다해 잡아당겼다. 이로 인해 까미는 넘어짐과 동시에 목이 꺾였고 일주일 뒤 폐사했다. 카라 측 관계자는 “경주마로 태어나 달리는 도구로만 쓰이던 까미는 이용 가치가 사라지자 소품처럼 촬영에 이용되고 결국 생명마저 잃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해선 안 된다. 동물 출연 미디어에 실제적인 변화가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3-02-03 09:35:30 '돼지 수육·소머리 국밥' 잔치?…대구 이슬람사원 건립 갈등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사원 건축 현장 앞에서 돼지고기 수육과 소고기국밥을 먹는 행사를 열었다.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지난 2일 낮 12시 30분께 사원 공사현장 인근에서 돼지고기 수육과 소고기국밥을 먹는 '국민잔치'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15일 바비큐파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날 비대위는 1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음식을 마련했다. 주민들의 식사공간 확보를 위해 공사현장 앞 골목에 테이블 8개를 펼쳐놨다. 기독교 단체 회원과 인근 주민이라고 밝힌 40여명이 찾아와 테이블이 빼곡히 차기도 했다. 비대위 측은 "일전에 먹었던 돼지고기도 그냥 바비큐 행사였을 뿐이다. 오늘도 국민 잔치를 열어서 돼지고기 수육을 나눠 먹는 것이지 혐오범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음식을 나눠 먹는 행사에 앞서 비대위는 북구청의 사원 인근 주택 부지 매입안을 거부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관할구청인 북구청은 지난 1월 그동안 진전이 없었던 사원 이전 대신 인근 주민들의 주택을 매입하는 방안을 비대위에 제안했다. 이에 비대위는 "2년 만에 배광식 북구청장이 해결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주택 부지 매입안이다. 주민들을 내쫓겠다는 일방적 통보와 다름없다"라며 북구청의 제안을 거부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주택 매입안의 취지를 계속 설득하고 또 사원을 이전할 수 있는 대체 부지도 찾아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3-02-03 08:36:55 2023년 2월 3일 오늘의 별자리 운세는? 1. 염소자리 (12월 25일∼1월 19일)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질질 끌고 다녀서는 안 됩니다. 일이든 사람이든 자를 때는 확실하게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다른 일의 추진도 힘들어집니다. 연애운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그간 염두에 두지 않고 있던 이성 친구와 조금은 다른 감정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커플인 경우라면 헤어짐까지 각오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일부러 문제를 키워가며 싸우지 않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재물과 관련해서도 큰 문제는 없는 날입니다. 적절한 수준에서 지갑을 유지할 수 있을 거예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 돈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행운의 Tip 행운의 시간 : 오후 11시 행운의 물건 : 귀금속 행운의 장소 : 주점 행운의 색상 : 옐로 ※ 운세 콘텐츠는 운세 전문 사이트 '산수도인'에서 제공합니다. 2023-02-03 00:03:00 2023년 2월 3일 오늘의 띠별 운세는? '오늘의 띠별 운세' 2023년 2월 3일(금요일·음 1월 13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시험 준비나 취업 등에 좋은 날이에요. 꿈이 이루어질 것이니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 60년생 - 일을 하려면 마음이 맞는 사람을 구하세요. 처음은 어려우나 시간이 갈수록 풀릴 것입니다. 72년생 - 직장 상사나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날입니다. 다만 우쭐하거나 자만하지 마세요. 84년생 - 관운과 애정운이 좋으니 열심히 노력하세요.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어요. 96년생 - 변화나 새로운 일을 꾀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활발히 움직이는 만큼 행운도 따를 거예요. ▶소띠 오늘의 운세 "한번 일이 틀어지면 계속 꼬이기 쉬워요. 잘못된 일이 있으면 더 늦기 전에 고치세요." 61년생 - 옳지 않은 일이나 부적절한 관계는 단호히 정리하라. 우유부단하면 당신만 손해예요. 73년생 - 실수를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나서거나 큰소리치지 마세요. 85년생 - 산 너머 산처럼 어려운 하루입니다. 몸을 낮추고 신중하게 처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97년생 - 무심코 한 말이 화를 부를 수 있어요. 농담을 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잘 구분하세요. ▶호랑이띠 오늘의 운세 "자신의 분수를 알고 자중해야 하는 날입니다. 부부 싸움으로 손재수가 발생할 수 있어요." 62년생 - 다른 사람의 부탁은 가려서 받아주세요. 일이 잘못되면 원망을 들을 수 있습니다. 74년생 - 일이 더디고 지지부진한 하루입니다. 자신의 잘못은 없는지 잘 살펴보세요. 86년생 -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다니지 마세요. 마음 편한 곳이 없으니 가만있는 것이 좋습니다. 98년생 - 가까운 사람과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고집은 피하도록 하세요. ▶토끼띠 오늘의 운세 "지금은 움직일 때가 아닙니다. 새로운 변화를 꾀하기보다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세요." 63년생 -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잔소리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반발을 살 수 있습니다. 75년생 - 계획과 준비에 힘써야 하는 날입니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좀 더 기다리세요. 87년생 - 불필요한 일은 벌이지 마세요. 열심히 일하고도 대우를 못 받을 수 있어요. 99년생 - 예상하지 못한 지출이 발생할 수 있어요. 밖에 나갈 때는 비상금을 챙기세요. ▶용띠 오늘의 운세 "오전에는 불리하나 오후는 좋은 날입니다. 선택과 결정은 천천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64년생 - 시작은 힘들어도 끝은 좋은 날입니다.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76년생 - 사업을 시작하거나 이직하기에 좋은 날이에요. 승부를 할 때는 과감하게 하세요. 88년생 - 어렵고 껄끄러운 사람이라도 피하지 마세요. 할 말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00년생 - 학업운과 시험운이 좋은 날이에요. 다만 불필요한 지출은 삼가도록 하세요. ▶뱀띠 오늘의 운세 "긍정적인 것도 좋지만, 지나친 낙관은 피하세요. 특히 모임에서는 말실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65년생 - 시작은 좋으나 끝이 안 보이는 날이에요. 주변 분위기를 살피며 관망하도록 하세요. 77년생 - 주변이 시끄럽다고 나서지 마세요. 좋은 일 하고도 주위의 원망을 살 수 있습니다. 89년생 -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어요. 말을 할 때는 한번 더 생각해 보세요. 01년생 - 다른 사람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마세요. 공사를 잘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띠 오늘의 운세 "줄을 잘 서야 하는 날입니다. 보름달은 곧 이그러지고, 초승달은 점차 차오를 거예요." 66년생 -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조금 참으세요. 의욕만으로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없어요. 78년생 - 될 듯 말 듯하면서도 잘 풀리지 않는 날입니다. 시작보다는 마무리에 집중하세요. 90년생 - 매사에 적당히 양보하고 물러나세요. 자칫 친구나 연인과 충돌이 생길 수도 있어요. 02년생 -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하는 날입니다. 특히 큰소리치는 사람은 조금 멀리하세요. ▶양띠 오늘의 운세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가해야 할 때입니다. 학업과 직장운 모두가 좋은 날이에요." 67년생 - 모든 것이 순조로운 하루입니다. 지나치지만 않으면 크게 얻을 거예요. 79년생 - 매사에 앞장서서 사람들을 이끄세요. 자신감과 리더십이 필요한 날입니다. 91년생 - 이성과의 만남에 좋은 날입니다. 쥐띠나 원숭이띠와 어울리면 좋을 거예요. 03년생 - 어렵고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꾸준히 앞만 보고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원숭이띠 오늘의 운세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어요. 잠시라도 방심하거나 한눈팔지 마세요." 56년생 - 혈압이나 당뇨 등을 잘 관리하세요.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68년생 - 많은 노력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만큼 노력하세요. 80년생 - 예의와 매너를 잘 지키세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92년생 - 뿌린 대로 거두는 날입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날 거예요. ▶닭띠 오늘의 운세 "가벼운 사고나 손재수를 조심하세요. 운전이나 북쪽으로의 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7년생 - 휴식과 안정에 힘써야 할 때입니다. 스트레스 받는 일은 최대한 피하세요. 69년생 - 시비가 생기면 참도록 하세요. 오늘은 한발 양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81년생 - 무슨 일이든 중간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앞서지도 말고 뒤처지지도 마세요. 93년생 - 지나친 과음이나 놀이는 피하세요. 잠시 기분을 내다가 몸 상할 수 있어요. ▶개띠 오늘의 운세 "반가운 소식이나 친구가 찾아오는 날입니다. 다만 평소보다 지출이 늘어날 수 있어요." 58년생 -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편한 날이에요. 무슨 일이든 여유를 갖고 진행하세요. 70년생 -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도록 하세요. 다른 사람으로 인해 탈이 날 수 있습니다. 82년생 - 느긋한 태도와 여유가 필요한 날입니다. 급히 서두르면 될 일도 어긋날 수 있어요. 94년생 - 주변 분위기를 잘 살피도록 하세요. 조용히 남을 따르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돼지띠 오늘의 운세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이득이 있어요. 앉아 있기만 하면 얻는 것도 없을 거예요." 59년생 - 오늘은 성과가 좋은 하루입니다. 목표가 멀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힘을 발휘하세요. 71년생 - 주변 사람들과의 협력이 필요한 날입니다. 여럿이 함께 움직여야 성과도 좋을 거예요. 83년생 - 당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세요. 신념이 있는 곳에 길이 있을 것입니다. 95년생 - 하나를 베풀면 둘을 얻는 날이에요.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모른 척하지 마세요. *산수도인 제공 2023-02-03 00:03:00 '아이 바꿔치기' 무죄…구미 3세 여아 친모, 징역 2년에 집유 3년 경북 구미시의 한 빌라에서 사망한 '3세 여아'의 친모 석모씨(50)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아이 바꿔치기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인정됐다. 2일 대구지법 형사항소1부(이상균 부장판사)는 미성년자 약취, 사체은닉 미수 혐의로 기소된 석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미성년자약취 혐의에 대해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바꿔치기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약취했다는 점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분 공소사실은 범죄의 증명이 없는 때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사체은닉미수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다"고 덧붙였다. 또 "추가 심리에서 한 유전자(DNA) 감정 결과로 숨진 여아가 피고인이 출산한 여아라는 것은 추정 가능하다"면서도 "그러나 DNA 감정 결과가 피고인이 다른 여아를 약취했다는 사실관계까지 인정할 근거는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아이 바꿔치기와 관련해서는 "검찰이 피고인의 친딸이 출산한 무렵인 2018년 3월 피고인이 이 사건의 숨진 여아를 낳았을 것으로 의심할 수 있는 간접사실에 대한 증거를 제출했지만, 당시 아이를 출산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해보인다"고 말했다. 석씨는 2018년 3월 말~4월 초 구미의 산부인과에서 친딸 김모씨(24)가 출산한 아이와 자신의 아이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21년 2월 9일 김씨가 살던 빌라에서 3세 여아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경찰에 신고하기에 앞서 아이 시신을 매장하기 위해 박스에 담아 옮기려고 한 혐의도 받았다. 앞서 1심은 “범행이 세간에 알려짐으로 인해 수많은 국민들에게 크나큰 충격과 분노를 안겨줬을 뿐만 아니라 전대미문의 비상식적 행각을 벌였다”며 징역 8년을 선고했다. 2심도 “3차례에 걸친 DNA 감정은 사실인정에 있어 상당한 구속력을 갖는 과학적 증거방법에 해당한다”며 1심 판결을 유지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아이 바꿔치기 범행이 입증되지 않아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구지법으로 돌려보냈다. 2023-02-02 16:22:08 "친구가 운전"…음주운전 사고 덮어씌우려 한 20대 포르쉐 차주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친구인 동승자가 사망하자 사고 책임을 그에게 덮어씌우려 한 20대가 구속됐다. 2일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A씨(29)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26일 오전 1시 30분께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전주 IC인근에서 앞서 가던 4.5t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후 A씨는 차량에서 빠져나와 고속도로 옆 숲속으로 도망 갔다. 그때 A씨를 찾은 트럭 운전자가 '누가 운전했냐'고 묻자 A씨는 '내가 했다'고 답했다. 트럭 운전자가 '친구가 죽어가고 있으니 얼른 나와보라'고 하자 A씨는 사고 현장으로 향했다. 포르쉐에 동행했던 A씨 친구 B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후 A씨는 경찰관인 C씨를 보더니 '저 친구가 운전했다'고 말을 바꿨다. A씨의 거짓말은 경찰 수사로 드러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A씨와 B씨가 전북 완주군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A씨가 운전석에 B씨가 조수석에 타는 장면을 확보했다. A씨는 경찰의 추궁에 결국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진술을 번복했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2-02 15:37:32 [속보] 구미 3세 여아 친모 파기환송심서 징역 2년에 집유 3년 2023-02-02 14:34:31 <오늘의 부고> ▲ 정상윤씨 별세, 중석(한국외국어대학교 외래교수)·해경(미사중학교 교사)·혜영씨 부친상, 전요섭씨(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 장인상 = 2일 오전 8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4일. ☎ 031-787-1506 ▲ 진윤호씨(전 한국칼라 인쇄 대표) 별세, 현정씨(금융투자협회 홍보팀장) 부친상, 장재혁(조이앤무비 대표)·최승호씨(케이프 상무이사) 장인상 = 1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6시 30분. ☎ 02-923-4442 2023-02-02 14:11:18 <오늘의 인사> ◇SBI저축은행 △상무이사 ▷한석오 신용관리본부장 △이사 ▷김주현 리테일영업2사업부장 ▷서영훈 재무관리실장 ▷송혜진 금융소비자보호실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과장급 인사 ▷기획재정담당관 박해정(파견) ◇스포츠서울 △편집국 ▷문화연예부장(온라인부장 겸임) 박효실 ▷의료산업부장 황철훈 ▷영상부장 최승섭 △골프산업국 ▷골프산업국장 조현정 ▷골프산업부장 장강훈 △마케팅본부 ▷마케팅본부장(광고국장 겸임) 염진근 ▷광고부장 이준희 △신성장프로젝트단 ▷단장 최영재 ◇대한상공회의소 △부장 승진 ▷부산엑스포 사무국 유치홍보팀장 이상준 ▷회원본부 상공회운영사업단 상공회운영총괄팀장 권오윤 ▷유통물류진흥원 표준협력팀장 이헌배 △전보 ▷인사팀장 김의구 ▷총무팀장 최은락 ▷회계팀장 박병일 ▷IT지원팀장 김호석 ▷부산엑스포 사무국 유치총괄팀장 임충현 ▷부산엑스포 사무국 유치전략팀장 조성환 ▷부산엑스포 사무국 유치협력팀장 원윤재 ▷회원협력팀장 정일 ▷회원지원팀장 정범식 ▷원산지증명센터장 김종태 ▷ERT사무국 ERT사업팀장 옥혜정 ▷경제정책팀장 김현수 ▷산업정책팀장 김문태 ▷고용노동정책팀장 유일호 ▷아주통상팀장 박준 ▷구미통상팀장 추정화 ▷스타트업팀장 박주영 ▷자격평가사업단 직업능력기획팀장 김승철 ▷자격평가사업단 직업능력운영팀장 박영도 ▷ESG경영팀장 윤철민 ▷공급망ESG지원센터장 김현민 ▷탄소중립팀장 겸 탄소감축인증센터장 김녹영 ▷그린에너지지원센터장 최규종 ▷감사실장 전인식 ▷플랫폼운영팀장 황미정 ▷뉴미디어팀장 송승혁 ◇고용노동부 △과장급 인사 교류 ▷중앙노동위원회 심판2과장 음잔디 ◇광주시교육청 △교장 정년퇴직 △초등 ▷고현아(성진초) ▷김동일(일동초) ▷김순옥(어등초) ▷박영(금부초) ▷이미라(신창초) ▷이효례(산정초) ▷홍여화(금당초) △중등 ▷노종식(양산중) ▷김미정(지산중) ▷김명자(효천중) △명예퇴직 △초등 ▷김미경(광주동운초) ▷김영옥(유촌초) ▷김해임(문산초)▷양경숙(광주용산초) ▷유혜경(효광초) ▷이광자(광주지산초) ▷이기남(삼각초) ▷이숙영(문정초) ▷이순자(광주운암) ▷이재형(광주우산초) ▷한현숙(효천초) △중등 ▷이창재(금구중) ▷손현주(광주선광) △승진·전직·전보 △초등승진(교감→교장) ▷광주우산초 김도영 ▷봉선초 김배환 ▷두암초 김선자 ▷선창초 김인숙 ▷고실초 김향난 ▷산정초 김혜랑 ▷광주극락초 김혜정 ▷성진초 김희란 ▷유안초 박금숙 ▷효광초 박승자 ▷광주운암초 윤선옥 ▷ 문흥초 이은주 ▷경양초 이점동 ▷첨단초 이춘경 ▷봉산초 이현숙(송우초) ▷본량초 이현숙(일곡초) ▷광주풍향초 임근광 ▷금부초 임숙영 ▷동곡초 정옥희 ▷운남초 홍정기 △초등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교장) ▷일동초 정낙주 ▷문산초 정성균 ▷광주지산초 정은주 ▷광주남초 지혜란 ▷광주동운초 홍인걸 △초등 중임(교장→교장) ▷광주농성초 강정미 ▷삼정초 김미옥 ▷운천초 박선영 ▷광주용산초 백해경 ▷광주제석초 오혜경 ▷금구초 이석금 ▷문정초 이향숙 ▷금당초 정병석 △초등 공모 ▷어룡초 송덕희 ▷광주동산초 정애숙 △초등 전보(교장→교장) ▷계수초 김귀숙 ▷광림초 김길심 ▷어등초 김숙자 ▷삼각초 김숙희 ▷태봉초 모보현▷목련초 박은주 ▷유촌초 서성우 ▷삼도초 서정하 ▷신창초 양미영 ▷하남초 이병선 ▷은빛초 전만중 ▷빛여울초 정복희 ▷광주용봉초 조귀례 ▷효천초 조지은 ▷광주선광학교 최미순 △중등 승진(교감→교장) ▷용두중 김종미 ▷광산중 한명희 ▷광주선명 안해령 △중등 전직(장학관→교장) ▷지산중 이병관 △중등 중임(교장→교장) ▷신용중 송금욱 ▷광주무진중 류경숙 ▷봉선중 최병윤 ▷금당중 이금초 △중등 중임(교육연구관→교장) ▷첨단고 김형태 ▷양산중 이선란 ▷금구중 박무기 △중등 공모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최홍진 ▷광주전자공업고 위환복 ▷평동중 공양근 △중등 전보(교장→교장) ▷상일여고 김형철 ▷광주화정중 이정상 ▷효천중 이성철 △교육전문직원 △장학관·교육연구관 퇴직 ▷김득룡(시교육청) ▷곽행숙(동부교육지원청) ▷안규완(광주학생해양수련원) △장학관·교육연구관 승진·전직·전보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성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조병현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오화숙 ▷학생교육원장 오호성 ▷학생해양수련원장 윤흥현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장 노재춘 ▷중등특수교육과장 김선성 ▷진로진학과장 박철영 ▷체육예술인성교육과장 엄길훈 ▷창의융합교육원 외국어교육부장 정원미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구모선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부장 신미숙 ▷교육연구정보원 AI정보부장 노정현 ▷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지원과장 안진홍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고용선 ▷서부교육지원청 중등특수교육지원과장 김세준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지역교육협력과장 윤은숙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다가치교육과장 김경하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국제교육담당 김치곤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초등인사담당 박봉옥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유아교육담당 이영선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진로담당 이규연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직업교육담당 은태욱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생활교육담당 박은영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성인식개선담당 최연옥 △장학관 파견 ▷전남대학교 유정종(동부교육지원청) ▷홍복학원 문홍주(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교육연구사 파견 ▷전남대학교 강봉원(서부교육지원청) ▷광주광역시청 양대권(창의융합교육원)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시교육청 공보담당관 국광윤 ▷시교육청 감사관 박은성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김동률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위건욱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김아진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김영주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장석준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정경옥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박선영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강민경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조민관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김보국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김원덕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이은옥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강정현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이정희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우치열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이미경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박영주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최준기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봉소라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이홍규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김유영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정은영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임혜숙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정훈탁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김비룡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문경호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김혜선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최민호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조정아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윤민섭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최희용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박금창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송해경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남보라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이은록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김정욱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김치환 ▷동부교육지원청 강옥선 ▷동부교육지원청 김보경 ▷동부교육지원청 김은하 ▷동부교육지원청 오선숙 ▷동부교육지원청 박재규 ▷동부교육지원청 심말옥 ▷동부교육지원청 이영수 ▷동부교육지원청 이영식 ▷동부교육지원청 정용진 ▷서부교육지원청 권혜진 ▷서부교육지원청 이상철 ▷서부교육지원청 장유정 ▷서부교육지원청 정철주 ▷서부교육지원청 구희남 ▷서부교육지원청 안세희 ▷서부교육지원청 주은화 ▷서부교육지원청 최진기 ▷서부교육지원청 선연택 ▷창의융합교육원 임승현 ▷창의융합교육원 고병연 ▷창의융합교육원 양종철 ▷창의융합교육원 양주성 ▷창의융합교육원 정미란 ▷창의융합교육원 조성현 ▷교육연수원 이정혜 ▷교육연수원 최도순 ▷교육연수원 김진기 ▷교육연수원 유수영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노한종 ▷교육연구정보원 서은화 ▷교육연구정보원 김수 ▷교육연구정보원 정소연 ▷학생교육원 김희철 ▷유아교육진흥원 박혜원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강택구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박성민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박수복 △신규 임용(교사→장학사·교육연구사)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정만호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김윤진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조윤재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김주향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기현아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류수미 ▷동부교육지원청 김숙진 ▷동부교육지원청 정영 ▷서부교육지원청 나경아 ▷서부교육지원청 박우연 ▷서부교육지원청 이립 ▷서부교육지원청 장은지 ▷서부교육지원청 정일재 ▷학생해양수련원 박시홍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김윤주 △교(원)감 정년퇴직 △ 중등 ▷강남희(상일중) △명예퇴직 △ 초등 ▷송영라(화정남초) △승진·전보·전직 △유치원 전직(장학사→원감) ▷광주계림초병설 임은화 △초등 승진(교사→교감) ▷하남중앙초 강성석 ▷월계초 김명자 ▷본촌초 김상철 ▷유촌초 김석천 ▷광주동산초 김성민 ▷하남초 김현수 ▷광주상무초 마은주 ▷성덕초 송은영 ▷목련초 양진선 ▷광주풍향초 오영준 ▷건국초 이효인 ▷장덕초 임우진 ▷각화초 장재성 ▷연제초 전수진 ▷봉산초 정성화 ▷성덕초 최영호 ▷운남초 최창훈 △초등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교감) ▷광주계림초 박수경 ▷새별초 신재철 ▷선운초 이삼구 ▷주월초 이현희 ▷광주효동초 조정아 ▷대자초 최태삼 ▷광주선명학교 이형준 △초등 공모만료(공모교장→교감) ▷광주양동초 김도수 △초등 전보(교감→교감) ▷광주북초 강희숙 ▷금부초 고형화 ▷본량초 김미라 ▷오정초 김선주 ▷문산초 김성자 ▷광주문화초 김수미 ▷송우초 김영숙 ▷성진초 김영희 ▷경양초 김유신 ▷풍암초 김유호 ▷송정중앙초 김향희 ▷하백초 김형욱 ▷조봉초 김희남 ▷광주농성초 노명희 ▷일곡초 문은주 ▷수완초 박병진 ▷삼정초 배병백 ▷광주서산초 서성길 ▷광주서림초 서은영 ▷일신초 소영주 ▷문정초 신국진 ▷광주우산초 신인숙 ▷금당초 심수진 ▷마재초 안유정 ▷화정남초 유순종 ▷태봉초 윤일현 ▷문흥중앙초 이영섭 ▷일동초 이영수 ▷문우초 이은창 ▷광주산수초 이재식 ▷광주계림초 이효숙 ▷유안초 장현희 ▷광주봉주초 정미선 ▷송정서초 정행기 ▷서일초 정혜인 ▷임곡초 조금옥 ▷정암초 최명자 ▷태봉초 최용상 ▷광주학운초 최해정 △초등 파견(특별연수) ▷태봉초 김유미 △초등 국립 전출(장학사→교감) ▷광주교대광주부설초 김옥희 △중등 승진(교사→교감) ▷전남여고 정인웅 ▷수완하나중 이아영 ▷장덕중 백성균 △중등 전직(교육전문직원→교감) ▷광주선우학교 김정호 ▷광주서광중 민선주 ▷선운중 김경진 △중등 공모만료(공모교장→교감) ▷전남중 서민호 △중등 전보(교감→교감) ▷광주체육고 황용준 ▷문흥중 한금성 ▷상일중 윤광희 ▷첨단중 이경남 2023-02-02 14:09:18 인천서 홀로 방치된 2살 아들 숨져…20대 엄마 체포 사흘 동안 2살 아들을 집에 홀로 방치하고 외출해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인천경찰청 여청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24·여)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동안 인천 미추홀구 자택에서 아들 B(2)군을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하는 등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2시께 집으로 귀가한 A씨는 “아들 B군이 숨을 쉬지 않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 "남편과는 별거 중"이라면서 아들만 두고 외출한 이유는 진술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추가로 조사해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2-02 10:28:33 '흡연·음주·교류' 금지에도 오징어게임' 참가자 2명 성관계하다 '탈락'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기반으로 한 리얼리티쇼 출연자 2명이 성관계를 했다가 탈락했다. 영국 현지 매체 더선은 최근 영국 베드포드셔주 카딩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리얼리티 쇼 참가자 2명이 성관계를 해 퇴출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쇼는 세계 각국에서 온 456명이 456만달러(약 56억3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사판 '오징어 게임'으로 불린다. 주최 측은 촬영에 앞서 한 호텔에 모인 참가자들에게 다른 참가자와 교류가 금지되며 담배 및 술을 금지하는 안내를 진행했다. 그럼에도 참가자 두 명이 이를 어기고 성관계를 맺었고, 결국 발각되면서 퇴출당한 것이다. 한편, 같은 날 참가자 세 명은 촬영 도중 다쳐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들은 상금을 따기 위해 혹한의 날씨를 견디다 실려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2023-02-02 09:42:13 [아재이슈] 돌려차기男 서울서도 발생?…"여성 폭행하고 성폭행 시도" 지난해 5월 부산에서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을 이유 없이 무차별 폭행한 영상이 최근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길 가던 여성이 ‘묻지마 폭행’을 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한밤중 길 가던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유사강간상해)로 지난달 26일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1시 50분께 관악구 신림동 주택가를 지나던 여성을 쫓아가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와 전혀 모르는 사이였으나 경찰에게는 마치 아는 사이인 것처럼 행세했다. 하지만 피해자가 이를 부인하면서 범행이 발각됐다. 앞서 부산에서도 끔찍한 폭행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부산의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지난해 5월 22일 발생했다. 당시 CCTV를 보면 이날 귀가 중이던 피해여성 B씨는 1층 로비로 보이는 곳에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 뒤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바로 뒤에서 따라온 C씨가 돌려차기로 B씨의 후두부를 가격했다. 이로 인해 B씨는 건물 벽에 부딪힌 뒤 바닥으로 쓰러졌다. 이후 C씨는 기절한 B씨를 향해 한차례 더 발로 내려찍은 뒤 목덜미 부근을 잡고 끌다가 이내 어깨에 둘러메고 CCTV가 없는 복도로 사라졌다. 이 사건으로 B씨는 8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외상성 두개 내 출혈과 뇌 손상, 다리 마비 영구장애 피해를 입었다. 조사 결과 전직 경호업체 직원인 C씨는 강도상해죄로 6년을 복역한 뒤, 공동주거침입으로 또다시 2년을 복역하고 나와 재차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로 확인됐다. 검찰은 C씨를 살인미수로 기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하지만 C씨는 살해 고의가 없었고 술에 만취해 심신미약 상태였다며 살인미수 혐의를 부인했다. 이후 1심 재판부가 징역 12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선고했지만, C씨는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B씨는 판결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2년 뒤, 저는 죽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B씨는 “정황 증거, 직접 증거가 넘치는데 범인은 12년 뒤 다시 나온다. 그때 C씨는 고작 40대다. 어릴 때부터 범죄를 저질렀던 범인에게 보이는 뻔한 결말에 피해자인 저는 숨이 턱턱 조여온다. 사회악인 이 사람이 평생 사회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2-02 08:46:00 이전12345678910다음 다른 기자의 기사보기 현장에서 정부, '中비자발급 제한', 상호주의로 해제해야 현장에서 IT혁신기업 자금·인력난, 정부가 구원투수로 나서야 현장에서 난방비 폭탄, 항구적 대책 마련해야 김세은의 너섬세상 '기득권' 포기 없는 정치개혁, 성공할 리 만무하다 현장에서 멈추기는 이른 수소차···정책이 나서야 할 때 현장에서 낯선 외국에서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현장에서 소비자들은 제2의 '티코'를 원한다 현장에서 경기도를 바꾸는 김동연 式 발상의 전환 현장에서 애도 안 낳고 늙어가는 중국 현장에서 카카오 '먹통' 보상 아직 안 끝났다…끝까지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야 현장에서 출범 2주기 공수처, '국민신뢰 확보' 급선무 김정훈의 정치사전 '내 편'만 챙기는 정치가 尹의 정치인가 현장에서 CES 2023의 경고음···'질보다 양' 집중한 한국의 혁신 현장에서 브라질 폭도들이 타고 온 '버스 40대' 현장에서 법조삼륜과 서초동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