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증시, 재료 부재 속 혼조세...화학주 강세
    마켓 中증시, 재료 부재 속 혼조세...화학주 강세
    25일 중국 증시는 재료 부재 속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8.08포인트(0.27%) 상승한 3052.90, 선전성분지수는 13.35포인트(0.14%) 오른 9264.48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는 8.66포인트(0.25%) 뛴 3530.28,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0.68포인트(0.04%) 밀린 1764.7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매수세다. 다만 상하이·선전 간 온도차를 보이면서 규모는 작았다. 이날 두 증시에 유입된 북향자금(北向資金·외국인 자금) 규모는 3억5000만 위안을
  •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기업&기업인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중국 비야디(BYD)가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위해 중국 자율주행 솔루션업체 디핑셴(地平线·호라이즌로보틱스)과 협력을 강화한다. 25일 매일경제신문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호라이즌로보틱스는 전날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소프트웨어 ‘정청(저니) 6’시리즈를 공개하고, BYD 모델에 이 시리즈 칩을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라이즌로보틱스는 중국 1위 자율주행 솔루션업체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AD) 솔루션을 위한 칩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속보] 中증시, 혼조세 마감…상하이 0.27%↑, 창업판 0.04%↓
    25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8.08포인트(0.27%) 상승한 3052.90, 선전성분지수는 13.35포인트(0.14%) 오른 9264.48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는 8.66포인트(0.25%) 뛴 3530.28,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0.68포인트(0.04%) 밀린 1764.73으로 마감했다.
    • 2024-04-25
    • 16:11:23
  •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TSMC, 2026년 1.6나노 양산 계획 발표…"ASML 장비 필요없어"
    TSMC가 2026년 하반기 1.6나노(나노미터·1나노는 10분의 1미터) 공정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과 2027년 투입 예정인 2나노, 1.4나노 공정 사이 간격을 채우겠다는 전략이다. 인텔이 당장 올해 말부터 1.8나노 공정 양산에 돌입하며 파운드리 1위 자리를 노리고 있어서다. TSMC는 인텔과 다르게 ASML의 최첨단·초고가 장비도 필요없다며 세계 최대 파운드리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만 공상시보·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TSMC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클래
    • 2024-04-25
    • 14:23:56
  •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5일) 7.1058위안...가치 0.01% 하락
    25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10위안 올린 7.105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1%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6372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6082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932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91.46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
    • 2024-04-25
    • 10:18:47
  •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ASIA Biz] 100% 장인의 손으로 빚은 바이주…中 멍즈란 공장을 가다
    “모든 위대한 창조는 두 손에서 비롯된다(一切偉大皆由雙手創造).” 중국 명품 바이주(白酒, 고량주) 브랜드로 꼽히는 멍즈란(夢之藍) 수공반(手工班) 작업장 기둥에 새겨 있는 문구다. 수공반, 20년 이상 경력의 장인이 100% 직접 손으로 빚은 술이라 해서 수공반이라 이름 붙였다. 중국 바이주 기업 양허(洋河) 그룹의 최고급 브랜드인 멍즈란 제품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치는 라인이다. 양허 그룹 전체 양조장에서 생산된 기주(基酒·기본이 되는 술)의 단 2%만이 멍즈란 수공반을 만들 수 있는
    • 2024-04-25
    • 06:00:00
  •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中 '리튬왕' 1분기 순손실 최대 8100억...주가 급락
    중국에서 ‘리튬왕’으로 통하는 톈치리튬(天齐锂业)이 올해 1분기 한화 8100억에 달하는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여파에 톈치리튬 주가는 하한가로 떨어졌다. 24일 증권시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톈치리튬은 전날 저녁 실적 전망을 발표하고, 1분기 순손실액이 36억~43억 위안(약 6801억~81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리튬염과 탄산리튬 가격이 급락한 것과 톈치리튬이 지난 2018년 약 5조를 투자해 지분 24%를 인수한 칠레 SQM의 실적이 저조한 게 손실로 이어졌다고 톈치
    • 2024-04-24
    • 18:17:49
  •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中증시, 美 증시발 훈풍에 상승…3000선 사수
    24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아시아 주요 증시가 미국 증시 흐름을 이어받아 강세를 보인 가운데, 3거래일 연속 주춤했던 중국 증시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전날 UBS가 범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한 것도 시간 차를 두고 반영된 모습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2.84포인트(0.76%) 상승한 3044.82, 선전성분지수는 67.99포인트(0.74%) 오른 9251.13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15.40포인트(0.44%), 12.25포
    • 2024-04-24
    • 17:20:49
  •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속보] 中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0.76%↑, 선전 0.74%↑
    24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2.84포인트(0.76%) 상승한 3044.82, 선전성분지수는 67.99포인트(0.74%) 오른 9251.13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15.40포인트(0.44%), 12.25포인트(0.70%) 뛴 3521.62, 1765.41로 마감했다.
    • 2024-04-24
    • 16:08:32
  •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4년 만에 돌아온 베이징모터쇼, 최대 화두는 'IT공룡' 샤오미·화웨이
    중국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인 베이징모터쇼(오토차이나)가 내일(25일) 개막한다. 1990년부터 2년마다 열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베이징모터쇼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자동차(New Era, New Cars)’라는 주제로 다음 달 4일까지 베이징 국제전람센터 순이관과 차오양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완성차 및 부품 제조사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총 1500곳 업체가 참가하며, 전시 면적만 22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자동차 117개를 비롯해 신에너지차(순수전기·수
    • 2024-04-24
    • 15:38:55
  •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4일) 7.1048위안...가치 0.02% 상승
    24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11위안 내린 7.104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2%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6332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6199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759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91.41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
    • 2024-04-24
    • 10:20:28
  •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中증시, UBS '비중 확대'에도...블링컨 방중 앞두고 혼조
    23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범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했지만,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중을 앞두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투심이 엇갈린 영향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2.62포인트(0.74%) 하락한 3021.98, 선전성분지수는 56.00포인트(0.61%) 내린 9183.14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는 24.68포인트(0.70%) 밀린 3506.22,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2.70포인트(0.15%) 뛴 1753.16으로 마감했다. 전장에서 5거래
    • 2024-04-23
    • 18:15:00
  •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음지에서 양지로' 中, 정보기관 '국가안전부' 선전 강화
    시진핑을 중심으로 한 집권 체제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중국이 자국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MSS)에 대한 선전을 강화하고 있다. MSS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 인민들에게 국가 안보 의식을 주입해 방첩 활동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국가 안보, 즉 시진핑 체제에 대한 위협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22일(현지시간) CNN은 “시진핑 집권하에서 중국의 ‘스파이 기관’은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업무 범위도 넓혔다”며 “대중에 드러나는 얼굴 없이 그림자처럼 활동하는 조
    • 2024-04-23
    • 17:50:26
  •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속보] 中증시, 혼조 마감…상하이 0.74%↓, 창업판 0.15%↑
    23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2.62포인트(0.74%) 하락한 3021.98, 선전성분지수는 56.00포인트(0.61%) 내린 9183.14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는 24.68포인트(0.70%) 밀린 3506.22,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2.70포인트(0.15%) 뛴 1753.16으로 마감했다.
    • 2024-04-23
    • 16:09:19
  • BYD, 호라이즌과 협력 강화 전기차 경쟁력 배터리 아닌 칩에 달려
    '네옴시티 자금난' 사우디, 中과 밀월 행보 강화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과 밀월 관계 강화에 나섰다. 지난해부터 대중국 투자를 확대해 온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이번엔 중국의 대규모 민간 정유·화학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추진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자금난에 직면하자, 중국과 밀착해 '오일머니' 수급을 개선하고 동시에 중국에 투자 러브콜을 보내려는 계획으로 보인다. 23일 차이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최대 민간 석유화학기업인 헝리석유화학(헝리페트로케미칼)은 전날
    • 2024-04-23
    • 15:51:40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