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올림픽 2022.2.4 ~ 2022.2.20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승훈, 매스스타트 준결승 가볍게 통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승훈, 매스스타트 준결승 가볍게 통과
    이승훈이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경기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관중석의 한국 선수단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2022-02-19
    • 16:33:08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혼성팀 경기, 강풍 여파 20일로 연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혼성팀 경기, 강풍 여파 20일로 연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마지막 종목인 혼성 팀 경기가 강풍으로 순연됐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혼성 팀 경기는 19일 중국 베이징 북부 옌칭 국립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최고 시속 65㎞ 강풍 때문에 20일 오전으로 순연됐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 된 알파인 스키 혼성 팀 경기는 남녀 두 명씩 선수들이 팀을 이뤄 속도를 겨루는 종목이다. 이 경기는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이번 대회 마지막 메달을 획득할 기회다. 시프린은 이번 대회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대회전
    • 2022-02-19
    • 15:27:24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봅슬레이 원윤종 팀, 첫날 경기서 18위 기록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봅슬레이 원윤종 팀, 첫날 경기서 18위 기록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19일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강원도청) 팀이 남자 4인승 첫날 경기에서 18위를 기록했다. 파일럿 원윤종과 김진수, 김동현(이상 강원도청), 정현우(한국체대)로 구성된 원윤종 팀은 이날 중국 베이징 옌칭의 국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남자 4인승 첫날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59초05의 기록으로 28팀 중 18위에 올랐다. 파일럿 석영진(강원도청)과 김형근(강원BS경기연맹), 김태양, 신예찬(이상 한국체대)으로 이뤄진 석영진 팀은 1·2차 시기 합계 2분00초0
    • 2022-02-19
    • 14:59:26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원윤종 팀 힘찬 출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원윤종 팀' 힘찬 출발
    19일 중국 베이징 옌칭 국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4인승 1차 시기에서 원윤종-김진수-정현우-김동현 조가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 2022-02-19
    • 12:00:40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봅슬레이, 평창 기적 재현할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봅슬레이, '평창 기적' 재현할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19일 한국 대표팀이 막판 메달 획득에 나선다.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국립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에는 남자부 이승훈(IHQ)과 정재원(서울시청), 여자부 김보름과 박지우(이상 강원도청)가 출전한다. 앞서 이승훈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 김보름은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메달 획득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이다. 또 오전 10시 30분 베이징 북부 옌칭 국립슬라이딩센터에서는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경기
    • 2022-02-19
    • 09:24:27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결산] 금 따낸 황대헌, 응원한 RM에 테러…中 누리꾼 횡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결산] 금 따낸 황대헌, 응원한 RM에 테러…中 누리꾼 횡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개막식에 등장한 한복, 상모돌리기부터 쇼트트랙·스키점프 등 인기 종목에서 편파 판정으로 자국 선수들에게 메달을 안겨주거나 텃세를 부리는 등의 행동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 참가국들에 원성을 샀다. 하지만 개최국 중국의 언론이나 누리꾼들은 당당하며 도리어 억지 주장을 펼치거나 상대 국가 선수, 응원단 등을 헐뜯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까지 찾아가 테러를 범하는 등의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2월 7일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에서는 황대
    • 2022-02-19
    • 06:00:00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 2개, 은 3개 쇼트트랙 대표팀, 인천공항 통해 금의환향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 2개, 은 3개' 쇼트트랙 대표팀, 인천공항 통해 금의환향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수확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환영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대표팀은 대회 초반 중국의 편파 판정으로 울분을 삼켰지만 대회를 진행할수록 좋은 성적을 거두며 결과적으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보다 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황대헌과 최민정이 각각 남녀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번 대회에서도 쇼트트랙 종목에서의 금맥을 이어갔다. 특히 최민
    • 2022-02-18
    • 22:12:06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차민규·김민석 베이징 이후 계획 밝혀...약점보완·중거리 집중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차민규·김민석 베이징 이후 계획 밝혀..."약점보완"·"중거리 집중"
    차민규(의정부시청)와 김민석(성남시청)이 18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각각 메달권 밖인 1분9초69와 1분10초08을 기록한 뒤 올림픽 이후 계획을 밝혔다. 차민규는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뒤에 뛰는 선수들의 기록이 매우 좋더라"라며 "선수들을 보며 자극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징에서 발견한 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귀국하면 다른 외국 선수들보다 기록이 좋지 않
    • 2022-02-18
    • 21:03:23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차민규의 질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차민규의 질주
    18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한 차민규가 역주하고 있다.
    • 2022-02-18
    • 19:04:18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차민규, 빙속 남자 1000m 18위…김민석은 24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차민규, 빙속 남자 1000m 18위…김민석은 24위
    차민규(의정부시청)가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8위에 올랐다. 김민석(성남시청)은 24위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하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가 2월 18일 오후 5시 30분경(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국립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렸다. 출전한 30명 중 한국 선수는 2명(차민규, 김민석)이다. 차민규는 코넬리우스 커스틴(영국)과 10조, 김민석은 조던 스톨츠(미국)와 7조에 편성됐다. 경기 결과 차민규는 1분09초69로 18위, 김민석은 1분10초08로 24위에 그쳤다. 금메달은 토머스 크롤(네덜란드
    • 2022-02-18
    • 18:58:13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또 나온 도핑 양성, 이번에도 우크라이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또 나온 도핑 양성, 이번에도 우크라이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하 올림픽)에서 또다시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나왔다. 두 번째에 이어 이번에도 우크라이나 선수다. 국제검사기구(ITA)는 2월 17일(한국시간) "썰매 봅슬레이 선수 리디야 훈코(우크라이나)의 표본에서 금지 약물(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약물은 금지 약물인 테스토스테론보다 강력하다. 훈코에게는 즉시 자격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그는 이번 올림픽 모노봅(1인승)에서 20위에 그쳤다. 이로써 이번 올림픽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는 총 3명이다. 두 명
    • 2022-02-18
    • 17:03:50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 쇼트트랙 선수들 빅토르 안, 감사해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 쇼트트랙 선수들 "빅토르 안, 감사해요"
    중국 쇼트트랙 선수들이 빅토르 안(러시아·한국명 안현수)에 감사함을 전했다. 런쯔웨이와 장위팅(이상 중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빙상 쇼트트랙 혼성계주 2000m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런쯔웨이는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장위팅은 여자 3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두 선수가 따낸 메달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중국 쇼트트랙 메달을 책임졌다고 할 수 있다. 두 선수는 입을 모아 빅토르 안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장위팅은 "빅토르 안 코치가 와서 중국 대표팀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다"
    • 2022-02-18
    • 16:49:22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경기 앞둔 김보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경기 앞둔 김보름
    김보름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경기를 하루 앞두고 18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 참여해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 2022-02-18
    • 15:05:55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에일린 구, 하프파이프 우승…프리스타일 최강자 입증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에일린 구, 하프파이프 우승…프리스타일 최강자 '입증'
    중국 동계 스포츠 스타 에일린 구(19)가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우승하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에일린 구는 1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겐팅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프리스타일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5.25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에일린 구는 이날 우승을 비롯해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빅에어(금메달), 슬로프스타일(은메달) 등 3개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거머쥐었다. 에일린 구는 전날 예선에서 유일하게 90점대 점수를 받아 1위로 결선에 올랐다.
    • 2022-02-18
    • 13:14:53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민정 금빛 질주로 해피엔딩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민정 금빛 질주로 '해피엔딩'
    정확히 11일 전. 2월 7일(한국시간), 한국은 울분을 토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하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다. 시작은 안쓰러웠다. 준준결승에서 넘어진 박장혁(스포츠토토)의 왼손등이 우다징(중국)의 스케이트 날에 짓눌렸다. 박장혁은 베인 손을 부여잡고 빙판 위에 누웠다. 의료진의 들것에 실려 나갔다. 이후 그는 11바늘이나 꿰맸다. 더는 뛸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이었다. 박장혁이 어드밴스를 받았지만, 준결승 진출은 포기했다. 이제 남은 선수는 황대헌(한국체대·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 황
    • 2022-02-18
    •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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