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 주가 20%↑..."윤석열, 대권주자 선호도서 24.2%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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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9-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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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풍 주가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0분 기준 원풍은 전일 대비 20.72%(1330원) 상승한 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풍 시가총액은 93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4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원풍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1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직전 조사보다 2.3%포인트 하락한 24.2%로 2위에 올랐다. 

대선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39.6%로, 이재명 경기도지사(38%)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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