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광? 자동차 안에서 안전하게 즐겼습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6-20 14: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낱 19일 경기도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비대면 공연관광 행사. 이날 700여명의 관객이 자동차 안에서 공연행사를 즐겼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비대면 공연관광 행사 '2021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자동차 극장)'를 지난 19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박정현의 공연, 무언극(넌버벌 공연) '점프', 안성 남사당 공연 등이 펼쳐졌고, 약 700명의 관람객이 차 안에서 공연을 즐겼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안심관광 운동(캠페인) 홍보영상 상영,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홍보,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됐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 놀이의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보유한 안성맞춤랜드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