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방송투데이, 봄철 활력 충전법 소개...“하루 2알 썬골드키위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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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4-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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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투데이']

봄철 무기력증과 면역력 저하를 유발하는 계절성 우울증 극복을 위해서는 일상 속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가 필수적이다. 지난 8일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최근 실내 생활 증가로 ‘계절성 우울증’을 겪고 있는 현대인의 활력을 높여줄 방법으로 썬골드키위 섭취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무기력증을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은 한 주부가 사례자로 출연해 활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썬골드키위를 꾸준히 섭취해 건강을 유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례자는 햇빛 쬐기, 근력 운동, 한숨 쉬기 등 일상 속 작은 건강 습관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활력 충전을 위해 썬골드키위를 하루 두 알씩 꾸준히 섭취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표진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우리 몸에는 선천적 면역과 후천적 면역이 있는데, 두 가지 면역에 모두 관여하는 영양소가 비타민C와 엽산이다”며 “썬골드키위는 한 알만 먹어도 비타민C의 일일 권장 섭취량(100mg)이 충족될 정도로 비타민C 함유량(100g당 152mg)이 높고 엽산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향상은 물론 신체적·정신적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썬골드키위의 영양소 밀도는 사과(3.5)나 블루베리(4.3) 대비 약 5배 수준인 20.1점으로,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과일 가운데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 밀도 1위’ 과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썬골드키위는 기분전환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정신적 활력과 썬골드키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환자가 썬골드키위를 하루 2알씩 4주간 섭취하자 전반적인 증상이 38% 감소한 결과가 나타났다. 우울감과 피로도는 각각 34%, 38%씩 감소한 반면, 활력은 31%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제스프리는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로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활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썬골드키위의 첫 출하를 시작했다. 썬골드키위의 풍부한 비타민C는 신체적·정신적 활력을 높이고 피로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썬골드키위는 단맛이 강해 혈당지수(GI)가 높은 과일로 생각하기 쉽지만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과일로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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