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3주년 축하메시지②] 염정아부터 이제훈까지 "축하해요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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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0-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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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창간일을 축하하기 위해 나선 배우들[사진=유대길 기자]

'미래지향형 글로벌 매체' 아주경제가 창간 13주년을 맞았다. 앞서 아주경제는 2007년 11월 창간 이래 '불편부당' '공평무사' '공명정대' '경제보국' '문화창달' '세계진출'이라는 6대 가치 아래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객관적이고 심층적이며 다양성을 갖춘 콘텐츠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글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의 5개 국어로 동시에 전달되며 미래지향형 글로벌 매체로서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아주경제와 인연을 맺어왔던 스타들도 창간 일을 축하하기 위해 나섰다. 배우 고아라, 염정아, 이제훈부터 가수 이찬원, 송민호, 그룹 있지, 오마이걸 등 많은 스타가 축하 인사를 전해온 것이다. 스타들의 인사말과 축하 글을 한 자리에 모아보았다. <편집자 주>

배우 염정아의 아주경제 창간일 축하 메시지[사진=염정아 축하 메시지]


◆ 배우 염정아 "아주경제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려요!"

배우 염정아가 아주경제의 창간 13주년을 맞아 따뜻한 인사말을 전했다.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배우 데뷔한 염정아는 영화 '장화, 홍련'(2003) '범죄의 재구성'(2004) '소년, 천국에 가다'(2005), '전우치'(2009), '간첩'(2012), '카트'(2014), '완벽한 타인'(2018), '뺑반'(2019) '미성년'(2019) 등 매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섬세하고 예민한 인물부터 수더분한 캐릭터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는 2018년 드라마 'SKY 캐슬'으로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아 신드롬 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해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로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 새로운 장르의 도전을 기대한다.

[사진=배우 고아라의 축하메시지]


◆ 배우 고아라 "아주경제 창간 13주년 축하드립니다"

배우 고아라도 아주경제의 창간 일을 축하했다.

2003년 제5회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으로 선발, 연예계 입문한 고아라는 같은 해 1000: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신드롬 적인 인기를 끈 '반올림'은 고아라를 스타덤에 올려놓았고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시즌2까지 제작됐다.

SBS 드라마 '눈꽃'(2006)으로 정극 연기를 시작, '누구세요?'(2008), '맨땅에 헤딩'(2009), '응답하라 1994'(2013), '너희들은 포위됐다'(2014), '화랑'(2016), '미스 함무라비'(2018), 영화 '조선 마술사'(2015),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2016) 등에서 활약했다.

드라마 '응답하라1994'로 연기력을 증명, 새로운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배우 이제훈 축하 메시지]


◆ 배우 이제훈 "언제나 행복한 기사 부탁드려요"

배우 이제훈도 아주경제의 창간 일을 축하하며 메시지를 전해왔다.

2011년 영화 '파수꾼' '고지전'으로 영화계 혜성 같이 등장한 그는 그해 신인상 6관왕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2012) '점쟁이들'(2012) '분노의 윤리학'(2013) '파파로티'(2103)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2016) '박열'(2017) '아이 캔 스피크'(2017) '사냥의 시간'(2020)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며 이제는 충무로에 없어서는 안 될 배우로 자리 잡았다.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도굴'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극장가 활력을 찾아주는 중.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범죄액션드라마다. 이제훈은 극 중 강동구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매력 발산 중이다.
 

"아주경제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사진=배우 이솜의 축하 메시지]


◆ 배우 이솜 "아주경제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배우 이솜도 아주경제 창간 일에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솜은 2008년 모델로 데뷔, 영화 '맛있는 인생'(2010)을 시작으로 '푸른 소금'(2011) '사이코메트리'(2013) '하이힐'(2014) '마담 뺑덕'(2014) '좋아해줘'(2016) '그래, 가족'(2017) '대립군'(2017) '소공녀'(2018) '나의 특별한 형제'(2019)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에 매진했다.

이솜은 해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중. 영화 '소공녀'를 통해 단단한 팬덤도 확보했다.

이솜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도 영화 팬들의 아낌 없는 지지를 받는 작품. 1995년을 배경으로 입사 8년 차에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인 세 친구가 승진을 위해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다가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10월 개봉해 관객들 사이에서 'N차 관람' 열풍을 끌어낸 작품이다.

[사진=배우 김민재 축하 메시지]


◆ 배우 김민재 "13주년을 축하합니다"

배우 김민재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2014년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으로 배우 데뷔한 김민재는 '두 번째 스무살'(2015) '낭만닥터 심사부'(2016) '도깨비'(2017) '미스터 션샤인'(2018)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2019) 등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의 눈에 띄었던 그는 올해 '낭만닥터 김사부2'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엄청난 팬덤까지 얻게 됐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인물이다.

[사진=개그맨 강재준 축하 메시지]


◆ 개그맨 강재준 "창간일을 축하합니다!"

최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희극 배우 강재준도 아주경제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2008년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강재준은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개그 투나잇'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개그우먼 이은형과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들이 히트하며 다양한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특히 이은형과 10년 연애 끝에 2017년 4월 결혼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JTBC '1호가 될 수 없어'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은 tvN 새 예능 '가족의 재탄생' 출연도 앞둬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초인가족'(2017) '화유기'(2017)에서도 활약할 정도로 연기력도 수준급. 특히 개그우먼 이은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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