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스타] “함께 와인마시고 싶은 스타 1위 ’BTS 지민‘···가을축제 여왕은 ’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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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10-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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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가을이다. 가을에 함께 책 읽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된 스타는 누구일까? 또 14일(오늘) 와인데이를 맞아 함께 와인을 마시고 싶은 스타도 궁금하다. 두 조사의 1위는 모두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정됐다. 또한 가을 행사에서 행사의 여왕이 될 스타로 ‘송가인’이 지목됐다. 당신의 스타가 어디에 가장 어울리게 선정됐는지 살펴보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와인데이’에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만12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와인데이'에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1만2418명, 58.6%)이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8,656명, 40.8%)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81명, 0.4%), 박서준(16명, 0.1%)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14일 '와인데이'는 연인들이 함께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주는 와인은 한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도 맛의 궁합이 좋은 음료이다.

또한 방탄소년단 지민이 ‘독서의 계절 가을, 책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도 선정됐다.

지민은 지난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독서의 계절 가을, 책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설문조사에서 3만 2847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총 7만 3127표 중 득표율 약 45%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민의 뒤를 이어 송가인이 2만 1264표로 2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투표율 약 29%를 기록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RM(4850표), 박지훈(4250표), 옹성우(2537표), 프로미스나인 이새롬(1511표), 로켓펀치 연희(1487표), 뉴이스트 백호(1132표), 트와이스 정연(1054표), 정동원(738표), 노태현(388표),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326표), 위아이 김요한(261표), 블랙핑크 지수(161표), 황치열(160표), 양준일(98표), 드림캐쳐 지유(63표) 순으로 집계됐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실물 갑 아이돌 1위”로는 스트레이키즈의 ‘키노’가 선정됐다.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9월 18일부터 약 2주간 ’팬 PD들이 선정한 실물 갑 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에서 또 다른 ‘실물갑’인 엑소의 세훈과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각각 27%, 12%를 획득하며 2위, 3위를 차지하였고 드림캐쳐의 유현, 원어스의 레이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한류커뮤니티 케이스타라이브(kstarlive)와 아이돌챔프 앱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가수 송가인

'미스트롯' 송가인은 '전국 가을 축제를 휩쓸 행사 왕이 될 트로트 스타' 1위에 선정됐다.

마이셀럽스 익사이팅디시는 지난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천고마비의 계절! 전국 가을 축제를 휩쓸 행사 왕이 될 트로트 스타는?'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송가인이 5만1754표를 받으며 1위를, 2위는 영탁이, 3위는 장민호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과 김희재, 정동원, 박세욱 등이 해당 투표 결과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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