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테러범으로 오해받는 택배 기사 '강동원', 영화 '골든슬럼버'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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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7-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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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골든슬럼버’가 화제다.

12일 채널 OCN Movies는 오후 2시 30분부터 영화 ‘골든슬럼버’를 방송했다.

2018년 2월 개봉한 한국영화 ‘골든슬럼버’는 범죄, 드라마 장르로 노동석 감독의 작품이다. 주연으로는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 테러 용의자로 수배된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가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실체를 알아가는 스토리다.

개봉 당시 관객수는 138만명을 동원했으며, 네티즌 9465이 참여한 평점은 5.18점이다.

[사진=영화 '골든슬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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