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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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9-09-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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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재보험은 이달 17~18일 천안시 목천읍 동리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을 비롯한 코리안리 봉사단은 12세대가 올해 말 입주를 앞둔 희망드림주택의 내부 및 외부마감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의 주된 작업은 시멘트 사이딩으로, 이는 건물의 외관을 결정할뿐만 아니라 단열과 보온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작업 과정이다.

이날 코리안리는 집짓기 봉사활동 외에도 해비타트 측에 1억3000만원의 기금을 전달, 희망의 집짓기 운동에 정성을 보탰다. 코리안리는 2013년부터 7년째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희망의 집짓기 봉사단은 9월 17일부터 1박 2일간 천안시 목천읍 동리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코리안리재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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