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Q → WAVVE, 서비스 시작… 달라진 기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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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19-09-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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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의 온라인 동영상 제공 서비스 '푹(POOQ)'이 SK텔레콤의 '옥수수(oksusu)'와 결합해 '웨이브(WAVVE)'로 재탄생했다.

18일 웨이브는 이날 새벽 2시부터 오전 9시까지 서비스 개편 작업을 진행했으며 본격적인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나섰다.

웨이브는 모바일앱과 PC화면을 어둡게 바꿔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권은 베이직(7900원), 스탠다드(1만900원), 프리미엄(1만3900원)으로 단순화했다.

1000여편의 영화를 추가했으며 프로야구 실시간 중계와 여러 경기 동시 시청 기능도 제공한다. VR기기를 연결하면 최대 360도 가상 현실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매니페스토, 세이렌 등 웨이브에서만 시청할 수 있는 미드 콘텐츠도 확보했다. e스포츠 팬을 위한 리그 오브 레전드 하이라이트 경기와 LCK VOD를 제공한다.

프로야구와 e스포츠, 5GX 서비스는 모바일에서만 지원된다.
 

[사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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