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보라보라섬 '관심' 왜? 3mm씩 가라앉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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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9-09-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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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mm씩 가라앉는 타히티 보라보라섬[사진=걸어서세계속으로 방송분 캡처]

타히티 보라보라섬이 화제다.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통해 재조명된 타히티의 보라보라는 남태평양 중부 타히티섬 북서쪽에 위치한 섬이다. 

보라보라섬은18세기 유럽인들이 이 섬의 아름다움에 반해 '뽀뽀라'라는 말에서 유래됐는데, 안타깝게도 매년 3mm씩 가라앉고 있다고. 

보라보라섬의 면적은 약 300㎢, 인구 약 4000명정도에 불과하지만, 관광업이 특히 발달한 곳이다.

보라보라 섬에는 5성급 리조트 호텔이 6개나 있을 정도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끄는 곳이지만, 교통편은 불편하다.

타이티 보라보라섬에 가기 위해서는 직항이 아닌 경유를 해야만 다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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