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새터민 청소년 기숙학교 안전도우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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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곤 기자
입력 2019-08-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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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재다능 사회공헌 활동단' 고려영재국제학교 방문

해양환경공단(KOEM) '다재다능 사회공헌 활동단'은 19일 영도구 남항동 소재 고려영재국제학교를 방문하여 안전도우미 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의 '다재다능 사회공헌 활동단'은 공단 기술직 직원들의 전기·기계 정비기술을 활용해 지역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기계 설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진=해양환경공단]



이들이 방문한 고려영재국제학교는 새터민 가정 청소년 대상의 기숙학교로 현재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14명이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부산 영도구 재개발구역 내 노후주택으로 시설과 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날 '다재다능 사회공헌 활동단'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전선 및 콘센트를 교체하고 전선 몰딩작업을 실시하는 등 전기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했다.

KOEM 관계자는 "영도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도우미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외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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