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울버햄튼’ 무승부… 9년전 박지성 동영상 급관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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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08-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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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울버햄튼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전에서 1-1로 비겼다.

1대 1 상황에서 후반 24분 맨유의 폴 포그바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놓치면서 ‘승’을 놓치게 됐다.

아쉬움이 더해진 만큼 유튜브에선 ‘박지성 맨유시절’ 동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에 ‘맨유 울버햄튼’으로 검색을 하면, ‘박지성 맨유시절 가장 극적인 골, 추가시간 극장골’ 제목의 동영상이 3번째 순서로 올라와 있다.

2010년 11월 6일 맨유와 울버햄튼 경기 장면이다. 여기서 박지성은 1대 1 상황에서 추가시간인 92분을 넘어 골을 넣는 장면이 나온다. 이 동영상은 조회수가 151만을 넘어섰다.

이날 맨유가 아깝게 무승부가 되면서, 9년 박지성이 뛰었던 이 경기의 동영상 조회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맨유전서 팀의 첫 골 터뜨리는 울버햄프턴 네베스 (울버햄프턴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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