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건조기에 무슨 일이...소비자 불만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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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일 기자
입력 2019-08-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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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류건조기, 악취와 먼지 낌 현상 문의

  • 소비자원 1372 소비자상담센터 접수 많아

자동세척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는 LG전자 의류건조기의 악취와 먼지 낌 현상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지난달부터 급증하고 있다.

16일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7만1천626건을 분석한 결과, 전기 의류건조기에 대한 상담 건수가 전달 보다 3848.2%나 증가했다. 

대부분 건조기의 자동세척 기능과 관련한 품질 상담이었다. 이어 승강 설비 고장이 잦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보상 관련 문의, 공연 취소 시 환불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한국소비자원[사진=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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