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만 무성한 '아이폰SE2', 9월 공개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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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19-08-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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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2가 9월 출시될 예정이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14일 미국의 IT매체를 중심으로 신형 아이폰 SE2 출시설이 불거졌다.

애플은 미국의 노동절을 전후해 차기 모델을 발표해왔다. 때문에 오는 9월 10일께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가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SE2의 구체적인 스펙도 제시됐다.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홈버튼은 없앨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가격은 75만원 안팎으로 추측된다.

아이폰SE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베젤을 줄인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는 마니아층을 타깃으로 인기를 모았다. SE의 후속 모델인 SE2 출시설이 지난해부터 제기되고 있으나 실제 출시로는 이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7월 JP모건의 사믹 채터지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2020년 4.7인치 저가형 아이폰을 포함해 4개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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